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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맨, 공간 테마 첫 프로젝트로 '호텔 세리토스' 라인 출시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호캉스 주제로 재치 있는 티셔츠 및 모자 협업 제품 선봬 LF 라움맨 호텔세리토스 라인 LF의 남성 편집숍 라움맨이 공간을 테마로 하는 'R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고, 그 첫 번째 컬렉션으로 캘리포니아 호텔을 주제로 한 '호텔 세리토스' 라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리뉴얼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나가는 많은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를 쌓아온 라움맨은 최근 편집숍 자체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PB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라움맨은 독일어로 '공간'을 뜻하는 '라움'에서 영감 받아 독특한 분위기를 보유한 공간을 테마로 한 'R 프로젝트'를 2020년 봄·여름 시즌부터 본격 전개한다. 라움맨은 'R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로 자유롭고 경쾌한 분위기를 대표하는 캘리포니아를 선정하고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세리토스라는 지역 가상의 호텔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패션 디렉터 '호텔 세리토스'와 협업을 통해 컬렉션에 섬세하고도 특별한 가치를 불어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휴가 트렌드인 호캉스 감성을 위트 있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즐거운 휴가 시즌을 연상케 하는 톡톡 튀는 색상 조합과 함께 'May I help you(무엇을 도와드릴까요)', 'Please do no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등 호텔에서 접할 수 있는 문구를 재치 있는 프린트로 풀어내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미국 면화 중 약 3%만 생산되는 '수피마 코튼'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소재감도 돋보인다. '수피마 코튼'은 미국 남서부지역에서 재배된 피마면을 엄선한 것으로 미국의 수피마 협회(Supima association)에서 그 품질을 보장하는 최고급 피마면 소재다. 부드러운 촉감과 실크 같은 광택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으로 소재에도 지역 특유의 감성을 집어넣었다. LF몰은 라움맨의 호텔 세리토스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개성 넘치는 에코백과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지은 LF 라움맨 TFT 상무는 "라움맨의 새로운 R 프로젝트는 독특한 감성의 공간을 패션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전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공간을 주제로 신선한 협업을 진행해 새로운 가치의 캡슐컬렉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3:53: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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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매거진에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담아 전달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4월과 5월 두 달간 약 4만7000여명의 대구와 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전성기' 매거진을 전달한다. 매거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인적, 물적 상실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블루' 극복법과 면역력을 비롯한 주요 건강기사를 집중해서 다뤘다.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우울감 또는 무기력감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심리적 방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를 응원할 다양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매거진 배포를 결정했다. '전성기' 매거진은 대한민국 중년을 위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2014년 5월 창간해 5년 넘게 시니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보들을 전해왔다. '전성기닷컴'의 온라인 컨텐츠 활성화를 위해 잠시 발행을 중단했으나 지면 매체에 익숙한 중년을 위해 올해 4월 말 재창간했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매거진을 통해 건강 관련 올바른 정보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1 13:53: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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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뚫은 코로나19, 군부대 군기유지 등에도 고심

국방부 인근 용산역과 삼각지 일대에서 목격되는 군기위반 간부들. 사진=독자제공 국방부는 지난달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기자까지 청사출입을 제한했지만, 정작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이하 사이버사) 하사 한명이 국방부의 코로나19 방호벽을 무너트렸다. 군 안팎에서는 초급간부인 A하사가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유흥업소를 방문한 것은, 군기강이 바닥에 떨어진 것을 방증한 셈이라는 지적과 함께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국방부는 11일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A하사와 같은부대원으로, 이들은 A하사와 같이 식사를 같이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A 하사로 인한 국방부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앞서 9일과 10일에는 각각 A 하사와 접촉한 병사 1명과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하사는 지난 2일 일과 후 이동을 통제하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지난 2일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확진자와 대면 접촉을 하지는 않았지만,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사이버사 부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하고, 자진신고 등을 통한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과 식당, 다중밀집시설 등을 방문자 파악에 나섰다. 