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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라힘 스털링과 에슬레저 감성 가득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 공개

정교한 테일러링에 애슬레져 감성을 더한 룩을 보여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2020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남성을 위한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을 지난달 29일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이 캠페인에 참여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정교한 테일러링에 애슬레져 감성을 더한 룩을 보여준다. '스프링 에센셜 컬렉션'은 2월 27일부터 전국 H&M 매장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스마트한 체크 코트, 슬림 핏 조거 팬츠, 발목 기장의 슬랙스, 캐주얼한 유틸리티 셔츠 등이 필수 아이템이며 샤프한 실루엣은 올 봄의 스타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크로스 바디 백이나 힙색과 같은 액세서리를 이용해 개성을 더하거나 청키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한다. 컬러 팔레트는 브라운과 베이지색이 주를 이루며, 단색의 블랙과 화이트가 대조를 이루고 경쾌한 봄의 느낌을 준다. H&M 남성복 디자인 헤드인 로스 라이던은 "'프링 에센셜 컬렉션'은 모던하고 쿨하며 과하게 꾸미지 않은 룩을 위한 완벽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 컬렉션을 어떻게 스타일링 할 것인지 무척 기대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분이 옷을 입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0-03-01 12:39: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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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 국제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한성대 디자인아트교육원, 국제 디자인 대학생 공모전 3년 연속 대상 수상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부설 디자인아트교육원(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2019년에 이어 뉴욕 그라피스 뉴 탈랜트 애뉴얼 2020(Graphis New Talent Annual 2020)을 3년 연속 석권했다. 1일 한성대에 따르면,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대상 수상자 포함 총 16명의 학생들이 수상했고, 한성대한디원은 국제디자인대학 대상 수상 그리고 시각디자인전공 박동주, 한승민 교수는 3년 연속 국제지도교수 대상을 수상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그래픽, 광고, 패키지, 영상디자인 분야에서 대상(Platinum) 1개, 금상(Gold) 2개, 은상(Silver) 2개, 가작상(Honorable Mention) 6개 등 총 11개 작품, 16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한디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약1200점 이상의 출품작 중 1.7% 안에 들어야 수상할 수 있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은 76년 역사를 가진 명문 연감(年鑑)으로 평가받는 국제 공모전이다.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분야 등에서 각각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그라피스 애뉴얼 중 그라피스 뉴 탈랜트 애뉴얼 부문은 세계 각국 명문 디자인 대학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국제 대학생 디자인 대회다. 출품되는 학생 작품 중 최고 수준의 작품을 선정하고 매년 디자인 연감을 발표하고 있다. 대상(Platinum)에는 시각디자인전공 신지희(4학년)학생이, 금상(Gold)에는 김지윤(4학년), 김선필/이승준(4학년)팀이, 은상(Silver)에는 김태희(4학년), 강은수/박혜민/강지언(3학년) 팀이 각각 수상했다. 가작상(Honorable Mention)에는 이하영/전민경(4학년)팀, 김태희(4학년), 김하나(3학년), 백인성(4학년), 신지희(4학년), 한상희(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 'Graphis New Talent Annual' 부분에 출품한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작품만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디원은 해외 명문 디자인학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에서 시각디자인전공 박동주 교수, 한승민 교수는 국제지도교수대상을 수상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은 한성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국내 전통적인 디자인 대학과정들과는 다르게 체계적인 실무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2020-03-01 12:20: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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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올해 51개 마이스터고에 도입… 2025학년도 전체 고교로 확대

