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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채용 확대

BGF리테일 2020년 상반기 채용 BGF리테일,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채용 확대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올해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도 신입사원 공채를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인턴십 프로그램 및 경력사원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이 종업원 수 300인 이상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4곳 중 1곳은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그 규모를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취업문이 급격히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BGF리테일은 취업준비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정부의 고용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채용연계형 인턴십도 영업관리직군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하고 상시 인력풀 구축을 위해 경력사원에 대한 수시 채용도 보다 활성화 할 방침이다. 당장 이달 23일부터 상반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전역(예정) 장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BGF리테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상반기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직군 ▲전략기획직군 ▲재경지원직군 ▲상품운영직군 ▲전문직군 총 5개이며 서류 전형 ▶ 인적성 검사 ▶ 1차 면접 ▶ 2차 면접 ▶ 현장 실습 ▶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등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생략하고 대신,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CU 공식 SNS 등 온라인으로 채용 정보를 전달한다. 채용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채용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직무를 상세히 소개하고 채용 관련 FAQ 내용도 더욱 강화한다. 또한, AI(인공지능) 면접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인적성 검사를 시행한다. AI 인적성 검사는 전형 기간 내 지원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웹캠이 설치된 PC나 노트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BGF 박정권 HR팀장은 "내수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가 크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역량 있는 인재들을 적극 선발할 것"이라며 "올해 채용 과정은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비대면 인적성 검사를 활용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3:3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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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에 짧아진 방학…고3 대입 준비 지금 뭐해야 할까?

개학이 결국 5주 연기됐다. 추가 연기 가능성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학사일정부터 대입 일정까지 모두 미궁에 빠졌다. 당분간 고3은 '안갯속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처지다. 수시모집부터 수능 등 입시 일정이 전반적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교육계 중론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 마감을 고려하면 수시 일정은 1주일에서 2주일 순연하는 방안이 점쳐진다"면서 "수능도 1주 정도 연기해 11월 26일에 실시하고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한 수능 연기 때처럼 채점 일정을 서두르면 적어도 12월 16일 이전에 수능성적 발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바뀐 학사일정 속에서 올해 대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대입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 봤다. ◆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바탕으로 '수시or정시' 미리 결정 개학 연기 국면에서 많은 수험생이 불안감과 막막함에 쌓여있다. 이는 학습 준비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연기된 시간을 개학 이후 빠른 적응을 위해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우선 심리적인 측면에서 이 시간을 '미뤄진 시간'이 아니라, '덤으로 주어진 시간'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 연구소장은 "수동적인 것과 능동적인 것의 차이는 결과를 바꾸는 큰 힘"이라며 "덤으로 주어진 시간이라는 인식은 나의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는 계기로의 활용으로 이어져 이후 탄탄한 학교생활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우선, 지난 겨울방학과 2번의 개학 연기 과정에서 생활이나 학습적 목표 등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각 영역을 구분해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게 좋다. 영역별로 학습 목표를 우선 되살려 보고, 이에 따른 성취도를 비율로 표시해 본다. 그다음,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자신의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바탕으로 수시모집에 집중할 것인지, 정시모집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할 것인지를 미리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시모집을 택하는 경우에도 학생부, 논술 등 대입 평가요소별 강점을 파악해 유리한 전형을 골라놔야 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개학 이후 이어지는 3학년 1학기 성적과 비교과 등을 잘 관리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지원 여부를 미리부터 결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남겼다. ◆ 여름방학으로 미뤄둔 학습은 '지금' 하라 고3의 경우 이후 입시 일정의 연기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준비 과정은 같다. 단, 여름방학의 단축은 학습 준비 과정과 입시 준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여름방학으로 미뤄 둔 학습 단계가 있다면 먼저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 학생은 영어와 사탐, 과탐의 학습 단계를 여름방학으로 잡는다. 집중 학습이 가능한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중 학습을 할 수 없는 올해의 경우 지금부터 분산해 학습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김병진 연구소장은 "탐구 영역(사탐, 과탐)의 경우 강점 과목과 약점 과목을 나눈 뒤 강점 과목의 학습 비중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게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약점 과목에 치중할 경우 강점 과목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약점 과목은 꾸준히 수능 때까지 진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여름방학에 집중되는 것은 '자기소개서'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집중해서 쓸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3학년 1학기가 남아 있지만, 5학기를 기준으로 이뤄지는 수시 전형에 있어 4개 학기가 종결된 시점인 지금이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는 적기다. 김병진 소장은 "2학년 때까지의 학생부를 검토해 구체적인 기준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라면서 "그 기준을 자기소개서 문항으로 잡을 수도 있고, 내가 의미 있게 경험한 것,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중심으로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항목을 선정한 '뒤꼬리 물기'를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소장은 "왜 그런 활동을 했는지, 이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다 하고 나서 연결된 활동은 무엇이었는지, 아니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등을 기록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0-03-19 13:36: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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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국 3700명 아동에 1달 분량 식료품 키트 전달

