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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 넘어 살균하는 '노바이러스', 한국 상륙

韓 시장에 최초의 B2C 제품 선보여 플라즈마로 공기 오염물질 즉시 파괴 40개국 구급차·병원 등에서 사용돼 공기 중 오염물질을 즉시 파괴하는 아일랜드 공기청정살균기 '노바이러스(Novaerus)'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은 노바이러스의 B2C 첫 진출 국가다. 오존을 배출하거나 필터에 부산물을 남기던 기존 공기청정기과 달리 플라즈마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없애는 새로운 형태의 공기청정 가전이다. 노바이러스는 29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에서 노바이러스 NV-330(12평형)과 NV-990(30평형) 런칭 행사를 열었다. 이날 선보인 노바이러스 신제품은 일반 가정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것이다. 노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병원이나 요양원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판매됐다. 노바이러스는 4000V의 고전압을 플라즈마 코일에 가한 전자이온필드에서 각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알레르겐,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물질 등을 파괴해 오염된 실내공기를 살균해 내보낸다. 기기 내부에서 오염물질을 바로 제거하기 때문에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필터나 약품, 램프와 같은 소모품이 없다. 또한 25W의 저전력으로 24시간 연속 가동할 수 있다. 2012년 아일랜드에서 설립된 공기살균기 기업 노바이러스는 4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00여 대 구급차와 450여 개 병원에서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의료용으로 사용한다. 노바이러스의 파울로 니콜라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사장은 "한국 소비자들은 지난 2015년 메르스, 2018년 노로바이러스 등 다양한 보건 위험에 직면해 있다. 최근 CDC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노인의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증가했다"며 한국의 공기살균기 필요성을 설명했다. 노바이러스 키에런 맥브라이언 부사장도 "우리가 한국에서 (B2C 제품을) 시작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실내 공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특히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며 한국 시장 진출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런칭 행사에 참석한 케빈 데블린 노바이러스 대표는 "한국에서도 이미 구급차의 공식 공기살균기로 채택이 돼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노바이러스는 미국 나사(NASA)에서 효과를 인정했으며 유럽 CE, 미국 UL, 그리고 한국 KTL에서도 기능성을 검증받았다"며 "한국 소비자는 알레르기나 황사 등으로 인한 공기질에 민감한 편인만큼 병원에서 인정받은 공기살균기를 집에서도 안전하게 쓰시기 바란다"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노바이러스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이 세상에는 공기청정기를 넘어서 진정한 공기청정살균기가 없나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저의 개인적인 의문을 해소해 준 것이 노바이러스"라며 "바이러스와 알레르기로 삶의 질을 위협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대표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렌탈 서비스를 고려 중이며 수도권의 AS 및 설치는 게이트비젼 본사가, 지방은 위니아딤채가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0-29 14:27:5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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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진행

동원그룹,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 진행 동원그룹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이날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과 스마트팩토리, 물류, 푸드테크 등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들은 각각 동원그룹의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였으며, 동원그룹은 스타트업들과 공동 연구개발, 투자, 기술제휴 등 다양한 상생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동원그룹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동원그룹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각 계열사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발굴하고 혁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개최사에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그룹도 시작은 스타트업이었으며, 누구보다 작은 시작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결의 힘'을 활용해 외부에서 역량을 찾아내 협업하며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29 14:24: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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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올레드TV 등 15개 품목 할인

LG전자도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쇼핑 행사로, 제조와 유통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행사 품목을 지난해보다 6개 많은 15개로 늘리고 소비자에 폭 넓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고객선호도가 높은 대형 올레드 TV가 대표 제품이다. 2019년형 65인치 올레드 TV를 출하가보다 20% 이상 인하한 399만원에 판매한다. 75인치 울트라 HD TV도 새로 출시하고 동종 제품 중 최저가인 239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금성 백조세탁기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제품도 있다. 트롬 세탁기와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스페셜 에디션이다. 금성 백조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을 적용해 5000대 한정 판매한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도 증정한다. 3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선물한다.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도 인기 모델 5종을 출하가 대비 18% 할인한다. 더마 LED 마스크도 출하가보다 20만원 할인해 99만9000원을 적용한다. 아울러 LG전자는 행사 기간 LG베스트샵 매장에서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 카드에 따라 36개월 무이자나 13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9-10-29 14:20: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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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中企업계,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현실화' 강력 요청

