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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이라크 환아 초청 치료·격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라크의 아픈 아이들을 초청해 희망을 선물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 환자 2명과 안구 손상 환자 1명을 한국에 초청해 정밀검사를 받게 하고 수술 등의 치료를 지원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지난 10월 15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입국한 이들 3명은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과 경기도 부천 세종병원 두 곳으로 나뉘어 정밀검사와 수술을 받았다. 오는 12월에도 심장병 환아 4명이 이라크에서 추가로 입국해 치료를 받는다. 이라크 환아 의료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한국이라크우호재단과 연계해 한국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게 하고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이라크 심장병 환아와 보호자 등 22명을 불러 3주간 치료를 지원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의료 지원 행사 및 현대차그룹 사업장 견학은 지난 1월 한국·이라크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정부 외교 특사단의 이라크 방문과 그간 현지에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현대건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펴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1978년 '바스라 하수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이라크에 진출한 이래 '알무사임 화력발전소' '바그다드 의료단지' 등 총 39건, 약 7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현지에서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최근에는 약 60억 달러(약 6조8000억원) 규모의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의 주관사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등 이라크 건설산업을 이끌고 있다.

2019-10-31 11:1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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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정규 양궁 교육 스타트…체계적 교육과정 도입

현대모비스가 본격적인 정규 양궁 교육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인터넷으로 공개 모집한 어린이 20명을 1기 '주니어 양궁 꿈나무'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친 전문 양궁 수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한 '주니어 양궁 교실'의 경험을 살려 체계적인 정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사업장 인근 4개의 학교를 양궁 교육 중점 학교로 선정하고, 교육장 등 시설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등을 포함한 은퇴 양궁 선수들이 직접 교육과정을 계획해 아이들을 가르친다. 특히 은퇴 선수들이 현역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론 교육을 포함한 부분 동작, 자세 교정, 활 쏘기, 개인/단체전 게임 등의 수업 과정을 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내년부터 연 4회 약 100명의 양궁 꿈나무를 공개 모집해 정규 수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장(상무)은 "어린이날 맞이 양궁 교실, 학교 방문 양궁 교실 등 그 동안 일회성으로 진행하던 수업을 체계화해 양궁 꿈나무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현대모비스의 프로그램을 통해 양궁이라는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한 명의 어린이라도 더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10-31 11:15:48 양성운 기자
현대차증권, '부장님→책임님' 직급·호칭체계 개편

