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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로컬푸드 인증체계 구축 연구용역 추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로컬푸드 인증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 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안전·품질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의 50%인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잔류 농약 검사 등 안전·품질 관리를 지원해 지역 푸드플랜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시작한 '화순군 지역 푸드플랜(먹거리종합전략)수립 연구 용역'과 연계해 로컬푸드 인증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산 성립 전 사용을 승인 받아 국비 5000만원 중 2200만원을 연구 용역비로 사용하며, 추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와 교육, 농산물 안전성 검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화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화순농협로컬푸드 직매장, 도곡농협로컬푸드 직매장 2곳이다. 도곡농협로컬푸드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광주 롯데슈퍼 풍암점, 2019년 11월부터 봉선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롯데백화점(광주점) 내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사업자로 도곡농협로컬푸드가 선정돼 오는 11월부터 개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안전성을 보증하는 로컬푸드 인증과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공급까지 안전성을 보증하는 관리체계를 구축,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과 안전성 확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1 11:12:2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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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의선 옛 능곡역 '능곡 1904'로 재탄생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옛 능곡역사 리모델링 공사의 준공을 앞두고, 새롭게 조성될 공간 이름이 '능곡1904'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양시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옛 능곡역 네이밍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디자인대학 심화과정 '다시 짓는 능곡역'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 1강에서는 고양시사(고양문화원 발간)를 통해 배우는 능곡의 역사와 유래, 옛 능곡역 현장답사를 통한 공간의 이해를 진행했고, 2강에서는 교구를 활용한 마을자원과 컬러 알아보기, 네이밍 방법을 진행했다. 3강에서는 주민 스스로 직접 네이밍을 해보며 모둠별로 사례발표를 하며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 과정에는 총 66명의 인원이 수강했고 이를 통해 100여개가 넘는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주민들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능곡역의 역사를 상징하는 '능곡 1904'외 건물의 형태를 표현한 'ㄴㄱ사이', 지역 유래를 상징하는 '능마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네이밍의 전문성을 고려해 도시재생, 역사문화, 브랜드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후보작을 선정, 총 5차례에 걸친 현장 투표를 통해 새로운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1904'는 능곡역의 영업개시년도인 1904년을 의미해 능곡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능곡시장, 능곡역, 버스정류장 등에서 5차례에 걸친 현장투표와 비대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총 30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본동(카페, 전시장)은 '능곡 1904', 부속건물인 공유주방은 '키친 1904', 다목적실은 '공감 1904'가 주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능곡 1904'는 능곡 지역의 정체성과 100년 넘은 능곡역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명칭으로 옛 능곡역의 특색을 나타내면서도 과거로부터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의미한다는 평을 얻었다. 능곡 1904 건물과 함께 공유주방으로 쓰일 공간은 친숙하고 세련된 느낌의 '키친'을 사용해 '키친 1904'로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냈고, 다목적실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감정을 공유한다는 '공감'이라는 단어가 선택돼 '공감 1904'로 다목적 공간에 대한 의미를 담아냈다. 네이밍 과정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옛 능곡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헤치지 않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이름을 지어보며 옛 능곡역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우리 지역과 공간에 대한 애착도 생긴 좋은 기회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능곡1904'는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본 내부 인테리어를 새로 해 올해 말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2020-09-01 11:11: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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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양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돌다리

