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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노사발전재단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관광레저산업 전직지원서비스"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 노사발전재단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17일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레저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엄세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광레저산업은 코로나19로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업종으로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으로 휴·폐업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는 등 관련 종사자들이 고용 불안을 겪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광업종 퇴직근로자의 전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전국 12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형우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종에 종사하는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장년들의 불안과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들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아울러 오는 10월15일 제주지역 호텔관계자 대상 공동설명회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관광업종 종사자의 전직지원서비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18일~23일까지 부산에서 관광업종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숙박업소 운영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관광업종에서의 직무 경험을 활용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1대 1 컨설팅과 동아리 활동까지 지원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3:17: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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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로 ESR켄달스퀘어 합류

행복얼라이언스는 ESR 켄달 스퀘어가 새로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ESR켄달스퀘어를 새 식구로 맞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ESR켄달스퀘어를 신규 멤버사로 참여시키고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ESR켄달스퀘어는 물류센터 개발을 위한 입지선정과 부지확보 및 운영 등 사업을 하는 물류부동산 개발 및 운영 기업이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해 행복얼라이언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복얼라이언스에 참여하면서 행복도시락을 위해 5000만원을 내놨다. ESR켄달스퀘어 남선우 대표는 "기업, 시민, 지자체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활동에 공감하고 함께하고 싶어 멤버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처음인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결식아동문제 해결을 위해 ESR켄달스퀘어와 뜻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의 중요 거점이 되는 물류센터 사업에 특화된 ESR켄달스퀘어와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17 13:04: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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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히어로9 블랙 출시…전후방 디스플레이 같이 쓴다

