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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비상경영체제 돌입…비상경영위원회 구성

현대로템이 비상경영위원회를 꾸리고 경영 위기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15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2016년 당기순이익 기록 이후 2017년부터 작년 3분기까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하고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이 시급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를 선행관리 위주의 선순환 구조로 변화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내실경영을 추진해 지속경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선다. 운휴(運休) 자산 매각과 조직 문화 개선, 사업역량 강화 등 체질 개선 노력과 함께 조직 통폐합, 인력 조정, 비용 절감 등 자구 노력을 병행한다. 앞서 현대로템은 기존 38개실을 28개로 축소하고 임원 수를 20% 줄이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앞으로는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을 정리하고 관리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구조조정에도 나선다. 아울러 고강도 사업관리와 경영 효율화, 불필요한 행사 축소 등 긴축 경영에 들어가고 수익을 중심에 두는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용배 사장이 매주 창원공장을 찾아가 생산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외 경기침체로 실적이 악화해 고강도 자구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비상경영 선포식 이후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경영 성과 및 전망, 주요 사업 진행방향 등을 설명하는 전사 경영설명회를 열어 현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0-01-16 13:2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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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비상(飛上) 2020전략] 현대건설 "해외수주 박차, 주택 2.1만가구 공급"

현대건설은 새해 벽두부터 해외 수주 낭보가 이어졌다. 해외부문 성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21개 현장에서 아파트 2만1000여가구 주택 공급할 계획이다. 시공능력평가에선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북아프리카 지역 알제리에서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에만 약 18억달러(약 2조1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4일 알제리 국영 전력청 산하 자회사인 하이엔코에서 발주한 총 7억3000만 달러(한화 약 8500억원) 규모의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계약했다. 또한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가 발주한 6093억원 규모의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지난 2일 새해 첫 해외수주 포문을 연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4' 총 613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알제리·카타르 등 해외수주 시작 현대건설은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개최 예정인 루사일 지역에 현재 진행 중인 고속도로와 랜드마크 수주에도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8년 3월 박동욱 사장을 선임한 후 상승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박 사장은 198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33년차 '현대맨'이다. 지난 2011년부터 현대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으며 현대차그룹 내에서 '재무통'으로 불리던 그의 사장인사는 당시 파격인사라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박 사장은 취임 직후 2017년 마이너스로 전환된 영업현금흐름(-391)을 다시 플러스로 복구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재건축 수주와 해외사업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취임 2년차를 맞아 새로운 경영전략 '그레이트 컴퍼니'를 내놓으면서 수주목표 24조원 달성과 영업이익 1조원 클럽 재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은 지난해 해외사업에서 신규수주 40억 달러(한화 4조7000억원)로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수주금액을 기록했다. 올해 초부터 이미 해외시장에서 1조원 이상을 수주한 만큼 올해에는 지난해를 넘어선 5조원 이상의 수주가 기대된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분야에서도 신규수주 2조8300억원을 기록해 2017년 이후 2년 만에 이 분야 수주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올해는 삼성물산에 내준 시공능력평가 1위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평가액 11조7400억원으로 2위를 기록해 5년째 1위 삼성물산(17조5200억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시공능력평가제도가 도입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7년 동안 1위를 한 데 이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현대건설이 신규수주물량, 수주 잔고에서 삼성물산과의 격차를 꾸준히 벌려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위자리에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둔촌주공 등 올해 2만1089가구 공급 이밖에도 현대건설은 올해 21개 현장에 2만1089가구 공급 계획을 밝혔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목표 물량은 총 1만6246가구였다. 실제로는 1만2751가구를 분양하며 목표대비 달성률 78.4%를 기록했다. 올해 현대건설은 지난해 남은 물량을 더해 전년 대비 23% 늘어난 분양 목표를 세웠다. 민간임대주택을 포한한 일반분양은 1만1704가구, 조합물량은 7417가구, 오피스텔 등 기타물량은 1968실이다. 현대건설이 총 21개 현장에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곳은 5곳이며 자체사업 현장도 2곳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곳, 기타 수도권이 6곳이며 지방은 대전과 대구 등 10곳에서 분양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 물량은 총 8068가구다. 먼저 2월에는 ▲백운2재개발(인천 부평) ▲송도 더스카이(인천 송도) ▲도원 센트럴(대구 도원동) ▲광주 첨단지구 주상복합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3월에는 ▲대구 봉덕새길 재건축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을, 4월에는 앞서 언급했던 ▲둔촌주공 재건축(서울 강동구) ▲대구 동인동 주상복합 ▲레이크 송도 3차(인천 송도) 분양이 예정됐다. 5월에는 청양리 미주상가 오피스텔(서울 동대문구) ▲광주 삼동 1지구 ▲의정부 주상복합 ▲대전 갑천1블록이 분양을 준비 중이며 6월에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주상복합 분양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고덕강일지구 5블록(서울 강동구) ▲대구역 오페라(대구 고성동) ▲개포1단지 재건축(서울 강남구) ▲광주 신용동 지역주택조합 ▲인천 계양1 재개발 ▲화성 봉담(민간임대) 등의 현장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 분양계획은 상·하반기에 각각 한 곳씩 예정됐다. 6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서울 금천구), 12월 구리 갈매지구 자족유통시설 등이다. 