국방부에 따르면 자진 신고한 인원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49명이다. A하사와 별도로 '징계간부수용소'로 불리는 육군본부 직할 육군 중앙보충대 소속 B대위도, 위수지역을 이탈해 A하사가 방문한 클럽을 방문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 예비역 장교는 "군기가 해이한 간부들에 의해 코로나19 방호벽이 무너질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면서 "병들은 외출·휴가로 통제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출퇴근하는 간부와 상근예비역(병)들을 통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방부와 인접한 용산역 등에는 대형쇼핑몰 등이 밀집해 있는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소속 간부들이 군복 등을 풀어헤쳐 입거나, 군모를 벗고 삼삼오오로 음식물을 먹으며 걸어 다니는 모습을 자주보게 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모습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군 당국은 간부 군기강 해이와 관련된 민원을 가볍게 여겨온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지난 8일 억눌려져 있던 장병 휴가제한 등이 해제되면서 간부를 비롯한 전 장병의 군기강 유지 문제가 뒤늦게 군의 고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익명의 야전 지휘관은 "병 외출과 휴가가 허용되면서 탈모보행, 마스크 미착용, 침밷기등 복장군기와 관련된 민원접수와 SNS 신고가 들어와 특별히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도 "사전에 단속하고 명확하게 벌하는 것이 쉽지 앟다"고 말했다. 현재 보건당국 기준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군내 격리자는 136명이고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68명이다.

2020-05-11 13:51:3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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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울고 웃은 뷰티업계…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생존전략

애경산업 로고 1분기 화장품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화장품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에서 화장품 매출 부진을 생활용품 매출 증대로 메꾸는 데 성공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04억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10.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5.3% 감소한 126억 원, 당기순이익은 50.3% 감소한 91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과는 대조된 성과다. 코로나19 쇼크로 고마진 상품군인 화장품 부문이 타격을 입은 것이 애경산업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화장품사업은 매출액 648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7.8%, 61.8% 감소했다. 다만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주요 뷰티업계 화장품 수익이 절반 이상 급감한 것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색조 화장품 수요가 감소하며 홈쇼핑 등 주요 채널의 실적이 하락한 데다 여행길이 막히면서 면세시장도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애경산업 1분기 생활용품 매출은 956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으로 각각 7.3%, 17.0% 늘었다.지난해 4분기에 출시한 위생용품 브랜드 '랩신'과 섬유유연제 브랜드 '르샤트라', 올해 1월 홈쇼핑 채널에 출시한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가 급성장하며 매출 호조로 실적을 견인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손세정제와 마스크 및 위생용품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반사이익을 누린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이번 1분기 뷰티업계 성과의 희비를 갈랐다고 분석했다. 업계 1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라이벌인 LG생활건강은 이번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로고 LG생활건강은 사업 다각화의 효과를 봤다. LG생활건강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장품 판매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초고가라인,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 등으로 활로를 찾으며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이뤘다. LG생활건강은 2020년 1분기 매출 1조 8964억 원, 영업이익 3337억 원, 당기순이익 234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1.2%, 3.6%, 3.7%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8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을 주력으로 한 뷰티 사업 매출은 1조 665억 원, 영업이익은 221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4%, 10.0% 감소했지만, 생활용품인 HPC(에이치피시·Home & Personal Care)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4%, 50.7%로 성장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또 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 또한 주요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건실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은 아모레퍼시픽과 대출 격차를 644억 원까지 줄일 수 있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후를 비롯한 숨, 오휘 등 초고가 화장품 라인을 다년간 탄탄히 다져온 것이 코로나19 여파 최소화에 주효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초고가 라인이 생각보다 매출 하락이 적고, 생활용품부터 음료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다양화한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로고 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화장품 부문에 사업구조가 집중된 탓에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았다. 