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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 출시…월 납입금 대폭 줄여

기아차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 출시 기아자동차가 선수금 없이 월 28만원 납입금으로 스팅어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스텀 플랜'은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유예 ▲최저 3.0% 금리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크게 줄이고, 할부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기아자동차 스팅어 2.0 가솔린 터보 모델(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적용 3447만원)을 커스텀 플랜을 통해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80%는(2750만원) 36개월 할부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달까지 유예하고, 이에 대한 이자와 나머지 차량 가격(697만원)을 3.5% 금리를 적용받아 매월 약 28만원씩 납입하면 된다. 특히 추가 납입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자금 사정에 따라 매월 자유롭게 추가 상환이 가능하며,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전액을 결제한 고객은 3.0% 저금리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할부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유예금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차량 가격의 최대 64%(3년 기준)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좀 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커스텀 플랜이라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분들이 차량 구매를 하는 데 느끼실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10:1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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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심리카페] 트랜스 젠더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생물학적 성(性)과 사회적 성이 불일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성(sex)은 생물학적 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고 사회학적으로 반대 성으로 느끼는 것이다. 여성이 남성이라고 인식하거나 남성이 여성이라고 인식하고, 자신을 여성으로 느끼고 여성으로 대우 받고 싶은 것이다. 트랜스젠더는 정신과적 진단으로는 성정체감 장애로 분류되는데 성적 주체성은 보통은 어려서 생물학적 성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생물학적 성에 대해 불편감이나 부적절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반대성이 되고 싶어 하거나 자신의 외형적으로 들어난 성기를 부정하기도 한다. 간혹 정신병 증상으로 보고되지만 현재로는 생물학적 영향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이성의 옷을 입는 것을 의상도착증(Transvestism)이라고 한다. 이들은 성적 흥분보다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여성의 옷을 입는다. 또한 성전환수술로 신체적 성기 자체를 변환하는 것을 성전환증(trans sexualism)이라고도 한다. 보통 트랜스섹슈얼은 성전환수술, 성호르몬 요법 등으로 여성화되는 것을 일컫는데,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신체적 성과 심리 혹은 사회적 성별과의 불일치에 대해 갈등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 둘은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별 구분을 매우 쉽게 생각한다. 보통의 성별 구분 방법으로 출생 시 간호사분들이 애기의 고추가 있는지 여부의 방식으로 성별을 구분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성별의 구분은 매우 복잡하다. 위에서 말한 방식은 외부생식기만으로 성별을 구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내부 생식기도 있다. 즉 외부의 생식기가 남성이지만 내부의 생식기가 여성이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비정상적인 성염색체로 인한 것으로도 설명되는데 정상의 경우 남성은 XY, 여성은 XX로 구분된다. 그러나 성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성발달이 이뤄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성염색체 하나가 없는 터너증후군(XO), X 염색체가 하나 더 추가로 있는 클라인펠터증후군(XXY), Y 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초웅(XYY) 등이 있다. 다운 증후군도 성염색체 이상과 연관된 질환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뇌기능 상 남자 몸에 여성의 뇌특성을, 혹은 그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생식기가 전부'라는 말이 있다. 일종의 성차가 인간의 여러 사회 경제적 활동의 한계를 짓는다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까지도 담고 있는 표현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남자나 여자로 태어나는지 아니면 남자나 여자로 성장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진정으로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구인들에 의해 남자는 화성인으로 여자는 금성인으로 길러질 수도 있다. 또, 분명한 측면의 하나로 생명체 중에는 성별이 구분되어 숫컷과 암컷으로 구분되는 2개의 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자연계는 다양성을 좋아하는 듯 하다. 이러한 구분이 엄격한 콘크리스 벽으로 만들어 구분되어 진 것이 아니라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는 두 깃발 주변에 각각의 개체들이 모여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두 깃발의 어느 쪽에도 가깝지 않은 소위 제3인 영역에 존재하는 개체도 있는 것 같다. 그 개체들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컴퓨터의 2진법처럼 극단적이면서 융통성이 떨어지는 단순한 개체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2020-05-13 10:12:0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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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롯데건설-SK건설-이지파트너와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

