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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서비스 20대 등 일부 연령서 대중화 단계...동영상은 10명 중 8명 활용

2019년 인터넷 이용환경, 이용률, 이용행태 조사 결과. /과기정통부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일부 연령층에서 대중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 및 이용률, 이용행태, 주요 서비스 활용을 조사한 '2019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1인 미디어 증가, 동영상 서비스, AI 등 기술·서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환경을 고려해 동영상, AI, 5세대(5G) 이동통신 등 신규 서비스의 이용행태를 처음 조사했다. 전국 2만5031가구 6만254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방문·면접조사를 진행했다.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이용 초기임에도 25.2%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대(42.3%) ▲30대(38.9%) ▲전문·관리직(53.6%)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AI 음성인식은 AI스피커, 스마트폰, 앱 등 손쉬운 방식으로 일상에 필요한 뉴스·음악 등 청취, 날씨·교통정보, 일정관리 서비스 등에 주로 활용됐다. 국민의 81.2%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매일 이용하는 사람도 73.7%로 집계됐다. 세대 별로는 20대는 93.2%로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60대도 60.2% 이용하는 등 전 연령층이 고루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영상을 통한 정보검색(37.7%)이 포털(84.4%) 다음을 차지하는 등 최근의 시대적 트렌드가 결과로 반영됐으며, 3~9세 아동층은 동영상을 정보검색(58.9%)의 주요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다. 전체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99.7%로 거의 모든 가구에서 인터넷에 접속했으며, 와이파이(100%), 모바일 인터넷(99.9%) 등 대다수가 무선 방식으로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인별 인터넷 접속 방법 중 5G 사용자는 6.2%로 조사됐다. 인터넷 이용률은 91.8%였는데, 남성의 이용률은 93.9%, 여성의 이용률은 89.6%를 기록했다. 또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여 2015년 이후 성별 이용률 격차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국민은 한주에 주 평균 17.4시간을 사용하고, 하루에 1회 이상(93.9%) 이용했다. 특히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95.4%), 정보수집(94%), 게임·영화 등 여가활동(94%) 등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쇼핑 이용률은 2015년 53.6%에서 지난해 64.1%로 증가했으며, 의류·신발(87.8%) 등 생필품이나 식료품(49.7%) 구매 비율이 높았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6 14:4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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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가 소득안정, '농업인 월급제'로 돕는다

장성군 농가 소득안정, '농업인 월급제'로 돕는다 - 매월 20~200만원 지급...4월20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접수 - 벼 기준면적 하향으로 소규모 농업인 혜택 확대 장성군이 지역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출하 전 농협수매 약정대금의 일부를 월급으로 먼저 지급하고 선 지급으로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여, 농가 소득안정을 돕는 제도이다. 장성군은 2017년부터 2019까지 3년간 440여 농가에 월급여액으로 총 46억3천9백만원을 지급했으며, 보조금(이자)으로 1억2천7백만원을 지원했다. 2017년도 첫 시행 당시에는 지원품목이 벼, 사과, 딸기 등 3종이었으나 점차 확대하여 지난해부터는 총 11개 품목을 지원하고 있다. 벼를 비롯한 과수(사과, 감, 포도, 복숭아), 원예작물(딸기, 토마토, 오디 등)이 이에 해당된다. 장성군은 소규모 농업인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벼 재배 기준면적을 하향한다. 당초 4,100㎡(약 1240평)였던 기준면적을 3,500㎡(약 1060평)로 하향하여 월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앙 및 수확 등 영농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급여를 수령 할 수 있도록, 농가 희망에 따라 매월, 격월, 분기 등으로 지급 시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장성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농업인 중, 지역농협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재배면적이 있는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 하다. 각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많은 농가들이 농업인 월급제를 신청하여 영농 안정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0-02-26 14:48:3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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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1전비,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 공군 제1전투비행단, 26일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우려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부대 내에서 전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1전비는 광주·전남 적십자사와의 협약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돕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빚어지는 상황에 주목하여 추진되었다.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사는 헌혈운동에 더 많은 장병이 참여할 수 있도록 3대의 이동 헌혈차량을 운영했으며,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헌혈자는 마스크 착용과 헌혈 전 체온 측정을 필수적으로 실시했다. 채혈을 진행하는 직원들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헌혈이 종료된 후에는 차량 내부를 전체적으로 소독하여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였다. 1전비는 이날 헌혈에서 하루 동안 장병 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00mL의 혈액을 모았다. *총 인원은 오후 5시에 집계 후 전달 드리겠습니다. 보도작성 시 참고 바랍니다.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관한 1전비 항공의무대대장 정재균 대위(군의 48기)는 "현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혈액 부족이 생기는 현재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장병 모두 한마음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26 14:48: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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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벼 해충 먹노린재 사전 방제가 해답

