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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ELS 등 4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4일 오후1시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19871호는 원금 90%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KB금융 보통주,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4개월 단위로 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100%이상(4,8개월)이면, 연 18.51%(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만기(12개월)에 상환될 경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 상환되지만 기초자산이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단, 10% 이상 하락하더라도 손실은 10%로 제한된다. ELS 19874호는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추구형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Facebook Inc.)과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9월 4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4종의 ELS 상품을 총 26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03 16:30: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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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한국판 뉴딜' 60조 금융지원

디지털 뉴딜' 지원 위한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총 6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기존 혁신금융지원 50조원에 추가해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을 위해 '디지털 뉴딜 부문 1조4000억원', '그린뉴딜부문 8조원' 등 총 10조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여신 지원과 함께 하나금융투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등 계열사를 통해 뉴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간접 투자에도 금융지원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디지털 뉴딜 지원을 위해 데이터 댐 등 대규모 ICT 인프라 구축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집중 투자한다. 지난 7월 하나은행은 스마트 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 디지털 혁신 지원과 5G 설비 투자 등에 대한 IB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스마트 공장 고도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까지 연간 1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하는 등 디지털 뉴딜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에 돌입한다. 저탄소 녹색경제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그린 뉴딜'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실시한다. 하나금융은 친환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린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하나대체투자 및 하나벤처스를 통해 시중의 유동자금이 뉴딜 관련 생산과 혁신에 투자될 수 있도록 시장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자본 유치의 기회도 모색한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7월 두산그룹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 에너지 사업에 대한 직·간접적 금융지원을 통해 해상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 모바일 연료전지 등 그린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하나금융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화 상품 등 사회적 안전망을 위한 금융지원에도 총 6000억원을 투자해 고용 사각지대의 해소 및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한편, 하나금융은 미래성장과 모험자본 중심으로 창업, 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협의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혁신금융 관련 투자 및 대출 지원을 위해 5년간(2019~2023년) 약 50조원의 금융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0-09-03 16:19: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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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3연임 확정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3연임이 확정됐다. SC제일은행은 3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8일부터 3년이다. 앞서 SC제일은행은 차기 은행장 조기 선임으로 선제적 조직 안정 및 불확실성 해소를 도모하려는 이사회의 의지에 따라 지난 달 28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박 행장은 지난 2015년 SC제일은행장에 취임한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풍부한 은행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직재편과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을 구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영업 환경 하에서도 실적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2018년 재임 이후에도 스탠다드차타드와 제일은행이라는 두 브랜드를 조화롭게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와 디지털 역량 강화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대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수익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박 행장은 1955년생으로 1979년 8월 제일은행에 입행한 후 20여 년에 걸쳐 일선 영업점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이다. 영업본부장,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 등 은행 영업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쳐 2015년 1월 SC금융지주회장 겸 은행장에 임명되었고 2018년 1월 은행장으로 재선임됐다. 박 행장은 청주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20-09-03 16:16: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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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등대콜 택시에서 '썸패스'로 결제하세요

BNK부산은행은 등대콜 택시 이용시 '썸패스'로 결제하면 고객과 택시기사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등대콜 택시에서 '썸패스'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면 고객과 택시 기사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를 다음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 썸패스는 결제 수수료 없이 결제금액이 가맹점주의 계좌로 즉시 입금되는 간편결제서비스다. 부산은행은 지난 2월 등대콜 개인택시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부산은행 썸패스 고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광역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은행은 등대콜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이 요금을 썸패스로 결제하면 총 2000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1인 1회에 한해 썸패스 모바일 쿠폰 1000원권 2장을 제공하며, 택시 내부에 비치한 썸패스QR코드를 이용해 결제시 자동으로 요금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등대콜 택시 기사에게는 썸패스 결제금액의 2%를 즉시 캐시백 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택시 브랜드 등대콜 택시가 썸패스 결제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섬패스 사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이용자와 판매자 모두 편리함과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언택트 방식의 썸패스 QR결제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3 16:15: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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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언택트 혜택 강화한 카드 출시

