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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민원실…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탈바꿈하다

안성시는 제1별관 민원실에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을 위한 민원편의용품과 건강증진용품을 비치하고, 휠체어 진입로 등 6개 지점에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청 민원실은 민원 접수, 주민등록·가족관계·지적·건축·보건 업무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하루 5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에 비해,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했으며, 방문 민원인들도 본인의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잠깐 들르는 곳 이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이에 안성시는 공공서비스의 실질적 향상 및 방문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민원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시는 이에따라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을 위한 우선 배려석을 설치하고, 점자업무안내책자·확대경·보청기·휠체어 등 민원편의용품을 비치ㅎ했다. 또한 휠체어 진입로·출입구·장애인용 화장실 등 6개 지점에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도움벨을 설치하여 누구든지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체력 상태를 자가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와 전신 안마 의자를 비치함으로써, 민원실이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고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든 방문하여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했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안성시의 얼굴로 민원실에서 제공받는 서비스의 질에 따라 안성시 고객 만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시책 개발로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민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31 13:37:5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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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트렌드 어떻게 바뀌었나 보니…

유명산지 배 VIP 세트/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 어떻게 바뀌었나 보니… 유례 없는 긴 장마, 코로나19로 올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이마트가 추석 한 달을 앞두고 주요 선물세트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 추석 선물세트 주요 단어는 '건강', '홈술', '홈카페', '장마'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세트가 크게 성장했고, 홈술, 홈카페 트렌드로 와인 및 커피세트 신장이 크게 두드러졌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의 대명사인 과일이 긴 장마로 인해 공급량이 낮아져, 물량 확보가 주요 이슈로 나타났다. 건강세트 및 커피, 와인세트의 신장으로, 올해 8월13일부터 8월28일까지 16일간 이마트 추석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57% 가량 신장했다. 실제로 이마트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분석한 결과, 건강세트가 작년 대비 285%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첫 출시한 위생세트 역시 800세트가 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홈술, 홈카페 트레드가 확산, 와인과 커피세트도 크게 신장했다. 와인 세트는 18일 동안 약 4500세트가 판매되었으며, 작년 동기 대비 약 96.1% 신장했다. 커피세트 역시 126%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긴 장마가 추석 선물세트 과일 물량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선물세트의 대명사인 과일 세트가 일조량 부족으로 잘 자라지 않아,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물량 확보가 어려운 대표적인 과일은 '배'다. 배 성장에는 일조량이 중요한데, 긴 장마로 크기가 자라지 않아, 선물세트에 쓰일 큰 배가 부족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농업관측 본부에 의하면, 2020년산 햇배는 긴 장마로 인하여 작년 대비 19%가량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트에 쓰이는 크기가 크고 외관이 좋은 배의 생산량은 더욱 감소하여, 추석이 다가올수록 시세가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과 역시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과 역시 긴 장마로 인해 일조량을 받지 못해, 크기가 예년보다 작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한국 농촌경제 연구원 농업관측 본부는 사과 공급량도 작년 대비 약 1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이마트는 품질이 좋은 사과, 배 선물세트 물량을 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신선도와 당도에는 이상이 없지만, 크기와 모양이 규격화되지 않아 B급으로 분류된 상품까지 전체 매입하는 '풀셋 매입'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다. 풀셋 매입을 통해 대량으로 사과, 배를 매입하면서 물류 비용을 줄였고, 선별을 통해 세트에 쓰일 '대(大)과' 물량을 구할 수 있었다. 유명산지 사과 세트/이마트 또한, 이마트는 산지 다변화를 통해 신규 매입루트를 구축, 장마 피해가 크지 않은 지역을 찾아 매입했다. 실제로, 기존 사과 산지인 경상북도 영주, 안동 이외에도 문경, 청송, 봉화 등 신규 산지를 개발했다. 또한, 다른 산지보다 빠른 8월 말에 '홍로' 품종이 출하되는, 평균 해발고도 400m 이상의 전북 장수, 강원도 정선 등지 고지대 사과 농가로부터 물량을 확보했다. 배 역시 우수 농가에서 수확하여 품질 및 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천안, 아산, 안성, 나주 등 경력이 오래되고, 품질이 우수한 농가를 찾아 당도 높은 배를 매입했다. 이를 통해, 같은 기간 이마트 사과세트는 작년 동기 대비 154%, 배 세트는 36% 신장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긴 장마와 코로나19가 선물세트 트렌드마저 바꿔놓고 있는 가운데,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31 13:35: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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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서 한식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차례상 첫 선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 서비스 2020 추석선물세트 차례상 포장 판매.