화장품·생활용품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 애경산업이나 삼각편대를 구성한 LG생활건강과 달리,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의존도가 절대적인 사업구조를 띄며 코로나19 돌발 편수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22.1% 줄어든 1조 2793억 원, 영업이익은 66.8% 감소한 67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도 1조 1309억 원의 매출과 60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2%, 6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온라인 채널 매출이 80% 이상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백화점·로드숍 등 주력 오프라인 채널이 모두 부진했고 팬데믹으로 글로벌 사업이 영향을 받으면서 해외 부문은 적자 전환했다.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도 에스쁘아를 제외한 대부분이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이 2분기에도 지속하며 생활용품으로 화장품 매출 타격을 메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생활용품 판매가 화장품 판매 부진의 활로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생활용품 매출은 화장품을 크게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화장품이 앞섰다. 업계 관계자는 "저마진 생활용품보다 고마진 화장품 사업에서 수익성 확보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1분기에는 생활용품 반짝 특수가 유효했겠지만, 2분기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동시에 고마진 초고가 라인 등으로 화장품 판매 부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3:48: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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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교개학 대비 학부모 안심 지원 대책' 내놨으나

교육부, '등교개학 대비 학부모 안심 지원 대책' 내놨으나 학교 출입문, 책상, 키보드 등 매일 수시로 '일상 소독'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고3 등교 수업 여부 12일 확정키로 서울시가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5명이라고 발표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이태원 유흥밀집 거리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3일 예정된 등교수업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내놨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등교개학 대비 학부모 안심 지원 대책(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다 이태원 클럽을 통해 감염병이 재확산되면서 학부모 불안감이 커져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평소에도 신학기는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재료 대량 유통과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 등의 사망사고 발생으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13일 예정된 고3 등교 수업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된 뒤 1주일 뒤 이뤄짐에 따라 불안감이 더 크다. 교육부가 지난달말 등교개학 시기에 대한 교원과 학부모 의견수렴 결과에서는 '생활 방역 후 1주 이내부터 2주 후까지'(교원 57.1%, 학부모 67.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전환 후 한 달 이상 경과 후'(교원 28.8%, 학부모 23.4%) 의견도 상당했다. 우선 코로나19 대응 관련 각급학교에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을 배포하고 마스크는 학생 1인당 2매 이상, 교실당 손소독제 1개와 체온계 1개 등 방역물품을 보급한다. 교육부는 모든 학교가 특별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마스크 비축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는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열화상카메라의 경우 7548대가 설치돼 6887개인 학교 수보다 많다. 또 등교 후 접촉이 빈번하거나 위생이 취약한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레일, 문 손잡이, 책상, 조명 조절 장치, 키보드, 마우스 등에 매일 수시로 일상소독을 실시하는 등 교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위생조치 사항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SMS로 통보해 등교 재개에 따른 불안감 해소에도 나선다. 교내 유증상자 발생 시엔 교육청, 보건당국과 협의해 학교 전체 시설에 대해 전문업체를 불러 특별(임시) 소독을 실시한다. 방역물품과 인력 지원을 위한 896억원의 긴급 예산지원은 완료했고, 유증상자 확진환자 발생 시 사용하도록 보건용 마스크를 기존 1550만매에서 578만매를 추가 공급 예정이다.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를 한시적으로 배치한다. 보건교사와 보건인력은 올해 4월 기준 전체 초중고 94%에 배치됐다. 이밖에 정부는 급식이나 식수 점검을 강화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공기정화장치 설치 관리 강화, 등·하굣길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 통학버스 안전관리 강화, 학교 주변 위험·유해시설 관리 강화 등에도 정부 부처 합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고3 등교 개학일 전날인 12일 이태원 클럽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등교 여부를 다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교육부에 고3 등교 개학을 연기해줄것을 요청하는 등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면서 등교 개학이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1 13:4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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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출시

