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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3일부터 영화 관람료 인상

메가박스, 23일부터 영화 관람료 인상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오는 11월 23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인상한다. 극장 임차료,관리비 및 인건비 등 고정비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장 및 영화산업 전반의 경영여건 악화 등이 주된 배경이다. 영화 관람료는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 주중 1만 2천원, 주말 1만 3천원으로 변경된다. 가격인상 적용 상영관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으로 평균 1천원 인상되며, 일부 시간대 및 지점별 상황에 따라 현행과 동일하거나 인상폭이 다를 수 있다. 돌비 시네마와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 발코니, 프라이빗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미취학 아동, 경찰·소방 종사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시간대는 고객 관람환경을 고려해 '브런치' 시간대를 추가 운영한다. 현행 '조조(10시 이전)', '일반(10시~23시 이전)', '심야(23시 이후)' 3단계 운영 시간대를 '조조(10시 이전)', '브런치(10~13시)', '일반(13~23시)', '심야(23시 이후)' 4단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단, 브런치 및 심야 시간대는 지점별 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다를 수 있다. 그 동안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 시행 등으로 다변화된 여가생활 트렌드에 따라 국민들의 소비 패턴도 변화하면서, 메가박스는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춘 가격정책 변경을 지난해부터 고민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전국 관객수가 전년 대비 70%까지 감소하면서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게 됐다. 경영난 극복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체계를 도입하고 경영진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휴직, 운영시간 축소, 일부 지점 폐점 등의 자구 노력을 지속해왔으나 경영 정상화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운영 안정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 메가박스는 이번 인상안이 극장뿐만 아니라 배급사, 제작사 등과 분배되는 부금의 증가로 이어져 영화산업 전반의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관람료 인상을 통해 극장 운영을 안정화하여 침체된 영화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동반성장이 가능한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라며,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1-15 12:26: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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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대세로 자리잡는 '비건'…브랜드 및 제품 늘어날 전망

세계 비건의 달인 11월을 맞아 식품 산업에서부터 불어온 비건 열풍이 뷰티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은 연평균 6%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시장규모가 208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의 생산 과정이 동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비건이 더 건강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비건 화장품 및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건강 유지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직접 만지고 바르는 화장품에 대한 시각이 웰니스(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 쪽으로 변화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착한 소비를 선호하며 소비재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중시하는 MZ 세대가 주된 고객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앞으로 비건 뷰티 제품 관련 수요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화장품 대표사들은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 출시에 뛰어드는 등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모양새다.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지난해 기초 화장품 10개 품목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지난 9월 색조화장품 품목 10종에 대해서도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 한국콜마가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품목은 쿠션과 선크림, 팩트, 마스카라 등 주요 메이크업 화장품 10종이며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기관인 EVE 사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생활문화기업 LF는 지난해 10월 일찌감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를 론칭했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과 함께 스위스 자생 식물원료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유해성분 및 동물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도 진행하지 않는다. 아떼는 클렌징, 기초스킨케어뿐 아니라 최근 국내 최초 선 케어, 아이섀도 등 다양한 비건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역시 2012년부터 모든 제품에 동물실험 대신 세포배양 독성 평가법과 면역세포 배양 평가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비건 화장품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신생 브랜드 중에서는 비건 화두로 인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는 곳들이 있다. 디어달리아를 보유한 바람인터내셔날은 지난 7월 쿼드자산운용으로부터 120억원 투자를 유치, 누적 투자금 26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론칭한 지 이제 3년이 된 디어달리아는 국내 매출이 매년 2배에서 4배까지 성장하면서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샹젤리제점 등 해외의 주요 백화점 및 럭셔리 편집숍에도 입점하며 글로벌 뷰티 마켓에 안착했다. 중소 업체들의 비거니즘을 앞세운 활약으로 인해 비건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베이지크, 글로오아시스 등 대부분의 제품들이 식물성 또는 친환경 원료로 이루어진 신생 브랜드들도 생겨났다.

