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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콘텐츠 경쟁 플랫폼 '뜨자' 출시

주식회사 파수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파수' 이미지. / 파수 제공 주식회사 파수에서 개발한 온라인 콘텐츠 경쟁 플랫폼인 '뜨자'가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파수는 온라인 콘텐츠를 쉽게 비교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그 내용을 평가해 투명하게 투표할 수 있는 '뜨자' 플랫폼을 개발했다.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투표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뜨자'는 이번에 한류 스타 발굴 프로젝트 'Burn Up: 빌보드 도전기'의 지원자들을 평가 및 투표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쓰일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사 ㈜브릿지씨가 제작한 'Burn Up: 빌보드 도전기'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은 온라인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6월 말부터 브릿지씨와 JTBC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뜨자' 플랫폼에 30명의 도전자 프로필이 공개되며, 노래·연기·춤 등 지원자들의 재능을 담은 영상 콘텐츠들이 매주 업로드 된다. 플랫폼 사용자들은 영상 콘텐츠들을 비교해 의견 공유 및 투표를 진행한다. 파수는 사용자의 평가와 투표에 대한 투명한 관리와 보안이 중요한 콘텐츠 경쟁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해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 및 순위 조작을 차단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투표의 결과는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블록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파수 김용길 상무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행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파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IT 전시·문화 등 소비자 평가나 의견을 받고자 하는 모든 온라인 콘텐츠에 뜨자 플랫폼이 활발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06-26 10:58:4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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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기업 EDGC, '3D 프린팅 기술 활용' 소 배양육 사업 본격화

노아바이오텍과 손잡고 3년 내 시제품 출시키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한다. EDGC는 서울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지난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약식을 맺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식용육류를 의미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환경오염(토지 사용량 99%, 온실가스 배출량 96%, 에너지 소비량 45%)감소 및 항생제와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롭고, 윤리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일부 보양식을 대체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은 물론 기생충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어, 글로벌 식량자원화에 맞서 인류의 미래 식량확보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 이는 3D 프린트를 활용해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들고, 3D 프린터 기반 조직 모방형 구조체를 이용해 근육, 지방세포 분화상태 모니터링 기법과 표준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행하게 됐고, 3년 내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노아바이오텍의 기술 혁신성과 축적된 노하우, EDGC의 전략적 경영 및 추진력, 네트웍을 통해 배양육 시장 본격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팀,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팀, 인제대 바이오테트놀러지팀 등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진은 선행연구 및 관련 특허 출원을 끝낸 상태다.

2020-06-26 10:5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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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정동원 나서니 동행세일 홍보 효과 '톡톡'

NCT드림, 동행세일 틱톡챌린지에 글로벌 '열광' 정동원 '동행합시다' 메이킹 영상도 관심 뜨거워 글로벌 아이돌 NCT드림과 트롯가수 정동원이 26일부터 전국적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대사로 나선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알리기 위한 디지털캠페인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가 해외까지 전파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동행세일 홍보대사 NCT드림이 '동행나비 챌린지'에 참여한 뒤 하루 뒤인 이날 현재 댓글이 1000여 개를 돌파했고, 댓글 중 420여개의 이상이 영어, 아랍어 등으로 글로벌 아이돌 답게 '동행세일'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NCT드림은 SM의 대표적인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지난 5월에는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NCT드림은 동행세일 홍보대사로서 세계로 송출되는 동행세일 비대면 라이브 공연에 참여하고, 지역의 동행세일 행사장에도 깜짝 방문 등을 통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며 동행세일 성공 개최를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동행세일 디지털 홍보의 또 다른 축인 정동원의 동행세일 캠페인 송 '동행합시다' 또한 이날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210만회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동행세일을 알려 나가고 있다.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메이킹 영상도 게시 4시간 만에 "동행해야죠. 내일 쇼핑하려구요(김XX)"등 동행세일에 함께하겠다는 긍정 댓글이 300여개 달리는 등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NCT드림, 정동원 등 동행세일 홍보 두 톱과 함께 이번 동행세일 행사가 침체된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6 10:47: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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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카드와 손잡고 '대한항공카드' 출시

