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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 집중한 '갤럭시 스튜디오' 가서 갤럭시노트20 체험하자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 전경.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에서는 체험 공간과 방역 공간으로 동선을 이원화해 2~30분마다 교차 운영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들을 안전하게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스튜디오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운영을 시작한 갤럭시 스튜디오 그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을 내 것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최대 3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갤럭시 노트20의 성능을 일상 생활에서 최대한 활용해볼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몰,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체험 프로그램뿐 아니라 철저하게 고객을 케어하는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출구와 입구를 분리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체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장갑 등을 제공한다. 체험 동선 이원화를 통해 체험 효율성도 높였다. 체험 구역과 방역 구역은 20~30분 단위로 교차 운영해 방문객들은 살균된 제품과 체험 키트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1일 3회 체험 공간 전체 방역도 매일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체험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한 차원 높인 미래형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갤럭시 노트20를 안심하고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09 10:37: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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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언 제주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 선출

송석언 제주대 총장,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 선출 송석언 신임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회장 송석언 제주대 총장이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대는 지난 7일 경북대에서 열린 2020학년도 제3차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의에서 송 총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각 지방을 대표하는 국립대 총장들의 협의기구다. 제주대를 비롯해 서울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 10개 대학이 회원으로 있다. 송석언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송 회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장, 평의회 의장, 교수회장을 역임했고, 2018년 2월부터 제주대 10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송석언 회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국가거점국립대 위상 강화 등 대학 안팎에서 많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시점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교육부 등 정부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가거점국립대가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9 10:26: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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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보급형 모델에도 운영체제 업데이트 3년 연장 검토

삼성전자 CI.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보급형 라인에도 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90 5G 등 제품군에 대해 OS 업데이트 연장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제조사는 2년 내외로 OS 업데이트가 만료됐다. 애플 아이폰이 출시 이후 최대 6년까지 최신 iOS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점과 비교되는 지점이었다. 구글이 자사 스마트폰 '픽셀'을 제외하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 OS를 3년 지원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인 셈이다. 이 같은 사후 지원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5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의 OS 업데이트를 3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며 "OS 업데이트를 지원하려면 하드웨어 사양이 중요한데, 중저가(보급폰)는 사양이 낮아서 포함이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업데이트를 못하는 것이지 안하는 것이 아니다. 최신으로 업데이트를 해줘도 오히려 버벅거릴 수 있다"며 "향후 업그레이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갤럭시S, 갤럭시 노트, 갤럭시 Z(폴더블) 시리즈 등 프리미엄 폰의 OS 업데이트를 3회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폴드부터 OS 3년 연장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9를 탑재한 갤럭시S10은 안드로이드 12까지, 오는 21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20은 안드로이드 13까지 업데이트가 지원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8-09 10:23: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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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 프리미엄 더해 리뉴얼 오픈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키친바흐 신제품도 미리 선봬 리뉴얼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에서 RD(Rehaus Designer)에게 리모델링 상담을 받는 모습. / 한샘. 한샘이 논현 가구거리를 대표하는 홈 인테리어 전문매장인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논현점)'의 프리미엄 전시를 강화해 8일 리뉴얼 오픈했다. 