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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후차 교체 고객에 파격 혜택…전기차·마스터 고객에도 할인 풍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번달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반등을 꾀한다. 르노삼성차는 2월 노후차 교체와 전기차 등 구매 고객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SM6는 노후차 교체 경우 50만원, 10년이 넘은 르노삼성차 차량을 교체할 경우 80만원을 할인해준다. SM6 GDe나 LPe를 구매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 구입비나 현금 200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M6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 구입비 지원과 현금 30만원 중 하나를 제공한다. 더 뉴 QM6는 10년 이상 노후차에 50만원, 르노삼성차 10년 이상 노후차에 80만원 할인 기회를 준다. 모델별로 옵션과 용품, 보증연장 등 구입비를 50만~150만원, 현금 지원을 20만~50만원 준다. 2020년형 SM6와 더 뉴 QM6는 최대 36개월간 1.9%, 72개월간 3.9% 저금리 혜택도 있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플러스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SM6 2.9%와 더 뉴 QM6 3.9%에 판매한다. 전기차인 SM3 Z.E를 현금 구매하면 60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국고보조금을 합하면 148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다. 무이자 60개월 할부도 지원된다. 르노 트위지에는 30만원 상당 용품구입비 지원이나 2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할부 구매시에는 우선 이자만 납입하고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프로그램'도 가능하다. 마스터버스도 150만원 상당 용품 구입비와 현금 100만원 지원 혜택이 있다. 할부 구매시에는 최대 36개월간 1.9%, 최대 60개월간 2.9% 금리도 제공된다.

2020-02-02 10:28: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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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또한번 엔딩> 2일 첫 공개

현실 연애와 결혼 이야기로 화제가 되었던 청춘 웹드라마 '엔딩' 시리즈의 최신편 을 웹툰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플레이리스트의 2020년 신작 을 바탕으로 하는 웹툰을 2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 에서 으로 이어지는 엔딩 시리즈는 연애와 결혼에 관한 젊은이들의 고민을 사실감 있게 풀어낸 플레이리스트의 대표작이다. 이번 은 '과연 연애의 최고의 결말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묻고 답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8년의 연애가 허무하게 끝나 마음의 상처를 얻고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추구하는 인영(조수민 분)과 그런 인영에게 다가온 새로운 남자 윤수(김건원 분) 그리고 다시 인영의 앞에 나타난 옛 연인 찬희(강희 분). 세 사람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웹툰 에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좋아하는 부분'의 타리 작가가 참여해 주목 받고 있다. 타리 작가는 전작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바탕으로 인물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감정과 캐릭터들의 내적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웹툰 에서 연애, 결혼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어떻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일 공개된 1화에서는 주인공 인영이 추구한다는 자만추가 기존에 알려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의미외에 색다른 뜻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타리 작가는 드라마에 앞서 공개하는 웹툰 에 대해 "사랑과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며 "드라마의 감수성을 담아내면서도 웹툰만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은 오는 8일부터 매주 토, 일 저녁 7시에 네이버 시리즈온과 플레이리스트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특히 시리즈온에서는 8일 저녁 1, 2화가 동시에 공개돼 다른 채널보다 한 주 빠르게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다.

2020-02-02 10:27: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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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특별 프로모션 '파인드 뉴 이어' 진행…최대 무이자 60개월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쉐보레는 2월 한달간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거나 구매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선수금과 이자 부담을 없앤 프로그램이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SS 50개월, 볼트EV 60개월 등이다. 무이자 할부가 아니라면 스파크 80만원, 볼트EV 300만원 등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 트랙스 8%, 이쿼녹스 7%, 카마로SS 10% 등도 준비됐다. 말리부는 최대 72개월 2.9% 저리 할부와 100만원 현금도 지원한다. 5년 이상 지난 차량 보유 고객도 혜택 대상이다. 스파크와 트랙스를 구입하면 추가 10만원, 말리부와 이쿼녹스를 구입하면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7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은 추가 20만원을 더 받게 된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은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 번 받을 수 있다. 최대 90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최근 출시 신차들은 물론, 스파크, 트랙스, 카마로 SS, 볼트 EV 등 경쟁력 있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이달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이들 쉐보레 제품을 마음껏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2 10:26:3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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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비행 가능한 드론 나온다…LGU+, 두산모빌리티와 드론 사업 '맞손'