대한항공카드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전용 신용카드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26일 국내 최초 항공사 신용카드 '대한항공카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카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더블 적립,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가 마련됐다. 내달 31일까지 응모하면 다음달 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 더블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예를 들어 6월에 응모할 경우 7월 카드 사용금액이, 7월에 응모할 경우 8월 카드 사용금액이 더블 마일리지로 적립 된다. 특히 이번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는 1000원당 1마일이 적립되는 기본 적립뿐 아니라 면세점, 호텔, 백화점 등 추가 적립처에서 카드 사용시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까지 모두 두 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고객은 평상시 카드 종류에 따라 1000원 당 1~5마일을 적립 받았지만, 이벤트 기간에는 두 배인 2~10마일 적립 받는다. 대한항공은 추첨을 통해 항공권 또는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고객 중 카드 발급일 이후부터 추첨일 이전까지 카드 사용 누적 금액이 50만원을 넘는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대한항공 취항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3명) ▲2등 대한항공 취항 동남아 노선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5명) ▲3등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100명)를 각각 제공한다. 또한 해당 고객에 대해 내달 7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에 한 번씩 1000명을 추첨해 1000마일씩 제공하는 '행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아울러 이달 27일 이전에 대한항공카드 사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체 누적 이용금액 100만원 달성 시 카드별로 3000~1만5000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특별 보너스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030카드는 3000마일, 070카드와 150카드는 5000마일을 제공하며, 대한항공 우수회원만 발급 받을 수 있는 the First카드는 1만5000마일을 제공한다. 응모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모두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6 10:23:0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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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1381명 모집

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81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일자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 시행일인 7월 21일 기준 만 18세 이상 노원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경험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다.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수급 자격이 중지될 수 있다. 나이와 근로 능력에 따라 근무 시간과 임금이 조정된다.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하루 2만6000원을 받는다. 만 65세 미만은 1일 기준 3시간 근무자에는 2만6000원, 6시간 근무자에는 5만2000원, 8시간 근무자에는 6만9000원을 지급한다. 식비 5000원과 주·월차 수당도 준다. 사업 기간은 7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이다. 사업 참가자들은 사무직(행정 및 전산작업 업무보조), 현장직(청소, 관내공원 야외근무), 공공서비스 지원(고객·민원 안내, 실태조사, 코로나19 방역)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희망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횟수가 적은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내달 13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희망일자리가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26 10:21: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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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펭수'와 함께 친환경 앞장선다…'굿즈' 판매 실시