한샘은 논현점에 2020년 출시한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모던 브라운'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부엌 가구 키친바흐 신제품 '쉘베이지&크리스탈 블랑'을 새롭게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논현점 7층에서는 실제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에 적용된 '모던 브라운'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총 113㎡ (34평형) 규모의 모델하우스는 가족이 모이는 다이닝 공간과 취미를 즐기는 거실, 부부침실과 자녀 방, 욕실 2개로 구성했다. 뉴트럴 컬러에 월넛톤의 원목마루가 더해져 자연소재의 패턴과 감성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콘셉트가 특징이다. 한샘은 새롭게 전시한 '모던 브라운' 패키지가 프리미엄 공사 수요가 많은 논현점 주변 상권 고객들을 위한 리모델링 제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모델하우스 '모던 브라운'이 매장에 전시된 것은 한샘 디자인파크 기흥점에 이어 논현점이 두 번째다. 논현점 6층에서는 올해 하반기 새롭게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부엌 가구 키친바흐의 새 모델 '쉘베이지&크리스탈 블랑'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도 펼쳐진다. 매장에 방문만 해도 메디힐 선스프레이를 제공한다. 키오스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매장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펭수 우산 또는 손수건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해시태그와 함께 매장 방문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실측 신청 고객에게는 한샘 홈케어 서비스 3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8월 내 계약 후 9월 중 공사가 완료되는 고객은 더욱 푸짐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선사한다. 스타일패키지 1200만원 이상 계약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타일패키지 외 리하우스 상품을 1200만원 이상 계약하면 '삼성 갤럭시 S20'도 제공한다. 모든 계약 고객에게 쿡탑과 후드가 연동되는 기기 11종의 20% 할인 혜택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할부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0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고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09 10:22: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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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에서 서비스까지…SKT가 주도하는 'K-언택트' 바람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 SK텔레콤 SK텔레콤이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영역에서 '언택트(비대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국내 대기업 최초 전 임직원 재택근무 시행 ▲조직·지역별 자율 재택근무 체제 상시 디지털 워크 도입 ▲국내 대기업 최초 주주총회 온라인 생중계 ▲업계 최초 '언택트 채용' 방식 도입 등 전방위 영역에서 업계의 언택트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를 비롯한 유통채널, 휴대폰 보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영역으로 언택트 기조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통신 업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5G와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안전과 고객편의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K-언택트' 트렌드의 진화를 SK텔레콤이 주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SK텔레콤이 최근 선보인 '유통 혁신', '비대면 휴대폰 보험 가입', 그룹영상통화 '미더스' 등은 5G와 AI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안전과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대표적인 'K-언택트' 서비스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선택권 강화 및 사회의 언택트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O2O서비스, 고객정보보호, 무인매장 도입을 골자로 한 3대 유통혁신 방안을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최초 선보인 '바로도착' O2O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 몰에서 휴대폰을 주문하면 AI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인근 SKT매장을 매칭, 해당 매장에 근무하는 T 매니저(매장직원)가 '주문 즉시'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내달에는 고객이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무인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무인매장은 입장(셀프 체크인)부터 스마트폰 비교, AI기반 요금제 컨설팅, 가입신청 및 휴대폰 수령 등 개통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유통 혁신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소비 문화를 주도해 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고객 선택권 확대를 통한 고객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지난 6일부터 시행한 '비대면 휴대폰 보험'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휴대폰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SK텔레콤 이용자는 언제든지 비대면 프로세스로 보험 상품 가입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은 '비대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5G시대와 언택트 환경에 맞춘 고객가치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SK텔레콤이 내놓은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영상통화 플랫폼이다. 그룹 영상회의는 물론 비대면 교육 등 언택트 환경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360도 가상현실(VR)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문화재청 덕수궁 관리소와 협력해 덕수궁 석조전과 중화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리랑(Arirang)' 앱을 출시했고,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감독과의 대화'를 국내 처음으로 VR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일하는 방식 혁신' 중심의 언택트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 SK텔레콤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시행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는 현재 조직·지역별 상황에 따라 출근-재택 근무 비율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상시 디지털 워크(상시 유연 근무제)' 체제로 진화했다. 