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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판 그린뉴딜에 2조6000억원 투입해 2만6000개 일자리 만든다

서울시가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35년부터 전기차와 수소차만 등록할 수 있도록 정부에 법령 개정을 건의하고 내연기관차의 사대문 안 통행을 제한한다. 또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제로화하고 건물온실가스총량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판 그린뉴딜은 탈 탄소 경제사회로의 대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불평등 해소, 녹색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며 "서울시는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의 생존권을 지킨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화석문명의 시대를 넘어 지속가능한 시대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건물 ▲수송 ▲도시 숲 ▲신재생 에너지 ▲자원 순환의 5대 분야에서 친환경 정책을 펼쳐 2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우선 시는 관용차량과 시내버스, 택시를 전기·수소차로 전면 교체한다. 2035년부터는 친환경차만 등록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녹색교통지역 내 모든 내연기관 차량의 진입을 막는다. 나아가 30년 뒤인 2050년에는 내연기관 차량 운행 제한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향후 5년간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제로화한다. 자원회수시설을 확충, 처리 용량을 늘리고 25개 전 자치구에 '리앤업사이클플라자'를 설치한다. 시는 2025년까지 자원회수시설 1곳(시설규모 500t/일)을 더 만들고 기존 4개 쓰레기소각장(강남·노원·마포·양천)에서 하루 약 580t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이렇게 되면 서울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전량을 직매립 없이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제로화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량을 늘리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정수용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은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나오는 열을 다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탄소 발생량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시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68.2%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민간건물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를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제로에너지건축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제로에너지건축 시 용적률 상향, 취득세·재산세 감면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서울시 소유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건물온실가스총량제를 시범 운영하고 2022년부터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시작으로 민간 분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건물온실가스총량제는 매년 건물별 온실가스 배출 허용 총량을 설정하고 감축한 건물엔 인센티브를, 초과 배출한 건물에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정책이다. 이밖에 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약 85만㎡ 규모의 도시 숲을 신규로 조성하고 모든 공공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무분별한 생태환경 파괴로부터 촉발된 코로나19라는 비극은 전 인류에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그린뉴딜이 화려한 청사진에 그치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7-08 15:03: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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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보건복지부와 함께 비대면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장애인, 한부모가정, 보육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증 참여 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물품기증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SPC그룹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 2020 응원해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0 응원해요 캠페인'은 다양한 나눔 실천 방법을 소개하여 전국민의 일상 속 나눔 참여를 응원하는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SPC그룹은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기업으로 참여하며 양재사옥에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기증을 접수하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함에 물품을 두면 수거하여 가져가는 방식이다. 온라인 접수시 기증하는 물건의 대한 사연이나 물건을 받는 이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수혜자에게 물품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굿윌스토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보육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인 도담하우스와 상록보육원에 전달된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SPC그룹 본사에서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4988점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전달되는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8 15:03: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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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휴가철 앞두고 안심 서비스에 '총력'

-여름 휴가 시즌에 '마음 사로잡기' 나선 항공업계 -조원태 회장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준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이 대한항공 항공기를 소독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항공업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전 국제선 및 국내선을 대상으로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하고 있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서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을 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후방열 승객부터 순서대로 탑승해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석 승객들이 한 번에 줄을 서서 탑승하던 방식에서, 존별로 순서를 세분화해 혼잡을 방지하고 승객 간 이격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나서 기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기내 환경도 조성한 바 있다.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비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자사가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와 협력해 공동 보건 및 위생 조치를 도입했다. 회원사 항공편 간 환승을 포함한 전 여정에서 승객들이 일관성 있는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는 게 주요 조치다. 필요시 탑승객이나 승무원에게 위생 물품과 보호 장구를 제공하고, 이들이 비행 중 증상을 호소할 때를 대비해 의심 환자를 다루는 절차를 마련하는 등의 사항도 포함됐다. 또, 탑승객은 스타얼라이언스가 홈페이지 내 신설한 온라인 여행 정보 허브에서 회원 항공사와 주요 취항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건·위생 조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주기된 항공기가 증가함에 따라, 중정비 조기 수행을 통해 정비 항공기 수량을 늘리고 외주 정비를 자체 정비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안전 강화에도 힘쓰고 나섰다. 5~6월 예정이었던 5대 항공기의 중정비 일정을 앞당기면서, 올 한해 중정비 대수를 52대에서 55대로 확대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기내 서비스에 대해 'S.A.F.E'라는 새로운 기준도 마련했다. 이는 승객의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물리적 거리를 두면서, 친근하고 감성적인 서비스를 하겠다는 제주항공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항공기 운항 중 기내 화장실 소독을 실시해 탑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로 운영방식을 바꿨다. 또, 객실 승무원들의 근무 영역도 기내 앞쪽과 뒤쪽으로 분리해, 해당 영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내에서 구역별 접촉 빈도를 줄였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일부 항공사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의 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제주항공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국내선 8개 노선에 대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도 일년에 단 두 차례만 진행하는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이달 19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08 15:02:4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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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삼복 시즌 보양식 상품 출시

