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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명예교수, 발전기금 1억원 쾌척

김용구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명예교수,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오세정 총장과 김용구 명예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대 제공 김용구 서울대 명예교수(83, 서울대 정치학 학사 1956-1961)가'정치외교학부 김용구 외교학전공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국제정치학과 외교사 학계의 대표 원로학자로 꼽힌다. 서울대(총장 오세정)는 지난 21일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김용구 명예교수, 사회과학대학 유홍림 학장 등 주요 교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용구 명예교수는"우리 사회의 많은 현안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는 글자와 사상을 통해 생각을 전달하는 지식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인 서울대 후배와 제자들이 세계화에 대처하고 능동적인 행위자로 자신의 학업과 연구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오세정 총장은"높은 경륜과 학덕으로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신 교수님의 기금은 인재를 교육하고 학문을 연구하기 위한 소중한 동력으로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정치학 및 외교학 분야의 권위자인 김용구 명예교수는 서울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학생처장, 한국국제정치학회장, 한림대 제4대 한림과학원장 등을 지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토종' 국제정치학자로 꼽히는 김 명예교수는▲한국개념사 총서1 만국공법 ▲Korea and Japan ▲세계외교사 ▲외교사란 무엇인가 ▲세계관 충돌과 한말외교사 등 한국과 국제관계를 아우르는 다수의 저서를 발표해 많은 학자와 후학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세계외교사'는 외무고시를 준비하던 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림과학원장 시절 근대한국외교문서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대 한국의 명운을 가른 일본, 미국, 영국과의 조약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근대한국외교문서(1~5권) 편찬을 지휘한 바 있다.

2020-09-22 10:2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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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주목

가을을 맞아 아파트 분양이 한창이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공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분양되는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수도권 대단지에 쏠려 있다. 서울의 공급물량이 크게 줄면서 인천, 경기지역 아파트에도 수요가 예상된다. 22일 부동산114 에 따르면(9월 21일 기준) 9∼12월 중 전국에서 15만8110가구(임대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9월 2만1350가구 ▲10월 3만4857가구 ▲11월 2만6131가구 ▲12월 1만610가구 등 9만2948가구에 이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만7924가구 ▲인천 2만249가구 ▲서울 5894가구 등 수도권에서 5만4067가구가 쏟아진다. 지방에서는 ▲부산 1만1526가구 ▲광주 5053가구 ▲대전 4942가구 ▲경남 4862가구 ▲경북 4785가구 ▲울산 2625가구 ▲충북 2415가구 ▲대구 1526가구 ▲충남 1147가구 등이다. 대단지는 학군, 상권, 교통 등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조성되는 것은 물론 단지 내 다수의 편의시설, 공용관리비 절감 등 실거주 시 장점이 많은 편이다. 주거만족도도 높고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전매제한,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상반기 공급 계획이 밀려 9월부터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로 부각되는 만큼 상품성도 우수해 눈 여겨볼 만 하다"고 설명했다. 연내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79~107㎡ 1251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10월 경기 화성시 반정동 일원에 '반정 아이파크 캐슬 5단지' 59~156㎡ 1378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수원시 영통구 생활권 내 위치해 있고 글빛누리공원, 지성공원, 잠원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5블록에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59~84㎡ 1926가구를 분양한다.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 운정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개통된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인천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 'e편한세상 인천 영종 3차(가칭)' 141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주변으로 다수의 근린공원을 비롯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을 통해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삼성물산도 11월에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서 '온천4구역래미안(가칭)' 4043가구 가운데 2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에서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뒷편으로 금정산이 자리하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9-22 10:16:3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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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오산시·iMBC·안전경영연과 'AI융복합인재 양성' 협약