2020-11-15 12:25: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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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겨울철 방한의류 할인 판매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F2F 겨울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패션브랜드 F2F와 쇼핑몰(Mall) 입점 패션브랜드에서 겨울철 방한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할인 판매한다./홈플러스 홈플러스, 겨울철 방한의류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패션브랜드 F2F와 홈플러스 점포 내 입점된 패션몰(Mall)에서 겨울철 방한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경량패딩과 플리스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방한의류를 마련해 판매한다. 경량패딩은 베스트와 점퍼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은 구스다운 80:2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특히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베스트 스타일과 짧은 기장 상품을 모두 마련했고, 남성용은 카라(collar) 변형이 가능하여 자켓이나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스타일과 목을 감싸주는 스탠드카라 스타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블랙 등의 기본컬러뿐 아니라 외투 안에 겹쳐 입었을 때 밝은 느낌을 주는 핑크, 베이지, 카키 컬러 상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플리스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F2F 남성·여성·아동복 플리스는 표면을 양털처럼 복슬복슬하게 가공한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풍성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합성소재를 사용해 물에 쉽게 젖지 않아 겨울철 눈을 맞아도 빨리 건조돼 관리가 용이하다. 투박하지만 캐주얼한 스타일로 오버사이즈 단품으로 입거나 또 다른 아우터와 겹쳐 입는(레이어드)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홈플러스 F2F는 오는 18일까지 플리스 기모웨어를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 플리스점퍼와 여성 보아점퍼 각 1만9990원, 아동 양털보아점퍼가 2만5990인 점을 감안하면, 아빠·엄마·자녀가 있는 3인 가족이 플리스 제품을 한 벌씩 구입해도 5만원대 가격(20% 할인 적용 시 3인 가족 5만277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에 입점된 패션몰에서도 주요 브랜드의 방한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우선 여성 패션브랜드 '수스'에서는 창립 15주년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겨울 패션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하고 있다. 'SFIT', 'JCB', '애플핑크', '소이' 등 아동복 브랜드도 겨울 구스점퍼와 숏패딩을 6만9000~9만9000원에, 플리스 점퍼를 4만9000~5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운티아', '콜핑', '레드페이스', 'BTR', '웨스트우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롱다운점퍼(마운티아, BTR)와 경량 패딩점퍼(콜핑, 레드페이스, 웨스트우드)를 4만9000~6만9000원에 판매하고, 겨울 신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증정(콜핑, BTR) 또는 1만원 즉시할인 혜택(마운티아, 레드페이스)을 제공한다. 한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 중 패션 마니아를 위한 '패피클럽'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쇼핑몰 패션브랜드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기존 회원들에게는 오는 1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멤버십 클럽은 스마트폰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클럽 설정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5 12:1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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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떨어지는 달러 가치…수출 中企, 환율에 떤다

