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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고객 현금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스마트지점)을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 100년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혜택과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3개월간 연 2.99%로 제공한다. 3개월 이후에는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 연 4.5%(개설일 기준 3년간 적용)로 자동 전환되고 이용 고객에겐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만 하더라도 현금 1만원, 주식매매금액 100만원 이상시 현금 2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타 제휴 채널(OK 캐쉬백, CJ ONE)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한 경우에는 현금이 아닌 해당 제휴 채널의 포인트로 지급한다. 타사 보유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계좌(스마트지점)에 대체 입고한 고객은 순입고(최소 3,000만원) 및 매매금액(최소 3,000만원) 충족 시 최대 현금 100만원을 리워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종목추천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개월 무료체험 기회와 함께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3-02 14:26: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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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4347억원… 역대 최대

키움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4737억원, 순이익 362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63.92%, 87.75% 증가한 규모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이다. 자본효율성 지표인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17% 대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측은 "증권사 영업이익이 브로커리지(주식중개)에서 북(book·자기자본) 사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다"면서 "이번 실적은 양적·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는 분명한 성과이자 지표"라고 평가했다. 리테일의 '전통강자'로 평가되는 만큼 리테일 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세가 나타났다. 키움증권의 리테일 부문 개인 점유율은 30.3%, 전체점유율은 19.5%를 조사됐다. 개인 투자자 셋 중 하나는 키움증권을 통해 거래했다는 얘기다. 비대면 계좌개설을 활성화하며 리테일 점유율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하루에 새로 개설된 키움증권 계좌 수는 최대 9200개에 달했다. 1월 한 달 동안 14만개 이상의 계좌가 개설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주식거래에서도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외파생상품에서는 플랫폼의 장악효과로 점유율 40%를 상회하여 경쟁사와의 격차를 넘어 초 격차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2020-03-02 14:26:0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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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0회계년도 예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안성시는 재정운용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0회계연도 예산기준 지방재정 공시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 공시는 2020년도 예산에 대하여 지방재정공시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시하는 사항으로, 지방재정법 60조에 따라 당해 본예산 기준(2월공시)과 전년도 결산기준(8월 공시)으로 나누어 연 2회 게재한다. 올해 안성시 총 살림규모는 9천446억 원으로 전년대비 747억 원이 증가했으며, 동종단체 평균 1조406억 원 대비 960억 원이 적은 규모이다. 세입재원별 현황을 보면 일반회계 총 7천762억 원 중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2천143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5천619억 원으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시의 재정자립도(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 비율)는 27.61%, 재정자주도(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주재원 비율)는 66.95%로 공시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방재정공시가 지방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년대비 예산이 늘어난 만큼 투자심사 및 예산낭비 방지 등을 통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0-03-02 14:24:4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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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지역아동센터 임시휴원

안성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지역아동센터 임시휴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동보호를 위해 관내 13개소 지역아동센터에 대하여 오는 8일까지 휴원한다고 밝혔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이용시설로 관내 320여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의 건강보호 및 보호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휴원에 들어가게됐다. 하지만 휴원 중에도 지역아동센터 시설종사자는 정상근무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가정돌봄이 어려운 가정에 긴급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미등원 아동들에 대해서는 아동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종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고, 발열체크, 센터 내 마스크·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아동과 더불어 안성시민의 감염 예방을 위해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2 14:23:4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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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육공백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

안성시, 양육공백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강화 안성시는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어린이집 휴원, 초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서비스다. 최근의 긴급한 상황을 고려하여 휴원, 휴교 등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운영한다.신청은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상계좌로 요금을 납부하고 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아이돌봄 서비스는 추후 증빙서류 제출해서 가구 소득유형 판정을 받아 정부지원금을 환급받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시적으로 시간제 일반, 영아 종일제 요금의 본인 부담금 일부를 정부가 추가 지원하고, 정부지원시간 한도(시간제 연720시간)에서 제외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맞벌이 등 아동 돌봄 공백 가정이 아이돌봄 서비스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서비스 이용가정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020-03-02 14:23:1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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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중국인 입국금지? 흥선대원군 쇄국정책 펴는 소리