포스코는 12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롯데건설, SK건설, 이지파트너와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왼쪽부터)과 권혁수 SK건설 건축TECH그룹장, 전금석 이지파트너 대표, 김강균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가 12일 포스코센터에서 롯데건설, SK건설, 건축엔지니어링사인 이지파트너와 함께 4자간 강건재 공동 기술개발 및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2030년까지 강건재 판매를 연간 1400만톤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를 비롯한 4개사는 각각 철강사·건설사·건축엔지니어링사로서 상호협력을 통해 흙막이용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 기술과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건설사는 포스코가 인증하는 프리미엄 철강재인 '이노빌트(INNOVILT)'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지하공사시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흙막이 벽체이다. 9호선 지하철 굴토공사 중 발생한 싱크홀 및 상도동 유치원 붕괴 등 사고로 인해 최근 흙막이 벽체에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능이 요구되고 있어 공공의 안전을 위해 이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포스코는 최적의 강재 제공 및 구조성능 평가를, 이지파트너는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의 최적화 설계 방법을 개발하고, 롯데와 SK 두 건설사는 현장시험 적용을 통해 시공성과 안정성을 검증한다. 포스코 철강재를 적용해 오각형 구조의 각관 형태로 만들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구조적 성능이 우수해 추가적인 보강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 이종강종이란 명칭과 같이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에는 고강도강을 나머지는 일반강을 적용해 경제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로써 '이종강종 합성엄지말뚝'은 높은 안정성을 갖추면서도 공사비는 H형강 사용시보다 약 15%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롯데건설, SK건설과 같은 대형건설사 및 건축엔지니어링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설사에는 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중소기업과는 동반성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건설시장에서 철강 프리미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객사와 함께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INNOVILT)'를 론칭했다. 포스코그룹의 강재가 사용되고 안정성·기술성·시장성 등이 우수한 제품을 이노빌트 인증제품으로 선정한다.

2020-05-13 10:0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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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 가스누출 사고 수습 위해 현장 지원단 파견

LG화학 인도공장 가스 유출사고 위치./사진=연합뉴스 LG화학이 인도 현지에서 일어난 유독가스 누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지원단을 보낸다. LG화학은 13일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 8명의 인도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단은 사고원인 조사 및 현장의 재발방지 지원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해, 생산 및 환경안전 등 기술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지원단은 공장 안전성 검증 및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한편 신속하고 책임 있는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노국래 현장 지원단장은 피해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원 대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학철 부회장은 우선 국내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사고 수습을 계속하며 총괄 지휘할 계획이다. 앞서 LG폴리머스 인디아 공장에서는 지난 7일 유독가스가 누출되며 최소 주민 11명이 사망하고, 약 1000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G폴리머스 인디아는 1961년 설립된 인도 최대 폴리스타이렌 수지 제조업체인 힌두스탄 폴리머를 LG화학이 1996년 인수한 뒤 사명을 바꾼 회사다. 한편 LG 화학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출·입국이 제한돼 있는 상황이었으나, 한국과 인도 정부 기관 및 대사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한 입국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13 10:05:2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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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 진행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2일부터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를 진행한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법과 주의사항을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12일부터 안전운전 캠페인 '민트라이더 시즌 6'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한 민트라이더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으로, 2019년까지 5년간 3만99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 캠페인은 안전모 착용에 대한 인식 전환부터 안전운전 서약부터 안전운전 가이드까지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교육을 제공해 자영업자와 라이더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는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안전운전 준수사항과 셀프 정비 노하우를 교육하면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자영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 3종 패키지(안전운전 포스터와 스티커, 이륜차 부착용 반사판)와 포켓북(이륜차 안전운전 가이드 및 사고시 대응노하우, 이륜차 정비일지가 포함된 핸드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교육 대상자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토바이를 증정한다. 전문가가 함께하는 이륜차 관리 및 정비 노하우 교육은 오는 10월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전운전 준수사항 교육 영상과 셀프 이륜차 관리·정비 노하우 영상은 각각 5월과 10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교육 모두 배민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륜차 안전운전 수칙영상과 셀프 정비교육 영상도 배민아카데미 유튜브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배민아카데미를 총괄하는 백선웅 이사는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와 라이더의 안전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교육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륜차의 올바른 운전 습관을 세우고 스스로 이륜차 정비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양질의 캠페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3 10:04: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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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재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서 '매우 우수'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융자 프로세스 개선 등 '호평'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대상 정책자금 융자사업이 '2019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은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매년 복권기금을 사용하는 법정배분사업 및 공익사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 중진공은 창업기업의 정책자금 신청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전상담 등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술·사업성 평가를 통한 신용대출 위주의 지원으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창업초기 기업의 금융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정부 정책방향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공급을 늘리고, 혁신성장분야 진출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진공은 복권위원회로부터 배분받은 복권기금을 활용, 창업기업 융자사업을 통해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들에게 시설 및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하고 있다. 융자기간은 최대 운전자금 5년(2년 거치), 시설자금 10년(4년 거치)이며 한도는 최대 60억원(지방기업 70억원)이다.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에는 혁신성장분야 창업 활성화 뿐만 아니라 기술·경영성과가 우수한 창업기업들의 '데스밸리(3~7년)' 극복 및 안정적 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혁신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3 10:03: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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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용쇼크' 현실로, 4월 취업자 47.6만명 감소… IMF 이후 최악

