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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미얀마와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

27~29일까지…韓 11개사, 미얀마 44개사 참여 '협력 모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2020년 제1차 한-미얀마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미얀마 기업 관계자가 화상을 통해 상담하고 있다./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미얀마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와 함께 지난 27일부터 '2020년 제1차 한-미얀마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상담회에는 한국 중소기업 11개사와 미얀마 기업 44개사가 참여한다. 미얀마 현지에서 기술수요가 높은 의료기기, 농기계, 식품가공 분야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부품·소재·장비 수출 상담과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중진공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따라 온라인 기술교류 상담회에 대한 미얀마 현지의 관심이 높다. 미얀마 정부는 한국 중소기업과 기술교류를 원하는 바이어를 모집하고 양곤 SME센터를 온라인 상담장으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 Ms. Aye Aye Win 국장은 "한국과의 기술교류협력 사업이 미얀마 제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미얀마는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3배에 달해 지역에 있는 기업은 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참석이 쉽지 않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미얀마의 우수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어 현지의 다양한 기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국가 간 기술협력을 기반으로한 대표적인 G2G 모델이다. 현지 정부와 중진공 해외거점을 통해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 분야의 진성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 매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국내 우수기술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미얀마 정부 및 산업협회 등과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해외시장 곳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오는 8월에는 태국, 말레이시아와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관련 참가신청은 기술교류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2020-07-28 10:1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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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국제공인시험기관 2곳 보유…수출 시 유리

샘표 연구 분석 결과, 104개 국가에서 효력 인정 우리발효연구중심. /샘표 제공 샘표가 국제공인시험기관 2곳을 보유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개발(R&D) 기술력을 가지게 됐다. 샘표는 최근 충북 오송에 위치한 우리발효연구중심의 'Bio분석연구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R&D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선 2003년에는 샘표의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안전성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 식품 제조기업 중 국제공인시험기관을 2개소 이상 운영하고 있는 곳은 샘표가 유일하다. KOLAS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샘표의 Bio분석연구센터가 측정한 분석결과·시험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4개 국가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 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샘표는 제품 수출 시 각종 시험이나 제품인증에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세계에 우리 장(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샘표는 2013년 국내 최초로 발효전문연구소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설립하고, 미생물 발효 특성을 이용해 식품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군에 접목 가능한 신소재를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수백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 향, 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원천 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도 갖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4~5%를 지속적으로 투자해 미래 성장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문석 우리발효연구중심 Bio분석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샘표는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업 신념을 지키며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10:09:3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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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사모펀드 사태와 규제