제주항공의 펭수 모형비행기와 기획상품 4종 세트./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친환경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펭수'를 활용한 모형비행기와 기획상품(굿즈)을 출시한다. 제주항공은 26일 내달부터 운항승무원 버전의 '펭기장'과 객실승무원 버전의 '펭무원' 이미지를 넣은 펭수 모형비행기와 펭수 포토카드, 볼펜, 핀버튼, 스티커 등이 포함된 기획상품을 제작해 제주항공 기내 및 AK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펭수 모형비행기와 모형비행기 기획상품세트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AK몰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6일부터는 기내 판매를 시작한다. AK몰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은 7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고,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국제선·국내선 항공권과 펭수가 직접 사인한 펭수 모형비행기, JJ라운지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모형비행기 가격은 정가기준으로 ▲펭수 모형비행기 3만5000원 ▲펭수 모형비행기와 기획상품 4종세트(포토카드·볼펜·핀버튼·스티커)를 포함한 세트는 3만8000원이다. 이번 펭수 모형비행기는 고객대상 SNS 설문조사에서 1위로 선정된 아이템으로 펭기장, 펭무원 디자인 역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디자인을 반영해 제작했다. 친환경 홍보담당 모델인 펭수를 주제로 한 만큼, 모형비행기 포장시 내부고정용 박스를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이 아닌 종이로 제작했다. 또한 모형비행기 박스 인쇄 또한 친환경 콩기름을 사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했다. 또, '제주항공×펭수' 굿즈 판매금액의 일부는 제주도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저비용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환경을 보호하며 여행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여행법을 친환경 여행 홍보모델 펭수와 함께 자사 SNS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알리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6 10:21:0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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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트윈타워' 홍보관 개관…312세대 규모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홍천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홍천 트윈타워'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5층, 총 2개 동, 312세대 규모로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시공을 예정한 ㈜서희건설은 올 6월 기준 브랜드 평판 12위를 기록한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의 건설사 중 하나다. 홍천 트윈타워'는 59㎡A, 76㎡A, 76㎡B, 79㎡A로 총 네 가지 타입의 평면이 구성돼 있고,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 다. 79㎡A타입은 개방감이 탁월하며, 다양한 사용이 가능한 팬트리 공간이 마련되어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북쪽에는 두개비산이, 남쪽에는 홍천강이 자리해 있다. 전 세대는 두개비산 및 홍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생활편의 시설도 홍천의 군보건소, 읍사무소, 교육지청, 미술관, 교육도서관, 아산병원, 문화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행정업무와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다. 또한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하나로마트(본점), GS 슈퍼마켓, 홍천 중앙시장과 홍천초등학교, 홍천중·고 및 홍천여고가 자리해 있다. 춘천이나 원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도 확보했다. 중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연계성이 우수한 아파트로, 홍천읍내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가 가까이 지나 5번 국도, 44번 국도를 이용하기 좋다. 여기에 가까이 홍천종합터미널이 있다. 주택 홍보관은 26일 오픈 했으며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248-12에 있다.

2020-06-26 10:03: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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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정지환자 영상 의료지도 가이드라인' 개발해 배포

서울시는 '심정지환자 영상 의료지도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는 위급한 심정지환자가 생겼을 때 구급 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영상통화를 통해 흉부압박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표준화된 기준이 담겼다. 시는 "심정지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병원 이송 전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결정한다"면서 "영상통화가 음성통화보다 생존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2018년 시정연구논문에 의하면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에 대한 생존율은 음성통화 11.3%, 영상통화 16.7%로 조사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119상담요원은 흉부압박 단계까지 음성통화로 안내하고 이후 즉시 영상통화로 전환해 자세를 교정해주며 효과성을 높인다. 시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심폐소생술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영상통화로 지도를 받은 경우 음성통화 대비 흉부압박 깊이는 평균 5mm 깊었고, 위치를 찾는 비율은 10% 이상 높았다. 흉부압박 속도도 평균 2분 이상 빨랐다. 반면 음성통화는 흉부압박의 깊이가 얕고 손 위치에 대한 변화도 없었다고 시는 전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수는 2017년 9355명, 2018년 1만657명, 2019년 1만345명이었다. 서울소방119로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이송된 심정지 환자 수는 2017년 3492명, 2018년 4100명, 2019년 3975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난 201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영상 응급처치를 도입하고 심정지, 중증외상 등 정확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영상 의료지도를 시행해왔다. 최근 3년간 영상통화로 응급처치를 지원한 건수는 2017년 1151건, 2018년 1215건, 2019년 1542건이었다. 같은 기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지도는 429명, 510명, 59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심정지환자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초기 대응이 생존율을 결정하는 만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심정지환자 영상 의료지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0-06-26 09:57: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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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솔로몬의 영광과 지혜 ①

