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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 마을일터 청년인턴 직무교육 연찬실시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마을일터,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마을일터 청년인턴지원 사업'은 미취업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동구소재 다양한 일터에서 일 경험을 하는 등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5월 청년인턴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19명의 청년들은 오는 12월 초까지 동구 내 문화기업, 청년창업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 다양한 일터에서 직무경력을 쌓아갈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힐링&비전 마음톡톡(Talk Talk)'이라는 주제로 일터에 적응해 가는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새로운 비전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MBTI(성격 분류), Holland(직업흥미적성), 스트레스대처 검사 및 집단상담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 참여자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직무교육과 자격증취득 지원 등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인턴으로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이 일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을 더욱 확대하고 나아가 평생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0:50: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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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 유통 발판 마련

경북도,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 유통 발판 마련 경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형마트 진입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6월 1일부터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6월 5일부터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각각 1주일동안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특판전을 개최한다. 잡곡 세트, 오미자 김, 건강보조식품, 애견용 간식 등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의 38가지 제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시음․시식 행사와 함께 사은품 증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지난 5월 7일 개최한 'CJ프레시웨이 초청 사회적경제 상품 품평회'에서 구매 바이어의 컨설팅 결과에 따라 선정된 상품 중 최종 22개 기업, 38종의 제품을 이번 특판전 상품으로 선정했다. 포항, 안동, 구미, 의성, 영덕, 칠곡 등 경북 11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판전 기간 동안 판매된 상품에 대해 할인쿠폰 및 판매수수료 등 판매가의 최대 40%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다. 기획전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판매실적 등 호응이 좋은 상품은 지역농협 마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농협의 대형유통망과 상생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규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우수한 지역농협과 사회적경제기업이 상생하는 이와 같은 기획전과 농협마트 입점기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한편, 안동농협은 조합원 6,800여명, 출자금 420억원, 자산 1조 6천억원으로'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도농협'을 운영이념으로 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2년 연속 도매시장평가 전국 최우수 공판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농협의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포항농협은 조합원 4,000여명, 출자금 512억원, 자산 1조 1천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6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2018년 '전국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지역농협 중 하나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농협, 신협 등 특별법상의 전통적인 사회적경제 조직과 상생협력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경북형 사회적경제'에 걸맞는 탄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31 10:49: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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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관리 실태 집중점검....수질오염 등 환경문제 사전 예방

가축분뇨 관리 실태 집중점검....수질오염 등 환경문제 사전 예방 경북도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26일까지 가축분뇨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에서 주관해 대구지방환경청과 시·군 합동으로 11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관련영업체(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자원화시설 등) 등 도내 가축분뇨 관련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대규모 및 악취 등 상습민원 유발시설, 주요하천(공공수역) 인접 밀집시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시설, 지자체간 경계지역 악취 발생시설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배출시설처리시설의 인·허가, 악취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또는 퇴·액비를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최종 방류구를 거치지 않고 중간배출 하는 행위, 비밀배출구 등 중간배출시설 설치행위도 점검대상이다. 이밖에 작물재배에 관계없이 퇴비와 액비를 무단으로 살포하거나 농경지를 처리장소로 간주해 반복적으로 과다 살포하는 행위도 점검사항에 포함된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즉시 조치할 예정이며 처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내 가축 사육두수의 증가로 인해 가축분뇨 발생량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환경문제도 함께 증대하고 있다"며, "가축분뇨 관련시설에서는 퇴·액비시설 적정운영 및 자체점검 등으로 합동 점검기간 중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가축분뇨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5-31 10:48:5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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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새로운 안동을 만나다 1,000만 관광객 맞이 안동 관광 BOOM-UP 전개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관광거점도시 선정의 여세를 몰아 글로벌 홍보 마케팅 진행, 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재개, 각종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통문화 관광의 거점 및 경북의 관광 허브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 분위기 조성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6~7월에 글로벌 미디어인 HISTORY 채널을 활용,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세계적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A+E Networks의 다큐멘터리 전문 HISTORY 채널과 협업해 안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30분물 4편의 영상물을 현재 제작 중이다. 