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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포레스트 파크 자연에서 안전한 휴식을

연일 지속되는 태풍과 장마로 인해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못한 이들에게 점점 일상에 지쳐가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9월 첫째 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안과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증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4.4%가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마음 놓고 휴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에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이나 숲으로 떠나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들끼리만 조용히 휴식을 즐기려는 욕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휴식도 즐길 수 있는 회원전용 장기투숙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공간이 필요한 경우, 안전한 곳에서 머무르며 마음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포레스트 파크의 푸르른 자연 속 양질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장기투숙 중 식음이나 골프 등의 다양한 체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번 회원전용 장기투숙 패키지는 객실 타입 및 혜택에 따라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타입 7박 상품의 경우 호텔 수페리어 객실을 이용, 조식(또는 중식) 매일 2인 이용, 아베토 라운지 커피 50% 할인,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를 제공한다. 럭셔리 타입 7박 상품은 호텔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고, 조식(또는 중식) 매일 2인 이용, 아베토 커피 50% 할인, 미니바 무료이용,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3회 이용,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와 골프백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통으로는 관광곤돌라 무료 이용과 매일 객실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밖에 모든 고객들이 장기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스노우파크의 다양한 겨울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2021 스키시즌권이 오는 7일 부터 판매 오픈한다"며 "신규 및 재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9-06 15:27:5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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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캐림픽'출전한 화랑·원화를 뽑아주세요

문체부·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0년 최고 캐릭터 선발대회' 10일까지 온라인 예선투표…화랑·원화, 100개 캐릭터 중 '최고참'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바로 우리! 화랑·원화에게 투표해 주세요."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화랑'과 '원화'가 2020년 최고의 캐릭터 스타 선발대회인 '우리동네 캐림픽 어워즈'에 출전했다고 6일 밝혔다.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 대회다. 지자체 및 기관의 정책,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참가대상이다. 올해 예선에는 지역부문 63개와 공공부문 37개 등 100개의 캐릭터가 참가했다. 예선전은 온라인투표(9.1~9.10)80%와 전문가심사 20%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32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온라인투표(9.21~9.30) 80%와 오프라인투표 20%로 가려진다. 최종 선발된 16개의 캐릭터를 시상하게 된다. 총 상금은 3000만원이다. 예선 투표는 9월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우리동네 캐릭터'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분야 1인 1캐릭터씩 투표할 수 있다. 신라 전통의상을 착용한 화랑과 원화의 환한 미소에는 신라의 문화적 자긍심이 가득 배어 있다. 친근한 외모로 20여 년간 온·오프라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국의 역사문화수도인 경주와 경주엑스포를 홍보해 오고 있다. 두 캐릭터는 삼국통일에 크게 기여한 신라 '화랑'과 그 전신인 '원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1998년 '제1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화랑'을 먼저 선보였고, 2년 뒤인 2000년 '원화'가 탄생해 짝을 이뤘다. 이 화랑은 올해 23세, 원화는 21세가 됐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576년 진흥왕 때 화랑을 창설했다는 기록이 있어 실제 화랑은 1,44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신라시대 화랑과 원화의 환생이라 할 수 있는 경주엑스포 화랑, 원화는 이번 캐림픽에 출전한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난 '맏형'이고 '최고참'"이라며 "최종 수상작에 선정되어 경주와 대한민국 홍보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문화엑스포는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화랑과 원화에게 투표한 인증샷을 가지고 경주엑스포공원에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2020-09-06 15:27:2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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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인의 고단한 삶…택배·대리운전·보험·막노동 등 투잡, 생계유지로 내몰려

