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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OTT 주식거래 이벤트

유진투자증권이 8일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OTT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달 미국에 상장된 OTT 대표 기업인 넷플릭스, 알파벳(구글 유튜브), 월트디즈니 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해당 기업 주식이나 연간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OTT란 오버 더 톱(Over The Top)의 약자로 인터넷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뜻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Untact) 시대 대표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로 넷플릭스 주식 1주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넷플릭스 주식 1주, 10명에게는 넷플릭스 1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알파벳 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에선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은 알파벳 주식 1주를, 20명은 유튜브 프리미엄 1년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트디즈니 주식 1주를 거래한 고객 중에선 2명을 뽑아 월트디즈니와 관련된 레고 상품을 제공한다. 120만원 상당의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75192'와 70만원 상당의 '레고 디즈니 캐슬 71040'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도 유진투자증권에서 부담한다. 같은 기간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HTS, MTS)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미국, 중국, 홍콩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30달러를 선물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OTT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매월 특색 있는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8 10:19:1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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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IPO… 공모절차 현 시점이 적기?

위축된 기업공개(IPO) 시장에 발을 디딜 첫 번째 타자는 누가 될까. 하반기 IPO 쏠림현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모 절차를 먼저 진행하는 상장사가 유리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수요예측과 기업설명회 등 일정이 중복되면 시장에서 주목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변동성 장세를 보며 상장 시점을 미룬 것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 SK증권 중소성장기업분석팀은 8일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한 현시점에 공모절차를 먼저 진행하면 유리한 포지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완전한 진정세에 접어들고 코스닥 시장 투자심리가 회복하면 상당수 기업이 IPO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이유에서다. 경쟁자가 없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소중 연구원은 "기업설명회와 수요예측 여러개가 동시에 진행되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선 한정된 기업들의 공모 절차에만 참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832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IPO 공모 시장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지수 폭락으로 1분기 상장기업 14개사의 시초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29.7%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 지난달 수요예측 예정이었던 6개 기업은 모두 철회했다. 노브메타파마는 지난달 6일 1차로 일정을 연기한 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자 20일에 상장 잔여일정을 취소하고 증권신고서를 철회했다. 노브메타파마의 상장 철회 하루 전날 코스닥 지수는 428.35까지 꺾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관련 부품을 만드는 LS EV코리아도 지난달 13일 코스닥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전염병 감염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업설명회나 기자간담회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기관투자자 설명회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정을 취소한 한 예비상장사 관계자는 "기관 수요 예측을 하지 못하니 공모가 산정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SK증권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전달하라"고 조언했다. 시장에 자금이 빠져 주가가 폭락했음에도 상장사들의 매수세 유입이 제한된 이유를 코로나19 여파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투자자들이 알 수 없었다는 것에서 찾았다. 나승두 연구원은 "올해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들은 최근 증시가 부진함에 따라 기업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투자자들에게 코로나19에 따른 현황을 설명하면 이미 상장된 기업보다 투자 유치가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4-08 10:18: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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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C 쇼크'… 기업 10곳 중 8곳 "경영 어려워"

