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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운동건강학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MOU 체결

인천대 운동건강학부,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MOU 체결 (왼쪽부터)인천대 운동건강학부 황문현 학부장,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근회 회장, 이찬우 사무총장, 김동일 인천대 운동건강학부 교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공 인천대 운동건강학부(학부장 황문현)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회장 구근회)와 최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척수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상운동과 올바른 운동법 등 척수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재활 교육과정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과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함으로써 척수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가진 사회의 주류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척수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위해 휠체어 스킬업, 일상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2014년 일상생활운동 영상을 제작 배포해 지금까지 약 4만 7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천대 운동건강학부는 스포츠산업시대에 걸맞은 전문가를 배양하기 위한 학부로 스포츠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의료기관, 대형스포츠센터, 스포츠팀 또는 유관기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임상운동사, 건강체력전문가를 배양한다. 운동처방과 재활을 통해 운동수행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장애인 운동재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세우고 심화교육과 다양한 실기과목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찬우 사무총장은 "척수장애인이 원하는 운동과 일반적인 체육은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장애인 운동에 초점을 맞춰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척수장애인에 대한 연구 분야를 넓히는 등 척수장애인의 건강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7 10:37: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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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경희사이버대,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군 간부·장병 학업 단절 예방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4일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전쟁기념관 내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육군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의 엄규숙 부총장, 백은영 글로벌·대외협력처장, 김정원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육군협회 측에서는 권혁신 사무총장, 안용략 사무국장, 신동호 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 됐다. 협약을 통해 고등교육의 수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향후, 군 간부·장병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기계발을 위해 '국방 인재 역량 및 군 전직 역량' 강화 교육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경희사이버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대한민국 육군협회'는 국가안보와 국방정책을 지원하고 육군 발전을 후원 및 대변하며, 국민과 정부와 군의 가교역할을 통해 국가 총력안보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설립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019년 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학과 및 프로그램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군 역량 강화 학과로 '미래인간과학스쿨 공공안전관리전공' 신설해 '국방 인재 역량 및 전직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교에서 개설 운영 중인 34개 전공에 속한 군 위탁교육생 누구나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인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교과목 중 선택 3과목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의 '경희나노디그리' 인증서 취득도 가능하다. 권혁신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총장은 "군 복무 기간 동안 학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온라인 학습을 통한 방식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됐다"며 "군 간부·장병들이 모바일외에도 컴퓨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군 당국의 지속적인 여건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자기계발 및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규숙 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휴대폰 등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군 간부 및 장병들이 바쁜 군 생활과 학업 병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건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0-06-17 10:36: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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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어린이 고객 위한 ‘키즈 액티비티’ 페이지 마련

에미레이트 항공의 플라이 위드 미 애니멀 시리즈 가방./사진=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이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실내 액티비티를 마련하고 나섰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여름을 맞이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내 '키즈 액티비티' 페이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십 년간 어린이 승객들에게 유쾌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어린이용 서비스를 갖춰온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에 마련한 페이지를 통해 시그니처 캐릭터인 '플라이 위드 미 애니멀'의 이야기를 담은 퍼즐, 영상 등을 공개해 어린이 고객들이 집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키즈 액티비티' 페이지에서는 사자 루이스, 판다 피크유, 펭귄 어니, 코끼리 사바나, 곰 브레트, 만타가오리 미아, 악어 차오차오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16 페이지 분량의 컬러링 북과, 가족 및 친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보낼 엽서와 소중한 사진을 장식할 프레임 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고객들은 '맛있는 바나나 케이크' 레시피 영상을 통해 달콤한 간식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 재밌는 퍼즐과 게임들로 가득한 '플라이 위드 미 애니멀' 매거진도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해 440만개의 '플라이 위드 미' 기내 장난감과 론리 플래닛 여행용 가방, 370만 개의 '플라이 위드 미' 매거진 및 색연필 등을 어린이 승객들을 위해 선보이며 가족친화적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나섰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7 10:27:0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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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LINC+사업단, 코로나19 극복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동국대 LINC+사업단, 코로나19 극복기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동국대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이 지난 15일 코로나19 진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동국대 제공 동국대(총장 윤성이) LINC+사업단(단장 이의수)이 지난 15일 코로나19 진료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LINC+사업단은 전남대 LINC+사업단(단장 김재국)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사업단 전원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 의료진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의수 LINC+ 단장은 "코로나19 방역에 애써주고 계시는 동국대 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께 감사를 드린다"며 "동국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의 종식까지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동국대는 다음 주자로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박찬량)과 대전대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을 지목했다.