'코로나 고용쇼크' 현실로, 4월 취업자 47.6만명 감소… IMF 이후 최악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식·숙박·교육서비스업 타격"… 고용률 2010년 4월 이후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1년 2개월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다. 취업자도 두달 연속 감소세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숙박·외식·교육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취업자 수는 2656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47만6000명 줄었다. 이는 IMF외환위기 파장이 이어졌던 1999년 2월(-65만8000명)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청년층 취업자(15~29세)는 1년 전보다 24만5000명 감소한 365만3000명이었다. 감소폭은 2009년 1월(-26만2000명) 이후 가장 크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전년 동월보다 1.4%포인트 하락한 59.4%로, 2010년 4월(59.2%) 이후 최저다. 낙폭은 2009년 5월(1.4%포인트) 이후 가장 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도 1.4% 포인트 하락한 65.1%였다. 실업자 수는 117만2000명으로 7만3000명 줄었고, 실업률은 0.2% 하락한 4.2%였다. 60대 이상·50대·40대는 실업률이 상승했으나, 20대·30대는 하락했다. 체감 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4.9%로, 1년 만에 2.5%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비교하면 통계를 작성한 2015년 1월 이래 최고치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6.6%로 1.4%포인트 올랐다. 경제활동인구는 2773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55만명 줄었다. 구직 의지가 없으면서 취업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83만1000명 증가한 1699만1000명이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6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4000명 증가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40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43만7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 감소폭과 비경제활동인구 증가폭은 각각 통계 기준을 변경해 집계한 2000년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고용시장이 큰 충격을 받은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 때문이다. 업종별로 숙박 및 음식점업 취업자가 21만2000명, 교육서비스업은 13만명 감소해 통계를 개편한 2014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도매및소매업도 12만3000명 감소했다. 반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7만7000명), 농림어업(7만3000명), 운수및창고업(3만4000명) 취업자는 증가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임이나 외출 자제가 이어지고 있고 관광객 급감 영향으로 숙박과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역시 타격을 받았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는 4만4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관광객 유입 감소로 화장품류 판매가 부진하고 석유류 판매도 줄면서 제조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종사자 지위별로 임시·일용직이 직격탄을 맞았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0만명 증가했지만, 임시근로자는 58만7000명 감소해 1990년 1월 통계 개편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일용근로자도 19만5000명 줄어 2016년 5월(-27만1000명)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10만7000명 증가했으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7만9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2000명 감소했다.

