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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기업 자체 운영 가능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 출시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는 도구인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CF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의 노하우가 적용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는 기업 내 클라우드 운영자들이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 도구와 관련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부에 IT 운영 인력이 있지만 클라우드 역량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 서비스를 내부 IT 운영인력이 자체적인 클라우드 운영 능력을 쌓아나가면서 이를 사내 자원으로 키워나가고자 하는 기업에 추천한다. 클라우드 운영 도구는 표준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포함한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와 자산 관리 도구·비용 관리 도구·비용 최적화 도구·24X7 장애 알림 도구를 포함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에 계정을 부여하고 설치와 도구 관련 서비스 데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아키텍처 디자인과 연 2회 운영 자문 서비스 등 교육 및 기술도 지원한다. 신기술 정기 세미나에도 월 1회 초청한다. 베스핀글로벌에서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운영 노하우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자문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을 고도화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와 같은 운영 대행 서비스는 아니지만, 전문 지원이 필요할 경우 별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 정현석 서비스전략본부 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운영 기반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도구와 베스핀글로벌의 운영 노하우,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며 "베스핀글로벌이 사용하는 도구와 오랜 시간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자체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2019-12-04 12:56:31 배한님 기자
방통위, 자급제 단말기 가이드라인 시행

방송통신위원회가 자급제 단말기(스마트폰)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유통 가이드라인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립하고 자급제 단말기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이동통신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동통신사, 단말기제조사, 유통점이 참여하는 가이드라인 연구반에서 그간 제기된 소비자민원, 불·편법 판매사례 등을 검토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자급제 단말에 대한 차별 행위 금지 ▲단말기 판매가격 영업장 게시 ▲서비스 가입시 수수료 부당 차별 ▲업무처리 거부 및 지연 금지 ▲AS 및 분실·파손 보험 부당 차별 행위 금지 등이다. 방통위는 '자급제 단말기 유통 가이드라인'이 시장에서 이행·안착될 수 있도록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와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자급제 단말기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우회적 지원금, 이용자 차별 등의 불·편법적인 행위가 방지되고 단말기 유통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의 후생이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2-04 12:55:4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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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설물 관리도 AI 시대

KT는 '기가트윈' 기술을 활용해 서울시와 경기도에 위치한 교량을 대상으로 다리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시설관리 인공지능(AI)을 구현했다고 4일 밝혔다. KT가 개발한 '기가트윈'은 현실 속 사물·장비 및 시설물 등을 디지털로 복제한 다음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프 러닝해 이상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를 예측하는 AI 기술이다. 이번에 기가트윈 기술을 적용한 교량은 KT의 기가 세이프 SOC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구조 모델 정보와 2주 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량의 내하력(하중에 대한 저항력) 예측이 가능했다.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측정해야 하는 내하력 측정을 기가트윈 기술로 언제든 추정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2주 간의 측정 데이터는 온도·습도 등 환경변화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기간이다. 기가트윈 기반으로 측정한 디지털 내하력과 차량을 완전통제하고 측정한 내하력은 허용 오차 이내의 편차였다. 시설 전문가들은 이 정도의 오차라면 상당히 신뢰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디지털 내하력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기를 알 수 있어 교량 손상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대비가 가능하다. KT 측은 공공·산업 시설물의 노후화에 따른 빈번한 사고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시점에 시설물 안전관리에 기가트윈 기술을 적용해 안전 공백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KT는 빌딩, 공동구, 댐은 물론 상하수도, 열수송관 등으로도 기가트윈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컨버전스연구소 홍경표 소장은 "KT는 기가트윈 기술을 시설물 안전과 교통예측 분야뿐만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도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2:54: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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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양산 부산대병원 재활병동에 장애인 위한 U+스마트홈 구축

LG유플러스는 정보통신기술(ICT)로 장애인을 돕는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 장애인의 일상 복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한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는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병동 '트랜짓하우스'에 U+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들의 일상 적응 훈련을 돕는다. 트랜짓하우스는 일반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병실로 환자들이 퇴원 후 집안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환자들은 트랜짓하우스 내 설치된 IoT멀티탭, 스위치, 간편버튼, 홈CCTV 등 IoT서비스 5종과 블라인드,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제휴 IoT 가전 5종, U+스마트홈 스피커를 이용해 말 한마디로 스마트홈 기기와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시각·청각·중증지체장애인 약 3000가정에 U+스마트홈 스피커 및 홈IoT 서비스 보급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정보서비스 '소리세상'과 '책 읽어주는 도서관' 출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음성안내 앱 '설리번+' 지원 ▲'장애인 콜택시 호출'과 '교통약자용 지하철정보' 등 장애인 전용 AI서비스 출시 등으로 장애인들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활동을 지속 전개 중이다.