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0년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 및 배송한다고 31일 밝혔다. 40여가지의 최고급 상품들과 더불어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차례상도 첫 선을 보인다. 먼저 셰프가 엄선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상품 12종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등급의 암소 중에서도 가장 선호도 높은 부위를 담은 '최상급 한우 암소와 자연산 능이버섯 세트(250만원, 15세트 한정 판매)', 올레인산 함유량 측정을 통해 선별된 우월한우, 무항생제 대하, 소시지까지 더한 '우월한우와 가을대하 세트(70만원)', 인터컨티넨탈 셰프 비법으로 재탄생한 양갈비와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최고급 양갈비 세트(50만원)', 30년 호텔 노하우로 탄생한 시그니처 상품 특허 소시지, 호텔에서 직접 훈연한 연어·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마스터 셰프의 홈메이드 레시피 세트(24만원)' 등이 준비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소포장한 ▲한가족 세트도 새롭게 구성했다. 한우 특수부위 네 가지를 각각 포장한 '우월한우 특수부위 세트', 셰프가 손질한 연어·광어·메로·은대구를 따로 담은 '네 가지 생선구이 세트' 등이 있다. ▲그랜드 델리 초이스 상품으로는 '청계산 꿀 세트(17만원)', '전통 수제 한과와 송편 세트(19만원)', '홍삼절편과 견과, 홍삼청(18만원)' 등 지역 명품 특산물이 포함된다. 와인, 위스키 등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가 선택한 최고급 주류도 ▲소믈리에 셀렉션 상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셰프 특선 차례상은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차례 음식이다.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탕국, 육적, 어적, 육전, 도미전 등 총 9가지의 차례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해 호텔 직원이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가격은 79만원으로 48시간 전 예약이 필수인 상품이다. 2020 추석 선물세트는 10월 4일까지 판매되며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한가족 세트, 셰프 특선 차례상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호텔이 포장과 함께 배송 서비스한다. 또한 10개 상품 이상 주문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1 13:28: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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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2% 부족할때 자두' 브랜드송 참여…깜찍한 안무까지

멜론·벅스 등에서 해당 음원 청취 가능 2% 채워주는 자두 앨범커버 이미지. /롯데칠성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유튜브에 오마이걸 '효정'이 부르는 미과즙음료 '2% 부족할때 자두'의 브랜드송 '2% 채워주는 자두'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공개된 '2%채워주는 자두'는 톡톡 튀는 멜로디와 애교 넘치는 가사의 브랜드송으로, 자두와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설렘을 표현했다. 브랜드송은 오마이걸의 보컬이자 리더인 효정이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직접 불렀다.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때 브랜드 담당자는 "여름 과일 자두에 대한 친근함을 더하고 2% 부족할 때 브랜드의 붐업 조성을 위해 2%만의 브랜드송을 제작하게 됐다"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브랜드송과 함께 과즙이 넘쳐흐를 것 같은 '2% 채워주는 자두'의 깜찍한 안무 영상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정의 율동이 더해진 안무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및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 등을 통해서도 해당 음원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2% 부족할때 자두는 자두 과즙이 함유된 미과즙음료다.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며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31 13:27:5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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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20's, 스와로브스키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 출시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1캐럿을 장식한 7주년 기념 한정판 세트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가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7주년을 기념한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에센스 커버팩트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팩트케이스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1캐럿 크리스탈을 담아 광채피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정판 세트이다. 특히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즌 최초로 정품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가 포함된 쥬얼리 구성을 선보인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에 포함된 1캐럿 크리스탈은 스와로브스키의 최상급 커팅인 '시리우스'를 적용했으며, 1캐럿 크리스탈을 둘러싼 198개의 커팅 디자인이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프랑스산 오키드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71%를 함유해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며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자수정 등 보석 원석 파우더와 꽃잎 모양의 파우더를 함유해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 준다. 특히 특허 받은 피지 흡착 파우더와 커버 파우더를 함께 적용해 높은 피부 밀착은 물론 결점없이 깨끗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AGE 20's 브랜드 담당자는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은 지난 7년간 AGE 20's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추가 구성까지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시즌 최초로 선보이는 쥬얼리 구성을 통해 기념일과 같이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전달하기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AGE 20's 1캐럿 크리스탈 에디션 론칭 구성은 ▲에센스 커버팩트 본품 2개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3개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 목걸이 1세트 ▲정품 인증씰 ▲리미티드 쇼핑백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31 13:26:2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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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9월 기업 채용 계획 11년 만에 최저

