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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이야깃거리로 명품 문화산업 만든다

경북도는 경북의 특색을 살린 스토리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맞춤형 작가 양성 등 스토리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2020 경북 스토리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인물, 장소, 사건, 문화자원 등을 모티브로 한 소재라면 학력,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분량은 요약문(시놉시스) 5매 내외, 스토리 본문(트리트먼트) 25매 이상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22일 오후 7시까지 이며, 경북도콘텐츠공모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향후 진행일정은 10월 초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등 총 4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하고, 10월중 시상식을 개최해 대상에는 5백만원, 최우수상에는 3백만원, 우수상에는 각 1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사에 제공하며, 작품의 완성화 및 콘텐츠화를 위해 전문 작가진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 스토리육성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스토리 원천 소재 발굴 프로그램 운영, 스토리 창작지원 프로그램, 스토리 완성화 및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경북 원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개발을 목적으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9년 대상작 '월영교 잇꽃 각시(김순희作)'는 조선후기 안동김씨들의 정치적 갈등을 배경으로 맹인 조향사 '향'이라는 여인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웹소설로 사업화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등 매년 다양한 콘텐츠 장르로 사업화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보물창고라고 할 만큼 무한한 이야기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도는 우리지역의 경쟁력 있는 스토리가 개발되고 작품의 콘텐츠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스토리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07-19 10:11: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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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반인 심폐소생술대회,'뭉.살.흩.죽'팀 대상 수상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7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19개 팀 1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정지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응급환자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경연대회이다. 대회에는 군인 7팀, 학생 8팀, 직장인 4팀 등 다양한 팀이 출전했으며,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참가한 성주 '참별미소'팀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연무대는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행동을 퍼포먼스가 있는 촌극 형태로 표현했으며, 평가는 무대 표현력과 심폐소생술 순서, 정확성, 팀워크 등을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되는 만큼, 행사 준비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행사장 방역, 참가자 발열검사 실시 및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등 안전한 대회 추진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방역관리는 물론 참가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며 경연을 펼쳤다. 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김천대학교 박한솔, 김동국, 정원우의 '뭉.살.흩.죽'팀이 대상을 수상해, 오는 8월 5일 세종에서 개최되는 제9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3배 이상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7-19 10:11:1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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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신산업 핵심인프라 선점... 5G 속도로 질주!

