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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산·학·연 손잡고 AI 산업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이 산·학·연과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관에서 KT,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추진 협의체인 'AI One Team'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AI 오픈 생태계 조성 ▲AI 적용 혁신사례 발굴 및 확산 ▲AI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얼라이언스 사무국 설치 등을 통해 국내 AI 기술 역량을 높여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AI One Team'의 인더스트리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AI+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세계 1위 조선 및 국내 1위 로봇 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룹사들과 공동으로 맞춤형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스마트조선소와 스마트팩토리에 로봇, AI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발굴한 우수 혁신 사례와 관련 기술을 중소·중견·벤처기업들과 공유해 한국형 AI 기술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확산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현대중공업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쌓은 다양한 산업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AI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인재양성 플랫폼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AI 교육플랫폼'을 공동 구축해 중소기업, 벤처, 학생들이 새로운 AI를 개발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컴퓨팅 자원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기관들과 함께 AI One Team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AI 산업의 발전을 바탕으로 조선, 로봇을 포함한 대한민국 제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5월 KT와 '5G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음성인식 협동로봇 및 5G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현황을 발표하는 등 자사 스마트조선소·스마트십·스마트팩토리 사업에 AI 기술을 활용하며 제조업과 ICT를 융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고 있다.

2020-02-20 12:54: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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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혈액수급난, 도움에 나선 공군10전비 장병들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극감하자, 공군 장병들이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군군은 20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하 10전비)이 한국백혈병환우회를 방문하여 헌혈증 202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10전비는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위해 지난 2년 간(2018년 10월~현재) 장병들이 모아왔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번에 모인 헌혈증 2020장은 혈액량 약 80만cc에 달하는 양으로 향후 백혈병 치료 및 수술 등 다량의 혈액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156회의 헌혈을 실시해 헌혈유공장 명예장(100회 이상 헌혈)을 받은 이준호 상사가 93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평소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병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유희우 하사와 변근희 병장이 부대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해 헌혈증을 전달했다. 이날 헌혈증은 전달한 변근희 병장은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접한 후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증 기부에 동참했다"며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전비는 지난 2018년 9월에도 3,0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헌혈을 통해 기부한 헌혈증을 저축하여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2020-02-20 12:50:3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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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 10개 사범대와 '서울 중학생 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교육청, 서울 10개 사범대와 '서울 중학생 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 중학생들의 기본학력 지원을 위해 서울 소재 10개 사범대학과 21일 1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중학생 기본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5일 발표한 '2020 서울학생 기초학력 보장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예비교사의 교육봉사→교육실습→임용 등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교사 양성 단계부터 기본학력 관련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 참여 학교는 건국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가나다순) 사범대학이다. 기본학력이란 '사회적 삶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도록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의 기초학력에 교과학습역량을 포함한 개념으로, 서울시교육청은 중학생 기본학력을 '(국어) 기본문장을 이해할 수 있다', '(영어) 짧은 문장을 읽을 수 있다', '(수학) 분수를 계산할 수 있다'로 정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 예비 교사는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 봉사와 교육 실습 등의 기회를 갖고, 사범대는 예비 교사의 기본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 개선과 현직 교원 연수, 관련 정책 연구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본학력이 부족한 학생 지도 경험이나 역량을 갖춘 사범대 학생이 교원에 임용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사범대학과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2020-02-20 12:49: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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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련 신임 상임회장에 오홍식 제주대교수회장 선출

국교련 신임 상임회장에 오홍식 제주대교수회장 선출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국교련)는 지난 1월9일 제주도에서 제22대 국교련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오홍식 제주대교수회 회장(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을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교련은 전국 41개 국·공립 대학의 교수회 연합 단체로, 1800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신임 상임회장 임기는 3월1일부터다. 오 신임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국공립대학의 발전과 대학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의 설립 및 교원단체화, 고등교육법 개정 및 국립대학법 추진, 국공립대학 교원의 처우 개선 그리고 현실적인 대학 강사 제도의 안착 등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오 신임 회장은 일본 큐우슈우대학에서 동물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1년 제주대학교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교수로 부임한 이후 사범대학장, 교육대학원장, 교사대특성화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사업단장,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수산생명자원 등급부여심의위원회위원을 맡고 있다.