삼성카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탭탭카드 3종(디지털, 드라이브, 쇼핑)과 리뉴얼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블루 카드 플레이트.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합리적인 연회비의 디지털 특화 상품인 '탭탭(taptap)' 카드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블루'를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탭탭 카드는 언택트 소비와 해외 결제 관련 혜택을 기본적으로 탑재했으며, 각 상품마다 업종별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탭탭카드는 '디지털'·'드라이브'·'쇼핑' 총 3종이다. 먼저 탭탭 디지털은 언택트 소비 관련 혜택을 집중했다. 삼성페이,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리밍 이용료 정기결제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편의점, 생활잡화 등에서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탭탭 드라이브는 생활요금 자동납부 결제건수에 따라 주유소 결제 혜택이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탭탭 쇼핑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쇼핑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탭탭 3종은 모두 전원 이용금액와 상관없이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 구매 이용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0만원의 결제일 할인을 받을수 있다. 연회비는 모두 1만원이다. 한편 기존 출시했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블루'를 개편을 통해 언택트 소비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편의점·배달앱 결제시 7%, 교통·통신 업종 결제시 5%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이디야 커피 20%할인, 스트리밍 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및 고객 이용 성향 등의 변화에 맞춰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3 16:14:28 이영석 기자
거래소, BBIG K-뉴딜지수 5종 7일부터 운영

한국거래소는 'KRX BBIG K-뉴딜지수' 5종을 오는 7일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뉴딜지수 개발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미래 성장주도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산업을 뉴딜분야로 선정했다. BBIG 산업은 K-뉴딜정책의 핵심분야로 평가된다. 주요 종목 10곳의 시가총액 합계는 322조원에 달한다. 지난 달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의 20.4%를 차지한다.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KRX BBIG K-뉴딜지수' 5종의 연평균 수익률은 약 30% 내외다.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3%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며 박스권 장세에 그쳤다. 거래소는 "미래의 성장 주도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수를 선제적으로 개발함으로써 향후 뉴딜 산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상장지수펀드(ETF)의 조기 상장을 다음달 중으로 추진해 시중자금이 자본시장에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시장 활성화 역시 기대된다. 지수에 포함된 40개 우량종목 중 코스닥종목은 19개가 선정됐다. 여기에 다음달 내로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를 개발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업의 사업환경을 친환경ㆍ저탄소 기반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각 종목별 산업 특성과 매출단위당 탄소배출량을 점수화할 것"이라며 "탄소효율점수가 높은 기업의 투자비중이 높아지도록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9-03 16:08: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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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싱가포르에 전용터미널 확보…"연내 운영 개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오슬로'호가 싱가포르 PSA항만에서 하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MM(현대상선의 새이름)이 환적 세계 1위의 싱가포르항에 전용터미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선석(선박접안장소)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HMM에 따르면 HMM과 싱가포르 항만공사(PSA)는 이르면 이달 말 각각 42%, 58%의 지분으로 싱가포르 터미널 합작회사인 HPST(HMM-PSA 싱가포르 터미널)를 설립할 예정이다. PSA는 세계 1위의 환적항인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다. 현재 기업결합승인 등이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내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앞서 HMM은 지난 7월 PSA와 조인트벤처(JV) 형식으로 HPST를 설립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HMM은 JV 설립에 필요한 지분 42%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에서 자금을 출자받기로 했다. HMM은 동남아 중요 허브 항만인 싱가포르에 PSA와 JV를 설립하게 돼 안정적인 선석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용 터미널 확보는 추가적인 하역 비용을 절감해 HMM의 물류비용을 개선하고 영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JV 사업 운영을 통한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HMM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으로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며 "항만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선 운용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HMM은 현재 국내에 1개(부산 HPNT), 미국 2개(타코마 WUT, 롱비치 TTI), 유럽 2개(로테르담 RWG, 알헤시라스 TTIA), 대만 2개(카오슝 HPC, KHT) 등 총 7개의 전용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거점에 물류시설 확보를 통해 수송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09-03 16:04: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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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한국판 뉴딜'에 70조원 투입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오른쪽 두번째부터),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등 10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금융권 참여방안에 대한 비대면 영상보고를 보고 있다. /뉴시스 5대 금융지주가 '한국판 뉴딜'에 70조원을 투입한다. 신한·KB·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내놨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 회장,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등이 직접 참석했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오는 2023년까지 혁신대출 16조원, 혁신투자 1조원, 녹색금융 9조원 등 총 26조원의 자금을 뉴딜사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에 '신한 네오(NEO)프로젝트'를 금융권 최초로 출범시킨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지주사를 대표해 한국판 뉴딜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한 신한금융 박성현 상무는 "K-뉴딜을 위한 자금은 먼저 금융기관이 보유한 자체 자금을 대출이나 투자의 형태로 공급하는 직접 공급과 고객자금을 펀드 형태로 만들어 공급하는 간접 공급,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 있다"며 "준비 중인 정책형 펀드와 그 결을 같이해서 자체적으로 민간 뉴딜펀드를 조성해서 뉴딜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은 한국판 뉴딜 사업에 10조원을 지원한다. 기존 혁신금융 지원이 66조원 규모임을 감안하면 총 76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KB금융 윤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의 K-뉴딜 사업은 건전한 투자 유도를 통한 국민의 자산 성장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 활로를 찾기 어려웠던 금융기관에도 의미 있는 사업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룹 내에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구성해 향후 5년간 약 10조원의 투자 계획을 수립했으며, 차근차근 실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KB금융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등 인프라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및 금융 지원을 통해 국가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현재 20조원 수준인 ESG 상품·투자·대출을 2030년에는 총 50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KB 그린 웨이(Green Way) 2030'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하나금융은 기존 혁신금융지원 50조원에 추가해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을 위해 '디지털 뉴딜 부문 1조4000억원', '그린뉴딜부문 8조원' 등 총 10조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한다. 또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여신 지원과 함께 하나금융투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등 계열사를 통해 뉴딜 관련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간접 투자에도 금융지원 역량을 집중한다. 우리금융 역시 한국판 뉴딜 사업에 향후 5년간 총 10조원의 자금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 손 회장은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주요 사업별로 마련한 지원책들을 연내 조기 착수가 가능한 사업부터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은 2025년까지 대출과 투자를 통해 총 13조80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은행과 증권·자산운용 등 비은행 자회사를 아우르는 농협금융 전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타트업 육성 및 농업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뉴딜 분야 1조2000억원 ▲농촌 태양광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친환경 스마트팜 대출 확대 등 그린 뉴딜 분야 12조원 ▲정보취약계층 디지털기기 보급 등 안전망 강화 분야 6000억원 등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3 16:03: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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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코트라, '글로벌모바일비전' 수출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이 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 사이버무역상담실에서 온라인으로 거래 논의를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11일까지 '글로벌모바일비전(GMV) 2020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13년째를 맞은 GMV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업간거래(B2B) 전시상담회다. 이번 행사에는 ICT 기반 융·복합산업 분야 국내기업 192개사가 참가했다. 인공지능, 정보보안, 스마트교육, 통신·네트워크,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업이 다수 나왔다. 페이스북, 브로드컴, 스타허브, 타타텔레서비스 등 해외바이어·투자사도 140개사가 참가해 한국기업와 수출·투자 거래를 논의하고 있다. 코트라는 상담주선 과정에서 해외바이어가 우리 제품을 사전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성약 기대효과를 높였다. 한편 코로나19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원격·비대면화가 지속되고 있다. 코트라는 수출상담회가 끝나도 온라인 상품관을 운영하는 등 후속 지원사업을 계획 중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해 4차 산업혁명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ICT 기업이 GMV 수출상담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03 16:02: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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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지점 방문 필요 없는 '패스트 서류제출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패스트(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없다.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관련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FAST(Finger Approach SysTe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FAST는 개인대출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기업은행은 현재 비대면 휴일 상환, 금리특약 피드백 서비스, 비대면 한도약정해지·감액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인공지능(AI) 부동산 자동심사 시스템, 스마트여신약정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높이고 서비스 시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서비스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3 16:02: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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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부사관 선발시험 부실의혹... 육군은 침묵중