-호칭도 '매니저' '책임매니저'로 간소화 현대차증권은 11월 1일부터 직급 및 호칭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새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인사설명회 등 직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추진됐으며,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의 기업문화 혁신활동의 일환이다. 우선 직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직급체계를 개편한다. 기존 6단계의 직급체계에서 차장과 부장을 통합해 5단계로 축소하는 방안이다. 또 수평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호칭도 사원에서 대리까지는 '매니저', 과장부터 부장까지는 '책임매니저'로 간소화한다. 다만 팀장, 실장 등 보직자는 기존처럼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키로 했다. 특히 과장 이상의 책임매니저는 누구나 팀장 보임이 가능하도록 개편돼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현대차,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 9월부터 이 같은 호칭을 도입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들 역시 같은 방향으로 인사제도 개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증권은 내달부터 시행키로 결정한 것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인사제도 개편을 추진했다"면서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역할 및 능력 중심의 새 인사제도를 통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31 11:14:5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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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삼성증권이 3분기까지 집계된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형) 운용 결과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퇴직연금 운용의 강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국내 4개 금융업권(은행·증권·생명보험·손해보험) 협회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해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형) 부문에서 3개 분기 연속 '직전 1년간 수익률'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3개 분기 연속 DB형 퇴직연금의 직전 1년 수익률에서 꾸준히 2%가 넘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2.13%, 2.15%의 수익률로 전체 금융권 DB형 퇴직연금 사업자 41곳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올해 1분기와 2분기의 DB형 퇴직연금 직전 1년 수익률에서 2%대의 수익률을 기록한 증권사는 국내에선 삼성증권이 유일하다. 삼성증권은 DB형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이 양호한 수익률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 1~3분기 동안 DB형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은 직전 1년 수익률 평균이 4.1%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증권업계의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직전 1년 평균 수익률인 1.17%는 물론 은행의 평균 수익률인 0.55%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우수한 운용 성과 비결로는 DB형 퇴직연금 운용 전략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컨설팅이 꼽혔다. 자산부채종합관리 컨설팅이란 법인고객의 퇴직부채 적립비율 변동성을 관리하면서도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편입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맞춤형 운용 솔루션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 3분기 자산부채종합관리 컨설팅으로 안정성이 높은 국내외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해외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편입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서 "이에 따라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3분기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 중, 증권사 5개사, 손해보험사 3개사, 생명보험사 2개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은행은 DB형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10개 기업에 오르지 못했다. 이기태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내에 다양한 상품을 편입해 변동성, 유동성, 수익성 전 부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통해 꾸준히 수익률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10-31 11:14:2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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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美연준 금리 인하, 韓경제에 긍정적 영향"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3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것에 대해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일정 부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총재는 이날 한은 본관에서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련 상황점검회의 주재 후 기자들과 만나 미 연준의 결정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미 연준은 29~30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존 1.75~2.0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낮췄다.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인하 단행이다. 지난 7월 말과 9월 중순 이후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하며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떨어뜨린 것이다. 특히 연준은 이번 성명에서 지난달 성명에 포함됐던 "경기 확장을 지속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하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기준금리 범위의 적절한 경로를 평가할 것"이란 문구를 추가하며 추가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윤 부총리는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 "대체로 시장 기대와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금리 인하에 시장 반응이 대체로 주가 상승, 금리 하락으로 적용된다고 한다면 세계 경제 성장세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에서 우려가 컸던 자본유출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융시장의 평가임을 전제한 뒤 "의결문에는 다소 그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해석될 부분이 있었다"면서도 "제롬 파월 의장의 간담회 내용 중 일부는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의결문에 있었던 '(경기) 확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히 행동한다'는 내용이 '정책금리 스탠스가 적절한지 여부를 모색하겠다'는 것으로 바뀐 부분은 매파적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준의 이번 결정이 한은의 통화정책에 결정적인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 연준은 올해 들어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우리나라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의미로 풀이된다. 윤 부총재는 "자본 유출 등의 우려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고 본다"며 "다만 연준의 정책금리 방향이 유일한 고려 사안은 아니고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큰 폭의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부총재는 지난 2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수행돼야 한다고 제언한 것에 대해서는 "통화정책을 하면서 금융안정이 중요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그렇게 변화된 것이 위기의 교훈"이라며 "벌써 물가안정에만 중심을 둬야 한다는 것은 이른 상황 아닌가 싶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한은이 물가안정목표제를 통화정책의 운영체제로 하고 있지만 중기적 시계에서 신축적 물가안정목표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고, 또 금융안정에 유의해야 한다는 한은법의 근거가 있기 때문에 (KDI 주장처럼) 그렇게만 통화정책을 운영할 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황점검회의에는 유상대 부총재보, 박종석 부총재보, 이상형 통화정책국장, 김현기 금융시장국장, 홍원석 국제총괄팀장, 정성호 투자운용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주열 총재는 출근길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지 않았다. 통상 FOMC 정례회의 직후 이 총재는 기자들과 만나 연준의 결정이 우리나라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언급하며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 향방에 대한 '시그널'을 알 수 있었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10월에만 국정감사, 통방 기자간담회, 워싱턴 기자간담회, 종합감사 등을 통해 여려 현안에 대한 당행의 입장을 설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

2019-10-31 11:10:0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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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급 발암물질 “석면 불법 처리행위” 적발

