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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SB8' 中 임상 신청..임상 3개로 늘어나

의약품 시장 규모가 세계 2위로 꼽히는 큰 것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임상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에 항암제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올해 안에 SB8의 임상 시험 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8은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의 치료에 쓰는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월 중국 '3S바이오'와 SB8의 중국 내 판권을 위임하고 향후 임상, 허가, 상업화에 대해 협업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올해 SB8의 임상시험까지 허가받으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에서 바이오시밀러 3종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유방암 치료제 'SB3', 이달 희귀질환 치료제 'SB12'의 임상 3상 시험을 각각 허가받았다. 셀트리온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임상 3상 시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2017년 5월 중국 현지에서 램시마 임상 1상과 3상 시험 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다. 이후 중국과 협의해 임상 3상만 진행하기로 하고 2018년 10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해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말 중국에서 예상보다 이르게 환자 모집이 완료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트룩시마, 허쥬마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대웅제약도 지난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중국 임상 3상을 본격화했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정식으로 허가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2개뿐이라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상업화를 눈앞에 둔 임상 3상뿐 아니라 초기 단계부터 중국 시장에서 개발을 진행하기도 한다. 브릿지바이오는 중국 NMPA로부터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오는 5월 개시될 예정이다.

2020-01-13 13:57: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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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M&A 해야 하나

[이상헌칼럼]어떤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M&A 해야 하나 많은 기업이 필자에게 브랜드 M&A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중견기업들이 신사업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선호하는 기조증가에 따른 수요증가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존 프랜차이즈사업을 진행하는 가맹본부나 사모펀드(PEF) 운영사들의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자의 경우는 프랜차이즈사업의 어려운 환경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소비성향 변화와 아이템들의 회전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본사들이 신규브랜드를 출시하는 기간이 점점 단축되는 현상과 궤를 같이한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회전주기는 약 5년 정도다. 그 의미는 5년 정도 운영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본사들은 신규 브랜드를 모색하거나,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지속하려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소비자들의 소비성향 변화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소비의 회전주기가 짧아짐으로 인해 본사의 프랜차이즈 사업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프랜차이즈의 특징 중 신규브랜드 개발을 통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2010년 이후 본사들 또한 더욱 M&A를 통한 시장진입방식을 선호하는 추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신규 브랜드 개발보다 경쟁력이 있으며 안정적으로 창업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 성장 방법으로 브랜드 M&A를 선택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는 사모펀드의 특성상 최단기간에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의 형태에 따라 자금력이 부족하거나 관리시스템이 부재의 브랜드를 단기간 매입 후, 성장동력 극대화를 통해 시세 차액을 남기기 좋은 사업과 투자처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중·소형브랜드들의 M&A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탑재했으며 수익적 측면에서도 성공적 사례를 가지고 있다. 할리스커피, KFC, 놀부, 블루클럽, 배달의민족, 공차, 웅진,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버거킹, BHC, 크라제버거, 불소식당, 큰맘할매순대국 등 중형브랜드부터 소형 브랜드까지 브랜드 M&A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많은 브랜드가 M&A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요건은 성장성과 경쟁력을 겸비한 브랜드를 선별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수라 하겠다. 새로운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입과 투자 대비 수익성 증가를 함께 가져올 수 있는 브랜드는 어떠한 조건을 탑재해야만 성공적 투자가 가능할까? 먼저 브랜드에 대한 1, 2차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중요하다. 여기에서 구분하는 1차 소비자란 가맹점주를 의미하며, 2차 소비자는 실질적 충성고객을 의미한다. 결국 해당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와 만족도가 브랜드의 경쟁력이며 수익과 성장률의 근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맹점주들이 가지고 있는 본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 그리고 영업에 따른 적합한 마진율을 통한 수익성 측면은 인수합병 후 재계약이나 우호적 협업 관계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의 규모와 지역분포도가 중요하다. 최소한 5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가맹점의 분포도에 따라 마케팅과 물류 지원, 관리시스템 등 실질적 수익기반과의 호환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00개 미만의 브랜드가 전국 단위로 산재한 위치기반이라면 유통과 매장관리를 위한 경상비의 상승이 불가피하며 그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녹록치 않을 것이다. 물론 아이템이나 업종에 따라 지역적 안배가 오히려 경쟁력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기존 기업과의 통합 마케팅 측면과 유통채널의 합병 가능 여부를 검토 후 경쟁력 기반의 우수성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경쟁 관계도 역시 중요한 점검 사안이다. 동종아이템 내지 유사 아이템과의 경쟁 강도가 항목별로 차별성과 경쟁적 우월성을 가졌는지도 반드시 따져봐야 할 사항이다. 브랜드 경쟁력이나 규모적 측면에서의 절대적 경쟁자가 시장에 존재한다면 그만큼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어려울 수 있다. 가급적 모기업과의 협업이나 시너지효과의 극대화가 가능한 범위의 기업/브랜드와의 통합이 그러한 이유로 필요한 곳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M&A는 브랜드력, 가맹점주, 조직력, 수익성 측면에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 결정할 수 있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1-13 13:56: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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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회의 합의 무산…패스트트랙·총리인준안 기로

