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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공정위 심사보고서 수령 확인…입장 소명할 것"

아모레 "공정위 심사보고서 수령 확인…입장 소명할 것" 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의 일감 몰아주기 제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계열사에 정상가격보다 비싼 값을 지불하고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아모레퍼시픽에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2월과 4월 조사관들을 파견해 아모레퍼시픽의 일감 몰아주기 실태 직권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심사보고서를 수령한 것은 맞다"면서 "내용 검토 후 공정위에 자사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검찰의 기소장 역할과 같다.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는 것은 공정위가 관련 제재방안을 전원회의에 회부하겠다는 사실을 기업 측에 통지하는 행위다. 심사보고서를 발송하고 기업의 이의 제기를 거쳐 약 40일 후 전원회의가 열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올해 안에 공정위의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은 100% 자회사인 에스트라가 그룹 내부거래로 전체 매출의 80%가량을 올리고 있는 점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규모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총수 일가 지분이 20~30% 이상인 회사의 경우 일감몰아주기 제재 대상으로 규제할 수 있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월 공정위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선정에서도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돼 이 같은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 중견그룹 일감몰아주기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공정거래위원장 재임기에 이슈화시킨 과제다. 조성욱 위원장은 지난 9월 취임 이후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법 집행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몇 개의 중견기업 부당 내부거래와 관련해 깊숙이 모니터링했다고 소개했다.

2019-11-19 14:35: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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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보다 '시장'… 文정부가 달라졌다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이 집권 중반기를 거치면서 후퇴하는 모양새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간 단축 등 상징적인 노동개혁 정책이 사실상 폐기되거나 속도조절에 들어간 게 이를 방증한다. 우선 고용노동부는 '주 52시간 노동제'가 내년부터 50~299인 사업장으로 확대시행될 것을 대비해 ▲계도기간 6개월 이상 부여 ▲주 52시간 노동제 예외 특별연장근로 인가요건 완화 등 보완책을 지난 18일 내놓은 바다. 노동부의 이러한 보완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8일 국무회의 때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현 3개월에서 6개월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정부 차원의 보완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노동시간 단축만 적신호가 켜진 게 아니다. 최저임금 인상도 그렇다.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때 오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공약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최저임금 인상률은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 정권 집권 첫해인 2018년에는 최저임금 인상률은 16.45를 찍었으나 2019년 10.9%, 2020년 2.9%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는 문 대통령 스스로 '노동존중사회'라는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1일 근로자의날(노동절) 메시지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는 모두 노동의 질을 높이고자 한 정책들"이라며 "노동존중사회는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기조"라고 했다. 일각에선 문재인 정부가 집권 후반기를 맞이하면서 노동정책에 힘을 빼는 모습을 보이자 '경제성장률'과 연관 깊은 것 아니냐고 조심스레 입을 모았다. 경제성장률은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종합성적표와 같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후 경제성장률을 살펴보면 급격히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 현 정권 집권 초기 3.2%였던 경제성장률은 오는 2020년 2.1%로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은 정치적 불안정성 및 둔화되는 글로벌 경제 직격탄을 맞아 내년 2.1%에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1%대 경제성장률'까지 우려하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가 집권 후반기를 맞이해 노동정책보다 성장정책에 초점을 맞추자 정계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정부가 결국 주 52시간 위반 처벌 유예 방침을 밝혔다"며 "말이 계도기간 부여이지 사실상 무리한 주 52시간제의 실패를 인정한 백기투항"이라고 했다. 나 원내대표는 "처음부터 (현 정부가) 주 52시간 도입할 때 야당과 전문가들이 뭐라고 했는가"라며 "업종별, 규모별 예외와 차등을 둬야 현실적으로 운용 가능하다고 수차례 지적해왔다. 그리고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연장과 선택근로제, 특별연장근로제 확대 등 보완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말해왔다"고도 했다. 여권 성향의 야당인 정의당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노동시간 단축은 세계 최장의 노동시간 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국민과의 약속이"이라며 "최소한의 노동존중 사회라고 부를 수 있기 위해서는 적어도 노동시간 단축만큼은 문재인 정부가 어떠한 방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밀고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19-11-19 14:30:36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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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북미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선정