공포의 'C 쇼크'… 기업 10곳 중 8곳 "경영 어려워" "코로나19 사태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평균 4.9개월" 사람인, 기업 366개사 대상 설문조사 기업 10곳 중 8곳 "코로나19로 경영 어려워" /사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이른바 'C 쇼크'가 경제 전반을 강타하고 있다. 실제 매출 감소, 프로젝트 취소, 사업장 폐쇄 등 악재들이 터지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10곳 중 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버틸 수 있는 기간은 평균 4.9개월이었다. 8일 사람인이 기업 36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6%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이런 답변은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73%)과 중소기업(76.7%)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100%), '자동차/운수'(100%), '조선/중공업'(100%), '건설'(87.5%), '서비스업'(86.1%), '식음료/외식'(85.7%), '금융/보험'(80%), '유통/무역'(77.1%) 등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었다. 구체적인 어려움(복수응답)으로는 단연 △국내 소비 둔화로 수요/매출 감소(56.8%)가 가장 많았다. 이어 △주요 프로젝트 연기 또는 취소(37.8%) △국내외 이동 어려움에 따른 손실 (27.3%) △위기 대응책 마련 위한 비용 손실(17.3%) △사업장 폐쇄/재택근무로 인한 효율성 하락(15.5%) △중국 등 해외로부터 자재 수급 난항(13.7%)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출 감소(13.3%) 등이었다. 어려움의 정도를 물었더니 32.4%는 '중대한 타격을 받는 심한 수준'이었고, 7.6%는 '생존이 어려운 매우 심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10곳 중 4곳(40%)이 심대한 손해를 입고 있는 것. 이외에 42.8%는 '다소 손실이 있는 보통 수준'이라 답했다. '약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17.3%였다. 이들 기업의 92.8%가 코로나19 사태를 감당할 수 있는 한계 기간은 평균 4.9개월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3개월'(27.7%), '6개월'(21.6%), '2개월'(18.3%), '1개월'(6.8%), '5개월'(5.4%) 등의 순으로, 절반 이상(57%)이 3개월 이하였다. 대응책(복수응답)으로는 가장 많은 38.1%가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꼽았다. 이어 '무급휴가 등 투입 인력 최소화'(24.1%), '정부 지원 적극 활용'(20.5%), '인원 재배치 및 구조조정 검토'(15.1%), '휴업 검토'(9.4%), '연구개발 및 신규투자 최소화'(7.9%) 등의 답변이 있었으나, 25.5%는 '특별한 대응책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 기업의 68.3%는 '인력 운용 상 변경점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채용 계획 보류 또는 취소'(51.6%, 복수응답)가 첫번째였다. 이밖에 '연차 소진 장려'(34.4%), '주당 근로일 및 근로시간 단축'(29.2%), '임직원 대상 무급휴가 실시'(18%), '인력 구조조정 검토'(15.2%) 등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시행됐으면 하는 조치(복수응답)로는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47.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계속해서 '재택근무 실시 등 위한 인프라 지원'(36.1%), '공적자금 투입으로 내수 진작'(31.1%), '저리 융자 등 긴급 자금지원'(26.2%), '수출 판로 개척 지원'(7.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10:16: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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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코로나19 피해 어가 지원 '수산물 급식 챌린지' 실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박성수 송파구청장(왼쪽)에게 '수산물 급식 챌린지'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산물 출하 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돕기 위해 '수산물 급식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수산물 급식 챌린지 캠페인은 릴레이 형태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급식메뉴로 수산물을 사용해 소비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정부 및 공공기관·민간기업 648곳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캠페인에 최초 참여한 송파구청은 이날 박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전체 직원이 ▲전복미역국 ▲장어구이 ▲새우해파리냉채 등 다양한 수산물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임 회장은 챌린지 첫 참여기관으로 송파구가 나서는 것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며 박성수 송파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량 수요처인 학교에서의 급식 수산물 납품이 막히는 등 수산물 소비가 급락해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많은 기관과 기업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4-08 10:08: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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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가 돕는 상생 소비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가 위축된 농가들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상생 소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11번가와 협력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농협과 함께 하는 같이 사는 가치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11번가에 입점한 지역농협 상품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점 농협은 농협몰과 제주·대구경북능금·익산원예·부여조공·논산조공·강원농협 등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할인금액은 최대 1만원이며 아이디당 1일 1회 할인받을 수 있다. 외관상의 이유로 출하되지 못한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11번가 '어글리 러블리' 상품에 대해서도 20%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다.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 상생상회, 11번가에서 추진하는 '함께 돕는 상생상회' 이벤트에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상생상회 판매상품 중 성주참외, 영광굴비, 팔공상강한우, 괴산옥수수 등 11번가 온라인 판매 상품이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각 행사는 NH농협카드(채움) 개인회원, 개인사업자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비용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8 10:04: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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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월 노트북 구매자에게 다양한 사은품 증정

