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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융자 지원에 40건 몰려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수해 피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융자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한 결과 40여 건의 자금 신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곡성군에서는 소상공인 73개소, 중소기업 11개소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곡성군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1일과 24일 양일간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군민회관에서 재해자금 지원 상담 및 접수를 진행했다. 또한 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도 공동으로 참여해 지원절차 안내, 상담, 신청 접수를 함께 했다. 곡성군은 지난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그 결과 중소기업의 경우 특례보증을 통해 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시설자금은 소요금액 이내에서 0.1%의 보증수수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0억원 이내에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 하에 1.9%라는 낮은 대출금리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0.1%의 보증 수수료를 부담하면 2억 원 이내에서 운전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으로는 3년 거치 4년 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1.5% 대출금리로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모두 힘든 상황이다. 피해를 복구를 위한 자금을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0-08-24 15:25:03 김태수 기자
광주남구 대촌동국가 지방산단기업유치 탄력 받는다

광주남구 대촌동국가 지방산단기업유치 탄력 받는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촌동 일원 국가 및 지방 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곳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와 분양 활성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남구청 7층 상황실에서 관내 신규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남구청과 광주도시공사간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의 핵심 내용은 양 기관이 국가 산업단지인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지방 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에 많은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산단 분양 활성화와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있다. 상호간 정보 공유와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 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규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구는 에너지밸리 제2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최근 구청 내 9개 부서가 참여하는 '원스톱 기업지원 TF팀'을 구성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가 산업단지에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을 비롯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입주와 관련 인프라 시설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에너지밸리에는 에너지 분야 기업 60곳에서 입주 의향을 내비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에 일부 산업시설 용지 공급 공고 이후 몇몇 업체의 계약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집적화 단지라서 2곳의 산업단지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업 유치의 사전단계인 투자 상담부터 실행단계에서 필요한 건축 인‧허가 접수와 컨설팅 등 제반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유치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8-24 15:24: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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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난해 정부 예산 점검…2주간 '결산 심사'

국회가 24일부터 지난해 정부 예산에 대해 점검하는 결산 심사를 시작했다. 이날 첫 심사로 열린 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관련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정부 측 입장이 나왔다. 사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전 국회 예결위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회가 24일부터 지난해 정부 예산에 대해 점검하는 '결산 심사'를 시작했다. 결산 심사는 이날 경제부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소위원회를 가동해 세부적인 점검까지 마친 뒤 같은 달 7일 결산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열린 경제 부처 종합정책 질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정부 입장이 나왔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전 국민 대상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을 두고 공방이 있었던 만큼 정부 입장도 나온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한 가운데 "2차 재난지원금에 따른 논의는 깊이 있게 이뤄지지 않았고 상황을 보고 판단할 사안"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도 "이번 주까지 상황을 보고, 경제 추이를 고려해 추후 판단하자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은 내지 않았다. 재난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채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는 2차 재난지원금 재원과 관련해 "앞으로는 100% 국채 발행에 의해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공무원 인건비 삭감을 통한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인건비의 80%는 하위직 보수"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다만 홍남기 부총리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전제로 할 경우 "국민에게 다 지급하는 게 아니라 50%, 70%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해 맞춤형으로 주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밖에 이날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있었다면 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하는 확진자 수는 크게 줄었을 것이라는 발언도 나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한 가운데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랑제일교회, 보수진영 등의 협조가 있었다면 지금의 위기는 없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의에 "지금 나타나고 있는 확진자 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관련 가짜뉴스나 방해 행위 등에 대해 법적인 책임도 물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해 "(코로나19 의심자) 명단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여러 방해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는 이날 경제 부처에 대한 종합질의를 시작으로 25일 비경제 부처, 28일과 31일에는 각각 경제 부별 심사와 비경제 부별 심사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2020-08-24 15:24: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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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경제부지사, 비대면 취임식 후 현장으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 사령관으로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했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청내방송을 통해 취임인사를 전하는 비대면 취임식을 가지고, 지역의 핵심사업인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현장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하 부지사는 취임인사에서 "20여년전 경북도에 수습사무관으로 근무한 이후 새로운 청사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밝힌 후,"국토부 근무경험을 토대로 통합신공항이 광역경제권 활성화의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의과정에 가교역할을 하는 마당쇠가 되어 경북의 뜻이 관철되도록 견마지로를 다할 것"이라며 강한의지를 보였다. 이어 "같은 방향을 지향하되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진다면 소통과 화합, 공감과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먼저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와 면담 후, 통합신공항 이전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이어 군위?의성 양 부군수와 면담을 통해 양 군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의성군수와 면담에서 의성군의 지역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원활한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의성군수의 선정위원회 불참 선언 및 의성군내 반발여론 확산을 감안해 국방부에서 이전부지 확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를 2주 연기돼, 28일 개최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전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 김천 출생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국토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부내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20-08-24 15:23: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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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패키지 리뉴얼 바람 "패키징에 취한다"

