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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감염병 시대 자족성 갖춘 '작은 도시' 제안

'감염병시대, 도시의 운명과 서울의 미래' 세미나 포스터./ 서울연구원 서울연구원은 27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감염병시대, 도시의 운명과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원 28주년 기념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정근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뉴노멀 사회에 대응하는 세계 주요 도시의 전환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표한다. 정 교수는 서울대학교 '코로나19와 세계 주요 대도시 비교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며, 서울시의 방역 경험과 도시 전환의 과제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황민섭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이 '감염병 시대, 도시 변화의 방향을 묻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황 연구위원은 ▲사회적 가치 충돌 ▲글로벌 시대의 약화 ▲집중화된 양식의 전환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국제질서의 변화 등 감염병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도시 변화의 5대 쟁점과 과제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이 '감염병 시대,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PM) 등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서울의 공간구조를 자족형 다핵분산체계로 개편하고, 시민의 일상이 주거지 주변에서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순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도년 교수(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김종진 선임연구위원(한국노동사회연구소), 유명순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유진 연구원(녹색전환연구소), 장덕진 교수(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포함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오프라인 참가신청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26 15:47: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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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순이익 4798억원…전분기 대비 237%↑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47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수익 구조 개선 및 건전성 관리 노력 등 금융환경 대처뿐 아니라 지주 전환 후 실시한 인수합병 성과가 더해진 것이라는 평가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수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1조7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은 지난 상반기 중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에도 전분기 대비 0.6% 증가하면서 1조48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 성장과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가가 지속되면서 이룬 수익구조 개선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비율 0.40%, 연체율 0.32%를 유지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업계 내 높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햇다. 특히 우량자산비율이 86.9%, NPL커버리지비율이 152.7%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난 상반기 중 적립한 충당금 등을 감안하면 우리금융의 항후 건전성 추이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BIS자본비율 역시 지난 6월 감독당국의 내부등급법 승인에 이어 바젤Ⅲ 최종안을 조기 도입해 14% 수준으로 개선하면서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처할 여력도 향상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발표한 아주캐피탈 경영권 인수를 결의한 바 있다. 아주캐피탈 인수 시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은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업포트폴리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그룹내 비은행부문의 손익 기여도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금융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임을 감안해 견조한 펀더멘털의 업그레이드와 그룹내 사업포트폴리오 간 시너지 강화 등 그룹의 내실화에 주력할 것"이며 "디지털혁신은 그룹의 생존 문제라는 위기 의식 속에 그룹 내 관련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태승 회장이 그룹 디지털부문을 직접 챙기기로 한 만큼 우리금융의 디지털 혁신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요 자회별 3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은 우리은행 4807억원, 우리카드278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0-26 15:46: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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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3분기 순익 2분기의 2배...하나금융도 '깜짝실적'

우리금융그룹은 올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4800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3분기(4860억원)보다 1.13% 줄었지만 전분기(1424억원) 대비로는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은 수익구조 개선과 건전성 관리 노력을 비롯해 지주 전환 이후 인수합병(M&A) 성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657억원)보다 46.0%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사모펀드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줬다. 우리금융은 3분기까지 총 5869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우리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80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1743억원)보다 배 이상 늘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고정이하여신(NPL)비율 0.40%, 연체율 0.32%를 유지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업계 내 높은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도 3분기 시장 전망치보다 1000억원 이상을 뛰어 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달성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과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등의 악재 속에서도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76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6890억원) 보다 10.3% 증가하고, 지난해(8370억원) 보다 9.1% 감소했다. 이후승 재무총괄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은행 이자이익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이와 함께 비은행부문과 글로벌부문 이자·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하나금융의 핵심이익을 담당하는 하나은행은 3분기 기준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6544억원으로 전년(1791억원) 동기 대비 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명동사옥 매각 이익으로 3200억원이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올 3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나금융은 비은행부문의 실적 상승이 두드러졌다. 비은행 계열사 중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2880억원으로 전년 동기(2114억원) 대비 36.2%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114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498억원) 대비 129.6% 증가했다. 하나캐피탈도 1271억원으로 전년(770억원) 대비 6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은행부문의 실적 기여도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21.6%, 24%에서 올해 31.3%를 기록했다. 이 재무총괄책임자는 "비은행 계열사의 자문수수료, 증권중개수수료 등 비은행부문의 수수료 이익이 좋아졌다"며 "잠재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잠재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해 금융그룹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비율(NPL비율)은 3분기 말 0.41%로 전분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도 전분기 대비 0.04%포인트 개선된 0.27%로 집계됐다. 경기 위축에 따른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한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분기 기준 1728억원이다. 이 재무총괄책임자는 "은행과 비은행 연체율도 낮아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졌다"면서 "코로나19 등 경기상황 변동에 대비해 58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 비율은 0.24%를 유지하고 있다"며 "추가 충당금을 제외하더라도 대손충당금은 0.15% 비율을 기록해 연간 경영 계획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6 15:43:29 나유리 기자 2020-10-26 15:43: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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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배 빠른 무료 와이파이 '까치온' 선봬··· 정부 통신비 지원보다 낫다