현재 고양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돌다리 고양시, '고양 강매 석교(高陽 江梅 石橋)'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 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덕양구 강매동에 소재한 '고양 강매 석교(高陽 江梅 石橋)'가 지난 8월 2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2호로 지정된 '고양 강매 석교'는 덕양구 강매동 강고산마을 창릉천변에 위치해 있다. 석교는 전체길이 17.74M, 최고 높이 2.48M, 최대폭 3.57M로 네모진 돌기둥 24개로 먼저 교각을 만들어 세우고 그 위에 장방형의 교판석 110개를 2열로 놓았다. 이 석교는 교판석 중앙에 새겨진 '강매리교 경신신조(江梅里橋 庚申新造)'라는 명문을 통해 1920년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교판석에 새겨진 강매리는 대한제국의 리동합병 정책에 따라 1910년 8월 25일 강고산리(江古山里)와 매화정리(梅花亭里)가 합쳐진 이름이다. '고양 강매 석교'는 옛날 고양군에서 한양으로 오가던 민간 통행용 돌다리로 현재 고양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옛 돌다리이다. 예로부터 강고산마을은 한강의 새우젓 배들이 고양지역 사람들에게 판매할 새우젓을 내리던 동네였는데, 그 나루터는 샛강 건너의 갈대섬에 있었다고 한다. 갈대섬의 나루터는 한강의 깊은 수심에 접해있어 배를 대기에는 용이했지만 강고산마을로 건너는 가는 것이 매우 불편해 현재 위치에 석교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 강매 석교는 1920년에 세워졌지만, 조선시대의 전통 교량 축조방식과 구조가 근대기까지도 꾸준하게 유지·전승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자 우리나라 전통양식의 보를 얹은 다리 중에서도 가장 격식이 있는 교량 형태의 맥을 잇고 있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향후 주차장 조성 등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창릉천 변, 강매석교, 코스모스 꽃밭으로 이어지는 정취 있는 언택트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01 11:11: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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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따뜻한 이야기 '보령의사수필문학상' 30일까지 공모

보령제약이 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 공모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지난 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은 이대목동병원 남궁인 조교수의 '아침의 퇴근길'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담담한 일상의 대화 속에 어머니와 아들인 작가 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배려, 부드러운 소통과 깊은 사랑이 배어 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1:1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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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히알테크, 히알루론산 필러 '아이디프레쉬' 출시

일동홀딩스의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아이디프레쉬(ID-Fresh)'를 출시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디프레쉬는 일동히알테크가 직접 개발, 생산한 고품질의 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성분 리도카인이 들어간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Da(돌턴, 원자 및 분자의 질량단위)의 고분자·고점도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사용했으며, 임상을 통해 우수한 볼륨감과 지속기간을 확인했다. 일동히알테크의 독자적인 제조법인 '다중 혼합 가교기술'을 적용, 원료인 히알루론산과 가교제의 결합 효율 및 균일성을 높여 필러의 품질과 지속력을 확보했다. 또 특허 받은 세척법을 활용, 제조 공정에서 이용되고 남은 가교제 등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순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주사용기에는 특수한 나비모양의 더블그립이 적용됐다. 이 장치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고, 시술 시 용이한 조작, 필러 주입 시 균일한 압력 조절 등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일동히알테크는 시술 장면을 직접 구현하는 '핸즈 온 세미나'와 같은 학술 활동, 국내 유명 병원과의 제휴 추진 등 아이디프레쉬와 관련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디프레쉬는 출시 준비와 함께 해외 허가 추진을 병행, 이미 인도네시아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에서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1:07: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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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간편하게 붓기 관리 ‘광동 7세븐슬림호박’ 출시

광동제약은 이너뷰티 콘셉트의 스틱포 '광동 7세븐슬림호박(이하 세븐슬림호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슬림호박'은 단호박을 스틱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이 제품에는 단호박농축액 외에도 옥수수수염농축액, L-아르지닌, 양파농축액, 식물혼합농축액10, 염화칼륨 등 7가지 원료가 함유돼있다. 회사측은 주요 타깃인 여성층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단호박을 붓기 제거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감안, 관련 소재들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54세 이하 남녀 1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여성층의 67.7%가 호박 효능에 대해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7가지 원료 중 염화칼륨이 포함된 데 대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이 1일 권장량 대비 높은 편이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섭취는 부족한 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세븐슬림호박을 기존 이커머스 뿐 모바일 라이브 쇼핑(Grip), 인플루언서 마켓 등 새로운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1:03: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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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개인 맞춤형 건기식 브랜드 ‘셀파렉스(SelfRX)’ 론칭

