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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산업도 포스트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 대비"… aT, CEO 혁신자문위 개최

"농식품산업도 포스트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 대비"… aT, CEO 혁신자문위 개최 이병호 한국논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CEO 혁신자문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2일 서울 aT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제1차 CEO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식품산업의 영향을 살펴보고, aT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 경제적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신속히 발굴하고자 농업정책, 디지털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농산물 교역환경과 소비·유통트렌드 등 우리 농식품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발맞춰 나가기 위한 aT의 역할과 농업·식품·외식업계 등의 지원방안에 대한 대안과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한 자리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식품외식시장에서는 간편식의 대명사인 신선식재료 밀키트와 장기보관이 가능한 냉동식품 소비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산지에서 국산 농산물을 신선한 상태로 가공하거나 급속냉각으로 유통기한을 늘려 망실률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산지인프라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자는 전문가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aT 이병호 사장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표준, 즉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비한 장기적인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에 귀 기울여 나가는 한편, 국내 생산기반 강화를 통한 수급안정과 IT기술에 기반한 유통경로 확대, 교역환경 불안정성에 대응한 수출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5 14:20: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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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나다움 어린이책' 한부모 가족에 전달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나다움 어린이책' 전달식에서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오른쪽 두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오른쪽 첫번째),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왼쪽 네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 가족 5명에게 '나다움 어린이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롯데지주 롯데, '나다움 어린이책' 한부모 가족에 전달 롯데는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 날 전달식에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등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5명과 배움 지도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이슈의 근본에 있는 '인성존중'과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최초의 사례이다. 사업 첫 성과로 지난해 아동도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연구를 통해 자기긍정, 다양성, 공존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와 10개의 세부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개념을 정립하였으며, 시중에 나와있는 어린이책 가운데 이 기준에 부합하는 134권의 책을 최초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는 전국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학년별로 맞춤 구성된 '나다움 어린이책'과 독서수첩,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독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 안에는 한 달 독서 분량의 기준으로 '나다움 어린이책' 4권이 포함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연계 배움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나다움 어린이책'을 학습 지도에 활용해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충분히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어린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다양성의 관점을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 다양한 사람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긍적적 사고를 키우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작년에 이어 올해 신간 도서들을 검토하여 '나다움 어린이책'을 추가 선정('19년 134권 선정)하고, 신규 창작을 독려하기 위한 창작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중에는 전국 10개 초등학교에 '나다움 책장'을 신규 설치('19년 5개교 지원), 공공도서관에 '나다움 어린이책' 기획전과 독서 체험 활동, 북토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5 14:1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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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온라인 와인 매출 껑충!

신세계 와인하우스 메인페이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온라인 와인 매출 껑충! 집콕족 수요와 온라인 판매 급증하며 와인 매출 45.9% 대폭 신장 최근 주세법이 바뀌고 주류에 대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신세계백화점의 와인 매출이 급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4월부터 주세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같은 달 27일 SSG닷컴에 '신세계 와인하우스'를 열고,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와인까지 2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결제는 가능하지만 배송은 불가능하다. 온라인에서 19세 이상 인증 및 주문한 뒤 2시간 후 원하는 매장(본점, 강남, 경기, 센텀시티, 대구)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백화점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와인 구매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온라인몰의 자체 쿠폰, 카드사 할인 등으로 10~15% 가량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언택트 쇼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온라인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와인 매출을 살펴보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9%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 온라인 매출만 별도로 분석해보면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50건 수준이며, 하루 평균 매출은 300만원이 넘었다. 일 매출 300만원은 영등포점, 대구점 등 중대형 백화점 와인 매장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와인을 수령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 덕에 수입식품, 치즈 등 와인 관련 장르도 연관 구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와인 온라인 전문관 오픈 이후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상품 중심의 수입식품은 지난해 대비 11.0% 신장했으며, 치즈와 살라미(수입햄류)는 각각 34.3%, 21.7%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온라인을 통해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 400여개로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19일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와인결산전'도 온·오프라인에서 릴레이 전개를 하는 등 채널별 장점을 살려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최근 집에서 홈파티와 혼술을 즐기는 수요와 더불어 주세법까지 개정되며 와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달라지는 소비 패턴에 맞춘 상품과 판매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5 14:18: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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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일안주' 브랜드 론칭…상온안주 간편식 시장 개척