이 영상물은 뛰어난 영상미를 바탕으로 영어로 제작돼 한국,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19개국에 올해 6~7월 중 황금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용 영상 8편을 함께 제작해 100만 뷰 이상을 목표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대표적인 콘텐츠 글로벌 유통 채널인 유튜브에 인지도 있는 1인 미디어를 섭외해 안동 여행과 문화를 브이로그(V-log)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다수 제작,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뛰어난 코로나19 대응능력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이때 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해 향후 안동을 방문할 관광객에게 선제적으로 사전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해외 홍보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안동시의 의지가 돋보인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하회별신굿탈놀이(이하 탈놀이) 상설공연을 지난 5월 12일부터 재개했다.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과 더불어 하회마을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볼거리 제공과 침체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회마을 상설공연을 재개했다. 연말까지 매주 6회(화~일요일) 오후 2~3시까지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시연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장 방역 및 발열 체크 등 공연장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해 관람객의 안전도 함께 담보해 나간다. 이와 함께 6월 5일부터 원 도심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 공연도 시작한다. 10월 말까지 매 주말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의 거리와 구.시장 일원에서 탈놀이 퍼레이드와 버스킹, 지신밟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이달 8일부터 개장하고 7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입장료를 일괄 3,000원으로 할인(기존 5~9천원)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 안동시는 단체관광객, 외국인 여행자 등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특히,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를 보강해 더 매력적인 관광지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단체관광객과 내일러 유치 인센티브는 지원 기준에 따라 인당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전통체험프로그램비도 일부 지원해 지역 관광업계의 어려움도 해소할 방침이다. 올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안동 대표 야간여행상품인 '안동달빛 투어 달그락(樂)'을 6~9월 중앙문화의거리와 월영교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버스킹 공연, 푸드 트럭, 프리마켓 등을 운영해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준비해 관광객을 맞는다. 오랫동안 추억에 남을 전통 한옥 체험, 로열웨이 체험, 여행주간체험, 가족여행 체험, 관광객유치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하던 여행객들의 구미를 맞추고, 재미를 더해 재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사절단 등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한국을 소개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동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관광 Boom-up을 위한 상생 협약 추진 안동시는 관광 Boom-up을 위해 경북도와 북부지역 10개 시·군과 업무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6월 중 관광 협업을 위해 종합관광 안내지원, 연계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상호지원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기를 부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안동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관광거점 선정 5개 지자체와 거점도시 육성 업무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선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기회의 해 인만큼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한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 해될 것"이라며, "1,0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5-31 10:46: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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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지역경제의 주춧돌 골목상권 지원 나서

안동시, 지역경제의 주춧돌 골목상권 지원 나서 안동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시행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 수수료 부담을 덜어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류센터의 이용객(조합원 및 준조합원) 중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84개 업체에 혜택이 돌아갔다. 시는 이들 업체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납부한 수수료의 50%, 업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용객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업소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안동시 안막동에 위치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40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에 준공됐으며, 생필품, 주류,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다. 안동과 예천 지역의 나들가게 동네 슈퍼가 주 이용객이다. 한편, 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나들가게 선도지역 사후 지원 사업'에 선정돼, 나들가게 동네 슈퍼에 경영개선 지원 등도 할 수 있게 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과 나들가게 선도 지역 사후지원 사업이 골목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05-31 10:46: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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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 설치·운영

