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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에 '교통카드 기능' 추가

고양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에 '교통카드 기능' 추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9월 17일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양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양페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비롯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통기능이 추가된 고양페이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카드는 통합 권종으로 일반용, 청소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편의점이나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번에 발급하는 교통기능은 전국호환규격으로 고양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교통카드는 고양페이 잔액과 별도 관리되며, 교통카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에서 충전을 해야만 가능하다. 고양페이 교통기능 충전 시 인센티브 지급처럼 추가 금전 지급은 없다. 잔액확인 및 소득공제 신청은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김규진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고양페이에 교통카드 기능까지 추가해 고양페이 이용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바일 결제기능 도입 등 고양페이 이용 시민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33: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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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 이웃 위해 이어지는 성품 기탁

담양군, 지역 이웃 위해 이어지는 성품 기탁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단체와 기업 등에서 8월부터 이어진 재해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종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LNC호남지사에서는 수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장판과 벽지를 기탁했으며 ㈜금성건설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와 항균필름 15통을, 태신중공업(주)에서는 250만원 상당의 쌀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는 500만원 상당의 가스레인지를 기탁했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매트 250매, 담양교육지원청에서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6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의 수해 극복을 응원했다. 담양읍 소재 대숲농산 김상용 대표는 금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4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남서울은혜교회에서는 1,730만원 상당의 쌀 500포를 기탁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69포를, (재)제주시 호남향우회에서 200만원상당 생활용품 127박스와 한우협회 전남도지회에서 450만원 상당 사골곰탕 824포를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올빛글로벌에서 마스크 10,000매, 셔틀뱅크(주)에서 4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탁하며 응원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여러 재해가 겹쳐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32: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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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클러스터 1차 연례회의 공동개최

고양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클러스터 1차 연례회의 공동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5일 UNESCO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클러스터 1차 연례회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는 고양시, 멕시코의 Huejotzingo 도시,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팀인 UIL(평생학습연구소), IIEP(교육계획연구소)가 공동 주최해, 전 세계 회원도시와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 분야 2020년, 2021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활동관련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 세계 26개 도시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사람, 공동체, 도시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도구가 교육, 학습"이라며, "UNESCO GNLC 리더도시로서 학습도시의 협력체계 강화와 사례 공유, 정보 교환,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9년 10월 개최된 제4회 글로벌 학습도시 회의에서 멕시코 Huejotzingo와 함께 '교육계획, 모니터링과 평가' 분야 리더도시로 선정돼,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책무로는 UNESCO GNLC 회원 도시들의 다양한 유형별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확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국제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회원 도시의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학습도시의 교육계획 및 모니터링과 평가' 분야 가이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평생학습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양시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11월 2번째 회의에서 고양시 성과관리체계를 발표하고, 해외도시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UNESCO GNLC는 2020년 9월 현재 55개국 174개 도시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시는 2016년에 가입했다. UNESCO에서는 지속가능발전 기반의 개인역량강화, 사회적 통합, 경제 및 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이 핵심임을 표명하고, 이를 위한 '학습도시' 전략을 지방정부의 중요한 정책으로서 도시 간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2020-09-16 14:32: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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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사랑를 싣고".. 곡성군, 거창군이 보내온 문자사과에 진한 감동

사과는 사랑를 싣고 - 곡성군, 자매결연도시 거창군이 보내온 문자사과에 진한 감동 -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자매결연도시 경남 거창군이 보내온 '문자 사과'에 지역민들이 환한 웃음으로 환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도시 경남 거창군의 깜짝 이벤트가 곡성군에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거창군이 주요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곡성군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적은 '문자사과'를 선물한 것이다. 문자사과에는 '함께해요 희망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심청축제', '기차마을', '압록유원지' 등 곡성군을 표현하는 다양한 문구들이 새겨졌다. 또한 최근 수해피해를 입은 곡성 군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메시지도 눈에 띄었다. 사과를 받은 곡성군 측은 "우리 군에 대한 거창군의 애정을 가득 느낄 수 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곡성군민들도 저마다 마음에 드는 사과를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류에는 제동이 걸렸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자는 뜻으로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 곡성군과 거창군은 1998년 10월 9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곡성-거창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농업경영인 교류대회, 친선 JC 체육대회 등 다양한 친선 교류 활동을 펼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해를 입은 곡성군민들을 위해 거창군에서 사과꿀빵 1,000개, 사과주스 300개, 이불 100세트 등을 기증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과 거창군은 말하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아는 끈끈한 情이 있다.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비대면 교류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9-16 14:31: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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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정비·해외공략·신제품…깨끗한나라 최현수號 '경영 순항'