또 'T 전화 그룹통화', 클라우드 PC '마이데스크', 협업 툴 '팀즈' 등 비대면 업무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공백을 제로화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지난 3월 주주총회 현장을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 대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주주들에게 사전 질의를 받고 주주총회 현장을 실시간 생중계한 건 SK텔레콤이 처음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사회적 환경에 맞춘 주주 소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4월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를 개최해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 등으로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선발 과정에서는 영상통화 면접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산업 및 사회적으로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요구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은 국내 1위 ICT 종합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안전과 고객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K-언택트' 트렌드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0:20: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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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과 ABC 사업 비전 공유…'AI·DX 데이' 개최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AI/DX 데이에서 ABC사업의 중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KT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확산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이른바 'ABC'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ABC 사업 비전을 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KT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인공지능·디지털혁신 데이(AI·DX 데이)를 열고, ABC사업 현황과 계획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70여명의 임직원이 거리를 유지한 채 참석했다. 현장 영상을 KBN(KT 사내방송) 스트리밍 중계로 전 임직원들에게 PC 및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했다. 지난해 10월 KT는 AI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하고, 모든 영역에 AI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KT는 5G, 기가인터넷 등 강력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원하는 디지털혁신(DX)을 추진 중이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과 산업 전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지털 뉴딜'에 적극 발맞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KT AI·DX 데이는 ABC사업과 관련해 사내외 성공사례와 추진방향을 KT의 모든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에 처음 열렸다. AI·DX 데이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의 'AI에 기반한 디지털혁신 사업'에 대한 기조발표로 시작했다. 세션1에서는 KT에서 ABC사업을 담당하는 여성 임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ABC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강조했다.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AI·빅데이터 사업현황 및 추진방향'을, 인더스트리 AI 플랫폼 TF장 한자경 상무는 '산업용 AI 기반의 DX 추진사례'를, 인프라서비스단장 이미희 상무는 'AI·DX를 가능케 하는 KT 클라우드'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가 2017년 서비스 도입 3년여 만에 250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가운데 가정을 넘어 아파트, 호텔, 자동차 등으로 AI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AI는 고객센터, 로봇, 식음료,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KT의 AI·빅데이터 역량이 4가지 방향으로 확산 중이라고 강조했다. 4가지 방향은 ▲산학연이 참여하는 'AI 원팀'을 중심으로 대한민국과 기업들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첨병' 역할 ▲AI와 GEPP를 결합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는 '감시자' 역할 ▲AI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상공인 특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반자' 역할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국민기업'의 역할이다. 한자경 상무는 지금 기업들은 전문인력 부족, 비용 효율화, 사회적 책임 증대 등 공통의 고민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산업용 AI를 활용한 '3P 이노베이션(사람 People·공정 Process·제품 Product의 혁신)'을 제시했다. 또 산업용 AI에 기반한 다양한 솔루션으로 설비최적제어, 예지보전, 교통예측, 물류운송 최적화 등에서 주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미희 상무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KT만의 차별화된 3가지 강점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3가지 강점은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네트워크' 통합 서비스,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별로 특화된 맞춤 서비스, 10년간 축적한 대규모 설계·운영 역량이다. 이 상무는 이를 활용한 고객 생활의 변화와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KT는 하반기 출시하는 'AI·DX 플랫폼'을 중심으로 향상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어 세션2에서는 기업부문의 최동렬 융합사업개발1담당이 'B2B AI 새로운 도전'에 대해, 커스토머부문의 김영걸 무선사업담당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무선매출 관리'에 대해, 미래가치TF의 진영심 인재육성분과장이 'KT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대해, KT 그룹사인 BC카드의 '금융 인텔리전스 사업 현황 및 수익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KT 사내뿐 아니라 사외 전문가도 강연자로 나섰다. 