2020-06-17 10:26: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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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75.5% "알바 중 갑질 경험"

알바생 75.5% "알바 중 갑질 경험" 알바생이 경험한 갑질유형 1위 '감정노동'… 2위는? 알바몬 제공 알바생 5명 중 4명이 아르바이트 근무 중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갑질은 '감정노동'이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2279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중 갑질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알바생 75.5%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종류별로 보면 '고객상담/리서치' 알바생의 갑질경험이 8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비스 79.3% ▲배달/물류 73.4% ▲생산/노무/용역 68.0% 순으로 갑질경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사무보조' 알바생이 64.8%로 가장 낮았다. 알바생들에게 가장 많은 갑질 경험을 안겨준 장본인들은 고객(68.6%, 응답률 기준)이었다. 특히 서비스 알바생의 81.7%, 고객상담/리서치 알바생의 80.3%가 '고객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응답했다. '배달/물류' 알바생(27.6%)과 비교했을 때 3배 가까이 높은 응답률 차이를 보였다. 알바생 갑질경험 상대 2위는 사장님(40.8%)이 차지했으며 ▲상사/선배(25.7%) ▲정직원(12.3%) ▲사장님의 가족 및 지인(7.6%)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알바생들이 경험하는 갑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바몬이 복수응답으로 갑질 유형을 접수한 결과 무조건적인 친절과 참기를 강요받는 등의 ▲감정노동(50.1%) ▲불합리한 요구 및 부당한 지시(49.9%)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퉜다. 이어 '이유 없는 화풀이'(45.4%)가 3위를 차지했으며 ▲비하, 조롱, 무시 등 비인격적인 대우(34.1%) ▲폭언(28.0%)이 차례로 4, 5위를 차지했다. ▲감시 및 과도한 통제(25.5%) ▲막무가내식 사과 요구(19.2%) ▲사적인 참견 및 사생활 침해(15.8%)를 경험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처럼 갑질을 경험해도 대다수의 알바생들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참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이 갑질에 대한 알바생들의 대처방식을 질문한 결과 '일단은 내가 참는다'는 응답이 56.0%로 1위에 꼽혔고 '주위 지인들과 심경을 나누고 털어버린다(13.4%)'가 그 뒤를 이었다. ▲사측이나 상사 등에 알려 도움을 요청(9.4%) ▲해당 상대방에 항의, 시정을 요구(7.5%) ▲그만 둘 각오로 싸운다(7.2%) 등 적극적인 대처를 응답한 비중은 30%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알바생들이 갑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는 '나 혼자만 참으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거란 압박감(45.1%)' 탓이 컸다. 여기에 ▲어쩌면 이 일로 잘리거나 징계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39.5%) ▲감정노동, 참을 것을 강요하는 회사와 사장님의 태도(33.8%) ▲회사의 평판, 매장 영업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불안감(28.0%) ▲적극적으로 대처했다가 오히려 상황이 악화됐던 이전의 경험(23.3%) 등도 알바생들로 하여금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21.5%) ▲누구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19.6%) ▲너무 강한 상대방의 기세(19.1%) 등도 알바생들을 위축시키는 이유로 꼽혔다. 한편 만약 알바 중 갑질을 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공식적으로 고충처리를 해주는 부서, 인물이 있냐는 질문에는 16.9%만이 '있다'고 답했다. 44.4%는 '사측에는 없지만 동료나, 선임 등 믿고 의지할 사람이 있다'고 답했으며, 38.6%는 이마저도 '없다'고 답했다. 근무 중 갑질을 당할 때 어떻게 행동하라는 조언이나 지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12.0%만이 '구체적인 지침이 있다'고 답했으며, 7.3%는 '사장님, 상사들이 알아서 막아주셔서 지침이 필요치 않다'고 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26.6%는 '당사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그냥 무조건 알바생이 납득하고 참아야 한다'는 응답도 26.5%로 높았다.