최근 경북도가 과학산업분야 국책사업 및 각종 정부 대규모 프로젝트에 잇따라 선정 되는 등 미래 신산업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 특구 지정,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트 구축, 산단대개조 사업 등이 그 예이다. 이는 이철우 지사의 지난 2년의 도정 주요성과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타 광역자치단체와 경쟁하여 2019~2020년도 과학산업분야에서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의 총사업비가 약 2조원에 달하는 등 미래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철우 지사 취임 초 과학산업국을 신설하여 4차산업혁명 등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의 신성장 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경북을 지탱해온 주력산업 고도화와 새로운 산업 트랜드를 반영한 미래 과학산업 성장 전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 해 왔으며, 이에 중앙정부의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과 'D.N.A. + BIG 3*' 혁신성장계획에 이어 최근 디지털뉴딜+그린뉴딜에 이르기까지 국가정책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미래 신산업 특구 유치를 통해 혁신성장의 토대 마련 먼저, 지역경제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의 대혁신이다. 산업단지는 생산, 수출, 고용 등에서 절대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급격한 노후화와 대기업 이탈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작년에 2023년까지 국비 2185억원 등 총 4461억원을 투입하여 스마트 제조혁신과 신산업 선도 산단을 만드는 구미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를 유치한데 이어, 금년에는 역시 2023년까지 국비 4121억원 등 총 9926억원이 투입되는 산단대개조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거점산단인 구미산단과 인근 김천, 칠곡(왜관), 성주산단을 연계해 경북 특화형 ICT 융합소재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된다. ◈新 전자산업 및 지역 주력산업 예타 통과 등 혁신성장 동력 확보 먼저, 4차산업혁명시대 기존의 전자산업 고도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육성의 발판이 될「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27년까지 핵심기술 연구와 사업화 실증에 총 1818억원을 투입 한다.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검사기술 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술자립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와 함께 철강산업 구조고도화 전환을 위한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도 지난 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됐다. 그동안 지역을 지탱해온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상태였는데 앞으로 2025년까지 1354억원을 투입하여 중소기업 중심 생태계 강화에 초점을 두고 기술수준 향상, 신품목 발굴 등 미래 신수요 창출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게 될 것이다. ◈산·학·연, 소재부품, 바이오 등 각 분야별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 경북형 산·학·연 혁신플랫폼 구축,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 네이처 생명산업협의체를 통해 사업발굴, 기술지원, 협력채널 가동 등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형 산·학·연 혁신플랫폼 구축은 산업현장의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내 대학 16개, 연구기관 17개와 기업이 참여하는 '경북 기업부설연구소 협의회'를 지난 2019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경북 소재부품종합기술지원단은 6개 분과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기획 및 국가사업화 대응으로 소재부품 국산화와 자립화를 주도하고 있다. 추진결과 국가사업화 예산 15건에 국비 1154억원을 확보하고, 기술애로도 약 50회 정도 지원 했다. 경북 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도내 국가 연구기관 7개, 지방 연구기관 4개, 지역대학 5개 등 총 17개 기관의 협력채널을 통해 바이오산업 정보 수집, 기술개발 등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소재부품산업 혁신허브 도약 및 기술혁신을 통한 신산업 육성 먼저, 경북이 소재부품산업의 혁신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국가 제조 산업의 근간인 기계·철강·자동차 산업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1년까지 204억원을 들여 포항에 고품질강관 인증 기반을 구축하고 김천에는 2023년까지 379억원을 들여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그리고 2022년까지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에도 494억원이 투입되는 등 탄소·섬유소재 산업 상용화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바이오 기반 의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바이오산업은 의약, 화학, 농업,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생명공학기술의 접목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특히 건강 의료 분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안동을 중심으로 총 사업비 1,029억원 규모의 백신 임상용 시료 생산 시설인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구축함과 동시에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도 2022년까지 278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구미에 연면적 1만8820㎡(10층)의 규모로 첨단의료기술타워(G-타워)를 작년에 완공해 기업유치, 시설장비 사용, 의료기기 연구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하고 있으며 안광학분야에도 콘택트렌즈, 안삽입렌즈 등 인체부착형 시기능 보조기기 개발에 향후 5년간 130억원이 투자 된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산업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는 가운데 경산에 연면적 4767㎡(3층) 규모의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를 작년에 완공하여 최신 사양으로 구성된 248종의 연구장비와 CGMP*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화장품 관련기업은 생산, 판로 등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에 149,173㎡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는 50여개의 화장품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우선, 향후 계획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지역 주도형 미래신성장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주요사업은 코로나 뉴노멀 언택트 신산업 출현에 따른 리빙케어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 육성(5000억원), 국내 반도체산업 고도화에 따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성자가속기 200MeV 성능확충(1300억원), 가속기 기반 이차전지 소재 중심의 산업 육성을 위한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7162억원),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 하베스팅 신산업 생태계 조성(2000억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물무선충전 산업 콤플렉스 조성(1500억원) 등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차전지, 바이오, 5G, AI 등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산업 분야는 우선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그 효과는 매우 크다며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신산업 육성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0-07-19 10:10: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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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른 후속조치 박차

안동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지난 6일 제3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후 "One Company 규제자유특구"라는 슬로건으로 농업과 바이오산업 간 동반성장 플랫폼을 만들어 가기 위해 후속조치를 속속 진행하고 있다. 먼저 투자유치과에 특구사업을 전담할 의료용대마특구팀을 신설하였다. 앞으로 바이오 산단 조성 및 관련 기업유치 활동까지 연계해 업무 범위를 확장하여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금까지 특구 사업은 전통문화예술과 한방안동포팀에서 담당해왔다. 특히, 특구팀에서는 경북도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협업체계를 통해 당면 현안과제인 특구사업자의 실증특례 공간 확보, 실증과제 수행을 위한 행정지원과 제도개선 건의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실증사업에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규제 신속확인 ▲실증 특례 ▲임시허가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실증 이후 바이오산단을 중심으로 양산체제로 넘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특구 사업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실증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기업과 개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발 빠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최종익 투자유치과장은 "수십 년간 법으로 막혀 있던 대마 산업화가 이번 규제특례로 길이 열린 만큼 꼼꼼한 준비태세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전성 및 유효성을 완벽히 검증해 안동시가 대마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7-19 10:10:1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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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차전놀이 전수교육관 준공 및 개관

