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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양식장 용지 10필지 분양 신청·접수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능주면 정남리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내수면양식단지 준공을 앞두고 양식장 용지 10필지 2만㎡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화순 내수면양식단지는 전체 3만3500㎡에 양식장 2만㎡를 비롯해 용수 공급시설, 침전지, 저류지, 녹지시설 등을 갖췄다. 입주자 사무실과 판매시설로 사용하게 될 지원시설 465㎡도 들어선다. ◆ 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로 조성 특히 양식장에서 가장 중요한 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대형 관정 4공으로 1200t의 지하수를 개발했다. 용수 저장탱크 1600t 규모의 2개소 3200t을 설치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공업용수 관로를 연결, 주암호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물 걱정 없는 전천후 양식장으로 조성하고 있다. 화순 내수면양식단지는 해양수산부 선정 내수면양식단지 시범단지로 10월 초 완공 예정으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양식장 설치를 위한 공모사업도 앞두고 있어 입주 어가의 양식장 설치에 따른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10월 23일까지 양식장 용지 분양 신청·접수 군은 내수면양식단지 완공을 앞두고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분양 신청서를 접수한다. 분양 공고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15일간이다. 분양 신청서는 화순군청 농업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분양 가격은 1㎡당 12만1500원이다. 분양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근 토지 가격과 고려하면 비싼 가격이라 할 수 없고 기반시설 조성과 접근성이 좋고 6차 산업화 등 효과를 감안하면 매력적인 가격이라는 것이 화순군의 설명이다. 화순군에 따르면 분양을 문의하는 입주 희망 농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내수면양식단지 현장 방문을 신청하면 개별 안내는 물론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 바다 없는 지자체의 역발상…양돈단지가 수산단지로 탈바꿈 화순 내수면양식단지가 들어선 능주면 정남리 일대는 악취와 환경오염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양돈단지였다. 이에 따라 군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농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과 6차 산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수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바다가 없는 화순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양돈단지가 수산단지로 탈바꿈한 역발상의 성과라는 평가다. 양돈단지가 있던 자리에 내수면양식단지와 함께 조성 중인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연계하면 수산식품 클러스터로서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전남 내륙의 중심이면서 대도시 인근의 편리한 교통 여건 등 이점을 살린다면 소비자 접근이 쉽고 물류비도 절감되는 경쟁력도 갖췄다. ◆ 수산식품 거점단지와 연계 개발 수산식품 거점단지는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140억 원을 투입해, 내수면양식단지 인근에 3만1060㎡ 규모로 조성 중이다. 수산식품 가공시설과 연구시설, 판매시설, 부대시설 등 건축 연면적은 4486㎡로 현재 건축물 2동이 신축 중이다. 이 단지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건강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추진하고 수산물을 활용한 소스 전문 특화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단지의 연구시설에서 자체 개발한 건강식품을 단지의 가공시설에서 생산하고, 내수면양식단지의 생산 어종을 활용한 가공 유통으로 상승효과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6차산업화를 통한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 내수면양식뿐 아니라 가공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식당을 함께 운영해 소비자와 직접 연계가 가능하며, 부가가치를 높여 소득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내수면양식단지에서 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의 다양한 활동 참여와 함께 관광객 유치로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수산식품 클러스터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와 인근 지역에 있는 주자묘, 정율성 유적지, 운주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6차 산업의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분양을 완료한 후에 입주자가 양식장을 설치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수면양식단지, 수산식품 거점단지,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우리 지역의 6차 산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0-10-06 14:27:3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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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도시 지정 위해 행정역량 '집중'

남원시가 모든 행정역량을 끌어 모아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남원시가, 부서 간 문화도시의 가치를 공유하고 칸막이 없는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지난 5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에는 12개 2차 예비도시 및 3차 준비도시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공무원의 이모저모' 라는 주제로 도시들 간 상생 협력을 모색하는 콜로키움을 개최해 역량을 자랑했었다. 이번에는 시 내부 행정조직을 대상으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문화산업.관광.전통.역사.영상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5일 개최된 발족식에는 협의체 위원장인 허태영 부시장을 비롯한 11개 부서의 17개 담당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동안 문화도시 사업을 소개하며 부서 간 연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남원시는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분과별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하며,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부서의 현안사업들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영 행정협의체 위원장은 "갈수록 소득이 증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도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남원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평가받을 만큼 많은 문화자원이 여러 곳에 산재하고 있다.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기반 마련에 더욱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수 시비로 6억 원 규모의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정 문화도시 지정은 11월 현장실사와 12월 최종심의 발표회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0-10-06 14:26: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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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 발굴 본격 추진