서울에서 천안까지 '한번'에 원격 비행할 수 있는 스마트 수소 드론이 등장한다. LG유플러스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는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지금까지 기존 20~30분에 불과한 드론 비행 시간을 개선해 2시간 이상 비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러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장점을 스마트드론 플랫폼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구축한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LTE·5G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단말기와 관제센터에 중계해 준다. 또 드론의 상태정보, 비행계획, 비행경로, 임무수행 등을 LTE·5G 통신을 통해 원격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짧은 비행 시간으로 드론 도입의 한계가 있던 물류·유통 분야에서도 스마트드론 활용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장시간 비행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형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유용해 공공 사업의 기회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올 상반기까지 드론 기체와 스마트드론 관제·영상서비스의 5G 통신망 연동을 완료하고, 이후 구축된 서비스를 활용해 드론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요구하던 드론 기체의 장시간 비행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선보일 드론 서비스는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활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두산은 드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방위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2018년 5월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5G 기반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0-02-02 10:25: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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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총회 결의의 의결 정족수

[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총회 결의의 의결 정족수 재건축, 재개발 조합의 총회는 원칙적으로 "조합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도시정비법 제45조 제3항). 다만 도시정비법이나 정관에 다른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도시정비법은 사업시행계획서의 작성 및 변경, 관리처분계획의 수립 및 변경을 위한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의 동의"가 있어야만 의결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동법 제45조 제4항 본문). 더 나아가 정비사업비가 100분의 10 이상 증가하는 내용일 때에는 "전체 조합원의 3분의 2 이상"이 있어야만 의결됩니다(동법 제45조 제4항 단서). 이는 2012. 2. 1. 구 도시정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조항입니다. 조합의 비용 부담 등이 사후적으로 대폭 변경되는 경우에도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찬성만으로 변경이 가능하게 할 경우 조합원들의 재산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관리처분계획안이 당초에 비하여 정비사업비가 10% 이상 증가되지는 않았지만, 조합의 비용 부담이 조합원들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실질적으로 변경되는 경우에는, 그 의결 정족수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조합의 비용 부담'은 조합 정관의 필요적 기재사항이고, 이에 관한 정관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때에는 전체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동법 제40조 제1항 제8호, 제3항). 이와 관련하여 동법 제45조 제4항 단서가 신설되기 이전에, 대법원은 조합 정관의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조합원들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조합의 비용 부담'에 관한 내용이 실질적으로 변경되는 경우라면, 위 규정을 유추적용하여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시한 바가 있습니다(대법원 2009. 1. 30. 선고 2007다31884 판결). 이러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정비사업비가 10% 이상 증가되지 않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조합의 비용 부담이 실질적으로 변경되는 경우라면 조합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2014구합2786 판결이 그러한 입장입니다. 위 판결은 문제된 새로운 관리처분계획안이 조합원들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조합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변경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 대법원 2007다31884판결을 인용하면서, 이 경우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함에도, 이에 미치지 못하는 조합원의 찬성만이 있었다고 보아 새로운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총회 결의가 효력이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인천지방법원 2016. 6. 3. 선고 2014구합2786 판결). 그러나 항소심인 서울고등법원은 이와 달리 보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012. 2. 1. 개정 이후에는 관리처분계획안의 내용이 정비사업비가 10% 증가하는 경우에만,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서울고등법원 2017. 8. 18. 선고 2016누50886 판결,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대법원에서 확정). 또한 위 사건의 경우는 조합의 비용 부담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경우에 해당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이 쟁점에 관해서 2012. 2. 1. 개정 이후 정면으로 다룬 대법원 판결이 없고, 같은 사실관계를 두고도 "조합의 비용 부담에 관하여 조합원들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실질적으로 변경되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구체적인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비사업비가 증가되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안에 대한 총회 결의시 의결 정족수에 대해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2020-02-02 10:0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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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노브랜드 닭꼬치' 1분에 3.4개 팔려…후속작 출시!