세션1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AI대학원 정송 원장이 '최적 의사결정을 위한 AI'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션2에서는 라이나생명 CSO 겸 CTO인 이지현 부사장이 AI와 DX와 같은 기술이 바꾸는 보험에서의 고객경험 혁신에 대해 KT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현모 KT 대표는 "2분기 실적에서 AI·DX 분야의 매출이 주요 사업 중 가장 높은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을 기록했다는 게 의미가 크다"며 "이번 AI·DX 데이가 플랫폼 사업자로서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KT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0:15: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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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50대 동시에 원격 제어…LGU+, 5G 기반 무인지게차 사업 추진

클라크 창원 공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오른쪽부터)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 클라크 김지열 대표이사, 무샤이니 마국요 부사장, 케이엔 김영준 상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숙련된 운전자 없이 원격 자율주행으로 지게차의 현장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제조 기업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AI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실내 측위 솔루션 업체 케이엔과 '5G 기반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5G 무인지게차'는 제조공장·물류센터·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주요 설비인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특히 4개 사가 선보이는 5G 무인지게차는 10㎜(밀리미터)의 정밀한 위치 측위와 함께 단 한 명의 작업자가 최대 50대까지 동시 제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5G 통신으로 지게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조작 명령을 지연 없이 전달할 수 있어 작업자가 실제 운전석에 앉아 작업하는 것과 동등한 수준의 정밀도를 보장한다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4개 사는 종합물류기업 판토스와의 실증을 시작으로 5G 무인지게차의 보급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실증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상용화를 진행하고, 무인지게차를 원격에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영상 솔루션 개발 및 5G 기반 설비 라인업 확대 등 협업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조원석 전무는 "무인지게차는 스마트팩토리·스마트물류 등 산업 영역의 디지털전환을 가져오는 핵심 설비 중에 하나"라며, "당사가 제공중인 5G 기업전용망과의 시너지를 통해 무인지게차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라크 김지열 대표이사는 "클라크 브랜드를 걸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무인지게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샤이니 마국요 부사장은 "중국, 오스트리아, 한국 등 다수 기업에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및 AGV를 제공한 노하우를 무인지게차에 담았다"고 말했다. 케이엔 김영준 상무는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현장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선보인 5G 기업전용망은 일반 상용망과 분리된 폐쇄성, 보안성, 안정성을 특징으로 하는 기업 네트워크로, 다수의 무선 디바이스를 운영하는 현장에서 안정적인 통신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0:13: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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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동부산대 폐교 결정…"사학비리·재정난으로 운영 한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동부산대학교(학교법인 설봉학원)가 폐교된다. 기존 재적생들은 오는 2학기 인근 다른 대학으로 특별편입학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지난 7일 학교법인 설봉학원이 설치·경영하는 동부산대학교에 대학 폐쇄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고등교육법 제62조에 따라 동부산대가 법령 위반 및 교육부장관의 시정명령을 3회 이상 미이행했다"라면서 "심각한 재정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지 못해 향후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학교 폐쇄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4월 사이에 3회에 걸쳐 시정요구 및 학교폐쇄 계고를 했으나 동부산대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고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에 따라 사립대가 교육부의 시정명령을 3회 이상 위반해 정상적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교육부장관이 대학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앞서 동부산대는 국고보조금 반환처분 미이행, 정원자율책정 기준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분,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에 따른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등 각종 행·재정 제재를 받았다. 2018년부터 교직원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도 중단했다. 재학생 충원율은 지난해 67.8%에서 올해 28.3%로 급락했다. 동부산대의 폐쇄 명령에 따라 재적생 761명(재학생 444명, 휴학생 317명)에 대한 인근 다른 대학으로의 특별 편입학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우선,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동일·유사학과(전공), 동일 학년으로 특별 편입학을 추진하되 해당 지역 대학에 편입 가능한 동일·유사학과가 없거나 수용가능 인원이 부족할 경우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대학인 서해대학도 교육부에 자진폐교를 요청한 상태다. 서해대학 역시 재단 비리와 재정난 등으로 2018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정된 곳이다. 2000년 이후 폐교된 전문대학은 이번에 폐쇄된 동부산대를 포함해 ▲성화대(2012년 강제폐쇄) ▲벽성대(2014년 강제폐쇄) ▲대구미래대(2018년 자진폐지) 등 총 4곳이다.

