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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방통위, 합산규제 후속대책 합의…차관급 협의체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요 방송통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 부처간 차관급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급성장 등 방송통신 시장 환경이 급변하면서 나타나고 있는 방송통신 정책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최근 제1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합산규제 일몰에 따른 후속대책인 유료방송 규제개선 방안과 관련한 주요 이견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양 부처의 합의 내용을 반영한 정부 최종안을 이른 시일 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양 부처는 ▲유료방송 다양성 제고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시 사전동의 ▲이용요금 승인 대상 지정 ▲위성방송의 공적책임 강화 ▲회계분리 및 영업보고서 검증 등을 협의키로 했다. 먼저 유료방송 다양성 평가는 실시하지 않되, 미디어의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료방송에 대한 미디어다양성 조사·연구는 방통위가 과기정통부와 협의하여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현행 방송법 상 종합유선방송(SO)의 (재)허가·변경허가 시 사전동의 제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SO의 최다액출자자 승인 시 방통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사전동의 등 절차를 국회의 관련 법 개정시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장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유료방송 이용요금의 신고제 전환, 이용요금 승인대상의 지정 주체, 약관의 승인 범위 지정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이용요금 승인 등 약관업무는 현행대로 과기정통부가 수행하기로 하되 과기정통부가 요금 승인대상 지정 시 방통위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성방송의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해 난시청 해소·통일 대비 방송서비스 강화, 경영투명성·자율성 확보 관련 사항을 허가 심사항목으로 신설하는 한편, 사업자가 심사기준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매체별 심사기준을 분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체 유료방송 사업자에 회계분리 의무를 확대해 과기정통부가 수행하고, 결합상품 시장분석은 양 부처에서 각각 수행중임에 따라 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2019-11-05 17:08: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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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한화에너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 공동추진 협약 체결

HDC와 한화에너지가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HDC와 한화에너지는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영천연가스 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 부지에 1012㎿급 LNG(액화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kℓ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다.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HDC가 2013년 통영에코파워를 설립하고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이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20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1년 착공하고 2024년 상반기 상업운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C는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고 한화에너지는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한다. 정몽규 HDC 회장은 "종합에너지전문기업 한화에너지와 공동추진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경제 발전 등 통영의 미래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고 무공해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온실가스도 저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6:14: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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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발암물질 미세먼지.. 우리집은 숨통 트인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여름철 폭염이 꺾이고 이제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가을이 되면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단지의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92%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고, 이로 인해 해마다 6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했다.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남녀노소 모두가 발암 물질을 흡수 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암 발병 위험군’에 속할 수 있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해 발생량을 임기 내 30% 감축한다는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아이들의 피해도 심각하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팀이 전국(제주 제외)의 초ㆍ중ㆍ고교생 1820명을 대상으로 12개월 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우리나라 학생들의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29%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은 초등학생 32.2%, 중학생 25%, 고등학생 26.3%로 많은 학생들이 비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비염 증세로 병원을 찾은 김씨(36)는 “외출할 때는 아이에게 꼭 마스크를 쓰라고 하지만 집안에서까지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며 “집안 환기를 안 시키면 그것 역시 공기가 안 좋고 바깥 공기도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계절은 무섭다”고 말했다.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건설사들은 자신들만의 특화설계를 내세워 집안에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설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 강한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참여자들이 실거주 수요자들로 대체되면서 실거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대표적인 건설사가 효성중공업㈜이다. 지난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효성중공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를 도입해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를 낮췄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4STEP 미세먼지 제거 프로젝트’가 적용됐다. 1STEP은 세대환기모드 및 내부순환기능 등의 ‘다기능 복합시스템’, 2STEP은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 제거하는 ‘프리필터+헤파필터’ 기능, 3STEP은 실내유입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 4STEP은 외출전 미세먼지농도 체크할 수 있는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다. 현재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달 30일 최고경쟁률 32.14대 1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한 해링턴 플레이스는 11월 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청호로 494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전용면적 84㎡)에 오피스텔 135실(전용 75㎡, 84㎡) 규모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에 들어서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설계를 살펴보면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세대환기모드, 내부순환기능 등 다기능 복합시스템이 도입되며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도 적용된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이 도입되고, 외출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 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단지 내 설치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일품이다. 단지 인근에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대구 최고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형성돼 있어 대구의 8학군으로 불리는 등 우수한 면학분위기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으며 브랜드 단지 답게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 75㎡와 84㎡ 오피스텔 타입에는 4베이, 혁신평면 등을 적용했고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브랜드 단지다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은 지하주차장 내 구역에는 세대창고를 설치하고 각 세대별로 보안을 위한 디지털 도어락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2019-11-05 16:08: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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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자율주행 자회사 '오토노미' 설립