고교학점제, 올해 51개 마이스터고에 도입… 2025학년도 전체 고교로 확대 올해 초5 고교 입학시 전면 도입… 성취수준 낮으면 보충학습키로 유토이미지 교육부는 올해 1학기부터 전국 51개 마이스터고에서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하고, 일정 기준 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이 가능한 제도다. 마이스트고는 전문 직업교육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로, 이들 학교부터 올해 도입되고, 2022학년도엔 특성화고와 일부 일반고 등에 부분 도입된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는 모든 고교에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교육과정 중 학과 내 세부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10개교(28개 학과)가 증가했고, 타 학과 부전공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9개교(22개 학과)가 늘었다. 또 학기 중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는 21개교(59개 학과)가, 입학 전 진로설계 지도를 실시하는 마이스터고는 19개교(49개 학과)가 각각 증가했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은 감소하지만 성취수준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마이스터고 신입생이 3년간 이수하는 학점은 192학점으로, 기존 204단위에서 감소하고 1학점 수업량도 기존 17회에서 16회로 줄어든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이 선택한 전문교과Ⅱ의 실무과목을 이수하면서 성취수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학습토록 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을 향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특성화고, 일반고까지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25학년도에는 고등학교 전체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1 12:14:09 한용수 기자
과기정통부, ICT R&D 사업 참여시 코로나19 피해 입은 기업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사업 참여 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토대로 더욱 적극적인 규정 해석과 정책시행을 통해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원할 경우, 정부납부기술료 납부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하고, 기술료의 일부나 전부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훈령을 3월 말까지 개정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에 대해 ICT R&D 사업 참여시 부담해야 하는 민감부담금 비율 기준을 현행 2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완화해 연구비의 약 5%에 상당하는 기업부담을 경감하기로 했다. 또 기존 인력도 정부 출연금을 통해 인건비를 현금으로 계상할 수 있도록 허용해 경영상 인력고용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기업에는 기술개발 자금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융자자금 신청 시 대출검토 기간을 단축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당초 일정대로 연구비가 연구기관에 지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잠복기간에 해당하는 2주간 2020년도 ICT R&D 신규과제 선정평가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평가일정·장소를 분산·조정해 다수 인원이 동시에 밀집하는 상황을 가급적 축소하고, 평가장 소독 및 소독제·마스크 비치, 안전요원 배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준비도 보다 철저히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방안은 국민들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신속히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ICT 산업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3-01 12:00: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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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코로나19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허위정보 클릭 금지"

/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전화번호 차단 등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에 대해 대응을 강화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다는 문자가 유포되고 있지만 시중은행 등에 접수된 실제 피해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악성앱이나 원격제어 등 신종수단이 활용되는 최근의 추세를 감안하면 피해규모는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모바일 금융앱을 원격조정해 계좌에서 직접 돈을 빼가거나 개인정보를 이용해 거래를 하는 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협조체계를 강화해 '코로나19 허위정보' 등 관련 전화번호나 악성사이트(URL) 등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다. 또 '사전예방-차단-단속·처벌-피해구제' 등 보이스피싱의 전 과정에 걸친 종합적·체계적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금융회사들도 코로나19 보이스피싱 관련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민들도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한 허위 내용의 문자에 현혹되지 말고, 악성앱 등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1 12:00: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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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자 위한 '창업지원사업' 접수기간 늘린다.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10~20일 정도 연장 사업별 선정 평가 일정 조정, 평가방식도 바꿔 편의 지원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패키지 등 창업지원사업 접수기간을 늘리고, 평가 방식을 변경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 지원을 기다리는 창업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우선 현재 모집중인 예비창업패키지(일반분야), 창업도약패키지(사업화 지원, 성장촉진 프로그램),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분사기업),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과 추가 모집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의 접수기간을 10~20일 정도 연장한다. 중기부는 아울러 창업진흥원과 함께 각 사업별로 선정 평가 일정을 조정하거나 평가방식을 변경한다. 예비창업·초기창업·창업도약패키지는 평가 일정을 연기하고, 평가방식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오프라인(대면)방식에서 온라인(비대면)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재도전성공패키지,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Pre-TIPS),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판교창업존 입주기업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사업 등은 오프라인 평가 과정을 동영상과 유선 등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창업자 혹은 주관기관 모집을 준비하고 있는 타 사업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거나 평가방식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던 사업별 오프라인 설명회들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운영해 창업자의 원활한 정보 획득을 도울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 등 오프라인 교육이 의무인 지원사업은 '창업에듀' 등 온라인 형태로 교육 프로그램을 전면 대체한다. 한편, 창조경제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중장년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인프라 시설들은 각 지역의 상황과 정부, 지자체의 대응 방침에 따라 운영하도록 해당기관에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창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나 통합콜센터(135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던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올해는 지난 2월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창업자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 중"이라며 "창업 열기가 식지 않고 정부의 지원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1 12:00: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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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타벅스, 매장 성과급 제도 변경…'달성률' 기준 차등 지급