곡성군, 벼 해충 먹노린재 사전 방제가 해답 - 월동 예찰과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으로 사전 차단 총력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섰다.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라 올해 먹노린재 발생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해충의 월동상태를 예찰하는 등 먹노린재 발생 사전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방제에 참고하고자 지난해 피해가 많았던 벼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논두렁과 인근 산기슭을 돌며 먹노린재 월동상태를 집중 예찰했다. 조사 결과 먹노린재는 논두렁의 돌 밑, 풀뿌리 틈새나 인접 산기슭의 퇴적된 낙엽 속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곡성군은 먹노린재 방제를 위해 유인식물을 이용한 새로운 방제법을 시도할 예정이다. 4월 말에서 5월 상순경 논두렁에 옥수수를 일정한 간격으로 심어 해충을 유인 방제하는 방법이다. 이는 산기슭과 논두렁 등에서 월동하며 5~6월경에 먹이를 찾아 논두렁으로 몰려드는 먹노린재의 생태습성을 이용한 것이다. 유인식물을 이용한 방제법과 더불어 먹노린재 방제 적기인 6월 말부터 7월 초에는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 돌발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재배지역 1,150ha 면적에 친환경 방제 약제를 지원해 먹노린재 중점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먹노린재 발생 시기에는 순회예찰반을 운영한다. 상습적으로 병해충이 발생하는 지역을 세밀하게 예찰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먹노린재는 벼농사에서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연 1세대 발생해 암컷 1마리가 평균 30.7개에서 많게는 55개의 알을 낳는다. 먹노린재가 발생하면 모내기 시기부터 벼 생육후기까지 피해를 입게 되며, 벼 알이 쭉정이 상태가 되어버리는 등 수확량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특히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큰 골칫거리이며, 올해는 이번 겨울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2.5℃ 정도 높았던 탓에 더욱 많은 발생이 우려된다. 친환경재배에서 친환경자재 중 본답에서 방제효과가 크지 않고 특히, 후기 방제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초기 밀도를 줄이는 방제법이 중요하다.

