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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직장인 명상 프로그램 상시 운영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센터)는 코로나19 우울감 극복을 위해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센터가 등록 관리 중인 정신건강고위험군 대상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최근 경기연구원에서 실시한 '코로나 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48%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우울감을 경험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수준 또한 메르스의 1.5배며 중증 질환 및 타 재난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정신건강고위험군으로 등록 관리 중인 대상자 중 직장 생활 등으로 낮 시간대 상담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10인 이내의 소규모 그룹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내용은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를 찾아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인지행동치료와 부정적 사고를 분산시켜 긴장감 및 불안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명상활동이며, 정신건강전문요원 및 명상전문가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센터에서 배운 명상을 집에서 활용해볼 수 있어서 좋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연습을 통해 직장동료와의 관계도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2020-06-18 13:59: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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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와 직속기관 등 교육시설 전반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은 △ 재난위험시설(D·E등급) △ 공사장 인접 교육시설 △ 20년 이상 경과된 주요 건축물 △ 재해취약시설 중 붕괴위험시설로 지정된 시설물(옹벽, 절토사면 등)로써 여름철 안전점검과 병행하며, 건축물 5,590동과 옹벽·절토사면 87개소 등 총 5,677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전수점검을 한다. 특히 재난위험시설과 공사장 인접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직공무원, 학생·학부모, 민간전문가 등 4명 이상으로 민관합동점검을 한다. 20년 이상 경과된 주요 건축물과 붕괴위험시설인 옹벽·절토사면에 대해 관리주체인 학교와 기술직공무원, 그 외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인 학교에서 자체점검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점검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시설물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후,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에 등재해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을 제작 설치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기관)에도 전파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노후 시설물, 재난위험 시설,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대비 등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8 13:59:1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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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 프로그램개강

파주시는 지난 17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역량있는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을 위한 '2020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 교육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관내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오는 9월 28일까지 3개월간 이뤄진다. 17일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본과정, 심화과정, 실무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본과정이 7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에 ▲사업계획서 구상 및 설계 ▲사회적경제 성공 및 실패사례 분석 ▲경기도 창업오디션 기초준비 등 총 14회에 걸쳐 원격 영상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심화 및 실무과정은 8월 3일 부터 9월 28일 까지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경기도 창업오디션 출전준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전략 ▲창업분석 및 창업컨설팅을 소그룹별 지도교수와 1대1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수강생 모두가 함께 모이는 집합 교육이 아닌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개강식을 진행하고 오리엔테이션과 기본과정 교육도 원격 영상교육으로 진행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등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가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6-18 13:58: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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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농산물 판매 홍보 발 벗고 나서

예천군은 풋고추가 본격 출하됨에 따라 17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예천 농산물 인지도 제고를 위해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윤원봉 풋고추 작목반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행사를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홍보행사에 참석한 김 군수는 경매사들과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하고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이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청과회사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농업인과 경매사간 대화의 시간을 갖고 품질 향상과 엄격한 선별 등을 통해 가격을 잘 받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농산물 유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농축산업의 현대화와 구조조정으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중점 추진해 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유통망 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 개포 풋고추는 대표적인 농가소득 효자 작목으로 퇴비와 유기질비료 등 미생물 제재로 토양의 지력을 증진하고 다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로 생산해 달고 개포 풋고추만의 매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가 좋다. 이에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매가 감소돼 예년 대비 가격이 다소 하락해 10kg 1박스 당 2만5천 원에 출하되고 있다. 군은 향후 5년간 시설원예분야에 317억 원을 투자하고 올해 우선 41억 원을 투입해 수박, 참외, 오이, 풋고추, 토마토 5개 품목을 중심으로 집중 육성중이며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동 출하하는 풋고추 연합회에 물류비를 지원해 유통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2020-06-18 13:58:3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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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안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나도 강사'3기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시민 문화활동가 양성 지원 사업 '나도 강사'는 스스로 강의를 구성·기획해 일반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이나 취미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에 관심과 역량 있는 안동시민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이번 '나도 강사' 3기는 시민 강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시민 강사는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신청 가능한 강의 유형은 '첫걸음형'과 '심화형'이 있다. '첫걸음형'은 전문 강의 경력이 없는 자 또는 강의를 처음 구성하는 자, '심화형'은 외부초청(전문 기업·공공기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강의 경험이 있는 자 또는 전문 강의 경력이 있는 자로 해당하는 유형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희망하는 안동시민과 지역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1인 1유형에 한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관련 모든 분야의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강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하며, 강의 유형 및 강의 계획에 따라 운영지원비가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안동축제관광재단(http://www.aftf.or.kr/)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서는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6월 21일까지 이메일(andong_cultur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054-840-3453)으로 하면 된다.