10만 여행인들이 갈 곳을 잃었다. 생계유지가 우선이지만, 수입마저 만만치 않아 여행인들의 삶은 점점 고단하다. 지난 7~8월, 세계여행신문이 조사한 여행업계동향에 따르면 여행인들 사이에서 택배업무가 가장 인기다. 자차만 있으면 별 다른 조건 없이 돈벌이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부지런히 일을 해야 월 100여만 원 챙기는 것이 고작이다. 보험과 대리운전도 투 잡 중 상위권에 속한다. 여행경력 30년차 60대 A 대표는 보험설계사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매일 아침 출근해 교육을 받으면서 지인들을 위주로 보험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보험영업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아직 이렇다 할 수익은 없는 실정이다. 여행경력 20년차 모 골프전문여행사 50대중반 B 대표는 최근 대리운전기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수입이 거의 없다. B 대표는 "막막한 심정에 대리기사 일을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저녁 자리도 줄어 하루 몇만원 손에 잡기도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대형여행사 대리점을 운영 중인 50대 C 대표는 여행사대리점 간판 아래 휴대폰 간판도 같이 걸었다. 여행에 대한 문의가 전무한 상황에서, 임대료만 내자니 생계가 막막해 휴대폰가게를 겸업하면서 부수입을 얻으려는 것이다. 50대 후반 여행사출신 D 대표는 이력서를 품고 다닌다. 지금까지 이력서를 제출한 곳만 50군데가 넘는다. 이미 자치구 관광안내소나 관광매니저 등 관광업종에 이력서를 넣어봤지만 나이제한에 걸려 일을 못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이력서를 가방에 넣고 채용업체를 물색 중이지만 합격통보는 기대하지 않고 있다. 나이제한은 편의점 업종도 마찬가지다. 60대 국내여행사 출신 E 대표는 심야시간을 활용해 편의점 아르바이트 채용에 응시했다가 나이제한에 걸려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아쉬워했다. 50대 중반 여행사 F 대표는 운 좋게 호텔주차관리원으로 채용이 되었지만 코로나19확산세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호텔 측이 문을 닫게 되자 어렵게 구한 일자리를 잃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50대 초중반 가장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막노동 현장에 뛰어들면서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가장들은 자녀의 학자금과 학원비 등을 벌려면 최소 200만∼300만 원 이상의 월 생활비가 필요하다보니, 생전 경험해 보지도 못한 건설현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기존에 동남아 노동자들이 하던 막노동을 이제 생활자금이 절박한 여행인들이 그 자리를 이어받고 있다. 모 여행사 대표는 "코로나 이전 발권한 항공권 미수금을 받기 위해 해당 여행사 대표에게 연락했더니, 막노동을 하다 다쳐 1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더라"며 "아이들 학원비라도 벌기위해 막노동을 하다 다쳤다는데 빚 독촉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만 하더라도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의 행복 파수꾼 역할을 해 왔던 여행인들이 이제는 체면도 구겨가며 생업전선에 나서고 있다. 여행업은 특히 타 업종과 달리 상호 호환성이 부족해, 여행업 이외 달리 할 만 한 직업이 없다보니 여행인들이 더욱 코로나19의 후유증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여행업계 전문지 세계여행신문이 조사한 지난 상반기 현재 전국 여행사는 총 21만671개로, 전년 동기 22만115개보다 444개가 줄어들었다. 1개 여행사 당 4명의 직원이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84만명 가량의 여행사 직원들이 있지만 무등록 여행업체 까지 합치면 총10만 명 이상의 여행 인이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여행인 투잡 실태 택배·보험·근로현장(막노동)·대리운전·신용카드 영업 및 배달업·주차단속원·경비원·공용주차장관리원·정수기 리필업·인삼캐기·방역업무·휴대폰 판매업·제단기 영업·마스크도매업·가내수공업(인형눈알 붙이기 등)

2020-09-06 15:26: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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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방탄소년단 '2020 서울관광홍보'카운트다운 영상 7편 공개

2020년 서울관광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9월 4일부터 매일 한 편씩 카운트다운 영상 7편 공개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I·SEOUL·U'를 따라 그리며 화면 잠금해제 하는 콘셉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9월 11일, 2020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공개 일주일 전인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매일 한 편씩 방탄소년단 멤버별 총 7편의 카운트다운 영상을 공개한다. 총 7편으로 구성된 카운트다운 영상에서는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직접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기대 메시지를 전한다. 카운트다운 영상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서울시의 도시브랜드인 'I·SEOUL·U'의 영문 글자를 한 글자씩 따라 그리며 화면을 잠금 해제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에서 만나요, See You in Seoul'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은 9월 11일 VisitSeoul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공개 시점은 한국시간 기준 9월 11일 오후 5시다. 한편, 카운트다운 영상 공개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담아낸 서울의 매력을 누구보다 빨리 확인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서울관광홍보영상 본편 댓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분리된 공간에서 간절히 여행의 시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서울명예관광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찾아가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본편 영상 공개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향후 진행될 추가 프로모션은 서울관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9-06 15:26:2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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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라탐항공, 미주 노선 운항 재개…점진적 운항 계획 발표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운항 노선을 지난 9월 3일부터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미국 뉴욕 노선은 9월 3일부터 주 3회 운항, 칠레 산티아고-미국 뉴욕 노선은 9월 7일부터 주 2회 운항, 칠레 산티아고-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은 9월 5일부터 주 2회 운항된다. 