원·달러 환율, 추석 직후 1169.5→지난 13일 1113.2원까지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경기 부양에 당분간 달러 가치 ↓ 전망 바이든 시대도 달러화 약세 지속…KDI, 내년 원화가치 2% ↑ 중기중앙회 조사, 62% 기업 '달러 가치 하락'에 수익성 악화 중소기업들이 환율에 떨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길이 막힌데다 달러, 유로, 엔 등 주요국 통화 가치까지 줄줄이 하락(원화값 강세)하면서 채산성까지 떨어져 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내년까지 원화 강세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출 중소기업들은 더욱 죽을 맛이다. 이들 기업이 가장 많이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원·달러 환율이 대표적이다.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시대가 열리는 내년에도 달러화 약세(원화 강세) 현상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 리스크 대응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은 더욱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15일 중소기업계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월20일 달러당 1280.1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이달 13일에는 1113.2원까지 떨어졌다. 8개월째 달러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면서 미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달러를 대거 찍어 시장에 공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연휴 직후인 10월5일 당시 1169.5원이던 것이 한 달여 만에 5% 가깝께 떨어지며 달러 약세 현상이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달러화 뿐만 아니다. 10월5일 대비 이달 13일 현재 위안화(171.37→168.32원), 유로화(1370.19→1314.41원), 엔화(100엔 기준, 1108.48→1059.53원)도 마찬가지로 떨어지며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같이 원화 대비 상대국 통화 가치 하락은 수출 중소기업들의 수익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실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308곳을 대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 응답기업의 62.3%가 최근의 원·달러 환율 하락(달러 강세·원화 약세)으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원화 약세 영향이 '긍정적'이란 답변은 응답기업의 2.6%에 그쳤다. 또 절반이 넘는 57.3%의 기업이 환율 10% 이상 하락시 영업이익률이 7%포인트(p)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수출 중소기업들의 통화를 대표하는 달러의 가치가 당분간 하락하며 원화 가치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점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지난주 내놓은 '2020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경기가 국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하고 전 세계적인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내년 원화가치는 올해보다 소폭 높을 것"이라면서 내년의 원화가치 절상 수준을 '2% 내외'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확장적 통화정책에 따라 원화가치 상승은 수출 회복세를 제한시키고, 인플레이션을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정부의 출현도 달러화 약세(원화 강세)를 막진 못할 전망이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더디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각 나라들이 확장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바이든 역시 대규모 재정 지출 등 재정 적자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을 꾸준히 강조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저금리 기조 유지도 이어질 것이란게 경제연구기관들의 분석이다. 이같은 전망에 수출 중소기업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주요국 통화 환율이 이미 기업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손익분기점 환율(기업이 영업 적자를 보기 시작하는 환율) 마지노선 밑으로 내려갔거나 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들의 손익분기점 환율은 1달러당 1118원, 100엔당 1068원, 1유로당 1268원이다. 하지만 지난 13일 기준으로 달러(1113.2원)와 엔(100엔=1059.53원)이 이보다 낮아졌다. 하락세에 있는 유로는 1314.41원까지 떨어지며 기업들의 적정환율(기업이 목표 영업이익을 이루기 위해 설정해 놓은 환율)을 넘어서 손익분기점 환율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경제연구원 홍준표 연구위원은 "바이든의 당선으로 달러화 약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수출기업의 가격경쟁력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결제 통화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뿐만 아니라 환헤지(Hedge) 기법 등을 활용함으로써 환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출 중소기업들도 이같은 원화 약세 현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만회하기 위해 ▲수출단가 조정 ▲원가절감 ▲대금결제일 조정 ▲결제통화 다변화 ▲환변동보험 가입 등으로 대응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중기중앙회 김태환 국제통상부장은 "코로나19로 해외 주요국에서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원화 강세 추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우리 수출 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방지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수출확대를 위해 정부는 안정적인 환율 운용, 수출 관련 금융 및 보증 지원, 환변동 보험 확대 등의 정책을 펴야한다"고 호소했다.

2020-11-15 12:04: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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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大 '사업 참여 대학 모집

23일까지 접수…2~4년제 7개교 가량 선발 예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3일까지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지정·운영 사업 참여대학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사업은 전자상거래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이해, 전자상거래 실습 등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을 온라인수출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정부·대학간 협력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국내 소재 2~4년제 대학 7개교 안팎으로, 연간 수강인원 50명(학기당 25명)이상의 재학생 모집이 가능한 곳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1년간(2학기)이다. 신청대학은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운영을 위해 연간 90시간 이상(학기당 3학점 이상) 전용과정의 정규과정 편성이 가능하고, 재학생 대상 전자상거래 이론교육과 실습 및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이 가능해야 한다. 전자상거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 관련 전공학과를 보유하고 있거나 같은 사업의 전용과정에 3학점(학기당)을 초과한 학점을 추가 배정하는 경우 선정평가시 우대한다.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명의의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지정서를 수여하고 과정운영비, 교육비, 판매실습비, 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과정수료 우수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중진공은 재학생 대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대학 매칭을 통해 온라인 판매실습 기회도 제공하며 과정수료 우수 졸업생을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문셀러나 인플루언서 로의 성장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숭실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7개 이커머스특성화대학과 함께 350명 이상의 이커머스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수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중진공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이끌어갈 온라인 수출 전문가 양성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0-11-15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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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지정감사인 과도한 보수 요구 실태점검

