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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지플러스생명과학,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이사회의장과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최성화 대표이사 지플러스생명과학 등(오른쪽 두번째 부터)이 16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6일 유전자가위 전문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효율이 향상된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하여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신규 특허물질인 'Cas12a'를 이용한 고효율 유전자가위 교정기술을 당사의 '만능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에 적용해, 실용화 첫 단계로서 기성품을 나타내는 오프더셸프(off-the-shelf) CAR-T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은 리프로그래밍 기술 및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동종 타가세포 이식 시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HLA항원 제거와 NK세포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유전자를 도입한 '만능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 기술을 CAR-T와 접목시키면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않고 기성품으로 제조된 의약품을 필요 시 바로 투약 할 수 있어 편의성 향상은 물론, 수억원대 수준의 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Cas12a' 효소로 대체해 유전자 편집의 효율과 정확도를 높인 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가위 교정기술을 강스템바이오텍 '만능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에 활용할 경우,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한다"며 "2025년 10조원 규모로 예측되는 CAR-T시장을 타깃으로, 만능 줄기세포의 제조효율과 안전성을 더욱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off-the-shelf CAR-T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16 14:02: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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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무원 과도하게 선발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군무원 정규시험 채용을 지난해 보다 180여명(실제로는 170여명) 증가한 4139명(임기제 및 전문관리직 포함 5200여명)으로 선발한다고 16일 공고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무원 선발인원 증가 배경은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른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군무원 채용)하고,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그렇지만, 무리하게 군무원으로 군 편제를 변경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2018년 2월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비전투부대원을 전투부대로 보내고 빈자리에 군무원 약 2만여명을 충원하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군당국은 지난해 2018년 대비 329%가 늘어난 군무원 4327(정규시험 3961명)명을 이미 채용한바 있다. 복수의 군 조직 편제업무 경험자들은 군무원증원을 과도하게 급격히 증가시키면 유사시 부대운용과 급여 및 퇴직금 재원마련, 복지지원 등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한 예비역 고위 장교는 "일자리 확대, 군구조 개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군무원을 증원 시키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면서도 "장기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퇴직금과 연금 등의 예산지출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의 경우 계급정년과 연령전연에 따라 전역과 임관이 이뤄지지만, 군인의 편제를 만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군무원으로 전환할 경우 장차적으로는 예산의 부담이 커지게 되는 셈이다. 또 다른 문제는 군인사법과 전쟁법 상에서도 발생한다. 현행 군인사법은 민간인인 군무원도 군인과 동일하게 위수지를 적용해 거주이동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위수지 내의 주택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20~30대 군무원들은 일반공무원으로 이탈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매년 5% 정도의 채용인원이 임용을 포기한다고 밝힌바 있다. 전투부대가 아닌 비전투부대라고 하더라도 유사시 교전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전쟁법상 민간인인 군무원은 전투원이 아니기 때문에 교전권이 없다. 더욱이 대다수의 군무원들은 전투복과 헬멧, 방독면 등 기본적인 보호 장구류도 지급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군부대라는 특성상 장애인 근무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는 고용증진을 위해 지난해 모집인원 290명 대비 100명이 증가한 409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한다. 때문에 군안팎에서는 현행 비상근간부예비군제도를 확대한 '직업예비군제'가 더 현실적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2020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계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용기관별 공고문은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 등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원서 접수는 5월8일부터다. 필기시험은 전국의 시험장에서 7월 18일 시행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확정돼 오는 11월 1일 이후 임용될 예정이다.

2020-04-16 14:02:57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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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윤성빈·김유정·두산베어스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전개