라탐항공은 운항 목적지의 현지 보건 당국,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가 권장하는 국제 안전 표준에 따라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건 위생에 관한 조치를 재정립하고 비행절차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항공기 탑승 전 승객들에게 안전과 관련된 지침을 이메일을 통해 안내하며 라탐항공의 모든 직원과 항공기 탑승하는 승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에는 병원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헤파(HEPA)필터가 장착되어 99.99 % 효율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해 공기 중의 먼지나, 박테리아와 같은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또, 기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내식은 간소화되고 기내 매거진 배포가 중단되며 담요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를 위해 고온 세척과 소독이 진행된다. 비행기내 표면, 화장실 등의 소독 작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공항, 기내, 하기에 걸친 모든 과정에서 물리적 거리 유지를 엄격히 감독하고 있다. 한편, 라탐항공은 관련 국제 당국의 규제 완화 및 강화된 안전 조치와 함께 코로나 19 상황으로 감소됐던 운항률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0-09-06 15:25:4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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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미국 관광청, 술 한잔으로 떠나보는 미국 여행 알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해 실내에서 소소하게 즐기는 '홈술'문화가 주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관광청은 집에서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시판 중인 미국 대표 주류를 6일 소개해왔다. ◆미국의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위스키' 미국 켄터키주 동북부의 지명인 '버번(Bourbon)'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버번위스키'라 부른다. 옥수수를 주재료로 활용해 독특한 단맛을 가진 게 특징인 이 증류주는, 타 위스키와 달리 매년 새 오크통(참나무통) 내부를 불에 그슬려 숙성시키기 때문에 바닐라 풍미마저 선사한다. 특히 버번에서 숙성되고 있는 오크통의 수가 켄터키 주민들보다 더 많은 만큼 버번위스키는 이 지역을 상징하는 주류다. 국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세계적인 켄터키산 버번위스키 브랜드로는 '짐 빔', '메이커스 마크', '우드포드 리저브'등이 있으며 켄터키주로 여행을 가면 이들의 증류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켄터키 버번 트레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 버번 헤리티지의 달'로 지정된 9월에는 버번 페스티벌이 '세계 버번의 수도'라 불리우는 바즈타운에서 매년 열려 해당 시기에 맞춰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이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켄터키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로 유명한 '매머드 동굴 국립공원'과 미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인 '켄터키 호'와 '바클리 호'등도 위치해 여행객들은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경관마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증류주의 탄생지는 1792년 분리 독립하기 전까지 켄터키주를 품고 있던 버지니아주다. 버지니아주는 1620년 첫 번째 위스키 배치를 생산하였으며, 해당 주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 9월을 '버지니아 스피릿츠의 달'로 기념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 워싱턴주의 '컬럼비아 밸리'는 캘리포니아주의 '나파 밸리'를 위협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곳의 대표 와이너리인 '샤또 생 미셸'의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 다수 선정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워싱턴주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북서부 최대 도시인 시애틀을 품고 있다. 아시아에서 출발하면 최단 거리에 위치해 '미국의게이트웨이'로 통하는 시애틀에서는 1962년 세계 박람회 유산인 높이 185.5m의 '스페이스 니들'과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파머스 마켓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1호점도 마켓 근처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크래프트 맥주까지 취향대로 골라 마시는 '맥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미국 맥주 브랜드로는 미주리주의 '버드와이저', 일리노이주의 '구스아일랜드' 및 '쿠어스', 하와이주의 '코나 브루잉', 매사추세츠주의 '사무엘 아담스' 등이 있다. 