현대건설의 올해 분양은 매머드급 단지들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말에서 올해로 분양이 미뤄진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가 4월 중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둔촌주공은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 불리며 화제가 된 단지다. 둔촌주공은 지난해 말 분양이 예정됐으나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계획이 발표되며 분양이 올해로 미뤄졌다. 오는 4월 29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하는 단지부터 분양가상한제로 분양가 규제가 시행되며 둔촌주공의 분양 시기는 그 이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0-01-16 13:29: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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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10년간 1조원 투자, 올해 'AI 일등국가 원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를 'AI 일등국가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에 10년간 1조원을, 2022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5G에 3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와 협력해 초·중등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시범학교를 150개 선정하고, 데이터 3법 통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6개월 내 하부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 'DNA(데이터·네트워크·AI)를 기반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일등국가',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디지털 강국'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는 내용의 '2020년 업무계획'을 16일 발표했다. AI 국가전략으로 전 국민에게 AI·SW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AI·SW 고급인재를 1000명, 전문인재를 4000명 양성할 계획이다. 또 175억원을 투자해 AI 대학원 12개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400개의 SW중심 대학에 800억원을 투자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도 올해 257억원 규모로 본격 운영한다. AI 융합서비스 발굴 프로젝트인 'AI+X' 추진으로 경제·사회 전 분야로 AI 활용을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AI 핵심기술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분야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하고, 신개념 AI 반도체(PIM), 딥러닝 고도화 등 차세대 AI 개발을 추진한다. 데이터 3법의 효과가 조속히 나타나도록 올해 데이터 산업규모를 10조원(지난해 9조원)까지 확대하고 개인정보 보호 유출 방지를 위한 비식별화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AI 전용펀드도 올해 민간 투자를 포함해 3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컴퓨터 파워 지원기관을 올해 800개(지난해 200개)로 확대한다. 또 올해 범부처 차원에서 AI 윤리기준을 수립하기로 했다. '디지털 미디어 강국' 도약을 위해 국내 미디어 플랫폼이 넷플릭스·유튜브 등과 같이 혁신할 수 있도록 최소 규제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운영 중인 범부처 TF를 통해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을 올해 3월까지 수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방송콘텐츠 분야의 현업 강화,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 제작, 수출전략형 콘텐츠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또 연구개발(R&D) 총괄부처로서 국가 R&D 24조2000원의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부처간 R&D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까지 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합하고 '연구개발혁신특별법' 제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없앤다는 전략이다. 젊은 연구자의 자율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포닥 연구자(박사후 연구원)가 연구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이동하는 '(가칭)세종과학 펠로우십'을 11월 공고해 2025년까지 1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 지원을 2조300억원으로 늘리고 신진연구를 2246억원 지원하기로 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이오헬스, 우주, 에너지, 소재부품, 양자기술 등 파급력이 큰 5대 핵심분야에 정부 R&D를 집중투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차세대 원천기술 확보와 자립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재부품 분야는 올해 3359억원 투자해 '소재부품장비 R&D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헬스는 2018년부터 누적 기준 신약 수출 18조원을 달성하고, 양자기술은 글로벌 핵심기술 선도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선도국 도약을 목표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우주 분야는 올해 2월 '천리안위성 2B호' 발사로 세계 최초 정지궤도에서 미세먼지를 관측하고, 내년에는 우리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인 '누리호'를 발사해 우주기술 강국 도약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0-01-16 13:26: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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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신입 사원과 '신년음악회' 즐겨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입 사원들과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 베어스의 '셀카 세리머니'를 재현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박정원 회장은 두산그룹 신년음악회에 참석해 지난해 화제가 된 두산 베어스의 '셀카 세리머니' 사진을 배경으로 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소통했다. 두산 베어스는 한국시리즈에서 '이 순간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휴대전화를 들어 자신들의 사진을 찍는 듯한 '셀카 세리머니'를 했다. 