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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오산 원동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분양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폭등이 지속되고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93% 상승했다. 2015년(16.28%) 이후 5년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 특히 경기 아파트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올 초만해도 2억6,269만원 수준이던 경기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은 9월 18일 시세 기준 2억7,990만원으로 6.5%의 오름폭을 보였다.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평균 전셋값 상승률(0.68%)과 비교하면 거의 10배 가까이 뛰었다. 이처럼 천정부지로 치솟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전세 수요와 전셋값이 오르는 시기인 가을 이사철에 돌입한 데다, 계약갱신청구권을 비롯한 새 임대차법의 시행과 코로나 사태가 맞물려 전세 시장이 재계약을 중심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서다. 실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경기 분양시장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청약 접수를 받은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경우 3.3㎡당 평균 분양가는 1,365만원으로 인근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1,409만원)보다 90여만원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되었다. 이로 인해 46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662건이 접수돼 평균 2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오산시 동탄신도시도 전셋값 수준의 신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롯데건설은 11월 중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원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3층~최고 23층, 18개동, 전용면적 65~173㎡P, 총 2,339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제 오산은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지역임에도 집값은 동탄에 비해 저렴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부동산114 시세에 따르면 9월 3주차 오산 아파트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774만원으로 동탄신도시의 전세가(960만원) 대비 약 200만원 더 저렴하다. 그런 가운데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환경등 여러 입지환경을 갖췄다. 배산임수 입지로 동측에는 마등산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사업지에서 반경 2.5km 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오산환승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1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오산IC도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원동~부산동간 도로와 원동~동탄2지구간 도로가 계획돼 있어 향후 개통 시 동탄신도시로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환경도 단지 바로 앞에 원당초가 위치해 있으며 성호중, 운암중, 운천고, 성호고, 운암고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롯데마트, CGV, 오산 한국병원, 오산 종합운동장, 오산시청, 경찰서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자리해 있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지역 내 최대규모인 약 11,000㎡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산 최초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각종 편의 시설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 176-1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2020-10-29 16:1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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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기아차 등 완성차 노사 임단협 갈등 증폭…협력사 부도 위기

한국지엠 부평공장 국내 완성차 업계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동차 업계의 연쇄 파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자동차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의 파업은 한계상황에 처한 부품사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까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오후 사측과 임단협 교섭에서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그동안 사측과 20여차례 임단협을 진행했지만 임금인상·성과급 지급 규모와 미래발전방안 등에 대한 사측과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지난 22일 임단협 이후 열린 쟁대위에서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사측은 이번 노조의 쟁의 행위 결정에 따라 1700대 이상의 추가적인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영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는 한국지엠은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을 연초 경영 목표로 내세웠지만 노조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목표 달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협력업체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다. 한국지엠 협력업체 모임인 한국지엠 협신회는 "임단협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유동성이 취약한 협력업체들은 부도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며 "더는 완성차 생산 라인이 중단되는 것만큼은 막아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동차 업계가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노조가 잔업과 특근 등을 거부하면서 회사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노사갈등으로 생산 물량이 감소하면 글로벌 본사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실이 늘어나면 그에 따른 불이익은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아차 노조도 지난 26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쟁의조정 신청을 하며 파업 수순에 돌입한 상태다. 노조는 다음 달 3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만약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조합원 투표 결과 쟁의행위에 찬성하는 조합원의 비율이 50%를 넘을 경우 기아차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기아차 노조는 전기·수소차 모듈 부품 공장의 사내 유치, 잔업 30분 보장, 노동이사제 도입,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을 사측에 제시했으나 교섭에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임협을 마무리 짓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이미 쟁의권을 확보한 르노삼성 노조는 다음 달 초 예정된 노조 집행부 선거를 앞두고 협상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만약 생산 축소와 인력 감축 우려속에서 강성 기조의 집행부가 구성될 경우 파업은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향후 회사 경영에는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르노삼성이 스페인 등 해외 공장들과의 경쟁에서 본사로부터 XM3 수출 물량을 어렵게 확보한 상태에서 노조가 파업으로 생산 차질을 일으킬 경우 르노그룹이 새로운 방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2020-10-29 16:05: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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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로나 재봉쇄 우려…코스피 하락 마감