동양적인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재해석해 왕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향기로 표현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 LG생활건강이 왕후의 기품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향기로 왕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표현한 향수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궁중 럭셔리 화장품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 라인인 '향리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양적인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후'만의 향으로 재해석한 이 퍼퓸은 왕후의 로얄 부케가 선사하는 영원한 사랑을 향한 찬가를 향기로 승화시켰다. 피오니 버드, 화이트 페탈의 탑 노트로 시작해 피오니 페탈, 바이올렛, 로즈의 하트 노트가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으로 어우러져 섬세한 깊이감을 더해준다. 이어 스위트 바닐라,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가 따스하게 감싸 안는 듯 마무리돼 풍성하면서도 세련된 봄의 플로랄 향기를 선사한다.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로얄 퍼플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 왕후의 고귀함과 품격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우아한 자태와 향으로 왕후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장식하는 로얄 피오니 부케가 아름다운 퍼퓸 향기로 탄생한 이 제품은 이 시대의 왕후들을 위한 럭셔리 퍼퓸"이라며 "가장 설레고 행복한 순간 아름다움을 완성했던 왕후의 마지막 의식처럼,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는 싱그러운 봄날 영원한 사랑의 염원을 담은 당신의 라스트 뷰티 리츄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3:47: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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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은 '법사위 쟁탈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개원에 앞서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예고한 가운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과 관련한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은 4월 29일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이르면 이번 주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다. 원 구성 협상은 원내교섭단체 의석수에 따라 국회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원 구성 협상에서 핵심은 '알짜' 상임위원회 위원장 확보로 꼽힌다.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기준으로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을 가정하면 18곳의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여야가 협상한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알짜' 상임위원장은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꼽힌다.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는 국회 내 주요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에서 심사한 법안에 대해 심사한 뒤 본회의로 상정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특히 법사위 제2소위원회는 주요 상임위에서 올라온 법안의 위헌 여부 등을 심사한다. 제2소위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되는 구조다. 이에 법사위 제2소위의 경우 '법안의 무덤'이라는 별칭도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들 이하 예결위)는 정부 예산·결산안에 대해 심사한 뒤 국회 본회의로 상정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정부에서 해마다 내년도 예산안을 작성하고, 국회로 송부하면 예결위가 최종 심사한다. 주요 상임위가 예산·결산을 심사하면 최종 확인은 예결위가 하는 구조다. 문제는 이들 '알짜' 상임위 위원장직을 어느 정당이 가질지다. 관례로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직은 '야당' 몫으로 분류된다.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상임위이기 때문이다.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은 특정 정당의 중요 법안 처리 시점을 의도적으로 늦추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예결위의 예산 심사권 역시 여당의 무분별한 증세나 공약 사업 저지에 활용되기도 했다. 현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야당인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이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직을 보유한 것은 이 때문이다. 통합당은 21대 국회에서도 여당 견제 차원에서 법사위원장직을 반드시 가져온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직을 야당 몫으로 인정하되, 각종 개혁 법안 처리 차원에서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축소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통합당이 체계·자구 심사로 법안 처리에 발목 잡는 상황을 막기 위한 방책이다. 이 경우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각종 개혁 법안을 법사위에서 처리하는 데 용이할 수 있다. 사실상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가져가는 것과 유사한 효과도 낼 수 있는 셈이다. 이에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8일 민주당의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권한 축소 주장에 "체계·자구 심사가 법안 지연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 중 위헌 법률이 1년에 10건 넘게 나온다. 그런데 체계·자구 심사까지 없애면 매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법사위 체계·자구 수정 권한은 아주 오래전 국회에 법률 전문가들이 부족할 때 다른 법과의 충돌 여부나 위헌 소지 여부를 한 번 더 걸러내자는 취지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게이트키퍼 역할을 했다"며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권한 축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0-05-11 13:46:2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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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영업 분야에서 역량 입증하며 8여 년간 켈로그 국내외 사업 다각화에 크게 기여 사진자료_농심켈로그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 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해당 시장의 사업을 총괄한 그는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이제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한다. 