지난 3월 최 사장 승진 후 올 상반기 매출 소폭 성장 부서 간 소통 강화 등 젊은 조직문화 위해 힘써 최현수 깨끗한나라 사장. /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때부터 주력하고 있는 애자일(Agile·민첩한) 조직체계와 해외시장 진출 등 활발한 경영전략이 통하고 있다. 사장 취임 후 매출 상승과 해외진출 등 긍정적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면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지난해 107억원의 영업손실에서 벗어났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정한 원재료 값 등으로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깨끗한나라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한 301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최현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 후 처음 거둔 매출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깨끗한나라는 2017년 2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영업손실 252억원과 비교해 15% 늘어난 것으로 업계의 우려를 샀다. 이에 지난해 2월 대표이사로 임명된 최 사장은 사업구조를 재정비하고 자원을 재배치에 나섰다. 특히 애자일 조직체계를 새롭게 적용했다. 애자일 조직체계란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필요에 맞게 소규모 팀을 구성해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문화를 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 593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 사장은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올 3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 사장은 젊은 기업문화를 위해 깨끗한나라 본사를 충무로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했다. 한남동으로 이전하며 애자일 조직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기존 두 층에 걸쳐 사용하던 사무실을 한 층으로 합쳐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부서 간 협력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깨끗한나라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 밖에 지난 1월 깨끗한나라는 마스크, 손 소독제, 손 소독티슈 등 위생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해외시장 진출에도 몰두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4월 싱가포르 3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 '쇼피', '큐텐'에 정식 입점했다. 입점 물품은 두루마리 화장지, 물티슈, 생리대 등 깨끗한나라의 주력 생활용품이다. 이 또한 최 사장의 '해외시장 확대' 목표에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 사장 취임 후 전사적으로 사업구조 개선, 해외시장 확대, 친환경에너지 사업 강화 등 힘을 쏟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제품들처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다각도로 고민 중이며 해외시장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 사장은 최병민 회장의 장녀다. 미국 보스턴대 졸업 후 2006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해 경영기획 담당 이사, 상무, 총괄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어 올 3월 사장 자리에 올라 활발한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같은 날 최 회장의 장남이자 최대주주인 최정규씨는 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최정규 기타비상무이사는 이날 처음 깨끗한나라 이사회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16 14:31: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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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이어가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들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챌린지'이어가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준비된 고양시로"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일자리재단 유치에 힘 모아 고양시(시장 이재준)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대상 전면적인 유치 촉구 서명운동을 지양하고, 100여 개의 고양시 대표 유관기관장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 촉구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는 심상정 의원(정의당, 경기 고양갑),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적극 참여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힘을 모았다.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 4명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설립 목적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는 고양시임을 천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통해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 속에서도 많은 유관기관 관계자가 적극 참여해주시고,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일자리재단 유치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지를 필두로 지역역량을 총 결집해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2차 심사일정은 오는 9월 21일이며, 9월 말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0-09-16 14:30: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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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 위한 사업 체제 전환 속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을 방문한 송호성 사장이 오는 2027년까지 출시될 기아자동차 전용 전기차 모델 라인업의 스케치 이미지를 설명하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 체제 전환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차는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모델 7개를 출시하고 국내외 충전 인프라 업체와 협력을 늘리는 등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갈수록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다.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송호성 사장은 최근 화성공장을 방문해 향후 출시될 전용 전기차 모델 라인업의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차의 글로벌 전기차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스케치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전용 전기차는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일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으며, 승용에서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 사장은 "2011년 국내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 레이 EV를 선보인 이래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10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전기차 중심의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2029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2025년까지 총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시장과 북미, 유럽 등의 선진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고 스케치 이미지를 통해 공개한 7개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을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출시를 앞둔 CV(프로젝트명)는 기아차가 축적해온 기술력과 첨단 전기차 신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 모델로 디자인과 기술력, 성능 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국내외 충전 인프라 보급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2030년까지 약 1500기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하는 한편, 그룹 차원에서 전국 8개 지역을 잇는 12개의 고속도로와 도심에 2021년까지 총 120기의 초고속 충전기도 구축한다. 또한 SK에너지, GS칼텍스, 이마트 등과의 제휴 협력에도 박차를 가해 현재 27기인 협력 충전 인프라를 2021년까지 214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현재 기아차는 유럽 권역에서 2400여기, 북미 권역에서 500여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딜러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해 구축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의 경우 현재 전국 84개의 전기차 전용 서비스 작업장을 오는 2030년까지 1200개소로 확대하고, 해외 시장의 경우 연내 600여개, 2023년까지 2000여 개 이상의 전기차 전용 작업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V'를 생산할 계획인 화성 공장은 기아차의 국내 공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생산 거점으로 평택항을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직수출을 하고 있는 기아자동차 글로벌 경쟁력의 기반이자 물류의 요충지로 꼽힌다. 기아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자 적극적인 대외 협업과 제휴 활동도 이어간다. 지난 7월 전기차 기반의 고객 맞춤형 'e-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제공 기업 '퍼플엠(Purple M)'을 설립한 데 이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과 관용차의 전기차로의 전환, 대중교통수단의 전기차로의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과 제휴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2020-09-16 14:2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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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0월 예정이었던 심청어린이대축제 결국 취소

