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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국감] 보건복지위, 코로나19 대응 및 독감 백신 논란 언급 나올 듯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치르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부 대응이 핵심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방침, 일부 독감 백신 상온 노출 배달에 따른 접종 중단 사태 등도 국감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연합뉴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치르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대응이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8명으로 집계된 만큼 향후 추가 재확산 방지 대책에 대한 질의가 있을 전망이다. 국감에서는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과 관련한 여야 질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주요 증인으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식약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2·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한 데 따라 서정진 회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여야 의원들은 이에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보건복지위 국감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방침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도 예상된다. 야당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와 마찰로 빚어진 대규모 집단휴진 사태에 대한 질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당은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 원인이 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을 바탕으로 한 공공의료 인력 확충과 관련해 정부에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가 요구하는 비(非)인기과의 의료 수가 문제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하는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돼 발생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중단 사태' 역시 올해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언급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의약품 유통 업체 신성약품 김진문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국가예방접종 사업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업체에 책임을 추궁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후속 대책 마련과 독감 백신 공급 차질 우려 등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 입법조사처는 '2020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보건복지위 국감 주요 이슈로 ▲신종감염병 유입 대비 전략 마련 ▲감염병 대비 국가비축 전략 ▲국가격리병상의 효율적 관리체계 등을 꼽은 바 있다.

2020-10-02 14:30:1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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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수혜주' 된 테스, 반도체 소부장 독립 기업이었네?

테스의 반도체 클리닝 장비. /테스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가 갑자기 '나훈아 테마주'로 떠올랐다. 가수 나훈아가 콘서트를 통해 신곡 '테스형'을 발표하면서다. 노래속 테스는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뜻하지만, 최근 반도체 장비 부문이 주목을 받아온 만큼, 테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2002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이천, 평택과 충북 청주 등 주요 반도체 팹이 있는 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분 구조는 주승일 회장이 19.86%를 소유했고, 배우자와 아들, 임원 등 특수관계인이 총 29.26%를 보유 중이다. 공동 대표인 이재호 사장이 지분율 5.16%로 2대주주다. 국민연금공단도 5.09%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장비 제조다.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OLED 등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정 중 해외 의존도가 높은 에칭 부문에서 국산 장비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밖에 정관상으로는 태양전지와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과 유통과 부동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도 명시해놨다. 자회사로는 시안테스반도체설비와 우시테스반도체설비를 지분율 100%로 두고 있다. 각각 삼성전자 시안 메모리 반도체 공장과 SK하이닉스 우시 팹 및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있는 중국 시안과 우시에 위치했다. 그 밖에 이엠아이티(28.6%), 제니스 마테리알즈 테크놀로지(20%), 애강그린텍(41.9%), 에타콤(43.1%)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은 1784억원이다. 2018년(2871억원)과 2017년(2758억원)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영업이익도 117억원으로, 2018년(578억원)이나 2017년(633억원)보다는 크게 낮다. 단, 이는 지난해 반도체 시장 불황에 따른 투자 감소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 들어 상반기 매출액은 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1093억원)보다 30% 가량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114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들어 호재도 계속 이어지는 추세다. 올 초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잇딴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을뿐 아니라, 기판과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장치 등 특허권 취득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본 도쿄일렉트론이 거의 독점하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스패이즈에칭(GPE) 부문에 장비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반도체 소부장 독립' 대표 기업으로도 이름을 떨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2 14:1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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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부동산업 매출액, 7년만에 최대폭 감소…중개업소 폐업 늘어

최근 주택거래가 얼어붙으면서 부동산 업종 매출이 7년여 만에 가장 많이 줄었다. 거래가 줄어들자 폐업이나 휴업을 선택하는 중개업소도 늘고 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부동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는 한 달 전보다 6.7% 하락했다. 이는 2013년 7월(-8.1%) 이후 7년 1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다. 부동산업 생산지수란 중개 수수료 등 부동산 업종의 매출액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아파트 거래가 활발할 때는 상승하고 침체할 때는 하락하고는 한다. 이 지수는 올해 2월(4.4%), 3월(-5.1%), 4월(-4.4%), 5월(0.3%)까지 등락하다 6월에 6.1% 급등했다. 이후 7월(2.5%)에 증가폭을 줄이더니 8월에는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책이 나온 이후 8월 주택 거래가 감소했고 이에 중개수수료 등 부동산 매출액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에 전세가 낀 집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새 집주인은 집을 사더라도 바로 입주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한다. 8월 주택 거래는 전월 대비 40%가량 급감하는 등 최근 부동산 거래는 얼어붙은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주택 매매량은 8만5272건으로 전달 14만1419건보다 39.7% 감소했다. 수도권(4만3107건)은 전달보다 43.1% 줄었고 서울(1만4459건)은 45.8% 줄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8월 부동산중개업소 개업은 1302건, 폐업 1028건, 휴업은 69건으로 나타났다. 폐·휴업은 지난 7월 1087건에서 8월 1097건으로 소폭 늘었다.