두산그룹은 매해 초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음악회를 하는 전통이 있다. 16일 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스룸에 따르면 올해도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예전엔 클래식 공연 위주였다가 박정원 회장 취임 후 2017년부터 대중가수 공연이 추가되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올해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동혁, 가수 에일리·김태우가 무대에 올랐다. 한편 박정원 회장은 지난주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 2020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두산부스와 국내외 기업 부스들을 둘러봤다. 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서 최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실천을 해야 한다"면서 "올해 CES에서 우리가 제시한 미래 모습을 앞당기는 데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CES에 처음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최고혁신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20-01-16 13:24: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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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OTT는 최소 규제…허위조작정보는 민간 자율 팩트체크 활성화로 대응"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방송통신 융합환경에 대응해 규제를 전면 혁신하고, 역차별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글로벌 사업자의 불법행위도 국내 사업자와 동등하게 조사·점검한다. 16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포용, 혁신, 공정의 핵심가치를 방송통신 분야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실현해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방송통신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활력 있는 방송통신 생태계 구축 ▲신뢰받는 방송환경 조성 ▲방송통신 이용자 권익 증진 등 3대 복표와 9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차별적 광고규제 해소, 협찬고지 허용범위 확대 등 광고·협찬·편성 규제와 권역별 상호겸영규제 등 방송 분야의 낡은 규제를 해소한다. 지상파 초고화질(UHD) 서비스에 대해서는 'UHD 방송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특히 국내 OTT가 신남방 주요국가 플랫폼에 원활히 진출하고 나아가 한·아세안 OTT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해외 사업자의 불법행위도 국내사업자와 동등하게 조사·점검하고, 주요 해외사업자를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 포함해 국내외 사업자간 규제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OTT와 관련해서는 최소규제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며 "기존 경쟁 사업자 중심으로 강한 규제를 요구하기도 하고 산업발전 측면에서는 규제 최소화를 요구하는 등 사업자에 따라 요구가 상호충돌 해 의견을 듣고 적합한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OTT 서비스와 관련해서도 국내 사업자가 차별적인 대우를 받지 않도록 이용자 보호 형평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의 공적 책임 강화에도 나선다. 방통위는 지상파·종편·보도PP 재허가·재승인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방송 보도와 자율적인 법령준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유료방송 인수·합병(M&A) 사전동의 시 지역성을 중점으로 심사하고, 모바일 유통에 적합한 지역방송 콘텐츠 제작에 올해 40억원을 지원해 지역성과 다양성 구현에 나선다. KBS 등 공영방송 이사·사장을 선임할 때는 국민참여를 보장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허위조작정보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민간 자율의 팩트체크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한 위원장은 "민간 팩트체크센터는 센터 설립 인프라 지원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안에 설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과 청소년 보호지침을 마련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스팸·플로팅광고 등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 소외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시·청각장애인용 TV 1만5000대를 무료로 보급하고, 화면해설·자막·수어방송과 발달장애인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특히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1-16 13:23: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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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파이낸스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 선정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글로벌 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0년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시상식(World's Best Trade Finance and Supply Chain Finance Awards for 2020)'에서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 혁신은행(Most Innovative Bank for Trade Finance)'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글로벌 최우수 무역금융-공급망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은행들은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북미, 유럽계 글로벌 선진은행들이며, 국내 은행 가운데에는 신한은행 만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이나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무역금융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2016년에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The Innovators -Foreign Exchange)',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선진은행을 포함한 전세계 97개국 은행들과의 경쟁을 통해 무역금융 분야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에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무역금융 분야 선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13:22: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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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방통위 업무보고… 文, 미래일거리 로드맵으로 '과학강국-AI 1등 국가'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미래일거리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 강국' 및 'AI(인공지능) 1등 국가'라는 목표점을 제시했다.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의 힘을 골자로 한 이번 목표점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가관인 '혁신적 포용국가'와도 궤를 같이 한다. 