엊그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말다툼을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딱히 엿들으려 했던 건 아니었는데 둘 다 목소리가 워낙 크다 보니 강제로 이들의 싸움을 구경하게 됐다. 고등학교 동창쯤으로 보이는 친구 2명 중 한 명이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법은 딱 한 가지다. 지금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을 싹 다 내쫓고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면 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해 작년 발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주민 165만1561명 가운데 중국 동포(한국계 중국인)는 53만1263명(32.2%)이고 중국인은 21만5367명(13%)이다.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의 45.2%(74만6630명)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남양주시 인구수(약 70만명)와 맞먹는 규모다. 맞은편에 있던 친구는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흥선대원군 쇄국정책 펴는 소리 하고 앉아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입국을 금지한다는 게 말이 안 되고 그렇게 되면 밀입국하는 사람만 많아져 정부에서 감염병을 통제할 수 없게된다"고 반박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보건규칙 제2조는 '질병 확산을 통제하되 불필요하게 국가간 이동을 방해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동 금지가 감염병 발병률이나 감염자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강하게 주장했던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눈치 보다가 경제 다 망하게 생겼다"며 "심지어 친중하는 북한이랑 러시아도 중국사람들 못 오게 한다"고 주장했다. 2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북한 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자 다른 친구는 "코로나19 확진자수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그 나라들이 정상국가냐. 일찍이 문을 걸어잠근 이란이나 이탈리아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를 보라"며 "외교와 감염병 관리 둘 다 실패한 좋은 예"라고 맞받아쳤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1694명이며 3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이란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수는 978명, 사망자수는 54명이라고 발표했다. 발 빠르게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 내린 이란은 코로나19 사망자수가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많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졌고 나름 건설적이었던 토론은 서로를 향한 인신공격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멱살을 잡을 기세로 식당 문을 박차고 나갔다. 식당 한쪽 구석에서 말없이 두 친구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국인 종업원은 사람들이 떠난 빈자리를 덤덤하게 행주로 닦아냈다.

2020-03-02 14:21: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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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코로나 추경 논의…규모는 6조 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규모를 6조 이상 편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이 추경 논의 과정에서 '과감한 재정 역할'을 주문한 만큼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추경 예산 6조 2,000억 원(세출 예산 기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편성되는 셈이다. 당·정은 2일 국회에서 '코로나 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 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추경안 편성 과정에서 민주당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추경으로 방역 체계 보강 차원에서 피해 의료기관·격리자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음압 병실·음압 구급차와 검사·분석 장비를 추경으로 구매해 확충할 방침이다. 코로나 19로 격리 조치 받은 입원 환자나 격리 인원 생활지원비 등도 추경에 반영한다. 당정은 코로나 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책도 마련했다. 추경으로 코로나 19 피해 기업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과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액을 각각 2조 원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특례 보증도 2조 원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근로자 고용 유지로 부담이 있는 영세자영업자의 경우 저임금 근로자 임금 보조를 할 예정이다. 특히 당정은 코로나 19로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해 의료 인프라 구축,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긴급 자금 지원,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지원 예산을 별도로 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추경을 통해 국민의 생활 안정 차원에서 아이가 있는 부모 236만 명에게 아동 양육 쿠폰 지급, 소비 촉진 차원에서 고효율 가전기기 구매금액 10% 환급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저소득층에 대한 소비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외에도 "코로나 19 피해 지역의 경기 회복을 위해 고용 사정 악화에 대응하는 '코로나 19 지역 고용 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지역 방역 소요 부담을 완화할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당정이 협의한 추경안은 이르면 5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추경안은 이번 주 내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추경 처리 시점은) 3월에 본회의가 예정돼 있어 5일 본회의에서 (정부가) 시정연설을 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그 안으로 최대한 서둘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0-03-02 14:19:26 최영훈 기자
성신여대 학군단 임관식… 소위 29명 배출