서울시가 내달부터 강서·구로·도봉·성동·은평구에서 기존보다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사회 전반에 온라인·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하면서 급증한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고 통신비 부담이 디지털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의하면 올해 8월 와이파이까지 포함한 이통사 전체 월간 트래픽은 70만9347테라바이트(TB)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이터 이용량 증가에 따른 통신비 급증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서민 가계에 이중고로 작용하고 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보면 2010년 29조원이었던 연간 통신비 총액은 2019년 36조원으로 24% 넘게 폭증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는 15만1000원으로 전체 소비지출액의 5.1%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기요금(1.7%)의 3배이며, 대중교통비(2.6%)의 2배에 이르는 금액이다. 특히 서울시민의 연간 통신비 총액은 7조3000억원으로 연간 수도요금 총액(8140억원)의 9배에 달했다. 이에 시는 과거 산업화 시대 '도로망'이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것처럼, 국민 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오늘날,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스마트 도시 인프라의 초석을 다지고자 시 전역에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까치온은 다음달 1일 구로구와 성동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 강서·은평·도봉구를 포함 총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2022년이면 서울에 총 5954km의 자체 초고속 공공 자가통신망이 깔려 25개 자치구에서 빠른 속도의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까치온은 주요 도로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산책로,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 등 생활권 전역에 설치된다. 시민들은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처음 한번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동으로 연결된다. 보안 접속은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식별자(SSID) 'SEOUL_Secure'를 선택한 후 ID와 비밀번호에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극적 법령 해석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과기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제7조와 제65조를 근거로 지방자치단체는 통신사업을 경영할 수 없고 자가망을 이용한 시민 통신서비스는 현행법 위반이라며 시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시가 추진 중인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업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 이에 대해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공공 통신서비스 제공은 국가정보화기본법, 방송통신발전기본법상 국가와 지자체의 의무로 규정된 '통신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이라며 "(과기부에서 반대하는 건) 통신사업경영자에 대한 규율인데 저희들은 영리 목적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도시정부에서 공공적인 도시행정 서비스를 하는 상황으로 이 규정과는 관계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최근) 논란이 됐던 국민 절반의 한달 통신 요금 2만원을 지원하는데 정부 예산이 4600억원이 들었다"면서 "저희 와이파이 서비스는 전체 사업비가 480억원이다. 480억원을 투자해 천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정책을 해야 하는 게 필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일침했다.

2020-10-26 15:35: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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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용 못한 해외 바우처, 국내 이용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프리미엄 카드의 바우처 혜택을 활용하지 못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카드사들이 국내에서 활용 가능한 호텔 숙박권, 상품권 등의 대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카드는 올해 이용하지 못한 해외 이용 바우처의 대체 바우처 지급안을 공지했다. 해외 출국 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대체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이다. 하나카드는 국제선을 탑승하거나 면세점을 이용하는 등 해외 출국이 필수적인 해외 바우처를 국내에서도 활용가능한 대체 바우처로 변경해 지급키로 결정했다. 세부적으로 신라면세점 할인권을 제공해 온 '시그니처'의 경우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또는 특급 호텔 외식 상품권으로 대체 제공한다. '클럽원(CLUB1)' 카드는 국제선 동반자 항공권, 국제선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했지만 이를 대신해 호텔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용하지 못한 호텔 숙박권, 항공권 바우처의 기한을 내년까지 연장하는 등의 대체안을 발표했다. 일부 카드사에서는 현금 처럼 활용이 가능한 카드사 포인트로 교환을 진행하기도 했다. KB국민카드는 연회비가 3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카드 상품인 '로블'·'베브9' 카드에 대한 바우처 연장뿐 아니라 현금화가 가능한 카드 포인트로의 전환, 국내 호텔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카드사들의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출국길이 막히면서 바우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처 방안으로 바우처의 사용기한을 연장해주거나 다른 상품권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고객 불만 진화에 나선 것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해외여행이 중단된 상황에서 출국 후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 바우처를 국내 서비스에서 활용 가능한 혜택으로 교환해 주면서 불만 진화 나선 것"이라며 "국내에서 활용가능한 바우처로 대체하거나 해외 바우처의 기한 연장안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 신한카드 등은 미사용 바우처에 대한 사용기한 연장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카드 혜택으로 지급한 해외 바우처의 경우, 고객이 사용기한 연장을 요청할 때마다 기간 연장을 제공 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언제까지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항공권을 대체해 외식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의 바우처로의 교환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0-26 15:33: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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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친환경 포장재 확산에 앞장…신발 포장에 'One Box' 도입