12개 단체 참여해 국회에 특허법 개정안 조속 통과 요구 소상공인업계,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 법안도 처리해야 정기국회 등 20대 국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들의 특허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액 현실화가 필요하다며 특허법 개정안 조속 통과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소상공인업계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명시한 구직자 취업 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통과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 11개 관련 단체들과 함께 특허법 개정을 통한 특허침해 손해배상액 현실화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를 이겨내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업들은 한마음으로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회도 기업이 힘들게 개발한 기술을 보호하는 특허 손해배상 현실화 법안을 연내에 통과시켜 기업들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특허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액 중앙값은 6000만원으로 GDP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미국의 9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현행 특허법은 특허권자의 생산능력에 의해 손해배상액이 제한돼 있어 규모가 크지 않은 기업은 특허를 침해당해도 충분한 배상을 받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업계에 따르면 박범계 의원 등 10인은 앞서 특허침해로 입은 손해에 대한 배상 뿐만 아니라 취득한 이익액 전부에 대해 반환청구가 가능하도록 하고, 취득한 이익의 반환 소송시 입증책임도 침해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특허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관련법 개정 공청회를 열어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현실을 감안해 개정안보다 다소 완화된 수정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부 제시안의 경우 '특허 침해로 입은 손해의 배상 및 취득한 이익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개정안에 더해 '다만, 본문의 규정은 특허권 또는 전용실시권의 정당한 행사가 아닌 경우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조항 등을 넣은 것이 대표적이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현행 특허법은 미약한 보호 장치로 인해 특허침해 유혹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지난 여름부터 치열한 기술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보호장치는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시킬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공동성명 발표에 많은 중소기업 단체가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월 중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취업제도가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가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내에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고용보험제도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겐 '그림의 떡'인 만큼 새롭게 도입하는 국민취업제도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 근로계층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정책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바뀌는 제도에 따르면 64세까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의 구직자에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지급되는 구직촉진수당을 비롯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서비스를 폐업한 영세 자영업자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국민취업제도'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의 계기를 열 것으로 본다"면서 "소상공인들을 단순히 취업지원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것을 넘어 우리 경제의 주요 경제 주체로 인정하고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소상공인기본법'을 비롯한 소상공인 현안들도 시급히 국회에서 처리돼야한다"고 밝혔다.

2019-10-29 14:1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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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회장의 디지털 농협금융…디지털 인프라에 1.2조 투자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 비전 선포 -전문인력 2300여명, 애자일 조직 50여개 운영 NH농협금융지주가 향후 3년간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1조2000억원을 쏟는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문인력을 전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2300명을 양성키로 했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을 비전으로 채택하고 그룹 차원의 선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에는 지주회장과 계열사 사장, 지역별 본부장은 물론 미래 농협금융을 이끌어 나갈 젊은 직원인 NH미래혁신리더가 함께 참여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디지털 혁신의 수단은 기술이지만 목적은 사람이어야 하고, 고객과 직원의 가치가 우선시 되는 디지털 휴머니즘을 이뤄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자산관리(WM), 투자금융 등에 관한 서비스 및 전문성 혁신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이라는 비전을 위해 ▲고객경험 혁신 ▲오퍼레이션 디지털화 ▲디지털 신사업 진출 ▲실행중심의 인프라 구축이라는 4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 3년간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전직원의 10%에 해당하는 전문인력 2300명 양성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애자일(Agile) 조직 50여개 운영 등 비전을 향한 구체적 중기목표도 제시했다. 업권별로는 디지털 전환 성숙도와 경쟁상황 등을 고려해 카드, 은행, 증권, 보험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했다. 또 농업전문 금융그룹으로서 최첨단화 되고 있는 농산업 분야에서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가치 제고 중심의 디지털 전략과 그룹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지주와 계열사의 디지털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오는 2020년부터 경영전략과 평가방향도 이에 부합하도록 연계하고 향후 디지털 성과지수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 선포식에 앞서 진행된 경영전략회의에서는 경제 하방리스크에 대응하고 지속 경영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변화 ▲강화 ▲조화를 테마로 2020년도 주요 리스크를 논의하고,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해 나갈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2019-10-29 14:18: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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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전자증명서 도입...디지털정부가 온다