성신여대 학군단 임관식… 소위 29명 배출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2일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제218학군단의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위 임관하는 58기 학군단 후보생 29명을 축하하기 위해 국방부 박재민 차관을 비롯해 양보경 총장, 김도형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임관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가족 초청 없이 발열 검사와 문진표를 작성한 후보생과 관계자 등 소수 인원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임관 성적 1위로 대통령을 수상하고 이날 소감문을 발표한 이수지(법 16)소위는 "2년 동안 절차탁마하며 수 개의 고지를 넘은 것처럼 전후방 각지에서 각자에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성신여대의 자부심, 성신여대 학군단의 명예를 늘 가슴속에 새겨 저희들이 처한 곳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는 자랑스런 장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1년 창설된 성신여대 제218학군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 최우수, 학군교 종합우수 학군단 및 교육훈련 우수 학군단 선정 등을 이뤄냈으며, 임관 성적 1위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수상 임관 후보생을 2명 배출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2 14:15: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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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억 이하 아파트가 집값 '선도'…거래는 침체

노원, 관악, 도봉 등이 서울 아파트 가격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서울은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수요로 교통 호재가 있는 관악, 노원, 도봉, 구로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개업소를 찾는 발걸음이 줄고 집 보여주기를 꺼려하면서 한산한 모습이다. 2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2월 28일 기준)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0.06%로 집계됐다. 재건축 아파트는 0.01%, 일반 아파트는 0.07% 올랐다. 이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3%, 0.12%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봄 이사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았다. 서울 매매가는 중저가 아파트 수요가 이어지면서 ▲관악(0.26%) ▲노원(0.25%) ▲도봉(0.23%) ▲구로(0.18%) ▲동대문(0.18%) ▲강북(0.13%) ▲성북(0.13%) 등의 순으로 올랐다. 관악은 신림동 건영3차, 신림푸르지오를 비롯해 봉천동 두산, 성현동아 등이 400만~1250만원 상승했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지원센터 팀장은 "9억원 이하 아파트는 규제나 가격 부담이 적어 수요가 몰리고 있는 데다 노원, 관악 등 지역은 개발 호재가 예정된 지역이기 때문에 오름세는 이어질 예정"이라며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줄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노원구는 왕십리역에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도시철도가 오는 2025년 완공예정이다. 개통되면 왕십리역(2호선·5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 제기동역(1호선), 고려대역(6호선), 미아사거리역(4호선), 월계역(1호선), 하계역(7호선), 상계역(4호선) 등 기존 8개 노선, 7개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관악구는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2호선 신림역을 지나 서울대까지 연결되는 신림경전철이 오는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차량기지 1개소와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모두 13개의 정거장이 건설되며 신림경전철이 개통되면 샛강역에서 서울대입구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에서 16분으로 약 24분 단축된다. 노원은 상계동 상계역대림과 상계주공7단지, 중계동 경남아너스빌, 신안 등이 1000만~2000만원 올랐다. 도봉은 방학동 신동아1단지와 창동 상계주공19단지, 쌍문동 한양7차 등이 250만~1500만원 상승했다. 한편 2주 전 일제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던 강남, 서초, 송파는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가 주춤해지면서 지난주 보합권(0.00~0.01%)에 머물렀다. 2·20 정부규제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겹쳐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부동산 거래 시장은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문의가 줄어든 편은 아니지만 대면 접촉을 꺼려한 집주인들이 집 보여주기를 꺼려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악(0.14%) ▲강남(0.10%) ▲성동(0.10%) ▲성북(0.10%) ▲동작(0.09%) ▲강북(0.08%) ▲양천(0.08%) ▲종로(0.08%) 등이 올랐다. 관악은 봉천동 벽산블루밍, 동아, 두산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대림아크로빌, 삼성동 쌍용플래티넘, 진흥 등 대형면적이 5000만~7500만원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3-02 14:09: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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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 코로나19 집중 관리 위해 일반진료 잠정중단