문 대통령은 16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대상 신년 업무보고 때 "새해 첫 정부 업무보고를 과기부와 방통위부터 시작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1등 국가 ▲디지털 미디어 강국에 있다는 의지를 담아 전문가·연구개발자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과학기술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며 "특히 오늘 업무보고가 열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대한민국 정보통신 연구개발의 산실이다. 이제 대덕특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대한민국을 ICT 강국으로 도약시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대도약을 이루어내고자 한다"고 이렇게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그동안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왔고, 우리의 가능성과 역량은 충분하다"며 "그간 우리 정부는 국가 R&D(연구개발) 제도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설립하고,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복원하는 한편 과감하게 연구?개발 투자를 늘렸다"고 도 했다. 실제 문재인 정부 집권 후 작년 사상 처음 연구개발 예산으로 20조원이 투입됐다. 올해는 18%를 증액한 24조원이 투입된다. 정부에 따르면, 이려한 예산 투입은 전체 예산 증가율의 2배다. 문 대통령은 이렇게 강조한 후 "이제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 과학기술 강국, AI 1등 국가가 그 기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업무보고 때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국민의 삶의 질 향상 목표) ▲현장(정부 정책 의지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과학강국-AI 1등 국가를 강조하자 정계와 재계의 시선은 작년 7월4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의 만남으로 향했다. 당시 문 대통령과 손 회장은 AI 분야를 놓고 깊은 논의를 가졌다. 당시 문 대통령은 "손 회장이 김대중 대통령 당시 초고속 인터넷망 필요성을, 노무현 대통령 때 온라인게임 산업육성을 각각 조언했다. 그것이 당시 한국경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자문을 구했다. 이에 손 회장은 "AI는 인류역사상 최대 수준의 혁명을 불러올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화답했다.

2020-01-16 13:11:1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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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의 '사자'에 상승...2,233.71P (+0.1%↑)

16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241.19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개인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0.1% 오른 2,233.71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현대차(3.48%), 삼성전자(1.53%), 셀트리온(0.85%), 현대모비스(0.82%), SK하이닉스(0.51%) 등이 올랐고, POSCO(-0.83%), LG생활건강(-0.49%), LG화학(-0.3%), NAVER(-0.26%), 삼성바이오로직(-0.1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까뮤이앤씨(20.46%), 우리들휴브레인(19.39%), 동양네트웍스(15.95%), 에이프로젠제약(12.36%), 쌍용차(10.6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컨버즈(-23.79%), 한올바이오파마(-6.39%), 주연테크(-6.34%), 넥스트사이언스(-4.96%), 현대로템(-4.5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료정밀 업종이 전일 대비 1.65%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운송장비(0.96%), 전기,전자(0.95%), 제조업(0.44%), 음식료품(0.25%) 등은 상승중이고, 전기가스업(-0.99%), 은행(-0.87%), 철강,금속(-0.85%), 증권(-0.8%), 종이,목재(-0.7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25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2,022억원, -338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10일 이상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6 13:03:53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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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서 민주당으로 옮겨간 '막말 논란'…총선 악재 작용하나

최근 여권 고위 인사들의 막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 등으로 야당의 공세는 물론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역구에서 시민 항의를 맞받아치다가 화두에 올랐다. 당 안에선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지지율 등에 악재를 끼칠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16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한국 정치사에서 경거망동의 대표로 기억될 것"이라며 "저도 장애를 지닌 사람으로서 이 대표의 인식에 대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전날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씀'에서 "나도 몰랐는데 선천적인 장애인은 의지가 조금 약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장애를 갖고 나오니까"라며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정상적으로 살던 것에 대한 꿈이 있지 않나. 그래서 그분들이 의지가 강하다는 얘기를 심리학자한테 들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 대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하며, 차후 인용이라 할지라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앞서 민주당 인재영입 발표에서도 '경력단절 여성의 롤모델'이라고 소개한 홍정민 변호사에게 "제 딸하고 나이가 같은데 생각의 차원이 다르다"며 "우리 딸도 경력단절인데 단절된 뒤에는 열심히 뭘 안 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출산·육아가 여성의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사회구조적 문제를 무시하고, 원인을 노력의 문제로 돌렸다는 지적이다.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김 장관은 일산 지역구 행사장에 갔다가 부동산 정책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비아냥거려 뭇매를 맞았다. 당시 한 시민은 창릉 3기 신도시 정책 때문에 집값이 떨어져 고양시가 망가졌다는 취지로 김 장관에게 따졌고, 김 장관은 시민이 같은 질문을 반복하자 "그동안 동네 물이 많이 나빠졌네"라고 비꼬았다. 지난해는 자유한국당에서 불거졌던 막말 논란이 총선을 앞두고 여당으로 옮겨가면서 당내에선 주의보가 울리고 있다. 앞서 한 차례 사과한 이 대표는 이날도 "결과적으로 상처를 줬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다시 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하며 무마에 나섰다.