2020-02-20 12:2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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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직원노조, 조합비 아껴 14년간 장학기금 2억2000만원 기부

한성대 직원노조, 조합비 아껴 14년간 장학기금 2억2000만원 기부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직원노동조합이 지난 19일 한성대 상상관 9층 총장실에서 진행한 '노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장학기금 17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성대 직원노동조합은 2007년부터 한성대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매년 조합비 예산의 20%와 이월금 10%를 장학기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억 2000여만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된 장학기금 1700여만 원은 한성대 재학생 중 가사곤란학생들의 수업료 및 생활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성대 직원노동조합 김기호 지부장은 "한성대 노동조합원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고 꿈을 키우는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발전·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한성대 모든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전달한 장학기금이니 만큼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한성대는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힘써 주시는 조합원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대학본부를 향한 적극적인 소통은 우리대학의 혁신적인 내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0-02-20 12:20:5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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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봉 7000만원 도달' 대기업은 10년, 중견·중소기업은 25년 이상 소요

'직장인 연봉 7000만원 도달' 대기업은 10년, 중견·중소기업은 25년 이상 소요 직장인이 연봉 7000만원에 도달하는데 대기업은 평균 10년이 걸리고, 중견·중소기업은 25년 이상 근속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고용부 '임금 직무 정보 시스템'(www.wage.go.kr)'의 맞춤형 임금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사업체규모별, 산업별, 직업별, 근속연수별 등의 통계군을 선택해 근로자 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 분석은 사업체규모별, 근속연수별 임금을 교차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사업체 규모에 따라 입사 후 첫 임금에서부터 차이를 보였다. 우선 △300명 이상 사업장의 △1년 미만 근로자 평균 연봉은 3238만원에서 시작했다. 반면 △100~299명 사업장은 3069만원 △30~99명 사업장은 2885만원, △5~29명 사업장은 2715만원으로 기업규모가 작아질 수록 시작 임금도 낮았다. 임금 상승폭도 차이가 컸다. △1-3년 미만 근속시 △300명 이상 사업장 근로자의 임금은 4133만원으로 입사 이후 27.6%가 올랐다. 반면 △100~299명 사업장은 3401만원, △30~99명 사업장 3150만원, △5~29명 사업장 2955만원 이었다. 사업장별 인상률은 순서대로 10.8%, 9.2%, 8.8%로 300명 이상 사업장과 비교해 최대 1/3 낮았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근속연수가 같아도 임금격차는 상당했다. 특히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사업체규모별 격차도 커졌다. 또 연봉 7000만원선에 도달하려면 △300명 이상 사업장은 △10-15년 미만(7469만원)이 소요되는데 비해 △100~299명 사업장과 △30~99명 사업장은 모두 △25년 이상 근무해야만 가능했다. 대기업이 중견중소기업보다 최대 15년 이상 빠르게 연봉 7000만원에 도달한 것. 기업규모가 커질수록 연봉상승의 정체기 역시 빨리 찾아왔다. △3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15-20년 미만 근로시 임금 8181만원을 기록하며 이후 △25년 이상 근속까지 8789만원으로 8000만원대를 유지, 10년간 임금상승률은 7.4%에 머물렀다. 하지만 같은 기간 임금상승률은 △100~299명 사업장 28.2% △30~99명 사업장 36.1% 그리고 △5~29명 사업장 43.8%로 반대국면을 보였다.