여야 교섭단체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지도부가 13일 검찰개혁 관련 법안과 유치원 3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표결을 앞두고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 이동섭 바른미래 원내대표 권한대행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에 본회의를 열자는 입장이고, 한국당은 합의 후 16일 본회의를 열자는 입장이다. 먼저 민주당은 한국당이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할 경우 검찰개혁 법안, 유치원 3법,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한다는 구상이다. 반면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유지할 경우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지난 주 본회의에서 상정한 형사소송법을 표결에 부친 후 필리버스터에 응할 전망이다. 앞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유치원 3법의 본회의 처리 가능성에 대해 "한국당의 오후 의총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필리버스터를 철회한다면 오늘 처리하는 것이고, 아니면 필리버스터를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 순서에 대해선 "가장 먼저 형소법, 다음이 회기결정의 건, 그 다음이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 정보위원장 선임, 검찰청법과 유치원 3법 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유치원 3법 중에는 어느 법안을 먼저 올리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다른 안건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오후 6시에 열겠다고 하는데 (국회를) 정상화하자. 우리가 야간부 학생도 아니고 이건 말이 안된다"고 반발하며 자리를 떠났다. 심 원내대표는 또 "우리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두 번이나 제출했지만, 기한이 지나 자동폐기된 부분에 대해서도 항의했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관련 국정조사요구서도 (본회의에 상정)될 수 있게 합의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2020-01-13 13:46:1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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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오렌지라이프는 은퇴 전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 나를 위한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해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이 가입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체증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을 가입한 경우 사망보험금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액된다. 그리고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일부 감액하여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또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 ▲자녀 입양 ▲자녀 초등학교 입학 ▲내 집 마련 시 질병이 있더라도 무배당 종신보험 주계약을 무심사로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저보증' 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투자실적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계약자적립금이 소진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며, 생활자금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보증한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 나이 이전에 사망 시 가족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일정 기간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시간이 갈수록 보장이 강화되는 보장증가형(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2020-01-13 13:33: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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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투표권·위성정당…할 일 산재한 선관위 '딜레마'