스타벅스가 올해부터 매장 부문 성과급 제도를 변경했다. 고정 금액으로 지급하던 기존 제도 대신 매장 성과와 연동해 차등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1일 스타벅스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매장 부문 성과급을 직책별 고정 금액으로 지급해 왔다. 이에 수퍼바이저는 80만 원, 바리스타는 60만 원의 성과급을 고정으로 받아왔다. 올해 1월 1일 자로 변경된 기준은 '달성률' 기준 차등 지급 방식이다. 이에 따라 수퍼바이저는 최대 120만 원, 바리스타는 최대 80만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성과급 제도는 2020년 실적부터 적용(2021년 지급분)된다. 평가는 매장목표(100%) 달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세부 지표는 매출 달성률(40%), 관리가능이익 달성률(40%), CE(Customer experience, 고객 경험) 달성률(20%)로 구성된다. 여기서 관리가능이익은 매출에서 관리가능경비(인사비·소모품류 등)를 뺀 비용이다. 고객 경험은 고객 설문을 바탕으로 한 만족도가 기준이 된다. 목표달성 구간은 ▲120% 이상 달성 ▲110% 이상~120% 미만 ▲ 100% 이상~110% 미만 ▲90% 이상~100% 미만 ▲85% 이상~90% 미만 ▲85% 미만으로 나눠진다. 구간 별로 수퍼바이저는 10만 원, 바리스타는 5만 원 단위로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달성률이 85% 미만일 경우에는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다. 매출 달성률(40%) 기준에서 프로모션 진행, 날씨에 따라 매출 변동이 큰 매장,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변수가 많다는 점은 스타벅스 측이 신중히 고려해야 할 과제다. 스타벅스는 프로모션 운영에 있어서 본사를 100% 의존한다. 지점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불가하다. 특히 세부 지표 중 매출 달성률은 본사가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하느냐와 그날 소비자가 얼마나 방문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게다가 날씨에 따라 고객 방문 편차가 있는 특수매장(스키장 등)의 경우 날씨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매장 달성률 기준을 정하기 쉽지 않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등 예측 불가한 변수 또한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부 매장은 매출 달성률이 80% 이하로 떨어진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측은 회사 역사상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달성률이 85% 미만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성과급은 통상적으로 '성과'가 있어야 지급하는 것인 점도 감안해야 할 사항이라는 점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금껏 스타벅스 20년 역사상 달성률이 85% 미만이 나오는 매장은 극히 드물었다. 거의 없었던 수준"이라며 "메르스 때도 성과급은 지급이 됐다. 상반기 성과급은 상반기 전체의 실적을 고려해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120%, 130% 이상의 달성률을 내는 매장이 더 많다. 매장 직원들 입장에서 볼 때 달성률이 높은 매장에 근무함에도 고정 금액을 받는 것은 불합리 할 수 밖에 없다"며 "매장 직원들에게 더욱 많은 금액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동기부여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2020-03-01 11:50:5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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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받아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받아 국민대 본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소형사업으로 시작한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상담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차 우수 평가와 동시에 대형사업으로 전환되었다. 대형사업 전환 후 취·창업 유관기관과의 공간 공유가 가능하도록 진로 및 취·창업지원 존을 구축하고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고 평가 등급인 우수를 받게 되었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의 대표 진로 프로그램인 '저학년 예비 직무 전문가 양성 과정(Junior CoREP)'은 '2019년 청년 드림 Best Practice' 진로지도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고학년 취업 프로그램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 (CoREP)'은 이데일리 좋은 일자리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팀장은 "2020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이 대학일자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3-01 11:4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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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빠르게 확산…임대료 인하 점포 전국 1만곳 육박

