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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아기·예비유니콘에 흔들림 없이 프로젝트 추진할 것"

컬리·리디, 후배기업들 위한 노하우 발표 아기·예비유니콘 상당수 '비대면' 관련 업종 2020년 새롭게 선정된 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선정기업의 특징.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선정기업들의 성장 애로를 듣고 스케일업을 돕기 위해 10일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에서 'K-유니콘 프로젝트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담회 외에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의 지원성과도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에 적자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 1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정된 27개 예비유니콘들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평균 60억원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지원받았다. 이후 기존 투자유치금액의 절반에 달하는 3754억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고용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예비유니콘 기업들의 평균 고용 규모는 지난해 6월과 비교했을 때 기업당 평균 29명씩 약 22.5% 정도 늘어났다. 지난해 선정기업 중 컬리와 리디가 후배기업들을 위한 노하우 발표에 나섰다. 컬리는 특별보증이 부채금융의 어려움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소 생산자들과의 상생협력을 고속성장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22년 예상 고용 파급효과를 약 8만명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리디는 특별보증 자금을 통해 신규 콘텐츠 확보 등 사업영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또 고용 규모가 50% 이상 성장하고 올해 흑자 전환과 시리즈E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새로 선정된 아기·예비유니콘은 상당수가 비대면 분야의 벤처·스타트업이다. 또한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되는 벤처투자를 유치하는 등 유니콘기업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기업들이 다수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중에서는 국민심사단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돋보였다. 자율주행을 위한 4D 이미지 레이다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예비유니콘 중에서는 핸드메이드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온 백패커가 창업 이래 연평균 87% 고용을 늘리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와 지지 속에 선정됐다"며 "정부는 K-유니콘 프로젝트가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흔들림 없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0 14:3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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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1조1885억원··· 또 '역대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깼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885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296억원(56.6%) 급증했다. 지난 6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1조1103억원)를 한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한 올해 2월부터 6개월째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실업자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해 통상 실업급여로 불린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만3000명(12.9%) 증가했다. 구직급여 수급자는 73만1000명이었다. 이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구직급여 지급액의 가파른 증가세는 실업자 증가뿐 아니라 작년 10월부터 적용된 구직급여 지급액 인상과 지급 기간 확대 등 제도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390만8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18만5000명(1.4%)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의 월별 증가 폭은 지난해만 해도 50만명대의 고공 행진을 이어갔으나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급격히 줄어 5월에는 15만5000명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6월 18만4000명으로 반등했고 지난달에는 조금 더 늘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의 반등을 이끈 것은 서비스업이었다. 지난달 서비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953만3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23만7000명(2.5%) 증가했다. 정부 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야외 작업을 중심으로 속속 재개함에 따라 공공행정의 고용보험 가입자가 4만3000명 증가했고 보건복지업의 가입자도 10만9000명 늘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은 고용보험 가입자가 2000명 감소했고 도소매업은 6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내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달 351만5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6만5000명(1.8%) 감소했다. 제조업의 월별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 폭으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1월(9만9500명) 이후 최대 규모다. 제조업의 가입자는 작년 9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감소 폭을 확대하고 있다. 주력 산업인 전자통신업과 자동차업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각각 1만3000명, 1만1000명 감소했다.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업의 가입자도 3000명 줄어 감소 폭이 커졌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이 채용을 중단하거나 연기함에 따라 청년 고용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감을 연령대별로 보면 청년층인 29세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7만1000명, 5만6000명 감소했다. 40대와 50대에서 각각 4만명, 10만2000명 증가하고 60세 이상에서는 17만명 급증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2020-08-10 14:29: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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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반려견용 수제 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 출시

참치와 연어껍질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 동원F&B, 반려견용 100% 수제 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 출시/동원그룹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100% 수제 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닭가슴살&연어껍질말이, 소떡심&연어껍질말이, 돼지귀&참치말이로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엄선한 횟감용 참치와 연어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와 연어껍질이 각각 들어있어 피부와 피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받은 펫푸드 전용 공장에서 직접 만든 100% 수제 간식이다. 엄선한 닭가슴살, 돼지귀, 소떡심을 각각 참치와 연어껍질로 일일이 말아 제습 건조해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특히 쫀득한 식감의 돼지귀와 소떡심은 반려견들이 오랫동안 씹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동원F&B는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을 출시하기에 앞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신제품을 선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창의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가진 사업자가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목표 금액을 넘기면 해당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원F&B는 6월 30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 펀딩에서 목표금액의 759%를 모금하는 데 성공해 제품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반려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려인들과 소통해 양질의 펫푸드를 만드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0 14:27:0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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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줄도산' 직면…'공영형 사립대' 다시 수면 위로

