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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하세요"…LGU+, U+tv 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전면개편

모델이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유아 인터넷TV(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누리교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누리교실'은 정부가 정한 만 3~5세 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그대로 반영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누리과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유아교육 전문가와 함께 누리교실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해 9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기존 교사가 주도하는 교육방식에서 창의력 향상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방식으로 누리과정을 개정, 올해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누리교실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 내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추천 콘텐츠 총 600건을 제공한다. 주제명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식으로 변경됐다. 예를 들어, 봄의 식물은 '어라? 새싹이네?'로, 탄생은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로 바뀌었다. 아울러 유아교육 전문가가 유아교육 포털 '키드키즈' 콘텐츠를 엄선, 이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문현일 IPTV상품담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의 개원이 23일로 연기됐는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아동의 학습 공백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누리교실 외에도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베스트셀러 등 우수동화 600편을 동화구연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책 읽어주는 TV',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와 제휴를 통해 AR도서 콘텐츠 50편을 담은 '생생도서관' 등 유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05 09:40: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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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나뚜루 손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시장 석권 노린다

뚜레쥬르-나뚜루 협업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뚜레쥬르 뚜레쥬르가 나뚜루와 함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케이크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뚜레쥬르는 '얼음동산 친구들'을 콘셉트로 한 케이크 2종을 출시하고 케이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개발 초기부터 나뚜루와 협업을 통해 야심차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첫 제품이다. '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 '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나뚜루와 뚜레쥬르는 이번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의 판매 추이를 보고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일상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09:37:0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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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 바우젠 전해수기 방송 화면/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위생용품 매일 1회 편성…식품 편성도 다양화 롯데홈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식품 및 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자 관련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최근 한 달(2월1일~3월3일) 동안 롯데홈쇼핑 리빙 부문의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위생용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판매 비중이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상승 검색 키워드에도 '손소독제', '전해수기', '밀키트' 등이 대거 등극해 코로나19로 인한 쇼핑 성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최근 필수용품으로 꼽히고 있는 '손소독제', '전해수기'는 매회 방송에서 5000 세트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난 3일 론칭한 가공식품인 '마더푸드 몽다리'도 당일 방송에서 준비한 5000 세트가 완판됐다. 롯데홈쇼핑은 5일부터 수요가 많은 '손소독제'의 브랜드와 용량을 다양화해 매일 1회 이상 편성한다.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20종 구성의 '부비손 골드겔', 지난 방송에서 1만 세트 이상 판매된 '제이엠솔루션' 등이다. 자외선으로 생활용품의 살균을 도와주는 '브이레이 자외선 살균기', 수돗물을 단시간에 적정 살균 농도의 전해수로 제조해 주는 '전해수기' 등 위생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식품 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떡갈비, 오리주물럭, 언양식 불고기 등 반조리 식품 판매를 확대하고, '홍슨 쭈꾸미삼겹살' 등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6일(금)에는 오후 6시40분부터 120분 동안 '루테인',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판매한다. 그 밖에 디저트까지 식품부문 상품 범위를 확대한다. 이달 12일 오후 8시 40분에는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40분간 벨기에 정통 디저트 브랜드 '고디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고디바 오프라인 매장 재구매율 1위 상품인 '프레스티지 비스킷'과 '프레첼'을 한 세트 구성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매회 방송마다 3500세트를 기록한 14종 구성의 '아이스크림 세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전반적인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족'을 위한 상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며 "특히, 위생용품, 식품 등 필수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09:3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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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용카드 수준 혜택 제공하는 '글로벌 체크' 3종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이용 비중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장착한 'Global 체크(글로벌 체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체크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형, 캐시백형 3종으로 발급된다. 먼저 'Global Air(글로벌 에어) 스카이패스 신한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국내·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주중 3000원당 1마일리지, 주말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Global Air 아시아나 신한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했을 경우 국내·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주중 2500원당 1마일리지, 주말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두 카드 모두 해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인출 1건당 3달러 캐시백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제공된다. 해외 비자(VISA) ATM 이용 시 일 1회, 월 1만원 한도다. 'Global+(글로벌플러스) 신한 체크카드'는 국내 전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 해준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2%, 스타벅스 이용금액은 5%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구간별로 통합 캐시백 한도가 적용돼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전월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전월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전월 100만원 이상인 경우는 2만원까지 캐시백된다. 글로벌에어, 글로벌플러스 공통으로 비자 영 프리미엄(Young Premium)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천, 김포, 김해공항의 라운지 무료이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호텔스닷컴 이용 시에는 최대 8% 할인이 제공된다. 글로벌에어 스카이패스, 글로벌에어 아시아나 연회비는 1만원, 글로벌플러스의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득공제혜택, 알뜰 소비를 위해 체크카드를 선호하면서도 마일리지 적립,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등 고급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글로벌체크가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9:31: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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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들, '알바비' 모아 코로나19 기부에 동참