안동시는 안동차전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전수교육관을 준공하고 개관행사를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안동탈춤공원 내 차전놀이 전수교육관 마당에서 갖는다. 안동차전놀이는 1,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 간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는 놀이로서 후삼국 시대 때 고창(안동의 옛 지명)의 병산에서 있었던 고려 왕건군과 후백제 견훤군 간의 전쟁에서 유래됐다. 1969년 1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그간 국내·외의 큰 행사에 여러차례 공연을 하며 찬사를 받고 있는 안동의 자랑스러운 전통 대동놀이다. 2006년도에 건립된 기존 안동차전놀이전수교육관은 공간이 협소하여 전수교육관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던 실정이었다. 이번에 기존의 공간을 2층으로 증축하고 리모델링했다 1층에는 차전놀이의 역사와 유래, 활동실적과 차전놀이용 동채를 실물로 전시하였고 벽면에는 차전놀이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차전놀이 체험실을 갖추어 누구나 흥미롭게 차전놀이에 참가하여 승패를 가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차전놀이 홍보 영상실을 갖추어 역사와 전통, 상무 정신이 깃든 차전놀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보고 배우는 박물관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개관 시간은 하절기는 09:30분부터 17:30분까지, 동절기는 09:30분부터 17:00까지로 공휴일과 주말은 개관하지 않는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재춘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동놀이인 안동차전놀이에는 지역민들의 나라를 위한 충정이 깊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에 천여 년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해외에서 안동차전놀이를 널리 알린 만큼 국내에서 남북이 판문점에서 차전놀이로서 하나로 뭉쳐 화합의 잔치를 해보는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전통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는 보존회에 시민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당부했다.

2020-07-19 10:10:0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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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모기유충방역 위해 드론 띄운다

파주시 보건소는 드론을 활용해 적극적인 모기 유충방제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최근 말라리아 원충 감염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말라리아 감염주의를 당부하고보건소 최초로 자체 드론을 구입했다. 파주는 지리적으로 소하천 및 습지가 많아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북한을 통해 남하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로 인해 타 시군과 달리 말라리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의 방역형태를 개선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과 습지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서식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방역차량과 소독수 접근이 어려운 임진각 내 거대 습지를 대상지역으로 선정 후 지난 16일 드론을 이용해 친환경 방역약품을 살포했다. 이후 점진적으로 대상지역과 횟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유충 1마리 방제로 성충 모기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드론을 활용한 거대 유충서식지 집중 방역활동이 매개모기 개체 및 말라리아 환자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욱 파주시 보건행정과장은 "모기방제는 원인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감염병 없는 파주시를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7-19 10:09: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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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족자원 보전을 위한 수산종자(치어) 방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7일 영양읍 감천리 및 관내 주요 하천에 쏘가리, 메기, 붕어, 미꾸리 등 치어 30만5천미와 다슬기(종패) 125만패를 방류하는 등 내수면 수산자원 및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장영호 군의회 의장·군의원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른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수한 치어 중 향토 어종인 쏘가리 외 4종 155만5천미를 관내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했다. 향토 어종 치어방류는 외래 어종 유입 및 어족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향토 어종을 보호하고 증식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 육성하여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영양군은 앞으로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수산종자(치어) 방류가 내수면 어자원 육성에 그치지 않고, 방류된 어류가 불법포획이 되지 않도록 불법어로행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덧붙여"영양군민들도 어족자원 보호육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9 10:08:1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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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상상을 현실로' 창의융합적 인재양성 앞장

경북교육청은 오는 20일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이하 메이커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개관 행사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장세용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메이커교육관의 특색을 살려 목공, 3D 프린팅, 그래픽 디자인을 주제로 1일 메이커체험교실, 제막식과 메이커교육 실적물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맛쿨멋쿨TV'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도 병행한다.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내 글로벌관에 위치한 메이커교육관은 교육청 주도로는 전국 최초의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활동 중심의 메이커교육이 실시되며, '맹글마루'라는 애칭을 사용해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전시체험공간은 3차원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VR, 자석과 쇠구슬을 이용한'롤링볼','무인도에서 살아남기','내 맘대로 분해하고 만들기','샌드아트'등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이커교육공간은 목공, 3D 프린팅, 그래픽 디자인, 피지컬컴퓨팅, 드론, 아두이노 등을 주제로 6시간 과정의 '1일 메이커체험교실'과 2시간 과정의 '주말 체험프로그램' 30시간 이상의 '심화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일반인 관람은 21일부터 전시체험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최대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교육관 홈페이지(www.gbe.kr/makercenter/main.do)에 공지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상한 것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융합적 사고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지닌 인재를 기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9 10:06: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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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로당 단계적 운영 재개