2020-01-16 12:07:30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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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중통화량 7.7%↑…석 달 연속 7%대 증가율

지난 11월 시중 통화량이 증가세를 보이며 3개월 연속 7%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9년 11월 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의통화(M2)는 2901조4654억원(평잔·원계열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7.5%)보다 소폭 상승하며 지난 9월(7.6%)부터 이어진 7%대 증가율을 유지했다. 지난 9월 증가율이 7%대를 기록한 것은 2016년 12월(7.5%) 이후 처음이다. M2는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자금으로 현금통화를 비롯해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등 금융 상품이 포함되는 넓은 의미의 통화 지표다. 계정조정계열 기준으로는 2893조1248억원으로 전월 대비 0.7% 늘었으나 10월(0.8%)보다는 증가세가 축소됐다. 상품별로는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8조6000억원,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6조2000억원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12조원, 기타금융기관 5조8000억원, 기업 3조4000억원이 증가했으나 기타부문은 1조6000억원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전월 부가세 납부 등으로 유출됐던 기업의 결제성 자금 유입, 신예대율 규제에 대비한 예금취급기관의 예금유치 노력 등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01-16 12:0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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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자, 전세대출 규제 3개월 유예…전세대출 회수는 사실상 예외없어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중 전세대출 관련 조치 시행 -주금공·HUG·SGI 등 모든 보증부 전세대출 대상 -"전세대출로 갭투자하던 시대는 끝났다" 오는 20일부터 전세대출 관련 규제가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물론 서울보증보험(SGI) 등 모든 보증부 전세대출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가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 보유자는 사실상 전세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특히 시가가 15억원을 넘는 초고가주택 보유자의 경우 만기연장이나 신규대출 모두 한시적 유예조치없이 규제를 전면적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고가주택을 매입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전세대출을 회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상속만 제외하고는 예외조건을 아예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전세대출 관련 조치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가주택 보유자, 민간 전세대출 보증도 제한 주금공, HUG 등 공적보증과 같이 SGI도 시가 9억원 초과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해 전세대출보증을 제한한다. 오는 20일 이후 전세대출을 신청한 차주부터 적용한다. 만약 20일 이전에 이미 전세계약을 맺었다면 계약금 납부사실 등을 입증하면 된다. 고가주택보유 차주가 기존에 SGI 전세대출보증을 이용 중이었다면 연장은 허용된다. 그러나 전셋집을 옮기거나 전세대출을 늘려야 한다면 신규대출로 보고 만기를 연장해주기 않기로 했다. 다만 전세대출 중단에 따른 급작스러운 주거불안을 막기 위해 방지하기 위해 오는 4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SGI 보증이용이 허용된다. 이 유예조치도 시가 15억원 초과 초고가주택 보유자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예외조치는 최소화 했다. ▲직장이동·자녀교육 등 실수요로 ▲보유주택 소재 시·군을 벗어나 ▲전셋집에 거주해야 할 경우로 한정한다. 이와 함께 전셋집과 보유 고가주택 모두에 세대원이 실거주해야 한다. ◆전세대출 회수 규제는 사실상 예외없어 차주가 전세대출보증을 받고 고가주택을 매입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보증기관을 불문하고 전세대출이 회수된다. 이 역시 20일 이후 전세대출을 신청한 차주부터 적용한다. 전세대출을 받을때 은행과 '고가주택을 취득하거나 다주택자가 되는 경우 대출이 회수됩니다'라는 내용의 추가 약정서를 체결해야 한다. 20일 이전에 전세대출보증을 이용 중인 차주라면 고가주택을 사거나 다주택자가 되더라도 전세대출을 즉시 회수하진 않는다. 다만 만기시에는 대출연장이 제한된다. 은행은 길어도 3개월 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보유수 확인시스템을 (HOMS)를 통해 규제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세대출 회수의 경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상속을 제외하고는 예외를 사실상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무보증대출 등 규제를 회피·우회하는 전세대출행위는 제한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합동점검반이 주요 은행지점을 방문해 규제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문의나 애로사항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2020-01-16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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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금융거래종합보고서'로 거래 은행 혜택 비교

은행 고객이라면 '금융거래종합 보고서'로 작년 한 해 동안 예금이나 대출이자는 물로 수수료 면제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은행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은 은행별로 제공되는 금융거래종합 보고서를 통해 해당 은행과의 2019년 중 거래내역 전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행고객은 거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뱅킹을 접속해 신청하면 해당은행과의 거래내역이 담긴 본인의 금융거래종합 보고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제공 내역은 은행별로 다를 수 있지만 ▲예금·대출현황 ▲예금이자 발생 ▲대출이자 납부 ▲대출금 상환 ▲자동이체 등록 ▲수수료 발생·면제 내역 등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의 금융자산 및 부채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1년 동안 해당 은행과 거래하면서 받은 혜택과 지불한 비용을 직접 비교할 수 있다. 본인의 자산·부채 관리, 합리적인 금융상품 선택 또는 은행과의 거래 유지·변경 여부 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대출이자나 수수료를 건별로 납부할 때는 무관심했지만 연간 혜택·비용의 총 합계액을 비교하면서 대출감축이나 수수료우대 금융상품 가입 등 금융자산을 적극 관리할 수 있다.