2020-10-02 13:44: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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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45 TDI'…공간성·스타일·연비 '매력적'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아우디가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을 위해 올 상반기 출시한 '더 뉴 아우디Q8'. 이 차량은 SUV의 기능에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출시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다른 아우디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냈으며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람보르기니 첫 SUV 우르스와 플랫폼(차체와 엔진)을 공유했지만 가격은 1억원 이상 저렴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이에 더 뉴 아우디 Q8의 장단점을 경험하기 위해 시승(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진행했다.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포천 일대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140km 구간에서 진행했다. 주행 코스는 도심과 고속 구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외관은 생각보다 덩치가 크다. 전장은 5m가 넘으며 전폭은 2m에 육박한다. 전고는 1750㎜로 전장과 전폭에 비해 높지 않아 날렵함을 담아냈다. 2995㎜의 긴 휠베이스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0인치 5-암 스타일 휠이 장착되어 아우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함 넘치는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안락함과 동시에 아우디의 섬세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블랙 헤드라이닝, 앞좌석 전동 및 통풍 시트와 앞/뒷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적용됐다. 또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크리켓 가죽 시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는 더 뉴 아우디 Q8의 주행 성능은 매력적이다. 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낸다. 최대출력 231마력, 최대 토크 50.99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1초에 불과하다. 주행시 묵직하지만 빠른 가속력은 동력성능과 차체 밸런스의 완벽한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운전의 재미와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속 뿐만아니라 코너 구간에서 속도를 낮추기 않아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이뤄졌다. 이 차량은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2톤이 넘는 육중한 차체지만 연비도 뛰어났다. 고속도로와 도심주행을 진행한 결과 총 연비는 13.8km/L를 기록했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0.7km/L을 훌쩍 넘어섰다.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250만원이다.

2020-10-02 13:32: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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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전일比 11명 증가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일 대비 11명 증가한 53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휴 들어 서울 지역의 검사 건수는 9월 30일(1410건)에 이어 10월 1일에는 최근 2주간 최저(1240건)로 떨어졌다. 같은 날 서울의 확진비율(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것)은 0.8%로, 최근 2주(9월 18일∼10월 1일)간 최저였다. 최근 2주간 하루 평균 검사 건수는 2307건,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30.7명이었다. 최근 2주간 날짜별 신규 확진자 수(서울시 파악 기준)는 9월 18∼28일 사이 40→28→23→21→40→39→57→26→34→19→11명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추석 연휴 직전일인 9월 29일에 51명으로 치솟았으며, 연휴 첫날인 9월 30일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줄었다. 10월 1일 신규로 파악된 확진자 11명은 모두 당일에 확진됐으며, 집계에 뒤늦게 추가된 사례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 11명을 발생 원인별로 분류하면 감염경로가 즉각 파악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조사 중인 경우(서울 확진자 누계 922명)가 3명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 접촉 관련'(〃 414명)이 2명으로 그다음이었다. 또 방역당국이 주목해 관리 중인 감염 사례 중 '고양시 부부 관련(마포구 어린이집 & 서초구 우체국)'(〃 3명), '강남구 삼성화재'(〃 2명), '마포구 고등학교'(〃 2명), '서초구 LG유플러스'(〃 1명)에서 신규 환자가 1명씩 발생했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서울 누계 227명)와, 과거 집단발병 사례와 기타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서울 누계 2757명)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왔다. 서울 발생 확진자 5334명 중 사망자는 57명,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832명이며 나머지 444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020-10-02 12:52: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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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국제유가 급락…추석 귀성길 기름값 전년보다 저렴