롯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위기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식료품 키트/롯데 롯데는 봄 공백 및 고립 위기에 처한 전국 3700여 명 아동들의 가정에 식료품 키트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복지시설들이 전면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가정에 고립된 아동들을 위해 식사 및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한다. 롯데는 지난달 26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결정하고 특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 대한 지원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롯데는 이러한 지원책 발표 후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구 지역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식사 및 위생용품을 우선 지원한 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휴원 여부 및 위기 아동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이후 식료품 키트 구성 및 제작을 마치고 이번주까지 전국 총 3700명 아동의 가정에 키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키트에는 손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즉석밥 및 반찬,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덮밥·국·분식 등의 반조리 식품, 간식류 등을 담았다. 아동들이 약 1달 간 복지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점심식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빠르면 금주까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대상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대한 기부금이 실질적인 지원 대상 파악 및 집행의 복잡함으로 적시에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롯데는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아동들을 빠르게 돕기 위해 어린이재단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대상 아동을 직접 파악하였으며, 키트 구성, 전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한편, 롯데는 이 외에도 구세군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및 결식 노인 약 2천 명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0-03-19 13:34:5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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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반려동물 보험 가입한다! GS25,상품 단독 출시

고객이 GS25에서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보험 가입한다! GS25,상품 단독 출시 편의점 GS25가 1000만 반려동물 인구 시대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 정착과 제도적 장치 확산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현대해상(손해보험사)과 손잡고 반려동물 보험 상품인 '무배당 하이펫 애견보험'(이하 하이펫 애견보험)을 19일 단독 출시했다. GS25가 이번에 출시한 하이펫 애견보험은 치료비 보장 중심의 기존 보험 상품과 달리 배상책임 보장과 장례비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보장 범위는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나 반려동물에게 손해를 입힐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지원, 반려견 사망 시 장례비 15만원 지급이다. 지자체에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일부 견종 제외) 중 만 0세부터 6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 연간 보험료는 1만원(일시납)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GS25 매장을 방문해 계산대(POS) 입력창에 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전송 받은 메세지 내의 URL에 접속해 고객과 반려견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보험료를 결제하면 간편하게 가입 할 수 있다. GS25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타인과의 분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장례 문화도 확산되는 추세로,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과 반려견 장례비 보장을 특화해 출시한 이번 보험 상품이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지난 2018년 SBS TV동물농장과 제휴해 기획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간식을 PB상품으로 출시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데 이어 반려동물 체외 질병 검사 키트, 반려견 관절 보조제, 이번 반려동물 보험까지 차별화 반려동물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는 반려동물 플랫폼으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펫 애견보험은 편의점 GS25에 이어 슈퍼마켓 GS THE FRESH에도 출시 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1000만 반려 동물 인구 시대 속에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와 제도적 장치를 확산하려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반려동물 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반려동물 상품을 기획해 지속 선보이는 한편 반려동물 복지, 건강 사각지대 상권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상품 공급을 점차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3:3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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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미디어커머스 전략 통했다…원더쇼핑 거래액 70%↑

위메프 미디어커머스 거래액/위메프 위메프, 미디어커머스 전략 통했다…원더쇼핑 거래액 70%↑ 위메프의 미디어커머스 프로젝트가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위메프는 운영 중인 온라인몰 채널링 서비스 '원더쇼핑'이 미디어커머스 콘텐츠 공개 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2월 17일 ~ 3월 16일 기준) 원더쇼핑이 첫 공개한 미디어커머스 프로젝트 '김재우의 청부할인'은 개그맨 김재우가 브랜드사를 방문해 가격을 협상하고 그 과정을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영상 공개 이후 48시간 동안만 김재우가 협상한 '원더세일가'에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콘텐츠가 공개된 이후 최근 한달 간(2월 17일 ~ 3월 16일) 원더쇼핑을 방문하는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 증가했다.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4편 공개 시점(3월 10 ~ 11일) 방문자 수는 1편 공개 시점(2월 18 ~ 19일) 대비 111%나 늘었다. 콘텐츠 4편의 총 누적 조회수는 150만 회를 넘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티바'편은 3월 10일 공개된 이후 일주일 만에 조회수 40만 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더쇼핑은 2월 18일 '자이글 세븐'편을 시작으로 ▲2탄 하이헬스 유기농 석류즙(2월 25일) ▲3탄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3월 3일) ▲4탄 셀티바 유산균(3월 10일)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브랜드사와 상품을 소개했다는 점과 위메프의 특가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냈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미디어커머스의 가능성을 봤고 앞으로도 여러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3:3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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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봄맞이 대전…'집콕족'에 꽃길 열릴까