금융당국이 지정감사인이 감사를 받은 회사에 과도한 감사보수를 요구하지 않는지 실태를 점검한다. 지정감사인이 과도한 감사보수 등을 요구해 징계를 받은 경우 지정취소는 물론 감사품질관리 실시등의 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감사인 지정 본통지 시점에 맞춰 회사·지정감사인간 감사보수 계약실태를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감사인 지정대상회사를 확정하고, 감사인 지정 통지를 실시했다. 지정 회사는 총 1241곳으로 상장 999사, 비상장 242사다. 지정 통지를 받은 회사는 원칙적으로 2주 이내에 지정감사인과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금융위는 감사계약 체결시 회사·지정감사인간 보수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사계약관련 고충 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상담은 익명·무양식·무절차로 진행된다. 시간 당 감사보수 과다산정 등 비합리적인 감사보수 요구도 집중 모니터링 한다. 지정감사인의 비합리적인 보수요구 사례로는 ▲지정감사인이 특정회사에 합리적 근거없이 시간당 보수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경우 ▲전년에도 지정감사를 받은 회사임에도 특별한 사유없이 큰폭의 감사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 ▲감사보수 책정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감사시간과 시간당 감사보수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실제감사보수는 동일하게 유지하는 경우 등이다.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과도한 감사보수요구에 대해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금감원은 신고 접수시 우선 회사·지정감사인간 자율조정을 유도하고, 공인회계사 윤리등의위반가능성이 있는 경우 한공회에 이첩한다. 한공회는 신고 접수 시 관련조사를 진행하고, 과다한 감사보수로 판단되는 경우 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감사인을 징계한다. 지정감사인이 공인회계사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경우 회사는 새로운 감사인으로 지정감사인이 재지정된다. 징계된 지정감사인은 해당회사 감사인 지정취소와 함께 향후 지정 가능 회사수 감소, 감사품질감리 실시 등의 조치를 받는다. 지정감사인이 특별한 사유없이 감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1년간 감사인 지정제외' 조치도 가능하다. 감독당국은 감사 등 업무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감사계약 체결기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감사보수를 이유로 공인회계사회나 금감원에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가 끝날 때까지 감사계약 체결기한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회사나 지정감사인이 감사체결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주의 추가기간도 부여할 예정이다.

2020-11-15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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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격려·혁신·협력' 위해…16~20일 '중견기업 주간' 개막

업계 '격려·혁신·협력' 위해…16~20일 '중견기업 주간' 개막 주요 행사 계획/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격려'와 '혁신', '협력'을 화두로 16일부터 20일까지 '중견기업 주간'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오는 16일부터 20까지 '2020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글로벌밸류체인(GVC) 변화에 대한 우리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을 찾기 위해서다. 산업부는 지난해 '중견기업법령'을 개정해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법정화했다. 올해는 '격려, 혁신,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8일 '제6회 중견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엔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과 중견기업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성장·일자리·상생협력 등 우수 중견기업에 대한 포상, 올해 신규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에 대한 성장탑을 수여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한국판 뉴딜의 주역으로서 중견기업의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혁신의 장'에서는 18일 '중견기업 기업가정신 포럼'과 19일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2부 행사로 개최되는 '중견기업 기업가정신 포럼'에선 디지털 전환과 연대와 협력 우수 기업 사례가 발표된다.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 중견기업 CEO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소·부·장 GVC 재편과 우리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우리 중견기업의 생존 전략을 찾는다. 이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독일 아헨공대 스타트업 센터가 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맺게 되며, 독일·러시아·이스라엘 등 온라인 B2B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협력의 장'에서는 20일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전환 상생 라운지'를 연다. 상생 라운지엔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스타트업 대표, 디지털전환 전문가,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도전적 기업가정신과 과감한 혁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선도하는 데 중견기업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12일 발표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대변혁에 적기 대응하고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5 11:44: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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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소비자 건강 맞춤 '투홈 H케어' 서비스 선보여