[b]與 "수도권 통·폐합" vs 野 "호남 지역구 축소"…선거구 획정 두고 설전[/b] [b]만 18세 선거권 부여, '고교 정치화' vs '민주교육 실천' 사이 갑론을박[/b]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를 위한 정치권의 각종 샘법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심에 빠졌다. 특히 선거구 획정 관련 범여권은 수도권 통·폐합을 강조하고, 보수권은 호남지역 선거구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공정한 방향 찾기에 나섰다. 만 18세 선거권 도입에서 나오는 문제점과 위성정당 관련 명칭 논란도 보완해야 할 쟁점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 10일 4·15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각 정당 의견을 청취했다. 여야는 선거구 통·폐합이나 분구 작업에 앞서 진행하는 정당 의견 청취에서 유리한 지역구를 한 곳이라도 더 사수하기 위해 열띤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선거구는 선거일 15개월 전 인구 기준으로 획정한다. 지난해 1월 31일 대한민국 인구는 5182만6287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선거구 상한 구간은 13만6056명, 하한 구간은 27만3129명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의 인구 편차 허용 범위는 2대 1이다. 앞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는 경기 군포갑·을, 안산 상록갑·을과 단원갑·을, 서울 강남 갑·을·병을 각각 통·폐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종시와 강원도 춘천시, 전남 순천시는 각각 2개 지역구로 분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국당 등은 인구 비례성과 표의 등가성 등을 거론하며 호남 지역 의석 수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절차상 선거구획정위는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가 시·도별 정수 등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면 이를 바탕으로 획정안을 만든다. 구성한 안은 다시 국회로 보내지고, 국회는 획정위의 획정안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을 마련해 본회의에서 의결해야 한다. 실제 획정위는 앞서 지난달 30일 행안위에 시·도별 의원 정수를 확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다만 선거구 획정의 최종 결정권은 획정위가 쥐고 있기 때문에 결국 여야 분쟁 속에서도 중립적인 선거구 조정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고등학교의 정치화' 우려와 '민주교육 실천' 사이에서도 고심에 빠졌다. 국회가 앞서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 이상으로 조정한다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약 53만2000명의 새 투표권자가 생겼다. 일각에선 선거권 연령 하향으로 교육 현장에서 교내 정치화와 학습권·수업권 침해 등 혼란이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고등학교 3학년이면 이미 가치관이 형성됐을 시기라는 주장도 나오는 실정이다. 현재 선관위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 교섭단체 대표 등에게 입법 보완 논의를 요청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초·중등학교에서 예비후보자 명함 배부 금지 여부 ▲초·중등학교에서 연설 금지 여부 ▲초·중등학교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금지 여부 ▲공무원의 지위 이용 선거운동 금지 조항에 사립학교 교원 포함 여부 등이다. 선관위는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린 비례대표 후보자 기탁금에 대해서도 입법 보완을 요구했다. 앞서 헌재는 선거법이 비례대표 후보자의 기탁금을 1500만원으로 정한 것과 탈락한 후보자가 이를 반환받지 못하는 것을 두고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선관위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촉발된 위성정당 명칭 여부다. 한국당은 이번 총선에서 연동형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비례자유한국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비례OO당 등의 정당 명칭 사용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짚었지만, 여야 주장은 여전히 엇갈리는 상황이다. 여권은 선거법 88조 '후보자와 선거 사무장 등은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들이밀고 있다. 반면 보수권에선 "특정 정당 후보가 다른 당이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요청하는 건 과거 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여러 차례 일어났던 일"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2020-01-13 13:32:23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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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구정우 교수, 법무부 장관상 수상

성균관대 구정우 교수, 법무부 장관상 수상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가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는 국가 인권정책 수립과 촉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장관상을 주고 있다. 구 교수는 2019년 법무부 인권정책과와 협력해 '인권경영 표준지침 연구보고서'를 책임 작성했고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이행정검을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만들어 국가인권정책 내실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구 교수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하면서, '국가인권지수', '국민인권의식조사', '인권통계체계구축' 등과 관련된 정책 보고서를 책임 작성하였다. 2017년에는 경찰청과 협력하여 경찰 인권 영향평가 제도의 기초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대검찰청의 의뢰를 받아 검찰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을 진단하는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구 교수 연구팀이 2015년에 만든 인권감수성 테스트(humanrightstest.kr)는 현재까지 7만 명이 참여하여 화제를 낳았다. 최근에는 인권통계를 집약한 '숫자로 보는 인권(humanrightsdb.com)'웹사이트를 개설해 인권확산과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구 교수는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지난해 미국사회학회(ASA) 분과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자문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단행본으로'인권도 차별이 되나요'(북스톤)를 출판하였고, 2019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2020-01-13 13:28: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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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거나 붙이거나' 다목적형 디자인, 올 겨울 인기