2020-02-26 14:45: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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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中企 손잡으니 '품귀' 마스크 생산성 2.5배 늘었다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통해 화진산업 지원 마스크 하루 평균 생산량 4만장→10만장 '제조혁신' 중기부도 예산 보태고 연결 역할…판매는 공영쇼핑 '마스크 노마진 판매' 선도 씨앤투스성진까지 가세 대기업의 전폭적 지원으로 마스크를 제조하는 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이 2.5배 늘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마스크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쇼핑은 연결 역할에 충실하며 지원 효과 극대화에 나섰다. 중소기업들의 제조혁신을 돕기 위해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를 만든 대기업 삼성전자와 중소기업 화진산업 이야기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량이 늘어난 화진산업은 마스크 100만장을 공영쇼핑을 통해 일반에게 '노마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대·중기간 상생을 통한 선순환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상암동 공영쇼핑에서 삼성전자, 화진산업, 도레이첨단소재, 씨앤투스성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통한 마스크 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필터를 긴급 생산, 공급해 화진산업이 마스크 완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이외에 함께 자리한 씨앤투스성진은 국내 마스크 제조사 중 가장 먼저 노마진 판매방식에 참여, 수급 안정에 나선 '착한 기업'이다. 이날 자리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사장), 이현철 화진산업 대표,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모은 착한 기업과 '자상한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러한 자발적 상생협력 노력이 모여 코로나19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600억원을 출연하고, 중기부와 함께 총 1100억원을 조성해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센터를 구축했다. 여기엔 200명의 제조 전문가들이 동원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에게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8~2019년의 경우 지원한 기업수만 1077곳 등 지금까지 총 2500여 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왔다. 특히 화진산업에는 마스크 생산량 향상 지원을 위해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10여 명의 전문가를 집중 투입, 하루 평균 4만개 정도이던 생산량을 10만개로 늘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렇게 해서 생산성을 높인 화진산업은 마스크 100만개를 조만간 공영쇼핑을 통해 일반에게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화진산업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상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당시 벤처부문 대통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화진산업이 필터 전문 제조사인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필터를 공급받게 된 것도 삼성전자가 상당한 도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최근 3개월간 매출과 일자리가 3배 정도 늘어난 화진산업은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를 예고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공영쇼핑 최창희 대표는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라는 중대한 위기상황에 맞서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수급과 가격의 안정을 위해 ▲노마진 판매 ▲입고 즉시 매일 방송 진행 ▲전 연령층 구매를 위한 상담원 배치 ▲일시 쏠림방지를 위해 방송시간 미고지 ▲공공기관 책무를 위해 직원 및 관련자 구매 원천 불가의 '판매 5원칙'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다른 마스크 제조 중소기업인 씨앤투스성진은 국내 최초로 고성능 헤파필터 원천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공영쇼핑을 통해 마스크 노마진 판매에 솔선수범했다. 추가 생산하는 마스크도 가격 안정화를 위해 서울시와 대규모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납품, 국민들이 보다 저렴하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2020-02-26 14:43: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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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연다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 포스터./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SK텔레콤은 다음 달 2일부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가 보유한 71만여 건의 다국어 관광정보 개방서비스 '투어API'와 SK텔레콤의 오픈 플랫폼 'T맵 및 위치기반 AP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공모전이다. 올해 8회를 맞았다. 개발제안서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다. 공사는 심사를 통해 11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약 5개월간의 서비스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27일 최종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올해는 외국어앱 특별상을 비롯해 총 11개 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 출시한 앱의 국내·외 홍보 마케팅,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 기회와 함께 SK텔레콤의 파트너 협업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진행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관광과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트루 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철현 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실장은 "7회 공모전까지 총 128개의 앱이 선정됐으며, 특히 제주여행 특화 큐레이션 서비스 앱인 '트립앤바이 제주', 여행자 짐 보관 서비스를 관광과 접목한 O2O 플랫폼 서비스 '럭스테이' 등이 여행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공모전이 관광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제휴 서비스 발굴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2-26 14:42: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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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은 금통위…코로나19 충격에 '가보지 않은 길' 갈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0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며 분위기가 달라진 것. 한국은행이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한 번 더 내리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인 1.0%를 기록하게 된다. 한은으로서는 '가보지 않은 길'을 놓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한은에 따르면 오는 27일 한은은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현 1.25%에서 1.00%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를 내릴 경우 1.00%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한은은 전염병이 확산될 때마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금통위는 2003년 5월 사스 사태 당시 기준금리인 콜금리를 4.25%에서 4.0%로 내렸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하던 2015년 6월에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14일 "지금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로 확산할지, 지속 기간이 얼마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경제 영향을 예단하기에는 아직은 이르고, 지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의 발언으로 금리동결 기조는 강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경제적 충격이 현실화될 조짐이 보이자 금리인하론으로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기업 체감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은이 앞선 사례들처럼 선제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앞서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4일 해외 출장 일정을 당초 예상보다 하루 앞당겨 귀국해 '코로나19 관련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 총재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과 위기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한은 업무지속계획의 세부실행방안을 차질없이 시행해 나갈 것을 지시했다. 추경 편성을 추진하는 정부와의 '정책공조' 차원에서라도 한은이 이달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밝힌 데 이어 24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하면서 "비상한 경제 시국으로 특단의 처방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KB증권 연구원은 "당초 한은이 2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24일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아졌다"며 "이번 금리인하 이후에도 0.75%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지난해 가계빚은 사상 처음으로 1600조원을 돌파했다. 자칫 금리를 낮출 경우 가계빚 증가세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이다. 금리인하가 효과적인 경기부양책이 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일각에서 한은이 감염병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이르면 4월, 늦으면 하반기 중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금통위 회의에는 금리인하 소수 의견이 더 늘어날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지난 금통위에서는 조동철·신인석 위원이 금리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의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됐지만 과거 감염병 사례를 고려하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평가하기 이르다"며 "그만큼 한은이 금리인하를 선택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2-26 14:34:2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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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코로나19 대비 신속대응센터' 설치… 총력 대응