- 특사경, 9월부터 도내 석면건축물 철거, 운반, 보관 등 전 과정 중점수사 - 무허가업자의 석면 처리, 폐석면 불법 보관, 감리인 의무 등 7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석면건축자재의 해체·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축물 50개소를 수사해 총 7건의 폐석면 불법 처리행위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무허가업자의 폐석면 불법처리 3건 ▲폐석면 처리계획의 미신고 1건 ▲폐석면 불법보관 1건 ▲석면 해체·제거 감리인 의무 미이행 1건 ▲폐석면 배출량의 시스템 미입력 1건 등이며 부적정 처리된 폐석면은 21톤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일반 철거업체인 A는 석면해체 . 제거 전문업 등록을 해야 할 수 있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다 적발됐고,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B업체는 지정폐기물 수집·운반 허가를 받아야 처리할 수 있는 폐석면 약 2.5톤을 불법으로 처리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B업체는 수집·운반차량으로 허가 받은 차량 외에 무단으로 1대를 증차해 폐석면을 수집·운반한 사실도 적발됐다. 운반업체 C는 상가 인테리어 공사로 발생한 폐석면 천장재를 차량에 싣고 노상주차장에 2달간 보관해온 사실이 특사경 수사에 드러났다. 또 재개발 현장의 석면해체·제거작업 감리인 D씨는 관할 관청에서 석면을 모두 처리했다고 보고하였음에도 공사현장에 다수의 석면잔재물이 남아있는 등 관리·감독을 부적정하게 하다 단속에 걸렸다. 도는 7개 위반 업체 등을 '폐기물관리법',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며, 석면해체·제거업자가 아닌 A업체 등은 산업안전보건법 관할 감독기관인 노동부에 위반사실을 추가 통보할 예정이다.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석면해체·제거에 선임된 감리인의 부적정 관리·감독행위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2019-10-31 11:02:5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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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특강

인천 부평구,'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특강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특강 '리얼 정복! 부평 11번가 스마트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달 15일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참가자들이 부평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사업지 일대를 탐방하며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에 속해있는 부평구민들이 참여해 부평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스마트솔루션을 제안하며 부평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을 영화와 국내외 사례로 쉽게 풀어내 관심을 이끌었고, 자발적인 참여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부평 스마트시티 조성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509-7457~9)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31 11:02:26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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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단국역사관' 내달 1일 개관

단국대, '단국역사관' 내달 1일 개관 개교 이후 72년 역사 담아 개교 72주년을 맞는 단국대가 대학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대학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국역사관'을 내달 1일 개관, 일반에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단국역사관은 지난 해 2월 첫 삽을 뜬 후 최근 완공했으며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주차장 등을 갖췄다. 건물 2층에 들어선 대학역사관은 해방 후 설립된 대학 중 최초의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교(1947년)했던 당시부터 서울 한남동캠퍼스 → 천안캠퍼스 개교 → 죽전캠퍼스 이전에 이르는 72 성상의 시간을 압축해 사료중심의 전시공간으로 문을 연다. 전시공간은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이미지나 영상보다는 문서, 사진, 유물 등 철저히 사료 중심으로 실제 역사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200여 명 수용의 컨벤션홀과 3층 MOU실을 마련해 국제회의, 학회세미나, 각종 전시회, 교류협정체결 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 대학유물 수장고, 5~6층엔 행정사무실과 회의실이 들어선다. 앞서 지난 2017년 개교70주년을 맞았던 단국대는 역사관 건립 필요성을 구성원들과 공유한 후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벌였고 장충식 이사장과 장호성 전 총장 등 1300여명의 동문, 교직원들이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의 염원이었던 역사관 개관을 통해 설립자의 애민사상과 독립운동활동,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민족사학의 정체성과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미래상을 더욱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2019-10-31 11:02: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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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굿리치라운지 평택점 오픈