위조 가능성이 높은 플라스틱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된다. 또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가 대폭 확대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로 여는 좋은 세상'이란 비전 아래 추진되는 이번 디지털 정부혁신 계획은 AI·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전환시대 도래에 따라 맞춤정책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혁신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활성화 ▲시민참여 플랫폼 고도화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클라우드와 디지털서비스 이용 활성화 ▲개방형 데이터 서비스 생태계 구축 등 6대 우선 과제를 마련해 디지털 정부혁신을 추진한다. 정부는 우선 플라스틱 신분증보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은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공무원증과 같이 이용대상이 명확한 부문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안정성을 검증한 후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을 디지털 신분증 발급은 법적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에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전자지갑 형태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관공서나 은행 등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까지 가족관계증명서 등 100종, 2021년에는 인감증명서 등 300종까지 전자증명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 부문에 개인정보를 다운로드받아 필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포털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 민원인이 요청하면 보유기관 동의 없이도 자신의 행정정보를 민원처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A 기관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B 기관에 제출하는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 또한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민 각자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PC·모바일·AI 스피커를 통해 대화형으로 서비스를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산·결혼·사망 등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한번에 안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도 현재 2개 분야에서 2022년까지 임신, 육아, 취업·창업 등 10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도 크게 변경돼 공무원 1인당 내부·외부망 2대의 PC를 이용하던 것을 1대의 노트북으로 교체한다. 또 업무자료를 클라우드에서 작성해 공유할 수 있게 해 이동·출장 중에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웹오피스를 구축한다. 또 공공 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 이용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국가 안보, 수사·재판, 내부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내부시스템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AI·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쉽게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개방형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도 구축된다.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156개 콜센터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텍스트(국민신문고)에서 전화까지 모든 유형의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통령비서실에 디지털정부혁신기획단을 설치하고, 11월까지 각 분야별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적극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번 추진계획은 관련 기업에 성장 기반을 제공하고, 민간에 더 주도적으로 정부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 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19-10-29 14:14: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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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핼러윈데이 한정 제품 선봬