동아제약은 선택형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SelfRX)'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파렉스는 성인 남녀 누구나 맞춤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하여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섭취 고객의 생활환경, 연령, 성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개인별 건강 유형에 따라 스스로 간편히 선택할 수 있다. 브랜드명 셀파렉스는 스스로를 뜻하는 '셀프(Self)'와 처방전(Prescription)을 뜻하는 '알엑스(RX)'의 합성어로 내 건강을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파렉스는 과학적인 설계 원칙 'MNA 솔루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MNA 솔루션은 동아제약이 88년 동안 고객의 건강을 연구하며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에서 찾은 기능성분을 현대인에게 맞춰 설계한 원칙이다. 기능성분으로 ▲기초 영양을 위한 필수영양소 비타민&미네랄과 아미노산 ▲원활한 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위한 대사 영양성분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보호를 위한 항산화 영양성분이 담겨있다. 셀파렉스는 15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춰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15종의 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세분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4종의 '에센셜' 라인과 성인 남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 11종의 '솔루션' 라인으로 구성됐다. 에센셜 라인 4종은 남성을 위한 에센셜 포 맨, 에센셜 포 맨 50+, 여성을 위한 에센셜 포 우먼, 에센셜 포 우먼 50+으로 구성됐다. 에센셜 라인 4종에는 남성과 중년 남성, 여성과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됐다. 솔루션 라인 11종은 장, 눈, 간, 혈행개선, 위, 관절, 뼈&치아, 면역, 피부, 전립선, 우먼디데이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솔루션마다 장, 눈, 간, 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 성분이 각각 담겼다. 특히,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에는 아미노산이 함유됐다. 아미노산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단백질 부족 시 집중력 및 면역력 저하, 근육 상실 및 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단백질의 중요성과 함께 아미노산 섭취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셀파렉스는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셀파렉스의 모든 제품은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에센셜 라인은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솔루션 라인은 반투명 소재로 제작돼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홍성애 동아제약 셀파렉스 브랜드매니저는 "건강기능식품도 나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스스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으로 셀파렉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에게 맞춘 셀파렉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셀파렉스 론칭과 함께 영화배우 김우빈이 모델로 등장하는 셀파렉스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0:56: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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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AI와 빅데이터 융합 서비스 '엠커넥스'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초개인화 서비스 '엠커넥트(m.Connect)'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투자자들은 '엠커넥트(m.Connect)'를 통해 개인별 수요와 상황에 따라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로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개인화 서비스보다 더 진화된 개념의 맞춤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이 서비스에서는 고객별 자산, 거래내역 등 기초적인 데이터뿐만 아니라 채널 이용 로그 데이터와 실시간 상담 내역, 투자 패턴 등 방대한 양의 비정형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성향, 선호 상품, 필요로 하는 서비스, 행동 패턴 등의 정보를 추출하고 분석한다.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맞는 콘텐츠나 서비스를 결정하고, 투자자의 행동 패턴에 맞는 적정 채널(이메일, SMS 등)과 시간대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맞춤형 투자정보와 투자성과 진단 및 대안까지 제시한다. 일례로 개인연금을 매년 400만 원씩 납입하는 고객이 연말에 납입 한도가 남았을 경우 추가 납입 가능 금액을 안내하고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고객에겐 네이버통장, 체크카드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 혜택을 소개한다. 또한 테슬라(해외주식) 보유 고객에게는 해당 종목의 리서치 자료를 한글로 제공하며 액면분할 등 권리 발생 시 안내하고 삼성전자(국내주식) 관심 고객에게는 투자 패턴을 분석하여 맞춤형 종목을 추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마이데이터와 결합한 통합자산 분석과 맞춤형 결합 서비스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비대면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을 시작해 영업점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와 추천 서비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 부문 대표는 "초개인화 서비스는 고객 관점으로 디지털 역량을 집중한 결과물"이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쉬운 투자, 편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9-01 10:53: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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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로 러시아 임상 2상 승인