예천군은 지난 2월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경로당 364개소를 20일부터 여름을 맞아 폭염을 앞두고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 단계적 운영을 재개한다. 군은 운영 재개를 앞두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경로당 내·외부 청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인력 278명을 경로당에 배치하고 수시로 소독할 뿐 아니라 희망일자리사업 생활방역단 인력을 모집해 경로당을 방역할 계획이다. 이에 경로당별 회장과 총무를 감염예방 책임자 지정하고 담당 공무원은 감염관리 책임자로 지정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의심환자나 위기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체계를 유지·관리한다. 담당 공무원과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 유관기관 직원이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점검 및 이용 준수사항을 모니터링 하는 등 이용자 예방관리를 지도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시간을 정하고 외부인의 출입은 제한한다. 향후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식사나 실내 프로그램은 점차 조정해 나갈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상황이 악화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거나 이용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경로당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0-07-19 10:06:0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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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3차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여 유관기관으로는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Wee센터,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함께한다. 2차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에 이어 3차에서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꿈드림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꿈드림키트에는 마스크, 물티슈, 간식, 홍보리플렛이 포함돼있다. 매년 4월과 10월 사이에 체험활동 위주로 실시되던 아웃리치는 이전 방식과 다르게,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꿈드림키트 배부로 대체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을 비롯하여 자립지원, 상담지원, 건강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841-7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19 10:04: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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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 성과로 이어져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사업이 농업계고 전공자들의 도시 유출을 방지하여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농업인력을 확보하고 선도 모델을 육성하는 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해서 추진 중인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지원사업은 먼저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계고 졸업생이 본인이 창업하고자 하는 농업 분야에 대한 과제 이수 계획을 제출한다. 3년간 과제 이수를 통해 전공을 살려 농업 창업을 하게 된다. 시는 매년 5백만 원을 3년간 지원하여 농업창업의 밑거름으로 제공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사업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농업경영의 단절 없이 농업기반을 확보하고 청년 농업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스톱 정책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 지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한 대체 군 복무 △국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희망자 모두 단계별 지원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시행 첫해부터 올해까지 14명의 농업계고 졸업생이 사업에 참여해 현재 10명이 창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으로 정착하였으며, 2명은 농업 관련 대학에 진학하여 전문농업 경영을 위한 교육을 받아 농업현장에 복귀를 준비 중이다.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계고 졸업생의 도시 유출 방지는 물론 가업 승계를 통한 승계농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한층 밝게 하고 있다. 김예현 농정과장"농업은 을 전공한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고, 가업으로서 농업의 승계를 통해 경영노하우를 전수하여 청년 농업인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19 10:04: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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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장-금융위원장 24일 회동…만기연장 여부 논의

오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금난에 처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던 대출 만기 연장 여부가 다시 한 번 논의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은 오는 24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통상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는 분기에 한 번 정도 갖는데 이번주에는 이례적으로 금융당국 수장인 은성수 위원장이 참석한다는 것. 코로나19로 금융지원을 비롯해 의견을 조율할 이슈가 많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출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당시 금융당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하는 대출에 대해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신청하는 경우 신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은행권과 금융당국의 고민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경제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 다시 한 번 대출 연장과 이자상환 유예를 결정하기엔 위험요인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은행권은 대출 부실화로 인한 건전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따라 대출을 확대해 왔지만 생각보다 경제회복이 더뎌 부실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의 보증비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해당건수가 워낙 많아져 건전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고, 이 경우 부실에 대한 책임은 은행이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지원을 확대해온 은행에 또 다시 지원을 요청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은 위원장도 지난달 한 국제콘퍼런스에서 "9월에 (대출·보증) 만기를 다시 한 번 연장하자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도 "9월이 됐다고 우리가 갑자기 손 털고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장 참가자들에게 9월 이후 어떻게 해야할 지 같이 고민해보자고 화두를 던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착륙 방안으로 선별적 지원 방식으로 전환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시중은행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한다면 대응도 길게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권이 기업을 지원하는 데도 지금처럼 전방위·무차별적 지원을 계속할 수 있는 지, 접근 방식을 바꿔 지원할 지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은행이 전방위로 기업을 지원하는 방식보다 선별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업에 연장 등의 지원을 해나가자는 설명이다.