2020-06-17 10:23: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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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넷, 비트코인 등 암호화 화폐 개인키 관리 기술개발

-사용자 개인키 생성 및 관리 기술개발을 통한 키 안전성 강화 -본인인증을 통한 사용자 개인키 복구가 가능함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제공 /티모넷 티모넷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월렛의 핵심기술인 개인키 관리기술을 보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모넷은 모바일교통카드 결제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인증서 보관서비스 이지싸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관리 기술을 통해 암호화화폐 등 가상자산(Virtual Asset) 커스터디 사업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키 관리 기술은 HSM(암호보안장비)를 이용해 내부적으로 키 관리가 이뤄진다. 생성된 키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 원천적으로 키 유출을 차단했다. 기존 방식은 키를 분실했을 경우 니모닉 값을 입력해 다시 생성토록 하고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개인키 관리 기술은 사용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키 분실 시 키 복구를 통해 가상자산 분실을 방지한다. 티모넷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클라우드 인증서 보관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 개발했다"며 "현재 허술한 키관리체계를 가지고 난립하고 있는 가상자산 월렛시장의 취약한 보안과 개인자산보호의 안정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모넷는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월렛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책임자인 박경봉부장은 "특금법 개정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해 주는 커스터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티모넷이 개발한 대용량의 키관리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DID 산업에 금융권 수준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0:19: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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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 "코로나19 관련 메일 주의하세요"…사이버 공격 증가

SK인포섹은 올해 5월까지 시큐디움 보안관제센터에서 탐지·대응한 사이버 공격 건수가 310만건이라고 17일 밝혔다. /SK인포섹 코로나19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했다. SK인포섹은 올해 5월까지 시큐디움 보안관제센터에서 탐지·대응한 사이버 공격 건수가 310만건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60만건에 비해 약 19%가 증가한 수치다. 310만건 중에 디도스, 스미싱 등 단순 공격을 제외하고, 위험도가 높은 공격은 약 44만5000건이다. 위험도가 높은 것은 특정 대상을 노렸거나, 제로 데이 취약점 등을 활용해 쉽게 드러나지 않은 공격을 말한다.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6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SK인포섹은 사이버 공격 증가한 요인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줬다고 봤다. 그 이유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던 2월부터 4월까지 공격 건수가 크게 증가한 점을 들었다.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한 사회공학적 공격 사례도 많았다. 제목에 'COVID19', 'WHO', 'MASK' 등 코로나19를 연상케 하는 이메일 공격이나,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을 사칭한 스미싱 공격도 다수 발생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한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 프로토콜과 피싱 URL은 9만여 개가 발견됐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공격 외에도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발생한 해킹 사고 중에서 약 40%가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의해 사용자 계정이 탈취된 것에서 비롯됐다. 크리덴셜 스터핑은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여러 인터넷 웹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 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1월 발생한 유명인 대상 스마트폰 해킹, 긴급 재난 지원금 관련 대량 스미싱 문자 발송 등에 활용됐다. 김성동 SK인포섹 침해사고대응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중의 불안 심리나, 재택근무 상황에서 보안이 허술해지는 상황을 이용한 공격이 많았다"면서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차단, 사용자 계정 관리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만 제대로 준수해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SK인포섹은 오는 24일 올해 상반기 주요 사이버 위협 통계와 공격 사례 등을 담은 'EQST 인사이트' 리포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2020-06-17 10:12: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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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 진행…웹툰으로 게임 제작 기회