삼육대 학생들, '알바비' 모아 코로나19 기부에 동참 삼육대 재학생 코로나19 기부금 모금 홍보 이미지 /삼육대학교 삼육대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모금 운동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 삼육대에 따르면, 화학생명과학과 4학년 김민희 씨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운동을 제안했고,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 씨는 "코로나19와 사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지쳐 앉아있는 사진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기부하려 했으나, 학교 이름으로 다 함께 모금하면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에 커뮤니티에 동참 의사를 물어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씨의 글에 많은 학생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고, 이에 용기를 얻어 기부금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은 거래내역을 실시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계좌로 이뤄졌다. 실명 오픈채팅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금 현황을 실시간 공유했고, 각 학과 학생회장은 단톡으로 이를 알리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모금에는 4일 오후 까지 170여명 참여했다. 20학번 신입생부터 졸업생까지 1원 단위부터 십시일반 기부한 금액이 260여만원이나 모였다. 채팅창에는 '알바비 들어오면 바로 동참할께!', '소액이지만 먼저 넣고 월급 들어오면 또 할게',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 씨는 "학생들이라 당연히 돈이 많지 않을 텐데 '소액이라 미안하다'는 댓글이 많았다"며 "소액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서로 북돋아 주는 모습이 뭉클했다"고 했다. 김 씨는 모금 운동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와 직원 등 전 구성원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장과 부총장에게 '교수님과 직원 분들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다. 삼육대 학생들의 코로나19 모금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기부처는 오픈 채팅방에서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5 09:29: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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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먹거리 행사로 식재료 부담 줄인다

이마트 직원이 돼지고기를 진열하고 있다./이마트 이마트, 먹거리 행사로 식재료 부담 줄인다 이마트가 5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오렌지, 딸기, 삼치, 봄나물, 돼지고기 등 풍성한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우선 이마트는 5~11일 제철 맞은 미국산 오렌지(10~16개입/봉)를 기존 1만 9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 시 2000원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봄나물 모음전 행사를 통해 달래(1580, 봉), 냉이(1980원, 봉), 청도미나리(4980원, 400g내외), 초벌부추(2980원, 100g)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온 국민이 힘낼 수 있도록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국내산 '돈 뒷다리(100g, 냉장)'를 580원에 판매하며, '돈 앞다리/갈비(100g, 냉장)'는 각 880원에 선보인다. 호주산 '항공직송 소고기'도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풀무원 톡톡 전라도식 포기김치(320g, 2만8400원)'를 1+1 가격에 선보이고 포장 김치 전 품목을 이마트e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치데이(3.7일)'를 맞아 단 하루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3월 7일 단 하루, 국산 삼치 전 품목을 신세계 포인트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처럼 이마트가 온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아이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까지 더해져 가정 내 식재료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식구(食口)가 많아진 것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2월 한달 간 계란, 당근, 양파, 감자 등 요리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식재료 매출이 2019년 2월 대비 약 20~30% 가량 늘었다. 어느 요리에나 빠지지 않는 대표 식재료인 '계란'의 경우 지난 해 대비 26.2% 늘었으며, 양파가 32.2%, 당근이 28.5%, 감자는 10.9% 가량 신장했다. 식탁 메인 반찬 재료인 고등어, 삼치, 돼지고기, 김치 등의 판매도 증가했다. 과거 대표적인 반찬이었으나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횟수가 줄며 주춤했던 고등어, 삼치 등의 매출 역시 지난 해 2월 대비 20% 가량 늘었다. 고등어는 35.3%, 삼치는 27% 가량 매출이 신장했으며, 돼지고기 역시 10% 가량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쌀과 김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 34.8% 가량 늘며 집에서 밥을 먹는 비중이 늘었다는 것을 반증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집밥을 먹는 횟수도 늘고 있다"며, "이마트는 증가하는 식재료로 인한 가정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05 09:2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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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스타벅스 DT 주문 30% 증가