이 중 수제 맥주 업계 역대 최단기간에 전국 주요 5대 편의점에 제품을 입점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구스 아일랜드는 미국 중서부에 있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맥주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에는 저칼로리 맥주 '밀러 라이트',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블루문'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맥주 회사인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의 본사 또한 위치하고 있어 '맥주 덕후'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은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지금,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 주류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집에서 미국 각지의 향과 맛을 느끼며 다양한 주류의 본고장인 미국을 간접적으로라도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6 15:25:1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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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루프트한자항공, 수수료 없이 항공권 재예약 가능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 보다 유연한 조건의 항공권 요금 구조 개편 새로운 항공 여행에 맞춰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다양한 혜택 제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항공권 요금 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개편 중 하나로 지금부터 새롭게 예약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모든 요금은 무료로 횟수에 제한없이 재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무료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라이트 요금을 이용할 경우도 해당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기존 예약자에게 이미 한 번의 무료 재예약이 가능하게끔 제공해 왔다. 이 새로운 규정은 단거리와 중거리 및 장거리 노선의 모든 신규 예약에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며, 이로써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단, 다른 날짜나 다른 목적지로 재예약 시 기존 예약과 동일한 요금이 없을 경우 등 일부 상황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차액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변화하는 항공 여행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번에 선보이는 무료 재예약 항공권 이용 조건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유럽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할인 코드를 카카오톡 채널에서 다운로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조건의 항공권 구매자에 한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집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에어 무료 편도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승객에게 여행 편의성을 제공 중이다.

2020-09-06 15:24: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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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천만시민 멈춤 주간 13일까지로 일주일 연장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6일 오후 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13일 자정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6일 오후 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일주일 연장 운영하고 일부 방역조치를 확대 시행해 코로나19 확산의 고삐를 확실히 잡겠다"며 "확산세가 한풀 꺾인 지금이야말로 이 여세를 몰아 방역과 민생을 모두 다잡고 일상을 회복할 골든 타임"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달 13일까지 서울 소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16만1087곳은 오후 9시~익일 새벽 5시 사이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포장마차, 거리가게, 푸드트럭 2804곳은 물론 관내 모든 편의점에 동일한 집합제한 조치가 이뤄진다. 또 기존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4511곳과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 총 2176곳도 13일까지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과 배달판매만 허용된다. 서울시내 1만4770개소 학원과 직업훈련기관 337곳에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기술교육원과 같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이 그 대상이다. 이들 기관은 모두 비대면 원격수업만 허용된다. 아울러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와 PC방, 노래방 등 12종 고위험시설 및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1만1297개소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도 지속하기로 했다. 서울 시내버스 감축운행도 13일 자정까지 계속된다. 시는 시민들이 야외로 몰리는 풍선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공원 내 정자, 쉼터, 운동기구 등 시설물을 임시 폐쇄하고 마스크 착용 점검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대면예배를 강행한 교회에 고발 및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최근 대규모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겐 국가,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며 "방역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협하는 행위는 앞으로도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와 자치구는 대면예배가 적발된 40개 교회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고 이를 연속으로 위반한 4개 교회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행위로 고발 조치했다. 