29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59포인트(0.79%) 하락한 2326.6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979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5367억원, 기관은 475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17%), 의료정밀(0.97%), 종이목재(0.19%)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2.57%), 운수장비(-2.55%), 보험(-2.3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9.58%), 셀트리온(4.54%), LG화학(1.40%)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2.02%), 삼성전자우(-1.70%), SK하이닉스(-1.45%)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9.58%)는 전일 대비 6만1000원 상승한 69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을 제치고 46조1831억원으로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섰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글로벌 위탁생산업체(CMO)들의 수주와 중장기 성장 전망이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했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로 83만원을 제시했다. 상승 종목은219개, 하락 종목은 641개, 보합 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29일 코스닥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3포인트(0.96%) 상승한 813.9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27억원, 기관은 71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1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53%), 제약(1.85%), 반도체(1.67%)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1.38%), 정보기기(-1.10%), 운송(-0.9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41개, 하락 종목은 724개, 보합 종목은 96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 여파로 하락했다"며 "특히 글로벌 각국의 경제 봉쇄 소식은 향후 경기 위축을 야기시킬 수 있고, 이는 한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8원 상승해 달러당 1131.4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29 16:01: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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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디지털 바우처 출시…"내 손안의 새로운 지갑"

BNK부산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지갑인 '디지털바우처' 서비스를 출시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지갑인 '디지털바우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행 디지털 바우처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지갑이다. 결제, 송금, 수당관리 등 분산해있는 지급 수단을 한 곳으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화폐 발행 플랫폼 기능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는 정책지원금 등을 디지털 바우처로 발행해 시민들에게 전달이 가능하다. 일반 기업은 직원 복지 포인트 등을 바우처로 발행해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누가, 어디서,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규칙을 정해 발행할 수 있는지가 공개돼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발행한 디지털바우처는 부산은행의 '디지털바우처 앱'에 보관하고, 썸패스 가맹점에서 QR코드로 결제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연말까지 계좌가 없는 외국인이나 미성년자에게도 디지털바우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타 지역민, 외국인도 부산 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지갑과 결제수단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화폐를 지역 내 유통해 지역 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자체 정책예산 및 행정효율화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 다른 특구 사업자와의 연계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 쓰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9 16:00: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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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30회 구미 CEO포럼 개최