'뒤집거나 붙이거나' 다목적형 디자인, 업계에서 인기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해 입을 수 있는 '다목적형 디자인'이 패션 시장에서 인기다. 다목적형 디자인은 여러 스타일의 제품 혹은 기능 등이 하나의 제품에 집합되어 있는 것으로 여러 불규칙한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연출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겨울처럼 변덕스러운 추위가 반복될 때 상황과 용도에 따라 변형해 입을 수 있기에 다목적형 디자인을 반영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겉감과 안감 구분 없이 필요에 따라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이 있다. 블랙야크가 선보인 'M트로이자켓'은 친환경 리사이클 울 소재를 적용한 겉면과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안면 모두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제품으로, 다양한 TPO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여성용 제품은 겉면에는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면소재를, 안쪽 면에는 다이아몬드 퀼팅을 적용한 긴 기장의 리버시블 패딩으로 디자인됐다. 깔끔하고 여유 있는 핏의 스타일링을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은 남성용 제품을, 조금 더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원한다면 여성용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세 아이템 플리스를 겸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뉴발란스 '우먼 퍼피 플리스'를 눈 여겨 보자. 이 제품은 리버서블이 가능한 플리스 집업으로 뒤집으면 심플한 디자인과 소재의 바람막이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양면으로도 부족하다면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해 입을 수 있는 3in1재킷도 있다. 미니멀한 준지만의 미적 감각과 캐나다구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융합돼 시너지를 낸 협업 상품 중 '레졸루트 쓰리 인 원 파카'는 다운 필드 셀과 베스트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함께 착용할 수도 있고, 단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블랙야크 역시 수분에 강한 AWC 패딩 충전재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외피, 경량 소재가 적용된 봄버형 내피가 결합된 '엣지3IN1자켓'을 내놨다. 다목적형 디자인은 키즈 제품도 예외는 아니다. 입는 재미를 더해 아이들에게는 물론 실용성을 따지는 부모님의 만족도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탈부착이 가능한 방한용 마스크가 적용된 블랙야크 키즈의 '모듈다운자켓'과 '블럭다운자켓'이 있다. 마스크가 불편할 수 있는 아이들이 후드 부위에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패딩 마스크를 디자인해 방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떼어서 따로 세탁이 가능해 아이들의 위생관리까지 돕는 편의를 더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다양한 소재의 장점을 살리면서 여러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다목적형 디자인' 제품이 성인부터 키즈까지 폭 넓게 출시되고 있다"며 "상황과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옷을 사기보다는 변형해서 입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 실용성을 앞세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20-01-13 13:2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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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과 외국인 '사자'에 상승...2,221.14P (+0.7%↑)

13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221.88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0.7% 오른 2,221.14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LG생활건강(3.8%), LG화학(2.92%), 현대차(1.32%), 셀트리온(1.13%), SK하이닉스(0.61%) 등이 올랐고, 현대모비스(-0.61%), NAVER(-0.5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한국화장품(29.17%), 한국화장품제조(24.81%), 토니모리(24.11%), 한진칼우(15.14%), 하나니켈2호(13.7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SK케미칼우(-11.08%), SK디스커버리우(-7.59%), 메디파트너생명공학(-7.03%), 퍼스텍(-5.99%), 엔케이물산(-5.8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화학 업종이 전일 대비 2.02%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음식료품(1.76%), 건설업(1.45%), 비금속광물(1.33%), 기계(1.14%) 등은 상승중이고, 보험(-0.35%), 증권(-0.24%), 의료정밀(-0.17%), 은행(-0.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256억원, 79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1,041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7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3 13:22:57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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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토털 하이패스 서비스 구축

