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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하나머니 체크카드' 출시

'하나머니 체크카드' 실물 사진/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하나머니(하나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머니 체크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심금융서비스에 선정된 바 있다. 하나카드의 디지털 서비스와 결합해 디지털 발급 채널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전용카드로 출시됐다. 특히 별도 은행 계좌 없이도 하나 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연동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하나멤버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하나머니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가 차감된다. 하나머니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 충전, 제휴사 포인트 전환 등을 신청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온라인은 0.2%, 오프라인 0.1%(최대 200만 포인트)만큼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는 자체 포인트를 기반으로 발급하는 선불카드와 유사하지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신용거래로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국제브랜드 및 후불교통 서비스를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부 제휴사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6 15:02: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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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월세 지원' 5000명 모집에 3만4000명 몰려

청년월세 신청자 임차보증금(위), 월세부담 현황./ 서울시 1인 가구 청년 5000명에게 월세 20만원을 최장 10개월간 지원하겠다며 서울시가 올해 처음 시작한 정책에 모집 대상자의 7배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서울시는 '청년월세' 사업에 3만4201명이 신청서를 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16∼29일 받은 신청 내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신청자 평균 소득은 131만6000원, 평균 지출 월세는 37만3000원이었다. 여성이 62.3%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는 25세 이하 40.2%, 26∼30세 40.7%, 31∼35세 13.5%, 36∼39세 5.6% 등이다. 직업군은 사무직이 25.5%로 가장 많고 무직 19.3%, 학생 17.6%, 판매·영업·서비스 16.5%, 전문·자유직 15.4%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고시원이 가장 많은 관악구 신청자가 19.2%로 가장 많았고 광진구 6.6%, 동작구 6.3%, 마포구 5.7%, 성북구 5.3% 순이었다. 설문에는 신청자 중 3만3695명이 응답했다. 시는 내달 중 지원 대상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월세 지급에 들어간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첫 접수 결과 목표치의 7배나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은 주거 지원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2만여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06 14:57: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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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 점검…악취 제거

나주시가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악취 및 수질오염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여름철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 해소와 수질 환경 보존을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특별점검반을 편성, 이달 말까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야간시간대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 가축분뇨 배출시설은 총 627개소(축사 620·퇴비사업장 7)다. 특히 악취 민원이 잦은 혁신도시 반경 3km 이내 축사, 왕곡·공산면 축사, 전년도 위반사업장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총 6개반 12명으로 꾸려졌으며 1일 2개반을 운영한다. 점검반 활동은 무허가 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악취, 침출수 유출, 부적정 보관, 미부숙 퇴비 살포, 장마철 분뇨 무단 배출 등에 따른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수질 오염행위를 사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무허가 축사 확인 시 '폐쇄명령' 등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관련 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집단민원 발생 등 필요 시 악취 시료채취를 병행해 악취배출허용기준에 벗어나거나 위반사항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 또는 시정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해갈 것이다"며 "여름철 고질민원 해소와 도·농 상생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7-06 14:56:2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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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이양면, 성인용 보행기 지원 '행복한 동행'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이양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득승)가 지난 1일과 2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20명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면 직원과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세대에 직접 방문해 보행기를 전달하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된 보행기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보행기가 필요하거나 보행기가 있어도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출할 때 보행 보조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보행기 지원을 위해 이양면 맞춤형복지팀과 복지이장 등은 저소득 거동 불편자 31명을 발굴했고, 이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분기 운영회의에서 재산, 거동 불편 정도, 보행기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 20명을 선정했다. 보행기를 지원받은 이모씨(84)는 "그동안 다리에 힘도 없고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 외출하기 힘들어 보행기가 있었으면 했다"며 "보행기를 사용해보니 걷는 게 한결 편해 운동도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형곤 이양면장은 "이번 보행기 전달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4:56:1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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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신북방·신남방 6개국 바이어와 17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aT, 신북방·신남방 6개국 바이어와 17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K푸드 신시장 개척도 이젠 온라인으로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7월 1일부터 3일간 수출다변화 6개국의 신흥시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수출시장다변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수출선도기업 39개사와 러시아·카자흐스탄·몽골·미얀마·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신흥시장 6개국의 현지바이어 76개사가 참가해 3일간 총 184건, 1700만달러(약 200억원)의 수출상담을 달성했다. 상담회는 해당국 수입바이어, 현지 유통업체, 신시장 현지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운영하는 안테나숍 운영자 등 aT가 신규시장개척을 위해 현지에 파견한 파일럿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신뢰도 높은 바이어들이다. 말레이시아, 미얀마와 같은 신남방국가에서는 한국산 라면과 함께 고추장, 된장 등 양념류를 활용한 셀프쿠킹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들의 문의가 많았다. 또한 최근 면역력 강화에 대한 해외소비자들의 폭발적 관심과 수요증가로 인삼제품과 비타민 음료와 같은 건강기능성 테마제품의 문의도 예년에 비해부쩍 늘었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수출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규시장 진출전략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면 개선하였다. 온라인 수출상담회 외에도 K-Food 온라인 전용관, 배달앱 연계 판촉, 파워 인플루언서 연계 온라인 마케팅, SNS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수출업체를 중점 지원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최근 K-Food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상담회 참여율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온라인 상담회를 통한 참여기업과 바이어 간의 만남이 해당 품목의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6 14:5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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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여름철 별미 면 요리 집에서 가볍게 즐기세요"