2020-08-09 10:01: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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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이필드 호텔에 실외 서빙 로봇 도입…맥주 로봇도 준비중

LG전자 호텔 실외 배송 로봇. /LG전자 LG전자 로봇이 호텔로도 진출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실외배송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호텔 로봇은 호텔 건물 안팎에서 음식 서빙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을 한다. 야외 테라스에 고객에 주문한 요리를 배송하고, 식사를 마친 그릇을 모은 선반을 퇴식장소로 이동하는 등이다. LG전자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 '썸머앳더테라스'를 위해 이달 중순까지 호텔 로봇 2대를 운영하게된다. LG전자가 실외 배송 로봇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달 중순에는 호텔 뷔페에 생맥주를 따르는 로봇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맥주 주문에 따라 컵을 잡아 디스펜서로 옮기고, 맥주가 담긴 컵을 서빙 테이블로 움직여준다. 양사는 로봇 서비스를 통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로봇이 대신하고 직원들은 보다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등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고객들이 호텔에서 느끼는 재미를 더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호텔에서 실외배송, 식음료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적인 호텔 로봇 솔루션을 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 CES 2020에서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솔루션은 로봇이 접객, 주문, 음식조리,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얻게 되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09 10: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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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1일 송도사이언스파크 조성 '산학협력 방안 '토론회 개최

인하대, 11일 송도사이언스파크 조성 '산학협력 방안 '토론회 개최 인천 대표 대학으로서 역할과 가능성 강조 오는 11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리는 '송도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대학의 산학협력 방안' 토론회 포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가 송도 사이언스 파크 캠퍼스 시대 개막을 앞두고 오는 11일 인하대 미래를 논하는 '송도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위한 대학의 산학협력 방안' 토론회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인하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손민호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어 인하대 이장현 대외협력처장이 첫 번째 발표를 맡아 '송도 사이언스파크 캠퍼스-인하대의 역할, 노력과 계획'을 주제로 인천 미래를 이끌 핵심학과와 대학원, 연구소, 관련 분야 기업이 한 데 어우러진 인천 산·관·학 상생, 협력을 설명한다. 여기에 인천시가 추진하는 '2030 미래이음 프로젝트'와 사이언스 파크 캠퍼스를 연계한 발전 방향도 담는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권순조 생명공학과 교수는 '인하대 산학융합인터랙티스 바이오공정 기여방안'을 발표한다. 권 교수는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바이오의약, 바이오공정 등 바이오 분야에서 인하대가 갖고 있는 높은 전문 역량을 강조하는 한편 앞선 산학협력과 교육 역량 강화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캠퍼스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새로운 연구와 혁신 기회를 창출하는 산학인터랙티브를 비롯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기업이 주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산학융합 바이오공정 개방형 연구 플랫폼 구축 ▲바이오헬스 혁신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설명한다. 토론은 강원모 시의회 제1부의장과 원혜욱 인하대 대외부총장, 김세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이 맡는다. 인하대가 추진하고 있는 송도 사이언스 파크 캠퍼스는 이르면 내년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22만5000㎡ 부지에 들어선다. 토지 대금은 2017년부터 분할 납부하고 있으며 7월말 현재 1140여억 원중 950억원을 납부해 내년 10월이면 완납한다. 인하대는 조성 계획을 실행하면 내년부터 오는 2032년까지 11년간 3단계에 걸쳐 이곳을 신산업 중심 캠퍼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토지 대금 외 캠퍼스를 조성하는 비용만 45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원활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토론자로 나서는 원혜욱 인하대 대외부총장은 "인하대는 연간 천여 명에 가까운 인천 출신 학부 대학원생, 그리고 연간 3000여 명에 이르는 전국 각지 학생을 교육하면서 지역 인재 양성의 길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며 "인하대가 그동안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선도한 수많은 인재를 키워낸 인천 지역 대표 대학이라는 점을 잊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09 09:47: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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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지난 7일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정재영 이사(왼쪽에서 첫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수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토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7일 김광수 회장과 정재영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를 직접 찾아가 파손시설 정비, 화분 나르기, 하우스 환경정비 등 활동을 했다. 또 이번 수해로 인한 아픔을 농민과 함께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휴가철 집중호우 인한 농가의 피해가 큰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와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일손 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09 09:06: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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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재 변호사의 IT 인사이트] 개정 데이터 3법 시행

