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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장터' 올 매출목표 상향

전남도, '남도장터' 올 매출목표 상향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소비 증가 등으로 '남도장터' 매출액이 크게 증가,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보다 50억 증가한 200억 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운영한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의 올해 1~4월 매출액이 68억 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총 매출액 63억 7천만 원 대비 이미 4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4월 매출 2억 9천만 원보다 23.5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3월 모바일 앱(App) 오픈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 확산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NH몰과 NS몰, 공구마켓, 심쿵, 할인중독 등 26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했으며, 31사단을 비롯 경기도 호남향우회, 전남도청과 유관기관 등 '코로나19' 피해농가 돕기 판촉행사를 온라인에서도 적극 추진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가공식품업체와 농촌융복합업체, 축·수산물 생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신규업체와 입점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일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농어민과 중소업체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말 기준 '남도장터'에는 전남 710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6천 593개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

2020-05-20 15:1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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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운고가차도 '역사 속으로'

광주 백운고가차도 '역사 속으로' 광주 교통의 중심지로 남구의 관문 역할을 해온 백운고가차도가 31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광주광역시는 백운고가차도 철거를 위해 백운광장 주변 지장물을 우선 이설하고 추가차로를 확보한 후 오는 6월4일부터 백운고가차도를 통제한다. 1989년 11월 개통된 백운고가차도는 길이 385.8m, 폭 15.5m로 백운동부터 주월동까지 도심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백운고가차도는 건설 당시 경전선 철도로 인해 불가피하게 급경사와 급커브로 시공돼 잦은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특히 도심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주변상권 성장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철거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 같은 점을 반영해 광주시는 지난해 예산 절감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남구청사 앞 대남대로 선형개량사업'과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를 병행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까지는 고가차도 구조물을 철거하고, 2023년까지 도시철도 및 지하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백운고가도로를 기념하고 안전한 철거를 다짐하기 위해 철거가 시작되는 6월4일 오후 3시 현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이용섭 시장,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듀! 새로운 길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며, 철거기념 테이프커팅, 백운고가 걷기 등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기념식에 앞서 백운고가차도 철거 공사 중에 시민들이 이용할 추가차로 확보, 수목 이식, 지장물 이설 등을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주변 신호체계 주기 변경, 좌회전 허용 등 현장여건과 공사 특성을 고려한 교통관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주현 공사부장은 "고가차도가 철거되고 도시철도2호선과 지하차도가 건설되면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교통안전, 도심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기간에는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우회도로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2020-05-20 15:10: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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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국비 확보 위해 총력