2020-06-18 13:58:25 문봉현 기자
국립해양조사원·한국수로학회 '코로나 이후 해양조사 방향' 주제 학술대회

국립해양조사원·한국수로학회 '코로나 이후 해양조사 방향' 주제 학술대회 국제수로기구 설립 100주년 '세계수로의 날' 기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과 한국수로학회(학회장 최윤수)는 19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조사원에서 '2020년 한국수로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수로학회 학술대회는 해양조사 관련 학계와 업계가 함께 모여 해양조사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2013년부터 매년 반기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계 등 일반 참가자의 현장 참가는 제한하는 대신 국립해양조사원 유튜브 채널인 'On바다 해양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올해 '포스트 코로나, 우리나라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코로나19가 해양조사에 미칠 영향과 향후 해양조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이 강조되는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무인조사나 가상현실 기반의 해양정보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해양조사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3:58: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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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 중소기업중앙회와 MOU…공제사업기금 활성화 협력

웰컴금융그룹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의 활성화를 위해 웰컴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술(신용평가시스템, 비대면 프로세스 등)을 제휴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에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다. 지난 35년 동안 총10조원 규모의 부도매출채권, 어음수표, 단기운영자금대출을 지원해왔다. 김대웅 웰컴금융그룹 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웰컴금융그룹의 디지털금융서비스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폭 넓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웰컴금융그룹은 건전성과 비대면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이번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18 13:55: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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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지원 두고 정부 내 이견 '불협화음'

홍남기 "등록금 받은 대학이 결정할 문제" 제동 등록금 반환 국고 지원 여부를 둘러싸고 교육 당국과 여당, 그리고 정부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교육 당국이 등록금 환불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고 지원은 회의적이라며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육부에 '등록금 반환 관련 지원 방안 마련' 등을 긴급 지시하면서 정부의 관련 예산 배정에 급물살을 타는 듯 보였지만, 홍 부총리가 이에 제동을 걸며 정부 내에서도 이와 관련 논쟁을 겪을 조짐을 보인다. 18일 더불어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대학 등록금 반환 문제를 두고 정부가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다. 이해찬 대표는 "당과 정부가 등록금 환급 문제를 선제적으로 빨리 교육위에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전날 회의에서 말했다. 교육위 간사인 박찬대 의원도 회의가 끝난 뒤 "(3차 추경안에서) 삭감된 부분에 대해 추경 과정에서 증액을 진행할지, 증액하면 어느 정도 규모로 할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17일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등록금 환불 문제를 논의한 자리에서다. 교육부는 지원 방식이나 구체적인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관련 예산이 마련되면 대학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한 간접적인 학생 지원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이럴 경우, 8000억원 규모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 용도 제한을 풀어 각 대학이 장학금 지급 등에 쓸 수 있다. 앞서 교육부는 대학에 '긴급지원금' 형태로 지원할 계획으로 3차 추경안에 1900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국 대학생 약 200만명이 1인당 10만원씩 받을 수 있는 규모로다. 대학이 여기에 자체 예산을 매칭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 반대로 정부 추경안에서 빠졌다. 교육부의 추경안에 편성한 금액의 활용 계획안은 최근 정부가 사립유치원 교육비를 반환한 것과 유사한 방식이다. 교육부는 지난 3·4월 휴업한 유치원 교육비를 정부와 유치원이 절반씩 부담해 학부모들에게 돌려주게 했다. 여당 의원들의 등록금 환불 목소리는 전방위로 거세지지지만, 기재부는 등록금 반환을 국고로 지원하는 데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추후 관련 예산이 3차 추경안에 담기는 여부에 적잖은 진통이 예상되는 이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여당의 이런 주장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전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많은 대학이 아직 (등록금 반환) 결정을 안 한 상태에서 정부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면서 "대학 등록금 반환은 등록금을 받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기재부는 코로나19로 대학생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피해를 본 상황에서, 대학생을 별도로 지원하는 데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단, 홍 부총리는 '등록금 반환으로 재정이 어려워진 대학'이라는 단서를 달고 검토해보겠다는 말을 남겨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등록금 반환에 나설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15일 건국대는 처음으로 등록금을 일부 돌려주겠다고 했다. 반환 액수는 1인당 40만원 정도다. 올해 1학기 재학생인 1만 5000여 명(서울캠퍼스 학부생 기준)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일정 비율을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윤두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을 제공하지 못하면 정부가 대학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학등록금 지원에 정부 재원을 투입하는 데 회의적인 의견을 낸 홍 부총리에 여당과 일부 야당이 예산 편성을 촉구하면서 신경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0-06-18 13:54: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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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품종 과수·작물 국내 유통시 정당 취득 입증해야