혼술/홈술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안주 간편식 시장 진출 CJ제일제당 제일안주 4종 이미지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주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독보적인 맛 품질을 갖춘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인 '제일안주'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상온 제품을 앞세워 기존 냉동 위주의 안주 간편식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제일안주'에는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등 상온 간편식 제조로 쌓아온 R&D 노하우가 적용됐다. CJ제일제당의 독보적 원물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 살균 이후에도 원재료 본연의 맛, 식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안주가 유명한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에도 공을 들였다. 잡내는 깔끔하게 잡고 매콤함과 불맛을 살린 특제 양념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으로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 위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1년 6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안주 간편식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 선호하는 메뉴, 맛 품질, 소비자 트렌드 등을 고려했다. '소양불막창'은 잡내를 없앤 소양과 막창에 특제 양념장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특수부위를 맛 볼 수 있다. '불돼지껍데기'는 두 번 구워 불맛을 살린 돼지껍데기에 청양고추와 국산 마늘로 만든 고추양념을 더해 껍데기 맛집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순살불닭'은 오븐에 구운 닭다리 살과 고구마를 함께 넣고 매콤한 양념으로 요리했다. '매콤알찜'은 탱탱한 명란에 야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대파와 아삭한 콩나물을 넣어 만들었다. '제일안주' 4종의 가격은 6980원이다. 국내 안주 간편식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7000억 원으로, 요리형 안주/마른안주로 나뉜다. 이 중 요리형 안주 시장 규모는 약 1200억 원이다. 냉동 제품 위주로 형성돼 있어 상온 제품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또, 홈술·혼술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안주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주 간편식은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왔으며,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상온 간편식 기술 기반으로 HMR 시장 패러다임을 바꿔왔듯, 상온 안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끌어올리고 시장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일안주'는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족과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정성이 담긴 안주라는 의미가 있다.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정하고, 이에 맞게 해 질 녘 붉은 노을을 연상시키는 색을 바탕으로 잘 차려진 상차림 이미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4:16: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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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하나금융, 글로벌 강화 MOU…금융 新패러다임 '경쟁'보다 '상생'

-국내 대표 금융그룹 간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첫 사례 -"국가적 차원의 상생 시너지 확대"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양 그룹 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사업에 있어 업무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왼쪽부터)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양 그룹 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사업에 있어 업무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그룹은 국내 금융시장의 치열한 경쟁상황 속에서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해외사업부문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에서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상호협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그간 국내 금융그룹들은 다양한 형태로 해외 진출 및 투자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특정 지역에의 진출 쏠림 현상이나 국외 네트워크의 현지화, 대형화 추진 정체 등 대한민국 금융기관 간의 과당 경쟁을 지양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상호 보완, 협력하는 관계 형성을 통한 질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식을 같이 했다. 양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사업 전반의 공동 영업기회 발굴 및 추진 ▲각국 규제와 이슈 사항에 대한 공동 대응 ▲공동 신규 해외시장 진출, 해외 공동 투자, 해외 네트워크 조성 ▲기타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부문에서의 교류와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국내 대표 금융그룹 간 체결한 첫 혁신 사례로 향후 금융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양 그룹이 과당경쟁하지 않고 상호협력을 통해 내실있는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이루겠다는 선언인 만큼 그 의미가 크고, 한국 금융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양 그룹이 모범적으로 주도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협약은 신한과 하나가 선의의 경쟁관계를 극복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라며 "양 그룹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도 "이번 협약은 기존 양 그룹 간 단순한 선의의 경쟁관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이 세계적인 금융기관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5 14:15: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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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도 드론으로… 드론직파기술로 8곳 시범재배

벼 재배도 드론으로… 드론직파기술로 8곳 시범재배 드론 이용 벼 직파재배현장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현장 확산에 나선다. 벼 직파재배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모를 기르는 것으로 육묘(모판에서 모를 기르는 것)과정이 없고 흙갈이(로타리)와 흙고르기(정지)를 한 뒤 초기 제초제를 주는 과정이 없다. 그 동안 직파재배는 잡초성 벼(잡초) 방제의 어려움, 기계이앙에 비해 관리가 복잡하고, 수확기에 수량과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해 재배 확대가 부진한 상황이다. 농촌진흥청이 제시한 드론 벼 직파재배 기술은 대(大)면적 뿐 아니라 소(小)면적에도 적합한 기술로 그간 개발된 직파재배 기술을 분석해 파종시기, 파종량 등을 정립했다. 우선 잡초성 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파종(씨뿌림)시기를 관행보다 최고 20일 이상 늦춰야 한다. 내륙평야지 기준 중부지역의 적정 직파 시기(중생종)는 5월 18일~25일, 남부지역(중만생종)은 5월 16일~31일 이다. 4~5월 사이에 잡초성 벼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파종 5∼10일전에 흙갈이 작업을 하면 잡초성 벼 발생이 줄어든다. 5월 하순 이후 발생한 잡초성 벼는 쌀 품질과 수량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다. 드론으로 직파재배 할 경우 파종량은 10a(1000㎡)당 볍씨 3kg이 가장 알맞다. 드론 직파는 기계이앙 대비 생산비가 최고 120만 원/ha 절감되며 작업시간도 1/6로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정립한 벼 직파재배 기술의 빠른 현장 확산을 위해 전국 8개 지역에서 시범재배를 실시한다. 시범재배지는 드론 직파는 물론 시비(비료주기), 병해충 방제 등 주요 농작업에도 드론을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dakorea)의 '농업기술알기' 메뉴에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기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해 비대면 영농지도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김정화 팀장은 "시비, 방제 작업에 이어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재배 기술이 정립됨에 따라 앞으로 벼 재배과정에서 드론의 쓰임이 확대되고, 일손부족 문제해결을 위한 농업기계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25 14:14: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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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코스메틱, '슈퍼 히알론' 무신사 단독 선론칭