GS25, 토털 하이패스 서비스 구축 지원금단말기 단독 판매 등 차별화 서비스 기획 편의점 GS25가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하이패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하이패스 누적 충전 금액은 350억, ▲하이패스 단말기와 전자카드 판매량은 50만개를 넘어섰고,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 및 납부 서비스 이용 건수는 시작 4개월만에 5만건에 육박했다. GS25는 전국 1만 4천여 매장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토털(Total) 하이패스 서비스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GS25는 '15년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를 시작으로, 2017년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 18년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했으며 2019년엔 업계 단독으로 하이패스 미납요금 조회, 납부 서비스를 도입해 토털 하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25는 올해도 차별화된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업계 단독으로 '국가지원금하이패스단말기'(이하 지원금단말기)인 ▲친환경단말기(전기,수소차,AEBS장착버스), ▲화물차단말기(4.5톤이상), ▲국가유공자ㆍ장애인용단말기를 예약 판매한다. 지원금단말기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의 50%에서 100%까지 감면 받을 수 있게 하는 차량 부착용 단말기이다. 기존에는 제한적인 판매처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이달부터 전국 1만4000여 GS25 점포에서 간편히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전국 GS25 점포에서 결제를 완료하고 계산대(POS) 입력창에 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제조사에서 전화 안내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즉시 택배발송 하는 구조다. 친환경단말기, 화물차단말기의 가격은 2만7000원(배송비 포함)이고, 지문인식기가 포함된 국가유공자, 장애인단말기는 3만2000원(배송비 포함)이다. 지원금단말기 가격은 한국도로공사의 지원금과 GS25의 특별 할인이 반영된 특가이며, 통신사 멤버십 적용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종완 GS리테일은 서비스 상품팀 과장은 "GS25는 그동안 고속도로 영업소, 휴게소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하이패스 서비스를 전국 1만 4천여 GS25 매장에 구축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하이패스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금단말기 또한 제한적이던 오프라인 판매처를 전국 GS25로 확대됨으로써 지원단말기를 구매하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실수요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1-13 13:19: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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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자원 줄었는데 의대·치대·한의대 정시 경쟁률은 상승, 이유는?

대학 입학자원 줄었는데 의대·치대·한의대 정시 경쟁률은 상승, 이유는? '올해도 고3 감소' 재수까지 감안한 최상위권 지원자 증가 등 영향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고3 지원자를 위주로 대입 입학자원이 크게 감소했지만, 의대·치대·한의대 등 의학계열 정시모집 경쟁률은 전년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 이월인원이 감소한데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고3 수험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수를 감수하고라도 의학계열에 도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0학년도 의대·치대·한의대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내 1837명인데 1만339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2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2019학년도) 6.79대 1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모집인원은 감소(184명)했고, 지원자(335명)는 더 늘었다. 올해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치대·한의대 선호도가 예년과 비교해 더 높아진 셈이다. 우선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해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감소해 모수가 줄었다. 올해 의대·치대·한의대 수시이월 전 정시모집 인원은 1627명으로 전년(1662명)보다 35명 적을 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가톨릭대, 동아대, 대구한의대, 원광대 등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대학이 늘었고, 이 기준을 통과해 수시모집에 등록한 인원이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이 감소했다. 의대·치대는 모집인원 감소에 따라 지원자도 감소했지만, 한의예과의 경우 모집인원이 69명 감소한 반면, 지원자는 281명으로 크게 증가해 눈길을 끈다. 이는 다군 모집의 동국대 한의예과가 전년도 수학가형, 과탐 응시의 자연계열만 모집하다가, 2020학년도에 수학나형, 사탐 응시자인 인문계열 수험생 5명을 별도 모집했기 때문이다. 실제 동국대 한의예과 인문계열 지원자가 397명 몰리면서 7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0학년도 수능에서 수학나형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매우 커졌고, 다군에서 상위권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지원할 대학이 많지 않아 수학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이 다군에서 수학 비중이 높은 동국대 한의예과로 몰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치의예과 지원자는 1739명으로 전년(2101명)보다 362명 감소했고, 의예과는 7816명이 지원해 전년(8070명)보다 254명 줄었다. 치의예 모집 대학이 적은 데다가 작년보다 모집 인원도 감소하면서 대학과 모집 인원이 많은 의예과로 소신 지원한 수험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의예과 모집 대학 중 수도권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정도만 경쟁률이 올랐고, 그 외 대학에서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반면 수도권 외 지역 대학 중에는 경상대, 충북대, 원광대 등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들이 많았다. 상위권 대학들의 2021학년도 이후 정시모집 확대 분위기와 올해 고3이 되는 재학생 수도 감소함에 따라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한 수험생들이 재수까지 염두하고 지역 의예과에 소신 지원했을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2020학년도 정시에서는 수험생 감소 영향으로 고득점자들 간에도 점수 변별이 더하면서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 의대·치대·한의대 지원이 두터워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고3 재학생이 5만6000여명 가량 감소하므로 점수 변별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막연한 자신감으로 의대·치대·한의대 진학을 생각하기 보다는 2021학년도 전형계획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각 2~3개 정도 찾아보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0-01-13 13:19: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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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봉투로 세뱃돈 저금하고 핑크퐁 영화 보자