[전승재 변호사의 IT 인사이트] 개정 데이터 3법 시행 '해커 출신 변호사가 해부한 해킹판결' 저자 전승재/ 법무법인 바른 지난 5일 바야흐로 개정 데이터 3법이 시행됐다. 데이터 3법이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을 일컫는 것으로, 이용자 개인 데이터 활용에 관한 규제가 주요 내용이다. 법률 개정안은 지난 2018년 11월 15일 국회에 발의됐으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주장하는 입장과 산업적 활용을 강조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바람에 사회적 합의에 이르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개정법으로 인해 달라지는 제도는 크게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정보 정의규정이 개정돼 그 범위가 축소된다. 예컨대 질병진단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IT회사에게 환자 이름표를 뗀 엑스레이 사진, CT/MRI 사진 등을 학습데이터 용도로 제공한다면, 이 사진은 촬영한 의료기관의 관점에서는 진료기록과 결합하여 환자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로서 당연히 개인정보에 해당하지만, IT회사의 입장에서는 그 환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입수가 어려운 다른 정보와 결합해야만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의 경우, 종전 법률에 따를 때 개인정보에 해당할 소지가 컸던 반면, 개인정보의 범위를 축소한 개정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을 여지도 있게 된다. 둘째, '가명정보' 개념이 도입됐다. 일상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명정보의 예시는 바로 코로나 확진자 번호이다. 예컨대 코로나 확진자의 이름 등 인적사항을 확진자 번호(가명)로 대체함으로써 외부에서 해당 개인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가공하면 가명정보에 해당할 수 있다. 한편, 확진자 번호 이외에 공개된 다른 정보 중 예컨대 '직업: 국가대표 펜싱선수'와 같은 특이한 속성이 포함되면 그 개인을 사실상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가명정보가 아니다. 이처럼 가명정보는 광의의 개인정보이기는 하지만, 개인을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결합정보(법문상 '추가정보')가 비밀로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산업적 활용이 일부 허용된 정보이다. 셋째, 신용정보법에서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이른바 '마이데이터') 제도가 도입됐다. 신용정보주체 본인은, 금융기관, 기간통신사업자 및 일정한 공공기관(한전, KRX 등)을 상대로 그 기관이 보유하는 본인의 신용정보를 본인이 지정한 다른 금융기관(마이데이터 사업자 포함)으로 API를 통해 전송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해당 개인의 계좌정보, 대출정보, 카드정보, 보험정보, 금융투자 정보, 세금 및 통신료 등 납부정보 등이 금융기관 간 공유되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보다 정교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넷째,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타워가 종전에는 정보통신망법 소관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 보호법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것이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규정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이관된다. 다만, 금융분야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집행 권한은 신용정보법의 소관부처인 금융위원회에 그대로 남았다. 즉, 완전한 통합은 아니고 금융부문 금융위원회, 비금융부문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로 양분된 셈이다. 연혁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비한 규제 쪽으로 방향을 잡은 반면, 신용정보법은 개인신용정보를 여신서비스 등에 활용하기 위한 근거로서 발전돼 온 측면이 있다. 이 때문에 일반법인 개인정보 보호법보다 특별법인 신용정보법의 규제가 오히려 더 완화돼 있는 부분도 있으며, 두 법률의 관계에 대해 향후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020-08-09 08:53: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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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어 6개월 집중 교육과정' 개발 박차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어 6개월 집중 교육과정' 개발 박차 교육부 지원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 개발' 사업 2년 연속 선정 사이버한국외대는 교육부 지원·KERIS 추진 국고지원사업에 선정돼 '베트남어 6개월 집중 과정'을 개발 중이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가 교육부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 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 선정돼 '취(창)업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베트남어 6개월 집중 과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직업·직무 관련 핵심 역량 강화와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하는 정부의 사이버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9년 '일본 취업을 위한 일본어 6개월 마스터 과정'에 이어 2년 연속 국고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베트남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전문가를 꿈꾸거나 베트남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베트남 관련 업무 종사자의 직업 전문성과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외국어+문화' 특화 교육과정을 제안해 선정됐다. 한국과 베트남 경제교류 확대와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증가 등으로 베트남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베트남 언어나 사회문화 등 베트남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및 지원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사이버외대는 베트남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현지 사정에 정통한 베트남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베트남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 정통한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교수진 및 전문가가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베트남어 6개월 집중 과정'은 베트남 진출 및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현지 언어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적합한 과정이다. 