최근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감자'다. 정책실패와 집값 상승은 정권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22번째 대책에도 꿈쩍않는 집값에 당황한 정권의 모습이다. 집값을 잡으려는 규제 대책을 내놓을 때 마다 실패가 이어졌다. 서민의 복지를 외쳤지만 정작 서민은 빚더미다. 일부에선 내 집 마련의 꿈이 사라졌다며 불만이다. 오히려 현금이 없으면 청약도 하지 못하는 세상이다. 대출길이 막혀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부익부빈익빈만 부추기고 있다. 서울 주요 지역에 싼 아파트를 많이 만들어 공급했다면 어땠을까. 공공분양아파트를 지어 건축비만 부담하게 하고 땅값은 20년, 30년 동안 나눠서 갚는 방식은 어떨까. 그렇게 수 만 가구를 도시마다 짓는다면 굳이 비싼 아파트에 들어갈 이유가 있을까. 집값은 수급이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오르는게 당연한 시장의 법칙이다. 규제만으로 집값을 잡지 못한다. 지난해 여름 이후 불거진 자본시장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도 '잘못된 규제'의 데자뷰다. 지난 2016년 6월 미래에셋증권(현 미래에셋대우)이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랜드마크72빌딩에 4000억원을 투자한 후 선순위 3000억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만들었다. 그리고 15개 특수목적회사(SPC)로 쪼개서 SPC별로 49인 이하 투자자를 모집(사모)한 일이 있었다. ABS만기는 6개월로 연 환산 4.5%의 이자수익이 보장되는 조건이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총 500여명의 고객이 2500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미래에셋증권의 상품판매는 창의적인 자금조달로 소위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2016년 8월 특별 현장검사를 하며, 공모상품을 사모상품으로 가장해 우회적으로 팔았는 지 여부를 점검했다. 이 같은 랜드마크72 사건 이후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가 주문자생산방식(OEM)펀드 금지, 시리즈펀드 금지 등으로 흘러갔다. 금융당국의 펀드규제는 펀드자산이 안전한 것인 지, 만기에 환매가 잘 이뤄지는 지, 신속하게 자금조달이 되는 지를 보는 것이 상식에 맞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하나의 물건을 쪼개어 시리즈로 팔지 말라는 시리즈펀드 금지 규제를 내놓았다. 펀드 판매회사가 규모가 작은 운용회사에 주문자제작 형태로 펀드를 만들지 말라는 OEM규제를 꺼낸 것. 또 판매사가 사모펀드 운용회사에 펀드 운용내역과 신탁자산 내역을 요구하는 것을 '판매사 갑질'로 해석하는 규제를 내놨다. 규제정책은 인과관계가 뚜렷할 때 나와야 한다. 판매사가 사모로 ABS를 만들어 판 이유는 해외 부동산 담보대출채권에 대한 공모가 드물었고, 금융당국도 공모에 대해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최근에도 부동산펀드에 대한 공모에는 수 개월이 걸린다. 공모의 경우 절대적으로 부족한 금융당국 담당 직원이 처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측면도 있다. 공모가 어려운 이유다. 사모로 모집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감독당국에 있었는데 판매사와 운용사에 책임을 전가한 것은 아닐까? 금융당국은 라임자산운용의 부실운용 책임을 판매사에게 100% 전가하는 분쟁조정을 하고 있다. 사모펀드 자산에 대한 판매사의 감시와 관리기능을 뺏어 놓고 책임을 묻는 것이 정당할까. 사모펀드 부실운용의 책임을 판매사에 묻기 전에 정책실패의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 파이낸스&마켓부 부장.

2020-07-28 10:06:1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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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사 전직원 디지털역량 강화 나선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DT(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 직원을 대상을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이 표방하는 디지털혁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 연수는 우리금융 그룹사 전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비대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임직원들은 하루 10분 내외 온라인 콘텐츠 영상과 자료를 PC 또는 모바일로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연수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 DT·IT 트렌드, DT전략, 인공지능 등 최근 떠오르는 핀테크 기술과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의 새로운 디지털 비전인 '디지털 포 베러 라이프(Digital for Better Life)'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그룹 DT를 완성하기 위한 혁신문화 조성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디지털혁신총괄' 조직을 신설해 디지털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8 10:01: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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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랑 영어회화 공부하세요"…100만명에게 한 달 무상 제공

LG CNS 직원이 AI튜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 CNS LG CNS가 인공지능(AI) 영어 교육 서비스 'AI튜터'를 100만명 사용자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AI튜터 무상 이벤트는 공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캐럿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AI튜터는 수십 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어 회화 공부가 가능한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다. AI튜터는 사람이 아닌 AI 선생님과의 대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실력에 자신이 없어 생기는 울렁증을 극복하고,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 학습 방법이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IT신기술, 비대면 비즈니스와 함께 학습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학원 수강에서 전화영어·동영상강의로, 이제는 AI 기술과 접목한 학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AI튜터를 사용하면 영어 학원에 나가 사람들과 대면할 필요 없어, 코로나 전염 걱정 없이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LG CNS AI튜터는 AI를 통한 음성 인식 기술과 문장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신개념 영어 공부다. AI가 사용자의 답변 시간, 문법, 발음, 유창성 등을 분석해 영어 실력을 판별하고, 그에 맞게 다음 대화를 이어간다. 사용자가 답변을 주저하거나, 대화 맥락과 맞지 않는 틀린 답변을 할 경우 AI가 힌트를 제시하는 등 영어 대화를 주도한다. LG CNS는 어학전문업체인 캐럿글로벌과 협력해 식사주문, 길안내, 취미생활, 해외기업과의 미팅 등 500여개의 다양한 영어회화 상황을 개발해 AI튜터에 담았다. 500여 콘텐츠는 8단계 레벨로 분류해, 사용자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LG CNS는 무료 학습자 100만명이 한달 간 표현한 약 1억개의 영어 문장 빅데이터를 활용, AI에 추가 학습시켜 더 똑똑한 AI튜터를 만들 계획이다. LG CNS는 지난해 기업용 AI튜터를 출시한 이후, LG 계열사를 포함한 20개 대기업 임직원에 AI튜터를 제공했다. 1년간 기업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후, AI와 사람과의 영어 학습에 대한 효과를 검증했다. LG CNS는 코로나19로 학교와 학원에 가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어린이용 AI튜터 '윤선생 스피킹톡'도 신규 오픈했다. 어린이용 AI튜터 역시 오픈 기념으로 1개월 무상 제공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김창은 상무는 "LG CNS가 보유한 AI 음성인식, 딥러닝·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IT신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AI튜터를 개발했다"며 "토익스피킹, 오픽,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회화 등 다양한 비대면 학습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8 10:00: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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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부터 소니까지…SKB, 최다 최신작 보유 OCEAN으로 승부수