안동시,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 설치·운영 안동시가 차량 통행이 잦은 안동체육관 앞에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은 명륜동 소재 도시 대기측정소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주요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전광판에 표출되는 대기질 정보는 농도에 따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을 수치와 함께 표출해 대기질 상태를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므로 시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월영교와 안동시청 앞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초등학교 19개소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 중인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는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우리동네 대기질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구 환경관리과장은 "실시간 대기질 정보 확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5-31 10:46:1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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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업인단체 협의회 간담회 개최

예천군, 농업인단체 협의회 간담회 개최 예천군은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농업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농업활로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정과, 산림축산과, 농업기술센터 현안 사업인 ▲농기계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 ▲퇴비 부숙도 검사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사업 ▲농촌 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당면 영농 상황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에 경영안정자금 연 30만 원~5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소상공인과의 형평성 및 예산확보의 문제, 군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아 이번 간담회를 발판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 활로를 모색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들이 더 행복하고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0:45: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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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곤충생태원, 6월 2일부터 재개관

'배움과 재미'를 더한 콘텐츠 추가 예천군에서 운영하는 예천곤충생태원이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 당초 전시·체험 콘텐츠 확충사업을 위해 지난 3월 말까지 임시 휴관했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 기간을 더 연장하고 이 기간 동안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배움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설을 대폭 강화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곤충학습관과 곤충생태관은 실제 곤충표본에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해 곤충의 역사, 분류, 신체 등 곤충의 모든 것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친화적 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땅속·물속·숲속 등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곤충을 상시 전시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시설을 설치해 눈에 띈다. 3층 곤충자원관은 애완·정서곤충, 식·약용 곤충, 곤충모방산업 등 각종 곤충자원 활용 산업에 대한 전시로 미래곤충산업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기존의 휴게공간을 어린이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곤충생태 배움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곤충생태원의 랜드마크 모노레일은 차량 부족과 배차 간격으로 관람객의 60% 밖에 수용하지 못했으나 모든 관람객이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1대 증차하고 선로 일부 구간도 정비했다. 곤충생태체험관과 멀티체험관을 연결하는 터널에는 미디어와 관람객이 상호작용하는 벽면 미디어파사드와 바닥 인터랙티브 영상 시스템(사물 인식 영상)을 구축해 밋밋했던 터널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야외 생태원에 트램펄린, 유아용 모험놀이시설 등 유아통통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콘텐츠 확충사업으로 나비가 번데기를 깨고 화려하게 비상하듯 예천곤충생태원이 대한민국 곤충체험 1번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객들은 감염병 예방 관람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곤충생태원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곤충생태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 관람객 관리대장 작성 등 곤충생태원 관람수칙을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2020-05-31 10:45:3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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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시상금 총 4천만 원!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재송)는 지난해 제1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성료한 가운데 올해도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영화제는 국내·외 참가 작품 200여 편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300여 작품 이상 접수를 목표로 준비에 나섰다. 영화제 조직위는 800만 관람객 '은밀하게 위대하게' 의 장철수 감독을 영화제의 예술총감독으로 선임하고 이대현 교수(국민대학교) 등 예천출신 언론·영화인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화제 작품접수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50일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isff.kr)로 접수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심사 후 본선 진출작을 8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본선 진출작은 8월 21일 온라인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회 심사 평가 점수를 합산해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진정세로 접어들면 9월 19일 수상작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 시상금은 총 4천만 원(일반부 2천2백만 원, 학생부 1천3백만 원, 영상섹션 5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상향돼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코믹부문과 예천영상 공모 섹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우리고장 예천이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5-31 10:43:5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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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시각장애 아이에 '빛' 선물