한국외대 '코로나19 대비 신속대응센터' 설치… 총력 대응 인천·김포공항에, 전용 귀교지원 헬프데스크 설치, 하루 3~4회 학생 수송 유학생 전수조사 완료, 내외국인 학부생·대학원생 전수 조사키로 한국외대 전경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인철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총력 대응한다. 26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한국외대는 지난 24일부터 인천공항 T1, T2, 김포공항에 한국외대 전용 귀고지원 접수대(헬프데스크)를 운영하고 있고, 하루 3~4회 외국인 학생들을 서울과 글로벌 양 캠퍼스에 수송하고 있다. 중국 방문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별도 분리 공간에서 2주간 격리토록하고, 해당 공간에 대응전담팀을 상주시키고, 도시락과 간식, 개인 샤워실 등을 제공한다. 또 기숙사 1층에는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숙사 운영팀은 환자 발생 등 긴급 사태에 대비 중이다. 또 서울캠퍼스에는 '코로나19 모니터링·신속대응센터'를 설치해 10명의 인원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 중 학교 주변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거주하는 자율격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1회 이상 전화로 발열과 건강상태 체크, 학사 일정 공지 등을 취하고 있다. 중국어가 가능한 콜 요원들은 1인당 50~70명의 학생들을 전담해 일일 동향을 파악한다. 김인철 총장은 중국인 학부모를 포함한 전체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대비 주요 사항을 직접 서신으로 전달해 학부모들에게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행해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외대는 아울러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내외국인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생 대상 전수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미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전수 조사는 끝마쳤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한국외대는 향후 코로나19 예방 관련 학생과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모든 조치를 다각도로 검토해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2-26 14:34: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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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월 1일부터 저소득 독립·국가유공자 유족 지원 확대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생활보조수당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3월 1일부터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저소득 유가족 생계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시는 '독립유공 생활지원수당'을 신설하고 저소득 독립유공자 자녀와 손자녀 약 3300가구(추산)에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보훈처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자녀, 손자녀가 받을 수 있다. 저소득 국가유공자(본인)에게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국가유공자 생활보조수당'은 유족에게까지 확대 지급한다. 본인 사망 시 선순위 유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약 1400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생활보조수당 지급 대상은 서울시 거주 만 65세 이상의 국가유공자(본인 또는 본인 사망 시 선순위 유족) 중 생활이 어려운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수당 신청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동주민센터, 구청, 사회복지시설 등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중 많은 분들이 중위소득에 못 미치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2-26 14:23: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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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美 게임쇼서 마블과 신작 발표…두 번째 공동작업