최근 부사관 시험 등을 지도하는 학원가에서는 '육군 특전부사관' 선발에 오류가 있었지만, 육군이 이를 덮으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달 21일 특수전사령부 홈페이지에 합격공고가 올라온 '특전부사관51기4차' 선발이었다. 부사관지원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 오픈챗 방 등에서는 최종합격자 발표 및 시험일정이 수시로 변경된 것과 함께 신원조회 과정에서 특전사가 오류를 범했을 것이란 내용들이 올라왔다. 복수의 지원자들에 따르면 최종합격전 신원조회 과정에서 일부 육군 모병관들이 군사복무 경험이 없는 민간지원자에게 병적증명서를 요구했다. 7월 10일 특전사령부에 공지된 특전41기 4차지원자 신원조사 첨부파일에 민간지원자가 제출할 서류는 ▲신원진술서 ▲나의소개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안보지원부대용) ▲개인신용정보조회서 ▲기본증명서 상세 뿐이다. 익명의 한 지원자는 "모병관이 (신원조사) 입력한 정보가 잘못돼 반송 처리하겠다면서 병적증명서를 문자로 요구했다"면서 "신원조사 첨부 파일도 당초 7월 12일까지 신원조사 파일을 작성하라고 했는데 오류 등이 발생해 7월 24일까지 작성해 달라는 문자알림도 받았다"고 말했다. 신원조사 과정의 오류가 발생함에 따라 특전부사관 51기4차 최종합격자 발표도 당초 예정된 지난달 14일에서 1주일 늦춰진 21일에서야 발표가 났다. 단지 선발과정 상의 일정변경과 시스템 오류로 볼 수도 있지만, 부사관 시험 관련 학원가에서는 선발자체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부사관 시험가에서 선발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는 코로나19 이후로 특전여단별 시험에서 특전사령부 통합측정으로 변경된 특전부사관51기3차와 51기4차에서 합격자가 급감했다는 점과 특히 51기4차의 경우 필기와 체력검정까지 합격한 263명 중 절반 정도인 139명만 최종 합격을 했다는 점이다. 합격자 인원수가 적었던 특전부사관51기3차의 경우, 필기 및 체력을 모두 합격한 223명 중 신원조회 과정에서 탈락한 사람은 44명 뿐이었다. 특전부사관 출신들은 신원조회에서 상당수 탈락할 수 있지만, 절반가까이 탈락하는 일은 좀 채 볼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육군 관계자는 "선발 기수별 합격자 인원은 체력검정 등의 문제로 탈락자가 많을 수 있다"면서 신원조회 상의 오류 의혹에 대해 선 말을 아꼈다. 때문에 관련 학원가 등에서는 "육군이 선발오류를 은폐하고있다"고 주장한다. 비슷한 시기 합격자 통보의 오류가 발생한 해군이 신속하게 오류를 바로잡고 개별사과를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과는 사뭇 대조되는 육군의 자세로 인해, 육군 부사관선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육군은 지난 2017년 8월 19일 시행한 '2017년 민간부사관 여군 2기' 선발시험에서 시험감독관의 감독실수가 있었지만 쉬쉬하다 같은해 9월 9일 재시험을 실시한바 있다. 지난 6월 23일 민간부사관 남군2기 모집공고를 '알바천국'에 올려 현·예비역 장병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심지어 부사관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부사관학교는 수년 동안 신임 하사들이 패용할 수 없는 '약장'이 부착된 정복을 입혀 임관앨범을 찍게해, 원칙과 기본을 육군이 어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0-09-03 15:58:1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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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쇼핑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추석대전' 실시