기아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뽑은 '2020년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기아차는 18일(현지시간)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의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2020년 올해의 SUV'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99년부터 매년 '올해의 SUV'를 뽑고 있는데, 한국 브랜드 자동차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0년 올해의 SUV' 선정에는 총 41개 차종이 경합했다. 기아차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아우디 e-트론, BMW X5,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커세어, 벤츠 GLS, 포르쉐 카이엔, 스바루 아웃백 등 8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텔루라이드가 최고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안전성, 효율성,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가치, 진보적 디자인 등 6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해 텔루라이드에 최고 점수를 줬다. 이로써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지프 랭글러, 2018년 혼다 CR-V, 2017년 벤츠 GLC 클래스, 2016년 볼보 XC90 등 역대 수상 차량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텔루라이드는 매력적이고, 넓은 공간과 첨단기술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주행을 가능하게 해 우리의 평가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 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기아차 디자인 경영 담당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현대·기아차 임직원 중 처음으로 '202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텔루라이드는 올해 2월부터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북미 전용 모델이다.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 가솔린 3.8엔진을 탑재한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추고 첨단지능형 주행 안전기술(ADAS)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홍보하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4만5000대를 돌파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도 지난해에 이어 연말 주요 평가에서 호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2019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했으며, 제네시스 G70는 승용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와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를 동시 석권했다.

2019-11-19 14:30: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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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치건축물 정비해 국토부 “건축행정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경기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방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는 평가에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ㆍ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5개 항목 12개 지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전달받았으며, 별도의 시상이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기관 선정은 도 단위 광역 지자체로는 경기도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도내 기초지자체로는 용인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우수 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올해 2월 이재명 지사의 지시로 도내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42개소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함과 동시에 정비 T/F 운영을 통해 7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의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의 건축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도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행정 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4:26:0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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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식품박람회, “G Food Show 2019”개최

경기도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경기도 농식품박람회 'G Food Show 2019'가 오는 20~23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G푸드쇼는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의 대표 농식품 박람회다. 'G Food Show 2019'는 '더 느리게, 더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G푸드쇼의 5대가치인 인증(Guarantee), 세대(Generation), 환경(Green), 우수상품(Goods), 모임(Garden)을 담은 '5G Life' 컨셉으로 '속도의 빠름이 아닌, 가치 확장의 빠름'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전시를 구성했다. 인증(Guarantee)은 친환경놀이터, 학교, 스마트플로워카페, 지역화폐홍보관 등으로 구성했고, 세대(Generation) 이벤트홀은 일자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환경(Green)구역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식물 터널, 친환경 수경농업 설치 등 환경보존의 가치를 알린다. 우수상품(Goods)구역에서는 50여개 참여농가들이 경기도내 우수 농식품을 홍보 판매한다. 모임(Garden)구역에서는 농촌지역의 인구유입을 유도하는 귀농귀촌, 공유농업 등의 상담부스가 운영되면서, 농촌의 미래, 청년농부가 생산한 제품을 홍보 및 판매 한다.그리고 같이농업관, 경기학교급식 홍보관, 경기귀농귀촌상담센터, 공유농업지원센터, G마크 홍보관, 청년 농부관, 6차 산업관 등으로 구성한 주제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장내 마련된 '이벤트홀' 에서는 일자별로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0일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푸드위크 '바이어 상담회'를 연계해 G마크 및 경기도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 및 안내하고, 바이어 매칭을 통해 수출상담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김승열기자 kimsy@metroseoul.co.kr

2019-11-19 14:25:5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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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액체납자 “79건 적발해 164억” 압류