'서머너즈 워' 봄맞이 몬스터 신규 형상변환 업데이트 이미지./ 컴투스 게임 업계가 봄맞이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다. 신작도 속속 선보이며 경쟁력 강화에 몰두하는 모양새다. 특히 외출을 줄이는 '집콕족'이 늘면서 모바일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나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은 일제히 봄 맞이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넥슨은 최근 모바일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에 '꽃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했다. 이벤트 에피소드인 '마지막 벚꽃이 피는 교정'을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타임캡슐'을 얻어 에피소드에 입장할 수 있다. 월드맵 탐사 콘텐츠 '다이브'도 45층으로 확대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GP)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새봄 맞이 대축제'를 실시했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인 '모두의마블'에서는 봄 맞이 이벤트 일환으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펼치는 '탑골랭킹전'을 진행한다. 일정 기간 게임에 접속만해도 '신규 주사위' 및 '영광의 빛', '보석 상자' 등 게임 내 최고급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봄맞이 몬스터 신규 형상변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기반 실시간 대전 콘텐츠 '월드아레나'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선데이토즈는 자사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에 봄 시즌 이벤트를 열었다. '애니팡2'에서는 24일까지 주사위를 굴려 획득한 장미꽃으로 승부를 정하는 '이상한 나라의 애니'가 진행된다. 이들 이벤트는 순위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하트와 게임 머니, 아이템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애니팡 사천성'에서는 요리대결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출시 기념 포스터. / 넷마블 신작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서는 게임사도 있다. 대표적으로 넷마블은 신작으로 올 한 해 쇄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3일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12일에는 'A3: 스틸 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일곱개의 대죄는 프랑스 1위, 싱가포르 4위, 캐나나 1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주요 국가 매출 순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의 경우 출시 이후 2일 만에 앱스토어 2위, 3일만에 구글플레이 5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게임산업은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대표 섹터로 주목되고 있다"며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줄어들며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나고 게임에 소비하는 금액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9 13:27: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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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롯데 ONE TV', 개국 5주년 감사 이벤트 진행

롯데OneTV 개국 5주년 이벤트 이미지/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롯데 ONE TV', 개국 5주년 감사 이벤트 진행 롯데홈쇼핑 티커머스 채널 '롯데 ONE TV'가 개국 5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경품 증정, 페이백 혜택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파이팅 투게더'(Fighting Together)를 진행한다. '롯데 ONE TV'는 지난 2015년 3월 개국한 이후 프로그램 차별화와 단독 상품 기획으로 구매 고객 수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며 차별화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송출 가구 수는3,300만을 돌파했으며, 현재 판매 상품 2900여 개 중 70% 이상을 중소기업 상품으로 편성해 국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롯데 ONE TV'에서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우리 가족 홈 케어 3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코지마 안마의자'(1명)를 증정하며,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2등/5명), '클럭 미니 마사지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3등/5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2일까지는 1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29일에는 카드 청구 할인 5% 혜택과 구매 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원데이(OneDAY)'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첨자는 내달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 ONE TV'는 VOD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음성 주문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식품 전문 프로그램 '한끼사시오',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수요 신상회'등 차별화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외 직배송 상품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 상품 기획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패션 전문 프로그램, 특산품 현지 방송, 연예인과의 협업,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코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30세대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용환 롯데홈쇼핑 ONE TV부문장은 "'롯데 ONE TV'가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파이팅 투게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3:27:49 신원선 기자