중기부·소진공 집계, 2월27일 기준 9372개 점포 임대인 326명 동참…7일전 1790개서 크게 늘어 식음료·편의점등 프랜차이즈 본사도 9곳 참여해 고통분담 대신 임대료 올리는 임대인에 '공분'도 지난 24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인천시 부평구 부평전통시장이 임시 휴장 안내현수막을 부착한 가운데 강아지가 불 꺼진 시장앞에서 애처롭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전북 전주에서 시작한 '임대료 인하 운동'이 전국으로 번지면서 수혜를 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점포가 1만 곳에 육박하고 있다. 임대료를 내려주기로 한 '착한 건물주'도 300명을 훌쩍 넘겼다. 프랜차이즈 본사들도 고통 분담에 동참했다. 가맹 수수료 일정 기간 면제, 월세 지원 등에 나서면서다. 한편 정부가 이들 착한 건물주가 내린 임대료에 대해 혈세로 보전해주고, 오히려 직접 타격을 받고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는 대부분 보증 등의 형태로 대출을 해주기로 한 것을 놓고 일부에서 곱지 않은 시각을 보내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전통시장, 상점가 가운데 임대료 인하를 결정한 곳은 전국적으로 9372개 점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일 현재 1790개 점포에서 일주일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임대료 인하에 나선 건물주(임대인)도 326명으로 일주일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 임대인이 7일 동안 크게 늘어나면서 전국에 있는 점포 90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면서 "특히 임대료를 6개월 이상 낮추고, 20% 이상 깎아준 임대인이 전체의 25.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동대문종합시장(4300개 점포), 남대문시장(1851개 〃), 경동시장(600개 〃), 동대문 두타(209개 〃), 동대문 테크노상가(200개 〃) 등에서 임대료가 인하됐다. 서울 외 지역에선 강원 원주 자유시장(442개 〃), 충남 서천특화시장(250개 〃), 부산 남구 W스퀘어(100개 〃), 인천 연수구 트리플스트리트(150개 〃), 전남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110곳 〃), 곡성 옥과시장(122곳 〃), 고흥 고흥시장(111개 〃) 등에서 100곳이 넘는 점포들의 임대료가 인하됐다. 식음료나 편의점 프랜차이즈들도 가맹점 돕기에 나섰다. 전국에 2399개(공정거래위원회 2018년 조사 기준) 점포를 둔 이디야커피는 2개월 간 가맹수수료를 면제해주고, 본사 차원에서 20억원을 들여 세정제 및 마스크를 배포했다. 282개 점포를 둔 더벤티도 가맹수수료 1개월 면제, 물류비용 10% 인하를 결정했다. 명륜진사갈비(가맹점 124개)는 가맹점당 300만~1690만원의 월세를 지원키로 했다. 이외에 맘스터치(〃 1167개), 피자마루(〃 615개), 또봉이통닭(점포 545개), 커피베이(〃 539개)도 본사 차원에서 물류비 인하, 배달 수수료 지원, 격려금 지원 등에 나섰다. 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지에프리테일(CU), 지에스리테일(GS25)도 확진자 방문 점포의 경우 도시락 등 신선식품 폐기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전국에 CU는 1만3040곳, GS25는 1만2973곳이 각각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착한 건물주'의 임차료 인하를 돕기 위해 이들이 내린 임대료 절반을 부담하는 동시에 올해 상반기(1~6월)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법인세에서 세액 공제해주기로 결정했다. 한 시민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동참하는 임대인들의 이같은 움직임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내린 임대료를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주고, 고통을 더욱 크게 받고 있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는 이자가 나갈 수 밖에 없는 대출·보증상품으로 지원한다는 것은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꼬집었다. 경기 일산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또 다른 시민은 "동종업계에 있는 학원 원장이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낮춰달라고 부탁했더니 오히려 '8월부터 올리겠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더라"면서 "코로나19로 다 같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임대인이 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2020-03-01 11:31:52 김승호 기자
경북도교육청,모든 학교 개학 3월 16일 추가연기

경북도교육청, 모든 학교 개학 3월 16일 추가 연기 당초 3월 9일에서 3월 16일로 1주일 추가 연기 요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달 29일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해 모든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추가로 연기(휴업)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치원 707원과 각급 학교 932교(초 473교, 중 259교, 고 185교, 특수학교 8교, 각종학교 7교)의 개학이 당초 3월 9일에서 3월 16일로 1주일 연장돼 총 2주간 개학 연기(휴업)를 하게 된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다시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하는 것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 개학 연기(휴업) 기간 동안 학교는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개학 준비, 방역 관리, 등교 희망 학생 관리 등 개학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처리한다. 또한, 2주간의 휴업 기간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을 다각도로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 등 대상으로 돌봄 공간을 확보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규모 돌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며 "개학 연기 기간 동안 안전 관리와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개학 연기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3-01 11:16:19 문봉현 기자
경북도,마스크 부족사태 함께 극복할 수 있다.

