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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정직원 전환 가능' 교육관리직 인턴 대규모 채용

재능교육, '정직원 전환 가능' 교육관리직 인턴 대규모 채용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이사 박종우)은 오는 21일까지 정직원 전환이 가능한 교육관리직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단위 대규모로 진행되며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년 2월)를 대상으로 한다. 상세한 모집요강 및 내용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능교육은 인턴십 운영 과정에 있어서 실무형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인턴 사원들은 각 지역에서 회원 학습관리와 사업관리를 하며, 인턴 기간 종료 후 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반영해 정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각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재능교육은 '가능성을 믿는 창의개발, 고객을 생각하는 교육봉사,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육성'의 3가지 인재상을 기반으로 교육 산업에 기여할 인재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재능교육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대규모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며,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재능교육에서 실력 있는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9-11-13 11:33: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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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수능 맞물려 "정시 확대" 한 목소리…공정성 제고 가능할까

[b]與, 정시 확대 40% 발표 가능성…野, 50% 골자 법안 제출[/b] [b]교육계 "수시에서 넘어오는 인원 감안하면 쏠림 현상" 우려[/b]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맞물려 정치권이 교육제도 개선 발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입시비리 의혹 이후 여야 모두 '정시선발(정시)' 비중을 늘리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계에서는 고소득·고학력-저소득·저학력 심화를 야기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의 대입 정시 비중 상향 내용을 담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교육정책 추진 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정부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언한 기조에 따라 정시 비중을 확대에 나섰다. 교육계가 전망하는 정부의 정시 비중 상향 시기는 2022·2023학년도 대입이다. 현행법상 대학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입학년도 개시 1년 10개월 전에 발표해야 한다. 정시 비중은 40% 정도 상향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한국당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정부 구상보다 더 나아가 정시 수능 전형 비율을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황교안 대표는 전날인 12일 교육비전 발표를 통해 "최근 조국 사태에서 보듯 현 대입제도는 학생의 능력이 아니라 부모의 능력이 결과를 좌우한다"며 "소득·정보 격차가 학력 격차로 이어져 격차의 대물림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교육계는 정부 구상과 황 대표 주장과는 달리 정시 비중 확대는 지역 단위 경쟁과 고소득·고학력-저소득·저학력 대물림을 오히려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 지난해 대학교육협의회의 전형별 소득분위와 국가장학금 1유형 학생 비율 분석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중 내신 입학생은 전체 3.3%,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은 4.3%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능 입학생은 1.7%에 불과했다. 1~4분위의 경우 내신 입학생은 30.7%, 학종 입학생 27%를 차지했다. 수능 입학생은 21.3%로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수능이 고소득층에 유리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익명을 요구한 교권 관계자는 메트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시 비중을 늘릴 경우 수시에서 넘어오는 인원을 감안하면 실질 선발 비중은 5~10%가량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측하면서 "정시로 비중이 쏠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2019-11-13 11:27:08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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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디지털 혁신]⑦신한금융투자, 투자지형을 바꾸다