GS25에서 모델이 '오리덕에든든한도시락'(왼쪽)과 '계(鷄)든든한매콤찜닭'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25, 삼복 시즌 보양식 상품 출시 보양식 상품, 삼복 시즌 매출이 년 매출 중 32.2% 구성 GS25가 삼복 시즌을 맞아 언택트 소비 트렌드 속에서 혼밥, 혼술에 이어, 혼보신을 찾는 고객을 위한 보양식 상품을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19년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냉장간편식에서 삼계탕, 추어탕, 사골곰탕 등과 같은 보양식 관련 상품이 삼복 시즌(초복 전 10일에서 말복 이후 10일, 약 50일) 동안 매출이 연 전체 매출에서 32.2%를 차지 할 정도로 높은 구성을 보였다. 이는 편의점 보양관련 상품이 프리미엄급으로 품질이 개선되고, 집안에서 간편한 조리만으로 즐길 수 있다는 편리성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판단된다. GS25는 올해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혼보신을 위한 상품 구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보양식 인기 재료인 오리와 닭(계, 鷄)을 사용한 '든든한' 시리즈로 이달 9일 도시락, 찜닭, 조리면, 샐러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한다. 말복까지만 한정 판매예정인 '오리덕에든든한도시락'은 기운을 복돋아 줄 훈제 오리를 메인 재료로 사용했다. 버섯부추구이를 바닥에 깔고 훈제오리와 단호박구이 2개를 토핑해 건강 지향적인 레시피를 구현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인 닭을 활용한 '계(鷄)든든한매콤찜닭', '계(鷄)든든한초계국수',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 선보인다. 특히, '계든든한매콤찜닭'은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 찜닭을 혼밥족 타켓으로 1인분 요리로 만들었다. 총 중량 410g으로 닭고기를 메인으로 당면, 떡, 야채를 충분히 사용해 안주 및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상품이다. 여름철 별미요리로 선보이는 '계(鷄)든든한초계국수'와 '계(鷄)든든한곤약샐러드'도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이색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GS25은 삼복 시즌을 맞아 각기 다른 고객 입맛에 알맞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 출시로 혼자 보양식을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현 GS25 간편식 MD는 "예로부터 여름철 복달임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혼밥, 혼술족이 증가하며 올해는 혼자 몸보신을 하려는 고객이 많다고 판단해 다양한 보신용 상품을 한번에 출시하게 됐다"며, "몸보신에 효과가 있는 오리, 닭을 이용한 상품을 고객들이 즐기시며, 활기를 찾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5:0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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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과일 혼합차 '티즐', 웹드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지원