젠더리스 트렌드 반영 인기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 브이티 코스메틱, 청량한 수분 라인 '슈퍼 히알론' 무신사 단독 선론칭 브이티 코스메틱이 여름 시즌을 맞아 수분 라인 '슈퍼 히알론'을 25일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슈퍼 히알론'은 VT만의 독자성분인 G:H8™을 함유한 수분 라인으로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루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을 8중으로 배합한 G:H8™이 수분을 차곡차곡 레이어링해 빈틈없이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뷰티 판'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 무신사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최근 성별에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 콘셉트의 제품이 인기인 가운데 슈퍼 히알론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케어로 여성 소비자는 물론 남성 소비자도 공략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인기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과 뮤지션 '그레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oon Blue'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퍼 히알론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음원으로 뮤직비디오 속에서 슈퍼 히알론의 블루와 수분을 담은 영상미를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내달 1일까지 브이티 코스메틱 전 품목을 최대 85%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슈퍼 히알론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카메라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스킨 부스터, 에멀전,앰플, 리뉴 세럼, 크림, 폼 클렌저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슈퍼 히알론 스킨 케어 세트'는 스킨 부스터와 에멀전으로 구성돼 청량한 수분 에너지가 거칠고 메마른 피부 결 정돈을 도우며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다음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슈퍼 히알론 크림'은 가볍고 산뜻한 젤 타입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청량한 수분감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슈퍼 히알론 앰플'은 쫀쫀한 수분감을 품은 앰플 제형이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며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슈퍼 히알론 리뉴 세럼'은 실키한 수분 세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을 도우며 위생적인 1포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슈퍼 히알론 폼 클렌저'는 300ml의 대용량 사이즈로 쫀득한 미세버블이 피부 속 노폐물을 산뜻하게 세정하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4:12: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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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2020 썸머 소프트앤 시리즈 신제품 출시