기재부, 이달 말 예산안 발표 앞두고 교육부와 논의…"이번엔 될까" 촉각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최근 교육부가 동부산대학 폐교를 결정하는 등 지방 사립대의 줄도산 우려가 커지면서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영형 사립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말 교육부가 상지대와 평택대, 조선대를 대상으로 벌인 공영형 사립대 실증 용역 결과와 기재부 내년 예산안이 공개되면 추진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조선대(광주광역시) ▲상지대(강원도 원주시) ▲평택대(경기도 평택시)를 중심으로 공영형 사립대 설립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께 '공영형 사립대' 실증 용역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올해 교육부는 '공영형 사립대 도입 실증연구사업'을 조선대, 상지대, 평택대와 진행하며 제도 도입의 효과성을 연구하고 있다. 공영형 사립대학 제도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017년 7월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다. 고등교육의 공공성 확보, 서열 구도 완화,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논의 중인 대안이다. 재정난에 허덕이는 사립대에 혈세를 지원하는 방식이 적절한지를 놓고 논란도 있다. 공영형 사립대는 국가가 대학 운영비를 50% 이상 책임지는 대신 이사진의 50% 이상을 공익이사로 구성해 반 국립처럼 운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대의 위기는 지역불균형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등 국가적 문제 중 하나로 인식되면서 교육계에서는 '공영형 사립대'의 필요성을 주창하는 목소리가 크다. 특히 국공립대는 적고 사립대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환경에서 공영형 사립대 모델은 고등교육의 질과 공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국공립대 통합 네트워크'와 함께 교육계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4년 뒤 지방대 3곳 중 1곳은 신입생 정원의 70%도 채우지 못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은 게 지역대학의 개혁 방안이다. 하지만 공영형 사립대는 대통령 임기가 3년이 지난 현시점에도 기재부의 문턱을 넘지 못해 표류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 전체 대학 5곳을 선정해 6년 동안 재정지원을 시작하겠다며 2019년 예산안에 812억원 편성을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선행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았다며 이를 전액 삭감했다. 이후 지난해 국회 교육위원회가 시범사업 등을 위해 87억원 증액을 추진했지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다시 0원이 됐다. 올해는 상황이 진전됐다. 올해 교육부가 3개 대학을 시작으로 공영형 사립대 연구에 돌입하며 기재부가 지적했던 '선행 절차' 일부를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달 기재부가 내년 예산안을 확정하기에 앞서 교육부와 관련 예산 편성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영형 사립대'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방정균 사학개혁 국민운동본부 대변인(상지대 교수)은 "공영형 사립대 실현해 지방대 살리기를 통한 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제고해야 한다"면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 성격의 교육을 통해 대학의 공적 기능을 높이는 등 사립대학을 개혁하는 방안이 국가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역 연구 결과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방 대변인은 "상지대와 조선대, 평택대 등이 실제로 대학에 필요하고 효과가 있는지 용역연구를 해왔고 이를 이달 말 이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교육부가 기재부와 관련 예산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지역 사립대학의 개혁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0 14:27: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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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비엣젯, '방콕-나컨 씨 탐마랏' 노선 운항 개시