신한금융투자의 디지털 금융 혁신은 '쉽다', '간편하다'로 압축된다. 신한금융투자가 노린 고객층은 주식 입문자 등 초보자였다. 온라인 플랫폼과 모바일 등 디지털 환경을 활용해 주식 입문자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이란 회사 기치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디지털과 금융의 융복합을 통해 입문자도 함께할 수 있는 혁신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SNS 처럼 쉬운 '해외주식 간편 투자 서비스' 온라인·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해외주식 간편투자서비스'를 통해서다. 주식 입문자나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마치 게임 캐릭터를 연상케 한다. 신한금융투자의 글로벌투자 캐릭터로 가상 해외여행을 하며 종목 선택을 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글로벌 회사의 서비스와 제품 등 투자 정보를 획득한다. 해외주식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초보자들의 통념을 깬 획기적인 서비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거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알파나 신한금융그룹 앱의 '신한플러스' 메뉴에서 '글로벌 투자 여행'에 접속하면 된다. 매수 할 때 자동 환전 시스템이 적용돼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주문은 최소 6000원 이상부터 0.01주 단위로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현재 미국에 상장된 86개 종목을 자유롭게 매수 할 수 있다. 특이점은 '소수점 주식구매'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소수점 주식구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방식과 달리 0.1주, 0.01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방식이다. 예를 들어 약 21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도 최소 0.01주(약 2만1000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이 거래방식은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증권업계 최초로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주식구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덕택에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매매를 중개할 때 구분예탁과 구분계좌 의무 등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주 소수점 투자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른 증권사 역시 이르면 내년 상반기 때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플랫폼'을 제공하는 카사코리아, 개인투자자 간 '주식 대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디렉셔널 등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 주식도 이젠 기프티콘으로, 스톡기프트 이제 주식도 커피나 음료수 처럼 간편하게 모바일로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의 '스톡기프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2017년 3월 특허 출원한 스톡기프트는 계좌번호조차 필요 없을 정도로 이용이 간편하다.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해 간편하게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계좌가 있다면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알파에 접속해 받으면 되고, 없다면 신한알파나 '신한플러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스톡기프트를 향한 부모들의 반응은 뜨겁다. 주식에 대한 10대, 20대의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는 좋은 아이템이라는 평가다. 스톡기프트를 활용해 직접 자녀에게 선물해 봤다는 증권사 관계자는 "용돈보다 훨씬 좋은 선물"이라며 "주식을 모르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2019-11-13 11:22: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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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금융권 첫 준법·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하나금융지주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19600과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명동 소재 본점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ISO19600)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서를 공식 수여받았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 2014년 12월에 제정해 시행 중인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s)의 국제표준 가이드라인이다. ISO 37001 역시 국제표준화기구가 지난 2016년 10월 제정하고, 국내에는 2017년 11월부터 KS(Korean Industrial Standard)로 도입돼 시행 중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s) 관련 국제표준 요구 사항 및 사용 지침이다.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원장은 "하나금융지주가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19600과 ISO 3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수준의 준법·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고 인증의 의의를 설명했다. 강태희 하나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은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금융권 최초의 두 가지 인증 동시 획득으로 이어져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며 "하나금융지주는 인증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해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 분야에서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1-13 11:21: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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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KB운용, 중국펀드 운용 성과"

KB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패러다임 변화 속 중국의 미래'를 주제로 'KB 통(通) 차이나 데이(CHINA DAY)'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투자 전문가 및 중국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경제를 전망해 보는 한편 중국의 투자유망 산업과 기업을 살펴보면서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투자자와 판매사 담당자를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중국 자본시장은 한국의 7배에 이르는 거대 시장으로 KB자산운용은 그동안 다양한 중국관련 펀드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우수한 운용 성과를 거둬왔다"며 "내년 중국 경제 성장률이 5%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은 규모에서뿐 아니라 4차 산업에서도 미국과 견줄 수 있는 중요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윤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 전략 ▲중국의 미래 ▲중국 경제 전망 ▲중국 유망 산업 및 기업 등을 주제로 4개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중국 시장 전문가의 눈으로 본 이슈와 시사점을 패널토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며 "적어도 중국에서 만큼은 KB자산운용이 업계 최고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2018년 8월 상하이 현지 법인을 설립 하는 등 중국 직접 운용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KB자산운용의 중국 펀드 운용 규모는 약 1조5600억원으로 현재 KB 통중국 고배당 펀드를 비롯해 약 6000억원 규모의 중국 펀드를 직접 운용하고 있다.