7부 기장부터 나시까지 출시 모이몰른 2020 썸머 소프트앤 시리즈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2020 썸머 소프트앤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0 썸머 소프트앤 시리즈는 모달 싱글 원단 등 부드러운 터치감의 소재를 주로 사용하여 피부가 예민한 유아동들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업도 간절기 시즌부터 한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7부, 반팔, 나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주력제품인 '소프트앤 폴딩 7부 티셔츠'는 가슴 포켓부분에 유니크한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함께 매치하여 입기 좋은 '소프트앤 코디 7부 팬츠'는 편안함을 주는 넉넉한 핏과 심플한 핀스트라이프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구김이 덜한 TC아사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은 '소프트앤 마렌원피스'는 비비드한 색감의 빅 플라워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프트앤 쟈스민 배색 나시 티셔츠'는 스트라이프패턴이 들어간 큰 카라를 언발란스하게 매치해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영아들을 위한 우주복 제품도 눈길을 끈다. '소프트앤 블라썸 반팔 우주복'은 어깨와 바지 부분에 셔링을 넣어 여아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가미했으며, 플라워 패턴과 꽃잎을 연상시키는 카라로 디자인을 강조했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면모달싱글의 '소프트앤 윙크 반팔 우주복'은 전면에 윙크하는 이모티콘이 프린팅되어 있고, 똑딱이 단추가 있어 간편하게 입고 벗기 편하다. 사이즈는 우주복의 경우 70부터 90까지, 기타 제품들은 90부터 130까지 폭넓게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만5000원부터 3만3000원까지 책정됐다. 신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기획MD는 "소프트앤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부드러운 소재와 촉감,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가성비까지 갖춘 이번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4:09: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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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LGU+와 'AI 동맹' 추진…SKT 연합과 경쟁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 3사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방위 협력에 나섰다. 올 초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가 AI 연합체를 꾸린 데 이어 통신업체에서 주도하는 두 번째 AI 동맹이다. 2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는 3사 간 AI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논의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2월 첫 공식행보로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산·학·연과 손잡고 'AI 원(One)팀'을 결성한 바 있다. AI 원팀은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 ▲AI 오픈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사무국 설치 등으로 AI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이 성사되면 AI 원팀과 시너지를 접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원팀은 산업현장에도 AI 기술을 적용하고, 오픈형 AI 생태계를 조성해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LG전자의 '씽큐' 제품군에 KT의 AI '기가지니'를 탑재하는 등 서로의 AI 서비스를 각 사 제품에 접목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KT와 LG유플러스 측은 "AI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업무협약 일정이나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취임 후 줄곧 AI 산업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AI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의 세미나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AI에서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등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사의 협력이 구체화 되면 KT의 AI 원팀에 LG전자와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인력 등이 공유돼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아울러 SK텔레콤-삼성전자-카카오와의 연합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앞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포함한 3사 간 AI 초협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ICT 공룡들의 AI 분야 합종연횡을 가속화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분야에는 '오픈 생태계'가 핵심"이라며 "기술 공조와 협력을 통해 AI 기술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5 14:09: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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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SUV 끝판왕, 벤츠 더 뉴 GLS 출시…곳곳에 삼성·LG 만든 디스플레이 장착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SUV인 'GLS'가 새단장을 하고 돌아왔다. 대형 SUV가 패밀리카로 완전히 자리잡은 요즘,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하고 프리미엄 고객을 정조준했다. 벤츠 코리아는 25일 경기도 가평 아난티 코드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했다. 더 뉴 GLS는 3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각 열마다 2-3-2명이 탈 수 있는 7인승 대형 SUV로,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1년여 만에 국내에도 상륙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더 뉴 GLS400d와 더 뉴 GLS 580 4매틱 2종이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1억3860만원, 1억6360만원에 책정됐다. 이전 세대 GLS는 2016년 10월 국내에 출시되며 대형 SUV 시장을 새로 개척하는데 적잖은 기여를 했다. 단,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던 탓에 판매량으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형 SUV 시장이 급성장한 상황에서, 더 뉴 GLS는 최고급 대형 SUV임을 강조하며 판매량 대박까지 노리고 나섰다. 벤츠가 경쟁 모델로 지목한 BMW X7이 지난달 200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며 긴 대기기간을 주고 있는 만큼, 더 뉴 GLS 역시 '대박'을 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더 뉴 GLS의 강점은 우선 넓은 실내 공간이다. 전작과 비교해 전장이 90㎜ 길어진 5220㎜로 동급 중 가장 큰 수준이다. 휠베이스는 60㎜ 더 넓혔지만, 2열 레그룸을 87㎜ 더 확보하면서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3열도 신장 194㎝까지 착석 가능하다. 2~3열을 접으면 최대 2400L까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뒷좌석 등받이 뒷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발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과, 트렁크 높이를 50㎜ 낮춰주는 기능으로 적재 편의도 높였다. 벤츠 GLS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LG전자의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의 태블릿을 사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더 뉴 GLS의 백미다. 2열에 'MBUX(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동승자들의 즐길 거리를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이 각각 설치됐으며, 네트워크 테더링으로 인터넷뿐 아니라 스마트폰 미러링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태블릿 PC도 추가로 탑재해서, 차를 벗어나서도 차량 뒷좌석을 제어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도 S클래스급이다. 특히 더 뉴 GLS 580 4매틱 모델은 8기통 가솔린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인 EQ 부스트를 적용한 새로운 엔진을 적용했다. 최고출력이 489마력에 최대토크 71.3㎏·m, EQ부스트 기술로만 출력 22마력과 토크 25.5㎏·m을 발휘한다. 여기에 9G-트로닉 자동변속기로 효율을 최대한 동력으로 전달해준다. 승차감을 위한 노력도 더해졌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주인공이다. 'E 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선택하면 룸미러에 장착된 카메라 2개가 노면을 스캔, 상황에 따라 감쇄력을 조절해준다. '오프로드 패키지'는 여기에 저단 기어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합쳐서 전천후 주행을 가능케한다. 외관도 개선했다. '감각적 순수미'라는 디자인 철학을 따라 장식을 생략하고 각을 살리는 방향으로다. 수직 형태 8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파워돔을 적용한 보닛 등이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LED 112개로 어떤 상황에서든 안전하고 밝은 시야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S는 큰 차체에서 전달되는 당당한 존재감과 강력한 외관을 바탕으로 최고의 우수성과 고급스러움을 상징하고, 동급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고급스러움으로 차별성을 지닌 모델"이라며 "SUV의 S-클래스인 더 뉴 GLS는 모든 면에서 강점을 두루 갖춰 기대를 뛰어넘는 모델로, 프리미엄 럭셔리 부문에서 하이엔드 고객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5 14:09: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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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부산-양양'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 항공기./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양양 지역 취항으로 국내선 노선 확대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내달 26일부터 부산-양양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매일 3회 운항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양양 노선 운항도 준비 중이다. 이는 국내 LCC 최초의 양양 노선 취항으로서 더욱 다변화된 국내선 노선망을 구축하게 됐다. 양양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도 이달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한다. 이에 따라 부산-양양 노선 항공권은 편도 총액 1만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아울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좌석지정과 위탁 수하물 5㎏ 추가(총 20㎏)의 서비스가 포함된 번들서비스 더블팩을 기존 9000원에서 1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여정 변경도 1회 가능하다. 또한 10인 이상 단체 항공권 예약 고객은 1인당 편도 2000원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양양 취항을 통해 여름 시즌 강원도 여행을 편리하고 빠르게 즐겨보실 것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게 노선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더 큰 편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5 14:07:2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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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의 멋은 '한 끗' 차이에서