판매 수익금으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 후원 구호 하트 포 아이 캠페인 구호(KUHO)가 시각장애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의 17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구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셀러브리티/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들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 저소득층 시각 장애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61명의 아이들 수술과 치료에 쓰였다. 올해 하트 포 아이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종이접기, 퍼즐과 놀이동산에서 볼 수 있는 카니발 레터스를 모티브로 삼아 응용한 아트웍을 디자인에 반영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인 고양이, 코끼리나 퍼즐 조각들이 프린트된 티셔츠가 화이트, 블루,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또 구호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 작가 권철화의 재능기부를 통해 협업한 상품도 선보였다. '사랑, 아이들, 여자, 마음의 눈'을 마커 드로잉으로 표현한 작품 '드리머'와 '눈이 아닌 귀와 코,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컨셉의 오일 파스텔 작품 '마이 하트'를 하트 포 아이의 티셔츠에 담았다. 구호는 오가닉코튼/리싸이클 폴리 등 혼방 소재에 워싱 가공으로 자연스런 스타일의 크롭 배기 팬츠, 잔잔한 트윌 조직의 코튼 혼방 소재로 제작해 가볍고 청량감있는 페이퍼백 팬츠, 매끄러운 표면과 소프트한 감촉의 롱 저지 원피스, 단독 원피스로나 롱 카디건으로 활용이 가능한 2way 저지 원피스, 잔잔한 셔링을 잡은 와이드 커프스가 여성스러운 와이드 커프스 크롭 점퍼 등도 내놨다. 가격은 성인용 티셔츠는 98,000원/아동용 58,000원, 원피스는 20만 원대, 팬츠는 30만 원대, 아우터는 40만 원대다. 구호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널리 알리기 위해 '에스팀 믹스테이지'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섭섭과 함께 영상 컨텐츠도 선보였다. 보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모스 부호'를 활용한 음악을 배경으로, 하트 포 아이의 알파벳, 하트 이미지, 어린이 캐릭터 등을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이현주 구호 팀장은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재능 기부와 구호만의 기분 좋아지는 아트웍 개발을 통해 올해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의미를 한층 신선하게 알리고자 한다"며 "구호는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패션을 넘어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31 10:39: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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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수주대전] ③삼성물산·포스코건설 시공권 수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강남 재건축 수주를 위해 수개월 동안 치열하게 경쟁했던 '반포대전'의 승자들이 정해졌다.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 시공권은 올해 5년 만에 도시정비사업에 복귀한 삼성물산이 가져갔다.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따냈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1625명 중 131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686표를 받아 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5년 만에 정비업계 복귀한 삼성물산으로서는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에 이은 쾌거다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해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규모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8087억원 규모다. ◆반포3주구, 삼성물산…신반포15차에 이은 쾌거 반포3주구를 수준한 삼성물산은 100% 준공 후 분양과 공사기간 단축을 내세웠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사업에 이어 반포3주구까지 수주한 삼성물산은 래미안 20년의 역량을 총동원해 반포3주구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하고,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외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정제된 보석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을 제시하고, 단지 중앙에 축구장 3배 규모의 자연숲을 조성하는 등 압도적인 조경을 선보인다. 래미안의 축적된 노하우로 대안설계를 통해 가구 당 평균 8㎡의 확장 가능한 면적을 확보하고, 입주민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평면을 제시했다. 여기에 반포3주구 상가를 위해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구성,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해 프리미엄 복합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100% 준공 후 분양 등 최상의 사업조건을 제안했으며, 획기적인 사업기간 단축을 통해 빠른 사업추진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삼성물산의 상품, 기술력,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래미안 20년 역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며 "삼성은 고객만족과 신뢰를 가장 우선시하는 회사로, 그동안 준비하고 약속드린 사항은 반드시 지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돋보이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신반포21차 시공권 확보 '이변'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벌인 포스코건설과 GS건설 간 대결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GS건설을 제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가져간 것.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서초구 잠원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108명 조합원 중 64표의 동의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단지명은 '신반포 크레센도(가안)'다.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은 공사비 약 1020억원, 3.3㎡당 676만원수준으로 지하4층, 지상 20층, 275가구로 신축될 예정이다. 해당 조합은 지난해 10월부터 시공사선정 절차를 밟았으나 낮은 발주공사비로 1회 유찰됐지만 국내 대형 건설사간 경쟁입찰이 성찰돼 조합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황으로 반전이 됐고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시공권을 맡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조합원 부담 없는 후분양' 공약은 포스코건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후분양은 아파트 건설 공정이 60%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분양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만큼 분양이 늦춰지지만 아파트 시세 상승에 맞춰 분양가를 높일 수 있어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 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포스코건설의 강남 진출은 지난해 11월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 수주 이후 처음이다. 신반포18차는 그 이후 실거래가가 3억이 올라 철거도 하기 전 3.3㎡당 1억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해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이미 하이티어급의 회사역량을 갖고 지난해부터 강남3구에 가시성이 좋은 요지에 전략적으로 참여해 강남아파트의 리딩브랜드가 될 수순을 밟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0-05-31 10:32: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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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엘과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협력 '맞손'