2020-07-19 09:57: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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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건강한 부모되기 위한 '신혼부부학교' 개최

예비·결혼 5년내 부부 대상…9월 본행사 앞서 온라인으로 유한킴벌리가 '건강한 부모되기'를 돕기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부부학교를 연다. 유한킴벌리는 서울YWCA와 함께 오는 9월에 있을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정규프로그램에 앞서 온라인 챌린지를 지난 17일부터시작, 8주간 일정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예비 부부나 결혼한지 5년 이내 부부가 할 수 있다. 올해 부부학교는 이달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슬기로운 부부생활 챌린지'와 9월 오프라인 행사를 혼합한다. 온라인 챌린지는 총 3단계로 ▲평소 부부 소통지수를 테스트하는 1단계 ▲신혼부부학교 이론편과 실천편의 영상을 보고 퀴즈를 푸는 2단계 ▲부부소통 실천 모습을 담은 인증샷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각 단계별로 100명씩 총 300명에게는 육아출산용품을 묶어 놓은 유한킴벌리 하기스 '허그박스' 혹은 스카트 청소용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선사한다. 또 3단계를 모두 통과한 참여자 중 5명에게는 비대면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브드 PC모니터를 지원한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총 2508명의 신혼부부가 참가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과 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에서의 부부소통문제가 더 크게 다가왔을 신혼부부들에게 처음으로 접하는 갈등을 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실천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신혼부부학교는 부부들의 소통을 바탕으로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부부가 함께 배우며(Learn), 평등하게(Equal), 실천하고(Practice),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Accept)것을 강조하기 위한 레파족(LEPA族)이라는 신조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세계 최하위권 출산율의 개선은 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남녀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를 통해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신혼부부들에게 소통의 기회와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복한 부부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7-19 09:5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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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株 더 간다는데… ‘불나방 투자자’ 주의보