모델이 OCEAN을 소개하고 있다.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전면 개편을 통해 혁신적인 영화 월정액 서비스 'OCEAN(오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재편되는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 인터넷TV(IPTV)의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미디어 이용자 증가 추이에 맞춰 TV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2일 선언한 'Lovely B tv'라는 고객 우선주의를 담아내기 위해 월 1만4190원으로 최신 영화와 해외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OCEAN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원 SK브로드밴드 플랫폼그룹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오리지널 콘텐츠와 월정액을 앞세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 IPTV의 VOD 영화 월정액 이용자는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OTT 서비스가 TV와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복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N스크린을 제공하는 반면, B tv는 TV 중심으로 제공하고 이용자의 동시 접속도 제한하기 때문이다. 단품 구매와 구작 콘텐츠 위주의 편성도 원인으로 진단했다.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해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폭스, NBC유니버셜, 소니, 파라마운트 등 소위 해외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의 신작 콘텐츠 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수인 1만1000편의 영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인기 미드, 영드인 '닥터 포스터', '슈츠' 등 인기 해외 드라마 670여편(에피소드 기준 1만700편)을 제공하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보강을 위해 SK브로드밴드의 '웨이브' 콘텐츠도 제공한다. 주요 OTT 영화 월정액 서비스 대비 영화 제공 편수 비교. / SK브로드밴드 OCEAN이 보유한 영화 콘텐츠 전체 편수는 타사와 비교해서도 많으며, 개봉 1년 이내의 국내 극장 개봉작 기준(7월 현재)으로도 OTT보다 3~5배 정도 많은 수준이다. 또 가입만으로도 추가 구매 없이 B tv에 편성된 영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OCEAN의 영화 콘텐츠 커버리지는 올해 말에는 국내의 경우 98%, 해외 경우 89%까지 확대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B tv 홈 화면에 OCEAN 전용 UI인 홈 화면을 구축하고 OCEAN을 TV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도록 B tv 가입자당 최대 4대까지 연결해서 가족들과 함께 모바일에서 OCEAN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위해 올해 안으로 OCEAN 전용 앱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AI 분석을 통해 이용자별로 서로 다른 맞춤형 큐레이션과 UI·UX를 제공하는 기능도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앞으로 OCEAN은 다양한 해외 및 국내 최신 콘텐츠를 국내 시장과 고객에게 전달하는 최고의 유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8 10:00: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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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 'TTBB' 선보여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 'TTBB' 애플리케이션 화면.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함께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관련 정보 플랫폼 '티티비비(TTBB)'를 오는 29일 공개한다. 플랫폼 이름으로 사용한 'TTBB'는 '트립 앤 트레블, 베러 앤 비욘드(Trip&Travel, Better&Beyond)'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합성어로 고객에게 더 나은 종합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환경에서 ▲국내외 항공권 ▲80만개 이상의 국내외 호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 핵심 영역 상품을 한 번에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후기도 서로 공유할 수 있다. 여행 후기를 텍스트가 아닌 15초 내외의 동영상을 기반으로 제작해 플랫폼에서 이용자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영상에 담긴 숙소의 경우 예약 바로 가기 기능을 통해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 여행지별로 해당 지역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일정 추천 영상 등을 통해 여행지 관련 액티비티, 휴식, 쇼핑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 항공편 조회도 KB국민카드의 '라이프샵' 항공 서비스와 연계해 특가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도 KB국민은행을 통한 환전, KB손해보험을 통한 여행자 보험 가입 등 KB금융그룹 내 서비스와 연계한 상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TTBB는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퓨처나인'을 통해 선정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자유여행에 대한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28 09:59: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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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안성시는 지난해부터 ▲ 횡단보도 ▲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버스정류소 10m 이내 ▲ 소화전 주변 5m 이내 등 '4대 불법 주·정차'를 주민신고 대상으로 시행해왔는데 이번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한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도로교통법에 규정된 주·정차 금지구역 중 가장 필수적인 구역을 선정하여 그곳만큼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항시 비워두는 곳이라는 인식을 주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하여 시행된 제도이다. 