리치앤코는 오프라인 보험샵 굿리치라운지 평택점을 송파, 중계, 군산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리치라운지의 가장 큰 강점은 굿리치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험증권이 없이도 현장에서 보험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굿리치 앱을 다운로드하고 공인인증서나 신용정보원을 통해 본인인증만 하면 가입한 보험, 월납 보험료 등 보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보장 내용은 최적화하는 보험 리모델링을 받을 수 있다. 특정 보험사 상품이 아닌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예를 들어 암보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원하는 보장 범위의 국내 여러 생명·손해 보험사 암보험 상품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리치앤코는 굿리치라운지가 고객 맞춤형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라운지에 상주하는 매니저를 모두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했다. 정규직 직원들이 매니저로 활동해 보험상품 비교뿐 아니라 보험금 청구, 보험 진단, 상품 비교 등으로 각종 종합 보험 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 굿리치라운지 4호점은 롯데마트 평택점 2층 문화센터 인근에 오픈해 30~60대까지 세대 접근성을 높였다. 리치앤코는 내달 굿리치라운지 은평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연내 총 10개 지점을 열 계획이다. 향후 마트, 전통시장 등 고객의 보험 서비스 혁신이 필요한 곳을 중점으로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굿리치라운지는 상품 구매의 창구뿐 아니라 관련 서비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보험샵"이라며 "굿리치라운지는 종합보험처럼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다양한 보험사 상품들을 비교해주는 합리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58: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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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019 교보교육대상' 4개 부문 시상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이 '2019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육성 ▲창의인재육성 ▲평생교육 ▲미래교육콘텐츠개발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종합교육상이다. 교보문고를 설립한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인재육성 철학을 구현하고 '참사람 육성'이라는 시대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제정됐다. 참사랑육성 부문 대상자는 정애경 세계시민교육연구소 대표가 선정됐다. 창의인재육성 부문 대상은 이기범 숙명여대 교수 겸 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평생교육 부문 대상은 김동영 울산시민학교 교장, 미래교육콘텐츠개발 부문 대상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 등이 꼽혔다. 정애경 대표는 40년간 교사로 일하며 학생, 교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청소년들이 협동, 공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아시아 교육개발 비영리단체(NGO)인 '세계시민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청소년 세계시민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기범 교수는 1996년 북한 어린이 지원단체인 '어린이어깨동무'를 세웠다. 지난 25년간 통일 1세대 남북 어린이 만남, 학교방문 평화교육, 세대별 피스리더 양성, 평화교육센터 운영 등에 앞장섰다. 김동영 교장은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야학협의회장으로 야학 법인화에 앞장서는 등 문해교육 입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미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지역 단위 초등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단체다. 소프트웨어 교육콘텐츠 개발 및 보급, 코딩과 로봇교육 등 기술기반 교육방법론 개발, 교사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2019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2019-10-31 10:57: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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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년 핀테크지원 예산 올해 2배…198억원 편성

금융위원회가 내년 핀테크 산업 지원예산을 198억원으로 편성했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핀테크 지원사업 금년도 예상집행 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2020년 핀테크 지원사업에 대한 정부예산안을 198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추경예산을 포함한 101억원보다 96%(97억원)증가한 수준으로, 핀테크 기업의 테스트지원과 육성프로그램에 사용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핀테크 테스트 비용지원 규모를 52억5000만원에서 80억원으로 늘린다. 마포청년혁신타운 리모델링과 전문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집중 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성장지원을 돕는다. 또 핀테크 기업 및 서비스에 대한 보안점검 지원과 클라우드를 이용해 혁신서비스 개발·테스트 및 신기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금융클라우드 이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핀테크 지원사업의 예산은 53% 집행중이다. 올해 핀테크 지원사업 예산은 본예산 78억9500만원과 추경계산 22억3500만원을 포함해 총 101억3000만원이 편성됐다. 추경예산은 각각 테스트비용 지원(12억5000만원)과 보안점검(9억8500만원)에 사용된다. 현재 테스트비용지원으로 편성된 52억5000만원은 34개사에 약 23억원이 지원되고 있다. 금융위는 핀테크 기업의 테스트 비용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오는 11월부터 테스트비용을 상시 접수하고 지원횟수를 월 2회로 늘린다. 다음 달 열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석을 지원하는 등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속해서 지원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핀테크 지원사업이 연내 최대한의 예산집행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테스트의 원활한 진행을 독려하고 테스트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나가겠다"며 "'찾아가는 핀테크 창업멘토링' 등 현장 중심의 사업을 통해, 예산의 효과성을 극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10:56: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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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분권 문제점과 해결책 논의··· 오늘 심화토론회

서울시는 31일 오전 시청에서 자치분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최종 심화토론회와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발표회는 자치경찰제, 재정분권, 자치입법의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다. 최종 결과물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된다. 시는 "지난 25일 사전 원탁토론에서 자치분권 시행과 관련해 시민들이 걱정하는 사항을 도출한 데 이어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원탁토론에서 시민들은 자치경찰과 지방세력 간 유착, 자치경찰-국가경찰 간 업무혼선 등을 우려했다. 재정분권 분야에선 지역 간 격차와 포퓰리즘 남용으로 인한 재정 고갈을 염려했다. 자치입법의 경우 조례 제정과 주민발안제를 악용한 주민 동원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심화토론회에는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관련 분야 공무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인식을 공유한다. 시는 오는 11월 2~3일 서울시청 일대에서 자치분권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패널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는 자치분권의 핵심이자 주체인 시민의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미 있는 의견들을 서울시 자치분권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0-31 10:55: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