올해 4~9월 기업 채용 계획 11년 만에 최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지난 16일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연도별 구인 및 채용인원 /고용노동부 국내 기업의 2~3분기(4~9월) 채용 계획 인원이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들의 채용을 꺼리고 있어서다. 3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상용직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2~3분기 채용 계획 인원은 23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3000명(5.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분기(20만8000명)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올해 1분기(1~3월)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 인원은 79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2000명(3.9%) 감소했고 채용 인원은 73만4000명으로 1만4000명(1.9%) 줄었다. 노동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연기, 학원 휴업, 관광객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사업체의 적극적인 구인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 인원'은 5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7000명(22.7%)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구인 자체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사업체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원을 의미하는 '부족 인원' 또한 지난 4월1일 기준으로 22만3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만2000명(5.1%) 줄었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이 본격화한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5개월째 감소세지만 감소폭은 줄고 있다.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전체 종사자는 184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만8000명(0.7%) 감소했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감소는 4월 26만5000명으로 커졌으나, 5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 폭이 줄었다.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큰 업종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9만9000명), 공공행정(6만4000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3만2000명) 등이었다. 반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12만명)과 여행업을 포함한 사업시설관리업(-6만1000명)은 종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제조업 종사자도 7만3000명 감소했지만, 그 폭은 7개월 만에 줄었다. 지난 6월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노동자 1인당 임금 총액은 335만1000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2만2000원(0.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떨어진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 경영난이 심화하면서 특별급여 등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3:23: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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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청각장애인 위해 AI 음성-자막 변환 시범 서비스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이 모바일·인터넷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1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은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의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청각장애인의 동영상 시청 편의를 위해 방통위가 2019년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함께 개발해왔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한국농아인협회로부터 추천받은 청각장애인 300명이 참여하며, 안드로이드용 운용체계의 모바일기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탑재된 보도 프로그램(연합뉴스TV)을 휴대폰에서도 실시간으로 자막과 함께 볼 수 있게 된다. 방통위는 이번 시범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등 향후 상용화되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 방통위는 장애인방송 및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제작해 1일부터 방송될 수 있도록 132개 방송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은 장애인방송이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아니라 시청자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배우 박하선이 참여했다. 방통위는 "인터넷 기반으로 확장되어 가는 미디어 환경에서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방송통신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31 13:13: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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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양대, 재직자대상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규 개강