광운대, 오산시·iMBC·안전경영연과 'AI융복합인재 양성' 협약 조충열 iMBC 대표, 곽상욱 오산시장,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박성면 한국안전경영영구원 원장 /광운대 제공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공지능(AI)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광운대는 광운학원이 지난 18일 오산시(시장 곽상욱), iMBC캠퍼스(대표이사 조충열), 한국안전경영연구원(대표이사 박성면)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ICT를 기반으로 로봇·AI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학교법인 광운학원과 AI 스마트 미래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 iMBC캠퍼스, 한국안전경영연구원 등이 적극 협력해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의 주요내용은 ▲ICT 융복합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과제 추진 ▲로봇·AI 교육사업 활용 및 추진사업 협력 ▲오산메이커교육센터 교육콘텐츠 개발 ▲평생교육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 활용 협력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 프로그램 활용 및 개발 ▲한국안전경영연구원 사이버 교육 ▲양성된 인재의 취업 연계 활성화 등이다. 특히, 광운학원은 1차로 SW교육(AI교육 시범운영) 선도 학교로 지정된 오산 세교고등학교 등에 코딩교육이 가능한 로봇 키트 40대, 2차로 휴머노이드 로봇 40대, 총 80대의 로봇을 기증하고, 학사과정에 광운대 로봇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광운학원은 오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공교육 및 평생교육 혁신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최첨단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광운학원 산하 초·중·고·대학교와 공유해 더욱 심화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은 "위드 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운학원은 산하 기관이 가진 첨단 AI·로봇 교육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오산시, iMBC, 한국안전경영연구원과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2 10:14: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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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롯데건설은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의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성과가 수록됐다. 또한 중요 사항은 2020년 7월까지의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했다. 이번 보고서는 롯데건설의 경쟁력 강화, 안전 및 기후변화 대응,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각 분야의 노력과 실적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에 따른 전략과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롯데건설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영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롯데건설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2 10:13: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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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한의 시시일각] 비대면 시대의 비엔날레

과거만 해도 가을은 비엔날레(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국제미술전)의 향연이었다. 그중에서도 짝수 해 9월은 온 동네가 떠들썩했다. 광주비엔날레부터 부산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엔날레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져 그야말로 전국이 거대한 미술축제를 방불케 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모든 비엔날레들이 '일단 멈춤'에 들어섰다. 역사와 예산에 맞는 이름값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국내 대표적인 비엔날레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5월 일찌감치 전시를 내년으로 미뤘고,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전남수묵비엔날레 등의 장르 특성화 비엔날레들 대부분이 행사를 연기했다. 취소, 연기 발표 없이 예정대로 개막한 몇몇 비엔날레들도 '개점휴업'과 진배없다. 모든 준비를 마쳤음에도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대면 관람은 여전히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비엔날레(11월 8일까지)와 창원 조각 비엔날레(11월 1일까지)는 궁여지책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시 작품을 공개하고 있거나 공개를 준비 중이다. 또 다른 국제행사인 강원국제예술제(키즈 트리엔날레.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와 대전비엔날레(12월 6일까지) 등도 상황은 동일하다. 하지만 아무리 실사 뺨치는 3D 입체 영상에 가상현실(VR), 사운드와 텍스트를 덧댄들 눈과 머리로만 읽는 비대면 전시는 오감이 동원되는 대면 전시와 같을 수가 없다. 무료에다 거리가 멀어도 클릭 몇 번으로 전시장과 전시장을 쉽게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지만, 공간과 어우러진 작품 특유의 조형성은 물론, 분위기, 맛과 향 모두 현장에서 직접 대면했을 때의 느낌과는 차이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전시는 비엔날레 특유의 담론 생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전 같으면 주제, 형식, 전시 작품을 둘러싼 비평적 논의가 열정적으로 다양하게 전개되었을 터이지만, 현재는 그런 게 없다. 이미 전시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세간의 이목을 끄는 이슈 혹은 논쟁적 화두는 거의 드러나지 않고 있다. 봐도 본 것 같지 않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렇다면 관람객 수는 어떨까. 온라인으로 전개되면 보다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작품을 직접 볼 수 없는 현실은 화제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화제성이 약할 경우 철학적이고 난해하다 인식되는 미술은 대중의 관심을 받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그곳이 풍부한 콘텐츠 바다인 온라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예를 들면, 22일 06시 기준 부산비엔날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비디오 가이드는 전부 '조회 수 없음'으로 표시되어 있다. 감독이 작품 하나까지 설명해 이목을 끈 온라인 개막식 영상조차 5천여 회에 머문다. 창원조각비엔날레도 마찬가지다. 조회 수 600여 회인 온라인 개막식을 제외하곤 영상의 대부분이 10여 회에서 많아야 100여 회에 불과하다. 영상이 올라온 지 4일이 지났음에도 숫자의 변화는 매우 더디다. 온라인 전시는 비엔날레의 또 다른 장점인 현재를 텃밭으로 한 새로운 미적 조명과 실질적 교류에도 취약하다. 비엔날레가 열리면 세계 각국의 작가들과 비평가, 기획자, 미술관·갤러리 관계자들, 미술 행정가들이 방문하고, 그들은 미술작품을 매개로 현대미술 생태계를 포함한 당대 거론해야 할 예술적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전시장을 오가던 중 우연히 또는 각종 학술 무대에서 가장 핫한 정보를 나누거나 동시대 예술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인다. 그러나 온라인에선 좀처럼 구현될 수 없는 장면이다. 나라 밖으로 갈 수 없고 올 수도 없으며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현실은 방구석에서 혼자 들여다보는 '픽셀 이미지와 나'라는 존재 외에는 아무것도 허락하지 않는 탓이다. 그러니 다문화, 다언어를 관통하는 교류는 고사하고 동시대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은 청취하기 어렵다. 이 모든 현상은 비대면 시대에 있어 비엔날레의 오늘과 온라인 전시의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품은, 전시란 모름지기 관람자와 바로 연결되는 관계일 때 가치 있음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 홍경한(미술평론가·DMZ문화예술삼매경 예술감독)