그간 농심켈로그에서 비즈니스를 이끌며 쌓아온 국내 시장에 대한 경험, 대만과 홍콩 시장을 총괄하며 보여준 리더십, 켈로그 본사의 높은 신뢰도 등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의 여러 글로벌 시장 가운데 특히 성장 가능성이 커 많은 기대를 받는 한국 시장의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지난 8여 년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감각을 바탕으로 농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는 1981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19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로틴 그래놀라, 첵스초코, 콘푸로스트, 리얼그래놀라, 스페셜K, 아몬드 푸레이크 등이 있으며 2016년부터는 시리얼바 제품, 2019년에는 쉐이크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3:41: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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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중국서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

중국에서 인지도, 브랜드 명성과 신용 있어야 '저명상표'로 등록 정관장 홍삼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중국에서 '저명(馳名)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저명 상표 제도'란 일반적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해당 브랜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어 중국정부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는 상표를 말한다. 중국은 한국 기업의 상표 최대 출원 대상국인 동시에, 지재권 침해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기도 하여 KGC인삼공사는 물론,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내 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저명상표'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는 현재 약 2500만 개 이상의 상표가 있으나, 저명상표는 이중 극소수로 국내는 삼성, LG 등 10여 개 브랜드만 저명상표 인정을 받았을 정도로 획득하기 어렵다. 중국에서 저명상표 등록을 받게 되면 유사하지 않은 상품 영역에 대해서도 등록 및 사용을 금지할 수 있어 브랜드의 가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일반 상표의 독점권은 상표 및 상품이 동일, 유사할 경우에만 보호받을 수 있어서 아무리 유명한 상표라 할지라도 상품이 서로 다를 경우에는 타 브랜드가 해당 상표를 사용해도 금지할 수 없다. 하지만 저명상표로 등록되면, 저명상표를 모방한 모든 상품에까지 사용을 강력하게 금지할 수 있게 된다. 일례로, 단순히 정관장의 상표 등록만 이루어졌을 때는 중국 내에서 타 기업이 '정관장' 상표로 패션제품이나, 여타의 소비재를 출시하여도 상표권 소송에서 패소할 수 있지만, 저명상표 등록으로 전 산업군에서 '정관장' 상표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중국에서 저명상표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브랜드가 중국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고 또한 높은 명성과 신용을 가져야 등록이 될 수 있어서 국내 및 국제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할지라도 중국에서 인지도가 적으면 인정을 받을 수 없다. 현재, 중국 정부 및 각 성은 저명상표를 각각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KGC인삼공사가 획득한 저명상표는 중국정부의 상표법 13조에 따라 부여 받은 사항으로 중국 전역에서 보호받는다. KGC인삼공사는 중국 시장의 안정적 사업기반 확보를 위해 상표권 포트폴리오 다양화, 위조품 단속, 모방상표권 등록저지 등의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순원 KGC인삼공사 전략실장은 "정관장 브랜드는 한국의 고려인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삼종주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전 세계 60여 국에 약 5000여 건의 상표권을 보유 중"이라며, "저명상표 등록을 통해 지속해서 브랜드를 관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정관장을 더욱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5-11 13:38:55 조효정 기자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교부율 88% 달성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의 교부율이 5월 10일 기준 88%를 달성했다. 파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약 열흘 동안 아파트 및 노인정 등 이동 창구를 별도로 운영하고 평일 20시까지 연장 근무와 주말, 휴일에도 현장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했다. 아파트로 찾아가는 지역별 이동 창구 운영으로 단기간 높은 교부율을 달성한데 이어, 5월 중순부터는 각 읍면동 별 몸이 불편하거나 독거 노인 등 거동불편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교부 서비스를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교부를 추진한다. 이미 읍면동 자체적으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현장에 방문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경우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부하고 있으며 그 중 법원읍은 사회복지시설 및 보육원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약 180여 명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교부 완료했다. 문산읍도 저소득층 거동불편자 등 6명에게 찾아가는 교부를 진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를 갖고 있는 시민들이 힘들게 방문하지 않더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몸이 불편해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분들은 해당 읍면동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형 긴급생활금 지급에 따라 지역경제도 눈에 띄게 활성화되고 있다. 파주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금촌 문화로 및 명동로 매출액 증가를 표본 조사한 결과 4월 17일~4월 26일 대비 파주형 긴급생활금 지급 후 매출이 81.2%가 증가했으며 매출의 90% 정도는 선불카드로 소비됐다고 밝혔다.