2020-02-20 12:07: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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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교육비 허투루 못 쓴다"… 3월부터 모든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의무 도입

- 국가 지원금, 원비 등 재원에 다른 수입·지출 이력 모니터링, '교비회계 목적 외 부정사용' 어려워 올해 3월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이 전면 도입된다. 사립유치원이 국가로부터 받는 지원금과 학부모들로부터 받는 원비 등 재원에 따른 수입과 지출 이력 모니터링이 가능해 교비회계의 부정사용이 어려워진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모든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을 도입하고 유치원 예산편성 일정을 고려해 지난 19일 예산편성을 시작으로 오는 3월1일 수입과 지출관리 기능, 5월 결산 및 클린재정 기능을 단계적으로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운영을 위해 마련된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2018년10월)'의 중점 추진과제로, 지난해 원아 200명 이상이거나 희망하는 사립유치원 총 1320개원에 도입됐다. 이후 지난 1월13일 유아교육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번에 전체 사립유치원(3801개원) 모두에 도입된다. 유아교육법 제19조의 제5항에는 유치원은 회계관리 업무를 위해 정보시스템을 사용해야한다고 돼 있다.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은 사립유치원 특성을 반영해 사업관리, 예산관리, 수입관리, 지출관리, 예산결산 등 5개 회계 기능과 세무관리, 재정분석, 클린재정 등 3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유치원의 예산과 집행실적, 납입금 수납실적, 현금출납부와 미결재나 원인행위별 지출 여부 등 회계모니터링을 통해 유치원 재정 현황을 한눈에 분석·출력이 가능하다. 회계 이력 모니터링과 비정상적인 사용패턴 확인도 할 수 있고, 등록된 거래업체를 통해서만 지출할 수 있다. 거래처가 다르나 예금주가 동일하다거나, 동일 거래처에 둘 이상의 계좌가 사용되는 등 회계업무 절차상 오류 등의 문제가 되는 유형별 시나리오를 제공해 회계 사고를 예방토록 했다. 교육부는 K-에듀파인이 사립유치원 현장에 안착하도록 사용자교육을 위한 강사 337명, 시도교육청 전문상담 자문단 1302명을 구성해 지원하고 전화 상담센터(1544-0079)도 운영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올해 1월 유치원3법이 개정됨에 다라 사립유치원 회계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법률적 기틀이 마련됐고, 이를 시작으로 교육부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이 현장에 안착해 사립유치원이 국공립 유치원과 더불어 학교로서 공공성을 갖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20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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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빅워크 업무협약 체결

굿피플, ㈜빅워크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빅워크(이하 빅워크)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사는 건강한 걷기 캠페인의 진행과 나눔의 확산을 목표로하고 있다. 빅워크는 지혜와 기술을 제공하여 사람들과 공공선을 함께 찾아간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빅워크가 제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걸음 수만큼 기부 포인트가 적립되고, 모인 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에 개설된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소모된 시간, 거리, 칼로리 등이 계산되어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2012년에 시작된 빅워크는 21회의 걷기 대회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굿피플과 협력하여 많은 사람이 건강과 함께 나눔의 보람을 느끼는 걷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빅워크 장태원 대표는 "걷는다는 일상적인 행동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바란다"라며"굿피플과 함께 하는 걷기 캠페인으로 우리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걷기만 하면 기부되는 앱을 개발하여 일반 시민들이 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빅워크의 성과가 놀랍다"라며 "앞으로 굿피플과 빅워크가 다양한 행사를 협업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워크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0-02-20 11:58: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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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3구역 바이러스 걱정 NO