종근당의 나파모스타트 제제인 '나파벨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에 돌입한다. 종근당은 지난 달 31일 러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에 대한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러시아 임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10여일 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임상은 빠르면 올 연말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임상에 성공시 국내 및 해외에 긴급승인을 신청해 코로나19 치료제로 보급될 예정이다. 종근당이 러시아를 임상시험 국가로 선정한 것은 현재 러시아에서 매일 50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피험자의 확보가 용이하여 신속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약처의 지원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사람 폐세포에서 다양한 약물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을 비교 분석한 결과 나파모스타트가 가장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되는 렘데시비르보다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이 매우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나파모스타트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은 독일 영장류센터와 일본 동경대에서 각각 수행한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최근 국내외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게 나파모스타트를 투여하여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한 사례도 보고된 바 있다. 종근당은 지난 6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임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겨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러시아 외에도 다수의 국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0:51: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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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예산안 555.8조… "재정역할로 코로나19·경제위기 극복"

내년 정부 예산안 555.8조… "재정역할로 코로나19·경제위기 극복" 올해보다 8.5%↑, 3차 추경 합한 것보다 1.6% 많은 규모… 3일 국회 제출 홍남기 "방역·경제 전시상황, 채무·적자 감내 가능한 범위서 최대한 확장 편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 극복, 선도국가' 2021년도 예산안 상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안도걸 예산실장. /연합뉴스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 대비 8.5% 증액된 555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재정역할을 강화해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정부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8.5% 대폭 증액된 규모로,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까지 더한 것보다 1.6% 많다. 정부는 이처럼 확장적 기조로 편성된 예산을 통해 일자리 확대와 소비 촉진 등 전방위적인 경기 지원정책을 펴 내년 경기반등의 불씨를 살리고,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한국판 뉴딜이다. 디지털 뉴딜에 7조9000억원, 그린뉴딜에 8조원, 사회·고용안전망 강화에 5조4000억원을 배정하는 등 국비만 2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또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새로 만드는데 8조60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5조원으로 늘리는 등 20조원의 소비 창출을 위해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밖에 고교 무상교육 전면실시 등 생계·의료·주거·교육 안전망 확충에 46조9000억원,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16조6000억원, K-방역에 1조8000억원을 쓴다. 분야별 재원 배분을 보면 보건·복지·고용 분야가 199조9000억원으로 200조원에 육박하고, 이 가운데 일자리 예산이 30조6000억원에 달한다. 내년 지출 증가율로는 산업·중소기업·에너지가 22.9%로 가장 높고, 일자리 20.0%, 환경 16.7% 순이다. 이 같은 확장 재정에 따라 내년 국가채무는 94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6.7%까지 오르고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은 5.4% 수준이 된다. 내년 총수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보다 0.3% 늘어난 483조원에 그친다. 본예산을 기준으로 내년 총지출 증가율(8.5%)은 2019년(9.5%), 2020년(9.1%)보다 적지만 총지출 증가율에서 총수입 증가율(0.3%)을 뺀 확장재정 수준은 8.2% 포인트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이처럼 재정건전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확장재정을 결정했다.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7일 2021년 정부 예산안 상세브리핑에서 "지금과 같은 방역·경제 전시상황에서는 일시적인 채무·적자를 감내하면서라도 재정에 요구되는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는 것이 코로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선도국가로 성큼 다가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국민 혈세를 단 한푼이라도 이끼고자 모든 재량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제로베이스에서 분석해서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과감히 축소·폐지하는 등 재량지출의 10% 수준을 과감히 구조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아울러 공공부문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이 직접 사용하는 경상경비를 5% 이상 감액하고, 내년 공무원 처우개선율도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낮은 0.9% 수준으로 결정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1 10:48: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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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금융사 본연 기능 지속해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며 "금융권이 업무지속계획(BCP)를 가동하고 비대면 지원시스템을 통해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부위원장은 1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금융의 역할은 방역조치 