2020-05-13 10:01: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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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에지 클라우드' 연내 세계 최초 상용화 추진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이 13일 오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AWS 서밋)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B2B 시장이 통신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에지 클라우드를 출시, 글로벌 초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WS 서밋은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미국 및 캐나다, 아세안,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관련 최신 정보와 우수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행사로, 이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5G MEC 기술에 AWS의 'AWS 웨이브렝스'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술·서비스를 접목해 5G 에지 클라우드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AWS 웨이브렝스는 통신사의 5G 네트워크 맨 끝 부분에 컴퓨팅 및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해 개발자들이 한 자릿수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수준의 초저지연 속도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네트워크의 맨 끝 부분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SK텔레콤 MEC 기술이 적용된 5G 에지 클라우드는 통신 지연시간을 최대 60% 수준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또 핸드오버 기술을 통해 이동중인 사용자에게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전국 12개 5G 주요 거점 지역에 MEC 인프라를 구축, 다수의 기업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에지 서비스와 특정 기업 전용의 온사이트 에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은 T맵, 양자암호통신 등 자사의 통신 서비스와 기술 관련 개방형 플랫폼을 갖추는 등 개발자들과 협업하며 5G 에지 클라우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영상 사업부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SK텔레콤은 5G MEC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미 산업별 대표 기업들과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G와 인공지능 기반 머신비전이 적용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품질검사 소요시간 57% 단축 및 판정 정확도 99.5%를 기록했으며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5G MEC 적용시 클라우드 로봇 제작 비용 및 전력소모를 절감하고 산업용 AR 글래스 스트리밍 속도를 4배 향상시키는 등의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도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MSP(Managed Service Provider)영역에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갖춘 사업자인 베스핀글로벌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국내외 사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를 기반으로 자사와 SK㈜C&C, SK 인포섹의 기술을 결합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실시간 사용량 예측 및 비용을 최적화하고,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혼합해 사용하는 고객들이 자사 자원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SK텔레콤은 SK인포섹의 통합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과 연계해 클라우드 보안 상품을 확대하는 등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영향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5G와 클라우드의 결합은 다양한 산업 전반에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개발사·디바이스 제조사·글로벌 이동통신사 등과 폭넓게 협력해 산업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58: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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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대출모집인 정규직으로 채용…"비정규직 제로 앞장"

페퍼저축은행은 자사 대출 상품을 판매하는 대출모집인 중 4명을 직원으로 정식 채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대출모집인 4명은 소비자금융본부 소속 세일즈센터에서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업무위탁계약 형태로 비정규직에 해당하는 대출모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은 업계에서 흔치 않은 사례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설립 이래 영업 실적이 뛰어나고 업무 태도가 성실한 대출모집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명의 대출모집인이 직원으로 채용됐으며 이는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수의 약 6%에 해당한다. 페퍼저축은행 소비자금융본부 이준석 전무는 "직원으로 채용된 대출모집인의 대부분은 영업직에서 근무하지만 일부는 경험을 살려 오퍼레이션 업무 담당자로 전환한 경우도 있다"며 "이번 채용 사례가 성실히 일하는 대출모집인에게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의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고용 환경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비정규직 제로를 앞세우며 121명의 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한 3명의 대학생을 신입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2020-05-13 09:58: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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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실업위기,경북도 사회적경제가 나선다.

코로나19 실업위기,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가 나선다 경북도는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실업률 해소를 위해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6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창업패키지와 취업패키지로 구분해 서류심사를 거쳐 교육참가자 100여명을 모집한다. 창업희망자에게는 교육과정 수료 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최대 2천만원까지 창업사업비가 지원되며 우수창업팀에게는 창업공간도 제공될 예정이다. 취업희망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제공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매칭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교육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참가자로 선발되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기본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와 실무, 간담회 및 사업내용 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노하우를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화교육 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창업패키지를 통해 법인설립부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역량 강화 교육, 선배 사회적경제 기업가로부터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취업·창업학교'는 최근 2년간 8개팀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16개팀은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중이다. 또한, 작년에는 13개 창업팀을 우수모델로 선정해 기업당 500~2000만원 사업비를 지원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인 이슈"라며"일회성 지원으로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이 되고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자긍심을 실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3 09:58:0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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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 선정

삼성전자 시청각 장애인용 스마트 TV.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TV를 만들게 됐다. 삼성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2020년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인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무료로 보급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소득 수준과 장애 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한 우선 보급 대상자 1만5000가구에 시청각 장애인용 TV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제공할 TV는 40형 풀 HD 스마트 TV다. TV조작과 관련된 채널이나 볼륨 등 특정 글자를 확대할 수 있는 '포커스 확대 기능'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의 작은 글씨나 이미지를 TV로 볼 수 있는 '스마트 돋보기' 등 특별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자막을 옮기거나 분리하는 등도 리모컨 핫키를 이용해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음성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시청 중인 방송 주요 정보를 음성으로만으로도 제공하고, 리모컨과 접근성 기능 사용법도 음성 안내해준다. 속도와 음조도 조절 가능하다. 리모컨도 점자버튼을 적용한 전용 제품을 제공한다. 건전기 교체 시기에는 TV 화면에 알람과 음성, 리모컨 LED 불빛을 통해 알린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제품과 함께 점자로 제작된 사용 설명서와 기능 설명 동영상을 제공해 시청각 장애인들이 새로운 TV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천강욱 부사장은 "시청각 장애인들이 겪을 수 있는 정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그간 접근성 기능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의미 있는 사업에 활용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3 09:56: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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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IP가 실적 견인…위메이드, 1분기 흑자전환 성공