네이버웹툰이 게임업체 지원을 위한 웹툰 원작 게임 공모전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를 진행한다. /네이버 네이버웹툰이 게임업체 지원을 위한 웹툰 원작 게임 공모전 '네이버웹툰 게임 챌린지'를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네이버웹툰이 제공하는 22개의 웹툰 원작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게임사들은 선정된 22개의 웹툰 작품 중 원하는 IP를 자유롭게 선택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공모전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모든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완성도에 따라 상위 10개 게임사를 선정, 내부 심사를 통해 상위 5개 게임사와 3개 게임사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발표 및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에 진행된다. 공모전 상위 5위에 선정된 게임사는 네이버웹툰에서 지원하는 1억원 상당의 사전예약 및 런칭 마케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상위 3위에 선정된 업체에는 ▲상금(1등 3000만원, 2등 2000만원, 3등 1000만원)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레딧(1등 총 4000만원,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글로벌 서버 50% 할인이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류 심사만 통과해도 웹툰 IP에 대한 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 3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중소 게임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얼마 전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게임 '히어로칸타레'가 북미 출시 후 RPG 장르 인기게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이번 웹툰 원작 게임 공모전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게임 업계에서도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게임개발사에게는 활력을 더해주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겨냥하고 있는 네이버웹툰 입장에서는 다양한 인기 IP를 통해 창의적인 게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06-17 10:11: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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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실시

-AR, VR 등 디지털 기술 활용해 금융교육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와 '우리학교에 신기한 은행이 왔어요'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은 신한은행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진로 체험 교육이다. 주변에 은행이 없는 도서산간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은행원 직업체험교육 및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이 대상인 '우리학교에 신기한 은행이 왔어요'와 중학생이 대상인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 2가지 프로그램으로 연령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금융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의 추천을 받은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실시한다. 강동꿈마을을 시작으로 아동보육시설 및 전국 농산어촌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이동점포(뱅버드)를 이용해 은행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금융 보드게임 외에도 AR,VR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은행영업점 방문, QR코드를 활용한 퍼즐게임 등을 통해 입체감 있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동보육시설이나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금융체험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0:11: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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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19 진단키트 3000만 달러 수출 계약

GC녹십자엠에스 진단키트 3종 GC녹십자엠에스는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지에 총 3000만 달러(약 363억원)에 대한 진단키트 수출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진단키트 부문 연간 매출액의 10배가 넘는 수치로,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은 지 한달 만에 이뤄낸 성과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까지 항체진단키트 2종과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한 허가를 마쳤다. 지난 16일 공시한 1725만 달러(약 209억원)를 포함, 이제까지 총 3000만 달러 규모의 공급확약서(LOA)와 수출공급계약(SA)을 접수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 싱가폴, 영국, 브라질 등 전세계 2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단키트를 수출한다. 회사 측은 계약에 따른 첫 선적은 이달 내 개시하고, 추가적인 주문도 논의되고 있어 하반기 수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네디아' 시리즈는 항체진단키트와 분자진단키트를 확보해, 병용 시 검사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선진국부터 의료 접근성이 비교적 낮은 개발도상국까지 다양한 의료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다음달 POCT 분자진단키트 1종에 대한 추가 수출 허가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4종(항체진단키트 2종, 분자진단키트 2종)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구축하고, 분자진단과 항체진단 양 축으로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분자진단부터 면역진단까지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풀 라인업이 완성되고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매출 및 이익에 큰 폭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만성질환 분야 진단 사업 또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7 10:10: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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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7·8월 1조6000억원 이상 유동화증권 발행