인류 역사상 가장 화려했었다는 솔로몬의 영광은 지금 어느 곳에서도 자취조차 찾을 수 없지만 솔로몬의 지혜는 사람들 가슴과 가슴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오랫동안 땀 흘려 쌓아올린 부귀영화도 깜빡할 사이에 한 줌 바람에 실려 흩날려 가는 광경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르지 않는가보다. 솔로몬의 영광과 지혜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일까? 인생살이에서 물질세계도 무시할 수 없이 중요하지만 행복과 불행은 정신세계에 보다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행복이란 따지고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가슴속으로 느끼는 것이어서 어떻다고 단정하지는 못한다. 부귀공명, 무병장수를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것이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의 어쩔 수 없는 속성이다. 조금만 멀리 생각해보면, 인간이 누리는 부귀영화 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것을 추구하거나 잃어가는 과정에서 드러나게 마련인 인간적 자세랄까 사람 됨됨이일 것이다. 최선을 다한 노력 끝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 결과 쌓아 올린 재물이나 명성보다는 그 과정에서 기우린 혼신의 노력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엿보인다. 재물과 명성보다는 땀으로 쌓아올린 성공의 과정을 더욱 자랑스럽게 가슴에 새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자랑스러운 기억의 주인이 되는 경우다. 반대로 무엇인가 움켜쥐고 놓치지 않으려 허둥거리며 비인간적 행동을 하였을 경우 부끄러운 가슴의 응어리는 지우려고 애써도 좀처럼 지워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부끄러운 기억의 노예가 되는 셈이다. 진정한 행불행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있다는 이야기다. 성공의 결과에만 지나친 미련을 가지고 집착하다보면 무리수를 두게 되어 자랑이 아니라 오히려 부끄러운 행적을 남기게 된다. 사실이지 잃어버린 재물이나 권력 또는 명성보다는 그 것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하는 과정에서 보였던 수치스러운 행실이 사람들을 더 괴롭히는 듯하다. 이런저런 간접경험을 보면 유한한 인간세계에서 편법이나 변칙으로 획득한 승리가 아니라 깨끗한 패배가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성공과 실패는 그때그때 엇갈려 지나가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은 일단 망가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 아니겠는가? 사람은 본래부터 맑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구정물이 흘러 들어가기 시작하면 전처럼 맑아지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선의지(善意志, guter wille)를 가르치고 심어주는 부모의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6-26 09:47: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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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박스,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세리번메두사' 출시

세리박스 '세리번메두사'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신제품 '세리번메두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유럽 특허 원료가 담긴 소환 타입으로 호박분말과 팥분말의 자연식품을 주원료로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한 원료 및 국내 특허를 취득한 세리박스 V-mix, 유럽과 미국의 국제 특허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無인공색소, 無합성향료, 無방부제, 無설탕의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소환 사이즈와 슬림한 스틱형태로 개별 포장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했다. 관계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로니아 농축액으로 코팅돼 목넘김이 부드럽고, 잠들기 전 1포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며 하루에 1~2포 충분한 물과 섭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세리번메두사는 특별한 레시피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루트플로우는 네덜란드의 글로벌 기업 DSM사가 개발한 수용성 토마토추출물로, 각종 인체 시험 결과를 보유한 원료로 유럽식품안전기구(EFSA)로부터 최초로 Article 13.5 등급의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0-06-26 09:41: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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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한전과 차세대 충전 서비스 개발 협약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SK렌터카 SK렌터카가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했다. SK렌터카와 한전은 25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新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인 SK렌터카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한전이 렌터카 시장에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시장을 렌터카 분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 충전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V2G(Vehicle to Grid, 전력망 연결), Smart Charging 등 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및 실증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 사업 개발 등 3개를 중점 협력 과제로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V2G란 전력망 연결 또는 양방향 충전 기술로 불리며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필요할 때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여름 등 전력 피크 시간대 차를 운전하지 않는 전기차 소유주는 한전을 통해 전기가 필요한 고객에 유휴 전기를 전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충전 시스템을 비롯한 스마트 차징 기술도 협력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앞으로 전기차 이용 고객에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전의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전은 SK렌터카의 차량 관제 및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분석한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전기차 충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전기차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향후 전기차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시장에 도입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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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장동민과 '여행가SHOW'로 지역 호텔 특가 판매