강화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버팀목이 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손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경제에 필수적인 금융중개 기능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금융사는 경제적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경제 치료기관으로 BCP가동과 비대면 지원시스템등을 활용해 본연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며 "매매, 결제시스템 등 금융인프라는 상호연계성이 높으므로 시스템적 위기로 전이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보안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손 부위원장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망분리 예외조치를 허용하고 있다"며 "재택근무시 보안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해킹·정보유출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연장조치들의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원 프로그램 보완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 이자상환 유예조치 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금융규제유연화방안과 공매도 제한 조치를 6개월 추가 연장했다. 손 부위원장은 "민생금융안정패키지 프로그램의 경우 지원여력이 충분한 만큼 방역의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적기에 충분한 자금을 공급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확산추이와 정책자금 소진속도등을 감안해 프로그램 보안도 검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기준 민생·금융안정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14조원,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으로 6220억원이 집행됐다.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은 21조4000억원이 집행됐고,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1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01 10:47: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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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인하대 교수, 국제 유명 학술지 객원 편집자로 추대

박진호 인하대 교수, 국제 유명 학술지 객원 편집자로 추대 SSCI급 저널 'Open House International'에서 특집호 기획 및 공동 연구 진행 박진호 건축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박진호 건축학과 교수가 세계 최대 전문 학술지 출판기관인 영국 에메랄드 그룹 퍼블리싱(Emerald Group Publishing)에서 발간하는 SSCI 및 A&HCI급 저널 '오픈 하우스 인터네셔널'(Open House International)의 객원 편집자(Contributing Editor)로 추대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저널은 건축, 장수명 및 조립식 주택, 주거단지계획, 도시계획 등을 포함해 건축물 성능, 에너지 시뮬레이션, 에너지 절약 방안 등의 기술 분야에서 45년간 명성을 쌓아온 국제 학술지이다. 박진호 교수는 학술활동과 전문분야에 대한 학문 공헌도를 인정받아 편집자와 출판사 관계자 등의 논의 후 객원 편집자로 추대됐다. 박 교수는 앞으로 특집호를 기획하거나, 저널의 방향성에 맞는 원고 모집 및 논문심사, 나아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거나 학술대회, 심포지엄 등 여러 학술 행사에 관여하게 된다. 박진호 교수는 "45년 역사의 국제학술지에 객원 편집자로 추대된 것은 그 동안의 건축학 분야의 풍부한 연구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여러 특별호 기획을 통해 연구 컨텐츠를 발굴하고, 심도 있는 연구를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나아가 관련 분야의 연구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2021년부터 유명 과학기술분야 전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되는 SCIE 및 A&HCI급 저널 '넥서스 네트워크 저널: 건축과 수학'(Nexus Network Journal: Architecture and Mathematics)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20-09-01 10:45: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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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류마티스 치료제 악템라 거대세포 동맥염 적응증 확대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악템라'가 희귀 적응증을 추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피하주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거대세포 동맥염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내벽에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측두 동맥(머리 양쪽에 위치)에 발생해 '측두동맥염'으로 불리기도 한다. 두통, 저작근 파행, 시력 감퇴, 류마티스다발근통,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허가는 활성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를 대상으로 악템라 피하주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3상 임상시험(GiACTA)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병원 존 H. 스톤 박사 연구팀이 주도한 해당 연구는 2013년 7월부터 52주 간 25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52주차에 매주 혹은 격주 간격으로 악템라를 투여한 환자군의 56%가 '지속적인 관해'에 도달한 데 반해 위약군은 14%에 그쳐 악템라의 유의한 효과를 입증했다. 또 52주 간의 누적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악템라 투여군과 위약군이 각각 1862㎎, 3296㎎을 기록해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악템라 피하주사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여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라며 "미국,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은 만큼 기존 치료에 예후가 좋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악템라'는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IL-6와 그 수용체의 결합을 저해해 류마티스 관절염 등 IL-6와 관련된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항체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1 10:44: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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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뼈수술 없는 'V라인성형'