29일 오전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미 CEO포럼'에서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구미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미 CEO포럼에는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CEO가 참석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제30회 구미 CEO포럼은 구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구미 지역 기업과의 관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찬 모임, 특별강연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 시간에는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코로나19시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산·학 협력을 통한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의 경쟁력 강화 등이 제시됐다. 특히 산·학 연계교육과 클러스터 형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국내·외의 풍부한 사례 함께 제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임 행장은 "지역 기업들이 최근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금융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9 15:58: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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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당문화플랫폼' 준공식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8일, 옛 능곡역사 부지에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 2월부터 능곡역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도 새로운 공간까지 추가 증축해 신·구가 조화된 문화복합공간 '토당문화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다. 토당문화플랫폼 광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능곡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약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한 능곡역사의 모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능곡 주민대표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이재준 고양시장의 기념사, 한준호 의원의 축하인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시 낭송 및 축하공연 등이 차례로 열렸다. 그리고 토당문화플랫폼의 건물 본동 '능곡1904' 전시장, 부속동의 다목적공간 '공감1904'과 공유부엌 '키친1904' 등을 차례로 둘러보는 현장 투어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준공식 현장의 시민들은 능곡역사에 담겨진 지난 50여 년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거나 앞으로 지역 문화의 플랫폼으로 발전할 새로운 능곡의 미래에 기대감을 보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주민 대표로 무대에 선 손영수 씨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추억 속 능곡역사가 이렇게 멋진 문화공간으로 변신해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낡은 펜스에 둘러 쌓여 어둡고 칙칙했던 곳이 이렇게 밝고 환한 공간이 되니 주민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고 한다. 앞으로 주민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설렌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토당문화플랫폼은 주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지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주민들의 힘으로 철거 위기를 벗어났고, 앞으로 이 건물을 채우고 완성하는 것도 고양 시민의 몫이다."고 강조하며, "과거 능곡역이 5일장의 정겨움, 경의선의 낭만이 넘쳤던 것처럼 이곳 토당문화플랫폼이 108만 고양시민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공동체 문화공간으로 능곡의 새로운 명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부 준비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토당문화플랫폼'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토당문화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시·문화·교육·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타지 방문객을 유도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한편, 마을관리협동조합의 기반을 다져 지역 주민이 관리하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옛 능곡역사는 1904년 영업을 개시한 능곡역의 중심으로 1971년 승인을 받아 사용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신역사 신축으로 운영이 중지된 이후 지역 경관을 훼손하는 버려진 공간으로 방치돼 2018년 대곡-소사선 통합관리소 신축사업으로 철거 결정이 내려졌다. 철거 수순을 밟는 듯했던 능곡역사는 지역 주민과 지역 의원, 고양시의 노력으로 존치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올 2월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했다. 주민들의 아이디어에 따라 능곡역의 영업 개시년도인 1904년을 건물 이름에 넣어, 본동 '능곡1904'과 부속A동 공유부엌 '키친1904', 부속B동 다목적공간 '공감1904' 등 총 세 개의 건물이 최근 준공을 끝냈다.

2020-10-29 15:57: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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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경북도는 29일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김형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통한 기술개발과 산업육성 등을 위해 민 · 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상생 모델 구현과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 임하댐에 1179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인 56㎿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향후 경북도는 안동댐, 군위댐, 김천부항댐 등 도내 8개댐에 총 648㎿, 1조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경북도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한 주민참여방안 등을 수립해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란 '신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 이용 · 보급 촉진법' 제27조에 의한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40㎿이상)을 설치 · 운영하기 위한 구역으로, 적합한 신재생에너지 자원과 주민수용성, 부지 · 기반시설 등을 확보하고 집적화단지 지정 시 해당 지자체는 신재생공급인증(REC) 0.1 추가 부여로 지방세수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 이용 · 보급 촉진법'제27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의한 추가 지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상태양광은 수면 위 부력체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질에 영향이 없는 부력체와 태양전지 모듈을 사용해 수생태계 및 주변 환경에 영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중생물 산란장소 제공으로 어류 생태계가 활성화 되는 효과가 있어 신재생발전 가중치 부여 등 국가적으로 장려되고 있는 신재생발전 형태이다. 한편, 경북도는 에너지분야 그린뉴딜 추진사업으로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21~'25, 1조312억원),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2022~2026, 2340억원) 조성사업 등 그린뉴딜 46개 과제 7조3013억원의 사업추진을 통해 일자리 3만2천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익이 환원되는 뉴딜을 추진한다는 방침계획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경북형 그린뉴딜 사업모델 개발"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공기업, 지역대학 간의 협력방안을 공고히 하고 임하댐 수상태양광 시범사업이 지역민들에게 체감되는 경북형 그린뉴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5:56:4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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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반영요청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충청북도 4개 시·군(안성시, 화성시, 청주시, 진천군) 공동 국회토론회 및 최종용역보고회가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됐다.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의 사업비 약 2조 5000억원이 소요되는 철도 사업이다. 이는 수도권 지역과 중부 내륙간의 교통접근성 개선 및 타 지역과의 교류기회 확대 등이 기대돼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국회 토론회는 9명의 국회의원(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임호선, 이규민, 정정순, 이장섭, 변재일, 도종환)이 공동 주최하고, 수도권 내륙선을 공동 추진하는 4개 시·군이 함께하였으며, 지역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장 및 민간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한국교통연구원 문진수 본부장의 주제 발표 후 각 시·군의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토론 및 간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 내륙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노선이라는 것을 이끌어 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한 발 더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19만 안성시민의 염원인 철도구축사업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29 15:56:3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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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청가족 독도 사랑 퍼포먼스 열어