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영유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과 핑크퐁은 지난해 6월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출시와 함께 저축송 '우리 우리 저금해'를 유튜브(YouTube)에 공개했다. 우리은행은 1월 한달 간 '우리 우리 세뱃돈 저금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상품 3종(우리아이행복통장·우리아이행복적금·우리아이행복주택청약종합저축) 중 1개 이상을 신규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고객 200명을 추첨해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우주대탐험' 관람권을 제공한다.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우주대탐험은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신나는 우주 모험을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핑크퐁 인기 동요 27곡으로 구성된 싱어롱(Sing-along) 형식의 영화다. 더불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는 핑크퐁과 아기상어 통장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퐁과 아기상어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핑크퐁 시네마콘서트 우주대탐험 영화 할인권도 함께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저축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3 13:08:0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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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40억원 규모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공모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058호'는 코스피(KOSPI)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9%(연 4.3%)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기준가격 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45%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3%미만(리자드 조건 2)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리자드 ELS'란 도마뱀(Lizard)이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는 것처럼 하락장에서 ELS가 조기에 상환되지 못하고 있더라도 중도에 상품을 상환할 수 있는 조건(리자드 조건)을 추가한 구조의 상품을 뜻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1-13 13:07:5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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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대만 숙박 플랫폼 '아시아요'와 MOU

하나카드는 대만 최대의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인 아시아요와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모바일 플랫폼인 '글로벌머스트해브'(GLOBAL MUST HAVE, GMH)를 통해 하나카드로 아시아요에서 숙박업소 예약 및 결제 시 대만은 10%, 일본·태국·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한국은 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중 아시아요의 대만 제휴사인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드럭 스토어인 코스메드(康是美), 타이페이 101등과의 제휴를 통해 대만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아시아요와의 제휴를 기념으로 4월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앱·원큐페이 앱·GMH 등에서 '아시아요 제휴 기념 스페셜 혜택'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10만원 이상 예약 및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하나머니(최대 1만5000머니)로 적립해주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에게는 전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무료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장은 "GMH를 통해 손님과 제휴사를 직접 연결해, 손님은 출국에서 귀국까지 손님의 주요 여정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제휴사는 하나카드의 손님을 대상으로 매출 및 홍보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MH,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요는 대만과 일본에서의 BnB(Bed and Breakfast) 부문 온라인 숙박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8년 8월 한국 시장에 진입했다. 현재 아시아요는 아시아 주요 국가(대만·일본·태국·홍콩·말레이시아·싱가포르·한국)에서 약 7만여개 숙박업소와 제휴를 맺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0-01-13 13:07: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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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국내 자산가 평균 기대자산 15.7억