2020-09-22 10:09: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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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노인일자리 부문 대상' 수상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0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유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지원사업 우수기관과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개최됐으며,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의 시상은 온라인 응원메시지로 대체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온누리사유품권 지급사업'에 동참해 전국 671개 노인일자리 기관 인근의 우리은행 150개 영업점 매칭을 통해 상품권 조달했으며, 해당 기관에 영업점 직원을 파견해 상품권 지급 업무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 설치된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적극 홍보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온라인 응원메시지를 통해 "121년간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2 10:01: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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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윙' 출고가 109만8900원으로 결정…고객 체험 기회 넓힌다

LG 윙. /LG전자 LG전자가 '윙' 가격을 파격적으로 설정했다. LG전자는 '윙'을 109만8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초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출시된 새로운 폼팩터 제품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2개 장착돼 원가가 높은 편이지만, LG전자는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해 변화를 원하는 많은 고객이 'LG 윙'만의 새로운 폼팩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 LG전자는 많은 고객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없앴다. 대신 10월 한 달간 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2년 내에 메인 스크린이나 세컨드 스크린이 파손 됐을 때, 교체비용의 70% 할인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 윙'은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바 타입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스위블 모드'로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다. 고객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 시,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LG전자는 'LG 윙'만이 가지고 있는 폼팩터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적용했다. 짐벌은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전문 장비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라는 세상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더한 제품"이라며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발굴하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제품인 만큼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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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 사용 대폭 줄여 업계 최초 '물발자국' 인증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그린센터내 CEDI(Continuous Electrodeionization) 설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수자원 관리 노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 번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영국 카본 트러스트 의 인증 수여식에서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을 수여 받았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2001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 방안의 일환으로 설립한 친환경 인증 기관이다. 조직단위 '물발자국' 인증은 3년간 사업장에 사용하는 용수량과 용수 관리를 위한 경영체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반도체 업계가 물발자국 인증을 받은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5세대(9x단) V낸드 기반의 '512GB eUFS 3.0'이 제품단위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 인증을 동시에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철저한 수자원 관리를 환경보호의 시작점으로 인식하고 반도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수자원을 아껴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3R(Reduce, Reuse, Recycle) 활동을 10년 이상 지속해왔으며, 용수 사용량 저감을 사업장의 경영지표로 관리해왔다. 반도체 제조공정은 청정도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떤 무기질이나 미립자가 포함되지않는 '초순수'를 사용하며, 반도체 집적도가 높아질수록 용수 사용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그린센터.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용수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정을 최적화하고, 멤브레인 기술을 도입해 고농도폐수를 정화시켜 유틸리티 설비에 사용하는 등 폐수 재이용률을 높였다. 또 반도체 사업장의 전문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수질을 전공한 박사급 인력들을 채용해 임직원 대상으로 30개 이상의 기술직무교육을 운영해 용수 절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이런 노력을 통해 2017~18년 평균 사용량 5015만톤 대비 2019년 4911만톤으로 약 104만톤의 용수를 절약했다. 20만 인구가 한달 사용하는 용수 사용량 수준이다. 삼성전자 DS부문 글로벌인프라총괄 박찬훈 부사장은 "앞으로도 반도체 사업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범위와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7월 반도체 사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DS부문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했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10: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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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이디야오더에서 페이코로 결제하면 2500원 할인!

