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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코나 하이브리드 연비·안정성↑…신혼부부·초보 운전자 추천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상품성이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까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출시된 코나 하이브리드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했다. 시승 차량은 최상급 모델인 '코나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스페셜 2WD 오토 20MY' 18인치 타이어 모델이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매력은 도심 주행이나 고속 주행에서 20.0㎞/L를 넘어서는 연비다. 또 승용차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양한 세제해택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우선 코나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기존에 출시된 코나 내연기관 차량과 큰 차이가 없다. 실내는 기존 코나 차량과 달리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넓은 화면에서 각종 정보들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을 왕복하는 약 100㎞ 구간에서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 구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시동 소음이 거의 없었으며 연료, 배터리 잔량 정보가 나오는 운전석 앞 표시창이 돋보였다. 운전대를 잡고 가속 페달을 밟아보니 SUV 답게 넓은 시야가 펼쳐지면서도 마치 승용차를 운전하는 듯한 안정감이 느껴졌다.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시켜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도 유용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특징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는 점이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시속 0에서 150㎞/h 내에 주행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FA), 시속 60㎞/h 이상 주행 가능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이 탑재됐다. 특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설정하고 고속구간 주행시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를 마주하면 해당 도로의 규정에 맞춰 감속한 뒤 주행을 이어갔다. 또한 기존 코나 대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자연어 기반 카카오i 음성인식, 지도 무선 업데이트 등도 가능하다. 고속 주행도 일반 차량 못지않았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05마력(PS) 1.6 하이브리드 GDi 엔진과 32㎾ 출력의 모터가 들어갔다. 모터와 엔진 출력을 합한 시스템 총 출력은 141마력이다. 급가속 시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이브리드의 구매요소 중 하나인 연비의 경우 21.1㎞/L를 기록했다. 세제 혜택 후 코나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2270만원, 모던 스페셜 245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611만원이다. 이런 코나 하이브리드는 첫차를 구매하는 이들과 초보 운전자, 신혼 부부에게 추천할만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도심 주행이 많거나 반복적으로 짧은 구간의 주행이 잦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차량이다.

2019-10-22 13:5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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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한페이판으로 송금하고 포인트 받으세요!

신한카드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마이(My) 송금'을 국내 최초로 오픈,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송금 서비스는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 페이판(PayFAN)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인 10월 1일 마이송금 서비스를 오픈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말까지 각 2주씩 3차에 걸쳐 이벤트가 진행되며, 론칭 기념으로 송금수수료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마이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의 혜택이 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신한카드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이상 마이송금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 1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 신한 페이판, 신한은행 SOL(쏠),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 있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계좌 입금, ATM 출금, 다른 포인트로 전환 등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초성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이송금 서비스와 관련된 초성 단어에 대해 힌트나 마이송금 웹 검색을 통해 정답을 맞춘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신한카드는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송금액 돌려드림'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송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마이송금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페이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송금 서비스 오픈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하고 여러 가지 혜택도 챙겨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의 '3초 경영' 사상에 입각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22 13:53:0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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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발달 장애인 골프단에 1000만원 후원

롯데카드는 지난 21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CC에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 장애인 골프 선수단 'SRC 티업(Tee Up)'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019 제10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에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성취감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창단된 발달 장애인 국가대표 골프 선수단 'SRC 티업'은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2011년부터 발달 장애인 골프단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수익금 기부를 포함해 골프연습시설을 건립해 기증하고, 골프용품 및 발달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도 지원했다. 지난 8월에 열린 '해피 스윙(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도 올해로 5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골프단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비롯한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2 13:52:5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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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하이패스 활용한 커넥티드카 시범 서비스