휠라 브랜드 모델 및 스포츠 후원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 공개 휠라코리아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유정, 최수영, 윤성빈, 흔한남매) 휠라코리아가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을 위한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의 창궐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를 응원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나누며 함께 힘 모아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먼저, 구매 고객 대상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내달 10일까지 고유 멤버십 제도인 휠라 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발송된 문자 쿠폰을 지참 후 전국 휠라, 휠라 키즈, 휠라 아울렛 및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2만 9000원 상당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캠페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멤버십 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신규 회원 가입 시 지급되는 1만 원 할인쿠폰 중복 사용 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는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휠라의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화이트 컬러를 이번 캠페인 아이템으로 준비했는데, 모두가 어떠한 편견도 없이 함께 힘을 모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희망적 의미를 담고자 했다. 두 번째로, 휠라 브랜드 모델 및 후원 선수 등 유명인이 참여한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배우 김유정과 최수영, 그리고 유튜버 흔한남매를 비롯해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아이언맨' 윤성빈, 마라톤 영웅 이봉주,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 권순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뿐만 아니다. 휠라와 26년째 후원 관계를 지속 중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단(박건우, 정수빈, 김인태, 유희관, 이현승, 김강률, 페르난데스, 플렉센, 알칸타라 등)과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한선수, 정지석),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박상영, 구본길, 오상욱 선수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코로나 19가 불러온 위기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따뜻한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휠라와 함께 분야별 스타들이 전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은 다음 달 10일까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휠라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번 캠페인의 시작점이었다"라며 "감사하게도 선뜻 저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배우 및 모델, 선수분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많은 분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6 13:59: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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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에 바란다] '초정권' 교육정책 실현…미래 교육 방향 제시

[21대 국회에 바란다] '초정권' 교육정책 실현…미래 교육 방향 제시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계에서 제21대 총선은 유례없는 '공약 없는 총선'이라는 혹평이 나온다. 여야가 '공정'을 기반한 입시제도 개편을 주축으로 장학금 확대, 고등교육 무상화 등의 공약을 내걸었지만 각 정당이 차별화되지 않은 정치성 공약만이 자리한다는 평가다. 교육 공약은 늘 포퓰리즘 경쟁 도구로 이용될 뿐, 선거가 끝나면 대부분 공염불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21대 국회'만큼은 다른 행보를 보여주길 바라는 게 교육계의 절실한 바람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의한 구조개혁, 등록금 동결 장기화에 따른 대학재정 위기,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방향,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 산적한 과제 속 차기 국회는 무거운 어깨를 느껴야 하는 상황이다. ◆'초정치' 국가교육위원회 기대 21대 총선에서 여야의 교육 공약은 표면상 '공정'에 방점을 찍었다. 조국 전 장관 자녀와 관련된 정치적 불똥이 그대로 교육 공약으로 옮겨붙었다. 각 정당은 수치를 달리할 뿐 정시 확대라는 일괄적인 입장을 냈다. 하지만 교육계의 우려는 깊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손바닥 뒤집듯 교육 정책이 바뀌던 모습이 이번에도 재현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입시는 1993년 김영삼 정권에 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이후 ▲김대중 정권(특기자 전형 등 다양한 방식의 대입제도 시행 시작) ▲노무현 정부(수시 확대와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명박 정부(입학사정관제 확대) ▲박근혜 정부(학생부종합전형(학종) 도입) 등 다변화를 거쳤다. 취임 초기만 하더라도 뚜렷한 입장을 취하지 않던 문재인 정부는 점차 정시 확대의 스탠스를 취하던 차 '조국 사태'를 겪으며 완전히 입장을 굳혔다. 교육정책은 진영논리나 정치적 파장에 함몰되지 않고 긴 안목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촉구하는 이유도 이와 직결된다.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는 '초정권·초정파적 교육 백년대계'를 표방하며 추진됐지만, 당초 계획보다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 김상철 한국교육정치학회 사무국장(한국교육개발원)은 "결국 우리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견지하고 백년지대계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그 취지에 부합하는 국가교육위원회와 같은 교육거버넌스 설치는 시대적 요청에 따른 필연적인 산물"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우리 교육의 방향이 설정될 수 있도록 각 정당의 교육공약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 학생도 대학도 '등록금'이 발목 등록금 문제는 10여년 간 대학가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다. 대학과 학생, 그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현안 바로 '등록금' 이다. 이런 상황을 반영한 듯, 이번 총선에서는 무상등록금과 반값등록금 공약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국립대 반값등록금부터 크게는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모든 대학의 국공립화로 무상교육 실현 등의 공약도 나왔다. 대학가에서는 고교 무상교육에 이어, 무상 교육비 화두가 대학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기회로 보고 있다. 하지만 여야 모두 소요 재원 규모와 조달방안 등은 공약에 제시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이에 차기 국회에서는 교육재정 확대에 대한 고민을 담아 '구체적 전략'을 제시해달라는 게 교육계의 바람이다. 등록금 인하, 무상 교육 등 재정 지원을 늘리려면 교육재정 확대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7% 수준으로 OECD 평균인 1.1%에 못 미친다. 초·중등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통해 내국세의 20.79%를 교육재정으로 마련하지만, 대학은 관련법이 없다. 매년 정부 예산 규모, 고등교육 관련 주요 사업, 국회 심사·의결 등에 따라 고등교육 재정이 확정된다.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관련법은 17대 국회에서 처음 관련 법안이 발의된 이후 20대 국회에서도 3건이 발의됐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대학 총장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도 요구하고 있어 21대 국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 19가 부른 '미래 교육' 코로나 19로 초·중·고교와 대학이 모두 온라인 개학(개강)을 맞으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 19가 미래 교육의 '촉매제'가 됐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앞으로의 교육 방식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온다. 제2의 '코로나 19' 사태가 재현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육계에서도 나오기 시작했다. 요약하자면 교육 방식에서도 '혁신'을 이뤄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교육부가 2013년 설치한 규제완화위원회가 지난해 대학 규제 완화 연구에도 본격 돌입했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아직도 '규제 타파'를 외친다. 교육부가 대학 이수 학점의 20% 이내로 제한했던 온라인 취득 학점 관련 규제를 코로나 19 사태에서 일시적으로 풀었지만, 이를 장기적인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다. 안선회 중부대 대학원 교육학과 교수는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과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도적이고 효과적인 온라인 원격교육 지원체제를 수립하고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0-04-16 13:5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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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오픈