고려대·한양대, 재직자대상 기능성식품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규 개강 고려대 세종캠퍼스(왼쪽), 한양대 서울캠퍼스 /농식품부 기능성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석사학위 계약학과 두 곳이 9월1일 신규 개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려대와 한양대를 기능성식품 관련 석사학위 계약학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상호 협약을 맺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기관역량, 교육수행여건,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두 대학을 선정했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기능성식품과학과, 한양대 서울캠퍼스 기능성식품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선발해 첫 학기를 시작한다. 1기 교육생 40명은 기능성식품 관련 중소·중견기업에서 10개월 이상 재직한 학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교육생 선발에는 총 3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이 78%, 5년 미만 재직자가 55%, 여성 교육생은 45%이다. 교육생에게는 2년간 대학원 등록금의 65%가 지원되고, 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 연구개발 과제 수행도 지원받는다. 교육과정은 교육생들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중 야간과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며 필수과목과 전공과목, 현장실습과목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성식품학, 공정공학, 인허가 관련 교육 등을 필수과목으로 포함하고, 선택과목으로는 식품화학, 생화학, 미생물학 등 전공심화과목과 업계 수요를 반영한 제품개발, 효능평가, 마케팅 관련 전공응용과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2년간 24학점을 수료한 후 학위논문 제출이나 캡스톤디자인 성과물 제출 시 이학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졸업 후에는 재직기업에 의무적으로 1년 이상 근무해야 하며, 향후 기능성식품 제조전문가, 기능성평가 전문가 등 기능성식품 전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내년에는 기능성식품 뿐 아니라 미래혁신식품(고령친화식품·메디푸드 등), 푸드테크 등 계약학과 2곳을 신규 개강해 계약학과 사업이 미래 유망식품 분야 핵심인력 양성과정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2:55: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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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OTT 주도권 다툼에 과기정통부 선제적 조치, OTT '특수 부가통신사업' 분류

최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정책을 둘러싸고 방통위·문체부 등 정부 부처간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오히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기통신사업법 내에 OTT 사업자에 대한 정의를 넣으면서 선제적으로 나섰다. 왓챠·웨이브·티빙 등 OTT 사업자를 '전기통신사업법상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으로 법적 지위를 재분류했지만, 규제 최소화 원칙을 지키기 위해 OTT 사업 진입 관련 신고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미디어 등 새로운 시장창출을 지원하고 보이스피싱 등 통신서비스의 부정사용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31일 입법예고했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그동안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이나 '넷플릭스 규제법'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개정안은 OTT 지원 관련 법령 정비, 외국인 간접투자 제한 완화, 대포폰 요건·정의 명확화 및 해당 전화번호에 대한 제한 근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세제 지원(기재부), 자율등급제 적용(문체부) 등을 받는 OTT 사업자를 특정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서는 신규 진입이나 관련 사업자간 인수합병(M&A) 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 및 혁신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의 간접투자 제한 및 통신사업자 겸업승인 규제를 완화한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 중 미국, 유럽연합(23개국), 캐나다, 호주의 외국인에 대해서는 간접투자 방식으로 기간통신사업자 주식 49% 초과 소유를 허용(KT, SKT 제외)해 왔으나, 이러한 예외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 회원국에 확대해 선진국들의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다만, 투기자본 유입 등 부작용에 대비해 공익성심사 단계에서 조건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뒀다. 또 겸업승인을 받아야 하는 기간통신사업자의 판단기준을 기존 '매출액'에서 '전기통신매출액'으로 변경, 전년도 전기통신매출액이 300억원을 초과한 사업자만 겸업승인을 받게 했다. 또한, 현재는 기간통신사업 등록 후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할 수 없는 경우, 1회에 한해 사업시작을 연장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등 장기적이며 불확실한 사유에 대비해 연장횟수 제한을 폐지, 사업자들이 물리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때 사업을 개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정안을 통해 타인명의 이동전화 단말(대포폰)을 통한 통신서비스 부정사용 방지 강화에 나선다. 대포폰 요건을 이전 '자금의 제공·융통이 있었던 경우'에서 '사기 등 불법행위에 이용할 목적이 있었던 경우'까지로 변경해 규정하고, 관계 행정기관의 장이 요청할 경우, 대포폰 전화번호에 대한 이용중지를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통신사업자들이 발신번호 위·변작 방지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를 더욱 성실히 이행하도록 조치 위반시 부과되는 과태료 상한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OTT 관련, 이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작업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자율등급제 및 기획재정부의 세제지원 적용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과기정통부도 법제도 정비와 함께 정책적 지원사항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31 12:51: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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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동' 중소형 새 아파트 '리버시티 자양' 조합원 모집