KB국민카드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오윈(Owin)'과 손 잡고 '하이패스형 디지털 전자카드'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타트업 등 혁신 기업이 개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사용권을 금융회사가 위탁 받아 시범 영업하는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의 일환으로, 11월 말까지 KB국민카드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자카드(하이패스 카드)를 활용해 부여 받은 '자동차 식별번호(Car ID)'와 △사용자 정보 △차량 정보 △결제 카드 정보를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윈 픽(Owin Pick)'에 등록하면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BLE : Bluetooth Low Energy)'을 통해 자동차 안에서 위치 기반 주문과 자동 결제를 지원하게 된다. 주유 결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주유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 △결제 △적립 △할인이 한 번에 이뤄지는 간편한 주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방문 주유소, 유종 등의 정보 입력 → 지정한 주유소 도착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신된 '푸시(Push) 메시지' 확인의 과정을 거치면 주유기에 주유 관련 정보가 전달되고 주유가 완료된 후에는 주유한 금액이 자동 결제된다. 식·음료점 결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픽업 서비스'도 매장 직원을 통하지 않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방문 매장과 메뉴 선택은 물론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위치기반 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매장 도착 예정 시간이 가맹점에 전송되고 고객은 매장 도착 즉시 주문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스마트 주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주유소 3곳과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음료점 12곳 등 총 15개 가맹점이 참여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시범 서비스 기간 중 나타난 보완 필요 사항을 비롯해 참여 직원과 가맹점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 가맹점 확대 등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을 위한 후속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장착 없이 차량에 설치된 하이패스 단말기와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 손쉽게 커넥티드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공적인 위탁 테스트를 위한 지원과 협업을 강화해 핀테크 기업들의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시범 서비스에 앞서 지난해 LG유플러스와 '운행기록 자기 진단 장치(OBD·On Board Diagnostics)' 기반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핀테크 기업 '페이민트'와 온·오프라인 연계(O2O·Online to Offline)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신기술 기반 결제와 관련해 협업형 혁신 실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10-22 13:52: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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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청소년 교육 지원 위한 23번째 '열린나눔'

삼성카드는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23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 후, 삼성카드 임직원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이번 열린나눔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테마로 청소년의 잠재력을 깨워 밝은 미래를 여는 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삼성카드는 디지털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 청소년 교육 학습 지원, 청소년 진로ㆍ인성ㆍ다양성 교육, 청년 취업ㆍ창업 지원 교육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고객들로부터 제안 받아 고객과 함께 교육분야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에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이번 열린나눔 테마와 관련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그 후 1차로 고객·임직원·전문가로 구성된 '열린나눔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30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제안자가 직접 사업 소개 발표 PT 후 심사를 거쳐 14개의 아이디어가 선별된다. 이후 고객 투표를 통해 상위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사업화 및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지원은 삼성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해서 이뤄진다. 한편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현재까지 총 2500여개의 사회공헌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157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직접 제안을 추천했다. 지금까지 교육,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족, 일자리, 소셜굿즈 등 다양한 테마로 총 243개의 사업이 실현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나눔 및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CSV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22 13:52: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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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동산 플랫폼 ‘우리 원더랜드’로 새 출발

우리은행은 올해 7월부터 우리금융 디지털관련 브랜드를 '원(WON)'으로 통합하는 브랜드 강화 전략을 추진함에 따라 부동산플랫폼인 위비홈즈도 우리WON 브랜드와 통합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우리 원더랜드'는 우리금융그룹의 브랜드인 '우리 원(WON)'과 부동산·영토·땅의 의미를 담은 '랜드(LAND)'를 결합해 부동산금융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누구나 쉽게 부동산과 금융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우리 원더랜드는 집을 구하려는 고객에게 부동산 및 금융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한다. 아파트 단지, 시세, 교통, 학군정보 뿐만 아니라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경·공매 전문가칼럼, 문체부에서 제공하는 정책·카드 뉴스까지 다양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상담 서비스 혹은 대출 신청 바로가기를 통한 대출상담사 방문을 요청하거나 우리원뱅킹을 통한 비대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원더랜드는 부동산과 금융이 어우러진 부동산 기반 종합 자산관리 채널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및 제휴사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10-22 13:52: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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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제이에스코퍼레이션, 성수기 '발주 확대' 기대