2019-12-04 12:51: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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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심리카페] 루시퍼 신드롬

'루시퍼 신드롬'은 스텐퍼드 심리학과 교수인 필립 짐바르도가 수행한 일종의 심리학 실험에서 근원한 용어로 학교 지하에 교도소를 만들어놓고 지원자를 뽑아 죄수와 교도관 역할의 두 집단을 만들고 2주간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나는 가를 관찰 연구한 실험을 기록한 책의 이름이다. 이 책에서 짐바르도는 자신의 단순한 실험이며 역할 놀이에 가까웠던 실험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피험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행동을 일치시켜가기 시작하며 실제 실험을 넘어서서 성적 학대 수준의 행동까지 이어지게 된다. 결국 2주를 예정한 실험은 참가한 피험자들의 우울증, 정신적 고통 등으로 6일 만에 종료되었다. 독자도 이러한 이야기를 신문이나 혹은 여러 영화로 접해 보았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실험에서 우리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하지도, 악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으론 적어도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 대부분의 인간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루시퍼와 같은 악마가 쉽게 될 수 있는 수동적인 존재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루시퍼는 악마의 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루시퍼라는 말은 원래 샛별인 금성을 의미한다고 한다.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여성적인 요소의 비하가 일종의 '악마의 왕' 위치까지 올려놓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측면은 짐바르도의 실험에서 관찰한 인간의 악한 변화를 어떤 면에서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욕망이나 욕심으로 혹은 단순히 나보다 힘센 사람이 시켰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 악한지의 여부나 판단보다 먼저 행동을 실천하는 무기력한 존재다. 이런 루시퍼 효과는 사실 짐바로드의 실험 이전에 무수한 인간 역사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는 한나 아렌트가 기술했던 '악의 평범성'에도 나온다. 그녀는 우리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악마의 왕인 루시퍼가 특별히 뿔을 달고 얼굴이 빨갛고 꼬리가 달린 것이 아니라 그냥 옆집에서 혹은 회사에서,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냥 우리가 지하철에서 만나는 남자나 여자가 어떤 상황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타인의 목숨까지도 뺐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런 행동이 2차 대전에 독일인들에 의해서 유대인에게 자행된 것이다. 아우슈비츠에서 생존한 프로모 레비는 자신의 수용소의 생존 40년 이후 당시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리고 그 때 무슨 일인지를 깊이 성찰하는 과정을 '가라 앉은 자 구조된 자'라는 책에서 저술한다. 그 책에서 그는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며 피해자인 사람들의 영역 안에서도 더욱 가해자의 역할을 하는 모습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가해자들이 일상성과 평범성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한다. 이후 1년 후 자신의 집 창문으로 뛰어 내려서 삶을 스스로 마감한다. 고통스러운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은 생존자가 삶이라는 아우슈비츠에서는 죽음을 선택함으로써 풀려났던 것이다. 필자가 더 아이러니하게 느끼는 것은 그렇게 살아 남은 사람들의 자손들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미사일을 날리면서 광경을 구경하고 쾌감을 느끼며 식사를 한다는 사실이다. 어쩜 이건 그냥 우리가 루시퍼의 자식이란 것을 말해주는게 아닐까?

2019-12-04 12:50:18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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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말고사 기간 중 아침 조식 무료 지원