수트서플라이,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한 여름 팬츠 출시 수트서플라이 20SS 구르카 팬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네덜란드 남성복 '수트서플라이'가 구르카, 플리츠, 드로스트링 등 디테일을 적용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여름 팬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트서플라이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주목받는 밀리터리 무드의 '구르카 팬츠'를 올해 처음 출시했다. 구르카는 19세기 초 영국의 네팔 구르카 출신 용병들이 입었던 군복에서 유래하며, 허리에 끈 장식의 벨트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수트서플라이의 구르카 팬츠는 넓은 바지통과 양쪽 주름을 적용해 착용 시 통풍이 잘되고 활동하기 편하다. 베이지 컬러의 반바지와 긴바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수트서플라이는 체형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플리츠(주름) 팬츠'를 이번 시즌 한층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제안했다. 바지 앞쪽에 플리츠 디테일을 적용해 주름으로 생긴 여유 공간이 하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함과 동시에 활동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클래식한 분위기도 연출해준다. 플리츠 팬츠는 베이지, 그레이, 라이트 블루 등 컬러와 리넨/코튼 혼방, 울 100% 소재를 적용했다. 또 벨트를 따로 맬 필요 없게 하는 사이드 어드저스터(허리 양쪽에 고리나 단추로 고정된 끈의 길이를 조정하는 장치), 품위를 유지해주는 코인 포켓(바지의 오른쪽 앞주머니 위에 붙은 작은 주머니) 같은 디테일을 넣어 실용성과 멋을 더했다.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드로스트링(졸라매는 끈) 팬츠'도 선보였다. 드로스트링 팬츠는 허리 아래로는 격식 있는 외관이지만 허리는 신축성 있는 밴드와 함께 고무줄로 묶을 수 있도록 돼 있어 착용감이 한결 편하다. 슬림한 핏을 바탕으로 리넨, 울 소재와 그레이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등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편 버튼 플라이(단추로 여미는 방식) 디테일이 감각적인 '친환경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 수트서플라이의 데님 팬츠는 지퍼가 아닌 단추 여밈을 적용해 일반 청바지에서 보기 힘든 클래식함을 지녔다. 게다가 친환경 데님 생산처인 이태리 '칸디아니'의 원단으로 제작됐다. 물,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유기농 면 소재에 친환경 염료를 사용한 셀비지 소재가 적용됐다. 나윤선 수트서플라이 팀장은 "남성 바지는 디테일 '한 끗' 차이로 스타일과 분위기가 달라지는 아이템"이라며, "클래식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플리츠 팬츠를, 무심한 듯 쿨한 스타일링에는 드로스트링 팬츠를, 트렌디한 인싸 패션을 도전하고 싶다면 구르카 팬츠를 선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4:05: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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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 자녀 대상 장학생 모집

영세사업자의 중·고교생 자녀 100여 명 선발…총 1억 원 지원 예정 KT&G로고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소상공인 자녀 긴급지원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국가적 위기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대상은 2020년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대구·경북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중·고교생 자녀이다. 모집인원은 100명 규모이며,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청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접수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6월 30일 발표된다.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4600여 명에 달하며, 지원 금액은 294억 원 규모다. 앞서, KT&G장학재단은 지난 4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8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0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도 진행한 바 있다. 선정자들에게는 학기별 성적에 따라 분할 지급되던 장학금을 상반기에 모두 지급할 예정이며, 비대면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스마트 기기도 제공할 계획이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대구·경북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 자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25 14:02:1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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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축산물 소비 촉진 '육육(肉肉)마켓' 진행