GS샵 신발용 친환경 박스 도입 GS샵, 친환경 포장재 확산에 앞장…신발 포장에 'One Box' 도입 친환경 포장재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GS샵이 오는 27일 오전 8시15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컬렉션'에서 방송하는 '브루마스 앵클부츠'에 신발용 친환경 박스 'One Box'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One Box'는 ▲안 쓰고(플라스틱 보형재, 비닐테이프) ▲줄이고(2중 박스포장을 1차 포장으로) ▲쉽게(송장제거 편리, 분리수거 용이) 사용하는 친환경 박스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도 박스 봉인이 가능하며 이중포장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박스 상단의 운송장을 쉽게 떼어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만들었다. 또한 신발 포장에 사용한 충전재는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 한번에 재활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GS샵은 '브루마스 앵클부츠'를 시작으로 GS샵에서 방송하는 신발 상품에 친환경 'One Box' 도입을 점차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GS샵은 작년부터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적용 상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종이 완충재, 물 아이스팩,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등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는 '친구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GS샵 CX센터 배재성 상무는 "작년부터 시작한 친환경 포장재 도입은 올해 TV홈쇼핑 상품 기준으로 적용율이 15%를 넘어섰다"며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는 '친구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친환경 포장재 적용율을 높여 더 많은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6 15:25: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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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 성과에 경제 활동 정상 수순 밟자… "빠른 경제 회복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방역 성과에 따라 방역 조치가 완화되며 경제 활동이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소비가 점차 살아나면서 소비 반등을 이룰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 기회를 살려 빠른 경제 회복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그동안 방역 성과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방역과 경제 회복'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의 방역 성과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하는 등 2차 대유행의 위기가 고조되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재봉쇄 등의 비상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는 방역 조치를 완화한 특별하고 예외적인 나라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결코 자만하거나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 완화 조치가 지속되려면 완화된 조치로도 방역에 성공을 거둘 수 있어야 한다"고 정부에 주문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 방역 능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일시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가 있었지만 대체로 일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사회로의 전파는 최대한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수치가 한 달 전 27%를 넘은 때도 있었으나 그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는 11% 정도까지 현저하게 떨어졌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비교적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방역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국민을 향해 "그동안 잔뜩 움츠렸던 일상 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단풍을 즐기기도 하고, 경제 활동에 활기를 더하더라도 방역 수칙만큼은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경제 회복과 관련 "정부는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소비쿠폰 지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하는 것과 함께 소비, 외식, 관광, 공연, 전시, 문화 등 내수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하기 시작했다"며 국민에게 소비 진작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독감 백신 사망 사고와 관련 "보건당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해 내린 결론과 발표를 신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신고된 사례에 대한 부검 등의 검사와 종합적인 판단 결과 사망과 예방접종 사이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판단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독감 백신 사망 사고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과 관련 보건당국에 "사망 신고된 사례에 대해 신속한 검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는 물론, 백신 접종 후 사망자 현황 등에 대해 지난해 사례나 외국 사례 등을 비교 제시함으로써 국민들이 불필요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 정책에 대한 합리적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준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올해 국감에서 택배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마련된 것과 관련 "무엇보다 큰 소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부동산의 실거래 현황이 정확하게 반영되는 실거래가 통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의 토대가 되는 부동산 공공통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큰 도움이 된다"며 "정부는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합리적 지적과 대안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고하고 반영하여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린다"고 당부했다.

2020-10-26 15:25:0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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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온라인몰에서 통장 개설하고 적금도 든다?