디바인 오픈/롯데백화점 롯데百,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 오픈 롯데백화점이 1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뷰티 크리에이터 편집샵 '디바인(dVine)'을 오픈한다. '디바인'은 오프라인 뷰티 편집샵인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와 밀레니얼 세대의 핫한 트렌드 중 하나인 크리에이터, 상품성 높은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온 '디밀'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온앤더뷰티'와 온라인몰 '엘롯데'에 동시에 선보인다. 이는 롯데백화점과 뷰티 미디어 그룹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의 약 1년여 간의 협업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최근 국내 화장품 편집샵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온라인 채널의 확대로 롯데백화점 2030 뷰티 고객 비중은 5년 전에 비해 10% 정도 감소한 상태다. 2030 고객 비중이 50% 이상인 '온앤더뷰티'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하는 컨텐츠 확보가 매우 중요해 롯데백화점은 그 동안 다양한 컨텐츠 발굴에 힘써왔으며, 이번 '디바인' 오픈을 통해 '온앤더뷰티'를 찾는 밀레니얼 고객 및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브랜드 이름보다는 개인 취향에 맞는 상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최근에는 SNS 상에서 크리에이터와 쌍방으로 소통하고 적극적인 소비자가 되는 '팬슈머' 소비트렌드가 핫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디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다. 주로 온라인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크리에이터 마켓을 오프라인으로 끌고 나와 그들의 상품, 컨텐츠, 창작물을 트렌드에 맞게 수시로 선보인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는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끌고,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에 익숙한 기성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소개해주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쇼핑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디바인'의 모든 제품은 일정 기간 동안의 뷰티 크리에이터 테스트를 통해야만 판매가 가능해 상품력 또한 믿을만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제품력은 있으나 인지도가 낮은 중소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고 마케팅 해줌으로써 판로를 개척해 준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다. 17일부터는 온라인, SNS상에서 10~80만명 이상의 구독자을 확보하고 있는 '젤라', '디어제리', '우린' 등 뷰티 크리에이터 6인이 '이니스프리', '로벡틴', '블랭크' 등 6개의 국내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 자신의 이름을 건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젤라X로벡틴' 기획 세트 3만원대, '디어제리X블랭크' 기획 세트 3만원대, '상아X키노닉스' 세트 4만원대 등이다.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크팩, 스티커, 엽서, 파우치, 굿즈 등 다양한 사은품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콜라보 이후에도 '디밀'과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 PB 브랜드 단독 론칭 및 협업의 다각화, 유니크한 상품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들의 소장 욕구를 겨냥한 리미티드 에디션, 콜라보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밀레니얼 고객들의 크리에이터에 대한 '팬슈머' 소비 트렌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들도 협업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온앤더뷰티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쇼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6 13:5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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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노조,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 활동 실시