경북교육청은 29일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80여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교육주간 독도사랑 행사'를 했다. 이날 독도사랑 행사는 대한제국 독도주권 칙령반포(1900. 10. 25.) 120주년을 맞이해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 ~ 사랑해요'라는 대형현수막을 걸고 독도 사랑 퍼포먼스로 직원들이 태극기를 들고나와 '독도'라는 글자를 새기면서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웅비관 앞 지혜광장으로 이동해 독도지키기 결의문 낭독과 독도사랑 피켓 퍼포먼스를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학생·학부모·일반인이 온라인으로 독도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홈페이지를 2021년 3월 시범운영 단계를 거쳐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 활성화와 학부모·일반시민에게도 온라인 독도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독도 주권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독도주권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나라사랑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경북 학생들의 독도교육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5:56:0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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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서울시, AI분야 글로벌 유니콘기업 키운다

정책자금 융자·수출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등 힘쓰기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서울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유니콘기업을 키운다. 중진공은 29일 오후 서울 우면동 AI양재허브에서 서울시와 AI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17년 12월 문을 연 AI양재허브는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AI스타트업 80여 개사 입주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책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공공기관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론 ▲유망 기술혁신형 스타트업 대상 정책자금 융자 및 수출 지원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 ▲창업문화 확산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운영 ▲AI·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지원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부터 스케일업금융까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다. 협약체결로 중진공의 강점과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원 노하우를 결합해 인공지능 분야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 정진우 기업지원본부장은 "인공지능은 산업과 사회구조의 광범위한 변화를 불러오고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동력"이라며 "서울시, AI양재허브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9 15:54: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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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고양예술은행' 공모 선정작 시상식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양예술은행' 선정작 200건 대해 10월 27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각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예술은행은 고양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해 코로나19로 생계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예술창작물을 선정해 상금을 지원하는 전국최초의 은행제도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19일간 공연·시각·전통·공감 등 4개 분야로 공모해 총 27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200건을 선정했다. 특히, 70세의 최고령 지역예술인의 공모작이 당선되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예술은행에 공모해 주신 모든 지역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 폐기물을 재활용한 예술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선정된 분들에게는 축하드린다."며 "예술이 시민에게 코로나19가 남긴 마음의 후유증을 치유하고 보듬으며 우리를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강력한 치유제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이어 어울림극장에서 이재준 시장, 이길용 시의회 의장, 이승엽 고양문화원장, 유양수 고양예총회장, 지역예술인 등 100여명이 한국종합예술학교의 고양시 이전을 희망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2020-10-29 15:54: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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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 개최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11월 2부터 20일까지 비대면 요리대회인 '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를 개최한다. 경북 식품안전 유튜브 채널인 '드이소TV' 오픈기념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북 외식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경북 음식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관광과 연계한 외식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 대표음식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는 경북 유튜브 채널 4대 천왕(드이소TV, 보이소TV, 오이소TV, 사이소TV) 중 하나인 경북식품안전 유튜브 채널 '드이소TV'에서 진행된다. 참여 분야는 가정 등 실내에서 요리과정을 담은 집콕요리부, 캠핑장 등 야외에서 요리과정을 담은 캠핑요리부로 나뉘며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드이소TV'에 공개된 경북 대표음식 6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요리 과정과 완성된 음식, 가족 등과 함께하는 시식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하고, '경북도 서툰요리사 랜선 챌린지 참가' 해시태그를 설정해 참가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면 된다. 총 상금은 12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위생점수, 경북 식문화 참여 및 홍보점수, 작품완성도의 역점수*를 합산해 총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대상(분야별 1명 / 총 2명) 200만원, 최우수상(분야별 3명 / 총 6명) 50만원, 우수상(분야별 5명 / 총 10명) 20만원, 특별상(빨라요왕 분야별 15명 / 총 30명) 1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드이소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경북 이색음식인 배추전 굽기에 도전해 영상을 게재한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비대면 요리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잠시나마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경북 음식을 계속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진짜 경북의 맛과 멋을 찾아 경북도를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29 15:53:5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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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귀촌 정보 제공