주인공 강혜미(김찬미)가 즐겨 마시는 음료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포스터.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의 블렌딩 티 티즐이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웹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는 잘생김·귀여움·엉뚱함·진지함을 고루 갖춘 신입사원 나정국(박성우), 전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사내연애는 질색하게 된 4년 차 회사원 강혜미 (김찬미)의 오피스 로맨스다. 지난 7월 1일 첫방송된 이후 전개될 스토리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웅진식품의 '티즐(TEAZLE)'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을 블렌딩한 크래프트 티 음료다. 티 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호지차, 우롱차, 아쌈홍차 등 좋은 품질의 찻잎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과즙을 함께 담아냈다. 티즐은 상큼달콤함에 깔끔함을 더한 맛으로, 나른한 오후 리프레시를 위해 즐기기 적당하다. 극중에서 티즐은 담백한 생활 연기로 프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 강혜미 (김찬미)가 즐겨 마시는 음료로 등장할 계획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최근 웹드라마가 2030층에 인기가 많고, 통통 튀는 오피스 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와 티즐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계기로 티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8 14:58: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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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 탄생 국표원, 경찰청에 디지털포렌식 분야 공인기관 인정서 수여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디지털포렌식센터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주소령 적합성정책국장(왼쪽)이 경찰청 송준섭 디지털포렌식센터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06년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한 프랑스인 집 냉동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유력한 용의자인 프랑스인 부부는 이미 프랑스로 출국한 상태. 수사 초기 프랑스 측은 우리 국과수를 불신하기도 했지만, 국과수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인정받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이었기 때문에 유전자 감정 결과를 토대로 프랑스와 공조해 용의자 부부를 검거할 수 있었다. 국제 공조 수사에서 KOLAS 인정의 중요성이 부각된 사건이었다. 앞으로는 경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받게돼, 경찰 디지털포렌식 결과물이 104개국 수사기관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법정에 증거물로 채택될 수 있게 됐다. KOLAS를 운영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경찰청을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하고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인정서 전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경찰청은 연 5만6000건 이상의 디지털 증거분석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포렌식 기관으로, 이번 인정 취득을 통해 경찰청은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국제적인 시험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맺은 국제협정에 따라 앞으로 경찰청이 수행한 디지털포렌식 시험 결과는 세계 104개국에서 우리나라에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된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KOLAS는 국내 기업이 해외 수출시 중복 시험인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는 산업 측면의 역할뿐 아니라, 국내 각종 인증 제도와 연계돼 국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제도"라며 "법과학 분야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국제적인 시험 역량과 공신력을 갖춘 국내 기관이 증가할 수 있도록 KOLAS 공인기관 확대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8 14:56: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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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선행매매 의혹 종목은 파티게임즈·아시아나항공

/네이버 증권 캡처 최근 DS투자증권(옛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선행매매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종목은 파티게임즈와 아시아나항공인 것으로 드러났다. 리서치센터장은 당시 연구원의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계획 자료를 미리 받아본 후 보고서 발표 전 매수하는 식으로 선행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은 보고서 발간에 주가가 민감하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주요 타깃이 된 것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DS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인 A씨가 파티게임즈, 아시아나항공 등을 선행매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당시 관련 보고서를 발간한 애널리스트를 불러서 휴대폰을 제출케 하고,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관련 조사를 받은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 3명으로, 모두 본인의 보고서가 선행매매에 이용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소명했다. A씨는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시절인 2018년경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선행매매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선행매매는 기업분석보고서 배포 이전에 주식을 사고 파는 행위다. A씨는 소속 애널리스트에게 보고서 발간 계획을 일주일 전 미리 제출하게 했다. 이렇게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A씨는 시총이 작은 종목을 중심으로 미리 사들였고, 보고서 발간 후 주가가 오르면 매도하는 식으로 차익을 거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선행매매에 활용한 종목은 파티게임즈와 아시아나항공으로 알려진다. 파티게임즈는 회계감사에서 '의견 거절'을 받고 지난 2018년 10월 8일부터 현재까지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한편 자본시장 특사경은 시세조종을 비롯한 주가조작이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수사하는 조직으로, 작년 7월 출범했다.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증권선물위원장이 긴급조치(패스트트랙)로 검찰에 이첩한 사건을 검사 지휘하에 강제 수사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08 14:55:07 손엄지 기자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위해 니클로사마이드 글로벌 임상 가속

대웅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처(FDA)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에도 동일한 계획을 지난 5월 제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니클로사마이드'를 국내는 물론 해외로 확대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DWRX2003'는 이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조직에서의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폐 조직에서 바이러스가 제거됨에 따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억제돼 폐 조직에서의 염증예방 효과도 확인한 바 있다. 대웅제약 필리핀 법인은 우루사, 베아제, 나보타 등 필리핀 식약처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승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현지 법인의 허가개발 역량을 활용해 임상시험 승인 후, 현지에서 'DWRX2003'의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후 대규모 2,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DWRX2003' 개발 완료 시 동남아 주변 국가에도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인도 법인 또한 나보타 등 의약품 허가 승인 사례를 기반으로 임상 개발 및 분석 서비스를 대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에 제출한 'DWRX2003'의 임상시험 계획은 7월 중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의 지사 진출국 중심으로 글로벌 연구개발 인프라를 총동원해 코로나19치료제 'DWRX2003'의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외 국가별 전략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8 14:47: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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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