모델이 AK플라자에서 육육마켓을 알리고 있다./AK플라자 AK플라자, 축산물 소비 촉진 '육육(肉肉)마켓' 진행 AK플라자가 애경그룹 창립 66주년을 맞아 '육육(肉肉) 마켓'을 열고, 한우·돼지고기·닭고기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육육마켓'은 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꺼려하면서 소비 감소로 어려워진 축산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6월5일부터 AK플라자 분당·수원·평택점 식품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육육마켓'은 릴레이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다. 먼저 6월5일은 1등급 한우 등심(총300kg)을 100g당 6600원에 판매하고, 6월 6일은 닭 볶음용 2팩을 6600원에 , 6월7일은 돼지 삼겹살(총 400kg)을 100g당 1660원에 판매해 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또 '육육마켓' 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비비고 사골곰탕 1팩'을 서비스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각 점 수산물 코너에서 5월28일까지 블랙타이거 새우(10미 1팩)를 6600원에 판매한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 5월22일부터 전 점에서 애경 창립 66주년을 기념하며 각 계열사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중이다. 백화점에 방문하는 고객 총 6600명에게 '애경산업 랩신 손소소독티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AK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애경산업 랩신 손 소독제 세트'를 사은품으로 전달한다. 또 '애경산업 대표 브랜드 특가전'도 진행한다. 각 점 식품관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5월 28일까지 2080컴플리트치약(3개) 1990원, 순샘 주방세제(1.2L) 1800원, 케라시스 퍼퓸샴푸(600ml) 3500원, 리큐(2L,2개) 6900원에 판매하고 덤 상품전으로 케라시스 클리닉샴푸(600g, 1+1개), 샤워메이트(900g, 1+1개)를 6600원에 한정 판매한다. AK플라자 이준영 축산 바이어는 "최근 많은 축산 농가의 거래처가 줄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에서 축산물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5 13:5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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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취약층 '퇴직교원' 투입?"…학교 보건 인력난 여전

"코로나 취약층 '퇴직교원' 투입?"…학교 보건 인력난 여전 보건교사 1명이 1000명 관리…퇴직교사 투입 예고에 "탁상공론" 비판 "보건 교사와 보건 당국 간 소통 창구 마련…전문 방역업체 일괄 계약" 촉구 코로나19 여파로 80일 만에 등교수업이 시작된 지난 20일 오전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지난 20일 고3 등교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유치원·초등학생 순차 등교를 앞두고 있지만, 일선 학교들은 여전히 보건·방역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내 1차 방역관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있는 보건교사는 1명이 1000명을 웃도는 전교생을 관리하는 실정이다. 교육부가 보건 강사 추가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사실상 코로나 취약층에 속하는 '퇴직 교원'이 보조 업무만 수행하게 되면서 '탁상공론'이란 비판이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최근 보건교육포럼과 인천 초·중·고교 245곳을 대상 설문조사를 한 결과, 244개교에서 보건교사가 방역물품 구매·배부, 공문 처리 업무까지 맡고 있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인천 지역 각급 학교에 내려온 코로나19 관련 공문은 총 300건에 달했다. 보건 교사가 학교 시설 방역을 하는 학교도 73개교(29.8%)에 달했다.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업무를 맡긴 학교는 151개교(61.6%)나 됐다. 올해 신규로 보건 교사에 임용한 한 교사는 "수시로 바뀌는 지침은 물론이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코로나 관련 매뉴얼을 숙지하는데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다"면서 "한 예로, 최신 지침에서 기존에는 허용됐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이 학생과 교직원 재실 중 사용금지 항목에 추가돼 분무기에 미리 담았던 락스 제품을 전부 비우고 알코올 용액으로 일일이 바꿨다. 반복해서 바뀌는 정부 지침이 부지기수"라고 토로했다. 그간 코로나19로 보건교사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일선 학교에서는 교육청 및 교육부에 보건교사 확충을 요청했지만, 예산 부족과 행정 절차 때문에 채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에 학교 방역 도우미 및 과대 학교 26개교의 보건인력 채용 예산을 요청했지만,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보건교사들은 고3 등교 수업 이후 교내 방역과 학생 간 거리 두기 지침이 유명무실화됐다고 지적한다. 자신을 현직 보건교사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등교 개학은 누굴 위한 것입니까' 글에서 "학생들의 자가진단 참여가 저조하고 코로나19 의심 환자 발생 시 정확한 매뉴얼이 없다"면서 "등교 개학하자마자 선생님들은 '방역은 물 건너갔다. 전국 1, 2, 3등으로 확진자 발생만 하지 말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등교를 중지해 달라'는 취지의 이 청원은 25일 현재 오전 11시 기준 11만 3천여 명에게 동의받았다. 보건교사 부족 실태를 파악한 교육부가 최근 보건강사 확충 방안을 내놨지만, 일선에서는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지난 24일 방역·보건 교원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 교원 등 3만여명을 전국 일선 학교에 나눠 배치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60세 이상 퇴직교사는 '코로나 취약층'에 속하고, 투입되더라도 보조역할에 그친다는 한계다. 전국보건교사노조 한 관계자는 "퇴직 교사는 대부분 감염에 취약한 원로 교사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이 방역을 담당하는 것은 부적합하다"면서 "교육청에서 전문방역업체를 일괄 계약해 각 단위 학교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서는 보건 교사들이 교육 당국, 보건 당국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보건교사노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당국과 보건당국에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보건교사들끼리 소통하고 의논해서 해결하고 있다"면서 "당국이 보건교사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방역 체계를 재검토하고 현장에 맞도록 수정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05-25 13:56: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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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6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인포뱅크 팁스(TIPS) 운영사인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포뱅크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초기창업기업에 36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2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재원 구성에 인포뱅크 경영진을 포함한 독립 사업부인 i사 대표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2015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전 산업분야에 걸쳐 총 112개의 창업기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8월에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며 현재까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빈센, 파이프랩스, 버즈앤비, 픽셀로, 바잇미, 코발트, 웨이센, 가제트팩토리 등 총 9개 유망 창업기업에 26억원 규모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홍종철 대표는 "2019년 개인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지원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초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로서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및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5 13:56: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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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또 다시 '못난이 왕고구마' 완판 나선다!