고프로 히어로9 블랙 측면. /고프로 고프로가 다시 한 번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재활용 포장재로 환경보호에도 동참한다. 고프로는 17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히어로9 블랙'을 공개했다. 파블로 리마 부사장과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릭 라커리 부사장이 소개를 맡았다. 히어로9 블랙은 전작의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카메라 센서가 핵심이다. 23.6MP 화소 제품을 탑재했다. 5K 동영상과 20MP 화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량도 늘었다. 1720mAh 배터리 용량으로 전작 대비 30% 더 작동한다. 추운 날씨에서도 작동성을 높였다. 특히 최초로 전후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앞뒤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개 디스플레이를 모두 켜놓을 수도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후면 터치 디스플레이도 전작보다 16% 키웠다. 히어로9블랙으로 촬영한 사진. /고프로 전작의 기능도 계승해 발전시켰다. 동영상 안정화 기능인 하이퍼스무스 3.0과 타임워프 3.0을 비롯해 웹캠모드와 '하인드사이트', '기간캡처' 기능 등이다. 아울러 이번작부터는 환경적인 면도 고려해 재활용 가능한 케이스를 채택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재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1년까지 다른 제품으로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가격은 449.99달러다. 구독 서비스 가입자에는 마운트와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등 혜택도 준다. 구독 서비스는 연간 5만5000원, 매월 5500원이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히어로9 블랙은 해상도, 배터리 수명, 외관, 동영상 안정화 등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다재다능한 카메라"라며 "단순히 부품의 조합으로 완성된 제품이 아닌 고객의 요청에 의한 결정체"라고 밝혔다. 또, "고프로는 지난 18년 간의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17 13:03: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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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aT,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와 연계 언택트 시식이벤트 한국식품이 포함된 정기구독 박스를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프랑스 식품구독서비스업체인 데구스타 박스(Degusta box)와 연계해 럭키박스를 활용한 소비자체험 마케팅으로 K-FOOD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이동제한에 따라 유럽 내 가정식 수요가 대폭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지난달부터 약 8000여 명의 데구스타 박스 구독자들에게 볶음김치, 오미자음료, 갈비소스, 쌈장 등이 담긴 럭키박스를 배송해주고, 이를 받은 구독자들은 9월 한 달간 마켓테스터가 되어 시식결과를 온라인에 공유한다. 한국식품을 수령한 프랑스 소비자 스테파니(Stephanie)씨는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이곳 지방에서 한국식품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함께 배송된 레시피를 활용해 한국 불고기소스로 바비큐를 만들고 김치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앞으로 자주 한국음식을 접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프랑스 데구스타 박스는 매달 주제별로 여러 식품을 모아 소비자들에게 배송한 후 피드백을 받는 체계로 운영되고 있는데, 네슬레, 하이네켄, 하리보 등 굴지의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신제품에 대한 온라인 마켓테스트 채널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와인 등에 대한 구독경제서비스 이용이 폭발적이다. 정기구독박스 전문매체인 뚜뜨레복스(toutelesbox)와 지키(Ziqy)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인구 4명 중 1명이 한 가지 이상의 박스를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특히 15세~34세 젊은 소비자들의 이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유럽국가들의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8월 말 기준 대 EU지역 한국식품 수출은 김치가 전년 동기대비 40%, 소스류는 15% 이상 성장하며 선전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국가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의 특성을 파악하여 활용하는 것이 수출마케팅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얻어진 마케팅 정보들을 수출업체들과 공유해 EU시장 수출확대에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2:58: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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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1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 앞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헌혈로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빚어진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1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참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간대 별로 인원을 분산시켜 안전하게 진행 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캠페인 첫날 명동사옥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찾아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정태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주변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고 나누는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이 혈액 부족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7 12:54: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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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청년들과 랜선 잡담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비대면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랜선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건축, 기계공학, 전자공학, 안전, 경영,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임직원 8명을 멘토로 선발해 17일 오후 두 차수에 걸쳐 취업준비생 60여명과 직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적인 상황 속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건설업 전반에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다. 멘토링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년들의 관심 직무 별로 관련 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되어 약 1시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랜선잡담'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프로보노' 활동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이 멘토로서 청년들에게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취업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특히, 청년뿐만 아니라 멘토로 나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도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직무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리더십을 한층 더 향상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담당자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임직원들이 직무 관련 경험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사태로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에 걸맞게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2:54: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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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 올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82개사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82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을 인증해 오고 있다. 공공부문 인증은 교육부가 주관한다. 올해는 기존 대기업·중소기업 분야 외에 고졸 취업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신설한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분야 등에 총 110개 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 중 대기업 부문 7개사, 중소기업 부문 21개사, 선취업·후학습 부문 17개사 등이다. 45개사가 신규 인증을 받았고, 올해 3년의 인증 유효기간이 종료되는 기관 중 37개사가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고용노동부 등 4개 부처 공동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상징하는 도안을 3년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우수사례집 발간과 다양한 홍보 매체 등을 통해 기업 홍보 효과도 얻는다. 이 외에도 3년간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및 공공입찰 시 가점이 부여된다. 최고 점수를 받아 인증된 (주)에이텍(대표 한가진)은 2010년 이후 연속해서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학습과 경험을 강조하는 '전문인'을 인재상으로 정립, 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분석에 따른 직무 적합 인재 채용과 개인별 연간 120시간의 교육 이수를 핵심성과지표로 설정하는 등 '학습'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민석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급격한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새 기준, 새 일상(New-normal) 시대'에 핵심 동력은 사람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해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감과 동시에 기업현장에 기반한 다양한 직업 능력개발 정책과 사업 또한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7 12:48: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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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서산 바이오가스화시설 완공