현대건설은 전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 상용화를 완료하고,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을 완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H 클린 알파 2.0(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환기 시스템)은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헤파 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휘발성유기화합물(VOCs)·폼알데하이드 등을 동시에 제거하는 첨단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다. 지난해 선보인 'H 클린현관·H 아이숲·유해물질 흡착벽지' 등을 제공하는 초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Cleanα)'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현대건설이 그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해 청정 이상의 효과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기술이다. H 클린알파 2.0은 그동안 선보여온 'H 클린알파' 시리즈의 완성을 위해 초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포함한 전 세계 최초로 아파트 세대 환기용으로 상용화된 특허 기술이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H 클린알파 2.0은 상업·의료·복합시설 등의 환기 시스템 및 공조장비 내부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실내공기질 향상, 장비 성능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광플라즈마 기술(학술명: 상온산소플라즈마)을 접목한 세계 최초 공동주택용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이다. 광플라즈마 기술은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해하는 첨단 기술이다. 공인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 부유바이러스 96.3%, 부유세균 99.2%, 폼알데아이드 82.3%, 암모니아 및 아세트산은 90% 이상의 제거 성능이 확인됐다. 또한 한국오존자외선협회의 PA 인증 시험결과, 오존 발생 농도는 최대 0.003 PPM이 검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 대기중 오존농도와 비교하여도 낮은 수치이고, 숲속이나 해안가 등의 자연 오존농도보다도 매우 낮은 수치이다. 기존에 오존이 발생되는 각종 살균장치와 달리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를 활용한 살균 환기기술은 오존 발생이 전혀 없는 첨단 기술인 것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전열교환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연계한 하드웨어 장치,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장치, 실내외 공기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도록 자동으로 운전하는 센서 유닛 일체형 제어기 등도 통합해 개발했다. 실내 통합센서(초미세먼지, 온습도, VOCs, CO2)연동을 통해 유입 또는 실내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물질들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공기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IoT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안의 공기질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H 클린알파 2.0은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최초로 PA인증(한국오존자외선협회 인증) 획득을 통해 공기살균·정화 기능을 입증 받았다.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최초로 제안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전 국민적인 우려에 대해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청정라이프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초미세먼지 저감과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는 미생물 살균 및 증식 억제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적용,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0 11:56: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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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만여명 채용… 한전 1500명 '최다'

올해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만여명 채용… 한전 1500명 '최다'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체험형 인턴 채용규모가 1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잡코리아가 202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중 체험형 인턴 전형을 진행하는 112개 기관의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올해 주요 공공기관에서 총 1만415명의 체험형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에너지분야가 2701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았고, 사회간접자본(SOC)이 2419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용보건복지와 금융 분야가 각각 1451명과 1446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나 뒤를 이었다. 개별 기관 중에서 가장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국전력공사로 올해 총 1500명의 체험형 인턴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국철도공사(1000명)와 △국민건강보험공단(800명), △IBK기업은행(600명), △한전KPS주식회사(500명), △한국토지주택공사(500명) 등도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가 큰 기관으로 꼽혔다.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채용일정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공공기관 채용일정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58.3%로 절반 이상이다.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인 기업은 26.0%였고, 아직 채용 일정이 미정된 곳은 12.6%, 연중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힌 곳은 3.1%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월별로는 2월과 5월에 인턴 채용을 시작하는 곳이 가장 많았다"며 "잡코리아 신입공채 페이지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인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의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2-20 11:52: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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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세계 최고 스포츠 용품을 한자리에!

롯데百, 세계 최고 스포츠 용품을 한자리에!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아머스포츠'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13일간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아머스포츠'와 함께 '체험형 레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Nature To Urban)'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슈즈/스마트워치 등 스포츠 레져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윌슨(Wilson)/순토(SUUNTO))/살로몬(SALOMON) 등 '아머스포츠'의 시그니쳐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아머스포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최근 건강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운동과 관련된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최근 1년간 일주일에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 참여 비율)은 2014년 54.8%에서 2019년 66.6%로 증가했다. 또한, '아머스포츠'는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스포츠 용품 멀티샵 등에 상품 공급만 해왔을 뿐 공식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는 직접 소통하지 못했다.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머스포츠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공식 매장 국내 오픈을 준비 중이며, 오픈에 앞서 팝업스토어 형식의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아머스포츠'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들과 함께 함께 윌슨/순토/살로몬 3개 브랜드의 시그니쳐 상품들을 판매한다. 우선, 세계적인 브랜드 '윌슨'에서는 특별 에디션 상품들을 판매해 나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을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테니스 라켓 '울트라 100 V3.0 라켓'을 23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미국의 가장 위대한 농구 코치로 추앙 받는 '존 우든'을 기리기 위해 바타(BATA)와 윌슨의 콜라보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윌슨 X 바타 존 우드 농구화(15개 한정)'를 20만원에, '윌슨 X 바타 존 우드 클래식 로우탑(30개 한정)'을 15만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스마트워치로 잘 알려진 '순토(SUNTO)'의 상품들도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순토 7+순토 3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 및 '순토7+구글 AI스피커 패키지(100개 한정 수량)'를 각 70만원에, '순토 9 바로 레드 기프트 팩'을 74만1300원(30개 한정 수량)에 선보인다. 더불어,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Salomon)은 최근 해외에서 트레일 러너 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살로몬의 하이앤드 브랜드 살로몬 어드밴스드(Salomon Advanced) 라인과 보리스 비잔 사베리(11 by Boris Bidjan Saberi), 후미토 간류(Fumito Ganryu)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된 살로몬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국내 최초로 직접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손상훈 남성스포츠팀 바이어는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아머스포츠'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 오픈한다"며, "늘어나는 운동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향후에도 롯데백화점 고객을 위한 행사를 유치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0 11:4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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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연내 설립 재추진…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연임