경기도가 세금은 체납하면서도 본인이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가압류를 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보이던 고액체납자 다수가 조사에 적발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0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3만7,000명을 조사한 결과, 근저당권이나 부동산 경매신청 및 가압류 등 권리내역이 있는 45명이 적발됐다. 도는 이들이 갖고 있는 권리내역 총 79건의 채권 164억 원을 압류 조치했다. 이들의 세금 체납액은 16억 원이다. 또한 압류 채권에 대해 지방세징수법과 일부는 민사집행법을 준용해 법적인 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심할 계획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기도 광주에 사는 A씨의 경우 2018년 1,2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했으나, '돈이 없다'며 세금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A씨는 얼마 후 B씨에게 2억4,000만 원을 빌려주고 B씨 소유의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돈이 없다는 A씨의 말은 거짓임이 판명된 것이다. 또 자동차세 등 1,200만 원을 체납중인 C씨는 D씨에게 2억 원을 빌려준 후 이를 갚지 않자 D씨 소유 부동산에 경매를 신청한 내역이 적발됐다. 도는 C씨가 향후 법원으로부터 받을 배당금에 대해 압류 조치했다.이 외에도 가압류,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등 다수의 권리내역이 적발돼 모두 압류조치 되었다. 이의환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돈이 없어 체납세금 1,200만원은 못 낸다더니 남에게 빌려준 돈만 수억 원"이라며 "이번에 적발한 체납자들 대부분은 전형적인 고질체납자로서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통하여 강력하게 체납 세금을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4:25:4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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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아이스하키팀, 한양대 꺾고 “동계체전 경기도대표팀 선발돼” 파란

18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측은 지난 16일 안양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대학부 경기도대표팀 선발전'에서 한양대학교와의 접전 끝에 5대 4로 경희대가 승리해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는 총 12명 선수인 경희대보다 전력이 월등한 18명 선수의 한양대를 정신력과 투지로 꺾은 경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2피리어드에서도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잡은 경희대는 14분 40초에 3학년 안진석(스포츠지도학과)의 패스를 2학년 이준환(스포츠지도학과)이 골로 연결시켜 2대 0이 되고 8분 뒤 안진석이 1골을 추가해 3대 0으로 앞서나갔다. 경희대의 질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정덕규의 패스를 받은 1학년 김영준(스포츠지도학과)의 강력한 슛이 성공해 점수차가 4대 0까지 벌어졌다. 이어서 한양대 18명 선수들은 2피리어드에 1점을 만회한 후 3피리어드에서 10명의 선수들로 고군분투하는 경희대를 체력적인 우위로 맹렬히 추격했고 경희대는 정신력과 투지로 온몸으로 맞서는 1학년 고현(스포츠지도학과)등의 수비라인을 앞세워 4대 4로 3피리어드를 마쳐 경기는 5분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양 측은 득점을 하지 못하고 대회 규정에 따라 슛아웃(승부샷)으로 양 측 5명이 슛을 쐈으나 1대 1로 비겨 다시 승부샷으로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하게됐다. 접전은 1학년 한명구(스포츠지도학과)의 선 득점에 이어 한양대 선수가 실점해 승부가 갈렸다. 이로서 경희대가 6년 만에 '동계체전 경기도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선수들의 악착같은 끈기와 집념, 그리고 골리(골키퍼) 강준규(스포츠지도학과 3학년)의 활약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과다. 이번 승리는 경희대에게 황금같은 승리로 2017년 체육대학 13개부에서 아이스하키부가 해체 위기에 몰린 것을 경희대 체대 총동문회(회장 전영덕) 동문들이 의기투합 해 아이스하키부를 존치시키기 위해 발로 뛰어 지켜낸 팀이다. 이 후 2018년 호주에서 사업을 하던 경희대 현 신의식 감독이 이 소식을 듣고 경희대 아이스하키부 명맥과 부활을 위해 귀국해 재능기부를 해서라도 아이스하키부를 지키겠다고 감독을 맡아 2018년도에 U-20 대표선수 4명 배출과 이번 승리를 일궈냈다.