곤약면 한 봉지(180g)당 열량 15kcal 라이틀리 곤약면 3종 이미지. /대상 청정원 제공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곤약을 주원료로 한 '곤약면' 3종을 6일 출시했다. 청정원이 지난 5월 론칭한 '라이틀리'는 일상의 메뉴를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3종이다. 비교적 열량이 낮고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각광받는 '곤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곤약 고유의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납작 면 형태로 만들었으며, 넓은 면을 적용해 소스가 충분히 배어들도록 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를 첨가했다. '곤약 물냉면'은 '면이 된 곤약'과 냉면 육수로 구성돼 있으며,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곤약 매콤비빔면'에는 '면이 된 곤약'과 매콤 비빔소스·김 참깨 플레이크 등이 들어있다. 열량은 곤약 물냉면 기준 개당 85kcal로,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알맞다. '면이 된 곤약'은 파스타나 짜장면, 콩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한 봉지(180g)당 열량이 약 15kcal에 불과하다. 간편한 조리 과정도 장점이다. 흐르는 물에 면을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뒤, 동봉된 냉면 육수나 소스를 더하면 열 조리 없이도 요리가 완성된다. 이때 면의 물기가 적을수록 소스의 풍미가 살아나며, 면과 소스를 냉장 보관한 뒤 차갑게 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입맛을 되살리는 면 요리를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곤약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관련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6 14:53: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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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이끈 '깜짝실적'…"2분기 영업익 7.5조 전망"

삼성전자가 2분기에 영업이익 7조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실적방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로 실적 추정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다른 반도체 업체인 SK하이닉스도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호황과 함께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의 보상금 등 일회성 수익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는 성적표를 내놓을 전망이다. 7월 이후 증권업계에서 낸 삼성전자 투자보고서에 따르면 6개 증권사가 모두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7조원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7조 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가장 높은 추정치를 내놨다. 또 IBK투자증권은 7조6220억원, 현대차증권은 7조5000억원을 예상했다. 이번 삼성전자의 호실적의 배경은 반도체다. 코로나19로 서버 증설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주요 제품을 공급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좋아진 것이다. 문지혜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메모리 전제품의 가격 인상과 출하량 증가가 이어졌고, CE(소비자가전)와 IM(IT 모바일)부문 생산 회복과 이에 따른 출하량 증가가 예상 대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추정 실적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1분기보다 약 6.4% 증가한 18조8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1분기 대비 12.6%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디스플레이 사업부 매출액은 1분기보다 19.5% 감소하고, 실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IM사업부 매출액은 20.8%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CE사업부 역시 1분기보다 9.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국 반도체가 2분기 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또다른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도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2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1조78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모바일을 제외한 서버·PC 등 D램 수요가 급증했고, 메모리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결과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분기 D램과 낸드(NAND) 출하량은 기존 추정치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체 D램 매출액의 55% 이상을 차지하는 서버 및 PC D램 고정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20%, 14% 이상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하반기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를 우려하는 시간이 있는 반면 모바일 시장 회복이 메모리 반도체 성장을 이끌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노 센터장은 "양호한 2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 주가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언택트가 가져올 2021년 이후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겨냥한 저점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버 메모리 반도체 수급 상황이 하반기에는 공급사에게 불리해지나,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회복되면서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수급 상황에서는 유리해질 전망"이라면서 "이번 디램 가격 하락은 단기간 조정에 그치고 2021년 2분기에 반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06 14:52: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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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 획득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AI) 선도기업 제이엘케이는 AI 의료 영상 솔루션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 토털 관리 플랫폼 앱 '헬로헬스(Hello Health)'로 제이엘케이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이다. 헬로헬스는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진료 서비스 기능도 제공해, AI 분석 솔루션과 함께 사용 시 의료진들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기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국내에서 원격의료 제도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장 변화에 앞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화상 통화 진료 및 AI를 활용한 진단 지원 기능까지 제공 가능한 플랫폼으로, 기존 의료기기에 솔루션만 적용해도 기술 기반의 원격의료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새롭게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원격의료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6 14:51: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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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화려하지 않은 버섯 먹어도 된다'는 거짓… 여름철 야생버섯 주의