김학동 예천군수, 국비 확보 위해 총력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19일 2021년 국가투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 군수는 환경부 관련 국회상임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을 만나 예천의 실정과 본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부탁했다. 이날 김 군수가 건의한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200억 원의 사업비로 4개 면(예천읍 상동리, 유천면 가리, 화지리, 용문면 성현리, 보문면 승본리)일원에 마을하수도 처리구역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상경비 절감 등으로 인해 재정 여건이 여유롭지 않아 국비 지원이 침체된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활력을 제고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만큼 추가 국비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김 군수가 직접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문을 두드렸다. 김학동 군수는 "본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지역발전을 위해서 국비확보는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수시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0 15:09: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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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가산단 대체녹지조성’ 사업추진 ‘탄력’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대체녹지조성사업 사용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용 승인으로 국가산단의 대체녹지조성사업 1차 녹지축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삼동지구에 조성되는 1차 녹지축은 인공 산을 만들고 그 위에 방풍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구간은 여수시 권한금 95억 원을 투입해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이번 산업부 승인으로 나머지 2?3 구간도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는 지난 13일 여수국가산단 녹지를 해제해 공장용지 조성으로 발생한 지가차액 환수금 중 중앙정부 권한금 173억 원을 활용, 대체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이는 중앙정부 권한금 253억 원 중 삼동지구 혁신산단 조성에 사용하고 남은 잔여금이다. 2015년부터 여수시는 중앙정부 권한금의 대체녹지 조성 활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나, 사용처에 대한 이견으로 대체녹지조성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그러나 민선 7기 들어와 권오봉 시장이 "지가차액은 녹지조성에 사용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직접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설득을 통해 협의에 급물살을 탔고 이번 결실을 맺게 됐다. 권오봉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산단의 오염원 차단 등 대체녹지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체녹지조성사업은 1차 녹지축과 2차 녹지축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며, 2차 녹지축은 전라선 폐선부지(둔덕~구 덕양역사)에 155억 원을 투자, 작년 10월에 방풍림 공원 조성을 완료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5-20 15:09: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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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농기업,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경북 청년농기업,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경북도는 청송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가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지역 농가소득 향상 기여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달(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1차)을 바탕으로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판매촉진 효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평가해 매달 농촌융복합산업인을 선정한다. 청년연구소는 청송군 40개 생산 농가와 사과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운영, 사과즙·탄산사과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 체험농장 운영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게 하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자연순환적 농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저탄소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도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과를 이용한 제빵(사과파이, 호빵 등), 사과 쨈·요구르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통해 설립 첫해인 2017년 3,400만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에는 6억25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3억2600만원으로 2017년보다 68배 이상 증가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의 성공적인 농촌정착과 농촌융복합(6차)산업화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촌융복합(6차)산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05-20 15:09:1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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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美 낙폭과대주와 언택트관련주 투자랩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에 상장된 투자 유망 종목을 시장 상황에 맞춰 분할매수 하는 '한국투자 미국대표 리턴즈 톱5랩'과 '한국투자 미국언택트 빅5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 미국대표 리턴즈 TOP5랩'은 코로나19 사태로 가격이 하락한 낙폭과대 기업에 투자하는 랩이다. 미국 경제활동 재개 시 빠른 주가회복이 예상되는 미국대표 생활밀착형 고배당 기업인 코카콜라 등 5개 기업에 투자한다. 투자금액의 50%를 초기에 매수한 후 나머지 50%는 가격하락 시 추가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경우 매월 총 2개월간 추가 매수를 통해 주식비중을 늘려 나간다.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 달성 시 주식비중을 축소하는 목표 전환형 랩이다. '한국투자 미국언택트 BIG5랩(USD)'는 언택트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AI, 온라인쇼핑, 원격의료, 디지털 페이 업종에서 승자가 될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랩이다. 해당 업종에서 이미 지배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지속적으로 차별적인 성장을 보이는 텔라닥헬스 등 5개 기업에 투자한다. 투자금액의 30%를 초기에 매수한 후 나머지 70%를 3주간 매주 분할 매수한 후,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 달성 시 주식비중을 축소하는 목표 전환형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증시가 대형IT기업을 중 심으로 빠른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며 "낙폭 과대로 더욱 매력적인 가격대를 지닌 고배당 대표기업과 언택트 환경에서 차별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은 현 시장에서 좋은 접근방식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두 상품 모두 최소가입금액은 원화 기준 3000만원이며 은행외화예금 송금을 통한 USD입금도 가능하다. 상품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5-20 15:08: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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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작년 28억원 규모 사회공헌

신협사회공헌재단 제5차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김윤식 이사장./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28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작년 전통시장 상생사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역특화사업을 위해 2억2000억원, 소외계층 경제·협동 멘토링, 지역 아동센터 건립, 어린이 영어교실에 5억7000억원, 나눔 캠페인, 봉사단 및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해외봉사활동 등으로 20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재단은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나눔을 통해 200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및 손세정제 20만 개 제공했다. 또 피해 지역민을 위해 1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는 등 총 21억 원 상당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하며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올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생 지원 및 지역별특화사업 육성 ▲협동조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보호 ▲취약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및 긴급성금 지원 ▲지역 복리증진 및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구호 지원 등 전국 신협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및 공익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0 15:07: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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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지하도로에서도 GPS 신호 잡힌다