폴크스바겐이 자율주행 자회사를 설립하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폴크스바겐그룹은 지난달 28일 '폴크스바겐 오토노미'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독일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에서 시작해 내년과 내후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에도 추가로 세울 예정이다. 오토노미는 자율주행 4단계 이상 기술을 개발하는 핵심 기지로 활용된다. 그룹 노하우를 활용하고 개발해 시장에 높은 수준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은 폴크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멤버 알렉산더 히칭어가 맡았다. 폴크스바겐그룹 자율주행 부문 전무와 상용차 기술 개발을 책임져왔다. 우선 오토노미는 도심에 사람과 사물을 위한 이동 솔루션 분야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룹이 지난 7월 투자한 미국 포드의 '아르고 AI'와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아울러 폴크스바겐 상용차가 개발하는 차량에 처음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폴크스바겐그룹 알렉산더 히칭어 자율주행부문 전무는 "우리는 폴크스바겐 오토노미를 자동차 및 다양한 기술을 자유롭게 조합해 제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그룹 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통해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고성능 컴퓨터와 센서의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향후 십년 내 자율주행차의 대규모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6:04: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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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전자부품硏과 中企 스마트공장 지원나서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전자부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기획·개발, 기업지원, 기술사업화 관련 애로해소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기술이전 성공사례 발굴 및 전파 ▲KETI 핵심기술의 기술이전을 위한 행사 공동 지원 ▲스마트공장 기술고도화 기반구축 및 교육지원 등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심의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설명회, 기술매치 메이킹 행사 등을 공동 지원·홍보하고, 전자부품연구원은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기술검토 및 자문 등 기업의 기술 관련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중기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기술개발 및 제품화 성공률의 지속적인 감소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앙회가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기술협력, 기술 애로해소를 도우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삼 원장은 "양 기관의 협업이 중소기업 기술개발, 기술협력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1-05 1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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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반환점' 文정권 현주소/中] '소주성' 역풍에 韓경제 휘청… 절실해진 '親기업 행보'