CU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BGF리테일 CU, 업계 최초 온라인 창업설명회 개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가맹희망자들에게 원활한 창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CU 창업설명회는 이전까지 본사에서 1대 다수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잠정 중단된 상태였다. 전화상담 등으로 대체했지만 지속적인 창업 문의가 들어오면서 이달부터 온라인을 통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실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고조되던 지난 3월, CU에 접수된 창업 문의는 예년 보다 1/3로 줄어들었지만 불안감이 잦아든 2분기 들어서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며 오히려 전년 대비 40% 가량 더 늘어났다. CU 온라인 창업설명회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7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설명회 1일 전까지 CU 홈페이지 내 창업안내 페이지를 통해 상담 동의서를 접수하면 참여 방법과 함께 접속 ID, 비밀번호를 받을 수 있다. 설명회 당일 마이크, 오디오, 카메라 사용이 가능한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으로 화상회의 서비스인 Zoom 사이트에 접속해 부여 받은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한 번에 총 1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CU 온라인 창업설명회 내용은 ▲회사 및 브랜드 소개,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이해, ▲점포 형태의 이해, ▲CU 가맹조건 안내, ▲추후 진행사항 안내로 구성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1대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CU는 올 초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3단계에 걸친 언택트 창업설명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발생과 동시에 오프라인 창업설명회를 즉시 중단하고 1단계(3월) E-Book 창업 자료 배포, 2단계(4~5월) 유튜브 창업 채널 개설 및 운영, 3단계(7월) 실시간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CU는 온라인 창업설명회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 방식보다 더 많은 가맹희망자들에게 창업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기존에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진행됐었지만 온라인 설명회는 시공간적인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BGF리테일 김기섭 창업지원팀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고용불안과 소비침체 속에 창업 시장에서 안정적인 운영력, 수익성을 보이는 편의점 사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참여자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해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명회를 병행해 늘어나는 편의점 창업 수요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가맹점주의 권익 및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가맹점 상생(相生)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Clinic for CU 등 수익성 향상 프로그램은 물론, 종합건강검진 할인 등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수준의 점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4:4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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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동행세일 열흘 간 56억원 판매

11번가 대한민국 동행세일/11번가 11번가, 동행세일 열흘 간 56억원 판매 판매자들 실적 급증…12일 종료까지 흥행열기 이어갈 것 오픈마켓 11번가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열흘간 56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 11번가는 지난 6월 26일부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전라북도청, 농협 등 정부, 지자체 및 기관과 협업해 약 800여 곳의 지역 판매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섰다. 1번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농수산물, 과일, 채소, 축산, 공산품 등 20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였다. 행사 시작 열흘(6월26일~7월5일) 만에 11번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획전 방문자 수가 51만 명을 넘어섰고 열흘간 판매된 상품 거래액이 56억 원을 돌파했다. 행사 취지에 맞게 양질의 지역 농산물과 우수한 품질의 생활용품 등 정부, 지자체 및 주요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상품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 11번가는 ▲제철 해산물을 모은 '대한민국 수산대전'(해양수산부) ▲가성비 갑 '우수소상공인 특별 할인전'(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농가 지역 특산물을 모은 '함께돕는 상생장터'(서울시) ▲우리 가족 건강한 먹거리 '전라북도 거시기장터'(전라북도) ▲엄선한 우리 농산물 '같이사는 가치소비'(농협) ▲전통시장 '청년몰' 할인 기획전(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6개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제주농협과 함께 기획한 '햇 하우스 감귤'(2.5kg)의 경우 열흘간 총 2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같은 기간 11번가의 전체 감귤 상품 판매의 2/3에 해당하는 성과로 판매량만 약 20톤에 달했다. 전라북도와 손잡고 선보인 '거시기 장터'의 입점 판매자들의 경우 기존 온라인판매 성과가 미비했으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열흘간 '팜조아 백제기정떡', '허정수농부 칵테일 토마토' 등 대표상품 4가지로만 5000개가 넘게 팔려 8000만 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했다. '청년몰' 사업자로 11번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느린먹거리 by 부각마을'의 노지현 대표는 "매장이 관광지역(광주광역시 1913송정역 시장)에 있다 보니 코로나19 확산 후 생계가 걱정될 수준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11번가 덕분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후 매출이 전월 대비 10배 이상 급증해 요즘은 일손이 부족할 정도"라고 전했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중소 판매자를 도울 수 있는 상생협력이란 취지와 더불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특히 각 지역 판매자들이 선보이는 특색 있는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식품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종료 이후에도 중소규모 판매자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핵심 역량을 총 동원, '동반 성장'을 위한 판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4:37:59 신원선 기자
66개 제약사 "치매약 급여 축소 재검토해야"