식품업계, 핼러윈데이 한정 제품 선봬 식품업계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무섭지만 귀엽고 재밌는 콘셉트의 한정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핼러윈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코스튬을 하고 사탕이나 초콜릿 등을 얻으러 다니는 '트릭 오어 트릿(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는 것)'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30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한 해 중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잡았다. '핼러윈데이'에 이색적인 코스튬과 분장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낯선 이들과 스스럼없이 즐기는 대규모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이 핼러윈데이가 젊은층들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식품업계도 핼러윈 분위기를 내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핼러윈을 겨냥해 카카오프렌즈 협업 제품 30여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상품은 케익 '라이언과 티라미수 고스트 빌리지', '마법사 라이언과 함께 해피 할로윈', '티라미수 미니', '오싹한 핑거 치즈스틱' 등 총 30여 가지다. 여기에 단호박을 넣은 '할로윈 단호박 샐러드'와 '3가지 맛 굿모닝 샌드위치' 등도 내놨다. 특히 선물하는 용도로 바구니 안에 사탕과 초콜릿을 담은 '할로윈 파스텔 사탕'과 '스윗 펌킨 초콜릿'까지 마련했다. 빙그레는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역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사용해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를 이어간다. '단지가 궁금해' 시리즈는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에 새로운 맛과 색깔을 입혀주는 작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호박고구마맛우유는 추운 겨울철에 어울리는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구현했다.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에 맞춰 출시 후 일주일 동안 '할로윈 에디션 패키지'로 운영된다. 도미노피자가 핼러윈을 맞아 이달 말까지 '미스터리 피자'를 한정 판매한다. 도미노피자가 할로윈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미스터리 피자'는 옥수수와 모차렐라 치즈가 가득 올려져 한번 맛보면 자꾸 끌리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한다. '미스터리 피자'는 라지 사이즈로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9900원이고 쿠폰, 제휴 등 여타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주류업계는 핼러윈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참이슬 하나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국내 핼러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으로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3종류의 할로윈 라벨 약 4만장을 제작했다.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는 핼러윈을 맞아 아카펠라 버전의 '캬~'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는 등 '핼러윈'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카스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로 공개한 디지털 영상은 최근 선보인 '캬~' 캠페인의 광고모델들과 아카펠라라는 참신한 방식을 활용했다. 영상은 중독성 있는 아카펠라의 선율에 모델들의 귀여운 율동이 더해져 공개된 지 사흘 만에 유튜브에서 150만 조회수를 넘어서고 있다. 영상은 사람들이 신선한 음료를 마시고 난 뒤의 희열을 자연스럽게 '캬~' 소리로 표현하는 것에 착안, 흡혈귀들도 신선한 피를 마시고 '캬~'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상상력을 발휘해 재미있게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핼러윈데이가 더욱 특별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색 이벤트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할로윈 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들로 할로윈을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9 14:14: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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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90번째 행복토크… 구성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자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시 한 번 구성원들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논의했다. SK는 28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번개 행복토크'를 두 차례 연이어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복토크는 최 회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모집한 구성원 14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구성원들과 소박하고 진솔한 대화를 갖고 싶다는 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최 회장은 오후 5시쯤 을지로의 한 모던 한식주점을 찾아 첫번째 행복 토크에 참여했다. 캐주얼한 복장을 한 최 회장은 구성원들에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자리에 입장했다. 그 다음에는 광화문 인근 국밥집으로 이동해 90번째 행복토크를 이어갔다. 당초 약속했던 100회까지 10회만 남았다. 최 회장은 구성원들에게 행복 스킨십을 강화하는 자리라며, 오늘 행복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얘기해보자는 행복 퀴즈를 냈다. 정답을 맞춘 구성원에는 여행상품권과 포상휴가 등을 선물했다. 최 회장을 향한 질문도 이어졌다.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부터 건강 관리 등을 묻는 내용이었다. 최 회장은 스포츠와 영화, 음악을 삶의 소소한 행복이라고 대답하며, 웨이트와 걷기를 많이 한다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대화를 끝내고는 테이블을 돌며 함께 사진을 찍거나 건배를 했다. 인생 고민이나 회사 미래를 주제로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고 행복하면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는 소신을 밝히며, 우리가 행복해지면 '수펙스(수퍼 엑셀런트)'한 회사가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구성원 행복추구의 전제조건이 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 회장은 90회째 행복토크를 진행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구성원들과 행복토크를 하면서 저 스스로 더 행복해졌다"며 "그 동안의 행복토크를 통해 구성원 여러분이 행복에 더욱 전념하고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29 14:07:1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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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중소기업인 초청 ‘상생 교육 프로그램’ 진행

광동제약은 지난 24~25일 제주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구로동 소재 R&DI 연구소와 평택 GMP 공장 등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유통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제주도의 지역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여사업 중 하나로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매년 제주도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실무자 등을 초청해 현업과 경영에 접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교육 및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주제로 일정을 진행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커리큘럼은 ▲차(茶)의 이해와 분류 ▲건기식 제품개발 설계와 운용 ▲식품표시 광고법의 이해 및 실무적용 ▲마케팅 리서치 개요 및 사례 등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GMP 시설 견학 등 현장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도의 지역혁신 거점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JTP)'와의 협의에 따라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지역 기업인 20명이 참석했다. 서귀포시에서 건강기능식품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네트워크의 한계로 인해 접하기 힘든 정보도 듣고 견학 경험 등을 할 수 있어 특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지속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안전센터 김진수 센터장은 "실무에 필요한 최신 이론과 법률, 정책 등을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며 "제주 지역 기업들의 발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9-10-29 13:53: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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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성질환자 절반, 독감 위험성 인지 못해