곡성군, 10월 예정이었던 심청어린이대축제 결국 취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심청전의 근원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설화가 탄생한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곡성군은 매년 가을께 심청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켰다. 특히 올해는 20년차를 맞아 심청어린이대축제라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 축제로의 새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연초에 시작된 코로나19가 지속되며 결국 발목을 잡았다. 곡성군은 이미 5월에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취소한 바 있다. 축제장인 곡성기차마을 인근 상권의 손실이 막대했다. 따라서 곡성군은 가능한 한 심청어린이축제를 개최한다는 입장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계속 지켜봤다. 하지만 코로나19 위협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축제 예정일이 다가오자 더이상 결정을 미룰 수가 없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곡성 심청축제추진위원회는 서면심의를 통해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정과 확산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들도 코로나19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계속해서 예고하고 있다. 아쉽지만 올해는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9-16 14:29: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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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한전KDN형 뉴딜사업'매진

한전KDN, 노-사'한전KDN형 뉴딜사업'매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노사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뉴딜정책의 적극 수행과 성과 창출에 동참하고자 '노사공동 뉴딜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은 노사공동 협약서 체결과 더불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CEO 직접 주재로 운영 중인 '코로나 경제위기대응TF'를 '포스트코로나 뉴딜성과창출TF'로 확대 개편했다. 한전KDN이 '포스트코로나 뉴딜성과창출TF'로 확대 개편과 함께 추진하는 '한전KDN형 뉴딜사업'은 ▲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신재생 및 신산업 투자 확대 ▲포스트 코로나대응 역량 강화 ▲국민체감형 상생ㆍ포용 뉴딜 확산 ▲기술중심 뉴딜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5가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별 10대 중점과제와 70개 프로젝트를 발굴했다. 또한 '한전KDN형 뉴딜'의 실천을 위해 전력계통별 신규사업개발부서장과 전력인공지능연구부장 등 과제별 실무부서장을 주축으로 하는 뉴딜추진반을 강화하는 등 CEO 주관의 컨트롤타워 개편을 통해 5대 추진방향 별 과제를 실행하는 전사 이행체계를 구축했다. 한전KDN은 오는 2025년까지 뉴딜사업에 대한 1,600억여원 투자와 1,500여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이미 40억 투자를 통한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발전소 구축과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변환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자가진단 헬스케어 및 통합안전 모니터링 앱 개발을 포함한 비대면 사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스마트시티, 해상풍력 등 신규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한 미래성장사업 강화 등 공세적인 경영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전KDN의 강점인 4차 산업혁명기술기반 에너지ICT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한전KDN형 뉴딜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판 뉴딜 성공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해 진일보한 국민의 생활과 삶에 직접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전KDN노동조합 박종섭위원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크다. 금번 협약서 체결은 한국형 뉴딜로 온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 역할 수행에 노사가 구별될 수 없다는 공감에서 시작되었다"며 "한전KDN형 뉴딜사업의 시행에서 결과까지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28:2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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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 대기수요에 수도권 전세난 확산되나?

