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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올 1분기 7만여명에게 금융교육…전년比 327%↑

서민금융진흥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금융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교육을 확대한 결과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7만2709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햇살론Youth·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자에게는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 아동권리보장원, 예술인복지재단 등과 연계해 금융교육포털을 통한 온라인 금융교육을 강화했다. 교육 비중은 전년 동기 32%에서 올해 1분기 80%로 확대됐다. 그 동안 서금원은 이계문 원장이 대학 16곳을 직접 찾아가 금융생활 특강을 실시하고 서민의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신용지식, 고령층 디지털금융 활용법 등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에 힘썼다. 대학생ㆍ청년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출시된 '햇살론Youth' 이용자에게는 온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공과금 성실납부로 신용등급 올리는 법, 청년우대형 상품으로 우대금리 챙기기, 취업을 빙자한 금융사기 대응법 등 사회초년생이 접할 수 있는 금융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4.7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이계문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방문교육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온라인 금융교육을 대대적으로 강화했다"며 "금융소비자가 처한 상황과 소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서금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영상교육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20-04-10 13:17: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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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원유 ETN 안정화 대책 시행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한국거래소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의 괴리율 안정화 대책을 시행한다. 거래소는 9일 WTI원유선물 관련 ETN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지표가치와 시장가격 간의 괴리율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13일부터 과도한 투기수요가 급증해 일정수준 이상의 괴리율이 발생한 ETN에 대해 매매체결방법을 접속매매에서 단일가매매로 전환할 예정이다. 단일가매매로 전환할 경우 일정시간 호가를 접수해 하나의 가격(합치가격)으로 집중체결하는 방식으로 매매가 체결된다. 괴리율 수준이 정상화됐다고 판단 될 때까지 이러한 방침은 유지된다. 괴리율 확대 사유로 1일 매매거래정지 후 재개일에도 괴리율이 안정화되지 않으면 괴리율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거래소가 인정하는 날까지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연장한다. 거래소는 유동성 공급부족 상태에서 일부계좌를 통한 불공정 주문행위가 없는지 WTI 원유선물 관련 ETN에 대한 시장감시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자에게 투기수요 진정을 위한 안정화 조치의 시행예고 및 투자 주의 촉구를 요구하기로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10 12:47: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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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항공기 재산세 28억 감면한다

인천 중구 항공기 재산세 28억 감면한다 인천 중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을 위하여 항공기 재산세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해외 입국 제한 확대와 운항중단 등으로 항공여객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4월 들어 공항이용객은 일일 5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인천공항 개항 이래로 처음 있는 일로 전년대비 97%나 감소한 수치다. 항공기 운항횟수도 100편대로 지난해 보다 86% 감소한 상황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상반기 국내 항공사의 매출 피해 규모가 최소 6조 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인천 중구는 항공업계가 겪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고자 항공기 재산세를 인하하게 되었다. 재산세 인하는 올해 한시적으로 현행 과세표준 1천분의 3에서 1천분의 2.5로 항공기 재산세 세율을 인하하는 조례개정을 추진 중으로, 5월 중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늦어도 5월말까지 조례개정을 마칠 계획이다. 감면대상은 항공운송사업과 항공기사용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항공기 121대이며, 개정조례가 통과되면 항공기 재산세 28억 가량을 감면하게 될 것으로 구는 추산하고 있다. 현재 헬기를 포함해 국내에 등록된 민간항공기는 769대로 이중 인천국제공항에 정치장을 두고 인천 중구에 등록된 민간 항공기는 12.7%인 121대다. 항공기 재산세 인하는 항공사 관계자들과의 고충상담 후 홍인성 중구청장이 추진한 사항으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항공기 재산세 감면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산업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0 12:45:0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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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덕진산성 외성문지 발굴조사 착수