외국품종 과수·작물 국내 유통시 정당 취득 입증해야 농식품부 앞으로는 외국 품종의 과수나 작물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할 때 정당하게 취득한 것임을 입증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외국 품종이 국내 종자 시장에서 권리 침해 등 분쟁 우려 없이 정상 유통되도록 개정한 종자산업법 시행규칙이 19일부터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종자업자는 과수나 고구마 등 작물의 외국품종을 도입·판매하기 전 해당 품종에 대한 권리관계를 증명하는 등 그 종자를 정당하게 취득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 품종보호 등록 가능성이 있는 외국 보호 품종을 판매 신고하는 경우에는 국내 증식·판매 관련 권리 증명서를 내야 하고, 기타 외국 품종을 판매 신고하는 경우에는 그 종자의 취득경로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거래명세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농식품부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농가는 권리분쟁 가능성이 없는 종자를 구매할 수 있고, 종자업계는 더 신뢰받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도 안착을 위해 농가에서는 적법하게 등록한 종자업자가 생산·수입 판매 신고한 종자를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8 13:48: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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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내달 29일까지 부산 여행 캠페인 진행

부산 여행 캠페인 배너./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29일까지 부산 여행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정오부터 국내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통해 부산 관광 기획전 20개 상품을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또 별도 이벤트인 '힘내라 부산'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은 구매 후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의 슬로건은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로, ▲서핑체험 ▲요트체험 ▲한국을 입다 - 생활한복 입고 미션수행 체험 ▲송도해수욕장 수상자전거·제트보트 패키지 ▲부산 원도심 투어&디지털 드로잉 ▲해양생태체험 스쿠버다이빙 ▲부산이 담긴 나만의 머그잔(토퍼) 만들기 체험 ▲부산의 베네치아 장림포구 드론 인생샷 등 공사에서 선정한 관광 벤처기업 및 2019년 부산 관광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20일 낮 12시 15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를 통해 상품 특가 판매와 부산여행 관련 실시간 질의응답을 포함한 부산 관광 기획전 방송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프립, 잼라이브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윤미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장은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부산 관광 기업들과 협력해 준비했다"며 "관광기업들과 안전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8 13:36: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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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국회찾아 "코로나19로 경제상황 녹록치 않아…3차 추경 적시 필요"

-21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간담회 은성수 금융위원장/금융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이 녹록치 않다. 제3차 추경예산이 적시에 편성될 필요가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1대 국회정무위원회 민주당 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들과 주력산업·기업들의 지원을 위해선 추경예산이 편성돼야 한다"며 "추경예산이 통과되면 코로나발 충격을 잘 버티고 이길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 소관 3차 추경안은 총 4조7000억원 규모다. 추경안에는 우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프로그램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에 출자·출연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긴급자금공급에 1조5000억원, 주력산업·기업 등에 대한 긴급 유동성 지원에 2조원이을 투입된다. 금융위는 경기보강,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00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1000억원을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또한 기업자산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500억원을 캠코에 출자한다. 이날 은 위원장은 주요정책 추진현황을 이슈별로 소개했다. 은 위원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회사채·CP 발행과 차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증가했던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가계대출 규제를 일관되게 시행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가계대출에 대해서 2~3년 시계 하에 유연하게 관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산업 등 주요 업종 현안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 위원장은 혁신금융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혁신성·성장성이 높은 유망 혁신기업에 자금이 적극 유입되도록 혁신기업 1000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금융회사의 여신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의 디지털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비대면·데이터에 기반한 금융혁신도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은 위원장은 "서민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령층·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노력을 지속해나가는 판현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실물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규제 유연화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8 13:34: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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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에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 300가구 사용 전력 생산