GPS 신호 수신 개념도./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6월 지하도로, 터널 등에서도 GPS(위치정보시스템) 신호가 끊기지 않는 기술을 남산1호터널 등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GPS는 위성 신호를 바탕으로 사용자 위치를 계산하는 기술이라 위성 신호가 잡히지 않는 지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시와 연구원은 터널 등 지하 공간에 GPS용 신호 발생 장치를 설치해 지하에서도 GPS를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위성에서 나오는 GPS 신호처럼 스마트폰에 인식되므로, 이용자는 별도 장치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다음달부터 남산1호터널(연장 약 1.53km)에 GPS용 신호 발생 장치 10개를 설치하고 기술 검증에 들어간다. 시는 SK텔레콤과 함께 T맵을 활용해 차량위치 추적 정확도 등도 확인할 예정이다. 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GPS용 신호를 이용해 더 정확하게 버스도착시간을 예측하는 기술을 테스트한다. 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 SK텔레콤은 연내 T맵 등 민간 내비게이션 등에 이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남산1호터널 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도로인 강남순환로 등 길이 500m 이상의 지하터널에서 GPS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흥지문·북악·정릉 등 총 20개 터널 약 29.8km 구간에 GPS용 신호 발생 장치를 설치한다. 아울러 시는 현재 건설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서부간선지하도로, 동부간선지하도로 등 모든 지하도로에 이 GPS 음영 해소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이번에 사용되는 기술은 한국뉴욕주립대 류지훈 교수와 네오스텍 컨소시엄의 'SDR 기반 GPS 신호생성을 통한 GPS 음영 해소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작년 10월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의 '신기술 접수소'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로 접수된 6개의 제안 중에서 심사를 거쳐 올해 4월 선정됐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에서 GPS 신호를 수신하는 기술은 단지 길 안내의 불편을 해소하는 개념을 뛰어넘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위치 추적의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자율주행, 초정밀 내비게이션 등 미래 교통 산업의 핵심적 기술로 전 세계에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5-20 15:05: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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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디지털 쉽게명' 캠페인 조회수 1000만 돌파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디지털 쉽게명' 광고 캠페인이 지난 19일 역대 자사 광고 중 최단기간인 방영 12일 만에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KB국민카드 광고 캠페인 중 사회관계망서비스 1000만회를 이상을 기록한 네 번째 사례다. 이는 지난해 9월 '이지 카드 시리즈' 캠페인이 방영 23일 만에 1000만회 돌파 기록을 절반가량 단축한 것이다. 디지털 쉽게명은 KB국민카드가 쉬운 디지털을 이야기하는 이유와 신념을 보여준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탤런트 박서준을 필두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 해금연주가 이다영 씨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모델로 참여해 어렵게 느껴지는 디지털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기획 단계부터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노출에 집중하고 유튜브에 적합하게 광고 소재도 풀 버전, 30초 버전, 6초 버전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만간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NG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0 15:02: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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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도전 프로젝트'로 '팬데믹' 대응 로봇 개발 추진

혁신도전프로젝트 시범사업 분야별 연구내용(예시). /과기정통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사람 개입 없이 로봇의 자율판단을 통해 생활방역을 실현하는 등 목표로 경쟁형 R&D(연구·개발), 개방형 R&D 등 혁신적 연구개발을 통해 완수하는 '혁신도전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전염병 대유행(펜더믹) 대응 로봇·ICT 융합 생활방역 솔루션 개발'을 전담해 기획·관리할 사업단장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혁신도전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이 높으나 성공하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꿀 도전적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본부 소관 추진단장(총괄PM)은 혁신도전 프로젝트의 총괄 관리자로서 매년 5개의 R&D사업을 기획하고, 개별 부처 소관 사업단장이 사업의 총괄 관리자로서 과제 구성·진도 관리·평가 등 기술개발의 전 주기를 책임지고 관리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혁신도전 프로젝트 시범사업 사업단장 선발에 대해 2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4주간 선발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혁신도전 프로젝트 시범사업에는 '전염병 대유행 대응 로봇·ICT(정보통신기술) 융합 생활방역 솔루션 개발'을 위해 3년 반 동안 15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사업단장은 감염병 대유행시 발생할 상황을 시나리오화하고 이를 해결할 기술 개발을 목표로 과제를 기획하고 최적의 연구집단을 선정하는 한편, 기술개발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0 15:00: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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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치매 예방할 수 있을까…복지 용품으로 떠오른 SKT '인공지능 돌봄'