'색이 화려하지 않은 버섯 먹어도 된다'는 거짓… 여름철 야생버섯 주의 화경솔밭버섯은 밤에 주름살 부분이 빛을 내는 신비로운 버섯이지만, 함부로 섭취하면 구토, 두통, 오한, 탈진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독버섯이다. 식용인 느타리버섯과 혼동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6일 여름철 야생버섯 섭취에 의한 중독사고 발생 위험성을 경고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야생버섯의 발생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중독사고 발생 빈도도 증가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 400여 종만 먹을 수 있고 대부분은 독버섯이거나 식용 가치가 없는 것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형태가 비슷한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외형적인 특징만으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외형만 보고 식용여부를 섣불리 판단하고 섭취할 경우 치명적인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화경솔밭버섯(Omphalotus japonicus)은 밤에 주름살 부분이 빛을 내는 신비로운 버섯이지만, 함부로 섭취하면 구토, 두통, 오한, 탈진 등의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반원형의 자실체, 주름살 등의 특징 때문에 식용버섯인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와 혼동할 수 있지만 느타리와 달리 갓 표면이 약간 끈적끈적하고 대를 세로로 잘랐을 때 단면에 짙은 갈색 반점이 있다. 붉은사슴뿔버섯(Podostroma cornu-damae)은 소량만 섭취해도 죽음에 이를 만큼 독성이 매우 강한 버섯이다. 주로 나무 밑동에서 붉은색의 원통형 또는 뿔 모양의 자실체를 형성한다. 겉모습은 영지(Ganoderma lingzhi)의 어린 자실체와 매우 비슷하지만 영지와 달리 전체적으로 붉은빛을 띠며 영지보다 갓의 윗부분이 뾰족하다. 하지만 건조 가공해 본래의 색채와 형태가 변한 경우에는 전문가조차도 두 버섯을 구분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야생버섯의 식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많이 쓰이는 민간 속설도 대부분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 '색이 화려하지 않은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곤충이나 달팽이가 먹은 흔적이 있는 버섯은 먹을 수 있다' 등의 속설은 모두 잘못된 것이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미 섭취해 증상이 발생했다면 빨리 토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섭취한 독버섯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환 버섯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버섯을 섭취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6 14:49: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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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상반기 노후경유차 3만여대 저공해 조치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3만여대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라 시는 지난 3월 31일까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다시 시작되는 올해 12월부터 운행 제한을 본격 시행해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긴급 차량과 장애인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매연저감장치가 개발되지 않은 차종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단속이 유예된다. 시는 올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등 저공해사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저공해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운행 제한과 녹색교통지역 운행 제한,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 시는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조기 폐차 유도를 위해 폐차 보조금을 기존 최대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1만4368대는 조기 폐차했고 1만6109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했다.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사형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오는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운행 제한이 실시된다"며 "5등급 차주께서는 조기폐차나 저감장치 부착을 통해 차량운행에 불편을 없애고,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6 14:48: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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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월성원전 1호기'…"감사원, 조속히 감사결과 발표해야"