치매 치료제로 쓰이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건강보험 급여가 다음 달 부터 대폭 줄어들면서 제약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해 약을 먹던 고령 환자들의 부담이 3배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 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보유한 66개 제약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달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하며 '환자의 약값 부담률을 30%에서 80%로 인상하는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제약사들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복용하는 고령 환자들의 30일 약값 부담은 기존 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증가한다. 이 같은 조치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령층으로 하여금 복용 중단을 강요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제약업계 주장이다. 제약사들은 "환자 본인부담률을 80% 까지 대폭 높인 것은 비급여의 급여화를 통해 환자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근본 취지에 정면 배치된다"며 "치매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보장률을 떨어뜨리는 것은 치매국가책임제와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급여재평가 과정에서는 사회적 요구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봤다. 치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적응증에 대해서도 80%의 본인부담률을 일괄 적용했기 때문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외 ▲치매로 진행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와 뇌졸중·뇌경색에 의한 2차 증상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제약사들은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시범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사회적 요구도는 재정영향, 의료적 중대성, 연령, 환자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토록 하고 있다"며 "환자본인부담금 산정특례에서는 우울증은 경증질환(환자부담 40~50%)으로, 뇌졸중·뇌경색은 중증질환(환자부담 5%)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번 결정은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를 같은 비중으로 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치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의 임상재평가를 진행할 동기도 크게 약해졌다. 제약사들은 "기본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보장되고 나서야 급여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며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역시 임상재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급여재평가를 유보하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7-08 14:36: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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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프리패스로 자유롭게 여행하세요"

제주항공이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한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제주항공은 유효기간 내에 정해진 횟수만큼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한 '제주항공 프리패스'를 출시하고, 오는 13일까지 4가지 프리패스를 각 500명씩 총 20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선 프리패스는 탑승일 기준으로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사용이 가능하다. 요일에 관계없이 편도 10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 실속 프리패스'는 39만9000원, 금·토·일요일을 제외하고 편도 10회 이용 가능한 '국내선 알뜰 프리패스'는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정 변경은 차액 지불 없이 1회만 가능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제공되지 않고 추가로 구매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국제선 프리패스는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국제선 전 노선 중 왕복 2회 탑승할 수 있는 '국제선 올 프리패스'는 49만8000원이고, 일본·중화권 노선 중 왕복 2회 탑승 가능한 '국제선 동북아 프리패스'는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국제선 프리패스의 경우, 위탁수하물은 15㎏가 제공되고 일정변경은 1회만 가능하다. 운임차액에 대한 추가 금액은 발생하지 않는다. 제주항공 프리패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내 부가서비스에서 구매할 수 있고, 구매 후 일반 항공권 예약단계에서 프리패스를 선택하면 본인의 잔여횟수에서 차감이 된다. 남은 잔여 횟수는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프리패스 이용시 항공운임을 제외한 유류할증료와 세금은 추가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미사용한 프리패스는 유효기간 내 환불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으나, 한 구간이라도 사용한 프리패스는 환불이 불가하다.

2020-07-08 14:36: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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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신사업 주력…2Q 실적 '먹구름' 예보