2019-11-13 11:21: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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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주5일근무 이후 야근 줄었다"

직장인 절반, "주5일근무 이후 야근 줄었다" 잡코리아, 주52시간 근무 직장인 780명 설문조사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야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잡코리아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780명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야근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요즘 야근을 자주 합니까?'라는 질문에 '가끔 한다(42.9%)'거나 '거의 안 한다(41.9%)'는 응답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야근을 자주 한다'는 응답자는 15.2%에 그쳤다. '주52시간근무제 시행 이후 야근 빈도는 전과 비교해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야근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48.7%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전과 비슷하다(43.6%)'는 응답자가 많았고, '야근이 늘었다'는 응답자는 7.7%로 소수에 그쳤다. 야근을 하는 이유는 '일이 많아 다 하지 못했을 때(53.6%)'나 '갑자기 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업무 때문에(50.1%)' 야근을 한다는 직장인이 각각 과반수이상의 응답률(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는 ▲본연의 업무보다 보고/관리하는 업무가 많아서(16.2%) ▲업무 특성상 야근이 불가피해서(해외무역 등_15.1%) ▲퇴근시간이 임박했을 때 업무 지시를 받아서(14.5%) ▲야근 수당을 받기 위해서(13.6%) 순으로 조사됐다. 야근을 하는 요일은 '월요일(21.9%)'이나 '화요일(21.4%)'이 많았다. 야근을 하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초과근무를 한다는 직장인이 46.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약 1시간정도(25.4%)' 또는 '약 3시간정도(20.3%)' 순으로 야근을 한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야근을 할 경우 야근수당은 지급하는가' 조사한 결과, 직장인 59.5%가 '야근 수당을 지급한다'고 답했다. '야근수당은 없으나 저녁식사를 제공한다'는 답변은 19.1%로 조사됐다. 이외에 '야근 수당이 없고, 저녁식사도 제공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1.4%로 나타났다.

2019-11-13 11:1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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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선호하는 근무지, 강남 일대>시청·광화문>여의도 순

서울에서 선호하는 근무지, 강남 일대>시청·광화문>여의도 순 사람인, 성인남녀 2730명 설문조사 성인남녀가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는 강남 일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이 성인남녀 27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내 선호 근무지에 대한 응답자(복수응답) 41.6%가 '강남 일대'를 선택했다. 이어 '시청/광화문'(25.1%), '여의도'(24.6%), '구로/가산 디지털단지'(21.5%), '잠실/송파'(21.1%), '홍대/신촌'(16.8%), '상암DMC'(12.3%) 등의 순으로 선호했다. 해당 지역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58.6%(복수응답)가 '집에서 교통편이 가장 좋기 때문에'를 꼽았다. 이어서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어서'(33.5%), '중심지라서'(26.4%),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24.7%), '비즈니스 미팅 등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12.7%) 등을 들었다. 명당으로 생각하는 근무지 역시 대다수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하철역 인근'(80.2%, 복수응답)을 선택해 편리한 출퇴근을 중요하게 여기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36.1%), '도로 환경 등 차량 이동이 용이한 곳'(31.4%), '인근에 맛집이 많은 곳'(12.8%), '녹지공간이 잘 구성된 공원 인근'(10%), '전망이 좋은 곳'(5.4%) 등의 순이었다. 상당수의 성인남녀(86.7%)는 직장 선택 시 근무지역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역이 입사 또는 이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중복 합격 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도'(57.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최종 결정을 좌우할 정도'도 30.7%나 됐다. 반면, '크게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11.4%에 그쳤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중 직장인(1,272명)의 절반 정도(53.2%)가 현재 선호하는 근무지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응답했다. 또 현재 선호 근무지역에서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직장인(595명)의 경우, 대다수인 83.4%가 추후 선호 근무지역으로 이직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19-11-13 11:08: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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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독립유공자 후손 6名 자택 개보수 지원

LG하우시스가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 6명의 자택 개보수 활동을 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 안창호씨 자택에서 광복회 허현 부회장,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 이동주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은 경북 영일 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고 안도용 선생의 아들 안창호씨를 비롯해 고 윤학수 선생의 자녀 윤용묵씨, 고 정만산 선생의 외손자녀 표종혁씨, 고 이발영 선생의 외손자녀 원유선씨, 고 장기영 선생의 손자녀 장원순씨, 고 김성근 선생의 손자녀 김문덕씨 등 총 6명이다. LG하우시스는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주택 노후도 및 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창호·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해 지난달 말부터 2주간 개보수 공사를 진행해 최근 모두 끝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창호씨는 "기업이 앞장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까지 기억해주고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LG하우시스 홍보·대외협력담당이동주 상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 가문의 후손들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도록 사업 역량을 활용한 애국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15년부터 애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현충시설 개보수'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9곳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개보수 했으며 독립유공자(후손) 및 국내외참전용사 26명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도 했다.