현대·기아차, 코로나19로 매출 손실 겪는 택시업계 지원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서비스협력사 블루핸즈와 오토큐의 가맹금을 감면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택시업계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승객 감소로 매출 손실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운전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할부금 상환을 유예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는 ▲개인택시의 경우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법인택시의 경우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 및 현대·기아차 자체 할부 상품 이용 고객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며 현대캐피탈 할부 상품 이용 고객은 현대캐피탈 고객센터에서, 현대·기아차 자체 할부 이용 고객은 각 사 전국 지점에서 할부금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오토큐에 입고된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일반수리비를 30% 할인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신청은 현대·기아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 블루핸즈, 오토큐에서 가능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부금 상환 유예와 일반수리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19 13:25: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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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총 코로나19 대비 만전…정의선 부회장 이사회 의장 선임

현대자동차 직원이 입장 주주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기 주주총회를 차분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19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이원희 사장 주관으로 제 52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약 40분간 개최된 주총에 참석자는 약 140명이었다. 800석 규모 행사장에 주주들은 띄엄띄엄 앉았다. 특히 현대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총장 입구에는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해 주주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또한 손소독제 배치와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또 주총장 좌석을 2~3칸 이상 띄어 낮도록 배치해 착석자 기준 최소 반경 1m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당초 정 부회장의 이사회 의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됐으나 코로나19 사태 등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사회 안건과 운영 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업무 집행 효율성이 기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1년 만에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미등기 임원이 됐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아서 임기가 예정대로 16일 만료됐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한다.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현대차 제공 대신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상현 재경본부장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인 최은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는 재선임됐다. 앞서 해외 연기금은 최은수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6곳 중 5곳이, 김상현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6곳 중 4곳이 반대 입장을 냈다. 이사보수한도는 135억원으로 작년과 같게 책정됐다. 작년 집행실적은 116억원이다. 배당금은 기말 3000원으로 결정됐다. 중간 1000원을 포함하면 연 4000원이다. 현대차는 이날 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모빌리티 등 기타 이동수단과 전동화 차량 등의 충전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현대차는 작년 초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시무식을 처음 주재하며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지원업체로 전환 계획을 발표한 뒤 그에 맞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AI, 로보틱스, PAV(개인용 비행체), 신에너지 분야 등 미래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현대차 주총은 지난해엔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고배당을 요구하며 표대결을 벌여 관심이 뜨거웠다. 엘리엇은 작년 말 현대차그룹 지분을 처분하고 빠져나갔다. 다만 주총을 앞두고 주가가 7만원선이 위협받을 정도로 수직 추락한 점은 뼈아프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100조원 매출 달성과 전년 대비 영업이익 49% 증가라는 성과를 냈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다. 이원희 사장은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세계적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자동차 산업도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부진이 지속하면서 전반적인 산업수요 감소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환경 규제가 심화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도권 선점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03-19 13:24: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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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예배 보는 교회, 행정명령 않는 서울시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 손진영 기자 son@ 최근 주말 예배를 강행한 교회로 인해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시에 '교회 예배 금지' 조치를 내려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오프라인 집회 자제 권고 외에 종교시설 폐쇄와 같은 강경책을 취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시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2명으로 전일 대비 12명 늘었다. 발생 원인별로 보면 구로구 콜센터가 85명으로 가장 많고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 20명, 은평 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아파트 13명, 종로구 명륜교회-노인복지관 관련 10명 순이다. 집단 감염에서 종교집회가 주요 연결고리로 작용하고 있어 오프라인 교회 예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동안·명륜교회 외에 구로 콜센터 직원이 다녀간 부천 생명수교회에서는 18일 기준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차 집단감염이 발병했다. 직장인 심모 씨는 "집 근처에 작은 교회가 있는데 헌금이 덜 걷혀서 그런지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된 후에는 오히려 새벽예배, 평일예배 등 시도 때도 없이 모이고 있다"면서 "드럼치고 노래하고 통성기도하고… 경기도처럼 제한이 없으니 신고도 못 하고 열불나 죽겠다. 서울도 경기도처럼 종교집회 제한 좀 해달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7일 감염병 예방수칙을 미준수한 종교시설에 밀집집회를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도는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교회 137곳의 예배를 금지하고 행정명령을 위반한 종교집회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과 치료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 그간 경기도의 종교집회 자제 요청에도 교회가 오프라인 예배를 진행, 행정명령 발동 당일(17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265명 중 71명이 교회발 집단감염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시민 유모 씨는 "회사에 아직도 교회 예배를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 일하기가 불안하다"며 "서울시에서 강제로 교회 예배를 금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감염병을 막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집회나 제례를 금지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한희준(가명) 씨는 "지금 이 시국에 종교의 자유라고 해서 교회의 문을 닫지 않는 건 코로나를 퍼뜨리는 신천지와 다를 게 없다"며 "시국이 시국인 만큼 법적으로 문 여는 교회들을 다 막아야 한다. 