못난이 왕고구마 /이마트 이마트, 또 다시 '못난이 왕고구마' 완판 나선다! 이마트가 고구마 '농가 돕기'에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선다. 이마트는 국내 대표 고구마 산지 중 한 곳인 고창에서 자란 '못난이 왕고구마(2kg/박스)'를 오는 28일부터 7일간 이마트 전점에서 7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밤고구마 상품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이마트는 지난달 해남 못난이 고구마 판매에 이어, 이번에는 고창 고구마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개당 300~600g의 못난이 왕고구마 총 5만박스(100톤)를 긴급 공수했다. 올해 급식 등 식자재 사업 부진 등으로 인해 고구마 소비가 급격히 줄어, 지난해 10월 수확된 고구마가 현재까지 재고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는 6월에는 고구마의 부패가 빨리 진행될 뿐 아니라, 햇고구마 출시가 시작되는 오는 7월 고구마 농가들이 맛있는 햇고구마를 차질 없이 출시할 수 있도록 이마트가 재고를 사들인 것이다. 이마트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23일 SSG닷컴,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5개 관계사와 함께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톤을 매입해 그룹사 역량을 모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이마트는 6일간 준비한 213톤을 모두 판매했고, SSG닷컴은 7톤의 물량을 4일만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12톤을 2일만에 완판했다. 이밖에 신세계TV쇼핑은 65톤을 매입 못난이 고구마와 일반고구마를 한데 묶은 상품 1만세트를 선보여 방송시작 40분만에 완판했으며, 긴급 추가물량 3000세트를 추가 공수하기도 했다. 신세계 푸드도 3톤을 매입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해 힘을 보탰다. 이마트는 못난이 고구마의 농가 판로 확보를 통해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판매한 기간 고구마 매출이 전년대비 218.7% 올랐다. 김갑곤 이마트 채소바이어는 "못난이 감자, 못난이 고구마를 통해 과거 외면 받던 못난이 상품이 이제는 이마트의 신선신품 경쟁력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5 13:55: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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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기혼자, 보험 가입 이유는 '질병·사고 경험' 때문"

삼성생명 건물 전경. /삼성생명 대한민국 40대는 '본인 또는 주변의 질병 및 사고 경험'에 의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가입하는 보험은 암, 상해, 실손 등 건강보험이었다.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0대 기혼가구의 보험소비 특성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0~49세 사이 수도권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2270명의 기혼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으며, 심층면접조사(FGI)도 병행했다. 연령에 따른 특성 비교를 위해 50대 기혼자 505명과 30대 5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자료도 활용했다. 40대가 기준인 이유는 세대별 인구에서 50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분포된 세대(2019년 기준, 약 834만명)며, 20~30대 대비 보험가입 여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질병 및 노후 대비 등을 이유로 보험 잠재수요가 많다는 점 때문이다. 40대 기혼자 1년 이내 가입 보험 비중.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 ◆ 40대 기혼자의 보험 선택 키워드는 '경험·종신보험' 보고서에 따르면 40대 기혼자 중 39.5%(중복응답 가능)는 '본인 또는 주변의 질병 및 사고 경험'에 의해 보험을 가입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노후 걱정(33.3%), 설계사 또는 금융사 직원의 권유(24.9%)가 차지했다. 이는 30대와 확연히 대비되는 특성이다. 30대의 대부분은 가족·지인의 권유(39.0%)로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주변인의 질병·사고 경험으로 인한 가입 비중은 24.3%에 불과했다. 40대가 최근 1년 이내 가입한 보험의 비중은 암(18.6%), 상해(16.5%), 실손(13.2%) 등의 순이었다. 그 외 치아보험(13.1%), 건강보험(8.4%) 등 주로 중저가의 합리적 보험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기혼자들은 종신보험을 통한 보장자산 마련에도 적극적이었다. 1년 이내 가입 상품 비중에서 40대의 종신보험 가입 비중은 6.0%로, 50대 가입 비중 1.7%에 비해 3배가 넘었다. 특히 외벌이(7.0%)의 경우 맞벌이(5.4%)보다 근소하게나마 가입 비중이 높았다. 반면 남성과 여성 간 1년 이내 가입 비중은 각각 6.0%로 별 차이가 없었다. 이는 50대가 남성 2.3%, 여성 1.1%로 2배 이상 차이 나는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윤성은 인생금융연구소 연구원은 "40대에서 보장자산을 준비하려는 욕구는 외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다른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과거와 달리 남녀소득격차가 줄어드는 등의 요인으로 40대 여성 기혼자의 보장자산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40대 기혼자의 기존 보유계약 건수별 신규가입 상품 비중.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 ◆ 40대 보험가입자, '가진 자'가 더 가지려는 경향 뚜렷 40대 기혼자들은 기존 보험 가입자가 더 많이 보험상품을 가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약 또는 유지를 함에 있어서도 '상품 자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변수였다. 최근 1년 이내 보험에 가입한 40대 기혼자 중에서는 6개 이상 보험 상품에 가입한 '다건 보유자'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41.9%였다. 50대의 경우 '다건 보유자'의 추가 가입 비중이 28.7%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였다. 신규가입 상품 비중을 가입자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뚜렷했다. 40대 '다건 보유자'의 경우 치아(24.3%), 간병(8%)과 같은 최근 출시한 상품들의 가입 비중이 높았다. 다만 암보험의 경우는 '다건 보유자'(28.1%)와 함께 기존의 상품 보유개수가 적은 가입자(0~1건 수준)도 높은 가입 비중(39.6%)을 보였다. 이는 40대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대질환에 더 대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40대는 가족이 형성되고 확장되는 시기라는 점이 반영돼 비교적 다양한 보험상품을 보유하고 있었다. 계약자 기준으로 50대가 평균 5.1개의 보험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40대는 6.1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윤 연구원은 "40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각종 보장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보장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점검해보고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5 13:53: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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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이상균 사장으로 교체…생산·안전 총괄 지휘