장성군이 SNS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상담과 현장 교육, 농지주택 정보, 지역민 융화 지원 등을 제공하는 '귀농귀촌 톡플러스(talk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시스템에 온라인 대면상담 부분이 강화됐다. 먼저 '귀농귀촌 실시간 상담'이 주목된다.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귀농귀촌 상담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SNS나 온라인 상담이 어려운 예비 귀농귀촌인은 안내책자를 우편으로 받아보거나 방문 설명회 신청, 귀농귀촌 컨설팅(찾아가는 황금나침반 사업)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현장교육을 원하는 귀농귀촌인은 옐로우시티 귀농학교 농업기초반 수업과 농장에서 직접 일을 배우는 '인턴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이 높은 농지, 주택 관련 정보도 맞춤으로 제공한다. 장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농업인상담소,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빈집과 농지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밖에 귀농귀촌인-원주민 간 갈등해결 방법 교육 동아리 육성을 통한 재능기부활동 지역 봉사활동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지역민과의 성공적인 융화를 지원한다.

2020-10-29 15:53:2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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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수 전국 2위 경북도, 해녀 프로젝트 본격 추진!

경북도는 어촌의 고령화와 해녀 어업문화의 전승 단절로 소멸 위기에 처한 해녀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어촌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4년간 53억원을 투입해 '경상북도 해녀프로젝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해녀 수는 2018년 기준, 1585명으로 제주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내륙 시 · 도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현재 고령화와 해녀어업인 감소로 해녀어업과 해녀문화가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데다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이나 공동작업장 지원 외에 해녀어업을 육성하고 보존할 수 있는 사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미래 환동해시대를 선도할 중요한 정책 중 하나로 '경북 해녀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경북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계획'을 수립해 경북형 해녀 어업문화 전승 및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마을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3대 핵심전략 10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3대 핵심전략 중 '경북 해녀상 확립'분야에는 △경북해녀증 발급, △해녀아카이브 구축 및 해녀 기록화사업, △해녀 학술조명 및 해녀Day 지정 등의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해녀어업 활동지원'분야에서는 △해녀휴게실 확충 및 해녀진료비 지급, △해녀마을 박물관 조성, △IoT(사물인터넷) 활용 해녀어업 안전장비 지원, △마을어장연계 수산물 복합유통센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해녀연계 어촌마케팅'분야에서는 △해녀 키친스쿨 및 해녀요리레시피 개발, △해녀↔청년 콘텐츠 개발, △해녀 CI 제작 및 문화상품(굿즈 등)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에는 '해녀증 발급'과 '해녀Day 개최'를 통해 경북 해녀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 해녀가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함께 만들고 조리법도 공유할 수 있는 '해녀키친'을 운영하고, 해녀 요리도 언제 어디서나 만들어 볼 수 있도록'해녀요리레시피'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센터에서는 IoT기반 해녀어업 안전장비 '스마트 태왁'과 '해녀용 스마트 시계'를 개발한 바 있으며, 도에서는 내년부터 지역 해녀어업에 점차 보급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지역 해녀어업 및 문화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제주도와는 차별화된 어촌의 생활을 담고 그 기억들을 함께 보존하고 모두와 공유해야하는 중요한 우리의 유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경북도가 해녀어업과 관련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어촌에서도 귀어해녀학교를 개설 등 청년층을 유입하고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경북형 해녀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2020-10-29 15:52: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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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위해 머리 맞대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민주당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편성현황을 공유하고 당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평택항배후단지 개발 ▶신규산업단지 조성 ▶GTX-C노선 평택 연장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개발 등 분야별 지역현안 20건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정 시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국난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쟁점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찾자"고 말했다. 이에 주요 당직자들도 당정간 협업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코로나19 위기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역과 국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해 나가기로 화답했다.

2020-10-29 15:52:35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