정부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발표로 해당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연합뉴스 정부가 3기신도시 사전청약 일정 발표 이후 경기도 과천, 하남 등에서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전청약 아파트를 잡기 위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사전청약을 위해선 2년 거주요건을 채워야 한다. 신도시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16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과천 전세물건은 이달 3~4건 정도만 등록되는 등 품귀현상을 나타냈다. 등록된 물건을 살펴보면 래미안슈르3단지(전용면적 84.94㎡)는 9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6억8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한 달 동안 3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전용면적 151.94㎡)은 16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으며 주공10단지(전용면적 83.13㎡)는 6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하남도 마찬가지로 품귀현상이 본격화된 모습이다. 하남자이(전용면적 84.99㎡)가 5억3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6월 3억8000만원에 계약된 후 8월 3억500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전세호가가 2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밖에는 진도로르빌(전용면적 56.97㎡)이 3억원에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2억70000만원에 계약됐다. 한솔파로스(전용면적 60.88㎡)도 3억원에 물건이 나왔다. 과천과 하남은 서울 강남, 송파와 인접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3기 신도시 청약을 위해 해당지역에 임대수요가 유입된 것도 전셋값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이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주민등록 인구 증감률은 경기도내에서 과천이 6.2%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말 5만8289명에서 올해 8월에는 6만1902명으로 증가했다. 이어 김포와 하남이 4.9%로 뒤를 이었다. 남양주 왕숙·고양 창릉·하남 교산·부천 대장·인천 계양·과천 등 3기 신도시는 면적이 66만㎡를 초과해 거주지역·기간지역 별로 우선공급 비율이 달라진다. 신도시 건설지역이 경기도라면 해당 주택건설 시·군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거주자에게 20%, 그 외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하며 해당 지역인 인천 거주자에게 50%,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사전청약 계획을 살펴보면 인천 계양 일부(1100가구)는 내년 7~8월, 남양주 왕숙2 일부(1500가구)는 내년 9~10월에 각각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남양주 왕숙 일부(2400가구), 부천 대장 일부(2000가구), 고양 창릉 일부(1600가구), 하남 교산 일부(1100가구) 등은 내년 11~12월 중 사전청약에 돌입한다. 오는 2021년 7월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사전청약이 예정됐기 때문에 내년 사전청약을 하지 못해도 본청약 전까지 2년 거주 요건을 채우면 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2년 거주 요건을 채우기 위해 전입을 시도하는 수요자들로 전세시장에 가해지는 부하가 경감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전세매물이 줄어왔고, 매매가격이 올라 전세가격까지 덩달아 오르는 것도 품귀의 원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전세가격은 61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기준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시장은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가을 이사철 수요가 유입되면서 ▲노원(0.29%) ▲관악(0.26%) ▲송파(0.26%) ▲강북(0.25%) ▲강동(0.21%) ▲양천(0.15%) 등이 전주대비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9-16 14:27: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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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최소 곡률 폴더블 OLED 상용화…갤럭시Z폴드2 적용

삼성디스플레이 1.4R 폴더블 OLED/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소 곡률인 1.4R 폴더블 OLED 상용화에 성공했다. 곡률(R)값이 작을수록 접히는 부분의 비는 공간이 없어 완벽하게 접혔다고 볼 수 있다. 16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1.4R은 반지름 1.4㎜ 원의 휘어진 정도를 의미하며, 숫자가 작을수록 더 많이 휘어져 접히는 부분의 비는 공간 없이 완벽하게 접혔다고 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선보인 1.4R 폴더블 OLED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폴더블 제품 중에서 곡률이 가장 작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번째로 선보인 폴더블 OLED는 2208×1768 해상도에 7.6인치 크기로 전작보다 더 큰 화면을 제공한다. 커버윈도로 초박형유리(UTG)를 사용해 투명폴리이미드 대비 한층 더 견고하고 높은 심미적 완성도를 구현했다는 게 삼성디스플레이 측 설명이다. 특히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1.4R까지 낮추면서 매끈하고 슬림한 폴더블 스마트폰 디자인에 기여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Z 폴드2'에 처음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여러 층의 레이어로 구성된 패널은 접었을 때 패널의 앞면에는 줄어드는 힘(압축응력)이, 패널의 뒷면에는 늘어나는 힘 (인장응력)이 동시에 발생한다. 이러한 반대의 힘이 충돌하면서 패널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을 '폴딩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폴딩 스트레스는 곡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곡률을 더 작게 접을수록 패널이 받는 힘도 커지면서 폴딩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곡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인폴딩(안쪽으로 접는) 패널이 곡률이 큰 아웃폴딩(바깥쪽으로 접는) 패널 대비 개발 난이도가 높은 이유이다. 1.4R 폴더블 OLED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현저하게 증가하는 5G 환경을 고려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도 개선했다. 1.4R 폴더블 OLED는 대면적 UTG를 적용한 첫 제품으로 갤럭시Z플립 대비 접히는 부분이 1.7배 늘어났으나, 글로벌 인증기관인 뷰로베리타스에서 폴더블 패널 내구성의 척도인 폴딩 테스트 20만회를 안정적으로 통과했다. 또 오래 봐도 눈이 편하도록 유해 블루라이트 비중을 업계 최저 수준인 6.5%로 낮췄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5G 상용화로 컨텐츠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새로운 폼팩터를 통한 차별화된 사용 경험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 최초의 1.4R 폴더블 OLED로 소비자에게 폴더블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6 14:27: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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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도시 공유 콜로키움 행사 개최