/트립닷컴 트립닷컴이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역 호텔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 트립닷컴은 26일 오후 9시 첫방송으로 매주 '여행가SHOW'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립닷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한다. 방송은 개그맨 장동민이 진행자이자 판매자로 나서, 트립닷컴 CEO 역할로 호텔과 액티비티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콘셉트다. 장동민 씨도 방송 취지에 공감했으며, 자비로 마련한 300만원을 추첨을 통해 고객에 여행 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장동민은 '여행가SHOW'의 취지에 공감해 선뜻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300만원을 직접 자비로 준비해 추첨을 거쳐 상품 구매 고객에게 여행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방송마다 1개의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호텔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며, 제주, 부산, 강릉, 서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방송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주 지역의 호텔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립닷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또는 호텔 등에서 조용한 휴가를 보내는 여가 방식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지를 제공하며, 호텔업계에게는 그동안 감소했던 고객들을 다시 유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별히 장동민씨가 참여해 단순한 설명 위주의 방송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푸짐한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하니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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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수입 석탄재 대체 기술 개발 본격화

2023년 말까지 국산 석탄재 재활용 기술 확보 '목표' 25~26일 영월서 워크숍 갖고 여론·의견수렴 나서 25~26일 이틀간 강원도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진행한 한국시멘트협회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멘트협회 시멘트업계가 수입 석탄재 대체를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자발적으로 일본산 수입 석탄재 사용을 줄이고, 국산 석탄재 사용 확대에 필요한 기술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그동안 발전사와 협업으로 국산 석탄재 재활용에 주력해 온 시멘트업계가 향후에도 안정적인 사용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기술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강원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에서 업계 전문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갖고 '일본산 수입 석탄재를 국내산 석탄재로 대체하기 위한 시멘트 공정시스템 구축 및 원료화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멘트업계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시멘트 원료로 국산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설비 및 공정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매립석탄재와 바닥재까지 시멘트 원료로 사용 가능한 기술개발 확보를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삼표시멘트,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시멘트업계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석회석신소재연구소, 영월산업진흥원 등 관련 연구기관이 두루 참여한다. 시멘트업계는 국산 석탄재 중 양질의 비산재(플라이 애쉬) 대부분이 혼합재로 우선 레미콘 업계에 돈을 받고 공급되는 시장 환경으로 인해 시멘트 제조에 필요한 물량 확보에 난항을 겪어 왔었다. 그나마 수입 석탄재로 대체한 물량도 지난해 8월 국산 석탄재 사용 확대, 천연자원인 점토광산 개발 등 대체원료 확보 발표로 오는 2024년까지 기존의 70%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멘트업계는 안정적인 시멘트 생산을 위해 기존 공정기술과 설비로는 재활용이 어려운 매립석탄재나 바닥재까지 사용 가능한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경우 그동안 화력발전소에서 재활용하지 못하고 매립하고 있는 석탄재를 연간 90만톤 이상까지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존의 석탄재 매립장 수명 연장으로 신규 매립장 건설을 늦춰 환경보존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6-26 09:1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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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 팔 걷어

약 2억원 상당 바닥재, 벽지 제품 등 지원키로 현대L&C가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탠다. 현대L&C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 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는 친환경 바닥재 '명가', 벽지 '큐티에' 등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및 벽지 제품을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L&C에서 이번에 기부할 '명가'는 국내 최초 순수원료를 사용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재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다.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안전한 바닥재로 알려져 있다. '큐티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로, 종이를 겹쳐 만들어 유해성이 없으며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대L&C 류기현 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상무)은 "환경기술원이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5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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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 중·소 호텔 살리기 나서