2020-05-11 13:31: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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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술'은 독일 정통 맥주로 즐기세요"

모델들이 1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브라우하우스 맥주 2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술'은 독일 정통 맥주로 즐기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계속 외출을 꺼리고 있다. 이 때문에 집에서 직접 식사를 만들고 술을 즐기는 '홈쿡', '홈술' 문화는 일상 속에서 더욱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독일 정통 기법으로 만들어 집에서도 맥주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브라우하우스'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 상품은 약 4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데닝호프(Denninghoffs) 양조장에서 제조됐다. 데닝호프 양조장은 1516년 바이에른 공국의 초대 왕 빌헬름 4세가 공표한 '독일 맥주 순수령'에 따라 물, 홉, 보리로만 맥주를 제조했다. 현재도 이 기법에 맞춰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만을 취급하고 있다. 이처럼 최상급 원료로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해 세계 맥주 애호가들이 새로운 독일 정통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신상품 2종 중 '필스너'의 경우 반짝이고 밝은 황금색과 부드러운 하얀 거품이 일품이다. 또한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홉과 미세한 발포감이 조화로운 상품이다.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향은 청량한 바디감을 선사하며 구운 고기, 튀긴 생선 등의 요리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바이젠'은 밀맥주 특유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 길게 남는 여운이 매력적이다. 특히 말린 사과와 밀 특유의 향, 바나나의 달콤함 등 다양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씁쓸한 홉의 맛과 달콤한 과일의 풍미는 스테이크 등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 상품은 홈플러스 전국 140개 매장에서 6캔 9900원(1캔 1800원)에 판매한다. 김현열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더워진 날씨로 대형마트에서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자 이들을 겨냥해 새로운 독일 정통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뿐만 아니라 올 여름 맥주 성수기에 맞춰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세계 맥주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2월에도 독일 정통 기법으로 만든 맥주인 '브라우펄' 2종(필스/바이젠)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상품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6캔 구매 시 9900원(1캔 1800원)에 판매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1 12:34: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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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생활방역의 뉴 노멀 선언! 향균카트·안심 계산대 도입

고객안심가드 이마트, 생활방역의 뉴 노멀 선언! 향균카트·안심 계산대 도입 이마트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고객 안심 점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쇼핑카트 손잡이 '항균 필름' 부착과 계산대 '고객안심가드' 설치 확대를 통해 유통업계 '생활방역'의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든다. 이는 이마트의 '고객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고객과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이마트는 5월 11일 성수점을 시작으로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점, 10만여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항균 필름'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박멸하여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쇼핑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마트는 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에 시범 도입했던 '고객안심가드'를 지난 5일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155개점으로 확대했다. '고객안심가드'는 고객과 직원의 비말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객과 직원의 주요 대면 장소인 계산대에 설치한 가로 80cm, 세로 85cm 크기의 아크릴판이다. 이마트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고객안심가드'를 통해 고객은 편안한 마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직원도 안전하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이번에 대폭 확대하게 됐다. 