남원시, 문화도시 공유 콜로키움 행사 개최 전북 남원시가 문화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들과 함께 문화도시 공유 콜로키움 행사를 남원 예촌 켄싱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10개 도시 30여명이 함께 시작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이모저모'라는 주제로 법정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도시들의 공무원들이 참석해 도시들의 현황과 준비사항 및 노하우를 공유해 서로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콜로키움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아 참석자와 소통하며 이끌어 가고, 1부에서는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이 '문명과 도시,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명, 도시, 문화도시의 관계를 쉽게 풀이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강의는 문화도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참석 도시 담당 공무원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는 행정의 역할'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위한 행정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담론을 펼쳐진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함께 말하다'는 어원을 가진 콜로키움(colloquium)의 의미를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도시들과 공유할 수 있기 바란다"며 "이번 콜로키움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의견과 결과, 그리고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법정 문화도시 선정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을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차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 받기 위해 올해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춘향골 소리판' 등 다양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9-16 14:24: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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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산층 지원하는 '다시시작' 사업 개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산층 지원하는 '다시시작' 사업 개시 다시시작 사업 /서울시 중산층 수준의 소득이 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지고 개인회생 절차를 밟을 처지에 놓인 서울시민을 지원하는 사업이 개시된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17일 오후 4시 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금융취약계층이 개인회생을 통해 '다시시작(Restart)'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시시작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히 몰락할 위험에 처한 '소득이 있는 한계가구'를 발굴, 개인회생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달리 적절하게 소득을 유지하던 중산층이 갑작스런 부채위기에 처할 경우 공공의 지원체계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이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그간 서울회생법원과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해마다 서울회생법원 연간 개인파산 사건의 10% 이상을 지원, 전담재판부가 신속 처리하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데, 일정한 소득이 있어 개인파산이 아닌 개인회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또는 만성화된 악성부채로 인해 빚을 감당하기 어려운 중위소득 125% 이하 소득의 서울시민에게 민간 변호사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토록 지원하고, 다시 부채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재무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이를 위해 캠코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속한 서울시복지재단에 변호사 법률지원비 예산을 매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개인회생이 소득 있는 채무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임을 고려, 법원에 납입하는 송달료, 인지대 및 외부회생위원 선임비 등은 신청인이 부담하고, 법원에 개인회생 신청을 대리하는 변호사 선임비용은 캠코의 협력을 받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사업 기간 중 캠코 또는 국민행복기금 채무보유 대상자에 한해 지원하되, 향후 중위소득 125% 이하 소득의 서울시민인 경우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박정만 센터장(변호사)은 "코로나19와 같이 갑작스런 경기 위축으로 실패위기에 처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개인회생을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연대의 손길을 내민 캠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시작 지원을 위한 서울의 혁신적 복지모델이 전국으로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코 천정우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금융취약계층의 위기극복과 경제적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채무자 중심의 신용회복지원 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공재무상담·금융교육을 통한 '악성부채 확대예방', ▲가계부채 규모관리를 위한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지원, ▲빚으로 넘어진 시민이 다시 일서서기 위한 주거·일자리 등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센터를 포함해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양천, 송파, 중랑, 구로, 성북, 관악, 노원, 강남센터 등 14개 지역센터가 각 자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터 당 2명의 금융·법률·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복지상담관이 상근하고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대표상담변호는 1644-0120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16 14:24: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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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맞이 특산품'행복꾸러미'출시