이마트, '노브랜드 닭꼬치' 1분에 3.4개 팔려…후속작 출시! '1분에 3.4봉지' 이마트가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바통을 이어받을 신제품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2일 출시한다.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는 건강, 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 가슴살을 활용했으며, 원재료로 생닭을 사용하고 가공 후 급속 냉동해 건강함과 맛을 함께 잡았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 할 경우 다소 퍽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감자전분과 소금 등으로 염지한 후 가볍게 튀겨 가슴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전분 염지만 한 채로 튀겨낸 후 스팀 쿠킹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 그대로 급속 냉동했다. 한편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노브랜드 닭꼬치가 우유, 생수 등 생필품 매출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노브랜드 닭꼬치는지난 한 해 총 판매량 180만 봉지, 매출 240억원을 돌파하며 노브랜드 굿밀크, 미네랄워터 등 쟁쟁한 생필품을 제치고 매출 1순위에 자리했다. 노브랜드 닭꼬치는 각종 SNS에서 활발히 회자되고 '먹방' 소재로 등극하며 품절행진을 이어가는 등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이처럼 PB상품군에서 생필품보다 기호식품 매출이 높은 것은 이례적이다. PB상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은 일반적으로 우유·생수·라면 등 생필품이지만, 노브랜드 닭꼬치는 PB 생필품의 아성을 넘어서며 뚜렷한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노브랜드 냉장냉동 분류 매출은 2018년 49.3%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 54.4% 신장했다. 매출구성비 또한 매년 증가해 2017년 16.5%에서 2018년 19.8%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하며 23%로 뛰었다. 닭꼬치 외 노브랜드 칠리새우, 치즈크림케익, 치즈스틱, 치킨윙·봉, 가라아게, 순대 등 냉장냉동 상품은 지난해 무려 각 10억 매출을 돌파한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 꼽힌다. 이렇듯 냉장냉동 상품 매출이 호조세를 띠자, 노브랜드 상품 개발시 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생필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왔던 이마트는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식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노브랜드 냉장냉동 상품은 2017년 90개 수준에서 2018년 130여개를 돌파한 후 지난해 총 170여개 품목으로까지 증가했다. 품목 또한 만두, 떡갈비, 치킨너겟 등 대표적인 밥반찬에서 간식·디저트, 안주류 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마트 노병간 노브랜드 가공개발팀장은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냉장냉동 상품이 인기를 끌며 노브랜드 닭꼬치가 지난해 전체 매출 1순위를 차지했다"며, "이에 매출 1위인 닭꼬치의 명성을 이을 닭가슴살꼬치를 선보이게 됐으며, 추후 크리스피 새우오징어튀김꼬치, 통새우꼬치, 오리지날 숯불닭꼬치 등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02 09:1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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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가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한달간 '2020 한정수량 기획전'을 연다. 인기 모델을 최대 2020대까지 특별기획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것이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롯데제휴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하면 품목 구분 없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2월 8일 오후 2시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1층에서 독일 전기면도기 브랜드인 '브라운'의 광고모델 배우 변요한 팬사인회를 여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200억원 규모로 2월 한달간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을 진행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바일 등 PC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별도 마련된 페이지에서 브랜드에 따라 최대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중인 삼성전자, LG전자 상품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판매금액의 5%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준다. 또 행사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0%를 최대 7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2월에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월간 행사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2 09:17: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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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장보기'11번가, 생필품 거래 2배 이상 증가

'집에서 장보기'11번가, 생필품 거래 2배 이상 증가 신종코로나에 대한 공포감이 계속해서 확대되면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국내에서 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부터 관련 품목 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6일(1월27일~2월1일)간 '신선식품' 거래는 전달 동기 대비 46%, '생필품'은 104%, '가공식품'은 53% 증가했다. 특히 반조리·가정식, 냉동·간편과일 등 간편한 신선식품 거래가 전달과 비교해최대 1095%까지 급증했으며 물티슈, 기저귀 등의 생필품부터 라면, 생수, 즉석밥 등 반복구매형 가공식품까지 '장보기' 관련 품목들이 골고루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마스크'는 전달과 비교해 37169% 증가(373배), '손세정제'는 6679% 증가(68배)했다. 마스크, 손세정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제균티슈' 부터 '보안경'까지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같은 기간 '제균티슈'는 343%, '보안경'은 661%까지 거래가 급증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 반려동물 외출 시 보호를 위한 아이용 '유모차커버'와 '반려동물용 유모차' 거래는 각각 31%, 56% 늘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비타민' 등 각종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며 같은 기간 거래가 각각 73%, 45% 늘었다. 한편 11번가는 모바일 앱 내 '바이러스·미세먼지 철벽예방' 코너를 통해 마스크,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부터 홍삼, 차, 비타민 등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한다. '일회용 마스크 올바르게 착용하고 관리하는 법' 등의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02 09:17:43 신원선 기자
신한금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종합지원 실시