당뇨병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치명적이지만, 국내 만성질환자 절반이 이를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독감 예방 시즌을 맞아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난 9월 23~27일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64세 국내 성인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50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과 예방접종 필요성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년 독감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 41.6%는 모든 이에게 필요하다고 답했고, 40.4%는 독감 고위험군에게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독감 고위험군에 해당하며, 독감에 걸리면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49%가 알지 못했다고 답해, 조사대상자 2명 중 1명은 정작 만성질환자인 본인이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에 대한 인지는 예방접종 실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독감 위험성 인지 정도에 따라 2018~2019 절기 독감 예방접종 여부를 교차분석한 결과, 위험성 인지 정도가 높을수록 독감 백신을 더 많이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독감 위험성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잘 알고 있었다'고 답한 군(48명)은 77.1%(37명), '알고 있었다'고 답한 군(199명)은 57.8%(115명), '알지 못했다'고 답한 군(245명)은 44.1%(108명), '독감 위험성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군(8명)은 12.5%(1명)가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고 응답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의학부 김희수 전무는 "이미 여러 논문과 조사 결과를 통해 독감 백신이 독감으로 인한 만성질환의 악화 및 합병증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특히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90%는 기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율 및 합병증 발생률, 사망위험을 막으려면 독감 예방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무는 이어 "백신을 맞아도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고령자를 위해 미국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고용량 독감 백신의 적극적인 국내 도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는 독감 합병증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속한다. 당뇨병 환자는 독감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약 6배 더 높고 , 15일 이내에 뇌졸중 발생 위험이 3배 증가한다 . 반면 독감 백신 접종은 관상동맥질환자에게 관상동맥 허혈증상과 관련한 입원 및 사망을 총 46% 감소 , 고혈압 환자에게는 심혈관질환 및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위험을 각각 16%, 10% 낮추며, 당뇨병 환자의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적 이다. 심장마비 발생 확률을 약 15%~45%정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10-29 13:49: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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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리퍼브 전문 매장 '프라이스홀릭' 광교에 오픈

롯데 리퍼브 전문 매장 '프라이스홀릭' 광교에 오픈 단순 변심, 초기 불량품, 전시 제품 할인 판매 가전 제품을 비롯해 욕실, 주방 용품, 홈 인테리어, 유아/출산용품 등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통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재판매 상품인 '리퍼브(Refurb)'가 떠오른 것이다. 리퍼브란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 전시됐던 제품, 재고로 쌓여 있던 제품 등을 손질해 재판매 하는 것을 말한다. 사용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제품과는 구별되며 정상 제품보다 가격은 훨씬 낮다. 온라인 쇼핑이 확대되며 증가하게 되고, 이 제품들 중에는 한 번 반품된 적이 있을 뿐, 포장을 뜯지도 않은 새 상품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 인식도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롯데는 리퍼브 상품 전문 매장인 '프라이스홀릭'을 아울렛 광교점 1층에 영업면적 330m² (100평) 규모로 오픈한다. '프라이스홀릭'에서는 온라인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반품된 상품을 판매한다. 프라이스홀릭 매장의 모든 제품은 정상가 대비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80%까지 할인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건조기 등의 대형가전과 밥솥, 믹서기, 전기히터, 선풍기, 드라이어기, 커피머신 등의 소형가전 뿐만 아니라 냄비, 후라이팬, 수입식기 등의 주방용품도 판매한다. 또한, 유모차,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과 의류, 골프용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최근 리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며 이에 맞춰 가성비 좋은 리퍼 제품 전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아울렛을 찾는 합리적인 고객 수요에 맞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2019-10-29 13:4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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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소재 신상도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지난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장학생 40명이 참여했다. 장학생들은 우리금융그룹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장학생들은 오래돼 칠이 벗겨진 학교 담장을 나비, 꽃, 돌고래 등 밝고 화사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해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장학생들은 일러스트 드로잉 강의를 수강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준비도 철저히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외대 2학년 이하은 패이글 장학생은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며, "장학생 친구들과 힘을 모아 벽화를 완성해가는 과정이 뿌듯했고, 나눔과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뿐 아니라 장학생들의 지속적인 교류 및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추진, 학술연구 등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10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우리은행 등 전 계열사에서 대대적인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19-10-29 13:45:2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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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베트남 시장 진출