추석 고속도로(상행선) 유가 정보. 한치앞도 예측하기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제유가도 급등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7%(1.50달러) 떨어진 38.7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2주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5시 현재 배럴당 3.7%(1.55달러) 급락한 4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가을 들어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원유 수요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염려가 유가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각국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도입하고 나섰다는 소식이 이런 공포에 기름을 부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하락하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 기름값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모습이다. 운전자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가 10월 2일 고속도로 상행선의 기름값 가격 분석을 발표했다. 유동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 고속도로 상행선의 총 42개 주유소의 10월 2일 오전 8시 기준 가격을 분석했다. 가장 많은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죽암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다음으로는 언양휴게소가 휘발유 1283원, 경유 1079원에 판매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휘발유는 성주휴게소와 남성주휴게소가 휘발유 1278원, 경유 1078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군산 휴게소가 가장 저렴했다. 군산휴게소는 휘발유 1279원, 경유 1079원에 판매중이다. 다음으로는 함평천지휴게소는 저렴했으며 휘발유 1284원, 경유 1084원에 판매중이다. 마지막으로 영동 고속도로는 문막 휴게소가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문막 휴게소는 휘발유 1275원, 경유 1075원에 판매중이다. 그 다음으로 휘발유는 횡성휴게소가 1289원으로 두번째로 저렴했다. 경유는 평창휴게소가 1088원으로 두번째로 저렴했다.

2020-10-02 12:2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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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권거래소 재개…"일본 자본시장의 신뢰 훼손"

시스템 장애로 전면 중단됐던 도쿄증권거래소가 하루 만에 재개됐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시세 정보 전달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지난 1일 전 종목 매매를 중단했다. 엔에이치케이(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거래소그룹(JPX) 산하의 도쿄증권거래소는 2일 개장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주식 등 전 종목의 매매를 시작했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주가 등 시세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 등에 장애가 발생한 데다 백업 시스템도 가동되지 않아 1일 모든 종목의 매매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는 삿포로·나고야·후쿠오카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았다.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시스템 장애로 전 종목의 거래가 멈춘 것은 2005년 11월 이후 처음이고, 종일 거래가 중단된 것은 1999년의 현행 전산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앞서 거래소 측은 시스템 장애가 하드웨어 고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 기기를 교체한 뒤 거래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 한편 이번 사태에 대해 일본 내에서는 투자자들의 신뢰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사설에서 이번 사태를 "일본 자본시장의 신뢰를 훼손한 실수"라고 지적했다. 요미우리는 "도쿄증권거래소의 상장 주식 시가 총액은 세계 3위 규모이고, 매매 대금의 절반 이상을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거래 기회를 빼앗은 책임이 중대하다"고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도 "자본시장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거래소에서 전 종목이 하루종일 거래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은 과거에 예가 없는 실수이고, 일본 시장의 신뢰를 해쳤다"며 "하나의 시스템이 움직이지 않아도 별도의 백업 시스템으로 보완하는 구조를 확실히 해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0-10-02 12:21: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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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공공조달로 날개 달다