11번가,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제휴 통장 출시 마트·온라인몰에서 통장 개설하고 적금도 든다? 유통업계가 금융사와 손을 잡고 적금,증권통장, 보험 등을 내놓으며 협업에 나서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똑똑한 소비와 저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종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커머스 포털 11번가는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신한금융투자 11번가 증권통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 통장은 100만 원 이내 계좌 보유금액에 대해 최대 연 4%를 SK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본 혜택으로 연 3%를, 신한금투 채널(홈페이지, 신한알파앱, 신한아이HTS)에 로그인하면 1%를 추가로 제공한다. 계좌 혜택은 11번가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개설고객에게 제공된다 여기에 11번가에서의 쇼핑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의 선불 충전결제 서비스 'SK페이 머니(SK pay money)'에 제휴 통장으로 충전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11번가 등급혜택 최대 2%(VIP 기준, Family 등급 1%)에 11번가 전월 이용실적 20만 원 이상이면 3%가 추가로 적립된다. '신한금융투자 11번가 증권통장' 가입은 11번가와 SK페이 앱에서 가능하고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앞서 6월에는 연 3.3%금리를 자랑하는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출기하기도 했다. 해당 상품은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3개월제 정기예금으로 단기자금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이마트/이마트 이마트는 8월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26주적금 with 이마트' 금융 상품을 선보였다. 26주적금은 카카오뱅크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인기 적금상품으로 최초 가입한 금액만큼 매주 납입금액이 증가하는 적금 상품이다. 1주차에 1000원을 납입하면 2주차에는 2000원, 26주차에는 2만6000원으로 납입금액이 증가하는 방식이다. '26주적금 with 이마트'의 금리는 기존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동일한 연 0.9%이다. 자동이체 조건 충족 시 0.2%가 추가된다. 금리 외에 추가로 최대 8만8000원의 할인 쿠폰 및 캐시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 탓에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26주적금 with 이마트' 상품은 출시 하루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했다. 당일 1초당 1.2계좌가 만들어진 셈이다. 소비자 A 씨는 "누구나 소비와 저축을 하면서 살아가지 않나. 자주 물건을 구매하는 쇼핑몰에서 금융상품을 출시하면 아무래도 혜택을 좀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득이다"라고 말했다. 고객이 GS25에서 펫보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GS25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삼성증권, 티클과 손잡고 결제한 금액의 1000원 이하 잔돈을 삼성증권 CMA 계좌에 추가 저축해주는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티클 저금통에 적립된 잔돈은 매주 본인이 설정한 은행 계좌에서 티클에 등록한 삼성증권 CMA 계좌로 자동이체된다. 이체된 저축 금액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으며 다른 금융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다. 이밖에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펫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펫보험은 CU에서, 현대해상 반려동물 보험은 GS25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종간의 협업으로 유통 기업은 금융서비스 도입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고, 금융 기업은 마트나 쇼핑몰이 가진 접근성을 활용해 금융 상품 가입률을 높일 수 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모객과 매출 상승효과 때문에 앞으로도 금융사와의 협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6 15:23: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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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 자살예방 위한 긴급회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서부 관내 전체 고등학교 42개교 및 특수학교 3개교 등 총 45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학생 자살예방 위한 긴급 협의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개교, 23개교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진행됐고, 각 학교의 교감, 상담(교)사가 참석했다.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코로나 블루, 가정 내 불화,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 지원 미흡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자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추진했다. 협의회에서 특강을 진행한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 아이들을 살려내지 못한 괴로움으로 마음 아파했던 지난날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어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담임교사 및 상담교사들이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마음보듬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 학교 생명 존중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내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고, 자살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학교와 지원청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긴급 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교감, 상담(교)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위기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지원청간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6 15:22: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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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안전체험관 건립 현장점검"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김나윤)는 26일 최근 지속적인 대형 재난사고 증가로 인해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필요성의 증대로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본량학생야영장과일반고 부적응학생들의 학업중단예방 및 다양한 진로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푸른꿈창작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본량학생야영장에서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안전체험시설 건립 및 확충 추진과정, 안전체험관 운영방향을 보고 받은 후 화재대피체험실 등의 내부 안전체험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방문한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는 학과·교육과정운영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 등을 보고 받고 대안진로직업 전문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예술실습실· 제빵실습실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김나윤위원장과 위원들은 "각종 재난 및 대형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학생들의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대응력을 효율적으로 신장시킬 필요가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안전체험관 운영을 해줄 것"과 "일반고 부적응학생들이 삶에 대한 뚜렷한 비전과 목표의식을 갖도록 교육과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10-26 15:17:5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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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0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26일 '2020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우수 학교법인으로 죽호학원(금호고 외 3교) 등 14곳이 선정돼 각각 500만~3,500만 원의 지원금(포상금)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 시교육청은 2019년 3월1일~2020년 2월29일 1년 동안의 기간 중 31개 학교법인과 63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법인운영, 학교운영, 학교재정 등 3개영역에 25개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사학기관 운영평가는 사학기관 스스로가 책무성과 민주성을 제고하고 열악한 경영 구조를 개선하려는 자구노력 분위기를 조성해 사학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 이어 2회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 죽호학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신규 교원 임용을 위한 교원위탁 채용 실시, 사무직원 공개채용,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 법정부담금 100% 납부 실적 등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관내 사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현석룡 과장은 "향후 '사학기관 운영평가' 기준에 교육청 주요정책 등을 반영해 평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평가 결과를 활용해 사학기관의 책임 경영 강화 및 자구노력 유도를 통해 사학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10-26 15:17: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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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1위 기업 선정