현대식품관 투홈 H케어/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 소비자 건강 맞춤 '투홈 H케어' 서비스 선보여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고객의 건강상태 따라 맞춤 쇼핑정보는 제공하는 '투홈 H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본인의 건강검진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입력하면 신체부위별 건강상태에 따라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보조 식품을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고객이 등록한 건강정보가 '간'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찾아 보여준다. 서비스는 현대식품관 '투홈'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안드로이드폰 가능) 또한 일주일에 5일 이상 '7777걸음'을 걸으면 매주 H포인트(5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에 관계없이 5일 이상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식품관 투홈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의 건강에 맞춰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5 11:3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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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BTS 팝업스토어 'SPACE OF BTS' 오픈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SPACE OF BTS' 오픈/롯데백화점 롯데百, BTS 팝업스토어 'SPACE OF BTS' 오픈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팝업스토어 'SPACE OF BTS'가 전국 4개 지역에 찾아간다. 롯데백화점이 빅히트아이피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1월 21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팝업스토어 'BTS POP-UP : SPACE OF BTS'를 오픈한다. 'BTS POP-UP : SPACE OF BTS'에서는 현재 온라인과 쇼케이스로 운영되고 있는 'BTS POP-UP : MAP OF THE SOUL' 등 기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상품들을 대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BASIC 테마 상품은 누구나 어울릴만한 맨투맨, 티셔츠, 재킷 등 데일리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대표 곡인 'DNA', 'MIC Drop' , 'IDOL'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의 테마로 만들어진 신상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후드티, 다운 재킷, 셔츠 등 패션 상품 외에도 펜, 스티커 세트 등 문구류부터 인형, 스노우볼 등 토이류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SPACE OF BTS'는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판매 공간과 보라색 테마로 꾸며진 'I PURPLE U'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을 활용한 시그니처 공간 또한 마련된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4개점 모두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 예약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종혁 고객경험부문장은 "어려운 시기 전세계인들에게 단비가 되어주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방탄소년단 팬 분들은 물론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전 고객께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5 11:3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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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미 외교 시동…비건 만나 '한반도 문제' 협의

더불어민주당 '미·일 지도부 교체에 따른 한반도 및 국제정세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이하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이 1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대선 이후 달라질 한반도 외교·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반도 TF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과 김한정·김병기·윤건영 의원은 오는 16∼20일 미국 워싱턴DC에 방문한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 미 하원 의회 외교위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민주당 간사 출신으로 차기 외교위원장이 유력한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은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일정에 대해 전했다. 송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비건 부장관 면담과 관련 "한반도 문제 등 이후 과정을 협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셔먼 하원의원과 면담에 대해 "북핵 문제나 한미동맹 문제를 같이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 의원은 방미 일정 중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들과 만날 계획도 밝혔다. 최근 연방 하원의원 선거 결과 민주당 소속 앤디 김(재선, 뉴저지), 메릴린 스트리클런드(워싱턴) 후보,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캘리포니아), 영 김(캘리포니아) 후보 등이 당선됐다. 송 의원은 이들과 만난 가운데 한·미 의회 간 상호관심사에 대해 상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반도TF 소속 의원들은 또 미 하원 의회에 상정된 한미동맹지지결의안 통과가 앞둔 상황에서 결의안 발의에 참여한 토마스 수오지 하원의원(민주당), 제임스 랭포드 상원의원(공화당) 등과 만날 계획이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한미동맹지지결의안을 다음 주 초 국회에 발의할 계획인 만큼 관련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방미 일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 인사와 접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위 관계자들은 외국 정치인 면담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방미 일정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한반도 평화 정책이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잘 수용되고 상호 이해가 높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국 하원 52명 의원이 한반도종전선언결의안을 본회의에 제출한 상태라 그런 결의안에 대해서도 미국 의원들과 잘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 차원의 방미 의회 외교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위원들은 초당적 방미단을 꾸려 다음 달 14∼18일 미국에 방문할 계획이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김태년 민주당·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내년 초 미국 방문을 제안한 바 있다.