리버시티자양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광진구 자양동 5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리버시티 자양'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리버시티 자양'은현재 전체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545가구(예정) 규모로 모집하며,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전체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736가구(예정)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형 아파트가 귀한 자양동에 들어서는 중소형 전용의 대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리버시티 자양이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잠재수요가 많은 곳이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잠실을 마주하고 있는 자양동은 15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약 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곳이다. 하지만 뛰어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충분치 않아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최근 핵가족과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는 게 자양동 일대 부동산중개사무 관계자의 설명이다. 희소가치가 큰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리버시티 자양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주택시장에서 리버시티 자양과 같은 중소형 주택형의 아파트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4월~2020년 4월까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8.19%(3.3㎡당 1184만→1281만원)으로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7.05%)를 앞질렀다. 중소형 매매도 활발하다.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 1분기(2020년 1월~3월) 중소형 아파트 매매건수는 20만6209건으로, 지난 2007년 1분기 이후 최다 거래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전체 매매건수(24만3243건)의 85%를 차지하는 수치로 전용 85㎡초과인 중대형(3만7034건)의 5배가 넘는다. 리버시티 자양은 우선 30평형 같은 25평형, 40평형 같은 34평형 설계로 체감 면적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갖춘 수납완성형 평면으로 가변형 벽체 구조를 채택해 길이 6m의 거실로 가능하도록 설계돼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다 전 세대, 전 타입 거실·안방·침실을 전면 배치한 4베이 평면 및 LDK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 인근 삼성동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95만8644㎡의 부지에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서울국제교류 복합지구(SID)가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고 성수동 레미콘부지 공원화(2022년 철거 예정), 중곡역 종합의료단지(내년 말 완공 예정), 청사·보건소·구의회·오피스·호텔·판매시설 복합단지인 구의역 행정단지(구의·자양 재정비촉진구역) 등도 추진되고 있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리버시티 자양이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쇼핑·문화거리로 롯데백화점·스타시티몰·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몰려 있다. 트렌디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로데오거리 등의 문화시설도 많다. 여기에 신양·동자초등학교와 자양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가 가깝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는 건국대병원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2020-08-31 12:28: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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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의장에 원인철 공참총장, 국방부 장관 내정자보다 1년 선배

신임 합참의장으로 내정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정부는 31일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공군 대정)을 내정했다. 이는 앞서 내정된 국방부 장관보다 합참의장이 선배가 되는 이례적인 경우다. 원인철 총장은 공사 32기로 지난 28일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서욱 육군참모총장(육군 대장)보다 1년 선배다. 때문에 그동안 국방부 장관이 합참의장의 권한에 대한 침해가 있지않겠느냐는 우려가 불식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합참의장 후보에는 원인철 총장과 서욱 총장이 모두 군안팎에서 거론됐다. 비육사 출신을 선호하는 현 정부가 원 총장을 내정할 것이라는 의견과 육군이 육군참모총장 직을 비육사 출신에 양보하더라도 합참의장직은 육사출신인 서욱 총장이 올라갈 것이란 의견이 분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를 '꿈은 이뤄진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후배인 서욱 총장이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기수와 서열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군문화 때문에 원인철 총장의 합참의장 내정은 힘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합참의장이 국방부 장관보다 선배였던 것은 합동참모본부 창설 이후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국군조직법에 따르면 합참의장은 국방부 장관의 군령(軍令)을 보좌하는 전투임무 중심의 작전부대를 작전지휘·감독하고, 합동작전을 수행하는 합동부대를 지휘·감독한다. 원인철 총장은 공군의 대표적 '공중 작전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 지난해 4월 합참차장에서 공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비행단장과 공군작전사령부 등 작전·훈련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다. 국방부는 이날 "신임 합참의장에 신임 서욱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해 현 공군참모총장인 원인철 공군대장을 내정했다"며 "9월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인철 총장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합참의장직에 오르면 정경두 국방장관에 이어 2년 만에 공군 참모총장이 합참의장직을 이어받게 된다. 한편, 인선 배경에 대해서 국방부는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탁월하고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구비했다"며 "군심을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2020-08-31 12:19:1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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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신경대 등 13개교, 내년 학자금대출 제한된다