제발 서울시민들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천지하고 일반교회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서울시에서 이들 교회에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은 현재는 없다"며 "서울시의 오프라인 집회 자제 요청에 따라 많은 대형교회들이 예배를 중단하고 있고 중소교회도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는 주말 현장예배를 하는 교회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에 나설 것"이라며 "자치구와 이동순회 점검반을 편성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 내 중소교회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현장예배를 강행하는 것으로 보고 예장통합(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결교단(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구세군, 성공회 등에 교단차원에서 어려운 교회들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교단들은 지역의 어려운 중소교회에 임대료와 같은 재정지원을 하고 서울시는 소독과 방역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긴밀히 협력해 교회들이 예배를 자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실내 집회 예배 때 ▲교회입장 전 발열·기침·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예배 시 2m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 소독 ▲예배 시 식사 제공 금지 ▲예배 참석자 명단 및 연락처 작성 등 7가지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020-03-19 13:18: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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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로나19 여파로 북미 시장 판매 감소 전망…공장 가동 중단 사태까지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잇따라 공장 가동 중단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유럽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자동차업체의 해외생산과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현대·기아차 등 국내 자동차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판매 감소 우려가 증가되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 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아직 단언하긴 어렵지만 지금 상태로 간다면 연간 판매가 10∼20%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이미 일부 딜러는 정부 방침으로 문을 닫아서 판매에 차질이 있다"며 "이번 주말엔 어느 정도든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급변하는 속도가 믿기지 않는 정도라고 그는 토로했다. 현재 북미 시장 상황에 대해 주말 실적은 환상적이었고 주중에도 꽤 괜찮았는데 갑자기 긴급히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이 시시각각 나빠지고 있어서 최악 상황에 대비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영향이 7∼8월까지 가는 것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정하고 있으나 두어달에 끝나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국가들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유럽과 미국 상황도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팰리세이드 등이 인기를 끈 기세를 몰아 올해는 입지를 확실히 높일 계획이었는데 큰 암초를 만났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현대차가 미국에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두는 등 목표달성이 순조로운 듯 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2월 판매량은 5만3013대로, 작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직전 기록은 2016년 2월이다. 특히 팰리세이드, 투싼, 코나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2만8418대로 57%나 뛰었다. 그러나 지난 18일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가동이 중단되며 생산에도 경고등이 떴다. 공장 재개 시점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결정한다. 인근에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도 있다. 현대차 체코 공장은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다른 업체들이 문을 닫는 와중에 홀로 계속 가동한다고 해도 각국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서 부품 조달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코로나19로 비상 상황에 직면했다. 독일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은 스페인과 이탈리아뿐 아니라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도 2∼3주간 중단키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도 유럽 공장 가동을 대부분 중지하기로 했고, 미국 포드도 독일 쾰른과 자를루이스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BMW도 유럽과 남아공 공장 가동을 이번 주말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멈춘다고 밝혔다. 도요타도 영국, 프랑스, 체코, 터키 등 유럽과 아시아 공장을 닫기로 했다. 미국에선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 미국 자동차 회사들과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코로나19에 대응해 생산을 줄이기로 합의했다. 포드 자동차는 19일 밤부터 30일까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공장을 닫기로 했다. 미시간주 조립공장은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돼 잠정 폐쇄됐다. GM도 30일부터 모든 북미 공장 문을 닫는다. 피아트크라이슬러(FCA)도 미국공장을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2020-03-19 13:06: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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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 '휠라 스튜디오' 론칭

"집콕족에 불붙은 홈트 열풍 속 스타일리시한 여성 애슬레저 룩 등장" 휠라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 'FILA STUDIO' 외부 환경 요인으로 외출은 줄어들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찾아온 봄은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나 '실내 운동 붐'으로 발전했다. 집콕족이 무기력함 극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홈트레이닝을 찾으며 '애슬레저 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운동만을 위한 옷차림이 아닌, 운동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예쁜 운동복'에 대한 니즈가 높아가는 가운데 휠라가 여성을 위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여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여성 특화 애슬레저 라인인 '휠라 스튜디오(FILA STUDIO)'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휠라 스튜디오는 휠라 여성 퍼포먼스 라인인 FILA FIT을 새롭게 단장해 탄생했으며, 운동하는 여성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함을 지향하는 애슬레저 룩을 표방한다. 