성동구 70대 어르신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돌봄'을 이용하고 있다. / SK텔레콤 1년에 17조원 나가는 치매 예방 비용, 인공지능(AI)이 줄일 수 있을까. AI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SK텔레콤의 AI 돌봄 서비스를 통해서다.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돌봄에서 제공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두뇌톡톡'은 SK텔레콤과 서울대 의과대학 이준영 교수 연구팀이 협력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AI 스피커 '누구'와 대화하며 퀴즈를 푸는 식으로 장기 기억력과 주의력·집중력을 향상시킨다. 20일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고령화가 심화되고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면 우리 미래 세대의 부담금액이 커진다"며 "사전 예방을 통해 치매 없는 세상을 살 수 있도록 치매를 늦추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제도적으로 AI를 통한 서비스가 보편적으로 전달되도록 복지 용품으로 고려하는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지난해 4월 시작해 서비스제공 1주년을 맞았다. 현재 서울 성동구, 양천구, 영등포구, 서대문구, 강남구, 경기 화성시, 대전 서구 등 협의회 소속 7곳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자체의 약 3100가구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총 6500가구 이상의 어르신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돌봄' 이용 현황 분석. / SK텔레콤 바른ICT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독거 어르신 670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이용 패턴과 효과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자 평균 연령은 75세였고, 여성과 남성간 비율은 7 대 3이었다. 조사 결과,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한 비율 73.6%를 포함해 어르신들의 95% 이상이 일주일에 3회 이상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이용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디지털 서비스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정서적인 케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궁금해하던 세상 밖 소식도 '소식톡톡'으로 들을 수 있고, 코로나19 예방 정보, 감염자 경로, 마스크 구입처도 쉽게 알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AI 돌봄 서비스 이용 전후를 비교해 행복감과 긍정 정서가 높아지고 고독감과 부정 정서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AI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긴급 SOS를 호출한 사례는 328건이었고, 이들 중 23건이 실제 긴급구조로 이어졌다. AI 스피커는 독거 어르신들이 "아리아! 살려줘" "아리아! 긴급 SOS" 등을 외칠 경우 이를 위급 상황으로 인지하고, ICT케어센터와 담당 케어 매니저, ADT캡스(야간)에 자동으로 알려준다. 이후 ICT케어센터에서 일차적으로 상황 확인 및 초도 대응을 하고, 출동이 필요한 위급 상황으로 판단하면 즉시 119에 연계하는 프로세스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데 사회적 부담으로 떠오른 치매 예방의 도구로 쓰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 서울대 의과대학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두뇌톡톡'을 8주간 매주 5일씩 꾸준히 이용한 어르신들의 경우 장기 기억력과 주의력·집중력이 향상되고 언어 유창성이 증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2년 정도의 치매 발현 지연 효과가 예견된다고 분석했다. 이달부터는 이준영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개발한 '기억검사'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기억검사는 현재 주요 대학병원과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인지 검사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예를 들어 짧게 각색된 '흥부전'을 듣고, 관련 퀴즈를 풀면 정답 개수에 따라 기억 건강의 단계를 알려주는 식이다. '두뇌톡톡'을 꾸준히 실시한 후 기억검사를 하는 선순환 방식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김범수 바른ICT 연구소장은 "AI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IT 기술을 적극적 사용해 자아효능감을 느끼고, 행복은 늘고 고독을 줄이는 것은 다른 서비스에도 활용될 수 있는 사회적 자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단순 IT 장비가 아니라 독거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고 필수 요인"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0 14:56:1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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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규모 SPV 설립…저신용 회사채·CP 매입 지원