모델들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 내 노트북 판매코너에서 LG 그램 4월 구매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LG 노트북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이나 재택근무에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오피스 프로그램, 유료글꼴, 사진편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오피스 밸류팩' ▲무선 마우스 ▲헤드셋 ▲노트북 파우치 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인 연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진행하던 노트북 구매 혜택 제공 행사를 올해는 4월 말까지 연장했다. 특히 LG 그램, LG 울트라기어 등 고사양 노트북 외에도 실속형 제품인 LG 울트라 P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LG 그램 노트북 6종(모델명:17/15/14Z90N, Z990, Z980, 14T90N, T990) ▲LG 울트라기어 노트북 6종(17U790-P, 17/15U70N-P, 15U780-P, 15G880, 15G890) ▲LG 울트라 PC 2종(15U490, 15U590) 등이다. 고객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LG전자 가전매장, LG전자 공식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행사 제품을 구매한 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제품의 시리얼넘버를 입력하고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LG 그램을 앞세워 대화면·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4-08 10:00: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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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올레드 스페이스' 개편해 OLED 알리기 가속

올레드 스페이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올레드 스페이스'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올레드 스페이스는 OLED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다. 2018년 12월 오픈해 1년여만에 누적 방문자 1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자리를 잡았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지원한다. 개편을 통해서는 3개 섹션을 통해 올레드의 특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했다.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 고객 관심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를 새로 적용했다. 영상 자료 위주로 구성해 디지털 세대 공략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는 ▲ OLED의 특성과 우수성 소개 및 구매 접점 정보를 전달하는 디스커버 섹션 ▲트렌스페어런트(Transparent) OLED, 시네마틱 사운드 OLED 등 차별화된 OLED 제품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어플리케이션 섹션 ▲ OLED에 관한 최신 기사 및 전문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 섹션 등 이다. LG디스플레이는 "개편된 올레드 스페이스를 통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디스플레이로써 OLED의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OLED가 대세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전략" 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08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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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 유언에 11년간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 유언에 11년간 한신대에 장학금 기부 고 장칠성 장로 부인 정선순 권사, 한신대에 22번째 장학금 전달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한신대 신학대학원 대학원생 이성철(왼쪽) 씨가 지난 7일 22번째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선순 권사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완치되면 목사님 길러내겠다'는 남편 유언을 따라 11년간 한신대에 22번째 장학금이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한신대에 따르면, 고 장칠성 장로의 부인 정선순 권사의 22번째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정 권사는 "세상에 등불이 될 목회자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950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신대 연규홍 총장, 송파은혜교회 박지희 목사, 윤영민 부목사, 전수영 사모가 참석했고, 장학생 대표로 송하은(신학부 20학번) 씨, 이성철(신학대학원 M.Div과정) 씨가 참석했다. 정 권사는 "버린 돌 같은 남편이 병상에 누웠을 때 '완치되어 나가면 목사님을 길러내겠다'고 유언을 남겼다"며 "그 뜻으로 지금까지 한신대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세상의 등불이 될 목회자 양성에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연규홍 총장은 "장학금 뒤에는 후원자의 기도가 있다. 기부자에게는 인격, 인품과 신앙이 뒷받침되어야한다. 11년 동안이나 지속되고 있는 '장칠성 장로 장학금'은 그런 의미에서 더 특별하다"며 "개교 80주년을 넘어 글로벌 평화시대를 열어가는 장칠성 장로를 닮은 인재를 육성해나가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인이 장로로 있던 송파은혜교회 박지희 담임목사는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통해 한신대를 후원하는 것은 교회 내에서도 큰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매년 전체 장학생 OB 모임을 이어가고 있고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장칠성 장로님의 유지가 뜻깊게 이뤄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장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정 권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깜짝 증정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학생 이성철 씨는 "항상 잊지 않고 학생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14년 학부생일때부터 후원받고 있는데 매년 장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장로님을 기억하고 교류하는 속에 장학생간 강한 유대를 느끼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칠성 장로 장학금은 지난 2009년 위암으로 소천한 고인의 유지에 따라 부인이 한신대에 기부를 결정하며 시작됐다. 지금까지 약 3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103명의 학생이 장칠성 장로 장학금을 받았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09:58: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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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서비스·디지털 콘텐츠 대만 수출 본격화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가 회의실에서 슈퍼VR을 착용하고 가상형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통해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가상현실의 화면 속 왼쪽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 화면 속 오른쪽 FET 고객전략본부장 티와이 잉 전무. / KT KT는 지난 7일 대만 통신사 파이스톤(FET)과 5G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콘텐츠 제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미팅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KT 슈퍼VR에서 제공하는 원격모임 플랫폼 '인게이지'를 활용했다. 서울에 있는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와 타이페이에 있는 FET 고객전략본부장 티와이 잉 전무가 가상공간에서 만나 협약식을 진행했다. KT는 5G 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대만 진출과 5G 로밍 조기 상용화,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및 웹툰 수출을 통해 글로벌 5G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KT의 디지털 콘텐츠는 FET의 디지털 브랜드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KT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중 일부 타이틀은 이미 수출이 확정됐다. 매월 신규 공개되는 작품도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KT 커스터머 전략본부장 박현진 상무는 "KT의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FET의 고객 기반을 결합해 양사의 동반 성장과 신규 수익 창출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FET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5G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 티와이 잉 전무는 "FET는 KT와의 폭넓은 5G 협력을 통해 상용화 첫 해 기존 LTE 가입자의 약 20%를 5G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4-08 09:57: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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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모두 해외 체류 요건 정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헌