월마트, 크로거, 알버슨 등 미국의 주요 유통사들도 지난 3월 전 점포 '스니즈 가드(기침, 재채기로부터 특정 대상을 보호하는 유리 또는 플라스틱 가벽)' 설치 계획을 발표하며 코로나 감염 최소화 및 안전한 쇼핑 공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안전한 결제환경 구축을 위해, 약 70여개 점포의 무인계산대 터치스크린 모니터에 항균필름 부착을 5월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마트가 쇼핑카트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고객안심가드' 설치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배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고객들이 쇼핑시 위생과 안전을 중시하는 '위생 쇼핑 문화'가 뉴 노멀(New Normal)'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마트는 코로나 19 발생 초기부터 카트 소독, 매장 내 손 소독제 비치, 점포 내 승강기 버튼 항균필름 부착 등을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쇼핑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마트 이해주 판매본부장은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쇼핑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방역을 위한 장치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한 재원은 비용이 아닌 고객을 위한 투자라는 관점에서 최우선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1 12:3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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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칼라거펠트 파리스' 여름 신상품 본격 선보인다

칼라거펠트 파리스_린넨티셔츠_스트라이프/CJ ENM 오쇼핑부문 칼라거펠트 파리스_데님/CJ ENM 오쇼핑부문 CJ 오쇼핑, '칼라거펠트 파리스' 여름 신상품 본격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칼라거펠트 파리스'가 5월부터 여름 신상품 론칭에 본격 나섰다. 여름 시즌에 맞춰 크루즈와 마린 룩을 콘셉으로 잡아 아이스퍼플, 펄화이트, 그린 등의 시원한 색상과 면, 린넨 등 쾌적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오는 12일 카라 니트 2종 세트를 론칭한다. 올해 트렌드인 깃을 세운 듯한 피크드카라 디자인의 티셔츠로, 카라에 밝은 아이보리 배색을 주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봉제 부분 최소화, 코줄임 등 고급 기술을 적용해 편안함과 완성도도 높였다. 옷의 겉감은 면 100% 원사를 특수 가공처리 한 가슬가슬하며 시원한 촉감의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기본 블랙 외에도 화이트, 아이스퍼플이 있다. 23일에는 린넨 티셔츠, 플리츠 스커트, 데님을 새롭게 선보인다. 린넨 티셔츠 4종 세트는 여름철 대표 천연 소재인 아마(LINEN)를 혼합해 청량감이 뛰어나다. 칼라거펠트 파리스 크루즈 & 마린 룩 라인으로 기획된 이 상품은 블랙, 화이트, 베이지, 블루 스트라이프 등 네 가지 색상에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아트웍 디자인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플리츠 스커트는 투톤 컬러로 되어 있어 여름철 밝은 분위기를 더한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린 레이크, 레드 핑크 등 세 종류다. 데님은 한여름에도 착용 가능한 쿨맥스 라이크라 원단의 와이드 핏 제품이다. 팬츠의 뒷포켓에는 칼라거펠트 고유의 아이콘 자수를 새겼다. 앞서 5월 초에 선보인 여름 상품 판매도 좋다. 지난 1일 판매한 린넨 재킷, 후드 재킷, 롱 드레스, 면 블라우스, 실크 티셔츠 등이 목표를 50% 가까이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린넨 재킷과 실크 티셔츠는 각각 9천개나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7일 출시한 크루즈 원피스 세트도 방송 2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원피스와 가디건 세트 구성으로 샹그리아 레드, 마린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 밝은 색상이 주를 이룬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지난해 3월 CJ ENM 오쇼핑부문이 칼라거펠트 글로벌 본사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처음 선보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다. 칼라거펠트 파리스의 제품은 기획부터 소재 선정, 화보 촬영 등까지 본사와의 면밀한 협의를 거친 후 출시된다. 그 동안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유럽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의 고급화를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칼라거펠트 파리스 담당 김미희 팀장은 "칼라거펠트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장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여름 시즌에 맞춰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부분을 많이 반영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존 홈쇼핑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11 12:27: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