이번에 주민신고제 대상 구역으로 추가된 어린이보호구역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초등학교 정문 앞 첫 번째 교차로까지의 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신고 대상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실행해 신고유형을 '5대 불법주정차'로, 위반유형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선택한 뒤 위반지역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 2장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해 첨부하면 된다.사진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황색 실선이나 표지판 등 안전표지가 나타나야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일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 승용차 기준 과태료 8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시행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주·정차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에 황색 복선 표시를 진행했다. 안성시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주민신고제 운영을 통해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설물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8 09:52:3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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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스, 獨 에보쿠아 초순수 제조장치 선봬

일산 킨테스서 30일까지 열리는 'KOREA LAB 2020' 통해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는 스펙스는 독일 에보쿠아(EVOQUA)사의 초순수 제조장치(사진)를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KOREA LAB 2020'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초순수 제조장치는 최근 코로나19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기업의 바이오 연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연구 및 실험 과정에서 안정적인 초순수 공급을 보장하는 필수 기본 장치다. 이번에 스펙스가 선보인 초순수 제조장치는 1973년 설립된 독일의 EVOQUA사에서 개발 생산하는 제품으로 전세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성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펙스는 EVOQUA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의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EVOQUA 플래그십 제품인 'Ultra Clear TP Series'는 사용자 직관적인 7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장치를 편리하게 조작 및 운영이 가능하고, 또한 동일한 성능의 Millipore 제품 대비 대용량 카트리지 사용으로 운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스펙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대표 제약사 생산 공정에 미국 Aquafine사의 수처리 장치 공급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VOQUA 초순수제조장치 또한 바이오 연구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초순수 공급을 위해 최적의 장비 운영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펙스 사업본부장 이상윤 상무는 "스펙스가 선보이는 EVOQUA 제품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쌓은 사업 경험 및 철학을 바탕으로 초순수 제조장치의 오랜 영업 경험을 가진 각 지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장을 진입, 국내 바이오 연구 산업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28 09:52: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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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주) 김병숙 사장 '평택명예시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평택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증과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평택시 명예시민은 타 지역 주민 중 시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 평택시에 공헌한 자를 추천받아 명예시민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김병숙 사장은 2018년 3월 8일 한국서부발전에 부임했으며, 지난 2월 평택시 포승읍에 운영중인 기력(중유) 발전기 4기를 청정 연료인 LNG로 4년 앞당겨 조기 전환하여 평택시 미세먼지를 대거 감축했다. 감축량을 나무로 환산했을 경우 해마다 3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동일한 양이다. 뿐만 아니라, 평택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바 있다. 김병숙 사장은 "50만 대도시 평택시의 일원이 된 것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공익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가치실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김병숙 사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기업으로써, 평택시 그리고 타 지자체에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7-28 09:51:5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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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돗물은 유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안동시 상수도관리사무소는 용상1정수장과 용상2정수장을 대상으로 긴급 자체 실태조사를 하고 민간전문가(수자원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인천 수돗물 유충발생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천 수돗물 유충발생 원인으로 지목되는 활성탄여과지는 고도정수처리시설에 사용되는 정수설비이다. 