특히 대면예배를 통해 확진자가 발생한 3개 교회에는 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수기명부를 통해 교회방문 사실이 확인돼 수차례 검사를 독려했지만 이를 거부한 19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우선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발 확산을 통해 확인했듯이 99%가 노력을 다해도 1%가 일탈하면 모든 노력이 물거품 된다"며 "돌아오는 한주가 일상 회복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결정적 시간이 되도록 성숙한 시민들께서 변함없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9-06 15:06: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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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2차 재난지원금…'맞춤형 지원' 가닥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공식화했다. 당·정·청은 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고위 당·정·청 협의회 참석자들이 대화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당·정·청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공식화했다. 2차 재난지원금은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4차 추경)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국민에 대해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이를 위한 4차 추경 편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당·정·청은 4차 추경을 추석 전에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정·청이 4차 추경을 편성해 맞춤 지원하기로 한 대상은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12개 업종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고용 취약 계층이다. 이를 위한 4차 추경은 8∼9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규모와 지원 방식은 이날 협의에서 논의한 뒤 확정하고,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당 내부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를 두고 입장차가 있었다. 선별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기준 마련이 어렵고, 국민 갈등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분열에 따른 갈등과 혼란, 배제에 의한 소외감,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가는 것이 제 눈에 뚜렷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두관 민주당 의원도 지난 3일 "지난 1차 지원을 결정할 때도 기준을 정하기 어려워 전 국민 지급으로 방향을 바꾼 사례로 볼 때도 그렇고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하는 문제로 국민들을 나누는 것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당·정·청은 이날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했다. 당내 비판 목소리에 대해서는 "이번 4차 추경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고통을 겪는 국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4차 추경 재원) 전액을 모두 국채로 충당하는 점, 코로나19 사태가 매우 유동적인 상황에서 추경 처방을 내려야 한다는 점, 그렇기에 빚내서 쓰는 돈을 매우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 압박이 더 커졌다는 특징이 있다"며 "그런 점을 감안해 더 어려운 국민을 먼저 돕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청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실업자 등 고용 취약 계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계층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수혜 기준을 확대하고 신규 지원 방안도 추가로 마련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가 1년에 네 차례에 걸쳐 추경을 편성한 것은 1961년 이후 59년 만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가 심각한 만큼 정부가 엄중하게 대응하기로 한 셈이다. 앞서 정부는 세 차례에 걸친 추경 편성 이유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꼽았다. 다만, 정부가 추경 재원을 전액 적자국채 발행으로 조달하기로 해 재정 건전성 훼손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올해 1차 추경 당시 정부가 편성한 적자국채 규모는 10조3000억원이다. 2차 추경과 3차 추경도 각각 3조4000억원, 23조8000억원 규모로 적자국채를 발행했다.

2020-09-06 14:39: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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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계 실적 악화 위기…원가부담속 내수 수출 감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하반기 반등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동차·조선 등 전방 수요 산업의 회복 전망이 어둡기 때문이다. 여기에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까지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철강업계의 보릿고개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6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철강재(열연강판·냉연강판·후판 등) 명목소비는 2860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26만톤보다 11.3% 감소했다. 명목소비는 국내 철강재 시장의 내수와 재고를 합한 것으로, 내수 판매 추이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철강업계는 내수와 수출이 각각 11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월평균 명목소비는 408만톤으로, 이런 추세라면 연간 명목소비가 11년 만에 5000만톤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철강재 명목소비는 2007년(5520만톤) 처음으로 5000만톤을 넘어섰고 2010년부터 작년까지 계속 5000만톤을 웃돌았다. 