순창군이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한 "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을 발굴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뉴딜사업은 정부가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약속(Deal)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며, 지난 7월 14일 발표했다. 정부 기조에 걸맞게 순창군도 "한국형 뉴딜"과 "전북형 뉴딜"을 기반으로 지역특화 산업과 미래산업의 연계가 한층 강화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순창형 뉴딜을 완성했다. 이번에 완성된 순창형 뉴딜은 디지털뉴딜 분야 57건 731억원, 그린뉴딜 분야 28건 532억원, 사회안전망 분야 15건 228억원으로, 총 100건 1,491억원 규모다. 핵심사업은 ▲순창 채계산 지역특화 조림사업 ▲발효소스토굴 AR 트릭아트관 설치사업 등으로 순창의 지리적·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비한 녹색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분야 ▲스마트 도로 시스템 구축 사업, 그린뉴딜 분야 ▲도시숲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 사회안전망 분야 ▲농촌지역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형 뉴딜을 추진한다. 군은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4차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흐름에 전략적 대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변화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순창군도 각종 환경이나 이상 기후, 식량위기 등에 대비하고자 순창형 뉴딜로 경쟁력확보에 초점을 맞춰 정책발굴과 예산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10-06 14:26:1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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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2개마을 수상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해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본선심사에서 금상(순천 문성마을)과 동상(고흥 쑥섬마을)을 최종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 관할의 문성마을은 깨끗한 마을 경관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으며, 고흥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 관할의 쑥섬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경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동상과 함께 상금 1천5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촌 고유의 정체성을 보존하며 아름답게 가꿔져 나가는 농촌마을을 선발하는 대회로, 총 24개 마을에 5억여원의 시상금의 규모로 진행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은 2회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7개 마을이 수상, 올해에는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김석기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힘들어 하고 있는 우리 전남의 농촌현장에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가뭄에 단비처럼 매우 기쁜 소식이다"며 "우리 전남농촌이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농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마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10-06 14:26:0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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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훈훈'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정읍시 영원면에 소재한 (유)대원 김방님 대표는 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유)대원은 시멘트 제조(배수로, 수도관)와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각종 지역 행사와 김장 나눔 행사 등 꾸준한 기부와 참여로 지역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같은 날 정읍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자희 회장과 임원들도 정읍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4년 최초 설치 이후 현재 30개소가 운영 중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들을 위해 균형 잡힌 영양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교 휴원 등으로 발생한 돌봄 사각지대의 공백을 채우며 학부모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유진섭 이사장은 "인재 육성이 곧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라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인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 실현을 위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6 14:25:4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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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담양 방문객 8만 명 넘어, '안전사고 0건'

- 추석 당일 주요관광지 운영 중단에도 8만 7천여 명이 담양 찾아 - 거리 곳곳 황금들녘, 핑크뮬리 등 볼거리로 군 전체가 '생태 관광지'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 8만7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담양을 찾았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당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관광지 운영을 중단했으며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곳곳에 공무원 및 방역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해 예방 홍보와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그럼에도 올해 추석 연휴 주요관광지 17개소에 87,446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요일별 최대 방문일은 추석 다음인 10월 2일이 30,23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관광지별로는 메타프로방스, 죽녹원, 메타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방문객(88,066명) 대비 620명이 감소했으나 연휴 평균 방문객 수가 17,490명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석 당일 주요관광지의 정상 운영 시 관광객 수는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돼 코로나19 상황에도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주요 관광지 외에 농번기 황금들녘과 군 전역의 코스모스 꽃길, 대나무 박물관 옆 핑크뮬리 등 곳곳에서 지나가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아 군 전역의 관광지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군민의 성숙한 의식으로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안심하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청정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0-10-06 14:25: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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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기로, 국내 업체들 '초격차'에는 기회?