2020-11-15 11:36: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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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B급 홍보콘텐츠 공모전

산업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B급 홍보콘텐츠 공모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찬란 B급 홍보콘텐츠 공모전 포스터/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B급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유치하자, 대한민국이 찬란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이달 1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추진을 응원하는 콘텐츠라면 영상, 웹툰, 포스터, 패러디 광고, 응원 댄스, 응원가,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홈페이지(expo2030busan.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응모작과 함께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입선 5명(팀)을 선정해 총 4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을 수여한다. 응모작과 수상작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박지영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획단 유치홍보팀 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2021년 국제박람회기구(BIE)에 공식 유치신청을 앞두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국민의 성원을 모으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1-15 11:32: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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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광군제 '라방' 매출 전년 보다 100% 신장

AK몰, 광군제 '라방' 매출 전년 보다 100% 신장 중국 내 인기가 좋은 국내 유명 화장품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판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종합몰인 AK몰이 중국 광군제 기간 라방(라이브 방송)의 매출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AK몰은 2016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티몰(T MALL)에 'AK몰' 전용관을 오픈해 국내 백화점 브랜드의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일반적 인터넷쇼핑몰의 형태로 운영해왔다가, 2019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파트너사인 '카이선'과 협력해 중국인 쇼호스트를 국내에 상주시키고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언택트' 판매 채널을 적극적으로 강화했다. 이번 광군제 AK몰 라이브 방송 실적에 따르면 2020년 11월1일부터 11일까지 지난해 광군제 기간보다 매출 실적이 약 100% 매출이 성장했고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660% 신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AK몰은 이번 광군제를 위해 지난해 보다 방송 시간을 24% 가량 늘리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 결과 매출실적과 더불어 전용관 방문자와 페이지뷰 지표도 234% 증가하는 성적을 얻었다. AK몰 플랫폼팀 관계자는 "중국에 인지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면서 "무엇보다 브랜드와 협업으로 원활한 판매 및 공급이 가능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AK몰은 이번 광군제의 매출 상승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12월 12일, 2차 광군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메스틱 패션 의류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1월 1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해외 유명 쇼핑몰 입점 업체의 라이브 방송 현장을 살피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및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 KOTRA 김상묵 혁신성장본부장이 방문해 AK플라자 김진태 대표이사에게 사업 현황,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실제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2020-11-15 11:3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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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축사 안전감지기 19종 국가표준 신규 제정

지능형 축사 안전감지기 19종 국가표준 신규 제정 농식품부, 축사 센서 19종 연결 규격 표준화…품질 및 호환성 향상 스마트축사 개념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능형 축사(스마트축사)에서 사용하는 외부·내부·안전 감지기 19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8년 12월 스마트팜 분야 최초로 온실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 22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다. 이번에는 축사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ICT 기자재에 대해서도 표준 제정이 필요함에 따라 센서 외부 센서 7종, 내부 센서 8종, 안전 센서 4종 등 19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이번에 제정한 스마트 축사 감지기 국가표준은 축사 내외부의 환경정보와 안전정보를 측정하는 센서의 연결선 수, 색깔, 순서, 끝부분 모양 등을 표준화한 것이다. 정부는 제조업체가 스마트축사 감지기에 국가표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검정 바우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남근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초기 단계인 국내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산업의 국가표준을 제정하고 이를 널리 적용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국산 기자재의 호환성·품질·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0-11-15 11:27: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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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도' 온라인으로 석사학위 취득…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인기'