금호산업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개발한 'KH-ABC 바이오가스화기술(KH-ABC기술)'을 토대로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는 하루 8000㎥의 바이오가스가 생산되며, 이렇게 생산된 바이오가스는 기존 하수처리장과 바이오 가스화시설의 최종 부산물인 찌꺼기 건조를 위한 열원으로 사용되거나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분뇨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기술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최근 금호산업은 230톤 규모로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제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시공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분뇨, 음식물, 하수찌꺼기를 한꺼번에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유일의 시설이다. 그동안 가축분뇨, 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 등은 유기성폐기물 특성에 따라 개별적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유기성폐기물을 개별로 처리하던 방법과 달리 통합처리시설은 건설비 116억원, 연간 운영비 약 7억원 정도의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의 준공으로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식물 쓰레기의 관내 처리가 가능할 예정이다. 또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던 하수찌꺼기의 처리로 하천에 방류되는 오염물질이 대폭 감소돼 간월호를 포함한 서산시 전역의 방류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퇴·액비 미살포에 따른 악취 저감으로 시민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는 'KH-ABC기술'은 2008년 기초연구를 시작해 환경부의 'ECO-STAR 프로젝트' 국가과제로 선정돼 엄격한 실증시험을 거쳤다. 그 결과 환경신기술 인증 제441호, 검증 제185호 및 녹색기술을 획득했다.

2020-09-17 12:44: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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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1:1 코칭 나선다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은 팀장, 그룹장, 현장소장 등 리더와 팀원이 1:1로 코칭하는 'H-PIC 프로그램'을 9월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PIC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와 구성원은 주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권위적이고 지시적인 만남이 아닌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발현되도록 코칭은 대화 위주로 진행된다. 리더가 코치가 되어 월 2회, 30분 내외로 팀원과 대면·비대면 코칭을 진행해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팀원들은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수정하며 최상의 업무 결과를 도출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PIC 프로그램이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효과를 지속해서 거둬갈 수 있도록 리더 대상 제도 설명회를 실시하고 코칭 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시행하는 등 성과관리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H-PIC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와 구성원이 업무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방향을 일치시켜가면서 조직의 성과와 구성원의 역량을 함께 높여가길 기대한다"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 최초로 애자일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미래환경 변화에 앞서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직과 기업문화를 다양하게 발전시켜 왔으며, 'H-PIC 프로그램'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9-17 12:23: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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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서울시청 방문…코로나19 방역 공유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 서울시청 방문…코로나19 방역 공유 발언하는 테리사 메이 전 영국총리/뉴시스 서울시는 17일 오후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가 서울시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노하우를 보기 위해 서울시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메이 전 총리는 영국 내무부 장관, 보수당 대표를 거쳐 제76대 영국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서울시는 약 40분 가량의 브리핑을 통해 신속·투명·혁신이라는 3대 원칙과 ▲검사·확진(Test) ▲역학·추적(Trace) ▲격리·치료(Treat)라는 3T체계를 주요 골자로 한 서울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소개한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워킹스루 등과 같은 혁신적 선별진료소 ▲익명검사와 무료 선제검사 ▲빅데이터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역학조사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같은 민생정책 등도 소개한다. 메이 전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시찰도 예정됐다.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 방역의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서울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7 12:11: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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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0년도 특허 등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공개 모집

해수부, '2020년도 특허 등 신기술 시험시공 지원기술' 공개 모집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현장실증이 이뤄지지 않아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신기술 등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 대상 사업을 9월19일~11월2일까지 4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험시공은 현장시공 실적이 없는 특허나 신기술에 대해 공사의 일정부분에 시공기회를 부여해 성능을 검증하는 것으로 비용과 적정공간을 국가에서 제공한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국내 기술이 개발된 이후 현장 실증이 되지 않아 사장되고, 이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 의욕이 위축되는 악순환을 해소하고자 2018년 정부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시험시공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그동안 총 28건의 시험시공 지원사업을 공모받아 민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8건의 국내기술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 4건은 설계가 진행 중이고 나머지 4건은 설계 완료 후 공사 발주 등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해수부는 올해도 공모된 신기술의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에 대해 '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 후보를 선정하고 지방해양수산청의 시험시공 가능사업 검토를 거쳐 연말에 최종 지원대상 신기술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성순 항만기술안전과장은 "해양수산 건설분야 신기술 등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을 통해 신뢰도 높은 실증자료 및 시공실적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신기술 개발의 촉진과 기술 수준의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통해 해외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기술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누리집(www.mof.go.kr)의 소식바다-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한국항만협회 누리집(www.koreaports.or.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044-200-5958)에 문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7 12:1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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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원격접속으로 재택근무…망분리 규제 개선한다