2019-11-19 14:25:34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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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역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 새 단장

인천 남동구, 간석오거리역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 새 단장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과 함께 지난 19일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행복도우미 현장 활동과 병행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현장 활동에서 행복도우미로 나선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반갑게 맞으며 생활 속 안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셔틀버스 승차지원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안전을 저해하는 4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간(소방시설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위, 버스정류소 10m이내)에 대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주민 신고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앞서, 구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폭염과 한파로부터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구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기존 캐노피 천막 형태의 임시 승강장을 철거하고 지난 11일 인천시 권장 표준 버스 승강장 형태로 새롭게 설치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지난 링링 태풍 때 철거까지 돼서 이번 겨울 매서운 바람에 셔틀버스를 기다릴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앞섰는데, 남동구청 협조로 제대로 된 승강장이 설치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현장 활동과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김영분 시설공단 이사장은 "남동구와 협업을 통해 우리 공단의 오랜 숙원사업인 간석오거리역 셔틀버스 승차장을 개선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셔틀버스 승강장은 인천종합문화회관을 이용하는 2만5천여 명의 어르신들께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해소하고 겨울철에는 한파 속에서 잠시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면서 "주변의 작은 변화로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구민편익 정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들이 행복감과 포근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2019-11-19 14:25:18 백용찬 기자
인천 중구, 태풍 피해벼 전량 수매 결정

인천 중구, 태풍 피해벼 전량 수매 결정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종국제도시에서 올해 태풍피해를 입은 벼 매입을 결정했다. 구는 일반벼의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별도로 태풍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가를 지원키 위해 지역 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벼 전량을 매입한다. 올해 잦은 태풍으로 벼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구는 농가의 손실을 보전키로 확정했고, 특히, 저품질 쌀의 시중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벼 전량을 매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태풍 피해 수매벼는 품종에 제한이 없으며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농가 신청량 24.7톤(40백/600kg, 22포/30kg) 전량을 매입할 예정이며, 피해 벼 중간정산금은 30kg 당 2만원을 수매 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연말에 실시할 계획이다. 수매벼 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곡 가격결정시 1등급 가격을 기준으로 잠정등외A는 76.9%, 잠정등외B는 64.1% 등과 비교해 결정된다. 또한, 올해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은 영종지역은 19일, 용유지역은 20일 실시되며 매입품종은 '추청'과 '삼광'품종으로 총 매입량은 92톤(115백/800kg)이다. 건조벼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 평균가를 기준으로 결정되며 매입대금은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이 지급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올해 연이은 태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수확기까지 열심히 구슬땀을 흘려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 생명산업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의 헌신과 노고가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고, 영농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9 14:25:11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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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인천 선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주훈)와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심)는 18일 인하안경 연수점(대표 조계현)과 ㈜나우종합관리(대표 홍명옥)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안경 연수점과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관내 10세 이상의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제작한 후 무료로 지원해주는 '시력플러스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나우종합관리와는 홈클린 서비스(소독, 해충 퇴치)를 월1회 5가구 이내 무료로 지원하고, 청소가 필요한 가구를 15만원 균일가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플러스 클린데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했을 시 선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의뢰하는 등 협력함으로써, 선학동 저소득 주민의 인적안전망 역할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로 했다. 차주훈 선학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내 사회복지서비스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에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9 14:25:02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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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환경 쾌적도 1위 고흥! 포털에도 3위에 올라