'케냐에서도' 온라인으로 석사학위 취득…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인기' 해외리포터·해외 공연 아이돌 가수 등 재학…재학생, 전문서적·논문 등 발간 12월 8일(화)까지 입학생 모집 아프리카 전문가 송태진 학생과 서구원 교수/한양사이버대 제공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단어 중 하나는 온택트(Ontact)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교육 현장에서도 온택트가 자리 잡으며 전 세계 모든 대학이 이제까지는 경험하지 못한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온택트 교육이 뉴노멀(new normal)이 되면서 사이버 수업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된 셈이다. 특히 온택트 교육의 선두주자이자 모범적인 교육기관으로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가 주목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10년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석사과정인 사이버대학원을 신설하고 광고미디어MBA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해 교육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배출한 동문은 세계 각국에서 전문가와 경영자로 활동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서구원 교수에 의하면, 현재 아프리카 케냐 TV 방송국 GBS 제작팀장과 YTN 해외리포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태진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해외에서 공연하는 아이돌 가수도 재학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 해외에서 재직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이미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송태진 PD는 아프리카 전문가로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특별회원, 외교부 한·아프리카재단 Af-PRO 회원, 2019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 선정, 국제개발NGO (사)굿뉴스월드 국제개발 코디네이터, 아프리카영화학교NGO '레디고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지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아프리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유튜브 채널 '쏭태의 진짜 아프리카'를 통해 시청자와 공유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졸업생들은 매년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으며 석사과정에 재학 중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전문서적을 출판하는 등 저술 활동도 박사과정 못지않게 활발히 하고 있다. 올해는 이정민 학생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매장에서의 쇼핑 행태', 곽광철 학생이 '스포츠 팬 서비스 이벤트의 소비자 인식과 행동에 관한 영향', 오태규 학생이 '감염 예방 공익광고의 시각적 디자인의 효과' 등 우수한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전문서적 발간도 활발히 하고 있다. 송태진 PD는 '아프리카 좋으니까'와 '태진이의 좌충우돌 자전거여행' 등을 발간했다. 25년의 방송국 아나운서와 쇼호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커미지컨설팅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숙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라는 전문서적을 출판해 현재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서구원 교수는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는 국내 다른 대학과 비교하지 않고 전문지식과 학술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글로벌 스탠다드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매년 졸업생들은 University of Canberra와 같은 외국 대학과 한양대, 홍익대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강의하는 졸업생도 늘고 있다. 온택트 시대의 뉴노멀 석사과정의 모범이 되는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석사과정은 오는 12월 8일(화)까지 입학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http://gsgo.hycu.ac.kr) 또는 전화(02-2290-0700)로 문의하면 된다.

2020-11-15 11:2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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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뉴페이스' 토스증권 인가 눈앞…'메기'될까?