-종합지원대책 수립에 전 그룹사 참여 -은행·카드·보험 업권별 금융 지원 -소외계층에 마스크 등 물품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확산이 우려되면서 그룹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미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은행계열사를 중심으로 피해 기업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엔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16개 그룹사 모두가 참여하는 원 신한(One Shinhan)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금융 지원 측면에서는 고객 접점이 있는 그룹사들이 앞장선다. 먼저 신한은행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 대출규모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기존 대출의 상환 일정을 유예하고 연기·대환 시 금리를 최대 1.0%포인트까지 감면한다. 또 국내 피해기업 지원 뿐 아니라 신한 중국법인을 통한 현지 교민 및 한국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신한카드는 민간소비 위축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232만 개를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지원 ▲마이샵(MySHOP) 상생플랫폼을 통한 통합마케팅 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영향 분석 지원 ▲가맹점주 사업자금대출 이자율 인하 등을 실시한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를 최장 6개월 간 납입 유예하고,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실효를 방지하는 특별 부활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전월 대비 매출이 하락한 서비스업, 요식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호(SOHO)사업자대출 금리도 우대할 예정이다. 제주은행은 관광, 숙박, 음식 등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재무와 세무, 마케팅, 경영진단 등 금융 컨설팅도 제공한다. 신한저축은행도 음식업 및 숙박업을 중심으로 만기연장, 금리조정, 상환방식 변경 등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비금융 지원으로는 전 그룹사가 합심해 '원 신한 사회공헌(CSR)'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노인·아동·장애인·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0만 개의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재단 등 전국망을 구축하고 있는 비정부(NGO) 단체와 협업해 구호물품 수급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최우선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또 고객과 직원들을 위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도 한층 강화한다.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객장 내 코로나 바이러스 안내문을 설치하고, 창구마다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본점 출입구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는 등 그룹차원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그룹 전체적으로 회의, 출장, 집합 교육 등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그룹 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전 그룹사가 함께 하는 신한의 따뜻한 금융이 안타깝게 피해를 입은 기업과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2-02 09:02: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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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4일 선공개곡 '낯선 날' 발표… '절친' 펀치 피처링 참여

마마무 문별이 4일 선공개곡 '낯선날'을 발표한다. 문별은 오늘(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선공개곡 '낯선날' 웹자켓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하늘과 달의 색을 반전시켜 하늘을 하얗게, 달을 검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선공개곡 '낯선날' 제목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유난히 긴 'ㄴ'과 대각선이 시계를 연상케 해 그 의미를 궁금케 한다. 또한,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가 '낯선날' 피처링에 참여해 문별과 감성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에 함께 출연한 데 이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온 만큼 이번 '낯선날'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문별은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 첫 솔로 앨범 '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랩, 보컬, 퍼포먼스 3박자를 아우르는 문별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문별은 4월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 솔로 아티스트로서 진가를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문별과 펀치가 함께 한 선공개곡 '낯선날'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0-02-01 16:14:2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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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14개월 연속 내리막…일평균 수출은 반등

한국 수출이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며 이번에도 반등하지 못했다. 다만 일평균 수출은 14개월 만에 늘면서 한국 수출이 상승 전환할 가능성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 감소한 433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수출은 2018년 12월 이후 계속 역주행하면서 2015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9개월 연속 줄어든 이후 최장기간 하강 곡선을 그렸다. 설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2.5일 줄어들면서 수출이 감소했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4.8% 늘어난 20억2000만달러로 14개월 만에 처음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평균 19억9000만달러를 웃도는 금액이기도 하다. 주요 20대 품목 중 일평균 수출이 늘어난 품목은 반도체·일반기계·석유제품·선박·컴퓨터·플라스틱제품·바이오·헬스·화장품·로봇 등 9개다. 특히 반도체 수출 감소율은 3.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낸드플래시 고정가격은 지난해 8월 첫 반등한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월에는 19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했다. D램 고정가격도 2018년 12월 이후 14개월 만에 상승했다. 수출물량은 10.0% 감소했으나 일평균 물량은 0.4% 증가했다. 1월 수출 단가는 4.4% 올라 2018년 12월 이후 처음 플러스로 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의 전체 수출에서 후베이(湖北)성 수출 비중은 0.3%에 불과하다. 또 중국 전체 진출기업은 3천751개로, 이중 후베이성 진출기업은 29개로 집계됐다. 다만 '우한 폐렴' 확산 사태가 장기화하면 대(對)중국 수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춘제(春節·중국의 설) 이후 경제활동이 본격 재개되는 2월부터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1월 대일 수출은 6.4% 감소했고 수입은 21.9% 줄었다. 대일본 무역적자는 7억2000만달러로 2001년 6월 이후 최소로 줄었고, 현재까지 국내 관련 산업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은 곳은 없다. 오히려 지난해 12월 기준 한국의 대일 수출 감소율(-5.6%)보다 일본의 대한국 수출 하락 폭(-16.2%)이 더 크게 나타나 한국보다는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됐다. 지난해 7∼12월 누계로 봐도 일본의 대한국 수출 감소율은 14.9%로, 한국의 대일 수출 감소율(-7.5%)의 두배에 달했다. 수입은 5.3% 줄어든 427억3000만달러였고, 무역수지는 6억2000만달러 흑자로 9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흑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축소된 이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소비재 수입이 늘고, 중동사태에 따른 수급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원유·납사를 많이 들여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1월 수출은 연초 중동 리스크, 신종코로나 등에도 한 자릿수 감소율을 유지했으나 설 명절 연휴의 영향으로 전체 수출 감소가 불가피했다"며 "한국 수출은 지난해 10월을 저점으로 점차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하는 등 수출 반등 모멘텀이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신종코로나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물경제 대책반을 가동했고 중국 진출기업과 수출 동향을 일일 단위로 보고받는 등 엄중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3일 성 장관 주재로 긴급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중 의존도가 높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지원 확대, 중국 외 다른 국가로 수출 시장 다변화 시 해외 마케팅과 전시회 지원 강화, 중국 현지 진출 기업과 대중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발굴·해소 등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0-02-01 12:50:2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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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 정치 참여, 100점 만점에 14점…한국도 하위권"