국내 5대 건설사 로고 이미지 해외수주 사업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도시 정비사업 수주와 신사업 진출, 조직 재정비 등에 힘쓰며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단, 올해 2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탓에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 건설사의 대부분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에 걸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수주 반토막, 삼성·현대 정비사업 호조 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월 해외수주액은 56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3배 이상 늘었고, 지난 2월과 3월에도 전년 대비 각각 50% 증가폭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4월 -20.3%로 떨어지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18억2000만달러, 13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의 절반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초 수주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올랐지만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닥친 4월 이후 반토막이 났다. 중동현장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해외 수주사업에서의 부진에 국내 대형건설사들은 국내 정비사업과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한 삼성물산은 도시정비사업에서 화려환 귀환을 알렸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 시공사에 선정되면서 5년 만에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공사비만 8000억원에 달하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의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의 입지를 다시 굳건히 다졌다는 평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수주고 1위에 올라섰다. 현재까지 현대건설의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3조4450억원이다. 이밖에도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제2구역 도시환경정비(3037억원)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1686억원) ▲부산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4160억원) ▲대전 대흥동 1구역 재개발(853억원) ▲서울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402억원) ▲강원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2080억원) ▲서울 제기4구역 재개발(1589억원) ▲부산 반여3-1구역 재건축(2441억원) ▲대구 도원아파트 가로주택정비(824억원) 등에서 수주권을 확보했다. ◆ 대림·GS·대우 조직 정비, 새 먹거리 모색 대림그룹 산하 건설 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으로 지난 1일 대림건설이 설립됐다 이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건설업계에서 다시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대림그룹의 의도가 담겨있다. 대림산업은 대림건설의 지분 66.36%를 보유하게 된다. 향후 대림건설은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10위권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한화건설·태영건설·SK건설 등 다수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GS건설은 해외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했으며 민자발전사업(IPP) 개발자로서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 주에 발전용량 기준 30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1억8500만달러(약 2217억원)며 GS건설의 투자금은 2350만달러(약 280억원)로 4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 LNG 액화 플랜트 공사인 탕구 익스펜션 페이스2 공사 계약을 맺으며 신남방시장 개척에 나섰다. 공사 규모로는 다소 적을지도 모르는 5000만 달러(약 616억원)지만 동남아시아 지역의 신시장 개척을 추진해 온 대우건설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LNG 액화 플랜트 분야로 해외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여 신규 수주가 줄어든 것은 물론 해외 공사가 지연되는 등으로 인해 실적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2분기 실적은 예측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7-08 14:35: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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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포용사례, 미얀마 국영방송에 소개

미얀마 국영방송 방송 촬영 화면/새마을금고중앙회 미얀마 새마을 금고의 우수사례가 미얀마 국영방송에 소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8일 미얀마 정부가 운영하는 국영방송인 MRTV에 미얀마의 '술레곤새마을금고 소득증대사업 우수사례'가 방송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얀마 사가잉주에 위치한 술레곤마을 부녀회가 새마을금고에서 사업 자금을 대출 받아 전통 수공예 자수사업으로 소득을 창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창출된 수익 중 50%를 다시 술레곤새마을금고에 출자금 형태로 납입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금고 금융포용모델이 소개됐다. 미얀마에는 작년까지 3차에 걸친 '미얀마 새마을금고 현지연수'를 통해 미얀마 농촌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술레곤새마을금고를 비롯해 현재 총 31개 새마을금고가 설립, 약 3800명의 금융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수익을 활용해 마을주민들에게 마스크나 손소독제 배부와 같은 방역사업은 물론 비료, 농약 등 구판사업 및 불우이웃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같은 복지사업까지 수행하고 있다. 한편, 미얀마에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6년부터 KOICA 및 행정안전부와 협력하여 초청연수는 물론 미얀마 현지에 협력관 파견 및 사무소 설치 등과 같은 기술적 지원을 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8 14:34: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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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켈 1등급 50형 UHD TV 판매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20년형 인켈 50형 UHD TV(H500U)'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인켈 1등급 50형 UHD TV 판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TV 매출이 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TV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라인 강의나 가족 개개인 취향에 맞는 시청을 위한 세컨드TV 수요가 커진 결과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TV를 장만할 수 있도록 '2020년형 인켈 50형 Ultra HD TV(H500U)'를 32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제조사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 등 품질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가격은 구 모델 온라인 최저가(7일 네이버쇼핑 기준)보다도 17% 이상 저렴하게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대상이기 때문에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으면 실제 고객은 20만 원대(29만6100원)에 50형 UHD TV를 살 수 있는 셈이다. 2020년 최신형 MSTAR3683 칩셋으로 화질 및 처리속도 성능을 강화했으며, HKC A급 정품 패널, 4K 고화질 디스플레이(3840*2160), 생생한 컬러를 출력하는 HDR10, 화면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업스케일링 기능 등을 갖췄다. 6.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게임의 역동적인 영상을 선명하게 구현하고, 블랙과 골드 투톤의 슈퍼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과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40년 전통 '오디오 명가' 타이틀에 걸맞는 생생하고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력도 돋보인다. 20W의 고출력 돌비 시스템을 갖췄으며, 음향 모드별 튜닝으로 최적의 음질을 구현한다. 제품은 전국 140개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40여 인켈 본사 직영 A/S센터(1577-6680)를 통해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최근수 바이어는 "극강의 가성비를 갖춘 TV를 선보이기 위해 총 1만 대 생산 물량을 개런티하고 자체 마진을 줄여 생산 부담은 낮추고 품질에 재투자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4:34: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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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6개 기업 최종 선발