안성시 보건소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에 집중하고 시민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2일부터 일반 진료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또 의료진이 절실한 대구 · 경북 지역에 보건의가 파견됨에 따라, 2일부터 별도의 고지 시까지 양성과 죽산 보건지소의 진료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루 8회, 제공되어 오던 보건소 순환 버스 서비스도 당분간 운행이 중지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안성시 보건소에서 맡아오던 업무 가운데, 식품, 공중위생 인허가는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서, 건강진단서(구 보건증), 기숙사용 진단서, 채용신체검사는 안성성모병원과 평택 굿모닝병원, 평택 성모병원, 평택 박애병원에서, 임산부 지원,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분담하여 지원하게 된다. 만성질환이나 예방주사 등은 민간 의료 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안성시 보건소는 2일부터 코로나19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1개소 더 추가해 2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선별진료소에서는 주로 호흡기 질환 및 감기 환자를 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안성에는 모두 4개의 선별진료소(보건소내 선별 진료소 2곳,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 성모 병원)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의적으로 코로나19의 종식 앞당기기 위한 결정에 다소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당부했다.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일반 병원으로 가지 말고 반드시 1339나 안성시보건소로 먼저 문의해야 한다.

2020-03-02 13:55:2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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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선별 진료소'를 보건소 공영 주차장에 설치하고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확진자 발생 긴급 기자회견에서 "선별 진료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 보건소에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힌 당일, 설치와 인력 투입을 끝내고 검사에 들어가는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 안에서 창문을 통해 접수부터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를 10분 안에 할 수 있다. 음압 텐트가 필요 없고, 소독?환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1명 검사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검체 채취까지 3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는 여수시 자문 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 의료혁신위원회(위원장 문형배)와 여수시 의사협회(협회장 임채인) 등이 참여해 지난 26일 보건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대책 방안을 찾던 중 제안되어 사전 논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여수시는 코로나19 환자 선별 진료소로 시 보건소, 여천전남병원을 운영해오다 사태가 엄중해질 것을 대비 27일 여수 제일병원, 여수 전남병원과, 여수 한국병원 등을 추가해 5개소로 확대했다.

2020-03-02 13:54:1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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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임산부·암환자 등에 마스크 우선 공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임산부, 암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마스크를 우선 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8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수요량에는 턱없이 부족한 만큼 고위험군 대상자들이 더욱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평택·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 등록돼 있는 대상자 중 임산부,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정신건강 질환자 등 4천623명에 대해, 2일 개인당 5매씩 우편으로 발송했다.이와 더불어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의료기관에 등록돼 있는 당뇨환자 중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협회 협조를 받아 각 의료기관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임산부·암환자 및 기저질환자들에게 우선 배부해 드리는 것을 시민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주시고, 당분간 다수가 모이는 집회나 행사, 교육 등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금까지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13만5천개, 읍면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13만1천개, 이번 고위험군에 2만3천115개 등 건강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총 28만9천115개의 마스크를 배부했다.

2020-03-02 13:53:5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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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화순전우회, 종교시설 '코로나19' 방역 봉사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해병대화순전우회(회장 문형선)가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종교시설의 방역 소독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회원 20여 명은 4개 팀으로 조를 편성해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방역 기본 지식과 장비 사용법 등을 익혔다 해병대화순전우회는 초미립자 살포기와 고압분무기 12대를 이용해 주일 예배를 앞둔 종교시설 33곳을 방역하고 다중 이용시설 등 주민 밀집 지역에 대해 방역 소독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방지에 힘을 보탰다 서금용 해병대전우회 전남연합회장은 "주민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방역 소독 자원봉사 활동에 발 벗고 나선 해병대화순전우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합심한다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해병대화순전우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종교시설 방역의 날'로 정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2020-03-02 13:53:3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