이디야오더X페이코 프로모션.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가 22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모바일 주문 서비스 '이디야 오더'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와 25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 오더는 이디야커피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에서 제공하는 언택트 서비스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이디야 오더로 주문하고 페이코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2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시 결제방법에서 페이코를 선택하고 페이코 앱으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내 1회 가능하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대면 접촉을 줄이고 대기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는 이디야 오더의 사용 및 배달 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23일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이디야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앱 화면 하단의 '이디야커피 브랜드관' 내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주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 주문과 배달 주문 프로모션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이디야커피의 안전하고 편리한 언택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09:59: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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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올해 빼빼로데이에 유엔 참전용사 추모 관련 문구 싣는다

롯데제과가 지난 21일 부산지방보훈청과 '턴투워드 부산' 행사 관련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지난 21일 부산 남구, 부산지방보훈청과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턴투워드부산' 행사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부산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대우 롯데제과 상무(양산공장장), 박재범 남구청장, 권율정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턴투워드부산(Turn Toward Busan: 부산을 향하여)'이란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식'이 있는 11월 11일에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담아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해 전 세계인들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86세)가 2007년 발의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의 "유엔 참전용사를 추모하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도 유명한데, 빼빼로를 선물하며 평화의 의미를 담아내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이 협약식에 참여하게 됐다. 롯데제과는 올해 빼빼로데이에 '턴투워드부산'을 소개하는 문구가 삽입된 빼빼로데이 기획 제품 70여만 개를 제작, 판매한다. 또한 '턴투워드부산' 및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에 대해 SNS 등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6ㆍ25전쟁 70주년임에도 방한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스웨덴, 캐나다 등 전 세계 4개국 300여 명의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빼빼로 패키지 선물과 함께 감사 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국민과자 빼빼로의 판매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및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부산, 경남 지역 중·고교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기면서 토종 기념일로 알려진 빼빼로데이의 정확한 유래를 찾는 이벤트를 최근에는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 사업을 비롯, '스위트피크닉', '스위트스쿨', '스위트팩토리' 등 빼빼로 수익금으로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활용한 여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2 09:59:5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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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8천억 규모 두산타워 인수 확정

두산타워 전경./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두산타워 인수를 확정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21일 두산과 함께 투산타워 매매계약을 체결했고, 매매금액은 약 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부대비용 등을 포함하면 총 비용은 8800억원에 달한다. 1998년에 준공된 두산타워는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12만 2630㎡에 달하는 동대문 지역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마스턴운용 관계자는 22일 "권역 내에서 희소한 단일소유의 형태를 갖고 있고, 양호한 교통 여건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머천다이져(MD)로 우수한 집객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피스(15F~33F)와 판매시설(두타몰 부분, B3~5F)은 매도자인 두산에서 책임임차한다. 면세점 부분(6F~14F)은 현대백화점면세점에서 임차할 예정이다. 한편 '마스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98호'를 통해 이뤄지는 단일자산 8000억원 규모의 이번 매입은 올해 최대 규모의 딜이 될 전망이다. 딜클로징 시점은 9월 말이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랜드마크 딜까지 완수한 역량을 토대로 시장에서 보다 신뢰를 줄 수 있는 자산운용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2 09:59:4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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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신규 계좌개설하면 테슬라 주식 준다