반면 안동시는 일반 정수처리공정으로 문제가 된 입상 활성탄여과지를 운영하지 않고, 모래와 안트라사이트를 여재로 쓰는 급속여과지를 사용한다. 또한 용상1정수장과 용상2정수장의 여과지 사층을 확인한 결과 깔따구 유충과 같은 소형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각 정수지 및 배수지 방충망을 철저히 점검하고, 정수과정에서 전·중·후 3번에 걸쳐 차염(소독제)을 투입하고 있어 바이러스 및 유해미생물에 대해서도 안전하다. 박종국 상수도관리사무소장은 "시민들이 마음 편히 물을 사용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하며, 개별 저수조 및 물탱크를 사용하는 건물에서는 곰팡이 및 유충과 같은 유해 생물들이 번식하지 않도록 반드시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28 09:51:0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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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혁신적 패키징으로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참석

아이시스8.0 에코, 국내 생수 최초 페트병 몸체 라벨 없애 국제포장기자재전 內 특별홍보관 아이시스8.0에코 부스/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22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친환경성을 높인 '아이시스8.0 에코'의 패키징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포장기자재전은 패키징 분야 및 포장과 연계되는 전후 산업의 기술, 제품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특별 홍보관 내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아이시스8.0 에코의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패키징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아이시스8.0 에코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자격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게 됐다.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시스8.0 에코 1.5L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가 음용 후 바로 분리배출할 수 있어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성은 높인 친환경 생수다. 기존 라벨에 적힌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의 정보를 병뚜껑의 작은 포장 필름에 담아 라벨 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용시 깔끔하게 제거되어 분리배출이 편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디자인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대중적인 용량인 500mL, 2L 제품으로 무라벨 생수를 추가로 선보였으며, 올해 약 180만 상자 판매 목표를 통해 라벨 포장재 약 1430만장, 무게 환산 시 약 9톤의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패키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무라벨생수 아이시스8.0 에코의 친환경 패키징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로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8 09:4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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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웅부전"안동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공연

가족뮤지컬 신 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후 7시 50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5일간 총 10회에 걸쳐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신 웅부전'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안동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와'찜닭'을 소재로 전통시장에서 일어나는 상인들 간 해프닝을 재치발랄하게 그린 가족뮤지컬이다. 지역특산물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뮤지컬 기획 및 제작, 연기자, 스태프 등 모든 분야에서 안동의 문화예술 인력들이 참여해 제작하였다. 잘 짜인 작품 구성과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으면서 지난해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나면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안동지역 특산품과 관광 상품을 나눠주는 경품추천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이나 안동사랑 상품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이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매 공연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석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문의는 문화산업교육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2020-07-28 09:48:2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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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 추가 지원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안동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 가맹점에 지난 6월 1차 지원에 이어, 이번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가맹점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환전한 금액의 6%를 지원하는 것으로 1차 지원금을 포함해 5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즉 지난 6월에 40만원을 지원 받은 가맹점은 환전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이 4월말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등록함에 따라 이때 등록한 가맹점은 1차 지원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뤄졌다. 