수협쇼핑이 오는 25일까지 한가위를 맞아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추석대전'을 실시한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협쇼핑이 한가위를 맞아'대한민국 찐 수산대전-추석대전'을 진행한다. 추석대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추석을 앞두고 총 3회차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로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이 모두에게 지급된다. 회차별로 낙지, 새우, 조기, 갈치, 꽃게, 주꾸미, 홍합, 전복 등 17개의 제철수산물을 회차별로 최대 20%(1만원 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수협쇼핑은 추석시즌을 맞아 '선물코너'에서 굴비, 전복, 고등어, 갈치, 옥돔 등 수산물을 비롯해 농축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을 각각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또한 가격대별 선물코너를 마련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가격대(1만원대, 2만원대, 3만원대, 4만원대, 5~9만원대, 10만원 이상)별로 확인할 수 있다. 수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음이 불안한 추석이지만 믿고 먹는 고급 수산물로 가족과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 기간에 누구나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주변에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03 15:57:4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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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위쿡과 손 잡고 건강한 메뉴 개발해 배달 나선다

식물성 지향 식단에 기반한 메뉴 개발·배달 확대 풀무원푸드앤컬처, 공유주방 '위쿡'과 언택트 시대 식음료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풀무원 제공 풀무원이 공유 주방 브랜드 '위쿡'과 손잡고 식물성단백질 기반의 건강한 메뉴 개발 및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송파동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로하스 가치를 담은 메뉴 개발 및 배달 서비스 확산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위쿡이 육성하고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검증한 푸드메이커(음식 사업자) 브랜드·제품을 풀무원급식·컨세션 사업장에 유통 및 입점 ▲풀무원의 외식 브랜드를 위쿡 딜리버리형·제조형에 입점한 푸드메이커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하여 딜리버리 브랜드로 로하스 가치 전파 및 확장 ▲참신한 푸드 콘텐츠를 가진 푸드 메이커를 함께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 운영·사업화 등을 함께 이행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푸드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의 공유주방을 결합해 빠르게 변화하는 배달 외식업에서 'Plant-Forward(식물성지향) 식단'에 기반한 웰빙 브랜드와 메뉴를 개발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쿡이 검증한 푸드 메이커의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망, 사업장 입점을 통해 식음료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푸드 메이커를 지원한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웰빙 푸드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배달 음식이 보편화된 일상에 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전파할 수 있도록 B2B에 특화된 딜리버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3 15:56: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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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400선 육박