국가교육위원회 연내 설립 재추진… 국가교육회의 김진경 의장 연임 국가교육회의 3기 출범… '국가교육위원회설치지원전문위원회' 만들어 국회 입법 지원 강화 지난해 무산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가 연내 다시 추진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정권에 관계없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교육정책 방향을 정하는 행정기구로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영재동 더케이호텔 한강홀에서 국가교육회의 제3기 출범식과 제15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교육회의 제3기 위원은 위촉 위원 10명과 당연직 위원 9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김진경 의장과 장수명 기획단장(한국교원대 교수), 김용준(정읍중 운영위원장), 서길원(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위원이 연임하고 권택환(대구교대 교수), 나영선(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안혜정(서울 휘봉고 혁신진로부장), 이광현(부산교대 교수), 이광형(카이스트 교학부총장), 차기주(가천대 교수)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당연직 위원은 유은혜 교육부장관, 홍남기 기획재정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연명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김승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김헌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다. 국가교육회의는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법률안의 신속한 입법화 추진을 지원하고,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이후 수립할 유·초·중등교육, 고등·직업·평생교육 분야 개혁 과제, 청년 교육의재 발굴 등 미래교육체제 방향을 위한 사회적 협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건의 심의조정을 위한 전체회의와 그 산하에 분야별 3개 상설 전문위원회, 특정 사항 논의를 위한 2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국민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기초로 교육정책 방향을 정하도록 하는 교육 거버넌스 개편의 핵심 행정기구로,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지난해 설립을 추진했으나 관련 법률안의 국회 입법이 무산됐다. 올해는 '국가교육위원회설치지원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입법과 설치를 위한 전문적 논의와 지원을 통해 올해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경 의장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3기 위원들과 함께 국가교육위원회가 올해 내에 설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맞는 미래형 교육체제 수립 준비를 위한 사회적 협의 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등 50여명의 관련 인사가 참석하고, 제15차 국가교육회의에서는 제3기 국가교육회의 운영방향, 전문·특별위원회 설치를 위한 운영세칙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2020-02-20 11:44: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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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회장, 농어업 위원회 참석…“어·수산업 관심과 지원 필요”

수협중앙회는 임준택 회장이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에 참석해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협에 따르면 이날 임 회장은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뿐만 아니라 농·어촌 간에도 격차가 있으며 각종 정책이나 사업 추진 시 상대적으로 수산업은 농업보다 혜택이 부족하다"며 "향후 각종 정책 추진 시 어업인도 농업인과 동등한 혜택을 받아 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그는 "수협도 본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분야별 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는 제4차(2020~2024) 농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안), 농어촌 서비스기준 개편(안), 농어촌 영향평가제도 운용지침 제정(안)에 대한 심의 및 2018년 농어업인 복지실태 조사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는 농어업인의 복지증진, 농어촌의 교육여건 개선 및 지역개발에 관한 정책을 총괄·조정하기 위해 위원장(국무총리), 정부위원 15명,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임준택 수협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이날 임준택 수협회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0-02-20 11:41: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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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품절 사태…'엘롯데온 라이브'에서 사자!