시에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환전액과 계좌번호가 확인되므로 별도 지급신청은 필요 없으며, 8월말 가맹점이 환전 신청할 때 등록한 계좌번호로 지급된다. 시의 이번 추가 지원은 물품·용역대금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일정 금액을 지원함으로써 가맹점 확대 및 이용률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아직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 지원 대책이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7-28 09:48: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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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행복이 사회 가치의 핵심"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의 성장에 필수 조건이 된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창출, 환경 오염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먼저라는 철학 때문이다. 임직원들이 행복한 환경을 제공한다면 회사의 발전 가능성도 훨씬 높아지고,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 더욱 많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믿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이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주요한 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임직원 행복한 회사를 사회적 가치 창출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 소통의 창구를 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회사인 동아제약은 지난 6월 쌍방향 동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임직원들에게 공식 소통창구를 통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소통 창구를 열었다. 매주 수요일 1시간 가량 익명으로 접속 할 수 있는 오픈 채팅방을 개설해 임직원들이 애로 및 건의 사항, 각종 문의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인사 담당 부서에서 답변을 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픈 채팅방은 반기에 한번씩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하기 위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소통 창구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내 소통 활성화를 통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장내 괴롭힘이나 성희롱과 같은 고충도 신속히 해결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8월부터 '동아쏘시오 인권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임직원들은 인권 침해,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익명신고 사이트 '케이휘슬' 또는 사내 홈페이지 '고충상담실' '사이버감사실'을 통해 신고 할 수 있다. 사례가 접수되면 인권위원회는 지체 없이 상담 및 처리절차를 안내한다.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사건 접수일 기준 20일 이내 조사를 완료한다. 피해 정도와 피해자 요구수준 등을 감안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심의를 진행한다. 심의결과 징계사유에 해당 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해당 직원에 징계를 내리고, 그 결과를 신고자 및 피해자에게 안내한다. ◆회의 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6월부터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인 '회바회바'를 실시하고 있다. 회바회바는 '회의 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회바회바 프로젝트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 내는 텐텐 회의 룰'이라는 규칙을 정립했다. 결론 내는 텐텐 회의룰은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이다. 사전 회의 준비를 위한 규칙 4가지, 경청과 존중,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진행 규칙 4가지, 최적의 결론과 합리적 실행을 위한 결론 규칙 2가지 총 10가지로 이뤄져 있다. 회의 주관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의 예로 '회의가 꼭 필요한가' '진짜 담당자만 소집' '소요 시간을 설정' '편안한 분위기 조성' 등이 있다. 참석자가 지켜야 하는 규칙으로는 '약속했다면 반드시 참석' '미리 발언 준비' '회의에 집중' '건강한 비판' 등이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12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의문화 현황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0여 명의 임직원중 52.3%가 회의를 통해 좀 나은 결론을 효과적으로 도출한다고 답했다. 회바회바 시행 전(34.6%)보다 17.7%가 증가했다.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즉각적으로 업무에 반영시키는 비율도 이전(36.1%)보다 14% 증가한 50.1%로 나타났다. 또 효율적인 회의 시간 관리, 회의 전 자료 공유, 회의 후 후속 조치 명확 및 회의록 작성 공유 등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행복한 기업 만들기 캠페인 '두돈텐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DO DON'T 1010(두돈텐텐)'을 만들고, 시행하고 있다. 두돈텐텐은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DO 10'과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N'T 10'을 합한 말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DO 10,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N'T 10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DO 10에서 "계획대로 당당하게 휴가가요"가, DON'T 10에서 "휴가갈 때 눈치주지 마요"가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DO 10은 ▲책임감 갖고 출퇴근 해요 ▲서로 예의를 지키고 존중해요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줘요 ▲회의는 사전에 준비하고 짧고 굵게 해요 ▲자기 일은 자기가 해요 ▲술은 자기 주량껏 자유롭게 마셔요 ▲업무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해요 ▲가정을 지킬 수 있게 출산(육아) 휴가를 장려해요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져요 순으로 투표결과가 집계됐다. DON'T 10은 ▲출근, 야근에 눈치주지 마요 ▲불쾌한 농담, 