애슬레저 룩의 키 아이템인 레깅스를 필두로 재킷, 스웨트셔츠, 이너탑, 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휠라 스튜디오의 대표격인 '테잎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경량 재킷을 비롯해 브라탑, 5부 레깅스로 구성됐으며 휠라 로고 테이핑을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휠라 스튜디오 플로우 레깅스' 또한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잉크네이비, 블랙, 네이비블루와 같은 트렌디한 색상과 브라운, 스킨핑크 등 소프트한 컬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광택을 완전히 없앤 풀 덜(full dull) 소재를 양면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데다 비침 걱정도 덜어주었다. 패셔너블한 운동복, 데일리 패션을 위한 아이템으로도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를 포함, 휠라 스튜디오 전반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룩 연출은 물론 일상에서 입기에도 좋은 아이템이 즐비하다. 나일론 경량 소재 재킷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쿨한 터치감으로 운동 전후 입기 좋다. 티셔츠, 트레이닝 상하의 세트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하며, 일부 집업재킷은 허리 부분 스트링으로 신체에 맞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레깅스 3만 5000원부터 재킷 9만 9000원까지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휠라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은 기본, 운동 전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휠라 스튜디오는 운동을 부르는 예쁜 운동복으로 신체적, 심리적 운동 효과를 배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휠라 스튜디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운동하며,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56: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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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美 NASA 바이오 소재 접목한 '우주선크림' 출시

강력한 선 차단 기능과 함께 피부 환경 개선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기능 겸비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 닥터자르트가 美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환경 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지난해부터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해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의 '바이옴' 제품군을 선보이며 뷰티업계에 바이옴 제품 대중화를 이끈 닥터자르트는 이번 '솔라바이옴™' 선 라인 론칭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 이어 선 시장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美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하여 개발하였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선 차단 기능에 집중한 기존 선 라인에서 더 나아가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메인 제품인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되어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이다. SPF50+의 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제품 내 1만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준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앰플 제형이 더욱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이 맑고 화사하게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해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인 솔라바이옴™ 프라이머는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인 X-FINE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여, 무기자차이지만 백탁이나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을 위해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지닌 솔라바이옴™ 플루이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성분이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되어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솔라바이옴™ 징크림 등 활용도 및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오존층 파괴 등으로 인해 외부 유해환경이 날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로 차별화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출시하게 됐다"며 "유해 광선,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의 피부 보호 기능은 물론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 '솔라바이옴™'을 통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56: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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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변화에 능동적 대응, 성장 이어가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전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호텔신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변화에 능동적 대응, 성장 이어가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호텔신라는 19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장충사옥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부진 사장은 주주들에게 "연초부터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통·관광산업이 생존을 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고, "이럴 때일수록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고객경험 극대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9일 오전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호텔신라 이 사장은 "면세 사업에서 사업모델, 지역, 채널, 상품을 다변화하고 인수합병(M&A), 전략적 제휴 기회를 발굴해 제한된 사업구조와 한정된 사업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호텔 부문은 상품력과 품질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위탁운영 방식을 통해 3대 브랜드의 국내외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호텔신라의 3대 브랜드는 더 신라(호텔), 신라 모노그램(위탁경영 방식의 해외 진출 브랜드), 신라 스테이(비즈니스호텔)다. 회사는 위탁운영 방식으로 해외진출에 나서기로 하면서 '신라 모노그램'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다. 현재 1호점인 다낭점 개점을 준비 중이다. 이 사장은 "신라 모노그램을 통해 호텔신라가 체인호텔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1호점을 성공적으로 열어 다양한 지역, 멀티브랜드 운영 플랫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에서 호텔신라는 ▲제47기 재무제표, ▲이부진 대표이사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 3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19 12:5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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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집 콕하는 명품족에 온라인으로 불붙은 '소비 양극화'