2019-11-13 11:08: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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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새 기업인 처벌조항 42% 증가…한경연, 투자의욕 저하 지적

국내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처벌 규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경제법령 상 형벌규정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9년 10월 말 기준 285개 경제법령상 형사처벌 항목은 2657개에 이르고 20년 전인 1999년 1868개 대비 42%가 증가했다. 2657개 형사처벌 항목 중 기업과 기업인을 동시에 처벌하는 것이 83%(2205개), 징역과 같은 인식 구속형이 89%(2288개)다. 경제법령 처벌항목 2657개 가운데 2205개(83%)는 범죄 행위자인 종업원뿐 아니라 법인과 사용주까지 함께 처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법인이나 사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법 위반행위를 방지할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각 법령상 양벌 규정을 두고 있다. 한경연은 대표 이사 등이 현실적으로 파악하거나 통제하기 불가능한 경우에도 종업원 등의 범죄 행위로 인해 처벌받는다는 점을 문제로 제시했다. 근로기준법상 대표 이사는 종업원의 연장근로나 임산부 보호위반(제110조) 또는 성차별(제114조) 등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위법행위로 인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형벌 조항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징역 또는 벌금이 2288개(86%)로 다수를 차지하였으며 벌금(9%), 징역(3%), 몰수(2%)의 순으로 나타났다. 총 다섯 가지 처벌 항목 가운데 징역 또는 벌금, 징역 등 두 개의 형벌 조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89%를 차지한다. 현재 2019년 10월 기준 형사처벌 항목은 총 2657개 법률당 평균 9.32개이다. 20년 전에는 총 형사처벌 항목 수는 총 1868개 법률당 평균 6.55개로 2019년 10월말 대비 형벌 규정의 개수는 약 42% 증가했다. 종류별로 증가율이 가장 높은 형벌은 '징역 또는 벌금'(52%)인 반면 '벌금'(-7%)은 과거보다 감소했다. '징역 또는 벌금'의 처벌 강도 역시 강화됐다. 징역 또는 벌금형의 경우 20년 전 평균 징역 2.77년에서 3년으로, 벌금은 3524만원에서 5230만원으로 각각 8.3%, 48.4%씩 증가하였다. 한경연 유환익 혁신성장실장은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형벌규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과도한 형사처벌이 우리 기업의 투자 의욕을 꺾고 있다"고 전했다.

2019-11-13 11:07: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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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폐휴대폰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과 맞손…민팃ATM 효과 증대

SK네트웍스가 다시 한 번 중소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자원 재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사슬 폭을 확대하는 데 앞장선다. SK네트웍스는 13일 명동 사옥에서 성일하이텍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일하이텍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 유가금속 리사이클 분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양사는 자원 순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마케팅 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폐휴대폰 수거량 증대와 재활용 효율 제고에 적극 협력한다. 폐휴대폰뿐 아니라 IT 기기로 대상 품목도 확대하고 이익을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하는 등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금강시스템즈와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운영하며 중고폰 유통문화 새로운 장을 연 바 있다. 성일하이텍과 협업을 통해 리사이클 사업 완성도도 높아졌다. SK네트웍스 서보국 정보통신부문장은 "중고폰 ATM 개념으로 새로운 리사이클 문화를 만들어가는 민팃이 재활용 업계의 경쟁력 있는 성일하이텍을 파트너로 맞음으로써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리사이클 사업을 위해 열린 자세로 기술력을 지닌 업체들과 협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3 11:0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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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 온라인 이벤트 진행