삼성전자 평택 2라인.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반기 들어 꾸준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 서버 업체들의 재고 증가에 미국의 화웨이 무역 제재 강화까지 악재가 설상가상으로 잇따랐다. 그럼에도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발 빠른 투자와 높은 기술력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디램익스체인지는 지난달 DDR4 8Gb PC용 D램 고정 거래 가격이 평균 3.13달러였다고 밝혔다. 2달 연속 보합세다. 지난 7월 전월 대비 5.44% 떨어진 이후 추가 하락은 없었다는 얘기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경제 성장이 가격 안정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서버용 D램 가격은 하락했다. 32GB 기준 고정 거래가격이 전달보다 5% 가까이 떨어진 122달러를 기록한 것. 서버 업체 D램 재고가 높아진 영향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미국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서버 업체 수요 감소로 재고일수가 오히려 135일로 전분기(131일) 대비 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웨이가 미국의 무역 제재에 앞서 대규모 D램 재고 확보로 가격 하락을 일부 방어해내긴 했지만, 9월 중순부터 구입이 불가능해지면서 가격 하락이 본격화됐다는 시각도 나온다. 때문에 4분기에는 D램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3분기보다 10% 이상 급락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그 밖에 업계 관계자들도 비슷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텔이 새로운 CPU 출시 주기를 늦춘 것도 부정적인 요소다. 지난 7월 7나노 공정 지연을 공식화하면서 서버 업체들도 재고 확충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럼에도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올해에도 발 빠르게 미세 공정 투자를 이어가면서 생산성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한 덕분이다. 내년부터는 또다시 '슈퍼 사이클'까지 기대되는 상황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다. 반도체 산업에서 수익성 제고는 원가 절감을 핵심으로 한다. 거래 가격은 용량과 속도별로 비슷한 수준에 형성되는 만큼, 미세 공정 확대는 더 많이 생산·판매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미세 공정은 단계별로 20~30% 가량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웨이퍼 1장당 1x에서는 칩을 700개 안팎을 만들지만, 1z에서는 1000여개, 1a에서는 1300여개로 대폭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연말까지 3세대 10나노(1z) 공정 비중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세대 10나노(1a) 양산도 올해 안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도 1z D램 비중을 연말까지 4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내년부터 1a D램 양산도 돌입한다는 목표다.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는 누가 더 많이 판매하느냐가 중요하고 결국 기업별로 빗그로스가 중요하다"며 "2021년 삼성전자의 빗그로스가 시장 성장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고,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올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독보적 행보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6 14:25: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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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 위해 인체치수 다시 잰다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 위해 인체치수 다시 잰다 국표원, 20~69세 6400여명 대상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 피조사자 모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69세 64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를 시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달라진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제품 설계·생산, 생활공간 설계 등을 위한 인체치수 조사가 시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측정 항목과 3D 측정이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를 올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체치수 조사는 1979년부터 주기적으로 시행됐다. 현재까지 40여년간 한국인 인체치수를 측정해 온 결과, 의류, 가구, 가전, 전기전자기기, 자동차,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형에 맞는 제품 설계·생산이 가능했다. 현재까지 총 11만7893명을 대상으로 인체측정이 시행됐고, 그 결과는 제품 생산 등에 활용되도록 산업계와 학계, 연구 분야에 보급됐다. 예를 들어 세탁기의 경우 인체치수를 이용해 사용자의 허리와 무릎의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높이로 설계하고, 엄지손가락의 길이와 동작범위를 스마트폰 설계에 반영해 인체 적합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었다. 냉장고의 경우 근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도 문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계기판은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는 곳에 위치하도록 인체측정치수가 활용된다. 해외에서 민간 주도로 인체치수를 조사한 사례는 간혹 있으나, 40여년간 국가 주도로 조사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이번 조사 대상은 성인 20세~69세 남녀 총 6400여명이다.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측정 항목이 종전 332개에서 365개로 확대됐다. 조사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세~44세 남녀 3200여명을 조사하고, 이후 45세~69세 남녀 3200여명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동서울대 산학협력단(최경미 교수)과 충북대 산학협력단(한현숙 교수)이 공동으로 조사 사업단을 구성해 진행하며, 웹사이트(http://sizekorea-du.com)를 통해 피측정자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3차원(3D) 인체측정 항목을 대폭 강화해, 정확한 인체형상 정보를 바탕으로 측정값을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3차원 인체형상 정보를 정확히 자동 계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측정장비 종류와 무관하게 측정된 형상 정보를 이용자들이 수치 정보로 전환해 원하는 품목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상태로 조사가 진행되고, 측정실에는 측정자와 피측정자를 합쳐 10명 이하 인원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한다. 내부에는 공기살균청정기와 손도독제, 마스크 등을 비치해 1일 1회 측정실 내외부 전체를 소독하기로 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인체치수 조사사업은 최신의 한국인 인체치수를 보급해 양질의 제품을 설계하는데 활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한국인 인체치수 정보가 미래 데이터기반 경제에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25: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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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긴급 기자회견