"연중 최대 성수기가 도래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해 중국의 광군제, 크리스마스까지 본격적인 소비시즌이 시작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22일 "게스(Guess),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 등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고객사가 재고비축을 시작하면서 발주 물량을 크게 늘렸다"면서 "핸드백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전문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매스티지(Masstige) 핸드백을 주로 생산한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 을 조합한 합성어로 품질과 브랜드는 명품 이미지를 갖추되 대량생산과 유통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상품을 말한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고 있고, 주요 고객사는 마이클코어스(34%), 케이트 스페이드(21%), 게스(21%) DKNY(5%) 등이다. 특히 마이클코어스는 미국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마이클코어스, 케이트 스페이드는 2019년 가을, 미국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핸드백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각각 1, 4위를 차지했다"면서 "향후 매스티지 시장 확대에 따른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부터는 공장 수율 향상으로 실적 성장이 가파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로 해외 공장을 중국에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고객사 요청 물량을 소화하지 못해 매출 역성장을 기록하기도 했고, 중국 공장 철수에 든 60억원 가량의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을 악화시킨 바 있다. 최 연구원은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공장들은 정상 가동 중이며 올 하반기 추가 증설된 인도네시아2 공장, 캄보디아2 공장 수율까지 안정화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산 제품은 미국 일반특혜관세제도(GSP) 수혜국으로 관세가 면제돼 중국산 제품 관세(25%)보다 경쟁력을 갖춰 매력적인 파트너사로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이 전망하는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올해 매출은 전년 보다 23.3% 늘어난 253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무려 279.4% 증가한 170억원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률은 6.7% 수준에 불과하지만 증설 공장의 수율만 개선된다면 10%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연 생산능력 역시 올 상반기 1040만 PCS(pieces)에서 최대 1700만 PCS까지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량 증설로 신규 고객사 확보도 용이할 전망이다. 올해 이미 코치(Coach) 지갑, 어웨이(Away) 여행용 가방 등 일부 물량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호재를 감안한 2020년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20억원, 229억원으로 전년보다 11.2%, 35.0% 증가하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리서치알음은 제이에스코퍼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1만9500원을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의류패션 OEM, ODM 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3배를 적용한 주가"라며 "동남아권 생산공장 안정화에 따른 고성장이 확실시되고 있어 같은 밸류를 적용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9-10-22 13:52:2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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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구 인덕션 '더 플레이트' 출시…주방을 자유롭게 쓴다

삼성전자가 2구 인덕션을 내놓고 주방을 한층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삼성전자는 23일 '더 플레이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플레이트는 화구를 양쪽에 2개 만든 제품이다. 설치 공사가 없는 프리 스탠딩 타입으로 만들었다. 메인 조리기기뿐 아니라, 식탁위에서 보조 조리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높이도 46㎜로 얇다. 바베큐 모드와 팬케이크 모드도 적용했다.바베큐 모드는 왼쪽 화구를 4단, 오른쪽은 5단으로 설정해 각각 야채와 스테이크를 구울 수 있게 했다. 팬케이크 모드는 양쪽 모두 4단으로 맞춰 전과 부침개 등을 양쪽에서 조리하게 했다. 파워 부스트는 화력을 9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많은 양의 물을 끓이거나 강한 화력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화구 전용 용기도 함께 출시한다.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미적인 효과가 크고, 보온 기능으로 플레이팅도 용이하다. 출고가는 49만원이다. 전용 용기는 별도로 19만원에 책정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다. 삼성전자 양혜순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더 플레이트는 인덕션이 주방 한 켠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이라며 "특히 집에서 요리를 즐기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2 13:51: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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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레퍼드 보드카, 국내서 '세이브 더 캣' 행사 개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국내서 '세이브 더 캣' 행사 개최 에드링턴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가 오는 23일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이브 더 캣(Save The Cat)'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 눈 표범의 날'는 매년 10월 23일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야생 동물 중 하나인 눈 표범을 구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지정돼 현재까지 세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의 보존을 위해 밀렵 예방과 서식지의 축소 방지 등을 위해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참가해 인식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스노우레퍼드는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오는 24일 '세이브 더 캣' 행사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아울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멸종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과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보드카인 스노우레퍼드를 즐기고 스노우레퍼드 보호와 기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스노우레퍼드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 될 예정이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의 탄생 배경도 눈 표범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진 보드카로 영국에서 변호사로 당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스테판 스패로우가 2005년 히말라야를 여행 중 우연히 스노우레퍼드(눈표범)라는 국제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만나게 되고, 이를 돕기 위해 제품 개발에 나서 최상의 곡물인 스펠트 밀을 사용하여 탄생된 수퍼 프리미엄 보드카로 2006년부터 생산해 국내에는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수익 금액 15%는 미국의 스노우레퍼드 트러스트 재단에 기부돼, 스노우레퍼드의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을 지원해 지역주민들이 스노우레퍼드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에드링턴코리아 스노우레퍼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를 보호하고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세이브 더 캣' 행사로 진행된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의 철학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 활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0-22 13:5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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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죽시장