-한수원 '월성 1호기' 경제성…3707억에서 224억으로 -약 9개월째 감사 中…감사원, 내주 결과 발표 '촉각'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열린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위법성 검증 토론회에서 이채익 미래통합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사진=김수지 기자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영구정지가 결정된 지 반년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는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위법성 검증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의 적법성 여부를 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앞서 한수원은 월성원전 1호기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영구정지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원전은 고리 1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영구정지가 결정된 노후 원전이 됐다. 그러나 월성원전 1호기의 조기 폐쇄 결정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의식한 한수원이 경제성을 축소시킨 결과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9월 이 같은 안건에 대한 국회의 감사 요청을 받은 감사원에서 약 9개월째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일각에서는 감사원이 국회법에 따라 당초 지난 2월이었던 감사 결과 보고 시한을 넘기자, 외려 논란만 더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주 감사원에서 감사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이채익 국회의원은 "한수원의 경제성 평가는 내·외부 두 차례 이뤄졌는데, 최초 내부 검토 결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 그러나 이후 외부 회계법인 검토 과정에서 2차례 경제성이 낮게 축소됐다"며 "한수원 TF의 경제성 검토에서는 계속 가동시 3707억원의 이익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회계법인의 최초 초안에서 1778억원으로 줄었고, 이후 최종 보고서에서 224억원으로 연이어 낮춰졌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감사원은 오늘 토론회에 제시된 검증결과를 토대로 조속히 감사결과를 확정해 발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김기수 원자력정책연대 사무총장도 "산업부는 2018년 2월 20일경 한수원에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에 따른 협조요청'이란 제목으로 공문을 보냈다. 신규 원전 백지화 및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관련 사항 등과 함께, '귀사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이것은 산업부가 발전사업자인 한수원에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한 대로, 신규 원전 6기 백지화와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등과 관련한 조치를 스스로 알아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한 공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월성원전 1호기는 당초 2012년 설계 수명이 다하면서 2015년 원안위로부터 계속 운전 승인을 받아 2022년까지 가동될 예정이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06 14:46:2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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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월 7900원으로 뚜레쥬르 프리미엄 식빵 구독하세요"

베이커리업계 최초 월간 구독 서비스 론칭 뚜레쥬르, 정기 구독 서비스 론칭/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 월간 구독 서비스는 월 구독료를 내면 특정 제품을 정상가 대비 50~80%가량 낮은 가격에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뚜레쥬르 구독 서비스 상품은 총 3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복 구매율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식빵, 모닝세트, 커피를 선정했다. 뚜레쥬르 직영점 9곳에서 시범 운영 후 전국 가맹점에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제품 추가 구매 시 빵 전 품목 5%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리미엄식빵 구독'은 월 7900원으로 주 1회 프리미엄 식빵(生生 생크림 식빵, 통우유식빵, 고메버터식빵, 흑미찹쌀식빵) 1종을 선택 수령할 수 있다. 매일 700원으로 즐기는 '커피 구독'은 월 1만 9900원을 내면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잔 제공한다. 30일간 매일 구독하면 정가 대비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든든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는 모닝세트도 정기구독 서비스로 선보인다. 월 4만 9500원으로 커피와 샌드위치로 실속 구성한 모닝세트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평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제품 특성에 따라 운영 매장은 상이하며.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 구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식빵, 커피, 모닝세트 등 반복 구매 패턴을 보이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6 14:46:2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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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해로 보험금 받는다…전동휠은 이용고지 의무화

-보험 표준약관 등 명확화 추진 /금융감독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재해보상 여부를 확실히 해 앞으로는 보험금 지급 여부를 둘러싼 분쟁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사용이 늘어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지의 고치 의무와 휴일재해 사망보험금 지급기준도 명확히 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소비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이 같은 내용으로 불명확한 표준약관과 표준사업방법서 등을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재해보상 여부를 명확히 했다. 재해분류표상 재해에 포함되는 감염병(17종)은 재해의 특성(우발적인 외래의 사고)을 지니고 있어 표준약관상 재해로 인정한 취지를 감안했다. 이에 따라 '감염병 예방법' 제2조제2호에 해당하는 제1급 감염병의 경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와 무관하게 보험사고 발생 당시 시행 중인 법률에 근거해 재해로 보장된다는 내용을 신설했다. 기존에는 코로나19 등 일부 전염병이 신종질환의 잠정적 지정을 위해 사용하는 'U코드'로 분류되면서 보상대상에 포함되는 동시에 보상하지 않는 재해에도 해당돼 일시적 상충 문제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나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상시적 이용은 상해의 고위험성이 인정되는 만큼 고지·통지의무 사항에 반영했다. 휴일 등에 발생한 재해로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피보험자 사망일이 아닌 재해사고 발생일을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여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했다. 표준약관 및 표준사업방법서는 사전예고 기간을 거쳐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한 후 시행할 예정이다. 개별약관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보험회사가 자율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6 14:4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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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 획득

지난 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ISMS-P' 인증서 수여식에서 권광석(왼쪽) 우리은행장이 김영기 금융보안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 지난 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등이 참석했다. ISMS-P는 금융회사에서 수행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활동이 국가공인 인증기준에 적함함을 증명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 정보보호 관리체계 80개 기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22개 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6일 "오늘 8월 데이터3법 시행을 앞두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은행의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ISO27701)과 ISMS-P 취득으로 우리은행 금융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중심 사회로의 진입이 본격화하면서 개인정보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6 14:44:2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