3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1.53포인트(1.33%) 상승한 2395.9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92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65억원, 기관은 134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8%), 전기전자(3.17%), 화학(1.89%)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0.77%), 건설업(-0.62%), 보험(-0.5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4.11%), 삼성전자(3.68%), LG화학(3.10%)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00%), 카카오(-0.49%), 삼성SDI(-0.33%) 등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자(3.68%)와 SK하이닉스(4.11%)는 전일 대비 각각 2000원, 3100원 오른 5만6400원, 7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PC용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가 발표한 데스크톱 PC용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시리즈의 제품 프로세서 대부분이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생산한다"면서 "핵심 IT 제품 수주를 계기로 파운드리 경쟁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승 종목은 453개, 하락 종목은 367개, 보합 종목은 8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39포인트(0.85%) 상승한 874.13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1억원, 기관은 3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6.14%), 통신방송(4.75%), 출판매체(2.92%) 등이 상승했고, 정보기기(-1.51%), 인터넷(-0.89%), 소프트웨어(-0.6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44개, 하락 종목은 499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그동안 상승이 컸던 종목군 위주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개별 이슈(IPO 등)에 기댄 테마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등 종목 장세가 펼쳐졌다"고 분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9원 상승해 달러당 1188.3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03 15:56: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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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부산에 국내 최대 규모 '상상마당' 개관…"문화의 허브 되길"

1인 미디어·창업지원 공간 더해 4일 문을 여는 상상마당 부산 전경. /KT&G 제공 KT&G가 문화예술과 창업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대중문화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 서면에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부산'을 4일 개관한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17년 5월 부산시청과 'KT&G 상상마당'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약 3년 만의 결실이다. KT&G는 지역 청년들의 문화, 예술, 창업, 취미의 허브 역할을 할 '상상마당 부산'을 조성하고, 부산시는 관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상상마당 부산'은 KT&G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상 13층, 지하 5층에 연면적 약 2만㎡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상마당 중 최대규모이다. 1층부터 5층까지는 'PLAY'를 주제로 하는 카페, 디자인매장, 공연장, 갤러리 등이 배치돼 있다. 5층 일부와 6층에는 'CO-WORK'를 콘셉트로 하는 1인 미디어 활동가들을 위한 창작공간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 마련됐다. 7층부터 13층까지는 'REFRESH' 공간으로 숙박시설, CGV 영화관('21년 4월 입점 예정), 루프탑 등이 자리해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해왔다.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에 잇따라 상상마당을 선보였으며 현재 연간 방문객 180만명, 매년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문화메카로 성장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부산지역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허브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3 15:55: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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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한국판 뉴딜 적극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통해 전 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손 회장은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 등 주요 사업별로 마련한 지원책을 조기 착수 가능한 사업부터 연내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디지털 뉴딜 부문에서 다음달 중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디노랩'의 참가 기업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초간편 신용대출을 선보인다.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언택트(비대면) 트렌드 대응을 위해 정책자금 활용, 보증기관 출연 등을 통해 맞춤형 여신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우리카드의 온라인몰 '위비마켓' 입점과 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입지·경쟁 분석을 제공하는 비금융 부문의 지원도 추진한다. 그린 뉴딜 지원을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보증기관 및 지자체 연계 녹색금융 지원확대 및 특화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친환경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그린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기업 금융지원도 추진한다. 특히 뉴딜 투자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망 강화 부문의 지원을 위해서 착한일자리 창출 중소기업들에 대한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대출금리 우대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재기 지원을 위한 채무 재조정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 8월 뉴딜금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사업에 향후 5년간 총 10조원의 자금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금융지원 외에도 물리적 폐기물 최소화와 친환경 물품 사용확대, 여신·투자 시 기후변화대응 리스크 관리 강화 등 그룹 내 친환경 녹색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3 15:54: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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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협회장 "'한국판 뉴딜' 주도적 역할할 것"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6개 금융협회장들이 참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금융투자협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6개 금융협회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 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연합회 김태영 회장은 6개 금융협회를 대표해 "뉴딜펀드를 통해 디지털과 그린 분야로 민간자본이 흘러 들어가 국민들의 일자리와 자산을 늘리고, 우리 산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K-뉴딜이 경제회복과 도약의 세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 금융협회가 합심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회의가 끝난 후 6개 금융협회장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금융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금융권이 시중의 대규모 자금을 '한국판 뉴딜'에 지원하고, 필요시 금융권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는 등 K-뉴딜이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한편 금융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과 금융시장 안정 및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03 15:53:5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