재택근무 관련 망분리 제도 개선사항/금융감독원 앞으로 금융회사의 재택근무가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금융회사의 망분리 규제를 상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망분리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망분리 제도는 외부 사이버공격, 정보유출 등을 방지하기위해 금융회사의 통신선을 업무용(내부방), 인터넷용(외부망)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제도다. 당초 금융회사는 전자금융거래법상 망분리 규제로 인해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접속이 불가능했다. 장애·재해 발생등 비상상황에도 전산센터만 예외적으로 허용해 일반 임직원은 재택근무가 불가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당시 비조치의견서를 통해 원격접속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이를 상시적으로 허용해 재택근무를 확대하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금융회사 임직원의 상시 원격 접속을 허용한다. 콜센터 업무(외주직원)은 포함하고, 전산센터의 시스템 개발·운영·보안 업무와 원격 시스템 유지보수 업무는 포함하지 않는다. 원격접속방식은 각 금융회사의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사내 업무망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과, 가상데스크탑(VDI) 등을 경유하여 간접 연결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망분리 제도 개선 주요내용/금융감독원 단, 재택근무시에도 사내근무 환경에 준하는 보안수준은 유지해야 한다. 재택근무시 회사가 지급한 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보안프로그램이 설치 돼 있어야 하고, 인터넷은 차단해야 한다. 백신 등 기본적인 보안수준을 갖춘 개인단말기를 사용할 경우 내부망과 전산자료 송수신을 차단하고 업무망 연결시 인터넷을 차단해야 한다. 또 재택근무시 내부망 접속시 아이디·패스워드 외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해 추가로 인증한다. 재택근무 시 최소한의 업무시스템만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업무·조직별로 통제한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8일 까지 20일간 개정안을 사전 예고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10월중 시행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7 12:09: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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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2일 유엔총회 화상연설…'한반도 평화'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제75차 유엔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기조연설한다. 올해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상황에 대한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도 강조할 예정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유엔(UN·국제연합) 설립 7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고위급 회의와 오는 22일 제75차 유엔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한다. 유엔총회에서 문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오후 1시경(한국 시간 23일 오전 2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전한 뒤 "문 대통령은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한 극복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가운데 주목받는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유엔총회 연설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청와대에서) 발표한 이상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기점으로 북한과의 대화 등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도 "발표문에 그 내용이 담겨 있으니까 꼼꼼히 읽어봐 주시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오는 21일 열리는 유엔 설립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에서 믹타(MIKTA·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으로 구성한 중견국 협의체)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대표 발언을 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믹타 출범 이후 의장국 정상이 국제무대에서 대표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대표 발언을 통해 유엔이 그간 국제사회 평화와 발전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코로나19를 비롯한 인류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는 (믹타) 5개국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 총회 참여는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우리의 주도적인 역할과 기여 의지를 표명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우리 다자외교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취임 후 네 번째다. 청와대에 따르면 올해 유엔총회에는 총 193개 회원국 가운데 120개국 국가원수와 53개국 정부 수반 등 173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화상 연설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들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국 대표들의 화상 연설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는 국가별로 소수의 인원만 제한적으로 참석한다.

2020-09-17 12:06:1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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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업종별 현장찾아 '애로 해결' 집중