LG이노텍 노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LG이노텍 LG이노텍 노동조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섰다. LG이노텍 노조는 구미, 광주, 평택, 파주 등 4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활동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된다. 이번활동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자체 사업장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LG이노텍은 노조의 방역 활동을 올 1월부터 진행해온 전사 일일 사업장 방역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노조원들의 참여로 방역 범위가 확대되고 횟수가 늘어 더욱 철저한 방역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방역활동은 노조 간부, 현장직 사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여하며, 각 사업장별로 20~80명씩 조를 편성해 주 1회 진행한다. 노조원들은 방역 및 안전 교육 수료 후 임직원들의 사용이 빈번한 사업장 내 공용공간을 소독한다. 휴게실, 출입문, 식당, 화장실 등이 해당된다. 특히 출입문과 계단 손잡이, 신발장, 의자 등 세세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 대상 체온 측정을 비롯해 방역강화 필요 공간 등을 점검하는 에너지, 환경, 안전, 건강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마스크 착용, 식사 시 일정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대응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은 "노조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윤리, 노동, 인권, 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16 13:46: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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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도 겨우 완료…2차 개학도 먹통 여전

"선생님, 수업이 1시간 동안 계속 끊겨요." 16일 '2차 온라인 개학'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 400만명이 일제히 원격수업에 들어가면서 우려했던 '먹통' 사태가 재현됐다. 이날 오전 9시 원격수업 교실 역할을 하는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위두랑에 학생 400만명이 몰리면서 또다시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군포시 한 초등학교 6학년생 학부모 이 씨는 "9시 수업 시작 후 댓글형식으로 이뤄지는 출석 체크도 겨우 했다"면서 "이후에도 1시간가량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수업에 애를 먹었다"고 토로했다. 이날부터 중·고등학교 1·2학년과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312만 7000여명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했다. 지난 9일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 중·고교 3학년 학생 85만 8000여명을 합치면 398만 5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셈이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이달 20일 마지막으로 온라인 개학할 예정이다. 지난 9일 1차 개학 이후 이어졌던 '먹통' 사태는 2차 개학일에도 이어졌다. 이를 우려한 교육부가 초등학생은 EBS 온라인클래스가 아닌 e학습터를 이용하도록 권장했지만, 16일 이곳 역시 학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운영하는 원격수업 커뮤니티인 위두랑도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긴급 서비스 점검으로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 이날 KERIS는 위두랑 사이트에 "긴급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득이하게 긴급 작업을 진행하겠다"면서 "긴급 점검 후 조속히 서비스를 다시 오픈하겠다"고 안내한 공지문이 올라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는 "대규모 사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인력과 자원을 실제 온라인 수업이 이뤄지는 e학습터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많은 선생님이 교육자료를 올리고 전파할 수 있도록 위두랑도 보강작업을 하길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중·고교 3학년의 1차 개학 이후 EBS 온라인클래스에는 며칠간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1차로 개학했던 지난 9일 오전 1시간 15분 동안 접속이 지연됐으며 13일에는 고등학교용 서비스가 2시간 40분 동안 접속에 문제가 있었다. 14일에도 일부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e학습터 역시 14일에 일부 지역에서 로그인 장애가 생겼다. 16일 오전 일부 접속 장애가 발생했던 'EBS 온라인클래스'는 11시가 지나자 비교적 접속이 원만한 상태지만,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EBS 초등·EBS 중학·EBS 고등 등의 사이트가 조금 느린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수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학부모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학부모 이 씨는 "자제력이 높지 않은 초등학생의 경우 부모가 계속 옆에서 지켜볼 수 없는 상황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다"면서 "서버가 끊길 때마다 아이 집중력도 떨어져 앞으로의 온라인 수업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등교 개학 일정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등교 개학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총리는 "싱가포르의 경우 등교 개학 후 집단감염이 발생해 2주 만에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면서 "교육부에서는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방역환경 개선을 서둘러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0-04-16 13:44: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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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도 무기로 인테리어계 직방·다방 되겠다"…인지도 정우성 대표