'마이 DT 패스'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차에 내리지 않고 주문할 수 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언택트(untact)'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주문하는 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4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방문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하는 건수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 증가했다. 고객이 등록한 차량 정보와 연동해 결제 수단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한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인 '마이 DT 패스(My DT Pass)'를 통한 주문 건수도 올해 들어 2달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 늘었다. 현재 드라이브 스루 전체 차량 주문 중 마이 DT 패스를 통한 주문 비중은 약 40%에 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일반 매장처럼 체류 공간도 갖추면서 드라이브 주문 공간을 통해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에 도착해 화상 주문 스마트 패널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와 마이 DT 패스를 활용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언택트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 주문 건수 역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00만건을 넘어서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주문 건수 1억건을 돌파한 사이렌 오더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전체 주문 건수 중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차량 이동 중에도 매장 체류 없이 상품을 수령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의 환경적 영향으로 이용 고객의 폭 역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03-05 09:26:2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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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코로나19와 IR 담당자

기업 IR 담당자는 주주총회와 연말정산에 코로나19를 걱정할 시간 조차 없다. 모든 것을 3월 안에 끝내야 하는 상황에서 각종 진행절차는 자꾸 더뎌지기만 한다. 일단 주총 장소 섭외부터 난항이다. 수 십 년 간 주총을 열어온 곳에서 '대관 취소' 통보를 받았다. 새로운 장소를 구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회사 IR 담당자는 "회사 식당이라는 최후의 보루가 있다"면서 오늘도 주총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분주하다. 다음에는 의결권을 구해야 한다. 감사 선임을 위해선 발행주식 4분의 1이상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때 대주주의 의결권은 3%로 제약된다. 소액주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 코스닥협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238개사가 감사인 선임에 실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238개사 중 감사인 선임에 성공하는 건 기적일 것"이라고 말할 정도다. 하지만 IR 담당자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여전히 주주의 집과 직장을 찾아다니며 의결권 대리행사를 위한 '위임장'을 부탁한다. 주주명부에는 '개인정보보호법'상 휴대폰 번호 대신 본인이 썼는지도 기억 못할 이메일 주소만 남아 있다. 주총 2주 전까지 감사보고서를 마무리해야 한다. 하지만 감사보고서를 넘겨야할 외부감사인도 재택근무 중이다. 계정 처리에 대한 의견이 엇갈려 허심탄회하게 만나 자료를 보여주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결국 모니터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보내 감사인과 입씨름을 하고 있다. 기껏 법인세 산출을 다해놨더니 세무서에선 '공제감면이 과다하다'고 연락이 왔다. 소명자료를 만들기 위해 담당 회계사와 연락을 하니 답장이 감감무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도 파트너와 유선상으로 논의하고 있어 소통이 느린 상황이다. 다행히(?) 재택근무라 밤낮없이 연락을 기다린다. 코로나19에도 경제는 돌아간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어서다. 올해 주총이 무사히 끝난다면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야 마땅하다.