그러나 철강 경기 하락세에 따라 2016년 5708만톤에서 2017년 5631만톤, 2018년 5371만톤, 2019년 5323만톤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왔다. 해외 시장도 상황이 좋지 않다. 올해 1∼8월 철강재 수출은 1901만톤으로 작년 동기 2033만톤보다 6.5% 줄었다. 월평균 수출은 238만톤으로, 연간 수출 역시 7년 만에 3000만톤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수출은 2012년(3048만톤) 처음으로 3000만톤을 돌파한 뒤로 2014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3000만톤을 넘겼다. 하지만 2017년 3167만톤, 2018년 3044만톤, 2019년 3038만톤으로 최근 3년간 감소 추세다. 이같은 감소세는 업계 전망 수준보다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지난해 말 내놓은 '국내 철강 수급 전망'에서 올해 철강 내수가 5320만톤, 수출이 304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당시 전망치는 전반적인 철강 경기 하락세와 무역 규제 상황을 부정적 요인으로 고려한 것으로, 코로나19란 변수가 추가되면서 시장이 더욱 침체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조선 등 전방 수요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셧다운(공장 가동중단)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철강 수요 위축으로 이어진 것이다. 당초 업계는 3분기 들어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시장이 회복되리라 예상했지만, 2차 팬데믹(대유행)이 현실화함에 따라 뚜렷한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까지 급등하며 철강업계의 실적 부담을 키우고 있다. 이에 철강업계는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제품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9월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냉연 가격을 톤당 2만∼6만원 올릴 계획이다. 이를 근거로 추후 자동차 강판과 조선 후판 가격 협상에서도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자동차·조선 업황이 부진한 탓에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철강업계 1위 포스코는 상반기 영업이익 87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급감했다. 같은 기간 현대제철은 영업손실 157억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2020-09-06 14:39: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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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스팅어 등 대규모 시승 이벤트 진행

기아차 4세대 뉴 카니발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4세대 카니발 등 신형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220명의 고객을 선정,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박 7일간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카니발 100대를 포함해 쏘렌토 60대, K5 10대, 셀토스 10대, 스팅어 마이스터 20대, 니로EV 20대 등이 무상 대여 대상이다. 시승 이벤트는 7∼20일 기아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뒤 카카오톡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당첨 결과는 23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승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아차는 특히 고객의 안전한 시승을 위해 시승 전 철저한 방역을 하고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추석 연휴 기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고,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9-06 14:35: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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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기업 64% '공급망 재편' 움직임…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원인

코트라 제공. 코트라가 세계 49개 해외무역관 등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글로벌 기업 중 64%가 사업장 이전 등 '공급망 재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고 아세안 등 신흥시장이 성장하면서 글로벌 분업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것이다. 코트라는 지난 6~8월 사이 49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가치사슬 재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글로벌 기업 246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장 이전, 조달처 변경, 투자·인수합병 등을 분석했다. 가치사슬 재편이 활발한 지역은 중국(45%), 북미(35%), 중남미(35%) 순이며 활동은 기업 간 투자·인수합병이 가장 비중이 컸다. 그 이유로는 보호 무역주의 심화(27%), 기술 고부가가치화(26%), 신흥국 소비시장 활용(26%) 등을 주로 꼽았다. 코로나19 확산 대응(20%)과 관련된 사유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코트라는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 양상이 ▲ 신흥시장별 자체 공급망 강화 ▲ 중국을 둘러싼 새로운 가치사슬 형성 ▲ 기업 간 투자·제휴 활성화 등 3가지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즉 동남아·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부품 조달과 제품생산, 판매·유통을 현지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체 완결형 공급망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기·전자 기업을 중심으로 중국 생산라인을 아세안·중남미 등지로 옮기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미·중 통상분쟁으로 인해 중국산 제품의 대미국 수출 관세 부담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고부가가치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 간 합종연횡도 나타난다. 