동부간선도로에 설치된 태양광 방음터널./ 서울시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노원구 상계8동~의정부 시계 479m 구간에 5472㎡ 규모의 '태양광 방음터널'을 설치해 연간 3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83만kWh 전력을 생산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양광 방음터널은 태양광 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생산한다. 주변지역의 도로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도 갖췄다. 시는 방음 성능이 있는 태양광 패널 총 2736매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설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은 총 902.8㎾규모다. 연간 약 367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13만212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방음유리 자재비로 13억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서울시 에너지 조례에 따라 20년 동안 총 4억4000만원의 부지임대료를 받게 된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발전사업자 다스코가 태양광 패널 설치비용을 투자하고 20년간 총 18억원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켜 투자비를 회수한다. 시는 20년 뒤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직접 운영하면 연간 3200만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 폭이 좁은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의정부 시계 구간은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해 12월에 개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8 13:32: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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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정책 정당' 탈바꿈 준비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정책 정당' 변신을 시도한다. 정부·여당과 이념 경쟁 대신 정책으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한 전략이다. 사진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강정책개정특위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왼쪽은 김병민 특위원장.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 이후 '정책 정당'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 이념에 대해 강조한 전략은 실패한 것으로 보고 정책으로 정부·여당에 대해 견제할 것이라는 구상이다. 정책 정당 변신을 위해 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준비한 기구는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와 경제혁신위원회 등이다.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이하 정강·정책개정특위)는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을 위원장으로 모두 1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미래와의 동행 ▲국민과의 동행 등 2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특히 정강·정책개정특위는 3040세대를 주축으로 활동한다. 김병민 위원장은 통합당 청년 몫 비대위원이며, 정강·정책개정특위 위원들도 3040 세대가 대부분이다. 이에 미래와의 동행 분과는 청년 문제 해결, 국민과의 동행 분과는 사회적 약자 배려에 중점을 두고 정강·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병민 위원장은 18일 정강·정책개정특위 첫 회의에서 "2020년에는 국민을 위해 새 시대정신을 담는 변화가 필요하다. 대선을 앞두고 집권이 가능하고 국민에게 폭넓게 사랑받는, 국가공동체의 내일과 국민의 도악을 진취적으로 이끄는 내용을 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첫 회의에 참석해 "정강정책은 시대변화에 따라서 정치권이 제대로 적응해 국민 의사를 따라간다는 것이 내포돼야 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 당들이 소홀하게 해온 것이 정치의 현실""국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한 정강·정책을 제대로 만들어 '(국민이) 정당을 믿을 수 있을 만큼'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라는 것은 급진적인 변화를 억제한다는 면에서 보수지 시대변화에 따라서 적응하지 않는다는 보수라는 것은 정치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헌법에서 이야기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그 범주 안에서 정강·정책에 수용하는지가 개편의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통합당 경제혁신위원회(이하 경제혁신특위)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윤희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함께하는 경제 ▲역동적인 경제 ▲지속 가능한 경제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앞으로 경제혁신특위는 통합당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정당으로 변하기 위해 필요한 경제 정책과 의제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경제혁신특위 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전날(17일) 첫 회의에서 "3개 분과를 하나로 꿰뚫는 주제는 급변하는 시대에 아무도 낙오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라며 "변하는 시대 속 국민을 어떻게 살게 도울지, 그러면서도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책임지는 노력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경제혁신특위 첫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통합당의 기본 생각은 자유민주주의를 최고의 목표로 추구하는 정당인데, 이에 대한 국민이 (겪는) 위화감을 어떻게 해소할지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지금의 현상보다 나은 위치로 옮겨 놓는 것이 (통합당의) 지상 목표"라고 말했다.

2020-06-18 13:25:4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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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 수리할 때 순정부품 아니어도 품질 문제없어"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자동차를 수리할 때 꼭 순정 부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을 18일 내놨다. 시는 국내 중소기업이 만들고 국토교통부가 품질을 인증한 '품질인증부품'과 순정품이라 불리는 OEM 부품을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비교 시험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현대자동차 산타페TM의 펜더(바퀴 덮개), 그랜저IG의 펜더, BMW 520D의 범퍼를 대상으로 품질인증부품과 OEM 부품을 시험했다. 육안검사, 부품 두께, 코팅 두께, 인장강도, 내부식성, 단차 간극 등 6개 항목을 비교했다. 육안검사와 부품 두께에서 세 차종 모두 품질인증부품과 OEM 부품이 '거의 차이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코팅 두께는 모두 '품질인증부품이 OEM 부품과 허용 범위 이내 차이'로 나타났다. 내부식성은 '이상 없음', 단차 간극은 '기준범위 이내'였다. 인장강도는 세 차종 모두 '품질인증부품이 OEM 부품보다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품질인증부품은 통상 OEM 부품보다 저렴하고 수리 보험금 환급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쓰여온 '순정품', '비순정품'이라는 용어가 순정품만 품질이 우수하다는 편견을 만드는 원인의 하나로 보고 용어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품질인증부품 사용 시 수리비를 환급해주는 보험사의 '소비자환급 특별약관'을 가입자를 대상으로 안내하고,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태규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자동차를 정비할 때 상황에 따라 OEM제품과 품질인증부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8 13:20: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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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보톡스 '메디톡신' 시장 퇴출 결정..메디톡스 타격 불가피