"나라 안팎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도 어렵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듯이 무엇보다 먼저 일자리를 챙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10일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제19대 대통령직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발언이다. 문 대통령이 이렇게 언급한 배경은 전 정권 때 행해진 경제정책과 연관이 깊다. 당시 전 정권은 초이노믹스(기업소득 환류세제 및 LTV·DTI 완화 등을 골자로 한 최경환호 경제정책)·친재벌정책 등을 구사했다. 이에 우리사회의 경제적 양극화는 심해졌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소득 5분위(상위 20%)의 명목 기준 월평균 소득'은 전 정권 출범 전인 2012년 774만6812원에서 지난 2016년 834만7922만원으로 60만1110원 증가했다. 반면 '소득 1분위(하위 20%)의 명목 기준 월평균 소득'은 144만6963원으로 같은 기간 9만4890원으로 미미하게 증가했다. 문 대통령은 집권 후 우리사회에 퍼진 경제적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사람중심경제'를 내세웠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30일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 때 "재벌대기업 중심 경제는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그래서 우리는 '사람중심경제'로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고 했다. 사람중심경제는 전 정권과 달리, '분배'에 보다 많은 비중을 뒀다. 그리고 '소득주도성장(세제개편과 최저임금 인상 등 부의 분배)'과 '혁신성장(중소기업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정경제(불공정 거래 개선)' 등 3개 축이 사람중심경제를 이루고 있다. '사람중심경제'를 앞세운 현 정권은 그렇게 집권 반환점을 맞이했다. 하지만 결과는 전 정권 때와 궤를 같이 한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 2/4분기 하위 20%인 1분위 가구 근로소득(월 43만8700원)은 6분기 연속 감소했고, 5분위 배율은 5.3배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큰 소득격차를 보였다. 그뿐인가. 비정규직 근로자는 15년래 최대인 748만명으로 전년 대비 87만명이 급증했다. 현 정권이 새로운 경제주체로 인정한 자영업계 상황도 녹록지 않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골목상권 업종 경기전망'에 따르면, 영세상인들이 처한 어려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골목상권 영세상인들의 매출과 순이익은 두자릿수대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19개 주요업종 평균 매출 증감률은 올해 -13.7%, 내년 -15.8%로 나왔고 평균 순수익 증감률은 올해 -17.0%, 내년 -17.2%로 예상했 순수익은 매출에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빼고 사업주가 최종적으로 갖는 순익을 뜻한다. 경제성장률도 직격탄을 맞았다. 실제 IMF는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제시했던 2.6%에서 2.0%로 0.6%p나 하향 조정했다. IMF는 한국의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의 근거로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글로벌 제조업 위축 등으로 인한 세계경제 성장 둔화를 지목했다. 여기서 IMF가 세계경제의 전망치를 3.3%에서 3.0%로 0.3%p, 선진국 경제를 1.8%에서 1.7%로 0.1%p 내린 점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하락폭은 큰 편이다. 투자와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경기 침체 등으로 수출마저 쪼그라드는 것이 한국경제에 대한 눈높이를 낮춘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 정권의 경제정책으로 한국경제가 전 정권 때와 다르지 않자 일각에선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주목했다. 실제 현 정권은 출범 후 2년간 최저임금을 29% 올렸고,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하는 등 경제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소득주도성장을 고수했다. 여기에 혈세로 메워야 하는 공무원 수 역시 17만명을 증가시켜 국민들로부터 세수 확대라는 불감증을 낳기도 했다. 그래선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월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 때 "내년(예산안)에 나랏빚(적자 국채)을 60조원을 발행해 깜짝 놀랐다"며 "베네수엘라도 대책 없이 세금을 거둬 무상 시리즈를 했다. 정부가 '소주성'을 계속 고집했지만 하위 계층이 더 어려워졌고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현 정권의 경제정책이 지금이라도 친기업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강성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 때 "(현 정권이) 친노동-반시장정책에 묻힌 경제정책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한편 청와대와 정부는 한국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으로 진단 중이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지난달 13일 브리핑에서 이른바 '30-50국가(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 중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둘째로 높다는 점을 근거로 "한국경제는 선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경제 IR(투자설명회)에서는 "이른바 3050(국민소득 3만 달러·인구 5000만 이상) 국가 중 한국이 '아웃스탠딩'(탁월하고 두드러진)한 경제 성장률을 보였다"고 강조했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11-05 15:50:50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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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 출시

신한카드는 한국야쿠르트, GS리테일과 제휴해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한국야쿠르트 정기 결제 시 캐시백 및 GS리테일 매장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한국야쿠르트 정기 주문 이용금액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이용금액의 5%와 추가 1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월 2000원 이상 자동이체 시 혜택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정기 주문 합산금액이 1만2000원이라면 5%인 600원에 추가로 1000원을 더해 1600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프레쉬(hyFresh)'에서 건당 1만원 이상을 결제할 시 이용금액의 5%를 캐시백 해준다. 하이프레쉬는 유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한국야쿠르트의 전문 쇼핑몰이다. GS25, GS 더 프레쉬(THE FRESH), 랄라블라 등 GS리테일 매장과 스타벅스에서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이용금액의 5%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팝 신한카드 체크의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까지,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2000원까지,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이면 8000원까지,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5000원까지 캐시백 된다. 캐시백 서비스 외에도,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눈여겨볼 만 하다. 한국야쿠르트의 정기 주문 이용금액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하면 최초 결제 후 1년 동안 한국야쿠르트멤버스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추가 적립은 결제금액 기준 월 최대 5만원까지 적용된다. 하이프레쉬에서 주문하면 특별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GS25, GS 더 프레쉬 등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할인과 더불어 1+1 서비스, GS& 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이나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GS리테일의 혜택을 한 데 연결한 카드라는 데에 강점이 있다"며 "신한카드는'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표방한 만큼 이러한 초연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5:48:0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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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LS전선이 한국전력과 함께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LS전선은 5일 경기도 용인 흥덕 변전소와 신갈 변전소 사이 1㎞ 구간에 초전도 케이블 사업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LS전선 외에도 유럽과 일본, 미국 등 5개 기업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은 세계 4번째로 개발에 성공했지만, 상용화는 처음으로 이뤄냈다. 초전도 케이블은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 전력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196도에서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했다. 변전소 면적도 1/10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도심에서는 기존 전력구와 관로 등 설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케이블만 교체해도 전력량을 늘릴 수 있어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 보급이 확산되면 기존 구리 케이블과 비교해 비용 절감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에는 관련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초전도 케이블의 상용화는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던 전력 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고 올 것이다"라며 "한전과 협력하여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11-05 15:46:58 김재웅 기자
부고-11월5일