북한 여성들의 정치 참여 수준이 전 세계에서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전했다. 미국 워싱턴DC 미국외교협회(CFR)가 지난달 3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여성 파워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정치적 평등성 점수는 100점 만점에 14점으로, 조사대상 193개국 중 137위를 기록했다. 정치적 평등성 점수는 국제의회연맹(IPU)과 유엔통계위원회(UNSD) 자료를 토대로 각 나라의 국가수반과 내각·의회·지방 의회 등에 진출한 여성의 비율에 근거해 산정됐다. 보고서는 북한의 현재 국가수반이 남성일뿐 아니라 1946년 이후로 여성이 국가수반을 맡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북한의 입법부인 최고인민회의 내 여성 비율은 18%로 전 세계 123위이며, 여성 의원 후보 비율도 18%로 전 세계 70위에 그쳤다. 내각과 지방 의회의 여성 비율은 '자료 없음'으로 표시됐다. CFR 관계자는 유의미한 자료가 없거나 해당 국가에서 자료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며, 북한처럼 외부 교류가 없는 국가는 신뢰할 수 있는 연구 자료를 얻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VOA에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도 17점을 기록해 124위에 그쳤다. 한국은 1946년 이후 여성 대통령을 단 1명만 배출했으며, 22%가 여성인 내각과 달리 여성 의원과 의원 후보, 지방 의회의 여성 비율은 모두 20% 미만으로 조사됐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146위와 154위에 머물렀으며, 상위권은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주로 차지했다. 보고서는 "여성의 정치지도는 초당파와 평등, 안정을 촉진한다"며 "여성이 의회의 25∼30%를 차지하는 중요 집단일 때 기존의 관습과 정책 안건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여성 대표는 내전의 위험과 실종, 살인, 정치적 감금, 고문 등 국가 차원의 인권 침해 가능성을 낮춘다"며 "여성 비율이 높은 의회는 가정폭력과 강간, 성폭력을 비롯한 성 평등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고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0-02-01 12:50: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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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330여명 전세기로 귀국…1차 탑승불발자도 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에서 철수하는 한국인 330여명을 실은 전세기가 1일 오전 국내에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교민이 탑승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747 여객기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18분 우한 톈허(天河)공항을 출발, 오전 8시 13분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외교부는 탑승 인원이 330여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항공사 집계 오류로 1차 탑승객 수를 367명에서 368명으로 정정하는 일이 빚어진 만큼, 정확한 2차 탑승객 정보는 귀국 후 재집계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과 1일 2차례 전세기를 통해 한국으로 귀국한 우한 일대 한국인은 총 700명 정도다. 당초 우한 총영사관을 통해 전세기 탑승을 신청한 우한 일대 한국인은 722명이었다. 가족이라도 중국 국적자는 탑승할 수 없다는 중국 당국 방침에 따라 본인 귀국을 포기하거나, 교통망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서 우한 공항까지 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일부가 공항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차 탑승객은 1차와 마찬가지로 중국 당국의 1·2차 체온 측정과 한국 측 검역을 거쳐 비행기에 올랐다. 중국 측 검역 기준(발열 37.3도)에 따라 1차 전세기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인 1명도 2차에 탑승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한국인은 중국 당국 검역 후 앰뷸런스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진료 후 귀가 조치된 상태였다. 정부는 2차 전세기 교민 귀국 관련 내용을 이날 오전 11시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2차 탑승객은 김포공항 별도 보안구역을 통해 입국, 별도 공간에서 수속과 검역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2020-02-01 12:50:0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