2020-03-05 09:25:5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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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온라인 ELS 가입 이벤트

삼성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주가연계증권(ELS)에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 ELS에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혜택을 THE받다'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금융상품(ELS 포함)을 매월 2천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매수 횟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최대 5만원 리워드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이에 따라 최대 총 7만원의 현금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를 매수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삼성증권 'ELS 24044회' 등 온라인 전용 ELS 상품을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LS 24044회는 홍콩(HSCEI), 미국(S&P500), 일본(Nikkei 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5%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045회는 유럽(EUROSTOXX50), 미국(S&P500), 일본(Nikkei 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5.6%로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05 09:23:2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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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선 경전철 호재 등 노원일대 아파트값 '억' 상승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2·20 부동산대책 이 후 서울 강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띄거나 거래 침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노원구 아파트 가격은 3개월 동안 1억원이 오르는 등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조사기간 1월14일~2월10일)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의 집값은 한 달간 0.35% 상승해 25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규제가 덜한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노원 지역 특성상 수요가 많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호재도 예고됐다. 서울 왕십리에서 미아사거리역,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집값 상승에 한 몫 보태고 있다. 동북선 경전철은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전체 연장 13.4㎞ 노선이다. 개통되면 환승역 7개를 포함한 정거장 16개와 차량기지 1개가 들어선다. 동북선 경전철 건설 계획은 지난 2007년 6월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담겨 처음 공개됐다. 서울 동북부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사업이 10년 넘게 지연되며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동북선 경전철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동북선 경전철에는 9895억원이 투입된다. 부동산 시장도 그에 화답하듯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노원구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644만원, 전세 915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매매가의 경우 지난 1월 1617만원 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5일 "재건축이 진행 중인 상계주공5단지 아파트(전용면적 31㎡)는 지난달 5억원에 거래됐다"며 "현재도 5억원대 매물이 나왔는데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최근 3개월 동안 가격이 4000만원 상승했다"고 전했다. 상계주공5단지는 안전진단검사를 마치고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미성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50.14㎡가 5억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2월에는 6억300만원에 거래됐다. 미륭아파트는 12월 전용면적 51.48㎡가 5억5700만원에 거래됐지만 2월에는 6억6700만원에 거래됐다. 두 아파트 모두 3개월 동안 1억원이 오른 셈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 지역에 규제가 심해질수록 그 외 지역에 몰리는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가격 상승폭과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05 09:16:48 정연우 기자
삼성전자, 뉴질랜드 최대 이통사 스파크에 5G 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뉴질랜드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스파크와 5G 이동통신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뉴질랜드에 이동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스파크와 협력해 연내 일부 지역에 5G 상용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상용화한 3.5㎓ 주파수 대역 5G 기지국 등 통신장비를 공급하며,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대규모 상용망 구축 경험, 네트워크 최적화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스파크는 2019년부터 삼성전자의 통신장비, 단말, 핵심 칩 등 엔드-투-엔드 솔루션에 대한 성능 검증을 통해, 삼성전자 장비의 빠른 속도와 품질, 초저지연 성능 등 실증 시험을 진행해왔다. 스파크 구매부문장 라제쉬 싱은 "삼성전자는 수년간의 5G 상용화 경험뿐 아니라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가입자들에게 실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통신장비를 활용해 안정적 통신 품질,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5G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김우준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이동통신사업 수주로, 앞으로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5G를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스파크와 함께 차세대 통신기술을 활용한 5G 서비스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09:15:4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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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금요일엔 자유 복장 '캐주얼 프라이데이' 시행