SPV 재원조달 구조. /한국은행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규모의 회사채·기업어음(CP)·단기사채 매입기구(SPV)를 출범한다. 정부가 산업은행에 1조원을 출자하고 산은은 1조원의 SPV 후순위 대출금을 지원한다. 한국은행은 8조원의 선순위 대출로 자금을 부담한다. 이렇게 마련된 10조원으로 운영한 뒤 필요시 20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와 한은은 2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 설립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정부는 '100조원+알파(α)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을 지원하고 금융시장 불안 대응에 나섰다. 4월 중순 들어 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며 우량채 위주로 발행금액이 증가하는 등 회사채 시장 여건 일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A등급 이하 비우량채 시장은 여전히 부진했다. 지난 3월까지 1조원을 웃돌던 A등급 이하 회사채 발행금액은 4월 들어 2000억원으로 급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은, 산은은 비우량채 직접 매입을 통해 채권시장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SPV는 산은 출자 1조원(10%), 산은 후순위 대출 1조원(10%), 한은 선순위 대출 8조원(80%)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필요하다면 추가로 20조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중앙은행·정책금융기관(산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단기사채 매입기구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현재의 채권시장 상황,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다른 프로그램의 운용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10조원 규모로 운영하고 필요시 20조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PV 매입 방식. /한국은행 특히 한은이 직접대출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한은의 SPV에 대한 직접대출은 한은법 80조에 근거한다. 한은법 제80조에 따르면 '한은은 금융기관의 신용공여가 크게 위축되는 등 자금조달에 중대한 애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금융통화위원 4명 이상의 찬성으로 영리기업에 대출해줄 수 있다'고 돼 있다. 또 기업의 조기상환과 시장 정상화 등에 따라 SPV 운용규모가 축소될 경우 한은 선순위 대출금부터 우선 상환이 이뤄진다. 그동안 한은은 정부의 지급보증이 없다면 직접대출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정부의 출자로 이러한 우려를 덜게 된 것. 한은은 영리기업에 대한 여신이 제공할 경우 기업의 업무, 재산상황을 조사·확인하도록 돼 있는 만큼 SPV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권한을 행사할 방침이다. 향후 SPV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저신용등급을 포함한 회사채와 CP단기사채 매입에 나서게 된다. 우량 A등급을 주로 매입하되 BBB등급 이하 채권도 사들일 방침이다. 회사채는 AA~BB, CP와 단기사채는 A1~A3가 대상이다. 다만 2년 연속 100% 이하 기업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 지원이라는 목적을 고려한 것이다. 매입대상 채권 만기도 3년 이내로 제한을 뒀다. 동일기업과 기업군에 대한 매입 한도는 SPV 전체 지원액의 2%, 3% 이내로 정했다. SPV 매입금리는 시장금리에 일부 가산 수수료를 추가한 형태로 운용한다. 한은 관계자는 "SPV 설립 전에 시장상황을 보면서 필요시 산은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 CP 등을 우선매입해 정책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정부, 한은, 산은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SPV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0 14:55: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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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200억원 규모 '착한 소비 운동' 실시…코로나19 피해 지원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20일 종로구 소재 식당에서 착한 소비 운동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18개 손해보험사와 공동으로 '착한 소비 운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손보업계는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167억원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우선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 비품이나 토너, 복사용지 등 소모품의 선구매와 회사 인근 식당 등에 선결제를 통해 정부의 착한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또 하반기에 집행예정이던 임직원 복리후생 자금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아울러 영업실적이 우수하거나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설계사 등 모집조직에 지역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을 제공하고 임직원에게는 온누리상품궘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손보업계는 사회공헌 사업도 추진한다. 취약계층을 위해 37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가구 등에는 공동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손보사별로도 저소득가구 난치병 치료 지원, 자원봉사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덕 손보협회 회장은 "손해보험업계의 '착한 소비 운동' 노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으로서 손해보험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0 14:53:3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