9개 제품 18억원 공공조달 성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1차로 지정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서 18억원의 공공조달 성과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중기부의 기술개발(R&D)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에 성공한 제품 중 선발한다. 혁신성과 공공성이 우수한 제품에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초기시장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1차로 지정된 44개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을 기반으로 본격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홍보와 수요 공공기관과의 매칭을 지원하고있다. 지정된 지 한 달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9개 제품에서 18억원의 공공조달 성과가 나타났다. 주식회사 제브라앤시퀀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실종자 얼굴인식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횡단보도'를 한국공항공사 등과 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컴시스템은 '전력계통의 고장 진단 및 자동 통보 시스템'을 한국수자원공사에 1억3000만원에 공급했다. 그 밖에도 리셋컴퍼니㈜는 '태양광패널 무인청소로봇'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이오텍과 ㈜이오렉스도 각각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전주시청과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지난 9월 14일 접수 마감된 제2차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모집에는 총 156개 중소벤처기업이 신청했다. 기계소재, 정보통신, 전기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원했다. 중기부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혁신제품 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우수한 기술 성과를 달성했음에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초기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혁신제품 지정제도가 공공기관의 협력 속에서 빠르게 성과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의 모멘텀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공공부문의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기부는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0-10-02 12:00: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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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50명에 '신작 도서 6종' 선물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부터 심리학 서적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을 맞이 '신작 도서 6종'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신간 도서 6종' 선물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가연은 오는 10월 도서 '심판'과 '소녀 화불기', '40일간의 남미 일주',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 등 6권의 책을 선물한다. 대상은 미혼남녀 50명이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심판'은 천국에 있는 법정을 배경으로 판사·검사·변호사·피고인이 펼치는 설전을 유쾌하게 그려낸 희곡이다. 소설 '소녀 화불기'는 중국에서 1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13세 고아 소녀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 나가고 원하는 사랑을 쟁취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소설이자 로맨스 소설이다. '40일간의 남미 일주'는 작가가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6개국을 홀로 여행하며 생성해낸 주옥 같은 에피소드들을 일지로 엮은 에세이다. '상처는 한 번만 받겠습니다'는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가 많은 사람들과 상담하며 함께 고민한 경험,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바람을 담았다. '하루 10분 인문학'은 인문학 소양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한 행동 변화 플랫폼 '카카오프로젝트100'의 인기 프로젝트 '100일 철학하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힘들 때, 지칠 때'는 나를 괴롭혀온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핵심에 접근하는 포커싱 6단계 심리 치유법을 담았다. 50만 부 이상 팔리고 17개 언어로 번역된 심리학의 고전으로 불리는 책이다. 10월 문화 이벤트는 결혼정보회사 가연 공식 홈페이지 속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응모 기한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02 10:48:20 백지연 기자
상온 노출 독감 백신 접종자 없다더니..일주일만에 2000명 육박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이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당초 '문제가 된 백신 물량을 맞은 사람이 없다'고 밝혔지만 연일 접종자 수가 늘면서 예방접종 사업 부실 관리에 대한 비난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달 30일 기준, 상온 노출 여부를 조사 중인 정부조달 백신 물량을 접종한 건수가 1910건이라고 밝혔다. 전일 발표한 1362명보다 548명 늘어난 규모다. 접종자가 나온 지역은 전국 15개 도시다. 경기 673건, 전북 326건, 인천 214건, 경북 161건, 서울 149건, 부산 109건, 충남 74건, 세종 51건, 대구 46건, 광주 40건, 전남 31건, 대전 17건, 경남 10건, 제주 8건, 충북 1건 등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달 21일 무료 접종 물량을 공급하던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상온 노출을 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무료 접종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하루 뒤인 지난 달 22일 질병관리청은 문제 백신의 접종자가 한명도 없다고 밝혔지만 백신 접종자는 지난 달 25일 이후 105명으로 집계된 이후 연일 늘면서 이제 2000명에 육박했다.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이 중단된 백신 물량은 총 578만명분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02 10:45:19 이세경 기자
추석 안부 인사 사칭 스미싱 주의보…"개인정보 빼앗는 범행"

택배업체나 지인을 사칭하는 문자 결제 사기(스미싱)은 명절 연휴때마다 기승을 부린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앗는 범행 수법이다. URL을 클릭하면 악성 앱이나 휴대전화를 원격조종할 수 있는 앱이 자동으로 설치되기도 하고 또는 URL을 클릭하자마자 악성코드를 휴대전화에 설치해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자녀를 사칭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고 문화상품권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하는 신종 수법도 등장했다.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려면 출처가 불확실한 문자메시지를 클릭하지 말고 지우는 것이 좋다. 가족이나 친지, 지인이 보낸 문자메시지로 보이더라도 URL이 포함된다면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금전거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에 직접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택배 알림이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위장한 문자도 조심해야 한다. 의심스러울 때는 택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휴대폰 소액결제를 차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당 기능은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앱 등에서 설정할 수 있다. 휴대전화나 PC에 백신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스미싱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이동통신사나 보안업체에서 제공하는 스미싱 방지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또 휴대전화 보안 설정을 강화해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의 설치를 제한할 수도 있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될 때에는 24시간 언제나 상담센터(118)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미 스미싱 피해를 본 경우에는 송금·입금 금융회사 콜센터나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에 전화하면 해당 계좌 지급정지 요청과 피해구제신청이 가능하다.