베트남어 언어능력 습득과 향상을 위한 ▲초급 실용 베트남어 ▲실용 베트남어 듣기·말하기 ▲실용 베트남어 읽기·쓰기 등과 ▲베트남 사회문화의 이해 ▲비즈니스 베트남어 ▲취업 실무 베트남어 등 6개 교육콘텐츠로 구성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현재 6개 과정별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주차별 콘텐츠 개발에 돌입했으며, 사업 참여 개발진은 지난 달 28일 콘텐츠 시연회까지 마쳤다. 책임연구원인 임영호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교수는 "사회초년생부터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 베트남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베트남어 초중급 수준의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이들이 베트남어 의사소통 능력과 취·창업 및 직무 역량을 신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발·운영하는 교육과정 외에도 실질적인 맞춤 지원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베트남어 능력 시험 지원, 취업설명회 및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강의는 올해 12월부터 공공기관 운영 온라인 강좌 플랫폼인 KOCW(Korea Open Course Ware)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후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2020-08-09 08:49: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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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취업지원과, 'SJ 동문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세종대 취업지원과, 'SJ 동문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김나영 동문이 'SJ 동문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지난 5일부터 10회에 걸쳐 학내에서'SJ 동문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 세종대에 따르면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직무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취업지원가가 마련한 이번 동문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10회 차로 진행된다. 다양한 업무에 종사하는 동문이 참석하게 된다. 이날 1회차 멘토링은 네이버(Naver)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업무를 하는 김나영(컴퓨터공학과·12) 동문이 진행했다. 김나영 동문은 앱 개발 직무를 소개하고 학부 시절 취업 준비과정을 이야기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교내 동아리활동, 면접 예상질문 등 취업에 도움 되는 경험을 공유했다. 김 동문은 멘토링이 끝난 후 학생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멘토링에 참가한 이형걸(컴퓨터공학과 15학번) 학생은 "평소에 '네이버' 기업에 관심이 많아 참여했는데 네이버에 재직하고 있는 선배님의 경험과 조언을 직접 듣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참가자는 입장 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실시했다. 강의실에서 학생들은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착석했다.

2020-08-09 08:42: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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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현 세종대 교수팀, 기후변화 대응하는 벼 품종 세계 최초 개발

진중현 세종대 교수팀, 기후변화 대응하는 벼 품종 세계 최초 개발 진중현 세종대 교수 연구팀이 아열대 기후에 강한 새 품종 '세비'를 개발했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진중현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벼 품종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등록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진중현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바이오그린 사업 식물분자육종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의 지원을 받아 홍수, 가뭄, 염해, 병충해 등 다양한 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개발돼 특허등록이 결정된 품종 '세비'는 온대·열대 지방에 모두 적응하는 품종'아세미'에 건조와 비료흡수 능력을 개선시키는 'Pup1'을 조합해 아열대 조건에서 물과 비료를 절약하고 고온에서도 강한 벼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IR64'라는 열대형 인디카 품종에 가뭄, 비료, 흡수, 직파에 적응하는 'Pup1''Sub1''AG1'이라는 유전자를 도입해 기존 품종의 수량과 품질을 보존하는 'IPSA' 품종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두 품종은 모두 향후 국내 기후변화 환경에도 적응함과 동시에 수출형 벼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진중현 교수는 "현재 사회적으로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이 중 기후변화는 핵심키워드"라면서 "앞으로 개발된 품종들을 활용해서 기후변화에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더 우수한 작물들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0-08-09 08:38: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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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예비 선정

창원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예비 선정 창원대 대학본부 전경 창원대(총장 이호영)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의 예비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으며, 선정평가를 거쳐 창원대를 비롯한 68개 대학의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을 예비 선정했다. 창원대는 총 3개의 교육연구단이 이번 예비 선정에 포함됐다. 