-유동성 다음 타깃된 뉴딜주…"투자자 문의 급증" -실질적 수혜 종목인지 하위 사업내용 잘 살펴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들썩이는 증시에 대해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정책 지원이 기업 성장과 직결될 지 장담할 수 없는 데다 대부분 이미 언택트(Untact·비대면) 종목으로 분류돼 주가 상승 폭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부 종목은 벌써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도 했다. 오는 9월부턴 공매도 금지가 해제될 가능성이 커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만큼 정책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일보다 400원(1.32%) 떨어진 2만9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그린뉴딜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거론되는 태양광 기업으로 그 전 2거래일 동안 17.86% 뛰어 올랐다.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함께 그린뉴딜주로 꼽히는 삼강엠앤티는 코스닥 시장에서 큰 미끄러짐 없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한 주 동안(13일~17일) 각각 24.45% 급등했다. 다른 그린뉴딜주들도 대체로 큰 폭의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 제조업체인 두산퓨얼셀과 지난 13일 정책 기대감에 수급이 유입되며 22%대로 뛰어올라 4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2번의 상승·하락을 반복한 끝에 전 거래일 13일 대비 6.57% 떨어진 3만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퓨얼셀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정책 발표 일정에 맞춰 주가가 급격히 올랐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크게 두 가지 갈래로 볼 수 있다. 올해엔 6조3000억원을 시작해 2021~2022년엔 61조 4000억원, 2023~2025년엔 92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책이다. 그린뉴딜주뿐 아니라 디지털뉴딜주 역시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7.07% 떨어졌다. 카카오와 엔씨소프트도 상황이 비슷하다. 같은 기간 각각 8.58%, 6.78%씩 하락했다. 언택트 대장주로 불리며 증시 주도주 역할을 하던 3종목 모두 7% 내외의 내림세를 보였다.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의견도 다수다.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약해졌다는 얘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뉴딜정책으로 데이터 산업과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업종의 성장모멘텀이 생겼다"면서도 "지난주 일정이 공개된 이후 소프트웨어, 2차전지, 태양광 관련주가 급등세를 기록하는 등 정책 기대감이 주가에 미리 반영됐다. 단기 서프라이즈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기획재정부 그럼에도 시장에선 '그린뉴딜 관련주'와 '디지털뉴딜 관련주'가 하나의 테마주성 인기를 띄는 모습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점의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지난 주 들어 뉴딜 수혜주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뉴딜 관련 업종인 디지털 인프라나 클라우드 등 언택트 분야는 기존에도 주도주였고, 그린 분야도 세게 경제에서도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응 전략 차원에서 해당 종목들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뉴딜주에 투자한다면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질 것을 조언한다. 세계 경제 추세인 만큼 정책이 단순한 테마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육성 분야인 유틸리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는 내수뿐 아니라 수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며 "메가트렌드였던 소비의 온라인화, 업무의 전산화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 빨라지고 있다"고 했다. 다만 실질적인 수혜가 향할 수 있는 종목인지 하위 사업내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 NH투자증권은 혜택이 향할 수 있는 디지털뉴딜주로는 빅데이터·5G 서비스·온라인 비즈니스, 그린뉴딜에선 유틸리티·신재생에너지·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꼽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19 09:36: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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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현재의 위기는 새 도약 기회"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코로나 위기 극복 '백척간두 진일보' 우리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하반기 4대 중점 추진전략 등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한 25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현재의 위기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슬로건은 '다시 뛰다! 가슴 뛰다! 함께 뛰다!'였다. 권 행장이 취임 초부터 줄곧 추진해 온 제로베이스(Zero Base) 혁신을 하반기에 성공적으로 완수해 탄탄한 고객 신뢰와 안정적인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대내외 위기 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자는 주제로 실시됐다. 그간 전국 지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리핑 위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예정에 없던 깜짝 이벤트로 권 행장이 무대에 올라 '세대공감'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 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상반기 실적을 돌아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하반기 4대 중점 추진전략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채널 트랜스포메이션 ▲뉴노멀 경영 ▲리스크관리 등을 제시했다. 권 행장은 "이제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보다는 언택트, 디지털로 대변되는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상반기 동안 조직 전반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이제는 정비를 마치고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 달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척간두 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걸음 더 내딛는 자신감과 용기 있는 자세를 가진다면 현재의 위기는 오히려 우리은행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 전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를 당부했다. 한편 권 행장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지방을 포함해 17회에 걸쳐 전국 지점장들과 함께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9 09: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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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정당한 과정으로 고객가치 높인다"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는 신한의 기회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 ▲대면채널 전략 및 창구체계 변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된 '202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과정의 정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부서장 등 1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 공감의 확대로'라는 컨셉으로 유튜브와 사내방송 등 온라인을 통해 부서장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급이 참여할 수 있게 확대해 전 직원이 신한은행의 미래전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가속화된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를 미래 신한의 기회로 가져간다는 '변화의 기회(CHANCE TO CHANG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 ▲대면채널 전략 및 창구체계 변화 등 두 가지를 미래준비 아젠다로 정하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점의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제고한다. 미래준비, 대면채널 집중을 위한 통합대형화 방식의 채널전략을 강화해 디지털 중심의 금융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진 행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고객중심영업의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같이성장은 고객 가치 향상(value up)을 통해 고객과 같이(together)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진정한 성과는 과정의 정당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과정의 정당성은 정의와 신의성실로 구성돼 있으며, 직원들이 정당한 영업과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과거와 같이 실적의 순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성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요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진 행장은 특히 "진정한 성과와 정당성을 제도에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중요하다"며 "올해 시행한 '같이성장 신(新)영업문화'에서는 KPI의 변화뿐만 아니라 성과의 정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행과정평가를 도입했고, 이 두 가지 평가의 방향성을 통해 새로운 영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당성은 결국 성과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성과를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는 문화가 신한은행 곳곳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같이성장 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인 이번 하반기 종합업적평가대회 시상식에서는 '목표 달성과 과정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중심 실천 영업점을 시상했다. 특히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가치 제고 및 영업문화 혁신에 기여한 커뮤니티와 영업점에는 '같이성장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9 09:00:1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