남원시, 추석맞이 특산품'행복꾸러미'출시 남원시마을기업협의회(회장 강병규)는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남원시 5개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특산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는 5개 마을기업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잡화꿀, 들기름, 구절초 꽃차, 깨강정, 옥수수강정, 수제현미누룽지 등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복꾸러미 제품은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추석명절을 통해 종합적인 홍보는 물론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도하는 것이다. 특산품 가격은 3만 5천원이며, 명절에 식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행복꾸러미는 남원시 마을기업협의회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직접 구매 또는 택배로 받을 수도 있다. 김재연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복꾸러미 판매를 통해 남원시의 영세한 마을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며 "5개의 마을이 하나의 꾸러미 제작을 위해 서로 준비하면서, 협업의 중요성도 실감했을 것이다. 우리 시는 이번 행복꾸러미 판매를 기점으로 마을기업 제품이 더 많은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4:23:1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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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100만명 목표"…SKT, MS와 클라우드 게임 시대 연다

허근만 SKT 인프라 Eng 그룹장(왼쪽부터), 조재유 클라우드게임 사업담당,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 유영상 MNO 사업대표, 유튜버 G식백과(사회자)가 16일 열린 SKT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에 답하고 있다. / SK텔레콤 포르자 호라이즌4, 검은사막 등 엑스박스(Xbox) 대작 게임 100여 종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SKT-MS 엑스박스 '5GX 클라우드 게임'이 출시된다.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이 콘솔·PC, 모바일 게임 이후 2020년대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3년 내 100만 가입자 달성 목표"…월 1만6700원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작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대표는 16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 1년에 걸친 시범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게임 환경을 구축했고 고화질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이를 통해 3년 내 100만 가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는 10만 가입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5GX 클라우드 게임은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1년여간 베타 서비스를 한 결과물이다. SK텔레콤은 이로 인해 음악(플로), 미디어(웨이브)에 이어 게임까지 구독형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용자들은 SK텔레콤과 엑스박스가 제공하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을 통해 콘솔은 물론 PC와 휴대폰과 태블릿 등 안드로이드 OS기반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타 이통사 고객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에는 SK텔레콤 이용자만을 위한 별도 요금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월 이용요금은 1만6700원이다. 'SKT 5GX 클라우드 게임'은 콘솔게임인 엑스박스에서 검증된 대작 흥행 게임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세계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2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아시아에선 한국이 유일하다. 올 연말에는 '피파' 등 유명 스포츠 게임이 포함된 EA 플레이 게임들도 이용할 수 있어 게임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스타크래프트 게임 레전드 임요환(오른쪽)과 유명 게임 유튜버 G식백과가 SKT 5GX 클라우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클라우드 게임 5G 대표 콘테츠로…SKT "K-게임 교두보 역할 할 것" 클라우드 게임은 휴대전화를 통해 게임을 내려 받고 즐기기 때문에 빠른 통신 속도와 높아진 처리 용량으로 인한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클라우드 게임 특성상 젊은 세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5G 대표 콘텐츠가 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8700만 달러(약 46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기존 음악과 미디어가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이 일상화가 됐다면 이제는 게임의 차례"라며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켜 이전 시대와 이후 세대를 구분짓는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실제 SK텔레콤과 MS 엑스박스가 함께 선보였던 1년여의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베타서비스 분석 결과, 이용자들의 55%(와이파이 이용자 비중)는 집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했지만 45%(모바일 이용자)는 집 밖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5GX 클라우드 게임 이용자들은 콘솔이나 게임용PC가 없어도 약 500만원 상당의 고사양 게임을 집이나 카페 또는 회사 내 휴게시간 등에 플레이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K-게임'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내 게임사들의 콘텐츠가 엑스박스를 통해 글로벌 콘솔 및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교두보로 국내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영상 MNO사업대표는 "국내 유망 게임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클라우드 게임 생태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필 스펜서 MS 엑스박스 게임 총괄부사장은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 환상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16 14:23:1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