첨단기술·디자인 개발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60%가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트라는 이런 세계적인 가치사슬 재편에 우리가 효율적으로 대응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통한 해외 진출 강화, 글로벌기업과의 연구개발 협업, 우리 기업의 가치사슬 생태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한국은 그동안 GVC 형성 과정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출 증대 효과를 누렸지만 세계적 자국 중심주의, 지역거점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며 위기·기회의 기로에 서있다"며 "코트라도 우리 기업이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해 국가 무역·투자 진흥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6 14:34: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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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대기자금 수 십 조원 뉴딜펀드 실탄될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발표한 뉴딜펀드가 카카오게임즈 청약자금의 차기 선택지로 지목되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증시 대기자금이 뉴딜펀드로 향할 수 있다는 기대다. 자산운용업계에선 시장이 조성된 만큼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대로 변동성이 큰 증시에서 눈높이가 높아진 투자자가 연 1~2%대 수익률로 시중 유동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겠냐는 의견도 만만찮다. 오히려 뉴딜 관련주에 대한 투기만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 '58조' 향방 관심…'보수 투자자' 뉴딜펀드로? 정부는 지난 3일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방안'을 내놨다. 국민에게 정책형 뉴딜펀드,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 뉴딜펀드 등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한국판 뉴딜 추진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교롭게도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시기와 맞물렸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에 몰렸던 58조5543억원 중 높은 경쟁률로 주식을 배정받지 못한 58조4775억원은 지난 4일 투자자에게 돌아왔다. 일각에선 증시 주변에서 투자처를 찾는다면 뉴딜펀드가 대안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모주 투자자들의 성향 때문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연령대가 높은 공모주 투자자 특성상 일반 주식 투자자보다 보수적 성향을 띨 수밖에 없다"며 "공모시장에서 돈이 계속 도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했다. 위험회피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카카오게임즈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몰린 청약 투자자를 살펴보면 50대가 전체 청약금에서 가장 많은 비중(28%)을 차지했고, 1인당 청약금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3억7000만원을 쏟아부은 70대였다. 현금 수 천 만원을 증거금으로 내야 하는 공모주 특성상 20·30대가 몰리기 어려운 것. 뉴딜펀드가 투자자에게 어필하는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안정성'이다. 중위험·중수익의 공모주투자자 성향과 맞아떨어진다. 정부와 여당은 뉴딜펀드에 대해 "3% 안팎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사실상 원금보장을 추구한다"고 강조해 왔다. 뉴딜펀드의 모펀드는 사실상 손실의 35%를 방어하기 때문에 원금보장형에 가깝다는 평가다. 연 0~1%대인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은 데다 정부에서 안정성을 담보할 만큼 공모주에 투입됐던 자금이 뉴딜펀드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 ◆ 운용업계는 방긋…'제2 필승코리아' 기대 지난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출시된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처럼 연간 수익률 50%(4일 기준)에 달하는 민간 뉴딜펀드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최근 사모펀드들이 잇따라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키며 침체에 빠진 자산운용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뉴딜 정책형 펀드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방식을 활용해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한다. 운용사 모집은 내년부터 시작된다. 이미 운용업계에선 민간뉴딜펀드 설정에 들어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7일 주식형 펀드인 '삼성 뉴딜 코리아 펀드'를 출시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이미 지난 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식형 펀드인 '100년기업그린코리아'를 시장에 내놓았다. 자산운용사 한 관계자는 "정부차원에서 시장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운용업계엔 긍정적"이라며 "상황을 조금 지켜본 후 검토에 나설 것 같다"고 귀띔했다. 자료 한국거래소 ◆ "수익률이 낮아서"…뉴딜주 투기 우려도 금융투자업계에선 은행금리를 소폭 웃도는 수준의 수익률로 시중 유동자금을 흡수할 수 있겠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폭락 후 반등하는 과정에서 60%를 웃도는 코스피 상승률을 본 투자자의 성에 차겠냐는 얘기다. 