건국대, 기말고사 기간 중 아침 조식 무료 지원 유자은 이사장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 기부 "아침 먹고 시험공부해요." 건국대학교와 건국대 제52대 총학생회(청심)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한 '엄마의 밥상'기금 1억 원으로 올해 기말고사 시험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재학생들에게 무료 아침식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150명까지 아침 8시30분부터 9시30분 사이 학생회관 1층 식당 조식 메뉴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그동안 건국대는 조식 2500원 메뉴를 교비 지원으로 1000원에 제공해왔으나 이번 유 이사장의 '엄마의 밥상'기금으로 앞으로 시험기간 전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 이어 기말고사 때도 김밥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또 오는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앞 등에서 유자은 이사장과 함께 재학생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는 '엄마의 밥상' 무료 간식 어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밥상기금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최근 2학기 학사일정에 관한 보고를 받으면서 시험기간에도 학생들이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챙겨가며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1억원이 소진되면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유 이사장은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조식을 무료 제공해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하게 생활해 학교 만족도와 애교심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2:2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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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스마트 국방'과 '北동향 등 대비태세' 강조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올해 국방정책 추신 성과 및 2020년 주요 국방정책 추진계획 보고하는 '2019연말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4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김준식 공군참모차장,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기찬수 병무청장 등 국방부·합참·각 군의 주요지휘관 및 참모, 병무청·방위사업청의 주요직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2019년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뒷받침하는 '강한안보, 책임국방'에 전력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을 발족해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 구현을 위한 첫발을 내딛고,병 휴대전화 시범사용, 평일 외출 등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병영문화 정착과 장병 인권보장 및 복무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요 국방전책 추진계획과 관련해 국방부는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한 3대 원칙'(전쟁불용, 상호간 안전보장, 공동번영)과 정부의 국정운영 4대 가치(평화, 혁신, 공정, 포용)를 적극 구현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강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5대 국방운영 중점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5대 국방운영 중점의 주요 내용은 △전방위 안보위협 대비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 및 한반도평화정착 뒷받침 △상호보완적 굳건한 한미동맹 발전과 국방교류 협력 증진 △국방개혁의 강력한 추진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는 혁신 강군 건설 △공정·투명하고 효율적인 국방운영체계 확립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내 포용문화 정착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정 장관은 "2020년도 국방정책의 최우선 핵심과제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을 제시하면서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을 고려하여, 지휘관을 중심으로 엄정한 군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04 12:12:3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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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후 사망·장애시 상환 면제 기준 신설

학자금 대출 후 사망·장애시 상환 면제 기준 신설 대출받은 학생의 상속재산 초과하는 학자금 대출액 면제 내년 상반기부터는 정부로부터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이 사망하거나 심신장애로 상환능력을 잃어버린 경우 남은 채무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시행령'과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해 5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의견 수렴과 규제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학자금대출 이후 대출자가 사망하면 채무면제의 법적 근거가 미비해 상속인에게 채무상환 의무를 부과했고, 대출자가 중증장애인이 되더라도 다른 대출자와 동일하게 학자금대출의 채무를 상환해야만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출자가 사망한 경우, 사망한 대출자의 상속재산가액(+사망자 총재산 - 선순위 채권 - 상속비용) 한도 안에도 남은 대출금액을 상환하도록 하고, 상환할 수 없는 남은 채무는 면제한다. 상속재산가액이 없는 경우 채무액 전액이 면제된다. 지난 2005년~2018년까지 학자금 대출 후 사망자는 3239명이었다. 또 대출자가 장애인연금법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된 경우 남은 원금의 90%가 면제된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인이 된 경우 대출자의 재산가액(+총재산 - 선순위 채권) 내에서 남은 채무금액을 상환하고, 남은 원금의 70%를 면제한다. 원금 이외 이자나 지연배상금도 전액 면제된다. 채무면제를 받으려면 한국장학재단에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서류와 채무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2019-12-04 12:00: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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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이스터고, AI 연계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0년부터 3개 국립마이스터고에서 AI와 연계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화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카이스트·삼성전자를 국립마이스터고와 연결해 운영된다. 구미전자공고는 지능형 반도체, 전북기계공고는 지능형 로봇, 부산기계공고는 AI 팩토리 분야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화교육 분야는 각 국립마이스터고의 전공을 고려해 선정됐다. 학교별 교육과정은 관련 장비 활용과 기초설계, 제품 검증 등 학생들이 졸업한 뒤 맡게 될 직무를 고려하여 구성한다. AI특화교육은 각 학교의 2, 3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중 시간을 활용한 비정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국립마이스터고는 지금까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전자·전기·기계 등 전공 분야별로 인재를 양성해왔다. 그러나 기술과 산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전문 강사진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기부는 AI 등 신산업 분야 전문성이 있는 서울대·카이스트·삼성전자를 국립마이스터고와 연결했다. 서울대·카이스트·삼성전자는 교육과정 기획부터 교사·학생 대상 교육과 학생 현장실습·견학 등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는 AI 전반 및 로봇, KAIST는 반도체,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분야를 지원한다. 서울대·카이스트·삼성전자는 세부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참여해 특화분야 교육과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다. 교사·학생 대상으로 AI 전반에 대한 특강을 열고 특화 분야별 세부기술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견학을 위해 국내외 현장실습 우수기업을 추천연계하고 대학 내 관련 연구실 탐방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특화교육과정을 이수한 국립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졸업 시점에 맞춰서 학교별 특화교육과정과 연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중기부 원영준 성장지원정책관은 "국립공고 AI특화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의 신산업 분야 인력 부족 애로를 조금이나마 완화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시범 운영 후 정규교육과정으로의 편입을 검토하는 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04 12: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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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 대학 5~7일 코엑스서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135개 대학 5~7일 코엑스서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서울·연세·고려대 등은 불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5일~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35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와 직원, 입학사정관이 대학의 앞선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일대일 대입상담관'에서는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상담을 진행한다. 대입상담교사단은 박람회 이후에도 전화(☎1600-1615)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 등을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등 다양한 특별관도 운영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30분, 입장료는 1천원이다. 2020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지역별 참가대학은 아래와 같다. ▲(서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육군사관학교,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기독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총신대, 케이씨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경기/인천) 인천대, 한경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대진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수원대, 신한대, 아주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차의과학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협성대 ▲(강원) 강릉원주대,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미래), 한라대, 한림대 ▲(대전/세종/충청)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고려대(세종), 극동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서원대, 선문대, 세명대, 순천향대, 우송대, 유원대, 중부대, 중원대, 청운대, 청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서대, 호서대 ▲(광주/전라) 군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전남대, 전북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세한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대구경북) 경북대, 금오공과대, 안동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동양대, 영남대, 한동대 ▲(부산/울산/경남)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고신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 영산대, 울산대 ▲(제주) 제주대(135개교).