교육부, 재정지원가능대학 281개교 명단 발표…내년 기본역량 진단 지표 조정 4년제 일반대 7곳과 전문대 6곳 등 모두 13개 대학이 내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의 내년도 신·편입생은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신청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 교육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아 '2021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은 총 13곳이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이 50% 제한되는 대학은 4곳이다. 이 가운데 4년제는 금강대·예원예술대 등 2곳, 전문대는 고구려대학교·서라벌대학교 등 2곳이다. 일반상환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이 전면 제한되는 대학은 9곳이다. 이 가운데 4년제는 경주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한려대 등 5곳, 전문대는 광양보건대학교·서해대학·영남외국어대학교·웅지세무대학교 4곳이다. 교육부는 매년 다음 학년도에 재정지원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대학을 지정하고 유형별로 정부 재정지원 사업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관련 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번 발표한 명단 중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이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지 등을 확인해 등록금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의 제재 기간은 1년이다. 올해 지정되면 내년에 입학하는 신·편입생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다만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제한 판정을 받더라도 1년간 지표 개선을 통해 최저 기준을 충족하면 제재는 해제된다. 교육부는 이날 2021학년도 정부 재정지원가능대학으로 선정된 281개 일반·전문대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9곳 늘어난 수치다.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는 일반대 120곳과 전문대 87곳이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 감축 여부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역량강화대학'에는 일반대와 전문대 각각 36곳, 38곳이 선정됐다. 역량강화대학은 산학협력 지원사업 등 특수목적 재정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받거나 학자금 대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됐던 창신대는 올해 지표 개선을 통해 역량강화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실시 전 재정지원제한대학 우선 지정 교육부는 내년 4월 재정지원 제한 대상인 이른바 부실대학을 걸러내고, 5월부터 대학진단에 착수한다. 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2021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방안'에 따르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진단 실시 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우선 지정한다. 앞서 2018년 진단에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Ⅰ,Ⅱ유형)으로 구분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2021년 진단에 참여할 수 없고, 유형에 따라 재정 지원사업 참여 및 국가장학금 등 정부 재정지원에 제한을 받는다.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는 교육여건과 성과, 행·재정 책무성의 주요 정량 지표 등을 활용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지표별 최소기준 달성 여부를 평가한다. 대학책무성 지표의 경우, 대학 주요 보직자의 부·비리 제재 사안과 정원 감축 권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각각 평가 지표를 미충족한 것으로 간주된다.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은 미충족 지표 수가 3개인 경우 제한대학Ⅰ유형으로, 4개 이상인 경우는 제한대학 Ⅱ유형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허위 공시자료 제출 등 대학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대부분의 평가 지표가 대학 정보공시 자료 등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정보공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질 경우, 해당 원 자료값 오류분의 최대 5배 범위 내 제재(패널티) 부과 후 재산출한다. 또한, 허위 정보공시 관련 부정·비리 사안 발생 시, 최대 3년 범위 내 재정지원제한 조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내년 실시하는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 결과를 반영한 2022학년도 재정지원가능 대학 명단은 올해보다 약 4개월 앞당겨 내년 4월경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재정지원 제한 등의 조치는 2022학년도 1년간 적용된다. ◆ 코로나19 여파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지표 조정 교육부는 내년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인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지표를 일부 보완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활동 및 온라인 수업 확대 상황을 고려해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오프라인 강의만 반영했던 '재학생당 총 강좌 수', '강의규모의 적절성' 지표는 오프라인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 강의도 함께 포함해 산출한다. ▲학생 학습역량 ▲진로·심리상담 ▲취·창업 지원 ▲산학협력 활동 관련 지표 등 학생 지원 영역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량적 실적은 2020학년도 1학기에 한해 제외한다. 올해 대면 교육활동 제약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지표 조정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수정 편람'을 9월 초 한국교육개발원 대학역량진단센터 누리집을 통해 대학에 안내할 예정이다.