정부는 뉴딜펀드의 목표 수익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진 않았지만 "원금이 보장되고 국고채(1.5%)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 있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을 살펴봤을 때 1.5~3% 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예·적금에서 나온 자금으로 정부가 목표로 하는 펀드자금 조성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뉴딜 관련주 투기라는 부작용만 낳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거래소가 뉴딜 관련 주요 기업을 담아 만든 'KRX BBIG K-뉴딜지수'에 포함된 종목이 대상이다. 해당 지수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산업의 대표 종목 3개를 담아 모두 12개사로 구성됐다. 그전까지 '테마주'로 묶여 투자자들의 선취매 움직임이 활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전 거래일(4일) 더존비즈온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8.78% 상승한 1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도 10.61% 오름세를 보였다. 10월 초 뉴딜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하면 편입 종목에 패시브 자금이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한 것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06 14:20:3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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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포내공원 구 국도 편입 토지 3,137㎡ 소유권 환수

김포시, 포내공원 구 국도 편입 토지 3,137㎡ 소유권 환수 10년여 걸친 보상민원, 국가소송 승소로 종결 상수도관 등 공공시설물, 무상 영구 사용 가능해져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소유권 이전등기 국가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월곶면 포내공원 구 국도 편입 토지 3,137㎡(공시지가 1.24억 원 상당)의 소유권을 환수하고 국유화 등기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당초 임야로 1970년 김포-강화간 국도 포장공사에 도로 및 법면 부지로 편입돼 보상금 23,400원이 지급된 것으로 추정되나 당시 상황과 보상체계 불비로 등기 정리 되지 않아 개인인 A씨가 소유권을 보유하다 1997년 B씨에게 소유권이 이전 됐었다. 1997년 4차선 신 국도 개설로 포내고개 산자락이 절개돼 구 국도 사이에 반달모양의 둔덕이 생기자 2000년 시는 토지주 B씨로부터 토량반출 동의서를 받아 평탄화 공사를 한 후 포내공원을 조성했다. 그러던 중 2010년 토지주 B씨가 시에 도로보상 민원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2018년 시는 법률검토 끝에 B씨에게 소유권이전등기청구 국가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1심 법원은 해당 토지가 도로가 아닌 공원 용지나 잡종지로 보인다며 시 패소판결 선고했으나 시는 이에 불복, 1970년경 국도 포내고개 경사면 보강공사 현장 사진 등 총 951건의 증거를 조사·발굴·보완해 항소한 끝에 결국 2심 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아 지난 8월 최종 확정됐다. 시가 '잃어버린 국공유지 소유권 환수 사업' 추진으로 10년 간 이어 온 법적 분쟁이 종결된 것이다. 김영대 도로건설과장은 "직접증거 부재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 관계부서와 월곶면 주민 등의 협조와 도움으로 승소해 잃어버린 국유지를 되찾았다"며 "이번 판결로 사권(私權)이 배제돼 부지 내 포장도로를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인천광역시 상수도관, 월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 등 공공시설물의 무상사용과 영구 존치도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09-06 14:1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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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전국무대 데뷔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남 신안강소농 자율모임체인 '천사섬 참살이농부들(대표 김윤관)'이 9월부터 10월까지 두차례 전국무대 데뷔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지난 8월중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심사를 통해 전남 1등으로 선정되어 "2020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는 중소규모 강소농 경영체 간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벤트로, 각도 대표 강소농자율모임체의 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및 발전가능성, 고객대응도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대회이다. 2017년 결성된 '신안강소농 참살이농부들'은 현재 8명 회원으로 함초소금, 발효식초, 김, 아로니아 와인, 표고버섯, 시금치, 무화과, 장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모임과 임시 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한다. 2018년에 신안강소농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꾸러미 상품과 공동생산품에 활용할 공동브랜드와 자체 로고를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는 "더블어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신안강소농 참살이 농부들" 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영상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자율모임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육과 각종 박람회, 강소농대전, 프리마켓, 지역축제 등 다양한 활동 및 성과와 더블어 천사섬신안 참살이농부들 자율모임체의 미래비젼을 함께 담을 것이다. 강소농 자율모임체 경진대회는 2차(발표), 3차(영상)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김윤관 대표는 "신안강소농 참살이농부들은 천사섬 신안의 농산물을 정직하고 깨끗하게 키워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모임체"이라며 "다양한 교류와 변화하는 농업트렌드를 배워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수(박우량)은 "신안강소농이 지역농업의 선도역할자로 작지만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6 14:16:06 안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