가정 시장 및 변화한 주류 소비문화 공략 올여름 주류업계의 패키지 리뉴얼 바람이 뜨겁다. 최근 주류 소비문화가 '혼맥'(혼자 마시는 맥주),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 등 일상에서 소비하는 트렌드로 옮겨가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외양 변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제품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정용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점도 이에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지난 6월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류업계 사업 환경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여파로 업소용 채널 축소에 따라 향후 경쟁의 주 무대는 가정용 채널의 비중과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처럼 달라진 시장 상황에 업계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시즌 요소를 반영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앞다투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좌측부터) 올 여름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 오비맥주 카스, 오비라거, 예거 라들러 ◆대목 맞은 맥주 업계, 신규 패키지 잇따라 대목을 맞은 맥주 업계가 대표적이다. 일례로 오비맥주 카스는 지난 6월 여름 극성수기를 앞두고 4년 만에 새로운 제품 패키지를 선보이며 '콜드 브루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새로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스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에 대한 자신감을 '콜드 브루드(Cold Brewed)'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 '콜드 브루드'는 카스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 0℃에서 72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카스의 프레시함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콜드 브루드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상의 청량감을 제공하는 '프레시(Fresh)'도 세련된 하늘색으로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콜드 브루드' 단어와 그 하단에는 금색 테두리를 둘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카스는 고유의 푸른색 바탕에 더 커진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해 젊음의 역동성도 부각하는 등 디자인 전반에 맛과 품질에 대한 카스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오비라거도 이달 여름 패키지 한정판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빨간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뉴트로 서체'로 '리미티드'라는 문구도 위트 있게 추가됐다. 여름이라는 시즌성에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새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는 평이다. 오스트리아 과일맥주로 유명한 예거 라들러도 최근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과일맥주만의 산뜻함과 역사 깊은 오스트리아 맥주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캔 재질 또한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좌측부터) 패키지를 리뉴얼한 국순당 백세주, 생막걸리, 하이트진로 이슬톡톡 ◆막걸리부터 과일탄산주까지… 업계 전반으로 퍼지는 패키지 리뉴얼 전통주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국순당은 최근 '백세주'를 5년 만에 리뉴얼하며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했다. 패키지 디자인의 기존 한자로고 '百歲酒'는 한자를 잘 쓰지 않는 젊은 층을 고려해 한글 로고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전면 라벨에 소개해 스토리를 부각한 점도 눈길을 끈다. 국순당 생막걸리 또한 지난달 용기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명용기로 변경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횡성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색상 중 하나인 녹색을 사용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이 강점인 강원도의 맑은 물과 누룩으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도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눈길을 끈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첫 번째 패키지 리뉴얼이다. 제품의 맛과 도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제품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했다. 카스 관계자는 "패키지는 일종의 첫인상인 만큼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중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리뉴얼 방향이 제품 선택 시 신선함이나 다양성 등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과도 맞아떨어져 반응도 대단히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4 15:11: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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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절기 구제역 대비 방역 온라인 교육 실시