▲홍옥희씨 별세, 정종헌(게임피아 대표)씨 모친상 = 4일, 단국대학교부속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6일, 국립이천호국원, 041-550-7474 ▲최정님씨 별세, 김경운(인천 계양경찰서 형사과장)씨 모친상 = 4일 오후 11시 10분, 인천시 계양구 새천년장례식장 301호, 발인 6일 낮 12시, 장지 김포시립납골당. 032-552-3100 ▲장현정씨 별세, 안석호(SK㈜ C&C 현장경영실장)씨 부인상, 준영·다예씨 모친상 = 5일 오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7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북 칠곡 현대공원. 031-787-1500 ▲김선흥(전라일보 경제부장)씨 별세 = 5일 오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30분. 063-250-2451 ▲심병호씨 별세, 심철무(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회무(뉴시스 전북본부 취재국장)·현재(보감 대표)씨·혜정(교사)·정선씨 부친상, 안규백(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종소(대림산업 부장)씨 장인상 = 5일 오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 063-250-1443 ▲조점석씨 별세, 이태영·경영·주영·선자·미자·미순(대일텍스타일 사원)·홍자·홍임씨 모친상. 오정열·노대용(대덕정밀 사장)·서해교·배영택씨 장모상. 권난희·김미경·유연옥씨 시모상 = 5일 오전,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7일, 벽제시립승화원. 02-2290-9442 ▲조장묵씨 별세, 조규영(에어서울 대표)씨 부친상, 강득환·김동국씨 장인상 = 5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7일. 02-2227-7500 ▲이맹업씨 별세, 추석용(통일부 국장)씨 모친상 = 5일, 전남 광양시 성황동 동광양 장례식장, 발인 7일, 061-795-7700

2019-11-05 15:46: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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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포럼2019 이틀째, 글로벌 AI 연구 미래 조망

삼성전자는 5일 서울 R&D 연구소에서 열린 '삼성AI포럼 2019'에서도 AI 분야 글로벌 세계 석학들을 통한 현황 공유와 미래 전망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이날 강연은 기존 딥러닝이 가진 한계를 인식하고, 새로운 인공지능 알고리즘 필요성에 의견이 모아졌다.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범용인공지능(AGI)과 궤를 같이 하는 내용이다. 기조연설은 미국 워싱턴대학교 노아 스미스 교수와 카네기멜론대학교 압히나브 굽타 교수가 맡았다. 노아 스미스 교수는 '실험적 자연어 처리를 위한 합리적인 순환신경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자연어 처리 딥러닝 모델이 가진 취약점을 설명하고, 합리적인 순환신경망(RNN)을 새로운 모델로 소개했다. 압히나브 굽타 교수는 '시각/로봇 학습의 규모 확장과 강화 방안' 강연을 통해 지도 학습 한계를 넘어선 대규모 자기 시각 학습 방법을 제안했다. 미래 에이전트에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공유했다. 뉴욕대학교 조안 브루나 교수 역시 AGI(인공범용지능) 실현을 위해 돌파해야하는 기술로 알려진 그래프신경망(GNN) 연구 성과와 개인화 등 활용 연구에 대해 견해를 발표했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바이샥 벨 교수는 AI를 사람들 일상에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인간 지식과 데이터 기반 학습 통합 방안을 소개하며 AI 활용 연구 현황을 밝혔다. 오후에는 두 트랙이 동시에 진행됐다. 각각 '비전과 이미지'와 '온디바이스, IoT와 소셜'이라는 주제다. 비전과 이미지 트랙에서는 미국 UC샌디에이고대학교 누노 바스콘셀로스 교수가 '딥네트워크 기능을 중심으로 인간의 인식과 딥러닝 인식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젝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삼성전자 모스크바 AI센터를 맞고 있는 빅토르 렘피츠키가 '사실적인 3D 텔레프레전스 구축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추적 및 합성 기술'을, 토론토 AI센터 마이클브라운이 '기존 모바일 기기 영상 캡처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최근 연구 동향과 딥러닝 기반의 새로운 이미징 파이프라인'을 강연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알렉스 스윙 교수도 '데이터의 일부분을 토대로 전체적인 흐름을 유추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해석해 활용할 수 있는 AGI 기반의 객체 인식 및 상황 묘사 기술'을 발표하며 미래 인공지능 개발 현황을 알렸다. '온디바이스, IoT와 소셜' 트랙에서도 삼성전자 캠브리지 AI센터 니콜라스 래인이 '범용인공지능 시대에서 모바일 임베디드 기기가 온디바이스 컴퓨팅을 위해 극복해야할 딥러닝 기술'을, 몬트리올 AI 센터 스티브 리우가 '딥러닝과 와이파이 기반 고해상도로 위치 추적이 가능한 방식'을 강연에 올리며 삼성전자의 AI 개발 노력을 짐작케 했다. 미국 노스이스턴대학교 토마소 멜로디아 교수가 연단에 선' 5G와 IoT 무선 시스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딥러닝 기반 추론 및 제어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과 '카이스트 오혜연 교수의 '컴퓨터 연산 사회과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모델링에 관한 최근 동향'으로 학계 동향도 살필 수 있었다. 한편 삼성 AI포럼 2019는 강연뿐 아니라 포스터 세션을 마련해 국내 대학과 대학원이 발표해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선정된 우수 논문을 선별해 전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19-11-05 15:45:41 김재웅 기자
롯데멤버스,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사용 제휴 체결