코로나 19 영향으로 급감하는 오프라인 패션잡화 매출… 비대면 온라인 쇼핑은 성황 코로나19에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됐다. #31세 직장인 A 씨는 지난 연말 예약한 3월 해외여행을 취소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행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신 A 씨는 비대면 온라인 명품구매 플랫폼을 통해 명품 가방을 구매했다. A 씨는 "작년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해외여행을 예약했는데 코로나 19로 취소하게 돼 여행 환불금으로 가방을 구매했다"며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명품 판매장 방문은 부담스러워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반 토막 난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여성의류(-41.4%), 남성의류(-49.9%)를 비롯해, 구두(-53.2%), 핸드백(-50%) 등의 매출이 반 토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매출이 각각 64.2%, 53.9%, 명품 매출은 26.1% 줄며 큰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충격이 덜한 현대백화점도 핸드백(-54.7%)과 섬유(-53.8%), 구두(-52.1%) 부문 매출이 절반 넘게 감소했다. ◆오프라인 트렌드였던 '소비 양극화'가 온라인으로 전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대형 백화점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온라인 패션잡화 매출은 가성비 제품군이 굳건하게 지키는 속에서 고가의 명품군이 급부상하는 추이를 보여 주목된다. 특히, 집콕하는 명품족이 늘어나면서 해당 수요까지 몰리며 온라인 쇼핑 시장은 현재 '소비 양극화' 추세를 보인다. 소비 양극화란 싸거나(유행소비), 비싸거나(가치소비) 색깔이 분명한 제품들이 잘 팔리는 트렌드를 일컫는 말로, 지난해 오프라인 유통패션 시장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명품을 중심으로 고가 마케팅을 펼친 신세계는 2011년 계열 분리 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으며, 반면 이마트는 지난 2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또다시 적자를 내며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급감한 바 있다. 홈쇼핑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100만 원대 이상 고가 상품의 주문 건 수가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성비 우수 상품이 아니면 초고가 프리미엄 상품에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확연했다. 소비 양극화 추이는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으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그동안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 위주였던 패션 쇼핑 시장에 명품 판매장 수요가 합세하며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소비 양극화 분위기가 전이된 모습이다. ◆명품구매 플랫폼 이용자, 코로나19 이후 급증 명품 쇼핑 업계에서 가장 높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률을 기록하고 있는 트렌비는 코로나 19 환자가 확인되기 시작한 지난 1월 20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주문 상품수가 348% 증가했고 월간 순이용자수(MAU, Monthly Active Users)는 379%, 거래액은 12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과거 명품 시장은 제품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온라인이나 홈쇼핑 등 비대면 거래가 어렵게 여겨졌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명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몰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해외가격 비교나, 실제 사진을 통해 사전에 구매자에게 실물을 확인시켜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명품 온라인 마켓의 본격화가 시작됐다. 여기에,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대면 구매를 부담스럽게 느낀 오프라인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눈을 돌리며 관련 시장은 새로운 확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신규 구매층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주문량이 매우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온라인 명품 구매층이 확대되는 현상이 과거에 비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시장 성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시장 전체에서 온라인 판매 비중이 차지하는 비율은 27%지만 명품 분야에서는 온라인 비중이 아직 12%인 점에서도 온라인 명품 소비의 향후 성장세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 증가 추이 코로나19로 경제 침체에도 립스틱 등 작은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르는 '립스틱 효과'가 생겨나면서 일반 종합몰과 오픈마켓에서도 명품 소비가 증가하는 추이가 생겨나기도 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지난 2월 명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명품브랜드 중에서도 고가브랜드에 속하는 크리스찬디올의 매출은 136% 증가했다. SSG닷컴에서도 코로나 19 확산 기간 명품화장품 파운데이션과 립스틱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87%, 33%로 대폭 증가했다.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2월 기준 명품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59% 신장했다. 특히 명품 신발은 173%로 대폭 증가했다. 이어 명품의류와 패션소품 매출이 각각 117%, 110% 증가했다. ◆피자 한 판 가격에 코트도 살 수 있는 트렌드 쇼핑 강자 '에이블리' 굳건 최신 유행을 빠르게 반영하며 온라인 패션 시장을 이끄는 에이블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에이블리 앱 방문자가 역대 최고치인 13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코로나19가 발생한 올 1~2월에도 130만 명 내외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패션 시장이 반 토막에 이를 정도로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최고 실적을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셀럽마켓으로 잘 알려진 에이블리에는 정장세트가 3만9800원, 트렌치코트가 2만9900원, 가방이 1만9700원 등 어떻게 이런 제품이 이 가격에 나왔을까 싶을 정도의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에이블리는 최근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990원 봄 상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가벼운 소비를 지원하고 있다. ◆유통 강자 '쿠팡', 가성비 패션 시장 진출 밝혀 주목 한편, 지난 12일 쿠팡은 직접 기획한 자체 패션 브랜드 '베이스알파에센셜'을 올 6월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브랜드는 '한국판 유니클로'나 '한국판 갭(GAP)'을 지향할 예정이며, 의류 제조사와 원가를 협의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실제 일본 유니클로나 미국 갭 대비 가격을 싸게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패션 시장에 펼쳐지고 있는 '소비 양극화'가 단순한 트렌드에 멈추지 않으리라고 내다본다. 온라인 마켓은 브랜드의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명품 소비자와 퀵한 트렌드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 양대 축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패션 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9: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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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남성용 자켓&등산화 출시