서울 서초동에 있는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직원들이 '캐주얼 프라이데이'에 편한 복장으로 직원휴게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매주 금요일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 프라이데이'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및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캐주얼 프라이데이'는 시행 첫 주부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는 자체 평가다. 청호나이스는 기존에도 환경기술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캐주얼 복장 문화가 정착된데 이어 이번에 본사까지 확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편안한 복장으로 출근,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청호나이스는 그동안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본사 지하1층에 마련한 직원휴게공간은 자사 주력제품인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를 활용해 직원들에게 여느 카페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왔다. 직원들 사이에선 '청호나이스에 근무하면 월 10만원의 커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 오갈 정도로 청호나이스의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는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직원용 휴게공간에는 이외에도 안마의자, 독서공간, 회의룸 등을 마련해 직원들이 업무중 쌓인 피로를 풀며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청호나이스 지원부문 이종철 실장은 "캐주얼 프라이데이 시행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은 높이고, 조직문화는 더욱 유연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09:1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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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최우수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선정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내부/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2019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92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평가 기준은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서 ▲생애 말기 삶의 질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사업수행평가 등이며,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15년 11월 12일 14병상 규모의 병동형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오픈했다. 호스피스 완화의학 의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원목자, 자원봉사자, 영양사, 약사, 요법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가톨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팀'을 운영한다. 가정의학과 뿐만 아니라 혈액종양내과, 내과, 외과 등 관련 의료진들이 다학제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존엄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인실 3개, 1인실 2개 등 총 14개 병상규모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임종실, 요법실, 상담실, 목욕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적 쉼터자리인 실내정원을 갖췄다. 정주혜 호스피스 완화의학 교수는 "말기 암 환자들에게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 맞는 적극적인 증상치료와 최적화된 돌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암 환자 외 말기 질환 환자들에게까지 호스피스 완화 돌봄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5 09:07:1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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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3' 이벤트…50% M포인트 결제 혜택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처나 월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전국 5만4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보유 회원들을 위해 상시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분기별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달 9일 티몬을 시작으로 10일 SSG.COM과 11일 현대Hmall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12일에는 인터파크쇼핑에서, 13일에는 CJmall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14일, 15일에는 각각 마켓컬리,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5만 M포인트까지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나머지 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활용 방법은 간단하다. 각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후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한편 현대카드는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50% M포인트 결제 이벤트가 진행되는 날 해당 쇼핑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애플 에어팟2, 다이슨 드라이어 HD-03, 나이키 에어맥스97 등 지정된 핫딜 상품을 파격적인 M포인트 특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마켓컬리,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핫딜 이벤트 대신 오전 11시부터 10분간 결제에 사용한 M포인트의 절반을 재적립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9:00:1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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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대구·경북 다문화가정에 마스크·생필품 긴급 지원

KB국민카드가 대구·경북지역 다문화가정에 마스크, 식료품 등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가계 수입이 불안정해 식료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지역아동센터 휴관 등으로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대한 급식도 원활치 않은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마스크와 쌀, 라면, 김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는 다음주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소재 다문화가정 600가구, 총 2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과 카드모집인 등에게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 유예 ▲할부수수료 및 대출 금리 할인 ▲대출 상환 조건 변경 ▲대출 원금 상환 유예 등 특별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소비 활동 위축으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주요 생활 밀착 업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8:54: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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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최종 우승 4개 스타트업 선정

지난해 12월 초 삼성금융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스타트업 CEO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사는 '삼성금융 Open Collaboration(오픈 컬래버레이션)'의 회사별 최종 우승팀으로 ▲위힐드 ▲에이젠글로벌 ▲왓섭 ▲티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금융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삼성 금융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삼성 금융사와 삼성벤처투자가 지난 6개월간 공동 진행한 스타트업 경진대회다. 이번 행사는 삼성 금융사에서 제시한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9월 공모를 실시해 23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 중 본선 진출 10개사를 지난해 말 선정했다. 이후 3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경영진 평가를 거쳐 마침내 최종 우승 4개팀을 선정했다. 최종 우승한 스타트업에는 각 30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사업협력 기회도 주어진다. 또 아이디어와 역량이 뛰어난 나머지 본선 진출 6개 회사와도 다양한 제휴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벤처투자는 사업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지분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최종 우승한 4개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접목했다. 삼성생명이 선정한 위힐드의 경우 스마트폰 기반의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는 홈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했다. 향후 고객 맞춤형 운동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의 에이젠글로벌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건을 분석하고 난이도를 판단해 적합한 담당자에게 배당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보험금 청구서류 분석과정에서 선보인 적정 보험금 산출, 질병코드 예측 모델은 99%가 넘는 정확도를 기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카드의 왓섭은 정기구독 서비스를 비교·검색해 보고,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한 통합관리 앱을 제시했다. 향후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구독서비스 추천, 정기결제 시장 확대에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삼성증권의 티클은 잔돈을 자동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서비스라는 신개념 아이디어를 선보여 2030세대에 소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타트업과의 상생, 핀테크 선도 등을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스타트업과 삼성 임직원들이 참여한 멘토링 데이 등을 운영해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외부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을 초청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삼성 금융사들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실제 삼성벤처투자는 핀테크 또는 인슈어테크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해 각각 500억원, 4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해 전략적 협업이 가능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삼성 금융사 관계자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파트너로 삼성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며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08:50: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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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이사회, 이사 후보 7명 추천…"3자연합보다 뛰어난 후보"