현대중공업 이상균 조선사업대표 올해 잇단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이 조선 사업대표를 사장으로 격상시켜 생산과 안전을 총괄 지휘도록 하는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내놨다. 현대중공업은 25일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조선사업대표를 사장으로 격상시키고 이상균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선사업대표를 사장급으로 격상함으로써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사고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는 취지다. 직전 조선사업대표였던 하수 부사장은 이번 안전사고 발생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 새로 조선사업대표를 맡은 이 사장은 생산·안전을 총괄 지휘토록 하는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안전을 생산 현장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자 생산본부를 안전생산본부로 확대 개편한다. 향후 안전시설, 안전 교육 시스템 등을 재점검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려 인적·물적 재원 투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은 "잇따른 현대중공업의 중대재해로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권 회장은 "한동안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안전사고가 올해 들어 갑작스럽게 늘어난 데 대해 기존 안전대책이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근본적 차원에서의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 모든 계열사가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는 경영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이상균 사장의 이동으로 빈 자리가 된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김형관 부사장이 내정됐으며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에선 올해만 근로자 4명이 사망하는 산재가 발생했다. 2월22일 작업용 발판 구조물을 제작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추락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16일 40대 근로자가 유압자동문에 끼어 중상을 입었다가 끝내 숨진 데 이어 같은달 21일 대형 출입문에 근로자가 끼어 사망했다. 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이달 11~20일 실시한 직후인 21일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파이프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아르곤가스로 인한 산소 결핍으로 사망했다.

2020-05-25 13:47: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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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처음부터 지켜주는 암보험' 출시…보장 5종 신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25일부터 암의 전조질환에서부터 가정에서의 호스피스 완화치료까지 암보험 종합 보장을 담은 '무배당 라이프플러스(LIFEPLUS) 처음부터 지켜주는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를 기본계약으로, 기타피부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 유사암진단비와 계속암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항암 방사선 및 항암 약물치료비 등 암과 관련된 기본적인 위험을 모두 보장한다. 또 암특정재활치료비, 암특정통증완화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가정형), 특정바이러스질환진단비, 특정8대기관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비 등 신규 보장 5종을 신설해 암 보장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이 상품은 암의 전 단계 질환인 8대 특정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바이러스 진단비를 신설해 암 전조 질환을 보장한다. 암치료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암환자의 고통을 덜어 주기기 위한 신경차단술, 신경파괴술 및 마약성진통제의 연간 30일 이상 처방받은 경우 보장하는 암통증완화치료비와 암치료로 인한 구조적 손상과 기능적 장해를 치료하기 위한 암재활치료비 보장도 신설했다. 말기암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완화치료는 기존에 해당 시설에서 입원해야만 보장이 가능했지만 암 환자의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말기암 환자의 호스피스 통증완화치료(가정형)를 탑재했다. 가입연령은 6세에서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0·20·30년 만기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암 질환에 대한 예방에서부터 진단, 치료, 재활,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까지 케어함으로써 암의 전조질환에서부터 암 진단 후 생업복귀까지 꼼꼼하게 보장하는 암보험"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5 13:37:3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