경북도, 마스크 부족사태 함께 극복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통해 경북지역 우선 공급 최선 노력 경북도가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물량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중앙부처의 지원을 얻어 마스크 17만 장을 확보해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청도지역 4만 2천여 주민들에게 1인당 4장을 배부했다. 또 28일부터 정부정책에 총력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최대한 많은 물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정부가 마스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국내 생산량의 50%를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도내 308개 농협하나로마트와 228개 우체국 등 공적판매처에서 매일 확보된 일정 물량을 판매하고 있으나, 국내업체의 한정된 생산량으로 인해 지역현장에서 도민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불편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서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공적 유통기관을 통해 지역의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물량의 추가 확보를 건의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어느 정도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1인당 5매 구매' 기준 준수와 사재기를 자제하고 '없을 때 함께 나눠 쓰는' 성숙한 도민의식 제고뿐만 아니라 앞으로 매일 일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등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마스크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방법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리고, 마스크 구매기준 등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시민단체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스크 부족 사태에 대한 도민들의 깊은 이해를 당부하며 "마스크 공급에 대해 직접 챙기고 확인하겠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항상 도민들과 함께하며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0-03-01 11:15:47 문봉현 기자
경북도,신천지예수교 전신도에 검체검사 확대 실시

경북도, 신천지예수교 전신도에 검체검사 확대 실시 신속•편리 검진 위해 드라이빙스루 검진진료소 4개 추가 설치 경북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신천지 예수교 신도 전체 검체검사를 확대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가 지난 달 26일부터 4,513명의 신천지 신도를 대상 전수조사를 시작해 집단시설 종사자 유무, 유증상자와 무증상자의 판별 등 신천지 신도의 건상 상태 등 분류해 오고 있었지만, 28일부터 한 층 더 강화된 예방 기준으로 유증상자에게만 실시하던 진담검사를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검체검사는 유증상자와 노약자 등 시급한 사람부터 우선순위로 진행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신속하고 편리한 검진을 위해 신도가 많은 도내 4곳(포항?구미?경산?김천)에 드라이빙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대응하는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물론 외부검사기관을 통해 신속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드라이빙스루 선별진료소는 차에 탄 채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주문하듯 선별진료소까지 차를 몰고 온 대상자가 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동 진료소로 문진부터 체온 측정, 코와 입 검체 체취까지 최소 10분안에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신천지 신도 전체 검진을 통해 코로나19가 더 확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경북도민은 현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만 도를 믿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0-03-01 11:15: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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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대책 그 후…수원 등 상승폭 둔화, LTV 규제 2일 시작

2·20 부동산대책 후 열흘이 지난 지금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수원, 용인 등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인근 아파트 전경./정연우 기자 정부가 발표한 2·20 부동산대책 이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수원, 용인 등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에 대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규제는 3월 2일부터 시작된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수원(0.30%) ▲용인(0.25%) ▲광명(0.18%) ▲구리(0.16%) ▲안양(0.16%) ▲화성(0.16%) ▲군포(0.15%)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수원은 조정대상지역 지정 후 오름폭이 크게 둔화됐지만 여전히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화서동 화서주공4단지, 세류동 수원LH센트럴타운1단지, 권선동 권선SK뷰 등이 1000만~2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상현동 상현성원1차와 신봉동 신봉자이2차, 마북동 삼거마을삼성래미안1차, 영덕동 흥덕마을11단지경남아너스빌 등이 1500만원~2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은 하안동 주공2단지와 철산동 주공12단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등이 500만~2000만원 올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원, 용인 등 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의 가격 상승폭 둔화가 예상되며 거래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라며 "장기적으로는 가격 강보합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수원의 3.3㎡ 평균 매매가는 1128만원, 전세가는 777만원이며 용인의 매매가는 1095만원, 전세가는 762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됐다. 전세시장은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경기 남부권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원과 의왕 등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오름세가 주춤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안양(0.11%) ▲용인(0.08%) ▲군포(0.07%) ▲수원(0.07%) ▲화성(0.07%) ▲하남(0.06%) 등이 올랐다. 안양은 호계동 호계2차현대홈타운과 호계e편한세상, 안양동 삼성래미안, 박달동 대림한숲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신봉동 신봉마을LG빌리지5차와 풍덕천동 수지1동문, 중동 초당마을코아루 등이 500만~1500만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수도권 전반적으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데다 3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도 지난해 동기간 대비 40% 감소해 전셋값의 불안한 움직임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2·20 주택시장 안정방안에 포함된 대출규제는 2일부터 시작된다. 기존에 적용하던 LTV 규제 비율이 60%에서 50%로 낮아진다. 9억원 초과분에는 30%를 적용한다. 다만 무주택세대주, 주택가격 5억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생애최초구입자 700만원 이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서민·실수요자'는 현행과 같이 LTV가 10%포인트 가산된다.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구입 목적 사업자대출과 1주택세대 주택담보대출 시 실수요 요건도 강화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3-01 11:14:21 정연우 기자
IBK기업은행, 소상공인에 손세정제 등 6만4000여개 무료 제공