KB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신규 계좌개설 시 테슬라, 애플 등 해외 유명 주식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즉석당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주식 즉석당첨' 이벤트는 최초로 위탁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KB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비대면 계좌개설하면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테슬라·애플·스타벅스·아메리칸 에어라인·포드모터 중 무작위로 선정된 종목 한 주를 받게 되며, 계좌개설 즉시 당청 주식을 확인 가능하다. 당첨된 주식은 이벤트 참여시 개설한 위탁 계좌로 11월13일에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1월까지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미국·중국·홍콩·일본시장 주식 거래시 업계 최저 온라인수수료 0.07%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KB증권은 해외주식을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로 매매하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상세 문의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한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 가능하며, 모바일 주식거래 어플(MTS) 'M-able(마블)'에서도 가능하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2 09:55:1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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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I 전문 회사 '가우스 랩스' 설립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개발을 본격화했다. SK하이닉스는 산업용 AI 전문회사 '가우스랩스'를 출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했으며, 이달 말 한국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5500만달러 규모다. SK하이닉스가 2022년까지 전액 투자하게 된다. SK그룹에서 AI 전문기업이 별도로 출범한 것은 가우스랩스가 처음이다. 가우스랩스는 우선 AI를 통한 반도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의 제조현장에서 발생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공정 관리, 수율 예측, 장비 유지보수, 자재 계측, 결함 검사 및 불량 예방 등 반도체 생산 공정 전반의 지능화와 최적화를 추진한다. 가우스랩스의 대표이사로는 UCSD 종신 교수이자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 회원(Fellow)인 세계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김영한 교수가 선임됐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 데이터 리서치 펠로우로도 활동했으며, 기술적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겸비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AI 혁신과 가우스랩스의 성장을 이끌 최적의 인물로 평가된다. 또 기술 개발을 지휘할 R&D 최고책임자로는 아마존 출신의 윤성희 박사를 영입했다. 윤성희 박사는 머신 러닝과 컨벡스 최적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탠퍼드대학교 스티븐 보이드 교수 연구실 출신으로 반도체,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력을 쌓은 AI 및 최적화 전문가이다. 향후 가우스랩스는 SK 그룹의 에너지, 바이오 등 제조관련 관계사는 물론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B2C 기반의 AI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 현장의 난제 해결과 비용 절감을 위한 B2B 기반 AI 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올해 말까지 20명 수준의 글로벌 AI 전문가를 확보하고, 2025년까지 200명 규모로 회사를 키우기 위해 미국 본사와 한국 사무소에서 역량을 펼칠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최고의 AI 전문가들이 모인 가우스랩스가 세계적인 산업용 AI 파워하우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2 09:49: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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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 '행복한 은퇴발전소' 14호 발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연금 투자 처음 시작하는 당신, 꼭 알아야 할 5가지'를 커버스토리로 다룬 '행복한 은퇴발전소' 14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연금저축의 타금융기관 이체는 4만669건으로 약 9400억원 규모였다. 같은 기간 연금저축 펀드가 19.1%, 보험과 신탁이 각각 5.2%, 1.3% 증가한 점을 생각하면 연금저축 보험이나 신탁에서 펀드로 이동이 많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초저금리 상황에서 금리형 상품만 고집하기보다 연금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연금은 장기 투자인 만큼 잘못된 방법으로 투자할 경우 노후자금에 손실을 볼 수 있어 유의점도 많다. 우선 수익률과 리스크를 함께 봐야한다.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자산의 수익률과 함께 리스크가 본인의 투자 지식, 투자 가능한 기간, 위험 감내 정도와 맞는지 생각해봐야 한단 의미다. 둘째 원칙은 변동성 관리다. 예컨대 수익률 산술평균은 5%로 동일하지만 상승 시 20%, 하락 시 -10% 성과로 15%의 변동성(표준편차)을 보이는 투자안 A와 상승과 하락 폭이 각각 40%, -30%로 35%의 변동성을 가진 투자안 B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최초 투자금액이 1000원일 때 30년 후의 투자 성과는 A가 3172원, B가 739원이다.이는 초기 투자상황에서 변동성이 큰 투자안은 결과가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연금자산 운용 시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번째는 글로벌 우량자산 편입이다. 연금자산 운용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며 장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시장 변동성을 극복하며 꾸준히 성장할 글로벌 우량자산을 편입하는 것이다. 인구사회적인 메가트렌드 변화에서 장기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자산과 꾸준한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글로벌 리츠 등에 투자하는 것을 예로들 수 있다. 네번째는 자동투자 상품의 활용이다. 투자 시 자산 배분, 투자자 연령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지만 일반 투자자가 스스로 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TDF(Target Date Fund), 랩어카운트(Wrap Account), MP(Model Portfolio) 보험 등과 같은 자동 투자 시스템이다. 마지막 원칙은 인출기에도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연금 인출기에는 변동성을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현금 흐름이 꾸준히 발생하는 인컴형 자산 등을 편입하거나,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어렵다면 TIF(Target Income Fund) 같은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된다. 이번 호엔 커버스토리 외에도 외국의 은퇴 소식을 담은 '글로벌 은퇴이야기', 김헌경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 연구부장이 말하는 은퇴 후 건강비결 '웰에이징', 만화가 홍승우의 카툰 '올드' 등도 수록됐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22 09:47: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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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341억원 규모 디지털 뉴딜 사업 수행기업 선정