농식품부, 동절기 구제역 대비 방역 온라인 교육 실시 동절기 구제역 대비 온라인 방역교육 일정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위험이 높은 동절기에 대비해 24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으로 구제역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제역 방역 교육은 세미나, 워크숍 등 집합교육 중심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게 교육이 진행되도록 '유튜브 나라e음' 등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방역상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거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5가지 주제를 정해 구성했다. 우선 24일부터 농장 방역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농장 출입 축산차량과 출하가축 관리방안에 대해 교육이 이뤄지고, 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및 접종요령(9월), 돼지 위탁사육농장 방역관리(10월), 농장 소독요령(11월), 밀집단지 방역관리(12월) 순으로 진행된다. 농식품부 이제용 구제역방역과장은 "축산농가에서 교육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비대면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는 교육영상을 빠짐없이 시청하고 방역수칙을 절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24 14:5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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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초 교사 확진…학생 긴급 전수검사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4일 오전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화순초등학교 교사의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학교를 긴급 방역소독하고 긴급 전수검사에 나섰다. 군은 이용대 체육관과 화순초등학교에 각각 2곳씩 4곳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접촉자(15명)를 포함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검진을 진행한다. 화순초등학교에는 학생 903명이 재학 중이고, 조리원을 포함한 교직원 93명이 근무하고 있다. 동시간대 검진 집중을 막기 위해 1·2학년 오전 11시~오후 1시, 3·4학년 오후 1시~오후 3시, 5·6학년 오후 3시~5시로 검진 시간을 분산 운영한다. 선제 대응 차원에서 화순초등학교 학생이 아닌 관내 학원 수강생도 검진 받도록 안내했다. 해당 교사(광주 282번)는 지난 21일 발열 등 증세로 검진을 받고 24일 확진 판정받았다. 현재까지 이 교사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08시 현재 확진자 진술로 파악된 화순군 내 접촉자는 15명으로 교사 11명, 학생 2명, 학부모 2명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동시간대 사람이 몰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화순초 학생들은 반드시 안내한 시간대에 방문해 달라"며 "긴급 방역소독, 전수검사, 밀접접촉자 자격격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이날 오전 11시 현재 능주면 확진자 3명과 접촉해 검사를 받은 17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08-24 14:52:1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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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정재호 인사총무부장)과 전남농협(본부장 김석기) 봉사단원 20여명은 24일 전남 여수시 고령의 저소득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에어컨·사랑의 PC 등 전자제품 및 방역용품, 생활용품을 농가와 여수시 둔전마을에 기증했다. 여수 돌산읍 둔전마을 입구에서 실시된 2020년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및 증정품 전달식에는 주철현 국회의원,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김석기 전남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해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농가 개·보수 마무리 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했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지난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해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8,100여명이, 72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해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농협은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촌다문화가정 지원 등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협형 케어팜(치유농장) 도입 및 육성 등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 실시로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여수 돌산읍 둔전마을 곽상암 이장과 주민들은 "고령이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이 오래돼도 수리하지 못하고 불편한 생활을 하는 주민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에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해줘서 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2020-08-24 14:52:0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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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문화전당지점 1층으로 이전 밀착경영 실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기존 2층에 위치했던 문화전당지점을 동일건물 1층으로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은행 문화전당지점은 아시아문화전당 건너편에 위치하여 상권이 밀집되고 유동인구가 활발한 지역이지만 기존에 2층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동일건물 1층으로 이전함으로써 접근성이 개선되고, 영업점 면적도 기존보다 넓어져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고객님의 편리한 금융생활은 물론 금융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전남 지역의 2층 이상 영업점을 선별해 1층으로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질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중심과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전남 지역 영업력 확대 및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6개 점포를 신설하고, 위치상 고객 접근성이 다소 불편한 영업점 9곳(문화전당지점 포함)을 이전했다. 현재 광주은행의 영업점 수는 145개점이며, 전남·광주 지역에 117개, 수도권에 28개 지점이 있다.