"단순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집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홈케어 토털 플랫폼이 되겠다." 정우성 메이크썸노이즈 대표는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진행한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인테리어계의 '직방'·'다방'을 꿈꾸는 플랫폼이 있다. 국내 최초 지도 기반 인테리어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인 인지도다. 지난 1일 PC와 모바일 웹으로 '인지도(대한민국 인테리어 지도)'를 선보였고, 오는 6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 '틱톡'의 한국 런칭 마케팅을 기획하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팀장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했다. 이후 와이네트워크에서 건축 온라인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다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10조4000억원에서 최대 30조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주거용 인테리어 공사는 노후 건축물이 늘고, 셀프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이 커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시장 규모와 이용자 니즈는 커지고 있지만, '직방'과 '다방' 등 부동산에서는 일반화 된 플랫폼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마땅치 않았다. 인테리어는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 삶의 질을 높이는 한 방편이지만 일반 소비자가 막상 시도를 하려고 하면 '입소문'으로 잘 하는 업체를 찾거나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러나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현대 사회에서는 입소문 타는 업체를 찾기도 쉽지 않다. 정 대표는 부동산에서는 일반화 된 위치 기반 서비스가 인테리어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중소기업청 창업 프로그램에 지원해 전자지도 기반 인테리어 시공사례 광고 서비스와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게 됐다. 정 대표는 "부동산 플랫폼은 지도 위에서 관련 매물을 찾는게 익숙한 반면, 인테리어 시공 업체들은 무궁무진하지만 지도를 통한 검색이 어려웠다"며 "인지도는 지도를 보고 입주한 곳의 인테리어 사례를 보고, 클릭 두 세번만에 원하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인지도는 수수료 없이 광고 중심의 수익 모델로 업체와 이용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중계 서비스가 아니라 정보 검색을 하는 서비스이니만큼, 부수적 개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 플랫폼 이용료만 받는다는 설명이다. 인지도에 입점하는 인테리어 시공업체는 월정액제로 매월 20만원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 정 대표는 "인지도는 중요한 정보를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 기존 O2O 플랫폼과 차이가 있다"며 "입점하는 인테리어 업체는 기준을 가지고 전국구로 꼼꼼하게 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우선 오픈하고 있지만 향후 차근차근 전국구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현재 1만건의 인테리어 시공 사례를 제공하는데, 개별 수작업으로 일일이 검수했다. 돈만 내면 아무 업체나 등록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이용자에게 신뢰도를 줄 수 있는 업체만 선정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나 블로그 같은 오픈된 채널을 운영하는 업체와 연 평균 5~6건씩 꾸준히 시공 사례가 있어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을 기준으로 삼았다. 이용자와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업체를 꼽기 위해서다. 지금까지의 이용자의 공통 반응은 '신박하다', '재밌다'로 압축된다고 정 대표는 힘줘 말했다. 예쁜 시공 사례를 보면,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도 실질적으로 인테리어를 시도하기 겁이 났는데, 인지도에 올라온 집 근처 시공사례를 보고 인테리어에 대한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것. 정 대표의 향후 목표는 집 전체 공간을 뜯어고치는 인테리어 뿐 아니라 실생활에도 필요한 보수, 수리 영역 등을 총괄하는 것이다. 정 대표는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욕망의 영역 뿐 아니라 조명을 고친다던지, 화장실 수리를 한다던지 니즈의 영역까지 포괄하는 인테리어 토털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는 카페나 식당 등 상업 인테리어의 진입장벽도 낮추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0-04-16 13:44:1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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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