위메이드 CI. 위메이드는 올 1·4분기 연결기준 매출 310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분기는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로 라이선스 게임 출시, 로열티 증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중국 저작권 소송 배상금 수령과 외화환산이익 증가 등으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미르4'에 자사의 역량을 집중하며, 미르 IP 관련 저작권 분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중국 란샤(전 샨다게임즈의 자회사)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에 제기한 '미르의 전설3' 중재에서 승소해 IP 권리를 인정받기도 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소송 결과는 37게임즈의 '전기패업' 웹게임 저작권 침해 최종심, 셩취게임즈(전 샨다게임즈)와 '미르의 전설2' 중재 등 주요 소송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송과 더불어 중국 라이선스 사업은 다양한 형태로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블록체인 전문 계열회사 위메이드트리는 다양한 장르별 총 10종의 신작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3 09:55: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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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트렌드 반영... 예천군에 '청년회관'조성

뉴트로 트렌드 반영... 예천군에 '청년회관'조성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사업의 1차 선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1차 공모에 선정된 예천군의 '청년회관 조성 사업'은 뉴트로( New-tro, 신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회관·조성 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현재의 예천읍 행정복지센터 건물 1층에 약 330㎡ 규모로'만들어방','다모여방','찍어방', '실험해방' 등의 이름으로 내부를 구성하고, 상시 창작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창업·취업·커뮤니케이션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5억원으로 올 하반기 동안 인프라 구축 및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전면 개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부터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경주)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안동) 청년 문화마켓 지원 △(경산)Y-Star 프로젝트, 청년 희망팩토리 등 3개 지자체에 4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예천) 청년회관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해 경북도내 청년 활동 인프라를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지속되는 청년유출로 지역공동체는 극심한 생존위기에 처해있다. 이번에 조성하는'청년회관'이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길 기대해본다"라며 "앞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고 정주하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5-13 09:53:4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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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친환경 목조 주택 핵심재료 국산화 나서

산림과학원과 손잡고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 공동 개발키로 목조주택 '뼈대 역할' 구조용 보드 연내 시생산 완료 계획도 지난 12일 열린 동화기업과 국립산림과학원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 네번째부터)김홍진 동화기업 사장,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동화기업이 친환경 목조 주택 핵심 재료인 구조용 보드와 목섬유 단열재 국산화에 나선다. 이들 제품은 그동안 100% 수입에 의존했다. 동화기업이 국내에서 생산할 경우 가격은 수입산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져 친환경 목조 주택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기업은 지난 12일 국립산림과학원과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 공동 개발 연구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목질 보드류 연구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목질 보드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주제 발굴 및 공동 연구 수행 ▲출판물 및 지식 정보 등의 상호 교류 등으로 이를 통해 고기능성 목질 보드류의 공급을 활성화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친환경 목조 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동화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구조용 보드 및 친환경 목섬유 단열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구조용 보드란 목재 건축물의 뼈대를 이루는 소재로 재생 목재를 활용해 생산되는 친환경 소재다. 강도가 뛰어나고, 온도와 습도 등 기후 변화에도 잘 견디는 특징이 있다. 목섬유 단열재는 보온재 및 흡음재로 사용되는 실내 마감재를 말한다. 타 단열재인 스티로폼이나 미네랄울에 비해 유해가스 발생 비율이 적은 반면 열전도율은 유사해 기존 단열재를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동화기업은 연내에 구조용 보드 시생산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목섬유 단열재는 이미 시생산을 끝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시공에 참여한 시범주택도 오는 7월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주도하는 구조용 보드 관련 제도 정비에도 참여한다. 동화기업 중앙연구소 김정수 상무는 "이번 국립산림과학원과의 협약은 목재 산업의 활성화와 친환경 주택 보급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진 만큼 이를 통해 목질 보드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동화기업은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가구재와 실내 마감재 용도로 한정돼 있던 목질 보드 시장을 건축용 자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5-13 09:49:07 김승호 기자
신한금융, 본부장급 이상 250여명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율적인 기부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에서 기부를 추진키로 했다. 먼저 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약 250여명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그룹의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기부 참여 문화를 조성한다. 두 번째는 그룹사 별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 소비운동' 동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신한금융의 그룹사가 본점과 전국 영업점 인근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신한은행이 지난 4월 진행한 15억원 규모의 선결제 운동을 전 그룹사로 확대하고, 그룹사 별로 자율적 실천방안을 마련해 '착한 소비운동'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부 금액에 매칭해 신한금융이 일정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예를 들어 기부금액이 1억원일 경우 '매칭 기부율' 50%를 적용해 산출되는 5000만원을 신한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매칭 기부율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그룹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회사 차원의 매칭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금액은 그룹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신한희망재단 등을 통해 취약·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취약·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 안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신한의 리더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신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3 09:48: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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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엎드려 누워 검사하는 유방촬영기 '어펌 프론' 출시