2019-12-04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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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0일 이화여대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 10일 이화여대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일 오후 1시30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한국교육학회, 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공동 선언문을 발표한다. 공동선언문에는 '미래사회 전망, 학교교육 현실, AI시대 교육의 변화, AI융합교육의 시작'의 내용이 포함된다. 컨퍼런스에서는 AI교육을 과학, 수학, 정보 과목에 적용한 사례가 발표되고, AI교육의 의미와 향후 계획, 교육적 가치 등에 대한 좌담회도 진행된다. 사전행사로 인텔코리아가 실시하는 AI 활용교육 프로그램 'AI4Youth'가 소개되고, 안민석(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노웅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AI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서울특성화고 정책, 고등학교 인공지능 교과서 개발, 인공지능 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다. 컨퍼런스에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이트(https://forms.gle/xJU5wpJuMbDJi5137)에서 오는 9일까지 참가신청하면 된다.

2019-12-04 12:00:00 한용수 기자
대체육 등 미래 식품산업 17조로 확대..일자리 7만개 생긴다

정부가 식물성 대체육 등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특수 식품을 집중 육성한다. 미래 5대 유망식품을 선정해 오는 2022년 까지 이시장을 17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분야의 일자리도 7만5000개로 늘어난다. 정부는 4일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5대 유망식품 집중 육성을 통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식품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발굴·육성하여 혁신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참여했다. 정부는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큰 5대 유망분야로 ▲메디푸드,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펫푸드 등 맞춤형·특수 식품 ▲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친환경 식품 ▲수출 식품을 선정했다. 제도 정비와 규제개선,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5대 분야의 국내산업 규모를 2018년 12조4400억원에서 2022년 16조 9600억원, 2030년에는 24조85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2018년 5만1000개 수준의 일자리도 2022년에는 7만4700개, 2030년에는 11만5800개까지 늘려 갈 계획이다. 우선 메디푸드, 대체육과 같은 맞춤형·특수식품 시장은 제도 개선을 통해 초기 형성을 돕기로 했다. 식단관리용 제품과 같은 메디푸드는 제품에 질환명 표시가 가능하도록 '식사관리용 식단제품' 유형을 신설하고 이를 위한 기준과 규격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물성 대체육과 같은 대체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대체식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기업 투자를 촉진하도록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것도 검토한다. 또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 2022년까지 대체식품에 관한 표시·규격 등 관련 기준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절차 등 관리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펫푸드는 국산 제품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양축용 사료에 서 분리해 독자적 원료, 가공, 표시기준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가칭)펫푸드 관리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능성 식품의 경우, 규제개선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는 한편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기능성이 증명됐다면 일반 식품이더라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 맞춤형 제품이 가능하도록 건강기능식품의 혼합 및 소분 포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간편식품은 급속 냉·해동 기술의 연구개발에 대한 세제 지원을 검토하고, 차세대 간편식으로 주목받는 밀키트 제품의 식품 유형을 신설한다. 친환경식품은 '유기' 표시 기준을 기존의 유기 원료 함량 95%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완화하는 등 인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친환경 식품 생산 단지인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조성해 인프라도 확충한다. 수출 식품 역시 시장을 기존 일본, 중국, 미국 시장을 벗어나 성장 잠재력이 큰 신남방·북방 지역으로 확장하고, 한류와 연계한 수출 확대 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식품산업은 성장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산업이고, 정책효과가 농어업, 중소기업 등 전후방 연관산업 전반으로 파급되는 만큼, 이번 대책이 식품산업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이라며 "식품기업 등 업계에서도 관심을 갖고 기술혁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2-04 11:51: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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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배달업자 시간제 이륜자동차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손보협회는 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의 주요 특징인 유상배달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추가보험료를 납입하고 필요한 시간 동안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온디맨드 방식의 새로운 위험률에 대해 향후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인정했다. 