솔트룩스 본사에서 진행된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 구축 사업'(한국정보화진흥원) 컨소시엄 워크숍. /솔트룩스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AI 바우처' 사업 협약을 완료해 총 341억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사업 주관 및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 솔트룩스 사업비는 총 83억원이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댐'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14만여 개 공공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솔트룩스는 자회사와 함께 데이터 댐 사업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6개 분야에 선정됐다. 주제지정 과제는 ▲자연어 분야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주관, 사업규모 118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영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25억원) ▲자연어 분야 '한국어-중국어/일본어 번역 말뭉치 AI 데이터'(참여, 71억원) ▲미디어 분야 '영상 콘텐츠 이해 AI 데이터'(참여, 69억원)가 있다. 자유 과제는 ▲지역 분야 '폐암 예후 예측을 위한 AI 데이터'(참여, 22억원)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한국어 방언 AI 데이터'는 솔트룩스가 15년 이상 초대 규모 학습용 데이터 구축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관사를 맡고 지역언어, 데이터 구축, 품질 검수 등 부문별 전문성을 보유한 1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증강(AR)·가상현실(VR) 전문기업 프론티스와 공동 추진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도 지식큐레이션 관련 14건을 수주했다. 솔트룩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어 처리를 위한 다국어 데이터, 전문분야의 데이터 등 AI 학습을 위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확보해 신규 사업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솔트룩스는 초대 규모 AI 데이터를 꾸준히 구축해 왔으며, 엑소브레인 등 200억 규모 이상 대형 AI 사업에 대한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AI 개발에 양질의 학습 데이터 구축이 핵심인 만큼 99.9% 고품질 AI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2 09:47: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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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내달 4일까지 '제20회 순천향건축전' 온·오프라인 개최

순천향대, 내달 4일까지 '제20회 순천향건축전'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21일 오후 오프닝 행사…'디지털'과 '환경' 주제 온라인 168개, VR전시 24개 작품 관람 3D프린팅 파크에서 리사이클링 재료 활용 3D프린팅 건축 선보여 '제20회 순천향건축전'에서 비대면 온라인 참여자에게 서교일 총장과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건축학과 교수, 대표 학생 등 주요 인사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21일 오후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내 대학 건축학과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2020 순천향 건축전'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온 '순천향 건축전'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회는 최소화하고 디지털, 비대면의 온라인 전시 위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UNTACT ARCHITECT'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건축전&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기존의 전시보다 축소해 학과 및 1~4학년 전시를 제외한 졸업 설계 작품만 산학협력관 2층 전시실에서 24개 작품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별전시 코너인 야외 '3D프린팅 파크'가 조성됐다. 이태희 건축학과 교수가 3D로 출력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을 소재로 설치한 캐빈에 대해 서교일 총장과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주요인사에게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서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는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다. 건축전 홈페이지(www.archigallery-sch.com)에서는 오프라인 전시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VR영상 및 작품설명 영상 등으로 진행하며, 이를 제외한 모든 학부생들의 1학기 설계프로젝트 작품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sns계정(페이스북 페이지 :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 인스타그램 계정 : sch.archi_official)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2020 순천향건축전)를 통해 강연 및 전시정보를 쉽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건축학과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강연과 특별전시도 마련했다. 비대면, 온라인이라는 주제에 맞게 꾸며진 건축전 특별강연은 줌(zoom) 플랫폼을 통해 3개의 오프라인 스튜디오와 개인 온라인 접속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학부생을 포함한 졸업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온라인 강연은 미국(뉴욕)과 영국(런던)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 생중계로 진행됐다. 또, 특별전시로는 '3D 프린팅 건축전'이 야외에 3D프린팅 파크가 꾸며진 가운데 블록캐빈, 애니멀아트, 문화재 프린팅 등 10여 개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건축학과장 박종기 교수는 "현재 사회적으로는 물질적으로 거리를 두며 대면하고 있지 않지만 '건축'이라는 보이지 않는 연결을 통해 서로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건축을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를 두고 느낌으로써 서로 다른 사람들이 건축에 대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이 이번 20회 건축전의 별미이다"라고 말했다. 순천향건축전 디렉터인 이태희 교수는 "도시와 건축의 문제를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건축학도로서 코로나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5년간의 교육성과를 디지털 VR 전시회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별 전시로 폐플라스틱 재생과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건축 및 시설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환경문제에서 건축의 역할을 제시한 점, 도시 건축분야에 가장 선도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융합과 혁신을 중요한 가치로 시도하고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겠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에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서교일 총장은 "그동안에도 건축학과의 역량이 모여서 해마다 결실을 이루어 온 가운데, 올해는 특별히 20회를 맞아 성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고 본다"라며 "이번 건축전이 보다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면서 4차 산업에 걸맞는 3D분야에서의 컨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새로운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 날 오프닝 행사에는 서교일 총장을 비롯한 이현우 SCH미디어랩스 학장, 건축학과 교수와 재학생, 외부 인사로는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인터넷 동시 접속을 통해 200여명 함께 참석했다.