-전국 영업점 통해 인근 자영업자에게 4일부터 나눔 -내수 진작 위해 '꽃 드림(Dream) 행사'·물품 조기 구매 등 실시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총 지원량은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약 6만4000개다.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에는 약 900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오는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배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국 영업점 모두 지역경제의 일원"이라며 "지역경제 주체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꽃 드림(Dream) 행사'와 예산 조기 집행 등을 통해 내수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졸업·입학식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화원을 돕기 위해 화훼농가·화원에서 꽃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고객에게 증정한다. 기업은행에서 사용하는 고객용 사은품, 사무용품 등의 구매 시기도 앞당기기로 했다. 2분기 이후 집행 예정인 구매 예산을 3월부터 조기 집행한다. 고객용 사은품은 소상공인을 통해 판매 중인 중소기업 제품만 구입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윤종원 행장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나아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1 11:13: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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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기관·사회단체 긴급 간담회 개최

영광군, 코로나19 기관·사회단체 긴급 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감염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협의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8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의료기관 등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차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협의 등을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영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2월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가격리자 1:1 전담제 운영, 접촉자 격리시설(임시 생활시설) 지정,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지침 주민 홍보 및 방역소독 강화 등 그간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상시방역 및 감시체계'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과 소상공인, 향토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영광사랑카드'에 한하여 10%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협조가 절실한 만큼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0-03-01 11:12:20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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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코로나19 돌파구 마련…수출 대체시장 '신북방' 공략 가속화

KOTRA(코트라)가 코로나19 이후 수출 대체시장으로 급부상한 신북방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인다. 코트라는 지난달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CIS지역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대면 상담이 힘들어지면서 우리 수출도 어려움을 맞았다. 발 빠르게 유망 대체시장을 개척해 비(非)대면 마케팅을 활성화하는 것이 대안으로 제시된다. 2019년 한국의 CIS 수출액은 직전년 대비 24.8% 증가했다. 러시아를 비롯한 신북방 지역은 이미 한국의 전략시장으로 떠올랐다. 우리 정부도 2020년 한·러시아, 한·몽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신북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북방정책 핵심인 '9개 다리 중점 분야·과제'를 재정립해 '9개 다리 행동계획 2.0'을 발표한 바 있다. 코트라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전략사업 개발과 기업지원 ▲한·CIS 산업기술협력 기반 소재·부품·장비 분야 진출 ▲유망 신산업 수출 마케팅 다각화 ▲수교 30주년 경제협력 ▲CIS지역 디지털 경제정책 활용 등을 주제로 신북방정책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코트라는 한국의 지자체 및 분야별 기관·협회와 협력해 주요 소재부품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발굴하고 러시아 현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9개 다리 분야·과제를 중심으로 러시아 기업의 한국 기술 상용화 수요를 발굴하는 등 매칭에 나선다. 제조업, 조선, 의료, 자동차(자율차·전기차 포함), 스마트시티(5G 포함), 스마트팜 등이 1차 중점 지원분야다. 또한 시장환경 변화 따른 수출 마케팅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CIS 주요국에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산업을 육성하는 등 산업 개편이 적극 진행되면서 시장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특히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로 반(反)서방 정서가 강화돼 아시아 파트너 발굴 수요가 높아졌다. 시대 흐름을 반영해 환경보호를 위한 신규 법안이 제정되는 등 환경산업 개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자동차산업·기계·장비가 주를 이뤘던 우리나라의 CIS 10대 수출품목에 소비재, 화장품이 추가되는 등 교역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코트라는 새롭게 부상하는 유망산업을 진출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해외 마케팅 분야를 다각화한다. 신북방 중심 러시아와는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특히 양국간 발전적 관계 정립을 위해 산업·문화 융합형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상품전은 현지 수요 맞춤형 전략에 따라 의료, 농업(스마트팜), 소비재(화장품),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전시·상담·포럼·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몽골에서는 신북방정책 전략 협력분야인 철도·환경·전력·의료산업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정훈 코트라 CIS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수출 환경이 녹록지 않아졌다"며 "대체시장으로 떠오르는 CIS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회의에 참석한 10개 지역 무역관장들에게 당부했다.

2020-03-01 11:09: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