유동화회사보증 공급 계획/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7·8월에도 1조6000억원이상 유동화 증권을 발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가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보는 코로나19 확산이후 회사채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5월말까지 공모 발행 회사채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인 21조원 규모로 발행됐다. 그러나 세부 발행내역을 보면 AA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가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원(23.5% 증가) 늘어난 반면 BBB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는 8000억원(61.0% 감소) 줄었다.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수요는 꾸준한 반면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시장수요가 줄어 BBB급 이하 중견·대기업의 유동성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신보는 유동화회사보증 신규공급 계획을 8조4000억원 규모로 크게 늘려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신용등급 하락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과거에 유동화증권 발행이 없던 7·8월에도 1조6000억원 규모의 발행 계획을 수립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7월 발행을 위한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며, 8월 발행을 위한 신청은 7월 24일 까지다. 신보 관계자는 "유동화회사보증은 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금융 제도로써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위기 등 회사채시장이 위축될 때마다 시장안정 기능을 충실히 해낸 이력이 있다"며 "신보는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가동해 조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7 10:1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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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6.25 참전유공자 위문 방문

지난 16일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이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로 만든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6.25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6.25 부부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우리농축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하는 위문품은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전후 7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들이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매년 보훈청과 함께 위문품 전달과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탄 나눔, 말벗 서비스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보훈가족 및 국가 현충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0:08: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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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표적항암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개발 본격화

JW중외제약이 약물 재창출 전략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CWP291을 코로나19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난 3월 국제학술지 감염저널에 등재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숙주의 수용체 GRP78 결합 부위 예측'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따르면 GRP78이 코로나19의 잠재적인 스파이크 결합 부위로 예측됐다.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과 GRP78의 상호작용을 저해시키면 바이러스 진입과 복제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연구결과, CWP291이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렘데시비르(에볼라치료제)'를 비롯해 말라리아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이즈치료제 '로피나비르' 등에 비해 약 4배 높은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추가 동물 모델 시험에 돌입하는 동시에 임상시험 착수를 위한 국내외 임상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독성 문제로 여러 항암제의 약물 재창출이 실현되지 못했지만, CWP291은 한국과 미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임상 1상의 약물 용량보다 낮은 농도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CWP291의 약물 재창출 임상시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7 10:05: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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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큐엠아이티·한국축산데이터·데이터라이즈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스타트업 세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스포츠 선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큐엠아이티(QMIT)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한국축산데이터 ▲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 데이터라이즈다. 큐엠아이티는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 및 체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솔루션, '플코'를 개발했다. 플코는 선수 개인의 오버 트레이닝 여부와 신체 부하 정보 등을 판단해, 최적의 훈련 리듬과 강도를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프로축구 선수 출신이자 스포츠 사이언스 전공자인 이상기 대표는 대부분의 선수 부상이 훈련 중 오버 트레이닝으로 발생하는데 착안해 플코를 개발했다. 다수의 플코 고객사는 솔루션 도입 후 부상률이 감소하고 팀 승률이 높아졌다는 피드백을 주고 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수의사, 축산학자들로 구성된 팀이며, 금융과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풍부한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경노겸 대표가 이끌고 있다. 현재 가축 및 농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사육법을 제공하는 솔루션 '팜스플랜'을 서비스 중이다. 농장 내 CCTV로 가축의 행동 패턴을, 주기적 혈액 검사로 질병 및 면역 상태를, 농장 내 IoT 센서로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관리 플랜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팜스플랜 도입 후 농가의 약품 비용과 폐사율은 각각 30%,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한 축산 테크 스타트업인 한국축산데이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농장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비즈니스도 준비 중이다. 데이터라이즈는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된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넘버웍스' 공동창업진이 재창업한 팀으로, 커머스 데이터 분석에 있어 검증된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 쇼핑몰이 구매 전환율 및 전반적인 유저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첫 제품인 '액션배너'는 쇼핑몰 방문자의 관심 상품 및 구매 확률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배너를 자동으로 생성 및 노출한다. 쇼핑몰 운영자가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객사들은 구매전환율, 매출액 등의 지표 상승효과를 거두고 있다. 데이터라이즈의 액션배너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올 3분기에는 쇼핑몰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는 솔루션 '액션메시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49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2020-06-17 10:00: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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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병원, 상처 후 가려움증에 흉터 두꺼워지는 이유 밝혀