GC녹십자웰빙은 국내 독점 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보비니'의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비니'는 자연유래성분을 사용해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염료나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매일 올라오는 보비니 캐릭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알람 서비스를 보고 캐릭터의 행동을 따라 한 사진을 찍어 '#비니맘캠페인', '#보비니'와 함께 본인 계정 피드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보비니 캐릭터 동화책이, 100명에게는 '보비니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 여부는 12월 10일에 보비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GC녹십자웰빙 브랜드매니저는 "성인보다 영유아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현재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 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과 '보비니 비건 4종'(거품 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 폼) 등을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다.

2019-11-13 11:01: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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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심리카페] 망상(妄想, delusion)

망상(妄想, delusion)은 실제 근거가 없는 사실을 진짜로 믿는 것이다. 보통은 병리적인 수준의 믿음을 의미하지만 믿음보다는 가정이나 의견이라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현상학적으로는 망상은 사실과 다르고 설득되지 않는 믿음으로 그 믿음을 믿는 사람의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배경과 부합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환자는 망상 내용을 확고하게 신봉하고 스스로 진정 옳다고 믿는다. 이런 면에서 주관적으로 정상적인 믿음과는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어떤 면에서 간단히 정리하면 망상이란 자신은 사실이라고 믿으나 타인들이 보기에는 잘못된 생각이다. 망상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피해망상이다. 보통 자신의 삶이 타인으로부터 방해 받고 도움은커녕 해를 입는다고 느낀다. 이것의 변형된 형태의 하나는 편견 망상이다. 이 망상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이익 때문에 무시당하고 경시되며 승진에서 추월당한다고 믿는다. 가해자는 꼭 사람만이 아니라 기계, 체계, 조직, 제도 일 수도 있다. 다른 흔하게 볼 수 있는 망상 중 하나는 병적 질투가 있다. 병적 질투는 지배관념과 연관되는 측면이 있다. '그녀는 나에게 속하고' '나는 그녀에게 속한다'. 그런데 이 서로의 지배 관계에 누가 끼어드는 것이라고 강하게 확신하는 형태이다. 그래서 병적인 질투를 보이는 환자는 자신이 배우자의 부정으로 인해 자신만이 누려야 하는 정절의 권리를 침해 받는다고 느낀다. 특히, 이런 경우 망상의 내용은 성적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질투 망상에서 희생자는 성적으로 더 많은 매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고 환자 스스로 과거 성적으로 문란했을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배우자도 비슷한 행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이런 망상은 폭력을 동반하게 되고 망상의 대상이 되는 연적보다는 배우자에게 더 강하게 표출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면에서 스토킹도 가볍게 진행되는 질투 망상의 색채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치료자들은 망상을 변화시킬 수 있거나 설득하기 불가능한 영역으로 보고 접근한다. 그래서 망상의 주제 자체를 가지고 논박하거나 설득을 하는 것은 불필요하고 효과적이지도 않다고 여긴다. 아직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있으며 과학자들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늘에 보는 태양이나 달은 둥근 데 지구만 어떻게 평평한가? 라는 단순한 질문에도 그들은 다양한 논박을 한다. 이런 형태의 망상이 심하게 작동하면서 자신을 괴롭히거나 타인을 괴롭힌다면 우리는 치료를 권유한다. 그러나 어떤 망상들은 사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언 듯 볼 때 망상으로 보였던 생각들이 실제 실천되면서 인간의 문명이 발전한 면도 있다. 하늘을 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망상이 없었다면, 혹은 우주를 개척할 것이라는 망상이 없었다면 우리는 현재와 같은 시대를 살 수 없었을 것이다. 좋은 망상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 자체가 망상일 수 있겠지만, 실현 가능한 좋은 망상인지의 여부는 인간이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만, 그 망상이 실현되었을 때 우리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그려 본다면 좋은 망상을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가져본다.