2020-10-02 09:47: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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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국감] 정무위, '사모펀드', '은행권 채용 비리' 등 쟁점될 듯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치르는 정무위원회에서는 '사모펀드 사태'와 '은행권 채용 비리'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정무위 법안심사제2소위원회가 성일종 소위원장 주재로 열린 모습. /연합뉴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치르는 정무위원회에서는 '사모펀드 사태'와 '은행권 채용 비리'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는 금융위원회(12일)와 금융감독원(13일) 등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다. 연이어 열리는 금융당국 국감에서 최대 쟁점은 사모펀드 사태로 꼽힌다. 사모펀드 사태는 지난해부터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펀드 등의 불완전 판매 문제가 연이어 터지며 금융권 전체를 뒤흔든 사건이다. 이에 국감에서는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비리 의혹과 관련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각각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먼저 오익근 대표는 라임펀드 판매와 관련해 여야로부터 질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이 1조원대의 라임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정황이 드러난 데 따른 지적이다. 정영채 대표는 44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만큼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국감에서 집중적인 질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옵티머스 펀드는 17개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가 모였으나 실제로 부실 부동산과 한계기업 등에 투자금이 흘러 들어간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정무위 국감에서는 옵티머스 논란과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들 기관은 60억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가 전액 손실된 바 있다. 다만 옵티머스 논란과 관련해 야당이 요청한 전·현직 청와대 인사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 이에 국감에서는 전·현직 청와대 인사 증인 채택이 불발된 데 따른 여야 공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정무위 국감에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은행권 채용 비리에 대한 쟁점도 부각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정무위는 강성모 우리은행 부행장, 김학문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제금융센터 파견 직원(실장급)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한국판 뉴딜 펀드와 관련한 야권 공세도 정무위 국감에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에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이 관계자는 뉴딜펀드에 대해 비판한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이에 야당은 국감에서 정부의 뉴딜펀드를 겨냥해 강하게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된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대한 쟁점도 정무위 국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서황욱 구글코리아 총괄전무는 정무위 국감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해 유튜브 뒷광고와 관련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0-10-02 09:30:1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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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8개 수출 임산물 물류비 10억 추가 지원

산림청, 28개 수출 임산물 물류비 10억 추가 지원 산림청이 28개 수출 임산물 물류비로 1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청정 임산물의 본격적인 출하기에 따른 수출 활성화를 위해 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임산물 수출업계와 임가 애로 해소를 위해 긴급 지원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단기 임산물의 수출실적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은 이에 수출 시 업계의 체감도가 가장 큰 물류비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10억 원을 긴급 추가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포함하면 물류비 지원액은 총 23억 원이다. 물류비 지원 대상은 밤, 떫은감, 표고, 대추, 산나물, 산양삼, 송이 등 28개 품목이다. 이미 선적해 수출을 완료한 업체에 대해서도 물류비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4분기 수출 증대를 위해 수출 임산물 온라인 거래 입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수입상 입국 제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회와 화상 상담회 등 비대면 판촉도 상시 운영키로 했다. 물류비 추가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www.nfcf.or.kr)를 참조하거나 유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단기 임산물은 9월 이후 집중 수출된다"면서 "수출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면, 전체 수출액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하여 임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2 09:24: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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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도 '김떡순'이 떴다

캄보디아에도 '김떡순'이 떴다 aT, 현지 인플루언서·대형유통매장 연계 분식·소스류 등 홍보 K-Foodies 대상의 K-Food 쿠킹클래스 /aT 지난해 한국음료 수출 1위 국가로 알려진 캄보디아에서 최근 K-소스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 대형유통매장 판촉을 통해 K-FOOD의 인지도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달 26일에 캄보디아에서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국의 분식류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해당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대형유통매장에서 한국식품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홍보영상에는 캄보디아에서 팔로워 20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헹비살(Heng Visal)이 출연해 요리전문가와 함께 고추장, 김치, 라면 등을 활용하여 김밥, 떡볶이 등의 한국요리를 배웠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형유통매장 AEON에서 한국식품 판촉전을 동시에 추진하며, 홍보영상에서 해당 판촉전을 한국식품 구매처로 홍보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이에 앞서, aT는 한국식품의 주요 소비층인 20대 현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의 마켓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K-FOODIES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소스류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캄보디아로의 수출실적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 1위 수출품목인 음료 수출은 8월 말 기준으로 약 13%가 감소했으나, 집콕족 증가 등으로 라면류가 110%, 김치류 181%, 소스류 39%로 전년 동기대비 급증하는 등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했지만, 아직 온라인플랫폼 기반이 미성숙한 캄보디아에서는 여전히 대형유통매장의 직접 판매를 무시할 수 없다"며 "국가별 상황에 맞는 지원 플랫폼을 활용해 K-FOOD의 수출확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2 09:14:0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