마스크 품절 사태…'엘롯데온 라이브'에서 사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KF94 마스크가 연일 품절 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일 오후 3시부터 엘롯데 모바일 앱 내 커머스 채널인 '엘롯데온 라이브'에서 KF94마스크 3만장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엔제이팜 퓨어케어 방역마스크 KF94' 3만장은 10장이 1세트로 2만8900원에 판매되며 구매시 배송비가 무료다. 고객 1명당 5세트 구매로 제한해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이날 '엘롯데온 라이브'는 오후 3시부터 30분간 오민화 전문쇼호스트와 함께 마스크 관련 상식과 면역력 키우는 생활습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엘롯데온 라이브'는 홈쇼핑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등 진행자가 백화점 매장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커머스 채널로 평일 오후 12시와 3시에 각 30분간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 채널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유튜브처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시청자들은 마치 매장 직원과 이야기하는 것처럼 제품을 살펴보고 채팅창에 질문할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엘롯데온 라이브'는 엘롯데 모바일앱과 엘롯데 모바일 사이트를 접속해 'elLotte ON 라이브쇼핑' 아이콘을 선택하면 시청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라이브 쇼핑에 대한 관심도가 커진 만큼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02-20 11:38: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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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드·핑크 입은 '갤럭시S20'…이통사 3色 컬러마케팅 통할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2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S20은 27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3월 6일 공식 출시된다. 사전예약 기간은 2주에서 1주로 줄었지만, 새로운 5세대(5G) 스마트폰 등장으로 치열한 5G 가입자 유치 전쟁이 가열될 전망이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0, 6.7인치 갤럭시S20플러스, 6.9인치 갤럭시S20울트라 등 3종이며,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0은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블루 등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24만8500원(부가세 포함)이다. 갤럭시S20 플러스는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는 159만5000원이다. ◆컬러 마케팅이 대세…블루 VS 레드 VS 핑크 쟁탈전 이번 5G 단말 경쟁을 위해 각 이동통신사는 갤럭시S 플러스 단말을 대상으로 단독 색상 제품을 확보해 컬러 마케팅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에서 클라우드 핑크를 선보인다. 우선 SK텔레콤은 자사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이용자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갤럭시S20 전용 색상인 레드를 '갤럭시 버즈플러스'에도 선보인다. 액세서리에 통신사 전용 색상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TV 광고 속 '제니 레드 따라하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모션을 열고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 클라우드 핑크 전용색상 출시기념으로 삼성전자 공식 체험존인 'S존'이 입점돼 있는 4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예약가입 기간 방문자에게 딸기 음료 교환권, 핑크색 화장품 등 핑크색과 관련된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클라우드 핑크는 특히 20~30대 여성 고객 수요가 높은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KT는 지난 '갤럭시S10' 출시 당시에도 전용 색상을 출시한 바 있다. 당시에도 SK텔레콤은 파란색 모델, KT는 빨간색 모델을 내놓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판매량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인기 색상 3위 안에 들었다"며 "특히 30~40대 남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반면, KT의 빨간색 모델은 여성 이용자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 KT 측에 따르면, 빨간색 색상을 선택한 고객은 일반 모델 가입자의 30% 수준으로, 이 중 여성의 비율은 70% 수준이다. ◆사전예약 기간 2주→1주일 축소…'신사협정' 먹힐까 이전과 달리 갤럭시S20 단말의 예약판매 기간은 기존 2주일에서 1주일로 축소됐다. 이용자 피해 예방과 유통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그간 마케팅 경쟁이 비용을 소모시키고, 전체 이동통신 시장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3사의 공감대도 형성됐다. 이동통신3사는 지난 10일 사전예약 기간을 1주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규출시 단말기 예약가입 절차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는 사전예약 기간 예고된 지원금은 공식 출시일 전까지 변경 없이 유지하고, 출시 당일 확정 공시 시 지원금 변경이 있을 경우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상향 조정만 가능토록 했다. 그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이동통신 3사가 이 같은 '신사협정'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갤S20 요금제·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야…청소년 요금제도 출시 갤럭시S20 관련 요금제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 5G 청소년 요금제인 '0틴 5G(월 45,000원, 기본 데이터 9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이용)'를 출시한다. KT는 월 9만~13만원대까지 있는 요금제인 '슈퍼플랜 플러스' 요금제를 냈다. 매월 8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는 5G 슬림 플러스(월 6만원, 부가세 포함) 요금제도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며, 청소년을 위한 '5G Y틴' 요금제는 이날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0을 이용하는 자사 5G 이용자를 위해 구글의 모바일 핵심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을 오는 6월 말까지 연다.