또 추가적으로 플랫폼기반의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된 부분도 새로운 제도, 서비스로 판단해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로써 KB손보는 내년 6월까지 최대 6개월간 단독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KB플랫폼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종사자에 대한 위험보장방안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온디맨드 보험영역의 스타트업 회사인 ㈜스몰티켓을 포함한 3사 간 협업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통해 공유경제에 맞는 혁신 상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1:50: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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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 업무협약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 내역 확인·결제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와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교육기관(학교)의 교육비특별회계, 학교회계, 업무관리 등을 통합한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이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고지서'에서 교육기관 고지서의 전자고지 및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교육청 및 2만 여개 초·중·고·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NH스마트고지서로 고지업무를 처리할 경우 교육기관은 고지서와 가정통신문의 제작·인쇄 등에 발생하는 업무프로세스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교육비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교육부 K-에듀파인과 연계한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범운영 후 2020년 9월에 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기관의 비용 절감은 물론 고객 편의성까지 확대하는 스마트 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12-04 11:41: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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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실버택배등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 등 지역밀착형 CSV·사회공헌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뽑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자사의 CSV(Creating Shared Value) 사업 모델인 '실버택배'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택배', '희망나눔 숲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역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특히 CJ대한통운 실버택배는 지자체, 민간단체 등 다자간 협력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실버세대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건강증진, 사회생활참여 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UN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됐으며, 영국 경제 전문지 '더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대표적 노인 일자리 창출 사례로 소개됐다. 또한 CJ그룹과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 사례는 지난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Change the World) 50'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실버택배 모델을 적용한 발달장애인 택배, 매년 한강지역 일대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및 탄소저감에 이바지하는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 투명 안전우산 및 형광 가방고리를 전달하며 스쿨존 사고를 예방에 기여하는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공헌활동들에 적극 힘쓴 점들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타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1:33: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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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겨울 의류 'CJ 오쇼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겨울 의류 'CJ 오쇼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CJ ENM 오쇼핑부문이 가을/겨울(F/W) 시즌 패션 상품의 세일에 본격 돌입했다. 니트 원피스, 알파카 코트, 구스 롱다운 등의 의류들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을 타계하기 위해 일부 브랜드에서는 지난해보다 1~2주 빠른 11월말부터 세일 판매를 진행중이다. '엣지(A+G)'는 대표 상품인 블루폭스퍼 헝가리 구스다운을 7만원 인하해 27만 9000원에 판매하며, 풀오버, 원피스, 스커트 등 이태리 소재의 니트류들도 20~30% 세일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오송지오'는 핸드메이드 수트를 50% 인하 가격인 7만 4500원에, 겨울철 활용도가 높은 슬림핏 니트 풀오버 4종 세트도 20% 이상 할인해 판매한다. '칼 라거펠트 파리스'는 헝가리 구스다운 코트와 캐시미어 데님 등을 할인하는 세일 특집 방송을 7일과 13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타하리'도 이태리 알파카 코트를 5만원 인하한 23만 9000원에 오는 9일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의류와 스포츠의류도 세일에 돌입한다. '다니엘 크레뮤'는 겨울철 필수템인 다운 소재의 외투 중심으로 12월 중순부터 가격인하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골프웨어 '장 미쉘 바스키아'는 슈프림 퍼텍스 구스코트와 빅 라쿤 롱 구스다운을 4~5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빅 라쿤 롱 구스다운은 6일 밤 9시 40분에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푸마', 'JDX', '밀라숀', '노티카', '토니노 람보르기니'에서도 골프 팬츠, 구스다운재킷 등의 상품들을 최대 약 30% 할인한 가격으로 방송에서 선보인다. CJ오쇼핑의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Hit the Style)'도 세일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힛더스타일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임세영, 이민웅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방송이다. 오는 7일 방송에서는 '고요'의 캐시미어 100% 남성 니트 풀오버와 니트 스카프, '샬라얀'의 홀가먼트 후드 니트 풀오버, 니트 스커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소개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12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겨울 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소재의 겨울용 의류들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4 11:29: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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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에 KT '기가지니' 적용해 음성서비스