파주시, 덕진산성 외성문지 발굴조사 착수 파주시는 국가지정문화재 덕진산성(사적 제537호) 외성 문지 실체 파악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덕진산성은 고구려가 남진 과정에서 임진강 북안에 축조한 중요한 방어시설로 통일신라시대에 보·개축되고 조선시대에도 임진왜란 이후 외성이 축조되는 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대별 축성기술의 변화 과정을 알 수 있어 성곽 역사의 보고로 평가되고 있다. 산성지는 주변 넓은 지역이 조망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동쪽으로 임진강의 유일한 섬인 초평도와 임진나루 일대, 남쪽으로는 수내나루와 문산읍 장산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북진을 막아내는 한편 남진에 필요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지난 2012년부터 총 6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성 약 1.2km, 내성 약 600m 규모에 시대별 성벽을 비롯해 방어시설인 치(雉),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던 장대지(將臺址), 덕진단 등 건물지, 집수지 등 다양한 유적지의 실체와 내성의 성벽 기단부에서는 고구려 계통의 유물이 다수 발견됐다. 기존 발굴조사가 내성 위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학술발굴조사는 외성 영역을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외성문지의 정확한 구조와 축조기법, 변천 과정, 주변 시설물의 존재 여부를 밝히고 조선시대 덕진산성의 역할과 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10 12:44:51 안성기 기자
미디어미래연구소, ‘코로나19와 미디어 산업’ 웨비나 개최

미디어미래연구소는 'COVID-19와 미디어 산업-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제19회 미디어리더스포럼' 웨비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전문가들은 COVID-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미디어 산업 정상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추동자로서 정부의 역할 재정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발제를 맡은 미디어미래연구소 남승용 센터장은 COVID-19로 인해 대외경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상황에서 수출 감소 효과와 내수 경제가 동시 침체될 우려가 있는 반면, 미디어 산업은 홈쇼핑,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매출 증가, TV 채널 시청률 증가, 화상회의 서비스 제공업체의 주가 상승 등 일반적인 경제 현상과는 다르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남 센터장은 개인 미디어 증가로 영상 시장의 이용은 증가하는 반면, 예능, 드라마 등 노동집약적이고 대면방식의 제작 콘텐츠 시장은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 센터장은 "콘텐츠 제작 시장에서는 제작사의 양극화 심화, 해외자본 의존도의 상승, 중소 제작사의 경영난이 예상됨에 따라 미래에는 영상 시장의 중요성 증대에 따른 신규 시장 창출, IP확보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 마련, 제작여건 개선, 상생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플랫폼 시장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의 증가, 유료방송 VOD를 통한 영화 소비 감소, 해외 플랫폼의 국내 진입에 따른 국내 사업자 역차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남 센터장은COVID-19의 상황에서는 사회문화적 가치 구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정책 구현 및 미디어의 공적 책무 및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도준호 교수(숙명여자대학교), 김진기 교수(한국항공대학교),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노창희 실장(미디어미래연구소)이 참여하여 논의했다. 자세한 발제 및 토론 내용은 미디어미래연구소 유튜브 채널-미디어미래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 리더들의 탁월한 식견과 리더쉽, 그리고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정기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0 12:41: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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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SCU 헌혈의 날 기념 인증 이벤트

서울사이버대, SCU 헌혈의 날 기념 인증 이벤트 SCU WAVE 사회봉사단, 매월 13일 SCU헌혈의 날, 생명사랑나눔운동 실천 SCU WAVE 사회봉사단이 현재 헌혈 이후 헌혈증을 사진으로 촬영, 서울사이버대 공식 블로그 댓글에 응원의 말과 함께 남기는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사회적 나눔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대학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교직원과 학생들로 이뤄진 SCU WAVE 사회봉사단은 현재 헌혈 이후 헌혈증을 사진으로 촬영, 서울사이버대 공식 블로그 댓글에 응원의 말과 함께 남기는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30일 발표 후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경품이 지급된다. SCU WAVE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 로 지정하고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헌혈 참여 독려를 통해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방지를 위해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웅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과 함께 사랑과 온정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0 12:16: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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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연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인천대·연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인천대 제공 인천대(총장 조동성)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고남석)가 19일까지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관호)의 2020년도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구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와 인천대가 창업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 분야의 청년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ICT 융복합 분야 지식 및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창업자는 공동 창업공간(공유오피스)에 무상 입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창업교육, 멘토링,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사업화자금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거나 창업 업력 1년 미만인 자(2020년 2월 24일 공고일 기준)다. 선정 후 2개월 이내 연수구 내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 이전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4월 19일 자정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모집 홈페이지(http://inustartup.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대는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모집할 2기 선정자들에게도 창업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10 12:09: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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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업소 편법 영업 적발 시 '행정조치'