비엣젯항공 항공기. 베트남 비엣젯항공의 계열사인 타이비엣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태국 내 신규 취항에 나섰다. 타이비엣젯은 지난 6일부터 방콕-나컨 씨 탐마랏 노선의 운항을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이비엣젯의 방콕-나컨 씨 탐마랏 노선은 일 1회 운항하며, 비행은 편도 기준 1시간 15분 소요된다. 해당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일 4회, 연말에는 5회까지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나컨 씨 탐마랏은 태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사원 등 역사 유적지와 함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태국 내 인기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타이비엣젯은 이번에 운항을 개시한 방콕-나컨 씨 탐마랏 노선 외에도 태국 내 방콕-치앙마이, 방콕-치앙라이, 방콕-푸켓, 방콕-크라비, 방콕-우동타니, 푸켓-치앙라이, 푸켓-우동타니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10월 6일부터 운항할 방콕-핫야이, 방콕-컨깬, 방콕-우본라차나티 노선과, 11월에 운항할 예정인 방콕-수랏타니, 치앙라이-핫야이 등을 포함해 총 1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취항을 기념해 방콕-나컨 씨 탐마랏 노선의 첫 항공편에는 태국 가수 '건건'이 탑승해 기내 공연을 선보이고, 승객들에게 비엣젯항공 기념품을 증정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모든 항공편을 방역하며, 국제기준과 지역별 가이드라인 준수 하에 운영 중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0 14:23: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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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성수기에 '양양-제주' 노선 내달 예약률도 90%↑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이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강원도 양양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플라이강원은 10일 성수기를 맞아 자사 항공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양양-제주 노선의 8월 예약률은 90%를 넘겼으며, 김포와 대구 노선 또한 주말에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선호하는 시간대는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내달 양양-제주 노선의 예약률도 이달 10일 기준 51%로 집계돼, 플라이강원 운항편이 강원도민의 교통 수단으로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는 평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플라이강원에게는 국내선의 인기가 적자폭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언제나 플라이강원을 응원해주시는 도민들 덕분에 성수기를 맞아 도내 여행객이 크게 늘었다"며 "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민의 여행 편의 제공은 물론 강원도를 찾는 분들께도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오는 14일 양양-대구 노선을 금·토·일 주 3회 운항하는 스케줄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0 14:22: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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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 이후 산사태 1079건 "모든 산지 위험"

산사태 대비 상황판단회의./ 산림청 산림청은 10일 "역대 최장 장마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라며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며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750mm에 달했다. 6월 이후 산사태 피해는 전국적으로 1079건에 이르며 인명피해도 사망 4명과 실종 2명, 부상 4명이 발생했다.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은 전날 기준 전체 1만2721곳 중 12곳(0.09%)에서 피해가 났다. 전체 산사태 피해 대비 1.1%에 불과하지만, 태풍 북상에 대비해 민가 등과 300m 이내 인접한 2차 피해 우려 지역 2180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산림청은 덧붙였다. 산림청은 "누적된 강우가 전국적으로 많은 가운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까지 북상하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이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5시 산림청장 주재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한 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현재 대피 중인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1571명(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사전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예보, 기상특보, 대피 방송 등에 귀 기울여주시고, 그 외 지역에서도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되면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8-10 14:21: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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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트립닷컴과 손잡고 '리프레시포인트' 적립 규모 확대

제주항공과 트립닷컴의 제휴 광고 이미지. 제주항공이 회원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처 확대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10일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트립닷컴과 제휴를 맺고, 여행상품 예약 시 추가로 리프레시포인트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이용자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 채널을 통해 트립닷컴에서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구매금액 1000원당 리프레시포인트 60p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포인트가 모자라면 필요한 만큼 구매해서 쓸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 회원등급은 VIP, 골드, 실버플러스, 실버 등급이 있다. 등급별로 ▲우선탑승 ▲위탁수하물 추가허용 ▲위탁수하물 우선처리 ▲사전좌석 지정 등 항공기 탑승 시 제공되는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할인쿠폰 제공, 회원만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찜특가 프로모션 진행 시 우선예매 권한 부여 등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0 14:20: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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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 6개 메달 수상

국내 맥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에 품질 인정받아 오비맥주,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 6개 메달 수상 오비맥주는 오비라거, 호가든, 구스 아일랜드가 대한민국 맥주산업 박람회(이하 KIBEX)가 주최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비어 어워드(이하 KIBA)에서 금상 3개를 포함해 총 6개 부분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IBA는 대한민국 맥주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적인 맥주와의 경쟁을 통해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총 44개 업체가 79개의 카테고리에 251종의 제품을 출품했으며 7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 25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KIBA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과 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질이 인정된 제품들에 메달을 수여했다. 오비맥주의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의 '소피'와 '버번 카운티 브랜드 스타우트 2018'이 금메달을 구스 IPA와 덕덕구스 세션 IPA가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호가든과 오비라거 역시 각각 금과 은 하나씩을 추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진으로 나선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 품평회에서 오비맥주의 탁월한 기술력을 증명한 것이 뜻깊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0 14:20: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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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3회 다多가치쉬네마' 개최