롯데멤버스, 베네피아 복지포인트 사용 제휴 체결 롯데멤버스가 지난 4일 SK엠앤서비스와 베네피아 복지포인트의 엘포인트 가맹점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베네피아 회원들은 내년 1월부터 전국 50만 엘포인트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엘포인트는 국내 최대 개방형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롯데 유통점뿐 아니라 쇼핑, 식음료, 금융, 교통, 교육/문화, 여행/레저 등 170여 개 제휴사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베네피아는 SK엠앤서비스의 선택적 복지 운영 브랜드로, 연간 이용회원은 100만명, 거래액은 1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온라인몰(폐쇄형) 중심의 베네피아 포인트 사용처가 오프라인 매장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엘포인트 제휴 가맹점에서 베네피아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려면 결제 시 베네피아 앱 내 엘포인트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사용 전 베네피아 앱에서 엘포인트 모바일 카드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베네피아의 100만 충성고객을 엘포인트 플랫폼으로 유입시키는 것은 물론, 엘포인트 제휴사들의 매출 증대 및 포인트 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간 일부 제휴사 대상으로 운영되던 B2E 복지포인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엘포인트를 임직원 복지 포인트로 사용하는 곳은 총 16개 기업 및 병원이며, 내년 상반기 중 20개사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복지 서비스와 연동됨에 따라 신규회원 유치, 매출 증대 등 엘포인트 가맹점들의 체감효과가 클 것"이라며 "무엇보다 최근 떠오르는 기업복지 아웃소싱 시장에서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향후 기업복지 수요 및 공급, 트렌드 등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복지재원 운영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휴기업 등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05 15:4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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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KSP 경제협력 촉진 세미나' 개최

수출입은행은 5일 'KSP경제협력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인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대상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대상국의 경제 사회발전에 맞춰 정책연구·정책자문·역량배양을 지원한다. 수은은 지난해까지 36건(18개국)의 건설·인프라분야 정책자문사업과 107건(9개 국제기구)의 국제기구 공동컨설팅 사업을 지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SP 주요 지원 분야인 전자정부 및 수자원관리 분야의 사업성과 발표와 KSP를 통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연계 강화방안이 논의됐다. 수은은 전자정부?수자원 분야 주요성과로 우간다 전자정부시스템 구축 방안과 페루 수해 예방사업 등의 사례를 소개하고, KSP사업의 경제협력 촉진 효과와 후속사업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수은은 또 2017년 KSP의 '케냐 지능형 교통체계 및 대중교통시스템 개선 지원 사업(2017)'이 2018년 EDCF의 '나이로비 지능형 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연계된 사례를 발표했다. 수은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개발 효과성 제고를 위해 KSP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인 KSP를 통해 협력국 수요에 맞춘 정책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으로 연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사업 진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5:29:5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