부모 모두 해외 체류 요건 정한 '재외국민 특별전형' 합헌 대교협, 2021 대입부터 해당 전형 변경안 도입 헌재 "부모 불가피한 해외 근무로 교육 기회 균등 제공 위한 것" 헌법재판소/ 뉴시스 2021학년도부터 재외국민 특별전형 요건에 부모 모두의 해외 체류 기간을 정한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최모 씨가 "재외국민특별전형 지원자격으로 학생 부모의 해외체류 요건을 정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7일 합헌 결정했다.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어머니와 함께 2016년부터 해외에 체류하며 고교과정을 이수하던 최씨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018년 8월 공표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중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자격 가운데 부모의 해외체류요건에 관한 부분이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국내에 거주 중인 아버지와 함께 헌법소원을 냈다. 맞벌이 가정을 합리적 이유 없이 차별함으로써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주장도 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1997학년도부터 약 20년간 각 대학 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돼왔다. 그러다 지난 2018년 8월 대학교육협의회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하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해왔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표준화했다. ▲해외근무자의 재직 기간은 통산 3년(1095일) 이상 ▲학생의 해외 재학 기간은 중·고교 과정 3년 이상(고교 1개 학년 포함) ▲해외체류일수는 학생은 재학 기간(1개년마다)의 4분의 3 이상(부모의 경우 3분의 2 이상)이어야 지원하도록 했다. 새 전형에 따르면, 학생 본인이 해외 이수 기간 요건을 충족하고, 해외근무자인 부모 중 일방이 학생 이수 기간의 3분의 2 이상을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부모 중 일방이 학생 이수 기간의 3분의 2 미만을 해외에 체류한 경우 재외국민 특별전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그러자 최씨는 "종전 자율적 시행을 신뢰해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통한 대학입시를 준비했는데 재외국민 특별전형 표준화 시행으로 지원자격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며 "이는 학생과 부모의 신뢰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재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어머니와 함께 해외에 체류하거나 국내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와 함께 국내에 체류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 2014년부터 해외체류 요건의 신설·강화에 관해 충분한 예고가 이뤄진 상태에서 스스로 선택에 따라 해외에서 수학한 것"이라며 "청구인이 일정 기간 해외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 사이에서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원에 관한 차별을 받는다 해도 그로 인한 불이익이 지나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4-08 09:48: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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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020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0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경영우수 새마을금고 103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는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경영우수금고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경영평가는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자산육성부문, 뉴스타트부문'의 4개 분야를 평가하여 이뤄졌으며 ▲서울개인택시조합(서울) ▲초읍동(부산) ▲부산개인택시조합(부산) ▲지저(대구) ▲북인천(인천) ▲산정(광주전남) ▲홍도동(대전세종충남) ▲새중앙(울산경남) ▲서용인(경기) ▲속초중앙(강원) ▲우암(충북) ▲남부(전북) ▲구미강동(경북) ▲산남(제주) 등 14개 최우수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총 103개 새마을금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시상식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향후 정부방침 추이를 지켜본 후 5월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인들의 노력으로 새마을금고의 재무건전성 수치는 타 상호금융기관 평균 대비 우수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며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재무건전성 향상은 물론,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0-04-08 09:47:59 나유리 기자
"3명 중 1명은 삼성전자 투자"…신금투, 비대면 고객 분석