2019-11-13 11:00:4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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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수능 이후 '10대 청소년층 교통사고 안전수칙 영상' 제공

도로교통공단, 수능 이후 '10대 청소년층 교통사고 안전수칙 영상' 제공 청소년 무면허 운전·스몸비·전동킥보드 사고 등 영상물 제작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의 '학생안전 특별기간(11월14일~30일)' 운영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10대 청소년층에 집중된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수칙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공단 홈페이지에 올려 전국 고교에서 실시간 교통안전교육이 이뤄지도록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물에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카쉐어링을 통한 청소년 무면허운전의 위험성과 급증하는 스몸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내용이 담긴다.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청소년 사망 원인 중 1위가 교통사고인 만큼 청소년 교통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 약자이자 미래 운전자인 청소년에게 올바른 교통안전 지식을 전하고 생활 속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다양한 청소년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2019-11-13 11:00: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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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한국 기업 '나홀로 혁신' 타파 시급

한국 기업들은 제품·공정 혁신이나 연구·개발(R&D)의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폐쇄형 이노베이션 구조여서 큰 성과를 내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은 제조업 제품 혁신의 83%, 공정 혁신의 80%가 기업 내부에서 이뤄지고 직접 개발한 기술만 인정하는 성향도 강하다. 특히 중소기업의 R&D 외부 협력비율은 5%에 그치고 있다. 반면 포브스 500대 기업의 52.4%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과 기술 자문, 제품·서비스 및 공유 오피스 제공, 인큐베이터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포브스 상위 100개사의 스타트업 협력비율은 68%로 전체 평균은 물론 하위 100개사의 32%를 크게 웃돌았다. 보고서는 존슨앤존슨, 레고, 바스프 등 글로벌 기업 15개사의 제품·서비스 혁신사례를 조사해 이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전담조직 운영 ▲다양한 인력 구성 ▲톱다운·바텀업 병행 ▲과감한 인센티브 ▲내부 교육 ▲리더의 혁신의지 ▲고객 소통 ▲빅데이터 확보 ▲외부 플랫폼 활용 등 9가지를 꼽았다. 이어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함께 혁신을 상시 모색하는 개방형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제품·기술보다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중심의 혁신, 공공 및 민간 인프라를 스타트업에게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사업 활성화 등의 과제를 지적했다. 무역협회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 박필재 팀장은 "우리 기업들은 대기업이 산업 현장에 관한 과제를 제시하면 전 세계 스타트업이 해결책을 제안하는 독일의 온라인 이노베이션 플랫폼 '비욘드 컨벤션'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11-13 11:00: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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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9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영업 집중단속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면서 입시로부터 해방감으로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이 예상됨에 따라 14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1,200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일명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호프집, 소주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市)와 군·구,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개반 44명의 검검반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청소년 고용 등 불법 영업행위와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수능시험 당일에는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안광찬 시 위생안전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면서 청소년들이 입시로부터 해방감을 느껴 유해업소에 접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영업 사전예방과 건전한 식품접객문화가 정착되도록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3 10:55:39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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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건환경연구원,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급성설사질환 실험실 표본감시사업'을 수행하여 식중독 원인 병원체의 유행양상을 파악하고 있으며, '식중독 진단 및 예방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학교, 어린이집과 같은 집단생활시설에서의 주변 환경까지 확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연구원으로 의뢰된 식중독 원인 병원체를 검사한 결과, 35건 중 15건(42.9%)이 노로바이러스로 밝혀졌으며, 15건 중 14건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발생했다. 특히, 연구원에서 검사한 2018년 자료에 따르면 11월부터 노로바이러스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환자, 식품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구원에서는 환경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여 환경가검물 검사건수가 2018년 267건(21건 검출)에서 2019년 1,009건(181건 검출)으로 급증했으며, 검출율 또한 2배 이상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과 식품을 섭취하거나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환경에 접촉하여 감염되는데,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권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에서는 식중독 발생 시 의심 환자와 식품, 환경 등을 신속히 검사하여 원인병원체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3 10:55:30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