현대카드는 지난 28일 베트남의 소비자금융(consumer finance) 기업인 'FCCOM(Finance Company Limited for Community)'의 지분 50%를 49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FCCOM은 베트남의 중견 은행인 'MSB(Vietnam Maritime Commercial Joint Stock Bank)'의 100% 자회사로, 개인대출 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지분 인수 이후, FCCOM은 현대카드와 MSB의 50:50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카드는 금융상품·마케팅·리스크관리·디지털금융 등의 분야에서 선진금융 노하우를 주도적으로 이식하고, 현지 시장에 정통한 MSB는 영업과 실무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방침이다. 새로운 합작법인은 2020년 1분기 내 주식 인수와 우리나라 및 베트남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사업은 현재 주력 분야인 개인금융에서 비즈니스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용카드와 자동차금융, 기업금융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서도 핵심 국가로 평가된다. 1억 명에 육박하는 인구를 기반으로 한 젊고 풍부한 노동력과 큰 내수시장도 매력적이다. 또, 정치와 사회도 안정되어 있으며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같은 거시경제 지표도 매우 양호하다. 특히, 현대카드는 베트남 금융시장의 성장세와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 추이를 주목하고 있다. 베트남 개인대출 시장은 연 60%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신용카드 고객 수 역시 지난 해 약 740만 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27%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베트남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 1위(32%)를 차지했다. 판매 실적도 3년 전인 2015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향후 현대카드는 현지에서 다양한 현대·기아차 연계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진출은 현대카드가 해외 시장에 최초로 직접 진출하는 사례여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베트남 시장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29 13:45: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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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 시티 애시앙' 청약 마감

㈜부영주택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공급 중인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 시티 애시앙(1478가구)'의 순위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노 시티 애시앙'의 청약접수 결과 1119가구(특별공급 359가구 제외) 모집에 1430건이 접수되며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이노 시티 애시앙'의 경우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이란 파격적인 조건 외에도 4-베이(bay) 혁신설계, 조경특화, 중도금 무이자 등 장점이 많아 고루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혹시 모를 잔여세대를 기다리는 수요도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타입별로는 ▲84㎡A 1318가구 ▲84㎡B 80가구 ▲84㎡C 80가구다. 오는 11월 1일 당첨자 발표, 12∼14일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860만원대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포함 총 5대)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광주전남혁신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며, 공공기관 협력업체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아파트다. 단지 앞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고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초교가 가깝다. 2020년에는 한전공대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 시티 애시앙'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2019-10-29 13:44: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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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롯데마트, 고객 맞춤 1:1 제품 추천 서비스 제공

롯데마트, 고객에 1:1 제품 추천 서비스 제공 M쿠폰에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해 맞춤형 상품추천 롯데마트가 자체 모바일앱인 'M쿠폰'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 솔루션인 아마존 퍼스널라이즈(Amazon Personalize)를 도입, 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상품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마존 퍼스널라이즈는 아마존닷컴에서 실제로 사용 중인 추천 알고리즘을 장착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적용한 알고리즘은 데이터의 시간적 순서를 반영해 모델링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류가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2016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M쿠폰' 기반의 1:1 상품 추천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적중도가 높은 고객제안을 위해 올해 출시된 아마존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아마존 퍼스널라이즈를 테스트해 보니, 기존 고객에게 제공되었던 쿠폰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 롯데마트는 선진 AI 기술의 지속적인 탐색과 도입, 추천 엔진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쇼핑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신재현 빅데이터 팀장은 "이번에 도입한 아마존 퍼스널라이즈는 아마존닷컴에서 실제로 사용중인 추천 알고리즘"이라며, "광고가 범람하는 시대에 인공지능을 이용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적절한 시점에 추천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나단 딕슨(Jonathon Dixon), AWS 아시아·태평양지역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은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AI를 도입하고자 하지만, 복잡성으로 인해 맞춤형 상품추천을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마존닷컴에서 수년간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한 아마존 퍼스널라이즈를 통해 고객들의 쇼핑 경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30일 AWS의 인공지능 솔루션인 아마존 퍼스널라이즈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총 3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별로 구입 경험은 없지만 기호에 맞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품과 추천상품을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M쿠폰앱'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2019-10-29 13:40: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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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브이원텍' 머신비전 고성장 수혜 주목