서울시는 오는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시내 유흥업소가 편법 영업을 하는 사례가 발각될 경우 행정 조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나백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유흥업소 종업원들이 현행 위생법상 노래방이나 일반 주점에서 영업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발각될 경우 위법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10시 가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59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총 7명이었는데, 발생 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이 4명, 기타 3명 등이었다. 강남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으로, 전일과 비교해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3월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30대 남성이 이달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남성과 접촉한 유흥업소 근무자가 2일 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고 이 직원의 룸메이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강남구 유흥업소 관련 접촉자는 총 117명으로 전원 자가격리 중이다"며 "현재까지 101명이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았고 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7명은 추가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 서래마을 칵테일바와 관련해 시는 서초구와 동작구에서 즉각대응반(27명)을 구성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최초 증상 발생일 기준으로 3월 20일 미국 출장 후 귀국한 승무원인 칵테일바 사장 부인, 사장, 가게 직원, 칵테일바에 2차례 방문한 공무원 수험생, 공무원 시험 준비생 친구(수원 거주) 순으로 감염 경로를 파악했다.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해외 유입에 따른 직장 내 감염에서 지역사회 감염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사례로 보고 즉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가격리 및 감염병 확산 조기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래마을 칵테일바 관련 접촉자 297명 중 2명이 양성, 16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27명은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3월 27일부터 4월 6일 사이에 서초구 서래마을 칵테일바를 방문한 시민들은 외출 및 타인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증상 발생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나백주 방역통제관은 "확진자 이동 동선에 대해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확진자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최대한 빨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0 12:01:43 김현정 기자
방통위, EBS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긴급 편성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휴업에 따른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EBS 1TV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긴급 편성과 유아·어린이 전용 채널인 EBS키즈의 시청접근성 강화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EBS는 오는 13일부터 7주간 월∼목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지상파 EBS-1TV를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에 기반한 특별생방송 '우리집 유치원'을 긴급 편성한다. 특별 생방송 우리집 유치원은 유치원 누리과정에 따라 3, 4, 5월에 배워야 할 교육과정에 맞춰 제작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유치원선생님과 영상통화를 통해 소통할 수도 있다. 아울러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유아·어린이 및 학부모들이 EBS키즈를 유료방송을 통해 쉽고 저렴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통위는 EBS·유료방송사업자와 협력해 현재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 LG헬로비전 이외에 고가상품에 송출되고 있는 EBS키즈를 티브로드, 딜라이브 등 주요 MSO 4개사의 기본상품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이 EBS와 채널계약을 통해 약관변경신고를 하면 이를 신속히 처리해 이르면 13일부터 시청자들이 기본상품에서 EBS키즈 채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방통위와 과기정통부는 현재 EBS키즈가 송출되지 않았던 스카이라이프에도 시청자들이 기본상품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사업자 간 협의를 지원하고 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미취학 아동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면 인터넷 보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EBS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특집 편성과 EBS키즈 채널 시청권 확대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가지 못하는 아이들,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양질의 콘텐츠로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10 11:35: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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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김정숙 여사 '총선 사전투표'…투표 독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한 가운데 문 대통령 내외가 동참한 것이다. 문 대통령의 사전투표는 2018년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이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투표장 입장에 앞서 문 대통령 내외는 입구에서 체온 체크하고 손 소독제까지 사용 후 비닐장갑을 착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린 지침에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 내외가 사전투표장을 방문하자 한 시민은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대통령님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투표장에서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소에 입장해 투표했다. 투표 직후 문 대통령 내외는 투표함 앞에서 사진 촬영한 뒤 투표장을 빠져나왔다 문 대통령은 투표소에서 떠나기 전 사전투표 여부에 대해 질문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주민센터 앞에서 안영미 삼청동장과 만나 사전투표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 대통령이 사전투표 참여율에 대해 질의했고, 안 동장은 "관광객이나 군인들이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이번에는 투표 당일에 투표하러 오는 분들이 밀릴지 모르니 사전투표로 좀 분산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문 대통령 내외는 수소차를 타고 사전투표장에서 떠났다. 한편,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10∼11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 유권자들을 위한 사전투표소도 별도로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전용 사전투표소는 모두 8곳으로 생활치료센터 내 마련됐다. 이들이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소는 서울 1곳, 경기 1곳, 대구 1곳, 경북 5곳 등이다.