계약 체결식에서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왼쪽)와 이엘 안종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KT는 지능형 산업용 원격단말장치 제조사 이엘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이엘 본사에서 'eMTC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29일에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이엘 안종율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eMTC 통신 기반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 활성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와 이엘은 태양광 스마트 원격관제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에 이엘의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를 설치하고 KT의 eMTC 네트워크를 이용해 태양광의 전력량 및 인버터 고장 유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KT는 28일부터 김제, 나주 지역에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한 태양광 스마트 원격단말의 설치를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관제 사업에 활용되는 이엘의 솔라링은 KT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KT 파트너스'가 적용돼 KT의 품질 자문과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제품이다. KT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신뢰도 향상과 사업 영역 확장에 대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 양사는 향후 보다 정확한 관제로 침수피해 시 사전 예방이 가능한 ▲스마트 하천관리 ▲농업용 배수 펌프장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eMTC 네트워크를 적용하는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eMTC 통신 기술을 스마트 원격 관제 사업에 적용하고 서비스 지역 확대는 물론 다각적 사업을 모색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KT는 다양한 분야의 IoT 파트너들과 협업해 IoT 산업의 혁신을 리딩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5-31 10:23: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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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언택트 서비스 개발 글로벌 유망 기업 공개 모집

SKT 'TEAC' 글로벌 유망 기업 모집 포스터. / SK텔레콤 SK텔레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을 통해 5G MEC 서비스·인프라 기술, 비대면 솔루션 개발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유망 기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TEAC은 2016년 SK텔레콤, 페이스북, 인텔, 노키아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 혁신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 연합체 T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영국, 독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SK텔레콤은 2017년부터 한국-미국-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TEAC 코리아'를 담당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공모에서 5G, 모바일엣지컴퓨팅(MEC), 비대면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상용망 테스트 지원 ▲글로벌 사업 개발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올해 4분기에 예정된 'TIP 서밋 2020'에 선발 기업들을 소개하고, TIP 주요 기업과 협업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선발 규모는 5개 기업 내외다. 공모를 원하는 기업은 SK텔레콤 개발자 지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의 추천도 함께 받는다. SK텔레콤은 TEAC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6개 기업을 지원해왔다. 대표적으로 2018년 발굴한 광통신 솔루션 기업 '옵텔라'는 TEAC 프로그램 기간 중 광학 엔진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미국 코세미 테크롤로지에 인수됐다. 싱가포르의 무선 광통신 장비 개발사인 트랜셀레셜은 SK텔레콤 상용망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통신사 등으로부터 상용 제품 계약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SK텔레콤 김진우 통합서비스추진그룹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잠재력이 높은 히든 챔피언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할 예정"이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5G, MEC 기반 비대면 솔루션 스타트업 발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3: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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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접속…LGU+, 'U+클라우드PC' 서비스 출시

모델들이 'U+클라우드PC' 서비스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에서 업무용 PC 환경을 손쉽게 구축하고, 근무에 활용할 수 있는 'U+클라우드PC' 서비스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U+클라우드PC는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가상의 PC(이하 클라우드PC)를 제공한다. U+클라우드PC 웹사이트에 접속해 발급 받은 계정을 입력하면, 클라우드PC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외근과 출장은 물론,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의 변화에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동일한 PC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U+클라우드PC는 문서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보호 준수를 위해 클라우드PC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내·외부로 구분하는 '망 분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클라우드PC를 '서비스형'으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초기구축 비용 부담을 없앴다. 중소기업에서는 계정당 월 3만원 수준의 요금으로 클라우드PC를 이용할 있다. 업무에 필요한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해 소프트웨어 도입 비용도 낮췄다. 클라우드PC 사용중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를 통해 365일·24시간 유지보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물리적인 PC가 별도로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PC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신 등 소프트웨어도 구매가 아닌 월정액으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U+근무시간관리, U+문서중앙화, U+그룹웨어 등 중소기업 맞춤 상품과 결합한 '재택 패키지'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전체 이용 요금의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U+클라우드PC의 출시를 기념해 신청 고객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연다.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 남승한 상무는 "U+클라우드PC는 중소기업에서 업무 환경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중소기업 고객들이 IT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존 상품들과 함께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3: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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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18th] 하반기 코스피 박스권…반도체·SW·바이오 유망