JW메디칼이 선보인 유방촬영기 '어펌 프론 바이옵시 시스템'은 국내 유일하게 피검자가 엎드린 자세로 촬영과 조직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JW메디칼이 검사 받는 사람의 공포감을 크게 줄인 신개념 유방촬영기를 선보뎠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은 국내 처음으로 엎드린 자세로 촬영할 수 있는 유방촬영기 '어펌 프론 바이옵시 시스템(어펌 프론)'을 출시하고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어펌 프론'은 최첨단 디지털 맘모그래피(유방촬영술) 시스템을 적용해 엎드린 자세에 있는 피검사자의 3차원 유방 촬영과 조직검사가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만 검사가 가능했지만, 어펌 프론은 국내 유일하게 피검자가 편안히 누운 자세로 유방 조직을 검사할 수 있어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 제품은 70미크론(1/100만 미터)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디텍터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고, 조작 과정을 간소화 했다. 또 3D 조직검사가 가능한 단층영상합성법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촘촘한 유선 조직 때문에 암세포 판별이 어려운 한국 여성의 유방 촬영에 적합하다. 이밖에 유방 부위에 대해 360도 타겟팅이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여 검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JW메디칼은 향후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3D 유방촬영장치인 '3디멘전스'와 함께 '어펌 프론'을 유방암 조기진단 시장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피검사자들이 엎드린 상태로 검사를 받게 되면 환부 압박이나 침습 장면을 직접 보지 않아도 돼 검사에 대한 공포감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3D 이미지를 통해 조직검사가 가능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된 만큼 더욱 많은 요양기관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13 09:47: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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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고공행진'

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고공행진'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2개월 연속 60%대의 높은 지지율로 1년 째 전국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석웅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실시한 민선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2020년 4월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60.9%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5월 이후 1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장 교육감은 지난 3월 조사에서 처음으로 60%대를 돌파한 뒤 4월 조사에서도 소폭 상승해 2개월 연속 60% 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전국 17명의 시·도교육감 중 6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한 사람도 장 교육감이 유일하며, 2위(48.2%)와 12.7%p의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장 교육감이 취임 후 줄곧 추진해온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 학생 중심 교실개혁'이 학교 현장에 연착륙하며, 도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 교원 역량강화를 통한 수업혁신, 따뜻하고 평등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등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데 따른 도민과 전남교육 가족들의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위기 국면 속에서도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으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안착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전남교육청이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만든 학습시스템 '전남교실ON.com'은 전남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 활용하며 '전국구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남도와 협업으로 전국 최초로 모든 학생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제공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남교육청과 전남도는 8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 도내 초·중·고·특 학생 19만여 명에게 곡류와 채소, 과일 등이 담긴 1인당 4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했다. 이는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를 돕고 학생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전국 타 자치단체와 교육청으로 확산했다. 리얼미터 4월 정례조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7,000명(시·도별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4%이다.

2020-05-13 09:45: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