유진섭 정읍시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6일 정읍시청 다목적공간에서'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와 대책 이행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이 여성의 자녀 4명과 시부모, 친정 오빠 등 7명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과 접촉한 남편과 시댁 친인척 6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친인척 9명에 대한 검사도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5일 오후 9시 50대 중국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6일 정우면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을 즉시 군산의료원으로 입원 조치하고, 확진자 동선 거주지와 방문지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을 파악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고강도의 방역 대책을 시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심층적이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고,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후속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고강도로 보완·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정우면 양지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19일까지 이웃끼리 접촉을 금지하고 마을 밖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역 특성상 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층이 많아 지역으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우려해 내린 조치다. 정읍시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지역 내 60개소의 어린이집과 30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휴원을 결정했다. 다만, 맞벌이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정에서 아이를 볼 수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긴급보육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지역 내 노인시설 879개소와 장애인시설 17개소를 휴관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도 전면 중단키로 했다. 또, 건강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휴관하고 지역사회 투자서비스사업도 잠정 중단한다. 시는 시기가 엄중한 만큼 나와 가족,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사람 간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이상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SNS로 집중 홍보키로 했다. 모임과 회식 등을 자제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20-10-06 14:25:0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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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 누적 매출액 179.3% 증가...37건 서비스 출시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제도 시행 이후 매출액 발생 기업 수 및 매출액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서비스를 출시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제품 판매 및 서비스 이용자는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액이 9월 기준 지난해 12월 대비 17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8개 지정기업이 벤처캐피탈(VC) 등을 통해 총 237억7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의 2020년 3/4분기 주요 성과' 발표를 통해 지정기업의 9월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12월 56억8000만원에서 102억1000만원 증가한 15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총 37건의 신기술·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됐다. 특히, 3분기에만 카카오모빌리티가 GPS(위성항법시스템) 기반 앱미터기 서비스를, 스테이지파이브·KT·카카오페이가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를 선보이고,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공유숙박 서비스 등 10건이 신규 출시됐다. 지난해 8월 출시된 택시 동승중개 서비스인 '반반택시(코나투스)'는 현재까지 택시기사 1만6000명을 모집했으며, 앱 다운로드 건수 24만건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기준 지난해 9월 대비 월 매출액이 3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같은 실적 호조로 2차례 투자유치를 통해 총 49억1000만원 규모의 투자(시리즈A)를 유치했다. 또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코엑터스)'도 규제 샌드박스 통과를 계기로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규모도 크게 확대돼 KT·카카오페이·네이버 등이 신청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32개 기관에서 179종, 3200만건(지난해 1000만건)의 우편 고지서를 모바일로 대체·발송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현재 금융기관, 보험사 등에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의 중이어서 이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계기로 지정기업들이 신사업 추진을 위해 총 388명을 신규 채용했으며, 앞으로 추가로 고용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월 출시된 가사서비스 플랫폼인 '대리주부(홈스토리생활)'는 노동관계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가사근로자를 직접 고용했고, 올해 8월 출시한 코액터스의 '고요한 모빌리티 플랫폼'은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16명을 운행기사로 채용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제도 시행 이후 지정기업의 설비투자액 증가 변화 및 투자유치 증가 변화./ 과기정통부 28개 기업이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산설비 확대, 정보시스템 구축 등 총 165억원을 투자했다. 출시 이후 7일 만에 이동통신 개통 건수 1940건을 돌파한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KT)', 이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한 '모바일 운전 면허증(이통 3사) 등은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시스템 개발·구축 등 20억원 규모의 신규 IT 인프라를 확충했다. 비용 면에서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우편비용 절감, '공유주방'으로 초기 창업비용 감소, '무인 원격전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단순장애에 대한 현장 출동비용 절감 등 총 143억8000만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관은 "그간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비대면, 모빌리티, 공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많은 신규 사업자들이 규제 샌드박스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혁신적인 신기술·서비스에 대해 규제특례 지정뿐만 아니라 실제 시장에 출시돼 국민들이 그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06 14:23: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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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올 추석에도 치킨 많이 찾았다