올 하반기 증시는 1800~2200선의 박스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투자유망 업종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등이 꼽혔다. 하반기 증시를 견인할 주체는 여전히 '개미(개인투자자)'로 예상된다. 외국인은 이머징 국가 내 한국 투자 비중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반면 저금리 환경과 부동산 시장의 정체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 하반기 주도주는 'NNKSC' 주요 증권사는 하반기 코스피 지수 하단을 1800선으로 예상했다.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800선이 저지선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예상밴드 상단은 주가수익비율(PER)을 감안할 때 2200선까지는 상승할 여력이 있을 것으로 봤다. 일부 증권사는 지수 하단을 보수적으로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하방을 1700선까지 열어놔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증시 역사 내 평균값인 PER 10배를 적용한 수치다. 또 적자기업 비중이 2017년 19.0%에서 2019년 27.6%까지 증가했다는 점에서 올해 대규모 어닝 쇼크(실적 충격), 구조조정 등 악재를 예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SK증권은 코스피 상단을 2300선으로 가장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내년 코스피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110조원으로 가정했을 때 PER 13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하반기 추천업종으로는 반도체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실제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3분기 매출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외국인의 수급도 돌아오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 카카오 등 소프트웨어 업종과 대형 바이오주 역시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꼽았다. 미래에셋대우는 미국의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과 비견할 한국의 주도주는 NNKSC(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3월 32% 수준에서 현재 27%까지 하락한 반면 NNKSC의 시총 비중은 지난해 말 7.5%에서 현재 11.5%로 빠르게 증가했다. 유명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NNKSC의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은 3개월 전보다 12% 상향조정됐다. 한국의 NNKSC 합산 PER은 40배 중반 수준으로 2018년 기록했던 50배 수준보다 밸류에이션(가치)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면서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한국의 소프트웨어, 바이오업종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문가 "3분기가 중요" 주가의 흐름은 3분기 실적이 관건이다. 현재 상장사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 달 전보다 13.3% 감소하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꺾인 상황이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수는 결국 기대값을 보고 간다"면서 "3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안 나오면 현재 지수에서 더 가지 못하고 꺾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실적에 대한 비관론이 확대되면 3분기를 고점으로 연말에 주가가 꺾일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최 센터장은 "가을이 지나면서 내년을 바라보는 시각이 낙관적이지 못할 것"이라면서 "미·중 갈등, 미국 대선 등 이슈도 있어서 연말에는 장이 꺾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반기에도 외국인의 귀환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자금이 외국인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수급 완충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추가 매수 여력도 여전하다. 연초 이후 개인은 코스피에서만 28조1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엑소더스(탈출)에 대항했고, 투자 대기자금으로 여겨지는 고객예탁금은 작년말 28조5000억원에서 현재 44조7000억원으로 급증한 상태다. 최 센터장은 "외국인 자금은 주로 미국, 유럽 쪽으로 쏠리고 있다. 이머징 마켓 내에서도 중국의 비중을 높이고, 한국의 비중을 줄이는 과정이다"면서 "하지만 개인의 자금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다. 부동산, 사모펀드에 투자하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면서 하반기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는 평가다. 상승하는 종목을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김형렬 교보증권 센터장은 "코스피가 다시 2000선을 하향 이탈한다고 해서 걱정할 이유가 없다. 카카오 시가총액이 현대차를 넘어서는 등 한국 증시 내부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어 3월과 같은 폭락이 재발할 위험은 분명 낮아졌다"면서 "저가 투자매력이 약해진 개별종목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있겠지만 가장 강한 시세를 보이는 주식을 더욱 집중해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05-31 10:22:4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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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골프클럽에이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주최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아란 프로가 스윙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열고, 6월 1일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조연희·서수연·윤민정·최민채·전수빈·문정현·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화장품 세트,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 영상은 6월 1일에 첫 공개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2:1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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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18th] 포스트 코로나-수익형 부동산, 규제 풍선효과?