홍종욱 원장. 아름답고 균형 잡힌 V라인 얼굴형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근육의 발달 정도나 연조직의 비례, 턱뼈 크기 및 형태, 지방의 양이 모두 달라 타고나지 않은 이상 완벽한 V라인을 기대하긴 어렵다. 이처럼 얼굴이 커서 고민인 경우 턱끝성형술이나 사각턱축소술, 광대뼈축소술과 같은 안면윤곽수술을 통해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어줄 수 있는데, 얼굴이 크다고 무조건 윤곽성형을 감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선천적으로 골격 자체가 크지 않다면 뼈수술 없이도 얼마든지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러, 보톡스, 자가지방이식술 등과 같은 주사성형시술이 대표적인 방법으로 피부를 절개하거나 뼈를 깎아낼 필요가 없어 누구나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시술방법은 부위나 목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얼굴형에 비해 턱끝이 짧은 편이라면 필러나 자가지방을 주입해 볼륨을 채워주면 되고, 사각턱이 발달한 경우에는 음식을 씹을 때 사용하는 근육인 저작근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해주면 서서히 턱 라인이 갸름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양 볼에 살이 없어 고민이라면 자신의 허벅지 안쪽이나 아랫배, 엉덩이 아래 부위에서 채취한 자가지방을 이식해주는 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해야 한다. 양 볼이나 이마처럼 넓은 부위를 필러만으로 채우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지속기간도 최소 6개월∼1년밖에 되지 않아 필러보다 긴 지속력과 생착력을 원한다면 처음부터 자가지방이식술을 시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반면 얼굴 골격 자체는 크지 않은데 살이 많아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나 노화로 인해 피부가 처지면서 하관이 넓어진 경우, 불법성형시술로 인해 피부 속에 이물질이 쌓여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 윤곽3종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처지면서 그늘져 보이거나 얼굴 라인이 무너진 경우라면 안면거상술을 통해 갸름하고 탄력 있는 얼굴라인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일명 '페이스리프트'라고도 불리는 안면거상술은 헤어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한 뒤 뺨 부위까지 박리해 양쪽으로 당겨 남은 피부를 제거한 뒤 봉합하는 주름성형의 일종이다. 이 수술의 장점은 한 번의 수술로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주름과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피부가 꺼진 부위에 자가지방을 이식해주면 동안효과를 얻을 수 있고, 눈가주름의 원인이 되는 안륜근을 제거해주면 눈가주름도 영구적으로 없앨 수 있다. 단 과거 불법약물을 피부에 주입하거나 불법성형시술로 인해 피부괴사, 염증, 딤플 등이 발생했다면 수술에 앞서 이물질제거술을 먼저 시행해 피부 속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일일이 제거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안면거상술과 같이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수술은 임상경험이 부족하면 수술과정에서 과다출혈, 안면신경손상, 안면비대칭 등 심각한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주름성형 전문병원에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9-01 10:43:2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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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열기"...청약통장 가입자수 지속 증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2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는 2468만4665명으로 전체 인구(5178만579명, 통계청 2020년 장래인구추계 기준)의 47.67%다. 이는 올해 초(2020년 1월)보다 무려 80만3174명이 늘어난 수치다. 그 중에서도 올해(1~7월) 청약통장 가입자수 증가폭이 컸던 상위 10개 지역은 ▲서울 10만9736명 ▲인천 7만3943명 ▲부산 5만1005명 ▲수원 3만3666명 ▲화성 3만2310명 ▲청주 3만546명 ▲대구 2만5567명 ▲천안 2만2281명 ▲대전 2만2173명 ▲용인 2만744명 순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통해 1순위 청약경쟁률을 지역별로 살펴본 결과 ▲천안 82.23대 1 ▲화성 73.06대 1 ▲서울 67.28대 1 ▲수원 51.93대 1 ▲부산 40.23대 1 ▲인천 29.55대 1 ▲대전 29.43대 1 등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수 급증 지역과 대부분 겹친다. 연내 청약통장 가입자수 급증 지역에서 이달 신규 분양으로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서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74~84㎡ 655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남부대로 등이 가깝다. 롯데건설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일원에 공급하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59~111㎡ 999가구를 분양한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반월나노시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 노선을 통해 GTX-A노선 동탄역(예정)을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 및 시립도서관도 조성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77~117㎡ 1509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영흥공원 안에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레이카운티' 4470가구 중 49~84㎡ 27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인접해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9-01 10:42:52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