국내 자산가들이 저축과 투자 등으로 모을 수 있는 평균 기대자산을 15억7000만원으로 예상했다. SC제일은행은 13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자산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의 순자산이 최고치에 달하는 60세 1인당 총 기대자산은 15억6904억원(140만 3000달러)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SC그룹 주관으로 지난해 7~8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파키스탄, UAE, 케냐 등 아시아·아프리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0개 국가에서 진행됐다. 대상은 자산가 그룹에 속하는 1만 명(국가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산가 그룹은 월 소득 수준이나 보유 금융 자산 규모에 따라 ▲신흥 부유층 ▲부유층 ▲초부유층(운용 자산 100만 달러 이상) 등 3개 계층으로 세분화했다. 우리나라 자산가 그룹의 세부 계층별 기대자산 수준은 신흥 부유층 4억5181만원(40만4000달러), 부유층 9억1593억원(81만9000달러), 초부유층 33억3939만원(298만600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산가들이 저축과 투자를 통해 달성하려는 최우선 재무 목표(복수 응답)의 경우 신흥 부유층은 자녀 교육(25%)과 토지 매입(22%), 부유층은 투자자산 매입(22%) 및 토지 매입(22%), 초부유층은 토지 매입(31%)과 은퇴 대비(29%) 등이 꼽혔다.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해 활용하는 금융 상품(복수 응답)은 신흥 부유층과 부유층은 보통예금(56%·47%), 정기예금(61%·46%) 등 전통적인 저축 상품이 주를 이룬 반면 초부유층은 저축 상품을 포함해 여러 금융 상품을 비중 있게 두루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 자문을 받거나 투자 정보를 얻는 행태(복수 응답)에서도 자산가 그룹의 세부 계층 간에 차이가 났다. 신흥 부유층은 은행 금융기관 웹사이트(35%)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 반면 부유층(38%)과 초부유층(39%)은 자산관리사 투자전문가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특히 초부유층은 온라인 포럼?블로그(35%)와 신문 잡지(31%) 활용도에서 다른 계층들과 큰 격차를 보였다. 온라인 금융 상품 서비스 이용 행태(복수 응답)의 경우 신흥 부유층(41%)과 부유층(38%)은 은행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가장 의존하고 있는 반면 초부유층은 온라인 증권중개인(48%)와 소셜 트레이딩(39%) 활용도가 가장 높았다. 삶의 질과 행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복수 응답)의 경우 세부 자산가 그룹 모두 경제적 안정(47~53%)과 건강 유지(41~43%)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장호준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국내 자산가 그룹의 기대자산은 실질적인 노년의 자금 수요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이는 다른 나라 투자가들과 비교할 때 금융 투자에 대한 조심스러운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1-13 13:05: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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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성분·기술력 갖춘 기능성 화장품 눈길

진화하는 성분·기술력 갖춘 기능성 화장품 눈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지난해 기능성 화장품 생산실적은 4조 9,803억 원으로 전체 화장품 생산 실적 15조 5,028억 원 중 32%가 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5년간 평균 13%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 원동력은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 개발 및 활용을 꼽을 수 있다. 펩타이드, 레티놀, EGF 등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가 되는 성분들의 흡수율이나 활성도를 높이는 기술들이 꾸준히 개발되면서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은 세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성분 중에서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 성분 중 레티노익산(Retinoic acid)은 주름, 탄력 저하 등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복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전문의약품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반면 화장품에 함유할 수 있는 레티노이드 성분으로는 레티놀(Retinol)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피부 속에 흡수되어 피부 개선 효과를 내는 레티노익산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한 단계 위인 레티날(Retinal)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화장품 성분 중 가장 효과가 좋은 비타민A 레티날(Retinal)이지만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레티날을 안정화시키기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비타민A 레티날(Retinal) 성분 안정화에 성공한 화장품 성분이 출시됐다. 바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대표 이동원)의 '비타 A 크림'과 '비타 A 크림 포르테'다. 첨단 리포솜 기술인 니오좀(Niosome) 기술을 적용하여 안정화에 성공했다. 닥터디퍼런트의 비타 A 크림에는 레티날이 0.05%, 비타 A 크림 포르테에는 레티날 0.1%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사용할 경우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톤과 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타 A 크림은 최근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차앤박 피부과 전 지점에 입점한 것은 물론 전국 100여 개의 피부과의원에서 판매 중이다. 난용성 미백소재란 물이나 다른 용매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진 미백소재를 뜻하는 말로 잘 녹지 않기 때문에 효과가 아무리 좋더라도 화장품 제형에 사용하기 힘들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구를 통해 '난용성 미백소제(멜라솔브)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신규 소재 '멜라솔브 2X'를 개발했다. 개발된 신규 소재를 활용할 경우 자외선, 노화, 염증 등에 의한 피부 과색소 침착과 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멜라솔브 2X'를 적용한 미백 화장품인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멜라솔브 래디언스 세럼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밀착 케어로 밝아지는 미백 환경을 조성해 주는 제품이다. 여기에 소프트 오일 캡슐로 설계된 세럼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2020-01-13 12:58:5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