현대백화점그룹CI 현대백화점그룹,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활성화에 지원금 2억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만11세~39세)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 서정엽 서울시 부시장, 이의헌 사단업인 점프 이사장이 참석했다.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은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용 창출 프로젝트로 서울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부산·울산·대구·강원 등 11개 지역의 향토 기업에 취업할 경우 임금을 일부 지원해준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은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점프에 2억원을 지원하고, 점프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서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또한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전 계열사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만들어, 인사·마케팅·회계 등 기업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은 백화점 등 그룹 내 유통 채널을 활용해 이들 청년이 취업한 지역 향토기업의 상품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개척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회사의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6 13:4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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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체결

화성 테마파크 조감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체결 화성 국제테마파크 2030년 말 개장 목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90%, 신세계건설 10%)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사업자의 지위로 전환되며,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에 조성되는 숙박 쇼핑 여가 시설이 집약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단계별 개발을 통해 2030년 말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한다. 화성 테마파크 조감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테마파크 사업자로서 글로벌 수준의 테마파크와, 호텔, 쇼핑복합시설, 기타 공동 주택과 공공시설 등을 개발하는 데 참여한다. 이번 사업 협약에 따라 사업 착공을 위한 지자체의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효과는 고용창출 약 1만 5000명, 방문객 1900만명, 경제효과 약 7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공적인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고의 콘텐츠와 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6 13:41: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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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안병덕 부회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코오롱그룹 안병덕 부회장. /코오롱그룹 코오롱그룹 안병덕 부회장도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오롱은 안 부회장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안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병원에 기증한 음압병실 건립에 나선 코오롱글로벌 임직원과, 마스크용 MB 필터를 생산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 44명에 꽃다발을 선물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재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활동이다. 안 부회장은 지난 9일 롯데그룹 황각규 부회장 추천을 받았다. 안 부회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건강해질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 주자로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지명했다. 한편 코오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경북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에 24병상 규모 모듈형 음압병실 건립을 무상지원하고, MB 필터 생산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등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16 13:40: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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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에 '그리팅 전문관' 오픈…건강식 80여 종 판매

그리팅 전문관 오픈/현대그린푸드 현대H몰에 '그리팅 전문관' 오픈…건강식 80여 종 판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 내에 '그리팅(Greating) 전문관'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그리팅'은 당 조절, 칼로리 관리 등 식사 목적에 따라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그리팅 전문관'에서는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내 '건강마켓' 코너에서 판매중인 건강식 메뉴 가운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제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건강 반찬·샐러드·연화식(軟化食) 등 80여 종으로, '닭다리살구이', '비트생깻잎지', '토마토견과카레소스', '노루궁뎅이버섯 스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각각 다른 3종의 샐러드로 구성한 '3Days 샐러드 패키지', 죽·카레소스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혼밥 패키지' 등 '스페셜 패키지' 6종도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9일까지 '그리팅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 6종과 연화식 5종 등 총 11종을 5~15%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달 오픈한 '그리팅몰'을 통해 선보인 건강식 메뉴들이 30~40대 주부들로부터 '맛있는 건강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신규 가입 고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망을 넓히고, 건강식 메뉴 품목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16 13:36: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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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인싸템' 레트로 감성 한정판 슬리퍼 굿즈 공개

슬리퍼 굿즈, 맥콜 1.5L(6 개입) 제품과 함께 동봉 일화 맥콜 슬리퍼 굿즈 최근 유통업계에 레트로 굿즈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장수 브랜드 맥콜도 복고풍 느낌의 한정판 굿즈를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이 MZ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슬리퍼 굿즈를 16일 공개했다. 7000개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맥콜 슬리퍼 굿즈는 16일부터 '홈플러스 스페셜(창고형) 매장' 20개 점포 및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슬리퍼는 맥콜 1.5L(6 개입) 제품 구매 시 함께 증정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파란색과 노란색 맥콜 한글 로고의 디자인 조합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일상생활이나 사무실 내에서 착용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니크한 스타일로 개성 표현을 즐기는 젊은 타겟층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빠른 확산력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들이 핵심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 방식에 대해 많은 기업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된 맥콜 한정판 슬리퍼 굿즈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인싸' 감성으로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6 13:27: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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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5L 생맥주 케그, '홈술족' 위한 프로모션 진행