국내 첫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이자, 시장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메디톡신의 퇴출이 결정됐다. 지난 2006년 허가를 받은지 14년 만이다. 메디톡스는 전체 매출 절반 가량을 차지하던 주력 품목을 한꺼번에 잃으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 50단위, 메디톡신주 150단위 등 3개 제품의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취소일자는 오는 25일로, 식약처는 메디톡스에 허가 취소된 메디톡신 3개 품목이 유통되지 않도록 회수·폐기를 요청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생산과정에서 무허가 원액 사용하고도 허가된 원액으로 생산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고, 제품의 품질 등을 확인한 역가시험 결과가 기준을 벗어났을 때도 적합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했다. 조작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국가출하승인을 받는 불법 행위도 저질렀다. 메디톡스는 2012년 부터 2015년 까지 지속·반복적으로 원액을 바꾸고 원액 및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고의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제조·품질 관리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사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메디톡신 3개 품목은 허가 취소, 또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이노톡스'는 제조업무정지 3개월, 과징금 1억7460만원을 처분했다. 이번 조치로 메디톡신 제조사인 메디톡스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메디톡신의 내수는 540억원, 수출은 620억원 규모로, 한해 매출액의 26%, 30%를 차지한다. 메디톡스는 여전히 메디톡신 200단위와 필러 제품을 판매할 수 있지만, 브랜드 신뢰도 추락으로 인한 악영향도 우려된다. 메디톡스는 식약처 판결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승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조치가 균주 유출 여부를 가리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신의 균주를 훔쳐가 보톡스 제제인 '나보타'를 만들었다면 대웅제약을 ITC에 제소한 바 있다. ITC의 예비판정은 지난 5일 나올 예정이었지만, 한달 가량 미뤄지면서 이번 식악처의 조치를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식약처는 다만 품목허가를 취소한 메디톡신 3개 제품의 안전성은 문제 없다며, 기존 사용자들을 안심시켰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내외 임상논문, 일정 기간 효과를 나타낸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성 등을 종합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결과, 이번 사건 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8 13:19: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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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성 흡연율 3.5%p↓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최근 1년간 서울시 성인 흡연율과 남성 흡연율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공중파 프로그램으로 금연과정, 금연송을 홍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서울형 비대면 금연 프로토콜'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건강 조사에서 서울시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은 2018년 18.6%에서 지난해 16.7%로 1.9%포인트 줄었다. 특히 서울시 남성 흡연율은 2018년 34.4%에서 지난해 30.9%로 3.5%포인트 감소했다. 시는 현재의 흡연율 감소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시민 금연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률과 화제성이 높은 MBC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과 연계해 출연자가 금연을 시도하고 유지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시는 금연송을 제작·확산해 흡연자들이 의지를 다지고 금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보건소 중심의 청소년 금연서비스를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험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등 자치구별로 다양한 금연서비스 제공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 차원에서 통일된 '서울형 비대면 금연클리닉 및 금연상담 프로토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흡연자를 위해 비대면 금연서비스를 개발·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18 13:09: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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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 직원 소통 위해 ‘온택트 마음 나눔 토크’ 진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지난 17일 사내에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고 현장의 궁금증과 건의 사항도 듣는 '온택트 나눔 토크'를 진행했다./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지난 17일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마음 나눔 토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영업 환경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박 행장은 지난해 약 100회에 걸쳐 본점 및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식사를 겸한 대면미팅으로 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진의 영업 현장 방문이나 회의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선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온택트' 방식을 택했다. 온택트는 언택트(Untact) 개념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가미한 소통 방식이다. 온택트 마음나눔 토크에서 박종복 은행장과 직원들은 영업 현장, 시사이슈, 금융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박종복 은행장은 "직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좋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내부의 대면 교류가 줄어든 만큼 앞으로는 온택트 소통 방식을 더 자주 이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8 13:03:2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