서울 종로 셀비온 방문, 방사선 분야 기업인들과 간담회 가져 金 이사장 "중진공 다양한 사업 연계해 정책 지원 힘쓰겠다"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업종별 현장을 찾아 애로 해결에 집중하는 행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7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날 김학도 이사장은 서울 종로에 있는 ㈜셀비온을 방문해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의료현장 등에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방사선 분야의 국내기술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정경일 한국방사선진흥협회 회장, 천기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하태성 서울방사선서비스 대표 등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인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사선 분야 기술의 역할 확대를 위한 '방사선 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경일 방사선진흥협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방사선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목을 받고 있다는 회원사의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면서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매년 방사선 분야 기업에 300억~4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미 50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는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수출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 중진공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해 정책지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 이사장은 진단용 조영제, 암 진단·치료 의약품 개발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셀비온의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보유기술 현황을 확인했다. 셀비온은 2016년 당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한 바이오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기술상장을 눈앞두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의료, 소재, 식품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방사선 기술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혁신을 이끌 미래신산업"이라면서, "중진공은 방사선 분야의 생태계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9-17 12:05: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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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하늘공원 26일부터 전면폐쇄…'억새축제'도 취소

서울 상암 하늘공원 26일부터 전면폐쇄…'억새축제'도 취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서울시가 하늘공원을 한시적으로 폐쇄키로 했다./서울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하늘공원이 한시적으로 폐쇄된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이달 26일 0시부터 11월 8일 24시까지 44일간 전면 폐쇄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인접한 노을공원도 이달 26일부터 기존 운영 시간을 2시간 단축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한다. 서울시는 올가을 하늘공원에서 '2020년 서울억새축제'를 열 계획이었으나 인파가 몰려 거리 두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를 취소키로 했다. 대신 하늘공원 억새밭 풍경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해 억새축제를 아쉬워할 시민들의 추심(秋心)을 달래줄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하늘공원은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억새축제로 가을 나들이 명소로 꼽힌다. 18만5000㎡ 규모의 억새밭의 펼쳐진 장관을 보기 위해 하루 평균 2만명, 주말과 공휴일엔 10만명이 하늘공원을 찾았다. 다만 인근 난지천공원과 평화의공원은 평상시처럼 개방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공원을 이용할 때에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며 "공원시설의 철저한 방역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7 12:02: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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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사정 '곤란' 中企 67.6%…10년來 '최대'

중기중앙회, 1075곳 대상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 조사' 결과 2억4630만원 필요한데 28% 부족…42.5%는 '대책없다' 답변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운 숫자가 올해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히 최근 10년 사이 조사 가운데 '곤란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추석때 필요한 자금 중 30% 가량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은행 등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답변은 '원활하다'보다 4배 가까이 많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1075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해 1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자금사정이 '곤란(매우 곤란 포함)'하다는 응답기업이 67.6%에 달했다. 최근 10년 사이 조사 중 '곤란' 답변 비율은 43.6%(2010년)→44%(2011년)→48.7%(2012년)→43.6%(2013년)→47.2%(2014년)→44.4%(2015년)→45.5%(2016년)→46%(2017년)→51.9%(2018년)→55%(2019년)를 각각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기업들의 자금 사정을 상당히 악화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코로나19가 추석자금사정 곤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94.1%의 기업이 '그렇다'고 답했다.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힌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86.9%)이 가장 많았고, '판매대금 회수지연'(30.1%), '인건비 상승'(23.6%) 등의 순을 차지했다. 중소기업들이 이번 추석에 필요한 평균 자금은 2억4630만원이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28%인 6890만원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42.5%는 자금확보 관련 대책이 '없다'고 답했다. '결제연기'(38.7%), '납품대금 조기회수'(35.3%), '금융기관 차입'(31%) 등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겠다는 답변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금융기관에서 빌리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답변은 43.9%로 '원활하다'(9.2%)보다 34.7%p나 높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추석에 현금으로 상여금을 주겠다는 곳은 응답기업의 47.3%였다. 이는 지난해 관련 조사치(55.4%)보다 줄어든 모습이다. 정률 지급의 경우 평균적으론 기본급의 49.9%, 정액 지급은 평균 58만1000원이었다. 또 추석연휴에는 평균 4.7일을 쉬겠다고 답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침체, 대외여건 불확실성 증가, 투자 및 수출부진 등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모습"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09-17 12:0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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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장비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장비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2020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1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장비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연구장비산업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연구장비산업 활성화와 관련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 박람회까지 포괄하는 행사로 기획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포럼과 일자리 박람회를 분리해 각각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한다. 연구장비산업 분야의 일자리 탐색기회를 제공하는 '2020 연구장비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해 오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18일 오후 1시부터 4시 45분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연구장비 산업의 현재' 세션에서는 정부의 연구장비산업 육성전략과 사업, 산업 현황 등을 살펴보며, '연구장비산업의 미래가치' 파트에서는 연구장비 개발 동향과 산업의 성공을 위한 제언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미래 연구장비산업 전망을 제시한다. 또 생태계 조성 세션에서는 산학연을 아우르는 폭넓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연구장비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이 산학연 관계자 간의 소통 강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17 12: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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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잔액 885억달러 `사상최고`