한전KPS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0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9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 - Quality Excellence Index)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한전KPS는 세계 최고수준의 진단기술, 첨단장비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핵심발전설비에 대한 수명진단 및 유지보수 정비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유형의 고장, 오작동 및 이상 징후 등 기술적 문제점을 분석해 고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설비의 고장, 정지를 감소시켜 발전소 운용비용을 절감하는 등 전 직원이 Perfect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9년 연속 선정은 그간 각 사업소에서 수행해 온 '고객과 함께하는 CS 소통의 장' 운영 등 맞춤형 고객만족활동과 철저한 고객 관점에서 정비서비스를 발전시켜온 한전KPS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는 순간이라"며 "한전KPS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품질 Total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Global No.1 발전설비 정비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36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기술·인력자산 종합관리체계 개발을 완료해 엔지니어링 중심의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데이터를 응용한 디지털기반 정비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10-26 15:16: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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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걱정 끝!" 장성호 주차장 3배 더 넓어졌다

주말 평균 1만명이 찾는 '관광 핫플레이스' 장성호의 주차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장성호는 지난 2018년 수변길과 출렁다리를 조성하며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올해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황금대나무숲길'과 두 번째 출렁다리인 '황금빛출렁다리'를 개통해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또 호수 우측에 새롭게 선보인 '숲속길'은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았다. 문제는 주차난이었다. 기존의 제1주차장 규모가 210면에 불과해, 주말이면 주차 행렬이 인근지역 지방도까지 이어졌다. 교통량도 많아 사고 위험 또한 상존했다. 이에 장성군은 장성호 주차장을 확장하고, 차선 도색 등 기존 주차공간을 정비했다. 제1주차장을 330면 늘렸으며, 150면 규모의 제2주차장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총 48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주차장이 기존 규모의 3배 이상인 690면 규모로 대폭 확장됐다"면서 "교통난 해소와 사고위험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가을철 나들이 인파가 장성호 수변길에 집중될 것에 대비해 QR코드 인식 기기와 체온계, 손소독제 등을 입구에 비치했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타인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0-10-26 15:16: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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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국표원,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6일 제50회 계량측정의 날을 기념,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 계량측정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국표원은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10월26일을 계량측정의 날로 정해 1970년부터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제작공정에 사용되는 UV Meter 교정시스템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교정기술원(주) 김길식 전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이, 산업 현장의 기초 측정기인 다이얼게이지와 신율계 기능을 하나의 측정기로 개발한 주식회사 유니트리 서명수 대표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대한항공이 유공단체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27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 '돈' 대신 '제곱미터(m2)', '킬로그램(kg)' 등 바른 단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한 어린이 포스터와 UCC 공모전, 계량측정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39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이승우 원장은 "AI 로봇·자율주행차 등 유망 신산업에서도 측정기술은 강력한 경쟁력으로 이어지니, 계량측정 기술개발에 지속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6 15:16: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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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가장 먼저 빈소 찾아…삼성과의 선대 앙금 씻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 가장 먼저 찾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이 회장의 조카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조문하면서 양사 간 화해 분위기 불씨를 지폈다. 고 이 회장은 이재현 회장의 부친인 고 이맹희 전 CJ그룹 명예회장과 생전 경영 승계를 놓고 갈등을 빚으며 대립해왔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 25일 부인 김희재 여사와 자녀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내외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재현 회장은 "국가 경제에 큰 업적을 남기신 위대한 분이고 가족을 무척 사랑하셨고 큰 집안을 잘 이끌어주신 저에게는 자랑스러운 작은 아버지"라고 추모했다.