뜨겁게 달아오른 죽시장 국내 죽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인기에 힘입어 죽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환자식'이던 죽을 '간편식'으로 확대해 시장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키워나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온 죽 시장 규모는 2015년 327억원에서 2018년 745억원으로 3년 만에 두배 이상 성장했다. 온라인 채널까지 합하면 올해 상온 죽 시장은 약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냉장 죽과 외식죽 시장을 합하면 죽 시장은 총 5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국내 즉석죽 시장은 지난 1992년 동원F&B가 '양반죽'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국내 죽시장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용기 죽'이 대세였다. 지난해 11월 CJ제일제당이 비닐 재질의 봉지(파우치)에 넣은 '비비고 죽'을 출시하면서 국내 즉석죽 시장이 파우치죽으로 이동했다. 용기죽 시장은 지난 1월 84억2000만원, 3월 79억5200만원, 5월 72억4000만원으로 감소하고 있다. 파우치죽 시장은 지난해 10월 3억9400만원에서 올해 1월 26억700만원, 8월 42억2800만원으로 급성장했다. 파우치 형태는 용량과 재료 등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프리미엄 제품 제조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치죽의 성장으로 상품죽 유통 채널도 확대됐다. 편의점 위주에서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늘렸다. 동원F&B는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동원F&B는 '양반 파우치죽'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파우치죽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기존 냉장으로만 제조하던 파우치죽을 상온 죽으로까지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용기형과 파우치형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장을 증설하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파우치죽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파우치죽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1월 죽 사업을 시작하면서 소비자 트렌드와 인식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내놓은 전략 HMR 제품이다. 상품죽에서 소비자가 기대하는 맛 품질과 다양한 용량, 조리 편의성 등을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상품죽 시장을 넘어 외식죽 수요까지 고려해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내놓았다. 1~2인분 파우치죽과 1인분 용기죽 두 가지 형태로 내놓은 것은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CJ제일제당은 전문점 메뉴의 파우치죽 라인업 확대를 지속하며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외식전문점 수요까지 잡아, 파우치죽 중심의 '죽의 일상식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도 죽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풀무원식품은 슈퍼 곡물을 사용한 '슈퍼곡물죽'을 출시했다. '귀리소고기죽', '현미전복죽', '오곡삼계죽' 등 3종으로 각각 용기형과 파우치형으로 선보였다.용기형은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간편함에 중점을 두었고, 파우치형은 가정에서 1~2인이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죽 제품에는 없었던 씹힘성도 극대화했다. 기존의 시판 죽은 전문점에 비해 밥알이 너무 풀어지고 씹힘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먹는 만족감도 떨어뜨리고 포만감도 부족한 단점이 있었다. 풀무원은 죽에 씹는 느낌이 살아나는 슈퍼 곡물을 넣어 든든한 한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의 인기로 죽도 전문점 못지 않은 상품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용기죽이 국내 죽시장을 리드해왔다면 파우치죽이 시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업체마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9-10-22 13:50: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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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2019 한국산업대전' 참가…스마트 건설기계 등 공개