상처 후 가려움증이 있으면 두꺼운 흉터가 생기는 원인이 밝혀졌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팀은 'TRPV3 작용제(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물질)를 처리한 피부섬유아세포가 TRPV3/TSLP/Smad2/3(가려움 기전 경로)를 통해 피부 섬유증을 유도한다'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TRP 채널은 뉴런, 피부, 심장, 호흡기관, 신장 등에서 다양한 수준으로 발현된 이온 채널로서 주로 열감이나 통증을 매개하는 채널로 밝혀져 있는데, 최근에는 가려움증을 전달하는 매개로 알려졌다. 이전 연구에서 김혜원 교수는 화상을 입고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환자로부터 TRPV3의 발현 증가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TRPV3가 피부 섬유증에도 관여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이 가려움 채널과 수용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면 두껍게 생기는 흉터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TRPV3의 기능적 역할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화상환자 20명을 모집해 피부섬유아세포에 TPRV3 작용제를 처리하고 TRPV3/TSLP/Smad2/3에서 콜라겐이 생성되는지 각각 확인했다. 콜라겐이 발현하면 세포 내 칼슘이온이 유입되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도 했다. 칼슘이온은 상피 세포의 상처 치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연구 결과, TRPV3 작용제를 처리한 피부섬유아세포가 가려움 기전 채널에서 콜라겐의 발현량을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칼슘이온 또한 상당히 유입됐다. 이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이 상처 부위에서 증가해 흉터 생성을 촉진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와 반대로 유전자 침묵 기술을 활용해 TRPV3 유전자 발현을 억제했는데 TSLP와 Smad2/3채널에서 콜라겐의 발현이 감소했다. 이는 가려움 물질을 차단했을 경우, 상처 부위에 콜라겐이 증식하지 않아 흉터 생성을 억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해당 채널과 수용체를 차단하면 두껍게 생기는 흉터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김혜원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상처나고 흉터가 생길 때 나타나는 간지러운 기전을 가려움 기전 경로를 통해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두껍게 생기는 흉터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7 10:00: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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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 ‘청년제일프로젝트’ 참가 기업 공모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셜벤처를 오는 7월 16일까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조직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을 포괄한다. 청년제일프로젝트의 참여 대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경영 애로를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소셜벤처다. 대표자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참여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6일까지 SC제일은행 청년제일프로젝트 온라인 접수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SC제일은행과 사회연대은행은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할 총 12개의 청년 소셜벤처를 선정하며, 오는 8월 17일 최종 발표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셜벤처에게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부여되고 이를 위해1년간최대 3000만 원의 경영자금이 무상 지원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개척과 홍보도 제공된다. 또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이들 기업에 프로 보노(공익을 위한 무료 봉사)형 봉사활동인 재무?금융 및 IT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 최기훈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미래를 이끌 청년 소셜벤처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 하도록 경영자금지원을 포함한 다각적 지원을 진행한다"며 "이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7 09:55: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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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 inno.N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미국 임상 1상 승인

HK inno.N(구 CJ헬스케어)이 신약 케이캡정의 미국 1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고 미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케이캡정은 2019년 국내에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국산 신약 중 최단 시간에 연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한 대한민국 30호 신약이다. 미국 임상 승인을 시작으로 케이캡정은 국내를 넘어 미국까지 진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나아가고 있다. HK inno.N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케이캡정의 미국 내 1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HK inno.N은 건강한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를 진행한다. 케이캡정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지난 2019년 국내에 출시됐다. 기존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제제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우수한 약효 지속력으로 야간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점 등이 장점이다. 지난 해 기준 전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20조 원으로 대부분 PPI계열 제품들이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케이캡정이 진출할 미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세계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HK inno.N 관계자는 "케이캡정이 국내 시장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서 새로운 치료 트렌드를 만들어 왔듯이,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신약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HK inno.N의 케이캡정은 국내 및 중국, 동남아시아, 중남미 국가 등 총 23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국내에서는 허가 이후에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 등에 대한 임상을 추가로 진행하며 적응증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7 09:49:3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