연휴 3일간 판매량, 전년 추석 동기간 대비 50% 증가 bhc치킨 '골드킹 콤보' 올 추석에도 국민 간식인 치킨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올 추석 치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추석 당일(10월 1일)과 전날(9월 30일), 다음날(10월 2일) 등 3일간 판매량이 지난해 추석 동기간 대비 50%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날 연휴 3일간(설날 당일, 전날, 다음날)에 비해서도 판매량이 10% 증가했다. 이외에도 올 추석과 설날, 지난해 추석 모두 명절 당일보다 다음날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bhc치킨은 올 추석 연휴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에 대해 언택트 소비와 명절을 집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증가한 것이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다양한 메뉴 개발로 소비자의 폭넓은 메뉴 선택권과 e 쿠폰 활성화로 배달 소비가 확대돼 앞으로 치킨이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중 치킨이 가장 많이 판매된 날은 연휴 4일째인 지난 3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치킨을 많이 찾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콤보 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까지도 매출 2위 자리를 유지는 등 업계에 부는 부분육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 관계자는 "실제 명절 판매량을 보면 지난해 추석보다 올 설날이, 올 설날보다 추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를 거듭할수록 명절 기간에 치킨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는 명절 연휴에도 맛있고 깨끗한 치킨을 고객에게 드리고자 묵묵히 현장을 지킨 가맹점주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19: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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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온라인몰SSF에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 입점

SSF샵, 레이블씨 그랜드 론칭 SSF샵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온라인에 머물면서 즐겁게 쇼핑하는 몰링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 경쟁우위를 가져가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폭 늘렸다고 6일 밝혔다. SSF샵은 세계 주요 뷰티숍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를 입점시켰다. 레이블씨는 깨끗한(Clean)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브랜드를 선별(레이블, Label)해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명명했다. 특히 레이블씨는 자연친화적이고, 피부 자극이 적은 원료를 사용하며 성분, 제조과정, 용기까지 전 단계에서 사람과 환경을 먼저 고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영국 자연주의 토탈 뷰티 브랜드 '뱀포드(Bamford)',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 프랑스 자연주의 믹스앤매치 클린 뷰티 브랜드 '압솔루시옹(Absolution)', 캘리포니아 유기농 자두 농장에서 탄생한 '르푸르니에(Le prunier)', 자연 유래 성분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 '나추라글라쎄(Naturaglace)', 미국 자연주의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퓨어소마(Pursoma)', 아르간 오일 베이스의 클린 뷰티 브랜드 '카히나 기빙뷰티(Kahina Giving Beauty)', 미네랄 성분의 메이크업 전문 자연주의 브랜드 '알리마퓨어(Alima Pure)', 메디컬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블레스(Medibless)' 등이다. 또 SSF샵은 뷰티 브랜드 이외에 전국 유명 맛집을 비롯해 다양한 생산자들의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하는 '플레이버(FLAVR)', 색다른 컨셉의 만두를 선보이는 '창화당' 등 푸드 브랜드 등을 추가하면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리트 브랜드,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한데 모아 운영하는 어나더샵(ANOTHER#)을 강화했다. SSF샵은 이를 토대로 올 9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신장했고, 9월 한달만 비교하면 87% 증대됐다. 유승규 온라인마케팅 그룹장은 "차별화된 가치에 의존해 소비 태도를 형성하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레이블씨를 비롯,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통해 모바일 몰링에서의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SF샵은 올해 초부터 깨지기 쉬운 상품에 대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는 한편 FSC 인증(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만든 산림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택배 박스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앞장서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6 14:18: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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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력인정 문해교육 10주년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갤러리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함께한 10년, 배움을 잇다. 행복을 빚다'라는 주제로 10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교육청 학력인정 문해교육 10년의 흐름과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10주년 특별 전시전과 학습자와 문해 교원들의 작품으로 꾸미는 문해교육 시화전으로 구성된다. 첫 회 졸업생의 소감 및 졸업 후 대학교 20학번이 된 학습자의 사연도 함께 소개된다. 젊은 날 배움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살 수밖에 없던 학습자들이 소망을 성취한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과 교원이 직접 작성한 시화와 공부, 한글 2행시, 문해교육 4행시 등 작품 85점도 함께 소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는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관람해 달라고 서울시교육청은 권했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경우 기관별 신청을 받는다. 10명 내외로 구성해 사전에 시교육청 평생교육과에 관람 희망일자와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화 46점 중에서 10점을 뽑아 서울시교육감상을 시상한다. 코로나19 상황상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강북구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추정순 씨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열린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1년 초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사업을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 도입했다. 지난 2014년에는 중학 학력인정 프로그램을 확대 개설했다.