5L 대용량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와 전용 냉장시스템과 함께 구매 시 할인혜택 제공 하이네켄 5L 생맥주 케그, '홈술족'을 위한 프로모션 진행 집에서도 시원하고 맛있는 생맥주를 즐기고 싶은 '홈술족'이나 '맥주 덕후'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집에서 즐기는 생맥주'를 주제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네켄 5L 생맥주 케그와 케그 전용 냉장시스템인 테팔 비어텐더와 함께 구매하면 하이네켄 비어텐더를 약 3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진행된다.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는 5L의 대형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내 유일의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면 신선한 맥주를 바로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프리미엄 생맥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신선함, 맥주를 따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250mL 글라스로 20잔 정도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또한, 전 세계 99개국 특허품인 내부에 설치되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항상 일정한 압력을 유지해주는 카르보네이터 압력 장치로 인해 개봉 후에도 30일 동안 맥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측면에 부착된 파란온도계는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의 가장 맛있는 온도를 알려준다. 개봉 전 10시간 냉각시켜 차가운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생맥주 케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집안에서 한 잔을 즐기는 '홈술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홈술'이라고 해서 간단하게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맛과 분위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프리미엄 생맥주의 맛을 집안에서도 대용량으로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5L 용량의 하이네켄 생맥주 케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제 하이네켄과 함께 바 또는 식당에서 즐겼던 품질의 신선하고 맛있는 생맥주를 집안에서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6 13:24: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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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취향 맞춰 당도 조절하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 음료 출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맞춰 고품질 유기농 말차 사용해 취향에 따라 당도 조절 (왼쪽부터)스타벅스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주산 고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활용한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와 '유기농 말차로 만든 프라푸치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말차 음료 2종은 지난 1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음료로,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하고, 말차의 진한 맛을 고스란히 느끼면서도 당도를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문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높아, 4월부터 상시 판매 음료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 말차는 어린 찻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한국의 전통적인 차로 스타벅스는 제주도의 유기농 다원에서 차광 재배한 고품질의 유기농 말차를 사용한다. 말차 음료는 일반적으로 찻잎을 물에 우려서 마시는 차와 달리 차를 어린 녹찻잎을 곱게 가루로 만들어 영양성분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전통의 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품명에 '말차'를 표기하고, 영문도 한글 발음 그대로 'malcha'로 표기해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제주 녹차뿐만 아니라 이천 햅쌀, 문경 오미자 등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원부재료로 자체 개발 음료를 매년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녹차 음료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제주산 녹차로 개발을 완료한 원부재료를 사용해오고 있다. 녹차 음료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기준으로 녹차를 활용한 라떼와 프라푸치노, 티백 등 음료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35%가 성장했다. 이 중 녹차 티백 음료는 2019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판매량이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숙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새로운 말차 음료는 당도를 조절해 더욱 건강하게 드시기를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했다. 제주산 고품질 유기농 말차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말차 재료를 개발해 올해 1월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이후 재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6 13:17:2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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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소년이 직접 만든 세월호 기억영상' 10편 선정

경기도교육청, '청소년이 직접 만든 세월호 기억영상' 10편 선정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6주기 추모 청소년 영상공모전 결과 발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로 진행한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발표했다. 청소년 영상공모전은 세월호 추모와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24일간 공모하고 4월 15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다큐, 공익광고, 기타 UCC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89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0416', '잊지 않을게요', '우리가 기억할게요', '기억해주세요', '프렌즈', '안전불감증 예방접종' 등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 탑재하여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25일 예정이던 상영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도교육청 노진현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국에 많은 청소년들이 수상작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6 13:1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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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가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

4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기제품 구매혜택 제공 KGC인삼공사가 '챙겨라! 우리 가족 면역력' 행사를 4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챙겨라! 우리 가족 면역력' 행사를 4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20여 종의 선물세트(다보록) 및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골드'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등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베스트셀러인 '홍삼정 플러스(240g)' 제품 2개 구매 시 '알파프로젝트 눈건강'을, 정관장 멤버스 가입 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최근 위생과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정의 달 선물로 건강 관련 식품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식약처로부터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중 대표적인 '홍삼'의 인기가 높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홍삼'은 몇 년 전부터 '건강'을 선물한다는 개념으로 인식되며 인기가 높다"면서 "정관장도 부모님을 비롯해 어르신, 자녀 등 다양한 연령대의 홍삼 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16 13:09: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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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인 대입 적성고사전형, 어떻게 대비할까