"머신비전(Machine Vision)은 기계에 사람의 시각과 판단 기능을 부여한 것으로 제조공정의 표준화·자동화·효율화의 핵심 요소다. 향후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무인화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기술로 고성장이 담보된 분야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9일 "머신비전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이미 탄탄한 입지를 다진 브이원텍을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브이원텍은 2006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검사장비업체다. 자체 보유한 머신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생산과정에 사용되는 검사장비 및 소프트웨어(SW)를 개발·제작하고 있다. 머신비전은 기계에 시각을 부여해 제품의 결함을 빠르고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로 무인화 시대의 핵심요소로 꼽힌다. 생산라인에 장착된 카메라 광학계 등의 하드웨어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촬영하고 소프트웨어가 획득된 이미지를 분석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최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공정 자동화를 위한 품질 보증·측정·식별 등 작업에 적용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으로 응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7.7% 상승해 182억4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이원텍이 보유한 머신비전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획득한 이미지를 해독하는 알고리즘이다. 최 연구원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집중됐던 머신비전 관련 매출은 지난해 2차전지 분야로 확대됐고, 앞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태양전지 모듈, 의료용 3D스캐너 등으로 사업영역이 다변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미 브이원텍의 머신비전 기술이 적용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개발이 완료돼 지자체 공급을 준비 중이다. 4분기부터는 LG화학 해외공장에 검사장비를 수주하며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로 상반기 브이원텍의 실적은 부진했다"면서 "4분기부터는 중대형 2차전지 검사장비 수주가 본격화돼 연내 수주받을 물량을 포함해 내년까지 4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브이원텍의 매출은 전년보다 100.6% 늘어난 636억원, 영업이익은 164.1% 상승한 1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2차전지 부문의 고성장과 그동안 지연되고 있었던 중국의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브이원텍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2020년 예상실적에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적용한 결과다.

2019-10-29 13:40: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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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만원대 가성비甲 노트북 선보여

홈플러스, 20만원대 가성비甲 노트북 선보여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 대형마트 단독 판매 홈플러스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인 ㈜포유디지탈과 손잡고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31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뮤즈 노트북 시리즈는 뛰어난 가성비로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홈플러스와의 제휴로 오프라인으로도 판로를 확대하게 됐다. '스톰북14 아폴로'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CPU, 4GB RAM, 32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으로, 13.5mm의 얇은 두께와 1.35kg 초경량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업무 확장과 보다 빠른 속도 구현도 가능하다. 메탈 바디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으며, 각종 업무와 과제 작성 등에 필수인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버젼을 무료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1920*1080 Full 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고, 어떤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화면을 보여준다. 무상보증 1년, 유상보증 3년으로 총 4년간 A/S를 받을 수도 있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이번 노트북 입점은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대형마트 상품 론칭 기간과 복잡한 의사 결정 단계를 대폭 줄여 빠르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누구나 손쉽게 거래를 상담할 수 있는 '조인어스 파트너스' 시스템을 열고 협력회사의 대형마트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거래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이 상품과 회사 정보를 등록하면, 담당 바이어로부터 3일 이내 답변을 받고 이후 상품 부문장 관리 하에 신속하게 입점을 협의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포유디지탈은 지난 7월 이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점을 제안했고, 3개월 만에 입점 협의가 이뤄져 이번에 홈플러스 온·오프라인 고객들과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최근 1년 새 다른 220여 개 회사도 새롭게 홈플러스와 거래를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회사 규모가 작더라도 뛰어난 아이디어나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발굴함으로써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경쟁력 있는 상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조세종 바이어는 "학생과 직장인이 꼭 필요로 하는 스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9 13:31:54 신원선 기자
과기정통부,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 설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해 29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 전담기구인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이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인 미디어 팩토리' 개방을 기념하는 개소식이 개최됐다.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설치되는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한 기구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국내·외 1인 미디어 산업의 동향을 전달하고 정부의 지원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통해 콘텐츠 제작지원과 전문교육·멘토링 등으로 역량 있는 신예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사업화 및 유통지원, 해외진출까지 단계별 지원 정책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거점 지역별 콘텐츠 공모전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발굴 규모를 확대할 뿐 아니라, 많은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저작권 분야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과기정통부는 '1인 미디어 팩토리'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촬영·편집공간과 공용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제공을 시작했다.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소형 스튜디오와 편집실 등 일부를 개방해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와 1인 미디어 팩토리의 개소는 1인 미디어 전주기 지원정책을 체계화하는 첫걸음"이라며 "1인 미디어 분야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5G 시대 미디어 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9 13:30:0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