웅진코웨이는 자사 공기청정기 3종(사진)에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음성인식 서비스는 KT 인공지능 스피커인 기가지니를 연동해 손을 이용하지 않고, 음성만으로 공기청정기를 관리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제품 작동, 공기질 상태, 풍량 조절, 모드 제어 등이 가능하며,주요 음성 인식 명령어로는 "공기청정기 켜줘·꺼줘", "거실 공기질 상태 어때?", "공기청정기 강풍으로 해줘", "공기청정기 자동 모드 설정해줘" 등이 있다. 특히 이번 KT 기가지니 연동 서비스는 기존 공기청정기 음성인식 서비스와는 차별적으로 실내외 공기 오염 시 기가지니 스피커를 통해 경고 알람과 행동가이드를 제공한다. ▲황사로 외부공기가 오염된 경우 '황사 알림' ▲미세먼지로 외부공기가 오염된 경우 '실외 미세먼지 알림' ▲실내공기가 오염된 경우 '실내공기질 매우 나쁨 알림'을 알아서 제공해 주는 동시에 이에 맞는 행동 가이드까지 제시해 더욱 체계적인 공기질 관리가 가능해졌다. 해당 서비스가 적용되는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AP-0818A),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APMS-1516E),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loCare(AP-1515D)이다. 신규 고객 및 기존 사용 고객 모두 KT 기가지니를 연동해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김상웅 ICT전략실장은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KT 기가지니 연동으로 고객들이 공기청정기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실내공기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2017년 미국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최초로 아마존 인공지능 플랫폼인 '알렉사'를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네이버 '클로바', 구글 '구글 홈', 카카오 '카카오홈'을 연동한 음성인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하며 공기청정기 시장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2019-12-04 11:2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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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M쿠폰 가입자 300만 돌파…개인 맞춤화가 비결

롯데마트 M쿠폰 가입자 300만 돌파…개인 맞춤화가 비결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옴니채널 쿠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M쿠폰'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M쿠폰 어플리케이션은 2015년 4월 옴니채널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2016년 3월부터는 고객들의 상품 구매 패턴과 연령대별 고객들이 주로 사는 상품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쿠폰 제공 서비스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 운영한 이후 시행 초기 가입자 23만명에서 2016년 이후 가입자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 이용자수와 접속자수 또한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월 평균 이용자수는 시행 초기 대비 411%, 어플리케이션 월 평균 접속자수 또한 초기 대비 49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에는 어플리케이션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해 고객 구매 특성에 맞춘 맞춤형 쿠폰을 메인 화면에 배치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지난 10월에는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정확히 제안 할 수 있도록 아마존닷컴에서 사용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M쿠폰 활용 고객이 늘어나자 별도 종이 쿠폰이나 영수증을 챙기지 않아도 바코드 스캔 한번으로 쿠폰과 멤버십 혜택 적용이 가능해져 4년 6개월간 절감된 종이만 24만km가 넘어 사회적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M쿠폰 가입자 300만 돌파 기념으로 대대적으로 'M쿠폰 전용상품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1일까지 전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푸드 의성마늘 빅그릴 비엔나(730g)'를 6980원, '삼육 고소한 삼육 두유A 세트(190ml*16입)'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 된 6480원, '롯데 바른칼슘 아연생활 혼합세트(100m*20입)'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7390원, 광동제약 대추 쌍화 세트(150ml*10병)'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인 7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M쿠폰을 통해 주차별 전용상품을 선별해 제공하고, 매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우리아이 M클럽 회원에게는 매월 육아 전용 상품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M쿠폰을 당사의 대표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M쿠폰 가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1:20:1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