한진그룹./사진=연합뉴스 한진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진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한진칼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 사외 이사 추천안 ▲사내이사 연임 및 신규 추천안 ▲배당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 7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개최키로 했다. 한진칼 이사회가 이날 추천한 사외·사내이사 후보는 총 7명이다. 사외이사는 지배구조 개선, 재무구조 개선 및 준법 경영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사내이사는 수송 물류 산업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특히 한진칼은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거버넌스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등 이사회 내 모든 위원회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해 사외이사의 비중을 크게 늘렸다. 사외이사 후보는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가 사추위원·컴플라이언스 위원 등 회사 자문위원 및 금융사 CEO 등 외부 인사들로부터 추천 받았으며, 특정 주주와 사업상 연관성이 있거나 이해상충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후보는 추천과정에서 제외했다. 한진칼은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후보보다 전문성과 독립성이 뛰어난 후보를 추천함으로써, 주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한진칼 이사회는 조원태 회장을 중임함으로써, 조 회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전문 경영진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지배구조·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 발전 방안을 지속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칼은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현재 이사회를 사내이사는 신규 1명을 추가한 3명으로,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로 인한 사임 1명(이석우 사외이사)에 신규 5명이 추가된 8명 등 11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칼은 사내이사 후보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하은용 한진칼 부사장을 추천했고, 사외이사 후보로는 김석동 법무법인 지평 고문, 박영석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임춘수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명 법무법인 처음 변호사 등 5명을 꼽았다. 한진칼 이사회는 "그룹과 연관없는 독립적인 인사들로 사외이사 후보를 구성하고, 이사회의 사외이사 비중을 73%로 크게 늘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했다"며 "특히 이사회 내 모든 위원회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고 위원회가 신설·확대되는 것을 고려해, 심도있는 안건 논의를 통해 위원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신규 후보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진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는 주당 255원, 우선주는 주당 280원의 배당안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당기순이익의 약 50% 수준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5 08:03: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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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외이사 비중 확대로 '이사회 독립성' 강화한다

대한항공 항공기./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사외이사 비중 확대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4일 이사회를 열어 현재 대표이사가 맡고 있는 이사회 의장직을, 이사회에서 선출토록 하기 위한 정관변경 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를 소집·주재하며 회사의 전략과 방향에 대해 경영진에게 조언하고, 주주 및 투자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지주사 한진칼은 지난 2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결의한 바 있다.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기 위해 사외이사 후보로 3명, 사내이사 후보로 2명을 추천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 조명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박현주 SC제일은행 고문 등 3인이 추천됐다. 또한 대한항공 이사회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사외이사(안용석, 정진수)를 대체하는 후보 외에 1명을 추가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했다. 아울러 대한항공 이사회는 사내이사로 임기 만료되는 우기홍 사장과 이수근 부사장을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키로 결의했다. 이날 추천된 사내외 이사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대한항공의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는 기존 5명 중 올해 임기 만료된 2명을 대체하면서 1명이 더 추가된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금일 결의한 안건들은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에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5 08:03:3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