두산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9 한국산업대전'에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로보틱스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한국기계전과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열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 슬로건인 '파워드 바이 이노베이션'을 전시 주제로 삼고 건설기계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 부스에서는 ▲굴착기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작업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솔루션인 '두산 인텔리전트 가이던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 연료전지팩을 활용한 드론으로 작업장을 측량 및 분석하는 솔루션 ▲장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장 관리와 장비 운영의 효율을 높여주는 '두산커넥트'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1.7톤(t) 미니 굴착기와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14톤(t) 휠 굴착기 등 총 8대의 장비도 전시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디지털 혁신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인프라스트럭쳐 솔루션 분야 선두 기업으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신제품 'A 시리즈'를 처음 공개한다. A 시리즈는 4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업계 최고의 스피드와 가속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 시리즈 출시로 두산로보틱스는 기존 M 시리즈와 함께 업계에서 가장 많은 협동로봇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밖에 두산로보틱스는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공정도 선보인다. 다섯 대의 협동로봇이 작업자와 함께 산업용 수소 드론을 조립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컨베이어 트래킹, 용접, 기어 조립 등 공정 사례를 소개한다. 바리스타 로봇, 드로잉 로봇 등을 부스 내에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도 제공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A 시리즈는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두산의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협동로봇"이라며 "A 시리즈의 압도적인 스피드, 딥러닝 기반의 '인텔리전트 세이프티', 뛰어난 가격 경쟁력 등 차별화된 장점을 통해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0-22 13:49: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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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첫 대면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시장 감시자 역할 할 것"

"공정한 시장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장규칙이 잘 준수되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하겠다." 조성욱 공재거래위원장은 22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조위원장은 '공정한 시장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정위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금춘수 한화 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위원장이 지난달 9일 취임하고 대기업들과 공개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갑을관계, 개선 의지 보여 조 위원장은 시장 내 갑을관계에 대한 개선 의지를 내세웠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하도급 관련 민원은 증가 추세다. 가맹본부가 가맹점, 유통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판촉행사 비용, 인테리어 비용 등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다. 조위원장은 "하도급, 가맹, 유통, 대리점 등의 분야에서 을에 대한 보호제도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가맹본부 임원의 위법 부도덕한 행위로 발생한 가맹점주의 손해 배상책임을 가맹계약서에 기재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2차 협력사가 하도급 협상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대한 하도급대급 결제조건을 공시하도록 의무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조 위원장은 "부당단가를 인하하고 판촉생사 비용 전가, 밀어내기 등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부담을 전가하는 불공정행위를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라며 "표준 계약서 도입 업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감몰아주기, 중소기업 성장 막아 대기업 정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국내 경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그러나 공정위가 직접 적인 개입을 하며 제재 조치를 하는 부분은 많지 않다. 조 위원장은 특히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개선 의지를 내세웠다. 조 위원장은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는 편법적 경영승계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기업 집단 내에서 비효율적 자원배분을 야기하고 혁신적 중소기업의 경쟁기회를 저해하고 있다"며 "일감 몰아주는 과정에서 몰아주는 계열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일감을 빼앗기는 중소사업자는 축소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 영세기업을 공정하게 대우하겠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자산규모 5조원 이하 중견기업도 꾸준히 감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 권익이 보장되는 소비자 중심경제로 전화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각 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감소하고 있다. 한국도 상황이 좋지 못하다. 그러나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혁신의 성과가 정당하게 배분될 때 경제주체들의 혁신 의욕이 고취되고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에게 성장의 혜택이 확산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조위원장은 끝으로 "공정한 시장규칙이 준수돼야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엄정한 법집행과 시장 구조적 변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2 13:49: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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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중동서 280억원 규모 전력변압기 수주