28일 방송서 '여수 오션힐' 1·2박 패키지 판매 여수 오션힐에서 바라본 전경. 홈앤쇼핑이 지역의 중·소 호텔들을 살리기위해 나섰다.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입은 지역 중·소호텔을 위해 숙박권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방송은 28일에 시작, '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가정보통계에 따르면 여수는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수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박 상품을 각각 선보이고, 오션뷰 객실 1박(조식 2매)을 7만9000원에, 오션뷰 객실 2박(조식 4매)은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50만원(30만원씩 5명)의 현금을 지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집중 피해를 입은 대표적 산업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지역 중·소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론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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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인증마크' 등 획득한 바닥재 기부하기로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구매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기술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 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기부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CC글라스 숲 시리즈는 표면 코팅 층에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됐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제조공정에서 KCC글라스만의 독자적인 유해물질 휘발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유해물질 방출 걱정이 없다. 또, 업계 최초로 아토피 안심 마크를 취득해 아토피 환우가 있는 가정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논슬립 표면층 적용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해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C글라스는 이번 환경부의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 사업 외에도 KBS의 대표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인 '동행'에도 바닥재를 지원했다. 지난 6일 방영된 '은호의 입학하는 날' 편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8살 은호의 사연이 소개돼, KCC글라스는 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바닥재를 지원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바닥재 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변 소외 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공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26 08:3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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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M&A, 모두 무산되나…이번 주말 '촉각'

-오는 27, 29일…항공업계 재편 '분수령' 전망 -코로나19가 끝내 아시아나·이스타 '발목' 잡나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각사 국내 항공업계가 이번 주말 인수합병(M&A) 작업의 성사 여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무산 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이 국내 항공업계 재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A를 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이 각각 오는 27일과 29일을 인수 종결 시한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로나19라는 돌발 변수가 생기면서, 이 같은 인수합병 과정에도 차질을 빚게 돼 사실상 인수 무산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각 절차가 수포가 돌아갈 경우, 향후 업계 재편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매각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생긴 문제가 여전히 '시계 제로'인 상태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을 진행 중인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인수 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계약 이전 대비 확대된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를 두고 딜 조건의 재협상을 논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지만, 약 5개월 여 만에 아시아나항공의 부채가 4조5000억원 증가했다는 게 현대산업개발의 주장이다. 이에 재점검 및 재협의를 위해 계약상 딜 클로징 일정을 연장하자는 것. 그러나 산업은행도 이 같은 현대산업개발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서며, 재협상이 아닌 인수 무산에 대한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17일 산은은 늘어난 부채에 대해 2조8000억원은 현금흐름과는 무관한 장부상 부채 증가와 업황 부진에 따른 차입금 증가(4000억원)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동걸 산은 회장도 지난 17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상호 신뢰가 전제돼야 충분히 안전하게 딜이 끝까지 갈 수 있다. 서면 협의를 얘기했는데 60년대 연애도 아니고 무슨 편지를 하느냐"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도 여전히 최종 딜 클로징까지 풀어야 할 문제가 산재해 있는 상태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고 '셧다운'에 돌입하며, 직원들의 체불 임금에 대한 책임소재를 놓고 제주항공과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은 급여만 약 250억원에 달하며, 경영이 정상화되지 않은 채 이 같은 상황이 지속할수록 그 체불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이스타항공 측은 제주항공에 해당 금액을 나눠 부담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근에는 이스타항공이 지급 보증을 선 태국 법인 타이이스타젯 관련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앞서 타이이스타젯의 리스 항공기에 대한 지급보증을 체결했는데, 이 같은 선결 조건의 해결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지급보증에 따라 감당해야 하는 지급 보증금은 약 380억원에 이른다. 다만 인수 주체인 양측의 합의로 M&A를 종결하지 않고, 재협상을 위해 딜 클로징 일정을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현대산업개발과 제주항공의 인수 의지가 남아있다면, 최대 6개월의 인수 종결 시한 연장으로 딜 조건의 재협상 등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여전히 해외 기업결합심사를 전부 마치지 못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러시아, 이스타항공은 태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승인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해외 기업결합심사가 전부 끝나야, 인수 대금 납입 등 나머지 절차도 진행해 인수 마무리가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6 08:09:37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