부산시가 내달 6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과 신세계 센텀시티몰 키자니아 부산에서 '제3회 다多가치쉬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년 연말에 열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우려해 일정을 당겼다. 콘셉트는 '엄빠의 가을방학'으로 상반기 코로나19 때문에 육아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모, 조부모 그리고 보육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와 달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인조 잔디와 돗자리, 텐트 등을 설치해 캠핑 느낌을 살렸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가을바람도 만끽하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돌봄 프로그램은 예년과 같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에서 이루어진다. 5세에서 7세까지는 5명씩 1팀을 꾸려 선생님이 체험을 도와주는 '스스로 키자니아' 프로그램 대상이며 8세 이상은 자율적으로 체험한다. 부산시는 실내에서 체험이 진행되는 만큼 방역을 최대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시간 동안 내부 전체 소독을 거친 후 입장을 진행하고 입장 시에는 개별 체온측정과 열화상 카메라를 거쳐야 한다. 체온이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손 소독은 입장과 동시에 수시로 시행하며 키자니아 내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어린이가 입은 체험복은 체험이 완료되는 즉시 소독한다. 키자니아 내부를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방역담당관을 배치해 거리두기가 제대로 시행되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은 1500명 정도지만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돌봄 인원은 300명에서 350명 정도로 제한한다. 돌봄 신청자 등록 데스크 안쪽으로 부모님들이 들어갈 수 없도록 해 입장 전에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간단한 무대 행사는 물론 푸드트럭,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영화 상영이 완료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인기가 많은 '꼼마꼼마 마스크(KF80)'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성인 300명, 어린이 300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초청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무작위로 추첨한다. 신청 링크(http://naver.me/GSkEUan4)는 부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2020-08-10 14:15:5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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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237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도로 확충 사업 박차!

안동시는 도심구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올해 237억 원을 투입하여 시가지 간선도로와 소방도로 확충으로 상습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시내 주요 곳곳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5개 노선(총 연장 5,430m)에 183억 원을 투입하여 확장 및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옥동과 송현동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옥동3주공~송하지구대간(대로3-5)도로개설공사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며, 기존2차선 교량을 4차선 교량으로 확장하는 용정교(대로1-9)확장공사는 예정공정대로 진행하여 2022년도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 관문 도로를 확장하는 수상대로(1-3)확장공사, 그리고 정하동 일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장 우회도로(대로2-5) 개설 공사는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에 보상 협의를 시작하여 내년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송현 사단에서 안기 북순환로를 잇는 송현 사단~안기간도로(대로1-13)개설공사도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확충을 위하여 금년에 용상중로(2-11호선) 외 11개 노선(총 연장 3,707m)에 대하여 54억원을 투입해 토지보상 및 도로개설 공사를 추진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 경북도청 소재지이자 경북북부권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시기반시설(도로)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안동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교통편익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08-10 14:15: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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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전개…지속적인 관심 유도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도시락 스티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전개…지속적인 관심 유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 활동의 일환으로 실종아동전문센터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실종된 아이들이 하루빨리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공동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12일부터 '11찬도시락', '도시락의정석 돼지불고기편' 등 판매가 가장 많은 베스트 도시락 5종 용기에 실종아동 5명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의 정보가 담긴 스티커를 제작해 랜덤으로 부착한다. 세븐일레븐은 정기적으로 실종 아동 정보를 변경해 스티커를 부착하고, 이번 도시락 5종을 시작으로 대상 품목 수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실종 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편의점 도시락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그리고 6월엔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 1만여 점포에서 모금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지역 유치원 통학차량에 공기청정기 200대를 설치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편의점은 전국 단위의 수많은 점포망을 갖추고 있는 만큼 최적의 공익 활동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상품 및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0 14:1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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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 실시

안동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등록된 야영장 오수처리 실태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그간 휴장했던 캠핑장, 휴양림 등이 '생활 속 거리두기'전환 이후 재개장하고, 밀폐된 공간보다는 야외에서 여가를 보내려는 야영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인 하수처리시설 적정 운영관리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청소 등 관리기준 준수 및 관리인 선임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장점검 결과 불법행위 확인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하여 현지 시정조치하고 관련법령 위반 시에는 행정처분(개선명령)과 과태료처분을 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점검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등 대민접촉을 최소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송인광 청소행정과장은 "야영장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통한 하천수질 오염을 예방하여 여름철 안동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0 14:15:02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