2020-10-06 14:1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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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신약, 단독·병용요법 국내 임상3상 동시 승인

대웅제약은 SGLT-2 수용체 억제제 신약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 사용과 메트포르민 병용 사용에 대한 임상3상을 동시에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SGLT-2 당뇨병치료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 각각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을 동시에 승인 받았다. 단독 사용 임상시험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진행한다. 또한 메트포르민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 2형 당뇨병 환자 190여명 대상의 메트포르민 병용 사용 임상시험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전국 30여개 대형병원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콩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포도당을 직접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의 SGLT2 억제제로, 지난 9월 국제학술대회 2020 ICDM 에서 성공적인 임상 2상의 결과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임상 2상시험 결과, 혈당 조절의 주요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의 12주 후 변화량은 위약 대비 약 0.9% 로, 이는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존 SGLT2 억제제보다 약 30% 이상의 효과적인 감소를 확인한 결과이며, 향후 3상에서 더 큰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국제적인 당뇨병 조절목표인 '당화혈색소 7.0% 이하로 도달한 환자 비율'이 최대 61%에 달해 기존 SGLT-2 억제제보다 20% 이상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치료 전 대비 당화혈색소 0.5% 초과 감소한 환자비율은 동일 계열 약물의 40~60% 수준 대비 최대 72%를 기록해 탁월한 혈당감소 효과를 추가로 입증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SGLT-2 당뇨병 신약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이나보글리플로진'을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옵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06 14:09: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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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자립 지원 위해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 체결

내년 상반기 베이커리카페 빵그레 2호점 오픈 예정 하이트진로는 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오른쪽)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하이트진로는 6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오른쪽에서 4번째)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오른쪽에서 5번째) 하이트진로가 청년 자립을 위한 빵그레 2호점을 광주에 오픈한다. 하이트진로는 6일 광주광역시와 저소득층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첫 도전으로 지난 5월 창원시에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은 100일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들어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빵그레 1호점의 성공적인 창업모델이 알려진 후 많은 지자체로부터 2호점 제의가 쇄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입지 등 다양한 조건을 검토한 후 청년 일자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해온 광주광역시에 2호점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빵그레 2호점은 내년 상반기 중 오픈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청년 창업지원 모델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진심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역사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게 목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0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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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생활과학교실, '사이사이 과학교실' 학생 모집

인천대 생활과학교실, '사이사이 과학교실' 학생 모집 '사이사이 과학교실' 포스터/인천대 제공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는 오는 12일부터 '사이(버) 사이(언스) 과학교실(이하 사이사이 과학교실)'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사이사이 과학교실'은 첫 번째 '메이커, 생활, 즐거움, 혼자서'와 두 번째 '스포츠, 아트, 자연, 편리'와는 차별화된 '겨울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과학놀이동산, 인체의 비밀' 4가지 테마로 열린다. 각 테마별 활동 가능한 주제를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이사이 과학교실은 코로나로 주민자체센터에서 운영하던 생활과학교실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 과학 키트와 재료로 실험할 수 있다. 한기순 소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두 번의 사이사이 과학교실 모집에서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인천대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 인천대, 복권위원회가 협력하는, 과학기술 분야의 교육복지사업으로 2006년부터 인천광역시 전 지역의 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여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접수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언스 인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06 14:07: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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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넷마블 CI.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0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브랜드스탁톱인덱스)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7.8점(1000점 만점)을 얻어 52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와 동일하며 브랜드주가지수는 608.3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9.5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스탁은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 등이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 기반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콘솔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도 연내 출시 예정으로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브랜드스탁이 매년 발표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스타는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넷마블은 2014년부터 게임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6 14:05:2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