현대일렉트릭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규모의 전력변압기 공급 계약에 성공하며 중동발 수주 회복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하위야 가스 프로젝트'에 납품되는 280억원 규모의 전력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하위야 가스플랜트에 가스중앙처리시설을 확충하는 공사로 현대일렉트릭은 2021년 7월까지 230㎸ 전력 변압기 24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아람코는 기술사양을 충족한 승인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현대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람코의 초고압 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장치 승인업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아람코가 추진하는 초대형 원유·가스 플랜트 공사인 '마르잔 프로젝트'의 기자재 수주를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정책에 따라 기존 석유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발전플랜트 뿐만 아니라 화공, 수처리 플랜트 등 사우디 내 참여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22 13:46:38 양성운 기자
과기정통부, '2019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진흥주간')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IoT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인공지능(AI)으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콘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가전·안전 등 분야에 적용되는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및 제품과 지능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 또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IoT·5G·AI 융합' 기반의 공공·산업분야별 적용사례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3개 트랙 9개 세션에서 총 32개 발표가 진행된다. IoT·5세대(5G) 이동통신·AI 관련 정부 사업 추진 동향,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 등 10개 분야별 적용사례, AI·IoT 융합 신기술 등 최신 IoT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쇼케이스에서는 올해 헬스케어를 주제로 IoT 기술이 적용된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인공지능 부정맥 진단 솔루션과 홍채 기반 빅데이터 웰니스 솔루션 등 헬스케어 제품·서비스를 시연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한다. 25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직무설명회에서는 IoT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채용 대비 노하우 소개 및 IoT 5개 직무분야별 전문가들의 직무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23일 개막식에서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AI 기술을 만나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이번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술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2019-10-22 13:45: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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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라스틱 응원봉 사용 금지해도 되나요?'··· '민주주의 서울' 투표

서울시설공단은 온라인 시민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라스틱 응원봉 사용을 자제하는 것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묻는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연간 8000여개의 플라스틱 응원봉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최고 수준인 1인당 연간 약 133kg"이라며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경기 때 플라스틱 응원봉 사용을 금지하는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공론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공단은 내달 20일까지 민주주의 서울에서 '고척스카이돔에서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사용을 금지하면 어떨까요?'를 주제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시민 누구나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서울시설공단이 답변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공감을 누르거나 댓글로 추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돔구장에서의 플라스틱 응원봉 사용 여부는 환경 문제와 프로야구 관람 효용 측면에서 찬반 의견이 공존하는 이슈"라며 "온라인 공론장에서 서울시민 여러분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함께 현명한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0-22 13:40: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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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금광(金鑛) 역사, 다차원 실감형 스마트관광으로 구현한다