최초 매수 종목은 3명 중 1명이 삼성전자(우선주 포함) 선택 계좌 개설 후 평균 매수금액 2891만원 신한금융투자는 2020년 1분기 비대면 계좌 개설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2020년 1분기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분석한 결과, 계좌 개설은 2019년 1분기 대비 3.2배 증가했고, 2020년 1월 대비 3월의 비대면 계좌 개설 건수 역시 3.5배 늘어났다. 계좌를 개설한 고객의 연령대는 20대가 32%, 30대가 28%였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비대면 계좌 개설 투자자의 22%, 11%를 차지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동기대비 올해 1분기 비대면 계좌개설이 3배가량 증가했다. 비대면 채널로 계좌를 개설한 후 주식을 매수한 평균 매수금액은 2981만원이었다. 매수 금액을 구간별로 나누면 500만원 이하 매수한 고객이 62%,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매수한 고객은 11.38%,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을 매수한 고객은 18%로 나타났다. 또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1억원 이상 매수한 고객도 5%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최초로 매수한 종목은 전 연령대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3명 중 1명(32.6%)가 삼성전자(우선주 포함)를 최초로 매수했다. 매수대금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수했으며 그 외 KODEX 200선물인버스2X, 씨젠, KODEX 레버리지, 삼성전자 우선주의 순으로 매수대금이 집중됐다.

2020-04-08 09:47: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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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빅인사이트와 AI 사업 협력 위한 MOU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와 빅인사이트 회사 로고.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는 빅인사이트와 인공지능(AI) 분야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AI 솔루션 전문기업 빅인사이트는 AI 기술, AI 윤리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공동 사업과 공동 연구,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윤리와 안전 문제에 대한 인증, 연구,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며, 빅인사이트는 AI 기반 e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빅인'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AI 윤리 이슈에 대한 연구 및 개선 방안을 제공하고, 빅인사이트는 테스트베드 제공을 통해 현업에서 실제 적용될 수 있는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전창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은 "빅인사이트와 같은 AI 전문기업들의 현업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슈들을 케이스별로 파악해 협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표 빅인사이트 대표는 "AI 기업인으로서 양 기관이 함께 AI 산업의 명암을 해결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AI 산업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4-08 09:40: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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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구·경북 의료진 위해 휴게용 가구 기부

리클라이너 소파, 침대등 6700여 만원 상당 제품 전달 한샘 관계자들이 대구 경북대병원에 휴게용 가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샘 한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을 위해 휴게용 가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서는 지역병원 의료인력 외에 2100여명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자원·파견 형태로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밤낮없는 의료 활동으로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한 상태이다. 하지만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시설이 부족해 소파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등 휴식 공간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한샘은 대구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에 리클라이너 소파 11세트, 침대 50세트, 식탁 20세트, 이불 100세트 등 총 6700여 만원 상당의 가구와 이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의료시설내 휴게공간에 배치돼 의료진들의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동산병원 서영성 병원장은 "위험지역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숙식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샘 관계자는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상황 속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의 노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달 자사 홈케어 사업을 활용해 아동복지시설에 주 1회 방역서비스를 시작했고, 중앙119구조본부에는 침구세트 등 물품과 방역용 제독제 500ℓ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 대구·경북 지역 내 쪽방촌과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0-04-08 09:3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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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할 것"