2020-08-31 12:12: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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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유모차·카시트 트래블 시스템…차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차로

페도라 C0+카시트 트래블 시스템. 흔히 '바구니 카시트'라고도 부르는 신생아 카시트는 출생한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가는 순간부터 사용하게 되는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이동 시에는 가벼운 바구니로, 휴식 시에는 바운서나 의자 대용으로 쓸 수 있어, 차량 밖에서도 여러모로 유용하다. 유모차, 카시트 전문 브랜드 '페도라'는 자사의 신생아용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로 C0+카시트에 트래블 시스템을 적용했다.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에 카시트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페도라 신생아카시트에 별도의 어댑터를 이용하면 페도라 유모차에 바로 장착이 가능하여 카시트에서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유모차로 바로 옮겨 태울 수 있다. C0+는 동사의 디럭스 유모차 L4와 절충형 유모차 SM1에 장착이 가능하다. 디럭스 유모차 'L4'는 탁월한 조향 감각과 안정감을 자랑하는 유모차다. 74cm 높이의 하이시트 포지션과 양대면 기능으로 C0+ 카시트를 장착했을 때에도 아이와 눈 맞추며 교감하기 쉽다. 절충형 유모차 'SM1'은 최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직립형 시트(최대 95도)를 적용했으며 시트의 양대면 기능은 물론, 양방향 폴딩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다기능 유모차다. 페도라 관계자는 "신생아 카시트와 유모차는 아이가 처음으로 바깥세상을 보는 순간을 함께하기에, 외출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페도라 트래블 시스템은 유모차와 카시트의 결합으로 다양한 육아용품을 대체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2020-08-31 12:01: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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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험 계약때는 그림·동영상으로 약관 확인

-시각화된 보험약관 요약 안내자료 제공 /금융위원회 앞으로는 그림이나 동영상 등으로 보험약관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보험계약 체결시 시각화된 약관이용 가이드북 및 약관 요약서를 제공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험약관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발표한 '보험약관 시각화'의 후속조치다. 먼저 약관이용 가이드북을 새로 만들고, 그림·표·그래프 등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보험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금융위원회 상품종류 및 해지환급금 수준, 예금자보호 대상 여부 등 상품의 주요 특징을 그림으로 안내하고, 소비자가 자주 궁금해 하는 민원 사례를 소개했다. 복잡한 보험상품의 구조는 그래프 등을 활용했으며, 보험기간 중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화 형태로 연출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보험약관 관련 핵심사항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항목별로 제작하고, '약관이용 가이드북' 내에 QR코드와 연결해 편리하게 시청하도록 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하는 상품공시시행세칙 개정은 완료했으며, 시각화된 보험안내자료 제공은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일단 9월 이후 출시하는 신상품 및 개정상품에 대해 우선 적용하며, 내년 1월부터는 모든 상품에 적용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31 12:00: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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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2분기 BIS 총자본비율 14.53%…코로나19 대출에 하락세

-6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 /금융감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출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국내은행들의 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53%, 12.67%, 12.09% 및 6.32%다. 전분기 말 대비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이 각각 0.19%포인트, 0.13%포인트, 0.07%포인트 하락했으나 규제비율 대비 3~4%포인트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자본비율이 하락한 것은 2분기 중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이 4.1%로 자본 증가율 2.8%(총자본 기준)을 웃돌면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업대출이 50조원 가까이 늘면서 신용위험가중자산이 증가했고, 시장변동성 확대로 시장위험가중자산도 증가하는 등 위험가중자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모든 은행이 완충자본(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을 충족했다. 신한·우리·하나·국민·농협 등 대형은행(D-SIB)을 비롯한 주요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4~15%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2분기부터 바젤Ⅲ 최종안을 도입한 광주, 전북은행은 신용위험가중자산 규모가 감소해 자본비율이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3.68%, 12.26%, 11.17% 및 5.58%다. 전분기 말 대비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이 각각 0.26%포인트, 0.28%포인트, 0.21%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 중 자본 증가율이 2.2%로 위험가중자산 증가율 0%를 웃돌아 자본비율이 높아졌다"며 "내부등급법을 승인받은 우리금융지주의 위험가중자산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은행지주회사가 완충자본(자본보전완충자본 및 D-SIB 추가자본)을 포함한 규제비율을 충족했다. KB·하나·신한·농협 등 대형 지주회사(D-SIB)의 총자본비율은 규제비율을 2%포인트 이상 웃돌았으며, 우리지주의 경우 은행지주사 평균에는 못미치지만 2분기 중 내부등급법 승인으로 총자본비율이 0.9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대출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은행과 지주사들이 규제비율 대비 자본여력(buffer)을 보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자본확충·내부유보 확대 등을 통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31 12:00: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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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생 1인당 교육투자 증가, 장학금은 감소