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이재현 회장은 약 1시간 30분가량 빈소에 머물렀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을 만나 20여 분간 대화를 나누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일찍 영면에 드셔 황망하고, 너무 슬프고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한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재현 회장의 방문으로 삼성그룹의 첫 경영승계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앙금이 3세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현 회장 시대에는 화해 무드로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속소송으로 시작된 삼성과 CJ의 갈등 1987년 11월 19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타계한 이후 셋째 아들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 고 이맹희 전 명예회장과 차남 이창희 새한그룹 회장 대신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형제였던 이 회장과 이 명예회장은 삼성그룹 경영 승계를 놓고 경쟁을 벌이며 50여 년간 별다른 교류를 하지 않으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 2012년에는 창업주의 재산 상속을 둘러싸고 삼성과 CJ그룹 간 대결이 진행되면서 갈등 관계가 깊어졌다. 이 전 명예회장과 누나인 이숙희씨 등은 이 회장의 차명재산에 대한 상속권을 주장하며 1조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창업주로부터 물려받은 상속재산을 이 회장 명의로 실명 전환해 독식하려 했다는 이유에서다. 소송은 이 명예 회장이 1, 2심에서 잇따라 패소했고, 이 전 명예회장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이 회장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 전 명예회장이 2015년 8월 향년 84세로 중국에서 폐암 등 지병으로 별세할 때까지 상속분 반환 소송으로 불화를 겪었다. ◆3세대에 도는 화해 기류 선대의 화해는 끝내 이뤄지지 못했지만, 범삼성가의 경영 체제가 3세로 넘어오면서 화해 기류가 돌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8월 이 명예회장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문상하면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특히 사촌지간인 이 부회장과 이재현 회장 간 관계는 돈독한 것으로 알려진다. 2014년 이재현 회장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된 당시, 이 부회장 등 범삼성가 구성원은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2018년 CJ그룹이 삼성맨이던 박근희 삼성생명 고문을 CJ대한통운 부회장으로 영입한 사건도 삼성과 CJ그룹 관계개선 본격화의 대표적 사례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현 회장이 이 회장의 빈소에 친인척 중 가장 먼저 발걸음 하며 삼성과 CJ그룹 간 화해 무드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0-10-26 15:15: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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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롯데건설이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반전형을 진행한다. 2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부문은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 플랜트화공 설계/사업/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현장) 등이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재학생일 경우, 2021년 2월까지 졸업 가능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 등이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외국어(영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엘탭(L-TAB, 조직적합진단),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 직무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단, 복수 지원시 '우선순위 선택'은 필수다. 입사희망자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롯데그룹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월드타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대형 종합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롯데건설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6조5158억 원으로 8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보유하고 있다.

2020-10-26 15:11:2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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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에듀테크 활용 시범사업 22개 고교 선정… "고교학점제 기반 강화"

교육부, 에듀테크 활용 시범사업 22개 고교 선정… "고교학점제 기반 강화" 에듀테크 선도고교 개요 /교육부 교육부는 교육기술이 접목된 고교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전국 22개 고등학교가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원격교육 환경 개선과 첨단 교육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22개 고교는 유형에 따라 '에듀테크 선도고교(10개교)'와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12개교)'로 나뉜다. 에듀테크 선도고교는 학내 지능형 교육환경 구축과 개별 맞춤형 교육 등을 실현하는 학교로, 클라우드 컴퓨팅, 학습관리시스템(LMS) 등을 활용해 교무·학사 행정을 간소화하고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학생 건강 관리·학교 안전을 강화한다. 아울러 전체 수업 중 30% 이상을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하고 디지털 교과서, 인공지능 등 기술이 접목된 교과 수업을 8과목 이상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는 농산어촌, 구도심 등 교육 소외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학생 과목 선택권을 위해 운영되는 곳으로, 온라인 공동교육 진행을 위한 물적·인적 기반을 구축해 회원학교에 이를 수강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 공간 등을 마련한다. 사업 참여 학교들은 올해 하반기까지 운영 기반 조성, 교원 전문성 강화를 추진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교육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선정심사에 참여한 조일현 이화여대 교수는 "코로나 이후 상황에서 고교학점제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기술 활용 노력은 필연적"이라며 "이 사업을 계기로 고교 현장에서도 그간 상대적으로 소득적이던 교육기술 접목시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26 15:09:5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