건국대, "대학에 혁신 클러스터 조성,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 할 것"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최종 선정 건국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건국대가 대학 내에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8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공공·민간기관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건국대는 바이오 기술창업 인프라 구축과 서울 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17년부터 이어진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건국대는 2019년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상용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 건국대 부속동물병원이 이노그리도와 수의학 AI 클라우드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혁신 기술 도입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5월 국내 대학 최대 규모 메이커 스페이스 KU스마트팩토리를 시작으로 Tech·Bio 공동기기원, K-LAB, Tech공작소, VR스튜디오까지 총 2508제곱미터 규모의 분야별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혁신기업 입주공간 또한 20년 역사의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스튜디오, 스타트업 존에 더해 2020년에는 7층 건물의 산학연 협력단지 리모델링 추진을 통해 총 4125제곱미터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창업지원 전담조직인 창업지원단 역시 대규모 사업 운영을 위한 역량을 확보했다. 2019년 운영인력 15명, 예산 70억원, 사업화 자금 지원 101개사, 프로그램 참여자 수 82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운영사업(실전창업교육, 캠퍼스CEO육성사업) 성과평가 모두 A등급을 획득하고 2019 매경대학창업지수 4년제 대학 부문에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연간 70팀의 창업 동아리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30팀이 매년 학생 창업기업으로 성장해 학생 창업자 수 전국 대학 9위(2019년), 교육부-대교협 선정 대표 학생 창업기업(2018년), 서울지역 창업 동아리 왕중왕전 대상(2018년), 도전! K-스타트업 최우수상(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10팀 선정(2019년) 등 주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수형 창업지원단장은 "건국대는 대학 내 혁신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를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라며 "창업생태계를 구성할 전문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낼 우수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창업 상생 모델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4-08 09:31: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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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4월 중고차 시세 하락…벤츠 C클래스 2000만원대

2020년 4월 자동차 시세 SK엔카닷컴이 2020년 4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7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4월은 업계에서 수요가 높아 시세가 거의 떨어지지 않는 중고차 시장의 봄 성수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4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시세 하락 폭이 평균보다 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1.69% 하락했다.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최소가 기준 -5.85% 최대가 기준 -3.00% 시세가 떨어졌다. SM6는 페이스리프트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기존 모델을 위한 강화된 프로모션도 실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티볼리도 최소가가 -4.10% 최대가가 -3.66%로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G4 렉스턴도 최소가가 -4.82%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산차 시세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의 인기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와 아반떼는 시세가 오르거나 평균보다 하락 폭이 적어 눈에 띄었다. 그랜저 IG의 시세는 최소가가 2.09% 최대가가 1.96%로 상승했고, 아반떼 AD의 시세도 신형 모델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보합세에 그쳤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평균 -1.89% 하락한 가운데 아우디 A4의 하락 폭이 -6.28%로 가장 컸다. 벤츠 C클래스는 최소가가 -2.15% 떨어져 2000만대에 구매가 가능해졌고, 재규어 XF도 최소가가 -4.17% 떨어져 역시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외 시세 하락폭이 평균보다 큰 모델은 미니 쿠퍼 D와 포드 익스플로러로 쿠퍼 D가 최대가 기준 -2.63% 하락했고 익스플로러가 최소가 기준 -2.08% 하락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4월은 봄 성수기에 성과급 지급도 있어 수요가 많은 시기지만 올해는 시국의 특수성 때문에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며 "조건을 따져 구매하기 쉬운 시기로 특히 이번 달 시세 하락 폭이 평균보다 컸던 국산 SUV나 소형, 중형 수입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 시기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2020-04-08 09:18:1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