2020-08-24 14:51: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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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로컬푸드 직매장 "인기몰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장성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독보적인 성과를 내 주목받았다. 24일 장성군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실적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직매장을 찾은 소비자는 1일 평균 1000명 이상으로 꾸준했다. 이는 매출 실적으로 이어져, 농축산물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68% 이상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군 남면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협 장성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장성지역 최초의 지역 농산물 전문 직거래 매장이다. 지난 2017년 8월에 임시 개장한 이래 연매출이 '수직상승' 중이다. 첫해 10억원을 시작으로 이듬해 35억원, 작년에는 4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장성군 지역 농산물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시기에 일궈낸 성과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외식보다는 안전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정식을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추세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청정지역이면서도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장성의 입지 요건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 요인으로 지목된다. 장성군은 이같은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올해 6억원의 예산을 확보, 총사업비 12억원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 증‧개축 지원을 결정했다. 군은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농산물 진열 면적을 60% 이상 확대하고, 연접 필지에 저장고 및 작업장을 신축해 운영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또 농가 레스토랑을 새롭게 지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오늘날 장성 로컬푸드의 인기는 우리군과 지역농협이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오랫동안 협업해온 '장성 푸드플랜'의 결과물"이라며 "지역농협은 물론 상무대와 교육청, 민간기업, 지역민 등 모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푸드플랜의 중추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에 관한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계획하는 종합 전략이다.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 앞선 5월,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공공급식센터 건립 대도시권 직매장 건립농산물가공센터 건립 등 푸드플랜 관련 11개 사업추진을 확정하고, 2024년까지 5년간 지역 푸드플랜 구축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다.

2020-08-24 14:51: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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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폭우피해 복구 민원대응 특별반 운영…"복합 민원 신속 대응"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7일과 8일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보다 빠른 복구 지원을 위한 민원대응 특별반을 운영한다. 현재 담양군은 평균 546mm가 넘는 기록적인 호우로 사망 3명, 부상 7명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공공시설물과 사유재산의 잠정 피해액이 1,976억 원에 이르러 정부의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피해조사 및 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24일부터 운영하는 민원대응 특별반은 지속가능전략국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며 반장으로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해 경제·농정·건축·산림·시설·환경담당 및 법률자문 변호사 등 7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괄운영은 직소민원담당이 맡았다. 특별반을 통해 복합민원 발생 시 분야별로 논의하고 현장조사를 진행, 조속한 조치와 처리내용을 민원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부서 간 협업으로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군민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민·군·관이 힘을 합쳐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원 대응 특별반 운영을 통해 군민의 불편 사항을 혼선 없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4 14:50: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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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 사례(세신교회)./ 서울시 서울시는 관내 건축물에 차세대 태양전지인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는 30억원이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한다.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건물일체형 태양광 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태양광 보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적격성 여부를 신중하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합·전문 건설업 면허 등록 여부, 전기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기업신용평가, 보급 실적, 설치인력 보유현황 등 정량평가에 더해 사업능력, 제안서 등 정성평가를 병행한다. 보조금 신청 접수 기간은 24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가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에 제출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24 14:49: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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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I 콜센터, 한국투자증권과 북미 지역에 구축

AI 실시간 상담도우미 시스템 및 고객상담 챗봇 화면 예시. /NH농협은행 인공지능(AI) 대표기업 솔트룩스의 AI 콜센터 기술이 증권사와 세계적 IT 기업의 고객센터에 도입되며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콜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주 52시간제 도입,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콜센터 시장규모는 14조가 넘는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5년 전보다 약 66%나 늘어난 수치다. 솔트룩스는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국내를 대표하는 세계적 IT 기업의 북미 고객센터에도 AI 콜센터 기술 도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콜센터 상담 효율 및 품질 개선 등을 위해 챗봇과 콜봇을 도입하며, IT기업의 북미 고객센터도 콜센터 업무 개선을 위해 상담 어시스턴트가 도입된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 콜센터는 언택트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향후 '디지털 휴먼'까지 결합돼 고객응대 뿐만 아니라 각종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트룩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AI 콜센터 구축에 앞장서 NH농협은행의 AI 상담도우미 시스템, 대고객 상담 챗봇, 실시간 음성상담 콜봇과 우리은행의 고객상담 챗봇 '위비봇' 등 다양한 콜센터 업무지원 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2020-08-24 14:49:1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