뒷담화하지 마요 ▲내가 다 옳다는 권위적인 생각을 버려요 ▲불필요한 회의하지 마요 ▲자기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마요 ▲술잔을 돌리지도 마요 ▲학연, 지연, 친분에 따라 평가하지 마요 ▲출산(육아) 남녀 구분하지 마요 ▲다른 사람 탓하지 마요 순으로 투표결과가 나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DO DON'T 1010 리스트를 포스터로 제작해 전 그룹사에 게시하고, 핸드아웃 형태로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또 매달 휴가, 출퇴근, 회식문화 등 한 가지 카테고리별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확산 및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기업 구성원인 임직원들의 행복과 성장을 통해 일자리 창출, 각종 사회공헌 활동, 환경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확대할 수 있다"며 "임직원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시민들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2020-07-28 09:47: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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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유,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단백질바·에너지바 현지서 판매

"중국 현지 법인의 성장동력이 될 것" 중국 닥터유 단백견과바, 에너지견과바 제품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 개척에 나선다. 오리온은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를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의 중국 법인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영양가 높고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더욱 높아진 상황.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리온은 현지 성공 가능성을 확신하고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는 오리온 중국 법인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기존 파이와 스낵, 비스킷, 캔디류(껌, 젤리) 카테고리에서 나아가 뉴트리션바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다.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맛 등에 중국 법인의 현지 마케팅 및 영업 노하우 등을 더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2009년 출시된 닥터유 에너지바는 11년 동안 누적 판매량 2억개, 단백질바는 출시 후 1년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한 기록이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 풍조 확산 속에서 달걀 두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영양 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견과류, 과일, 시리얼 등에 L-카르니틴 성분을 더해 엄선된 원료와 지방을 태우는 성분의 조합을 이뤘다. 초콜릿 맛 일색의 국내 뉴트리션바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등산·자전거·골프 등 레저 인구 증가와 함께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왔다. 오리온은 지난 6월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단백질과 더불어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국내에 내놓았다. 국내에서는 닥터유 브랜드를 음료까지 확대했으며, 중국에서도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외에 닥터유 브랜드를 활용한 라인업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한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건강설계 콘셉트의 닥터유 브랜드를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가 중국 법인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28 09:47: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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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교통 및 환경분야 성장지원 소셜벤처 5개팀 지원·육성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소셜벤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의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통·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은 서류심사와 1차 대면심사 및 PT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선발 과정에는 DB손해보험과 한국생산성본부, 환경부, 언더독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참가팀이 제안한 비즈니스 솔루션의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5개 소셜벤처는 ▲초지향 스피커를 통해 고속도로 터널 진출입시 안전주행을 안내하여 터널 부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소프트기어'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엘비에스테크'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지이디' ▲기존 유류 이륜차를 신재생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여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는 '블루윙모터스' ▲친환경 워터 필터를 적용한 반영구 가습 청정기 및 미세먼지 마스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감소시키는 '엘케이그린'이 선발됐다. DB손해보험은 2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지원금과 법무, 세무, 회계, 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1:1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발된 1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기업 진단 및 후속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그 어느 때 보다 소셜벤처에 힘든 환경이지만 교통 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하여 참가해주신 모든팀에 감사드린다"며 "챌린지가 교통·환경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변화를 이끄는 사회공헌 활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28 09:43:5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