2020-09-22 09:41: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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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택시, 업계 최초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 적용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한다. /반반택시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가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전용 안심보험은 반반택시 호출 앱을 이용해 택시를 탑승한 승객과 운행 기사에게 적용된다. 택시 이용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 승객과 운행 기사 모두에게 일 10만원, 연 최대 100만원의 보상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메리츠화재와 SK가스, 에스아이엠지(SIMG)가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승객과 기사 모두 휴업으로 인한 금전적인 부담이 발생되는데 휴업 손해 배상 방식으로 보상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코나투스의 가맹택시브랜드 '반반택시 그린' 차량 내 살균탈취제와 비말 차단 격벽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환경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전한 이동이 중요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반반택시 전용 살균탈취제를 반반택시 그린 차량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SK가스와 협력을 통해 운행 기사와 승객 좌석 사이에 친환경 격벽 '에코 가디언즈'도 설치한다. 에코 가디언즈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반반택시그린 차량 가운데 SK가스 충전소 이용 택시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상 제공된다. 승객들이 참여하는 '택시에서도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동중 마스크 착용하기 ▲뒷좌석 탑승으로 운행 기사와 거리 유지하기 ▲카드/현금 직접 결제 대신 앱 자동결제 이용하기 등이다. 코나투스 김기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이동 수요는 감소했으나, 오히려 '안전한 이동'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다"며 "반반택시는예방부터 방역, 보상 체계를 모두 갖추어 반반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9-22 09:40:06 구서윤 기자
틱톡,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 발족…신뢰와 안전 부문 강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국가의 법률·규제 기관 및 학술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는 틱톡의 아태지역과 관련된 구체적 콘텐츠 조정 정책 및 신뢰와 안전 관련 사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안전자문위원회에는 당면 과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이 직면할 향후 이슈들에 대한 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진취적 정책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틱톡의 아태지역과 글로벌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영방식 및 정책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해당 위원회는 틱톡 플랫폼과 이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존 이슈 및 부상하는 이슈들을 파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당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예정이다. 틱톡의 알준 나라얀 아태지역 신뢰와 안전 부문 총괄은 "틱톡은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 설립을 통해 틱톡의 정책과 프로세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며 "틱톡이 아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신뢰와 안전 정책을 강화해 나가는 데 있어서 본 위원회가 전문적이고 공정한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틱톡 아태지역 안전자문위원회의 초기 구성원들 가운데 한국의 안전자문위원회 구성원은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손승우 교수가 맡았다. 손 교수는 명예훼손, 음란물, 허위정보, 저작권, 초상권 등 지식재산권 및 인터넷법 관련 저명한 전문가다. 손승우 교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극도로 난해한 과제들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틱톡 및 여러 업계 리더들과 협력해 나가는 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0-09-22 09:39: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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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 성황…참여 댓글 1만 건 넘어

카카오메이커스의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가 참여 댓글 약 1만 건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추석맞이 랜선귀성' 이벤트가 참여 댓글 약 1만 건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16일부터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이 가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랜선귀성' 게시판을 오픈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족들에게 전달할 감동적인 댓글은 1만 건을 넘어섰다. 랜선귀성 이벤트는 오늘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작성한 메시지를 편지에 옮겨 추석 선물 '리얼진 홍삼액 2박스'와 함께 가족에게 대신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비대면 추석을 맞아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엄선된 제품들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고 쉽게 선물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메이커스를 통해 추석 선물을 찾고 있는 추세다. '리얼진 6년근 홍삼액' 등 건강식품부터 '청기와타운 LA양념갈비 선물세트', '거대설렁탕 선물세트', '서분례 명인의 10년 숙성 된장' 등 맛집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전통주, 인센스 부용향, 번영을 기원하는 민화 패브릭 포스터 등 흔하지 않은 센스있는 선물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2020-09-22 09:38:02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