CJ ENM 오쇼핑부문의 우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이 CJ오쇼핑 방송에 진출할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CJ 오쇼핑, '챌린지! 스타트업' 6개 기업 최종 선발 CJ ENM 오쇼핑부문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CJ오쇼핑 방송 진출 기회와 상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사물인터넷(lot) 등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다. 구강 관리기기 제조 스타트업 '블루레오'는 석션 전동 칫솔로 이번에 선정됐다. 양치 후 물컵을 사용해 헹굴 필요 없이 칫솔이 입안의 물질을 빨아들여 청소해주는 기기다. 뷰티전문기업 '엠제이뷰티'는 두피에 대고 누르면 염색약이 분출되는 뿌리 염색기기로 뽑혔다. 코 고는 소리를 자동 감지해 베개 높이가 조절되는 '메텔'의 코골이 방지 베개, 수면 중 건강상태를 측정하여 이상 발생 시 휴대폰 알림이 제공되는 '피플멀티'의 토퍼, 디지털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춘 '순수바람'의 드라이기, 자동 읽기 기능이 있는 '휴먼톡톡'의 터치 펜도 공모전에 최종 선발됐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6개 스타트업 제품을 올해 11월까지 자사 판매채널에서 론칭할 계획이다. 판매수수료 없는 무료방송 '1사1명품'을 비롯해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 인터넷 쇼핑몰 CJmall을 중심으로 제품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현재는 대부분 시제품 개발 단계로, 완제품을 우선 론칭하는 4개 기업에게는 방송 지원금 각 1천만원씩이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6개 기업을 선발한 '챌린지! 스타트업'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쇼핑부문이 지난해 12월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자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올해 3월 공모전을 시작했으며 총 110여개 기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다. 4월에 1차로 30개 기업을 선발했고 이들에게는 제품개발, 브랜딩, 홈쇼핑 판로 연계 등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후 2차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친 후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이호범 사업부장은 "이번 '챌린지!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제품화 과정을 완료하고 CJ 오쇼핑에서 판매될 때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들이 더 많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8 14:31: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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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규모 515.5조원

-전년 동기 대비 1.7%↓, 직전 반기 대비 14.1%↓ 올해 상반기 단기사채(STB)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515조5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524.6조원) 대비 1.7%, 직전 반기(600.2조원) 대비 14.1% 감소한 수치다. 단기사채란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 유통, 권리행사를 할 수 있다. 단기사채 발행현황. /한국예탁결제원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종류별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416.5조원으로 전년 동기(435조원) 대비 4.3%, 직전 반기(502.8조원) 대비 17.2% 감소했다. 유동화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99조원으로 전년 동기(89.5조원) 대비 10.6%, 직전 반기(97.4조원) 대비 1.6% 증가한 99조원이 발행돼 증가세를 유지했다. 이 중 외화표시 단기사채는 79억2600만달러가 발행돼 전년 동기(59억9200만달러) 대비 32.3% 증가했고, 직전 반기(81억6300만달러) 대비 2.9%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 이내 발행량이 512.9조원으로 전체 발행량의 99.5%를 차지했다. 이는 3개월 이내 단기사채에 현행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등급별로는 ▲A1 등급 466.7조원 ▲A2 등급 40.6조원 ▲A3 등급 6.6조원 ▲B 등급 이하1.6조원 순으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록 발행량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가 289.1조원을 발행해 전체 발행량의 56.1%를 차지했다. 이어 ▲유동화회사 99조원 ▲카드·캐피탈 및 기타 금융업 78.2조원 ▲일반기업 및 공기업 49.2조원 순으로 나타났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8 14:30:1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