2020-02-20 11:34: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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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결혼 판타지 대신 실속 챙긴다

2030, 결혼 판타지 대신 실속 챙긴다 실속형 웨딩이 각광 받고 있다. 롯데멤버스 리서치플랫폼 라임이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한 2020 웨딩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에는 지난해 결혼한 20~30대 남녀 40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한 사람 중 81.3%는 실속형 웨딩을 선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p 증가한 수치다. 고급형은 15.3%, 스몰형은 3.3%로 응답률이 낮았으며, 2018년보다 각각 11.3%포인트, 3.7%포인트 떨어졌다. 결혼식 하객 수도 2018년 평균 339명에서 지난해 308명으로 줄었다. 스몰 웨딩의 경우, 실제 검소하게 진행되기보다는 하우스 웨딩홀이나 호텔 레스토랑 대관, 포토그래퍼 스냅 촬영, 드레스 해외 직구 등으로 작지만 고급스러운(small but luxury) 결혼식으로 치러지는 경우가 많아 비용면에서 인기를 잃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속형 웨딩이 늘면서 일반 웨딩홀의 인기도 다시 높아졌다. 응답자 중 웨딩홀 선택 비중은 전년 대비 12.2%포인트 늘어난 76.5%였다. 같은 기간 호텔 예식장(13.8%), 종교시설(3.1%), 하우스웨딩(2.0%) 이용은 모두 감소했다. 예식장 비용도 2018년 대비 지난해 평균 147만원 줄었다. 전체 결혼 비용 역시 2018년 대비 329만원 가량 줄어든 평균 3918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는 가전에 평균 878만원을 지출, 가장 많은 금액을 할애했으며, 예식장(663만원), 신혼여행(604만원), 예물·예단(566만원), 가구·침구류(502만원), 인테리어(379만원) 등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지난해 결혼한 이들의 가전 구입 비용은 전년 대비 평균 70만원 증가했다. 반면, 예물·예단 비용은 116만원, 가구·침구류는 34만원, 인테리어는 125만원 가량 비용이 줄었다. 혼수 마련에 있어서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보다 나 자신의 필요에 좀 더 집중하는 실속 웨딩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35세 이상 만혼층의 경우 지난해 결혼 비용으로 평균보다 400만원 가량 많은 4312만원을 썼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좀 더 있다 보니 가전(943만원)뿐 아니라 인테리어(614만원), 가구·침구류(574만원) 등에 다른 연령대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결혼 예산에서 가전 비중이 커진 데는 가사 노동을 경감시켜주는 신가전들의 인기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엘포인트(L.POINT)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 가전제품 중에서도 가사 노동을 경감시켜주는 로봇청소기(219%), 식기세척기(213%), 건조기(157%), 물걸레 청소기(61%), 의류 관리기(43%) 등 신가전들의 구매 상승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황윤희 롯데멤버스 데이터애널리틱스부문장은 "결혼 적령기의 개념이 점차 모호해지고 개개인이 각자 결혼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는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며 "35세 이상에서는 여전히 스몰형·고급형 웨딩의 수요가 존재하고, 자가로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 인테리어 투자나 프리미엄 가전 구매가 많아 앞으로 웨딩 시장에서도 소비 양극화 현상이 점차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8년 혼인건수는 25.7만건으로 측정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평균 초혼 연령도 남성 33.2세, 여성 30.4세로 높아졌다. 경제적으로는 혼인 1년차 신혼부부 84.6%가 부채와 함께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채 보유 금액도 2016년 평균 6695만원에서 2018년 9446만원으로 29.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20 11:33: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