지난해 대학생 1인당 교육투자 증가, 장학금은 감소 교육부·대교협 '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지난 28일 졸업사진 촬영을 위한 가운 대여 행사가 열린 서대문구 연세대학교가 졸업생과 가족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1인당 교육비 현황 /교육부 지난해 국내 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투자)비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학교가 학생의 교육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하는 비용으로 사립대·수도권대보다 국립대·비수도권대 증가폭이 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국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6개교, 전문대 134개교다.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590만1000원으로 전년 1566만8000원보다 23만3000원(1.5%)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에는 인건비, 운영비, 장학금, 도서구입비, 실험실습비, 기계기구매입비 등이 포함된다. 국공립대학은 1797만4000원으로 전년(1727만8000원)보다 69만6000원(4.0%)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1523만원으로 전년(1514만6000원)보다 8만4000원(0.6%) 늘었다. 수도권대학은 1785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000원(1.0%), 비수도권대학은 1427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25만7000원(1.8%) 증가했다. 전체 장학금 규모는 감소했다. 지난해 일반대와 교육대학의 장학금은 4조6384억원으로 전년(4조7469억원)보다 1085억원(-2.3%) 줄었다. 장학금 총액의 재원별로 국가장학금은 2조7099억원(58.4%), 교내 장학금 1조7590억원(37.9%), 사설 및 기타 1449억원(3.1%), 지방자치단체 245억원(0.6%) 순이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다만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입학금을 폐지하고 있어 2018년 대비 407억원, 2017년 대비 948억원의 장학금 확충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27만3000원으로 전년보다 5만2000원(-1.6%) 감소했다. 대학 유형별 학생 1인당 장학금은 국공립대학은 270만9000원, 사립대학은 344만5000원이었고, 수도권대학은 325만8000원, 비수도권대학은 328만4000원이었다. 지난해 2학기와 올해 1학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학생 수는 45만9872명으로 전년보다 3236명(-0.7%) 감소했다.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이용자 수는 19만1512명으로 6.6% 감소했지만,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용자 수는 26만8360명으로 4.0%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8817억원으로 전년(7조7834억원)보다 983억원(1.3%) 증가했다. 적립금 가운데 건축기금이 45.9%로 절반 가까이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특정목적기금(26.1%), 장학기금(17.5%), 연구기금(9.4%), 퇴직기금(1.1%)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전문대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035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0.02% 감소했고, 장학금 총액은 1조4913억원(-1.8%),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51만1000원(-2.3%)으로 각각 감소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전문대 학생 수는 3.3% 감소한 13만5831명이었다. 사립 전문대 123개교의 교비 적립금은 1.9% 증가한 2조4989억원, 이 가운데 건축기금이 70.2%(1조753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부터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1 11:59: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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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무비서관 배재정…국정홍보 윤재관 등 6명 인사 단행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이날 임명된 배재정 정무비서관, 윤재관 국정홍보비서관, 김광진 청년비서관, 박진섭 기후환경비서관, 장용석 안보전략비서관,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정무비서관에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정홍보비서관에 윤재관 부대변인을 내정하는 등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의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전한 뒤 "(내정된 인사는) 9월 1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무비서관에 내정된 배재정 전 의원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재임할 당시 비서실장으로 보좌한 경력이 있어 향후 당·청 소통 과정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홍보비서관에 내정된 윤재관 부대변인은 민주당보좌진협의회 회장, 한양대 겸임교수, 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신임 국정홍보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 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내정 배경에 대해 전했다. 청와대는 또 청년 정책 전담 비서관직을 신설하고 김광진 현 정무비서관을 내정했다. 김광진 신임 청년비서관은 제19대 국회의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군적폐청산위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강 대변인은 김 신임 청년비서관에 대해 "청년과의 소통·협력 추진 및 청년 정책 조정 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신설된 청년비서관의 적임자"라며 "청년기본법 시행 등에 맞춰 청년 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공감을 통해 청년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적시에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섭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은 생태지평연구소 상임이사, 환경연합 정책기획실장, 환경부 민관환경정책협의회 위원과 서울주택도시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 서울에너지공사 초대 사장을 지낸 인사다. 강 대변인은 박 신임 기후환경비서관에 대해 "환경단체와 에너지 관련 공사 근무 경험까지 두루 갖춘 균형감 있는 환경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장용석 신임 안보전략비서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 행정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책임연구원, 국가정보원 국장을 거쳐 현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다. 강 대변인은 장 신임 안보전략비서관에 대해 "국가정보원, 국회의장실, 안보 관련 연구원 등에서 근무하며 정무적 감각을 갖춘 안보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노규덕 신임 평화기획비서관은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평화외교기획단장, 주나이지리아 대사, 외교부 대변인을 거쳐 현재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이다. 강 대변인은 노 신임 평화기획비서관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과 평화외교기획단장을 지낸 전문가로서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보전략비서관 근무 경험을 토대로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31 11:50:32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