모바일 금융 플랫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100% 자회사인 토스증권의 출범을 앞두고 증권가에서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지난 2008년 이후 12만의 새 증권사 등판이지만 증권업계 판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가 보인 성장세를 고려하면 기득권을 지키는 증권사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번 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만 통과하면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설립까지 마지막 관문만 남은 셈이다. 올해 320억원의 자본금을 확보한 후 80여명의 임직원을 갖춘 토스의 증권사 라이선스 획득은 이미 기정사실화됐다는 평가다. 업계에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이익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가에선 토스라는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잠룡(潛龍)의 등장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올해는 거래대금이 늘며 리테일과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돋보였지만 기업금융(IB)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강화해왔고 중소형사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며 "토스증권이 증권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토스증권의 직접적 경쟁자는 키움증권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확보한 대형 플랫폼 기반이라는 점 때문에 카카오페이증권이랑 많이 비교 되는데 오히려 인터넷과 모바일 특화 증권사라는 정체성 측면에서 키움증권이 가장 견제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키움증권은 금융 플랫폼 사업자로서 리테일 부문 지배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토스증권도 1800만명의 토스 가입자를 바탕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비대면 리테일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토스의 직접적 경쟁자로 키움증권이 지목된 것도 콘셉트가 겹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젊은 신규 주식투자자에 대한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하면 리테일 비중이 높은 증권사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토스 회원 중 20~30대 비중이 60%에 달한다. 토스증권이 첫 번째로 내세우고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강점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토스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차트 표현 방법과 종목 검색 등 쉽게 풀어 쓴 새로운 MTS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별화된 MTS와 지금의 토스 플랫폼만으로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카카오뱅크 성공 이후 국내 금융회사의 앱 품질도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했다. 토스증권이 유저경험(UX)에 강점이 있다 해도 금융소비자가 체감할 만한 압도적인 격차까진 아닐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래도 증권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MTS 시스템 오류에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MTS를 핀테크 플랫폼 기업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며 "현재 리테일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의 모회사가 IT기업인 만큼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토스증권의 거래 수수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른 증권사는 대부분 국내 주식의 경우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거나 무료로 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초기 사업자인 만큼 가격을 낮춰야 할 텐데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에 편중된 구조에서 수수료 수익을 어떻게 책정할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한금융투자와 제휴해 해외주식 거래를 제공할 당시 신한금융투자에서 하는 직접 거래보다 약 2배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했다"며 "직접 사업자가 되면 공격적인 수수료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11-15 11:15: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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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인재 육성 발전에 나서 BBQ,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유엔해비타트 관계자,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인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창업과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익캠페인과 문화 협력 사업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외식산업 기업과 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BQ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협력과 글로벌 청년 창업 및 인재육성 ▲청년문제 해결과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익 캠페인 및 문화 협력 사업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가위원회로, 대한민국의 선진국형 도시발전 모델수립을 통해 UN 193개 회원국과 공유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UN이 지정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BBQ는 2030세대 젊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소자본 매장 BSK(BBQ Smart Kitchen) 모델을 론칭하고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고용,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대출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BBQ관계자는 "BBQ는 지속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힘을 합쳐 미래 주역인 청년 문제에 대안을 마련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5 11:10: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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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맥주를 넣어 숙성한 맥주박 도우 피자 선보여

소비자 대상 공모한 피자 조각 사진으로 특별 전시도 기획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아노브와 함께 맥주박 피자 선보인다 버드와이저가 피자 전문점 '아노브(ANOV)'와 함께 맥주와 피자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대표적인 배달 음식으로 꼽히는 피자를 색다르게 즐기는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버드와이저는 아노브와 함께 공동 기획한 '버드와이저 피자 세트'를 1000판 한정으로 선보인다. 아노브는 보리에서 당분만 추출하고 남은 맥주박을 피자 도우로 만드는 제조 방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하는 프리미엄 피자 전문점이다. '버드와이저 피자 세트'는 '버드와이저 피자',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 1개, 버드와이저 피자 커터로 구성되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도우가 돋보이는 '버드와이저 피자'는 버드와이저 맥주를 도우에 넣어 숙성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도우를 고온에 굽는 과정에서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없어지고 페퍼로니와 스모키 베이컨 칩스가 토핑 재료로 곁들여졌다. 조각 커팅없이 홀 피자로 제공되는 이번 피자는 커터와 함께 나만의 조각으로 잘라서 먹을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아노브와의 협업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도 진행한다. 아노브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기발한 예술 작품'을 주제로 한 피자 조각 사진을 접수, 주제에 부합하는 6개의 작품을 선정해 12월 12일부터 한남동 아노브 갤러리에서 일주일간 전시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자른 피자 조각 사진을 '#재미한조각'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조효림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 권장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배달 음식을 더욱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색 협업을 기획했다"며 "피자 한 조각도 나만의 방법으로 즐길 수 있듯이 일상 속 즐거움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5 11:03:4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