한산한 대구의 한 대형 복합상가/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수익형 부동산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시장보다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가·오피스·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상황이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31일 한국감정원의 전국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2020년 1분기(3월31일 기준) 공실률에 따르면 상가의 경우 최근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기침체와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하락이 겹치면서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일부 상권은 일시적 휴업으로 임차가 유지되어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30㎡ 초과) 11.7% ▲소규모 상가(일반 2층 이하이고 연면적 330㎡ 이하) 5.6%로 나타났다. 단 전분기 대비 11.1% 증가한 기업 등 업무 관련 시설인 오피스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실 영향은 미미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상가 공실률 증가…금리 인하가 변수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률이 발생할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이 재도약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내린 이후 73일 만인 지난 28일 0.5%로 추가 인하했다. 금리 인하는 대출 이자 부담 감소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다른 투자처 대비 안전하고 수익률도 은행 예금과 비교해서 몇 배는 높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여기에 세금 등을 계산하면 수익률은 보다 낮아질 수 있지만 은행 예금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투자 환경에 힘입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금 이자를 상회하는 동시에 비교적 안정적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어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은퇴자들의 관심이 많은 꼬마빌딩은 역세권이나 대학가, 업무지구 주변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오피스·중대형 상가·소규모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의 2019년 4분기 대비 공실률/한국감정원 <그래프> 오피스·중대형 상가·소규모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의 2019년 4분기 대비 공실률/한국감정원 ◆아파트규제, 수익형 부동산 '풍선효과' 최근 아파트 시장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규제를 피한 수익형 부동산에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은 비교적 규제가 덜한 데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제로금리시대가 열리자 새로운 목돈 굴리기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택시장 규제를 강화해 가고 있다. 최근에는 2·20대책으로 수원(영통·권선·장안구), 안양(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했다. 지난 11일에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 지방광역시에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는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주택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대체로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9억원 이하 주택이나 비규제지역 아파트 등 정부 규제에서 벗어난 시장에는 일부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박원갑 전문위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이미 초저금리 상태여서 금리가 추가 인하돼도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민감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부동산은 거시경제를 반영하는 또다른 거울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예상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5-31 10:22: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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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ITU-유네스코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 선임

구현모 KT 대표. / KT 구현모 KT 대표가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ICT 대응에 참여하게 됐다. KT는 구현모 대표이사 사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5월 3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은 구현모 대표가 유일하다. 임기는 2년이다. 2010년 설립된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전 세계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확산과 디지털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각국 정상 및 정부 관료, 국제기구 관계자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에릭슨,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임원진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카를로스 슬림 재단의 카를로수 슬림 헬루 이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KT 구현모 대표를 포함해 총 58명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를 연결하는 초고속인터넷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경제 및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를 위해 ▲탄력 있는 연결 ▲저렴한 접속 ▲정보와 교육을 위한 안전한 인터넷 이용을 3대 행동강령으로 채택했다. KT는 구현모 대표가 34년 동안 KT에서 근무하며 쌓은 통신과 ICT 분야의 전문성과 및 통찰력을 인정 받아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KT는 