마블 신규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 / 넷마블 넷마블은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 2020'에서 마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마지막날인 내달 1일 '마블 미스터리 패널'라는 이름의 세션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넷마블은 마블과 함께 하는 새로운 게임을 공개한다. '마블 미스터리 패널'에는 넷마블 북미법인장 '심철민', 마블 게임즈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빌 로즈만', 마블 게임즈 프로덕션 디렉터 '대니 쿠', 마블코믹스 작가인 '마크 슈머라크'가 패널로 참가하고, 마블 뉴 미디어의 CE이자 부사장인 '라이언 페나고스'가 사회자로 나선다. 지난 2015년 넷마블은 마블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GP) '마블 퓨처파이트'를 출시해 전세계 1억2000건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넷마블과 마블이 공동 작업한 두 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보스턴 매년 열리는 팍스 이스트는 메이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신작 전시, 게임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이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의 축제'라고도 불린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6 14:22: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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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아트 갤러리 아이아, 28일 온라인 옥션 파티 개최

AI아트 갤러리 아이아가 지난 12월 개최한 오프라인 옥션 파티 모습. /아이아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오는 28일 저녁 8시 '그림으로 복 받으세요'를 주제로 온라인 옥션 파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술품 경매는 미니 지식콘서트로 구성해 '알면 복이 들어오는 미술', '복을 부르는 그림'에 관한 해설이 진행돼 출품작의 이해를 더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신진작가 공모전의 상금으로 지원돼 오는 3월 AI 아트와 협업할 신진 작가들을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옥션파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기존에 낯설게만 여겨지던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홈쇼핑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출품작품들은 예로부터 복을 가져다 준다는 꽃, 잉어, 공작새 등의 그림 5점이며, 경매가는 1만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주부 인플루언서 스칼렛이 온라인 경매에 함께 참여해 '고객 맞춤형'으로 직접 소통하고 미술시장에 관한 지식을 쉽게 배우고 바로 실전을 통해 터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AI아트 갤러리 아이아는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쉽게 즐기는 옥션파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옥션파티에 진행한 그림들은 20번 이상의 경합이 이루어지며 모두 낙찰됐다. 경매 출품작을 볼 수 있는 프리뷰는 26일부터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AI아트 갤러리 아이아와 AI아트 갤러리 아이아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6 14:22: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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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인스펙션, 국제 보건기구인 CHAI에 폐질환 AI 분석 솔루션 제공 계약 체결

제이엘케이인스펙션 'JLD-02K'의 분석 이미지. /제이엘케이인스펙션 인공지능(AI)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지난 12일 미국 기반의 비정부 기구인 클린턴 건강접근권재단(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CHAI)이 진행한 라오스 폐결핵 진단 사업 참여 기업 공개 입찰 결과 1위로 선정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라오스 국가 폐결핵 센터의 흉부 엑스레이 (CXR) 판독을 통한 결핵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성 증대를 위해 진행됐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JLD-02K'제품으로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CHAI와 라오스 국가 폐결핵 센터의 파트너로서 선정됐으며, 현지 의료진들의 효율적인 진단을 돕는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JLD-02K'는 폐질환 AI 분석 솔루션으로, 의료진들의 진단을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라오스 현지의 의료진 부족 문제와 진단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급 워크스테이션 없이도 미니PC나 노트북에서 구동될 수 있는 상업적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핵심 부품 모듈화 기술을 활용해 가벼운 신경망과 장비 연동 기술 통합을 구현한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김동민 대표는 "전 세계 쟁쟁한 AI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CHAI와 라오스 국가 폐결핵 센터 사업의 참여업체로 선정돼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판로를 추가적으로 개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CHAI가 추구하는 가치인 생명을 더 살리는 일의 교두보로 우리의 솔루션이 사용돼 영광이며, 우리가 세계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CHAI는 빌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창립한 클린턴재단의 산하조직으로 설립된 국제 보건 기구로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에서 생명을 구하고 질병의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2-26 14:21: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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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서 수상