창원대 선정 내용은 ▲'스마트공장' 분야: 지역혁신 성장주도 스마트 산업단지선도인력 교육연구단(단장 조영태 기계공학부 교수) ▲'첨단소재' 분야: 소재혁신선도 플랫폼 교육연구단(단장 정연길 신소재공학부 교수) ▲''인문사회과학기술융복합' 분야: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혁신인재 양성사업단(단장 박혜원 의류학과 교수) 등이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교육부의 현장점검을 거쳐 내달 최종 선정이 이뤄지면, 최대 총 138여억원의 정부지원금과 경남도비를 지원받아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창원대는 3단계 두뇌한국21 사업보다 사업비가 확충되고, 협동과정을 신설해 사업단이 신산업 분야의 '스마트공장' 및 '첨단소재'를 선도하는 동시에 의식주를 융합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호영 총장은 "이번 사업의 최종 선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융복합형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예비 선정 결과에 따라 현장점검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선정결과를 확정할 계획이며,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 후속으로 오는 9월부터 7년간 진행되는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연간 약 1만9000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2020-08-09 08:36: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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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스마트시티분야 '4단계 BK21' 예비 선정

호서대, 스마트시티분야 '4단계 BK21' 예비 선정 호서대 전경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 대형 정부사업인 4단계 BK21(두뇌한국21)에서 '스마트시티분야(재난안전) 교육연구단'이 예비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호서대 대학원 재난안전시스템학과(주임교수 홍건호)는 건축토목공학기술과 AI·IT기술을 융합해 지난 3월에 신설한 학과다. '스마트시티형 재난안전관리 창의·융합 연구 플랫폼 구축'이라는 연구 비전을 수립하고 7명의 전임교수가 도시의 지진, 태풍, 홍수, 화재, 노후인프라 등 자연 및 사회적 재난 전반과 스마트시티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향후 7년간 약 27억 원의 국고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교육과정 개발, 국제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활동에 투입된다. 호서대는 최근 2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AI),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등의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999년 1단계 BK21사업에서 벤처대학원이 선정된 이래, 2~3단계를 거쳐 이번 4단계까지 BK사업 전 단계에서 선정돼 대학의 연구역량과 학문 후속세대 양성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호서대는 4단계 BK21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 차원의 교육 및 연구분야 혁신을 기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 교육지원체제를 마련하고 학술연구 및 환경개선을 통해 향후 3~5개 융합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과 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0-08-09 08:33: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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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 '4단계 BK21' 사업 선정 쾌거

연세대 미래캠퍼스, '4단계 BK21' 사업 선정 쾌거 연세대 미래캠퍼스 전경 연세대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는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4단계 BK21사업에 총 10개의 교육연구단(팀)이 예비선정돼 향후 7년 간 약 2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을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시행된 기존 3단계 BK21 사업에서 약 1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이에 비해 4단계에서는 230억원으로 사업비 수주 금액이 크게 증가했다. 미래캠퍼스는 '세계를 선도하는 자생적 혁신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대학원 교육과 연구지원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대학원 혁신안을 교육부에 제시했다. 기존의 BK21 사업이 개별 학과 주도로 운영이 됐다면, 4단계 BK21 사업은 대학본부 차원에서 계획과 실행, 평가와 환류가 이뤄진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학생중심의 대학원 운영은 세계적인 석·박사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캠퍼스는 BK21사업 예산과 별도로 대학 자체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수립했다. 7년의 사업기간 동안 교육과정 혁신과 연구환경 개선, 장학금 확대, 국제화를 위해 대학원 혁신 예산을 지속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BK21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하여 교육과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명중 미래캠퍼스 부총장은 "4단계 BK21사업을 통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20-08-09 08:3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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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은 손님의 관점에서 바라 본 신상품 서비스와 디지털, 외환거래 등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 불편사항을 제거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코자 마련됐다. 지난 2018년에 출범한 하나금융그룹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1907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하나은행은 이 가운데서 총 323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개선방안을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했다. 특히 ▲환전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한 '환전 지갑' ▲영업점 방문손님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신청서를 사전에 작성하는 '스마트창구 Plus' 서비스 시행 ▲약정거래에 생체인증 서비스를 적용한 '하나원큐 신용대출' 등을 통해 손님 맞춤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개선해 반영했다.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7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손님행복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우선 과제인 '디지털 혁신'과 '손님 우선'에 대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손님이며, 손님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고민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게 해 드리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9 08:00:1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