통화별 거주자외화예금 잔액/한국은행 국내 외화예금이 8월 885억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의 달러와 보유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6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0년 8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85억4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1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3월부터 증가세를 지속해 전월(874억달러)에 이어 한국은행이 통계작성한 2016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765억9000만달러로 3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 중에서 기업예금(608억5000만달러)이 차지하는 비중은 79.4%로 증가분은 3억5000만달러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불안감 등으로 기업들이 결제대금 등으로 유입된 달러를 은행에 쌓아둔 영향이 컸다. 달러화예금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6%다. 개인예금은 157억4000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1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유로화예금은 41억5000만달러로 4억7000만달러 증가하고, 엔화예금도 47조6000만달러로 한달전보다 5억40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유로화의 경우 비은행 금융기관의 일시 자금 예치로 예금이 증가했고, 엔화예금의 경우 일부 기업의 배당급 지급을 위해 일시적으로 들어온 자금"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7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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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7개 부처와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 나선다

분야별 맞춤 코칭 프로그램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7개 부처가 힘을 모았다. 중기부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허청과 부처 협업으로 추진하는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유망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총 140개사다. 이 사업은 중기부의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차 추경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발굴·육성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비대면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7개 부처가 처음으로 협업에 나섰다. 협업체계에 따라 각 부처는 분야별로 유관 전문기관을 중기부에 추천한다. 중기부는 해당기관을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각 부처의 분야별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사업이 공고된 후 초기창업기업 2094개사, 예비창업자 152명이 사업참여를 희망했다. 신청 기업 중 각 주관기관의 전문적 평가를 거쳐 총 140개의 창업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창업기업에게는 향후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아이템과 사업 내용별 특성을 고려해 각 부처의 해당분야 정책이 연계된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복지부는 의료분야의 감염병 예방 및 방역물품 관련 예비창업자에 대해 감염병 치료제 등에 대한 전문 기술 컨설팅을 중점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인공지능(AI)기반 수술 플랫폼, 모바일 연계 현미경 영상진단소프트웨어 등을 기반으로 한 초기기업에게 의료기기·체외진단의료기기 전주기 단계별 맞춤형 기술지원과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교육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플랫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기술 등을 개발하는 창업기업들을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에게는 교육기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 초기창업기업에게는 국내·외 교육현장 적용과 활용 확대를 위한 컨설팅 및 협업 네트워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주력 정책분야인 농식품 분야의 온라인 유통·판매, 무인 서비스 시스템 등 관련 초기 창업기업에게 관련 분야 기술평가와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물류분야는 국토부가 물류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솔루션 개발, 온라인과 오프라인(O2O)서비스 등 역량 있는 초기 창업기업들을 발굴한다. 이후 마케팅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우수 물류기업으로 육성한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콘텐츠 분야에 스마트미디어 관련 초기창업기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 기업은 지역주민, 청년 등을 위한 소통 홍보 플랫폼, 비대면 클라우드 기반 영상협업 솔루션 개발 등 지역 콘텐츠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의 제작·개발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비대면 분야에 기반이 되는 기술인 빅데이터와 다양한 정보제공 플랫폼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재산권 빅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이번 부처 협업체계를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후 내년에도 지원분야와 규모 등을 확대해 비대면 유망분야 창업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17 12:00:02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