광양 금광(金鑛) 역사, 다차원 실감형 스마트관광으로 구현한다 광양시가 점동 마을 금광 관광명소화 사업 3단계 사업 협상을 마무리하고, 광양의 금광 역사를 스마트관광으로 구현하기 위한 과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점동 마을 금광 부지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살린 콘텐츠로 시민이 여가를 즐기고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1단계 사업으로 마을카페, 호수 둘레길, 주차장 시설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금광 체험시설 및 호수 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 시는 올해 마지막 3단계 사업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 발굴, 스마트 앱 콘텐츠 개발, 황금 테마 시설물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국내에 얼마 남아있지 않은 금 채굴 역사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감동할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각색·개발하여 마케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동굴 입구에 황금 동굴 무을 설치하고, 금광의 가치를 더해줄 미디어 파사드, AR 콘텐츠 등을 구축해 광양의 금광 역사를 다차원 실감형 스마트 관광으로 구현한다. 증가하는 젊은 관광 세대를 타깃으로 스마트폰으로 사금 채취부터 세공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증강현실(AR) 콘텐츠를 만들어서 게임 결과, 포토존 모든 이미지 등을 주변 친구들과 SNS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AR 콘텐츠 이용 방법 및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보드, 사금 채굴과 관련된 교육 만화 콘텐츠, 특색 있는 포토존 등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금광 관광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콘텐츠 시나리오 및 스토리텔링, 증강현실 기술 등 모든 공정마다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 참여를 구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의 자연과 역사에 스토리를 입히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재해석한 스마트관광지로 직접적인 체험을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안형tns 관광시설팀장은 "광양경제를 좌우하기도 했던 금광이라는 독특한 역사자원에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기억에 남을 만한 체험공간을 구축하는 이번 사업은 광양 스마트관광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SNS를 적극 활용하는 실감 세대의 오감을 충족시키고 광양읍과 중마동을 연결하는 역사상상 플랫폼이 되도록 살아있는 콘텐츠로 채워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양 광산은 조선말 왜정시대에 일본을 비롯한 서양열강들이 강압적으로 우리나라의 광산 채굴권을 획득하게 되자 조정에서 1895년 사금 개발 조례를 발표해 민간인에게도 광산 개발이 허가되면서 시작됐다. 1906년 경남 함안 출신 김순서와 김순녀가 초남리와 사곡리 일대에서 광맥을 발견해 광석을 채굴한 것이 광양 광산의 시초였다. 이어서 1915년 12월 박재근 외 4인이 광업권 설정 등록을 얻어 원시적 방법으로 채광하였고, 1916년에는 채광 실적이 양호해 각지에서 모여든 광부가 2천여 명에 이르렀다. 당시 전언에 의하면 점동에서 익신리 강정마을에 이르는 사곡 천변에 수차(水車) 도광제련장이 10여 개소나 있었으며, 채광지는 익신과 현월 앞 바다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일제의 경제침략이 이곳에 미친 것은 1917년으로, 일본은 서양식 채광 기술과 장비로 막대한 금을 채굴하였으며, 해방 이후 한동안 폐광 상태에 있었다. 1954년부터 덕대(德大)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은 본정마을 하태호는 1958년 주주 형식으로 자본을 끌어모아 광양 광업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정부의 광산 진흥정책에 힘입어 광업권을 취득하면서 현 초남 공단 부지 일원과 본정 광산 사택 부지 등을 불하 받아 광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광양 금은 순도와 질이 양호해 호평을 받았고, 본정 광산 봉급날엔 광양 쟁의 쌀값이 10% 정도 오른 경우도 있었고, 광양 상가는 물론 심지어 극장 경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1970년대 금 시세가 하락하고 갱내 심도가 광양만 해수면 이하로 수직 강하하면서 지압 위험이 겹치고, 지하 갱도가 점점 깊어져 광부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해져 1975년에 본정 광산을 폐광하였으며, 1979년 장석두가 복구를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

2019-10-22 13:26:1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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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인천 동구,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아름다운 동구만들기!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2일, 송림녹지에서 4개 협약기관과 인천재능대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7일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청, 현대제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4개 기관이 공동으로 3년간 동구 관내 공원녹지에 수목을 식재할 수 있도록 총1억 원의 사업비를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해 작년 11월 화도진공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송림녹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2년차에는 송림녹지 주변에 위치한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도 참여하여 꽃나무 3,100주와 맥문동 5,300본도 함께 식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오늘 행사를 통해 송림녹지에는 내년 봄에는 벚꽃과 산철쭉이 만개하여 봄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재능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요즘 큰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폭염과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기후 조절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2 13:26:0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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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터리 충전기 설치

인천 동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배터리 충전기 설치 -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확대 및 노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 개선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전동휠체어 및 스쿠터를 사용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전동보장구 배터리 무료 충전기를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1개소에 시범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동보장구는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노약자 및 보행 상 중증 장애인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충전소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이용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많았으며, 운행 중 배터리가 방전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도 상시 노출돼 있었다. 이에 구는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장애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한마음종합복지관(만석로 53) 1층에 전동보장구 배터리 충전기를 시범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충전기는 보장구 2대를 동시에 1시간 내외로 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폰 충전과 타이어 공기주입 기능도 갖춰져 있으며, 해당기관 업무시간 내에는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이번 급속충전기 설치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일부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이용 현황 및 수요를 파악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0-22 13:26:01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