2020-04-10 11:25: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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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관장, 무리한 여론전에 비판 이어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7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에 출석하는 모습. /뉴시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이혼소송 재판을 진행 중인 가운데, 무리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어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10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노 관장은 최근 비공개로 진행된 이혼소송 첫 재판에서 나온 일부 내용을 외부에 공개했다. 동거인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포함하고 있다. 당초 해당 재판부인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는 이번 재판이 개인적 사안을 다루는 만큼 비공개로 진행키로 한 바 있다. 노 관장이 법원의 원칙을 어긴 셈이다. 앞서 노 관장은 이혼 소송 초기부터 "모든 것이 제 책임이다"는 등 개인적인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면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최 회장측 법률 대리인은 "반소에 비추어 볼 때 실제로는 피고도 이혼 의사가 확고하면서 언론에는 가정을 지키려는 것처럼 하는 것은 대중의 감성을 이용한 여론전일 뿐, 그 진정성은 전혀 없다"며 "노 관장이 동거인과의 사이에서 난 자녀도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맞지 않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자녀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는 전근대적인 사고"라고 평가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돼야 할 법정 내 진술 내용을 피고측이 구체적으로 외부에 언급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는 첫 재판에서 양측에 재산 목록을 제출하라는 재산명시명령을 내렸다. 앞으로는 재산 분할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10 11:19: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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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계룡시 첫 '푸르지오' 4월 분양

전가구 중소형 타입, 푸르지오의 특화상품, 유명학원 입점 충남 계룡시에 처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4월 계룡 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케아 입점이 예정된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번째 민간 분양 단지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3 일원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의 전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63가구 ▲59㎡B 127가구 ▲59㎡C 20가구 ▲84㎡A 195가구 ▲84㎡B 91가구 ▲84㎡C 66가구 ▲84㎡D 21가구로 구성돼 있다. ◆ 단지 옆에 이케아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 대실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단지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 계룡고도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농소천,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망도 잘 갖춰진 편이다. KTX 계룡역이 가깝고, KTX이용시 서대전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전 접근성이 편리하다. 호남고속지선 계룡IC도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의 이동이 쉬울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약 60만4251㎡, 약 4000여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로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입점 예정돼 있다. 또한 대실지구와 인접한 하대실지구(연면적 약 34만7183㎡)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으로 향후 일대가 주거, 상업, 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대형 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 전세대 중소형 타입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가구 중소형(전용 84㎡ 이하)이다. 4베이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과 실용성을 꾀한다. 일부 세대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다. 또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세대별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편리한 주차공간도 눈에 띈다. 세대당 1.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일부 주차공간은 기존 보다 넓은 주차공간을 계획해 편리한 주차와 승하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일부 동에는 지상에 주차장이 마련된다.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차 충전소도 계획돼 있다. 단지 중앙에는 너른마당과 쉼터가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녹지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새싹정류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5ZCS를 적용해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5ZCS는 푸르지오 단지를 5개의 존(Zone)으로 구분해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 차별화된 교육서비스 제공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시 최초로 단지 내에 명문학원이 입점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입시학원이 단지 내에 입점하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2년간 수강료 50%를 지원한다. 단지 내 학원가 등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교육부터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 도보거리의 초·중·고교 등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계룡시에서 15년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는 이케아가 들어설 예정으로 희소성이 높다"며 "계룡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부대시설, 푸르지오 특화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에 마련될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989-1 JK빌딩 3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4-10 11:12:45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