2020 글로모어워드 위너로고./ KT KT는 지난 25일(현지시간) 2020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로 'UN SDGs 모바일 기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GSMA)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ICT 분야 시상식이다. 기술·단말·콘텐츠 등 모바일 산업 전반에 걸쳐 주요 혁신과 성과를 달성한 기업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UN SDGs 모바일 기여' 부문에서 수상한 KT의 GEPP는 모바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적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심사위원들은 "세계 공중 보건을 위해 잘 디자인 된 필수 도구이며 이러한 접근법과 생태계 협력을 통해 탁월한 해결책을 개발하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총평했다. KT의 GEPP는 통신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여행자 이동 경로와 감염병 정보를 보건당국과 개인에게 제공한다. KT는 지난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질병관리본부와 '스마트검역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했다. 해외국가에는 2019년 케냐, 가나, 라오스에 도입된 바 있다. KT는 "향후 GEPP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따뜻한 기술의 확산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글로벌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2-26 14:2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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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국회의원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 수상

김학용국회의원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 수상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미래통합당, 경기 안성)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연구단체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국회사무처가 선정한 '2019년도 정치·행정 분야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미래혁신포럼은 2016년 창립 이래 4년 연속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회는 지난 1994년부터 입법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원연구단체 제도를 도입해 매년 실적이 우수한 연구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선 정 기준으로는 연구 활동의 성과뿐 아니라 운영 및 계획서 등 종합적이고 객관적 평가를 통해 엄정히 심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는 6개 분야(통일·외교·안보, 정치·행정, 재정·경제, 교육·과학기술·환경, 복지·노동·인권, 문화·관광) 총 13개 연구단체가 수상 대상자이다. 2016년에 창립하여 소속정당을 초월한 국회의원 93명이 활동하고 있는 미래혁신포럼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와 과제', '5G 너머 새로운 세상', '미세먼지 대책 세미나' 등 지난 4년간 총 50차례의 토론회 및 세미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특히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김황식 前국무총리,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 태영호 前주영국 북한공사, 김동수 前공정거래위원장 등 걸출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주요현안에 대한 특강 등을 진행하면서 정책개발과 연구에 힘써왔다. 미래혁신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2016년 포럼을 창립한 이래 4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은 93명의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이뤄낸 성과로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면밀히 살펴 우리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입법 및 정책개발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2-26 14:19:3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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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반려견 동물등록 비용 지원 사업 실시

안성시, 반려견 동물등록 비용 지원 사업 실시 안성시가 반려견 동물등록 비용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내장형 동물등록방식은 관내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3만~5만원을 내고 등록을 해야 하지만,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는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진료, 상담비 1만원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해졌다.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 7곳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동물보호 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그러나 사업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업량 소진 시에는 비용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안성시는 내달 21일부터 반려견 동물등록 기준 월령이 2개월로 조정됨에 따라, 2개월령 이상의 미등록 반려견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적발 시에는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칩은 외장형 및 인식표 방식에 비해 반영구적으로 유기, 유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며 "유기, 유실견이 동물보호센터에 입소 시 동물등록칩을 확인하여 신속한 반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0-02-26 14:19:3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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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운영

안성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신규 설치 운영 차량 소통과 교통흐름을 개선해 사고예방에 기여 안성시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정체가 잦은 주요 교차로, 주·정차 단속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어린이보호구역에 3월 말까지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인단속카메라가 신규 설치되는 곳은 아양동 서희스타힐스 사거리, 아양동 광신프로그레스 삼거리, 내혜홀 초교 정문, 석정동 우남퍼스트빌 정문, 석정동 중앙지구대 사거리, 석정동 극동볼링장 삼거리, 공도 롯데마트 사거리 등 총 7곳이다. 시는 신규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이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주·정차 단속 계도, 점검 등을 통해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한다.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연중무휴 모두 9시~21시 이며, 점심시간(12시~14시), 저녁시간(18시~20시), 심야시간(21시~9시)은 단속을 유예한다. 김삼주 안성시 교통정책과장은 "내혜홀 초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설치는 어린이 등하교 시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선진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26 14:19:23 이보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