여행 환경 쾌적도 1위 고흥! 포털에도 3위에 올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1월 14일 14시 30분에서 17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네이버 포털사이트 뉴스 토픽 검색 순위에서 '송귀근 고흥 군수'가 검색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초 자치단체장이 긍정적 기사와 관련하여 뉴스 토픽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써 지역민들은 「2020 고흥 방문의 해」를 앞두고 희망의 징조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포털사이트 자료에 의하면 뉴스 토픽은 언론사 기사에서 많이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키워드를 일정 시간대에 집계하여 보여주는 서비스로, 언론사에서 보도한 기사들 중에서 높은 빈도로 언급된 키워드를 추출하여 집계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송귀근 고흥 군수'가 뉴스 토픽 상위에 오른 배경은, 이날 아침 일찍 수능 고사장인 고흥 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일일이 응원했던 것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 공직자 관광 홍보 역량 강화 교육 등과 관련된 4건의 기사가 보도된 것이 주요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여러 개의 중앙 일간지 1개면에 고흥의 관광 명소에 대한 특집기사가 게재되고, SNS에 고흥 관광 사진과 글이 다수 게재된 것도 고흥에 대한 관심을 높여준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2020년 고흥 방문의 해」를 앞두고 '고흥군'이 뉴스 토픽에 오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 고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하여 국민 건강지수 1위, 여행 환경 쾌적도 1위 고흥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제1회 고흥 유자·석류 축제 개막식에서 「2020년 고흥 방문의 해」선포식을 갖고, 대규모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시책을 추진하고 휴양?관광도시 고흥 관광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2019-11-19 14:24: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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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인천공항공사,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인천 및 인천국제공항 등 인천지역과 연계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있는 지역기반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등 역량강화를 위해 11월 29일까지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공사의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인천공항 및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역기반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까지로, 인천지역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거나, 본 사업기간 내에 인천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이 대상이며, 창업 후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는 접수마감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12월 중에 10개 내외의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각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 된다. 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협력사 매칭 △타 사업화 프로젝트 우선 추천 △인천지역 창업 펀드 연계 등을 지원하며, △ 본 육성사업 종료 후 우수업체에 한하여 공항 내 영업 기회 또는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도 일정기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인천공항 및 인천지역과 연계 가능한 아이디어 또는 사업 계획을 담은 지원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인천공항 지역기반 스타트업 운영사무국 이메일(incheon_startup@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과 지원신청서 양식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 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2-724-1832)으로 연락하면 된다. 더불어 인천공항공사는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1월 21일(목) 19:00에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A동 5층 창업다락에서 인천공항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 있는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더 나아가 국내 창업생태계 전체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11-19 14:24:38 백용찬 기자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 실시'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 실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등 관련 정부기관과 합동으로 인천항의 4개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입 공컨테이너 현장조사는 해외에서 수입된 공컨테이너에서 유해 외래생물들이 발견되고, 국정감사 등을 통해 외래 유해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수입 공컨테이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수입공컨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항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 있는 수입 공컨테이너의 선적 국가·항만·선사와 컨테이너 외관 손상여부, 내부에 화물이나 폐기물, 또는 외래생물이 있는지 여부와 그에 따른 조치사항 등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게 된다. 조사는 인천항에서 컨테이너를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4개 컨테이너터미널별로 1회씩 이뤄지며, 조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와 터미널 운영에 익숙한 각 기관의 인력 4명이 투입된다. 조사 결과는 참여기관간의 분석을 거쳐 인천항 수입 공컨테이너 유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민의 안전과 우리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라며 "국정감사를 통해 실태조사의 시급성이 강조된 점을 감안, 우선 연내에 1차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조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앞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의 공컨테이너 물동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2019.11.13 기준) 인천항의 4개 컨테이너터미널에서는 12,103TEU의 수입 공컨테이너가 처리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물동량 2,654,974TEU의 0.45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또, 인천신항이 완전개장한 이래 인천항 전체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터미널 수입공컨 처리량은 2016년 1.175%(31,494TEU), 2017년 1.492%(45,489TEU), 2018년 1.043%(32,585TEU) 비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9-11-19 14:24:2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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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이장은 서울 가서도 마을방송 한다!

장성군 이장은 서울 가서도 마을방송 한다! 장성군이 마을방송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군은 각 마을마다 설치되어 있는 옥외용 스피커로만 마을방송을 해왔다. 그러나 각 가정의 주민들에게까지 내용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재난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군은 가정과 소방서, 인근마을 주민들을 서로 연결하는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각 가정마다 스피커가 설치되어 마을방송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들을 수 있으며, 방송을 놓쳤을 경우에도 녹음된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스피커 상단의 버튼을 눌러 가까운 이웃이나 가족, 이장, 소방서 등에 알릴 수도 있다. 또한 마을이장이 직접 마을회관에서 방송하지 않아도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할 수 있어 재난 예 ‧ 경보 전파를 비롯한 각종 공지사항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스마트 양방향 재난구호 시스템을 통해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자체적인 초기대응이 가능해졌다"며 "골든타임 확보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12월 중 설치를 마친 뒤,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거쳐 내년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소방서와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다.

2019-11-19 14:24:12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