밀폐된 실내 벗어나 휴식·안정감 주는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 위한 자켓 2종·경등산화 선봬 마운티아 케이지자켓 어느덧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춘분'을 맞이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특히, 그간의 갑갑함을 없애고 기분 전환을 위해 탁 트인 자연과 함께하는 봄 산행, 트레킹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인 남성용 자켓 2종과 등산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탈린자켓'은 내구성이 강한 원단에 한층 강화된 등판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내부의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팔 부분에 적용된 탈부착이 가능한 '다기능 홀더 와펜'과 앞판 사각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여 워크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블랙과 올리브 카키 2가지,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케이지자켓'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와 부드럽고 내마모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각각 안감과 겉감에 적용해 통기성과 방풍성, 착용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내장형 후드와 다양한 포켓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베이지와 다크 차콜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 9000원. 경량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신세틱 소재와 메쉬 원단을 함께 사용해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경등산화 '크러쉬'도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이다. 충격 흡수와 탄성이 좋은 파이론 소재의 미드솔과 발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우수한 쿠셔닝을 물론,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해준다. 그레이와 카키 2가지 색상, 가격은 7만 9000원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자켓과 등산화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꼭 필요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며, "최근 재택근무, 집콕 문화 확산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계속되는 가운데 밀폐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으로 휴식과 안정감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48: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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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트러블 난 피부…케어 화장품 사용 증가

에이솔루션 스팟 트리트먼트 1~2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린트먼트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마스크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반면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마스크 내 발생한 습기와 피부 온도 상승으로 피지 분비가 많아져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여드름이 심해지기 쉽다. 이처럼 마스크 사용의 일상화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함에 따라 트러블 케어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애경산업의 국내 여드름 화장품 원조 브랜드 '에이솔루션'(a-solution)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부분 피부 트러블을 관리해주는 화장품으로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특히 마스크 사용이 확대된 올해 2월 매출의 경우 전월 대비 14.5% 증가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 증가로 트러블 전용 클렌징 제품의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여드름성 피부 전용 클렌징폼인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2020년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애경산업 여드름 연구소 관계자는 "피부 트러블 관리를 위해서는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인지,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화장품인지를 확인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얼굴 전체가 아닌 부분 트러블을 위해서라면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와 같은 부분 트러블 케어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갑자기 생긴 피부 트러블이나 여드름의 경우 과한 자극을 주면 민감해진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트러블 전문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 외출 후 세안 시에는 여드름성 피부 전용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을 사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마사지하듯 살살 문질러 씻어내는 것이 좋다.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젠틀 클렌징폼은 BHA(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돼 모공 속 각질의 제거를 돕고,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정 부분의 트러블을 관리하려면 부분 케어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초기 여드름 특화 처방을 통해 트러블의 진정과 케어를 돕는 부분 케어용 화장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적당량을 트러블이 발생한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잠들기 직전 한 번 더 두껍게 발라주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에이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스팟 트리트먼트는 비타민C-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트러블 부위에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을 더해주고 브라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3-19 12:36: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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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VR·AR 육성 위한 '실감콘텐츠센터' 설립

청주대, VR·AR 육성 위한 '실감콘텐츠센터' 설립 청주대 정문/ 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실감콘텐츠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실감콘텐츠센터'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복합현실(MR), 대체현실(SR) 등 실감콘텐츠(XR)를 다루는 센터다. 청주대는 실감콘텐츠센터를 통해 의료와 건강, 재난 안전과 항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고부가 가치 기술 및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소방훈련 등 안전과 관련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결책을 사전에 모색하고, 보건과 교육, 게임, 복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실감콘텐츠센터는 예술대학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을 중심으로 공과대학 인공지능소프트웨어전공, 디지털보안전공, 빅데이터통계학전공 등 4개 전공이 참여해 운영된다. 박호표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이질적인 결합이 곧 혁신이기도 하다"며 "예대와 공대 전공들의 결합은 흩어진 지식과 기술을 한데 묶어 새로운 콘텐츠로 창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실감콘텐츠센터가 우리대학과 지역의 4차 산업 활성화에 좋은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7년부터 'The Next Blue Wave, CJU 2030!'라는 슬로건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해 오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0-03-19 12:34:2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