2020-01-16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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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날, 준비는 신한카드로 하세요!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맹점을 위주로 '신한카드 Yes! 설(예썰!)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쇼핑업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기간 동안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쇼핑몰(온라인 포함)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또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도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뜻밖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호텔·항공권·해외 가맹점(온라인 제외) 등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결심한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있다. 행사 기간 중 학원이나 스포츠클럽 등에서 신한카드를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 누적 20일 이상, 그리고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1명), 다이슨 V10(5명), 삼성 갤럭시 버즈(20명)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394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Yes! 설(예썰!) 이벤트'는 신한 페이판(PayFAN) 내 마이샵(MyShop)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이마트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신선세트, 가공세트, 생활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정액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식료품, 육류, 신선세트 등 설날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설날 본 판매 선물세트 행사품목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이나 구매 금액에 따른 정액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 마트별로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일 경우 2만5000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일 경우 100만 당 5만원, 1000만원 이상일 경우 50만원의 할인 또는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매장에 입점한 가전매장에서 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5%가 캐시백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Yes! 설(예썰!) 이벤트 등 설날을 맞이해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2020년 한 해를 힘차게 시작 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차별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01-16 11:49: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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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숙명여자대학교, 다문화교육 MOU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숙명여자대학교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다문화자녀 교육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숙명여자대학교와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 및 사회통합에 뜻을 같이하고, 다문화자녀 인재양성과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의 다양한 교육사업 경험과 숙명여자대학교의 교육인프라 결합으로 다문화가족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재단과 대학교는 첫 사업으로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추진한다.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교육 지원을 통해 다문화자녀의 문화·예술재능 개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재단은 교육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우리은행 등 그룹사 공식행사에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연주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대학교는 음악대학 교수 및 전공생들의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손 회장 겸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더 나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문화 자녀들이 세계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교육·문화 등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0-01-16 11:49:2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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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 할인 이벤트

비자는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자사의 프리미엄 카드 3종인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로 상품 결제 시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15% 할인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직구 이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비자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로 미국 블루밍데일즈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Visa15' 코드를 입력하면 15%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무료 배송의 혜택도 있어 부담없이 해외 직구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블루밍데일즈는 미국 유일 전국에 체인을 두고 있는 백화점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그 동안 눈여겨 본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더불어, 건강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새해인 만큼 뉴질랜드 건강·뷰티·생활용품을 공항 면세점으로부터 직배송하는 트래블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비자 플래티늄 카드로 트래블팜에서 13만원 이상 구매 시 'THENZ2'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20% 할인 및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팜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건강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어로 쇼핑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패트릭 윤(Patrick Yoon) 비자 코리아 사장은 " 비자 코리아는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가장 믿을 수 있는 결제 파트너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직구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 조사를 통해 블루밍데일즈 및 트레블팜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좀 더 정교한 국내 소비자 패턴 연구를 통해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가맹점별 할인 코드를 입력한 뒤 프로모션 대상 비자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자의 온라인 쇼핑 혜택은 관련 약관이 적용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자 코리아 온라인 가맹점 혜택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1-16 11:49:0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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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3억 스위스프랑 규모 공모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스위스프랑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5일, 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5년 만기 고정금리 공모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발행금리는 5년 스위스 미드 스왑금리(CHF Mid Swap)에 75베이시스 포인트(bp)를 더한 수준으로, 달러 조달 금리 대비 25bp 상당 저렴하게 조달한 것으로 평가된다. 