2018년 브로드밴드위원회에서 감염병 확산방지(GEPP) 워킹그룹을 이끌며 ICT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 브로드밴드위원회 연차 보고서에 5G 상용화 성과, 기가토피아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홀린 짜오 ITU 사무총장은 "ICT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KT 구현모 대표를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세계적인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운용 노하우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협업에 기여하는 한편 전 세계에 대한민국 ICT의 우수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1: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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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회적 가치 1조8709억원 창출"…전년 대비 8.3% 늘어

성동구 70대 어르신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을 이용하고 있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조87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향후 코로나19로 바뀐 언택트(비대면) 사회, 일상에 맞춰 새로운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조8709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2018년 1조7270억원 대비 8.3% 증가한 결과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 국가경제 기여,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SV 창출에 나서왔다. 그 결과,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6851억원으로 전년 대비 0.7%,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1475억원으로 627%,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다만 환경 공정 영역은 마이너스 폭이 확대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SKT 사회적 가치 인포그래픽. / SK텔레콤 우선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 203억 대비 1475억원으로 627% 늘었다. 해당 영역은 '삶의 질', '노동', '동반성장', '환경'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삶의 질' 부분의 SV는 전년비 282% 증가한 1618억 원으로 측정됐다. 대표적으로 'T맵' 운전습관 연계 보험 가입자가 증가하고, 대인사고율이 감소하며 발생한 가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또 ▲독거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한 응급 안전알림, 우울감 감소 ▲고속도로 실시간 급정거 알림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범죄자 위치추적 고도화를 통한 검거기간 단축 등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의 성과가 신규 반영됐다. 노동, 동반성장 부분에서 창출한 SV는 각각 242억원, 608억원이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한울' 설립, 2주 80시간 근무제도 정착, 5G·AI 스타트업 발굴, 협력사 기술 개방 등의 노력으로 전년 대비 성과가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재무적 가치와 연동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1조6851억원으로 지난해 1조6728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 항목을 구성하는 고용, 배당 부분이 각각 11.3%, 1.8% 증가했지만 5G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 감소로 납세 부분이 25.7% 감소했다.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383억원으로 전년 339억원 대비 약 13% 증가했다. 속초·고성 산불, 태풍 현장에 긴급 통신 시설을 구축하는 등 재난 조기 극복 활동과 기부금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환경 공정 부분의 성과는 지속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결과에서 환경 공정 부분의 성과는 (-)1045억원으로 전년 (-)950억원 대비 마이너스 규모가 확대됐다. SK텔레콤은 이번 결과를 살펴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장비 구축,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보급도 확대할 예정이다. 중고 휴대폰 재활용, 플라스틱 배출량 줄이기, 유통망 전자청약서 도입 등 제품·서비스 영역의 친환경 활동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주요 이해관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SV 영역을 조사해 사회가 원하는 활동을 적시에 판단하고 전략 수립에 활용키로 했다.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보다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해 어떤 영역의 활동을 강화할 지 정확히 판단하겠다는 의미다. 이와 연계한 심층 조사에서 고객, 협력사, 주주, 구성원 등은 SK텔레콤이 ▲삶의 질 ▲고용 ▲납세 ▲환경 영역의 활동을 중점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반 상승을 위해 5G·AI 등 디지털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강화, 융합보안·실시간 관제 등 사회안전망 구축, 언택트 서비스 확대 등 새로운 SV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측정 체계를 상세 검토 중인 거버넌스 영역에서도 투명성과 책임경영의 기반 아래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업별 최적 운영을 위해 이동통신(MNO)과 신사업 운영체계를 이원화하는 듀얼OS 체제를 도입했으며, 온라인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구조 개선, 소액주주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코로나로 바뀐 언택트 사회, 일상에 맞게 디지털 라이프 패러다임을 혁신할 새로운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국가, 사회 위기를 ICT로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회안전망 서비스 개발 등에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31 10:20: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