올해 마지막인 대입 적성고사전형, 어떻게 대비할까 가천대, 삼육대 등 11개 대학서 4485명 선발 학생부 4~5등급대 주로 지원, 수학 성적 좋으면 비교우위 2021학년도 적성고사전형 실시대학 /진학사 올해 고3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 성적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적성고사전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입 적성고사전형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엔 폐지되므로 올해 적성고사로 대학에 가는 마지막 기회다. 16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분류되지만, 학생부 성적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데 있어 큰 영향력이 없다. 학생부 1등급부터 5~6등급까지 점수 차가 적고, 적성고사 1,2 문제를 더 맞히면 학생부 점수차를 뛰어넘을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적성고사 전형은 4~5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 되곤 했다. 같은 이유로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취지에 어긋나 내년엔 폐지된다. 2021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총 11개 대학으로 인원은 4485명이다. 홍익대세종이 올해부터 적성고사전형을 폐지하는 등 전년도 12개 대학 4789명 모집에서 304명 감소했다. 한국산업기술대와 고려대세종 역시 올해 적성고사전형 선발인원을 각각 100명, 30명씩 줄였다. 반대로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은 전년보다 16명 많은 1031명을 뽑고, 한신대도 전년보다 51명 많은 35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2개 대학의 적성고사전형 경쟁률은 평균 18.3대 1로 높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이 27.5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육대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23.1대 1로 높다. 고려대세종 학업능력고사전형은 전년도 1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홍익대세종의 적성고사 폐지에 따라 올해 경쟁률 상승폭이 다소 클 것으로 전망된다.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낮은 편으로 지원 학생은 대체로 3~5등급대다. 내신 3등급과 5등급간 반영 점수 차가 크지 않고, 적성고사 1~2문제로 만회가 가능하다. 가천대와 수원대의 경우 3등급과 5등급 점수 차이는 6점인데, 이는 적성고사 두 문제를 더 맞히면 만회할 수 있다. 평택대, 성결대도 두 문제, 서경대, 한국산업기술대는 세 문제 정도로 내신 점수차를 극복할 수 있다. 반면 삼육대의 경우 3등급과 5등급 점수 차이는 18점으로 이를 극복하려면 적성고사 6문제(3점 문제 기준)를 더 맞춰야 한다. 이에 지원자의 내신에 따라 적성고사전형 지원 대학을 고려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다만 적성고사전형은 반영 교과의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많아, 내신 등급이 학교마다 다르게 산출될 수 있으므로 대학의 계산 방법을 확인하는게 좋다. 적성고사는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출제하므로 시험 과목, 문항 수, 시험 시간 등이 다양하다. 시험과목에서는 국어와 수학, 2과목만 지정해 출제하는 대학이 총 8개 대학으로 다수를 차지한다. 시험과목에 영어를 포함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을지대뿐이다. 수학 범위의 경우 자연계열 모집단위라고 하더라도 수학나형이므로 인문계열 학생들도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도전하는 것이 가능하며, 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나형에 대한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하다. 인문, 자연계 공통적으로 수학 과목의 변별력이 가장 크므로 일반적으로 수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유리하다. 출제 문항은 대체로 40~60문제다. 고려대세종과 서경대가 40문제로 문항 수가 가장 적고, 삼육대, 수원대, 한성대, 한신대는 60문제로 문항 수가 가장 많다. 적성고사 난이도는 '쉬운 수능'을 표방해 쉽지만, 풀이 시간은 평균 1분에 1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실전 연습이 충분해야 유리하다. 가천대는 50문항을 60분 이내에, 삼육대는 60문항을 6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적성고사는 수능과 유사하고 내신 영향력이 작아 접근이 용이하지만, 그만큼 타 전형 대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며 "각 대학 모의적성고사, 과거 기출문제 등을 통해 대비를 충실히 해야하며, 타 영역과 비교해 수학 성적에 자신있는 수험생들이 적극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16 13:08:2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