스위스 통화는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안정적인 통화로 고려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0년 국내 민간 금융사 최초로 스위스 채권시장에 데뷔해, 7차례에 걸쳐 총 CHF 16억8000만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8번째 발행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위스 시장 내 정기 발행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2018년에 발행한 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은 디 에셋으로부터 '2018 최우수 회사채상'을 수상했다. 이번 채권발행은 별도의 로드쇼 없이 진행됐다. 스위스 현지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정기적인 IR 수행의 결과라는 게 현대캐피탈 측의 설명이다. 현대캐피탈은 연초 견조한 스위스 채권시장 분위기로 총 68개 투자자 수요를 이끌어내며 발행규모 대비 1.5배 초과수요를 달성하는 등 스위스 채권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작년 발행한 동일 5년 만기 스위스프랑 채권 대비 발행 스프레드를 약 25bps 축소해 현대캐피탈의 스위스프랑 채권 스프레드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금리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스위스 채권시장을 올해 첫 발행시장으로 선택했다"며, "2010년 이후 꾸준히 스위스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투자자 확대 및 조달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01-16 11:49: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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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20 설 맞이 이벤트'

KB국민카드는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캐시백·할인·무이자할부 등 설 준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0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을 일시불과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하는'해피 뉴 이어 2020 세뱃돈을 쏩니다'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결제한 고객 3000명에게 1만원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결제한 고객 1500명에게 3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500명에게 5만원의 캐시백을 각각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백화점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및 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4일까지 설 식품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4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식품관과 잡화 매장에서 당일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대형 할인점 등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해도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오는 25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홈플러스'에서 오는 26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27일까지 1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4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슈퍼'에서 오는 25일까지 30만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 금액의 최대 10%가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행사 대상 설 선물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정관장'로드샵과 공식몰에서 오는 29일까지 KB국민카드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회원별로 1회에 한해 최대 4만원이 할인된다. 설맞이 귀성·귀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할인혜택도 준비됐다. 2월 29일까지 스피드메이트에서 할인 쿠폰 번호를 제시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타이어 구매 금액 30% 할인과 타이어 무료 장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반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부동액 교환의 경우 20%가 각각 할인된다. 놀이공원 할인혜택도 있다. 1월 말까지 KB국민카드로 놀이공원 할인 혜택 제공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경우 어른 자유이용권(5만6000원) 현장 구매 시 2만8000원, 온라인 구매 시 2만2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동반 3인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롯데월드'의 경우 어른 종합이용권(5만9000원)을 현장 구매 시 2만7000원, 온라인 구매의 경우 2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현장 구매와 온라인 구매 모두 동반 3인은 35% 할인된다. '서울랜드'의 경우 현장 매표소에서 어른 종일권(4만6000원)을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된 특가 2만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공연 관람을 계획하는 고객은 예매수수료가 없는 KB국민카드 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 '라이프샵 컬쳐'에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는 오는 31일 공연까지 6만원이 할인되고, 뮤지컬 '웃는 남자'의 경우 R석은 15%, S석은 20%가 할인된다. 또 뮤지컬 '빅피쉬'는 오는 27일 공연까지 R석은 20%, S석과A석은 30%가 할인되고,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23일 공연까지 전 좌석을 1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고, 10개월 할부 이용 시에는 4회차부터 할부수수료가 면제된다. 무이자 할부 혜택은 신청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 한해 제공된다.

2020-01-16 11:48:57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