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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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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지회, 중소기업 인력지원 협약

군산대-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지회, 중소기업 인력지원 협약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가 25일 (사)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도지회와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산대 제공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는 (사)국가품질명장협회전라북도지회와 25일 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애로 개선에 필요한 생산, 품질, 안전관리 등 제반 컨설팅 분야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생 및 기업 재직자 교육훈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동반자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새중원은 지난해 3월에 발족해 군산지역 1750여 개 중소기업을 방문해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하여 구체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 중 가장 시급한 것이 현장 애로사항 및 현장 맞춤형 우수 인력의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그 해결책 중 하나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장 안효범 명장은 "명장협회는 지난 29년 동안 1504명의 국가품질명장을 양성했고, 산업현장에서 품질과 기술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왔다"며 "특히 선진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협약 이후 이러한 고급 기술들도 현장에 맞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설남오 새중원 원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산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하겠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는 1991년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6조 동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해 대통령 19015호로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회원들을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으로 지정했다. 2017년 6월 산업표준화법으로 개정, 대통령령 '국가품질명장'으로 법제화했다 한편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은 군산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로 군산이 위기지역으로 지정되자, 이를 극복하고자 군산시와 군산대가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출범시켰다.

2020-08-26 12:29: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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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공공의대 입학생 추천?…복지부, 논란 속 '진땀'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학생 선발에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는 보건복지부 계획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대학 장학생 선발 등에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학생 선발에 시민단체의 직접 관여는 유례가 없기 때문이다. ‘특혜 시비’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관련 법안은 아직 심의조차 안 들어간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줘 죄송하다”라고 일축했다. 이번 논란은 보건복지부가 2018년 10월 발표한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에서 시작됐다. 해당 대책에 따르면 시·도별로 일정 비율의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시·도지사에 추천권을 부여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공공의대는 역학조사관과 감염내과 전문의 등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이다.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외상·분만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의료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오는 2024년 개교 예정으로 입학생은 학비와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받는다. 대신 10년간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해야 한다. ‘시·도지사에 추천권’과 관련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복지부는 지난 24일 “시·도지사가 개인 권한으로 특정인을 추천할 수 없다”면서 “전문가·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중립적인 시·도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정부가 제시한 심사기준 등을 토대로 시·도에 배정된 인원의 2~3배 수를 객관적·합리적으로 선발해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참여 부분은 공공보건의료분야 의무복무(원칙 10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의견을 청취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예시적으로 표현한 방안일 뿐”이라는 것이다. 복지부의 해명에도 ‘추천위원회 구성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여하는 합리적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 터져 나오며 논란이 확산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 대놓고 불공정사회를 지향하겠다는 것 이냐"라면서 "반칙과 특권이 지배하는 기득권 사회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 대놓고 입학비리 저지르겠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시민사회단체가 어떤 의학적 전문성을 갖고 있길래 공공의대생 추천 권한을 가지는지 답변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청원인은 “최근 사회 전반에 있어서 입시의 불공정, 채용의 불공정, 기회의 불공정 등이 예민한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바, 이러한 불공정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온 30대 초반 청년으로서 이 같은 정부의 공공의대생 선발 기준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25일 게시된 이 청원은 하루 만에 5000여명(26일 11시 기준)이 참여했다. 논란이 커지자 복지부는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윤태호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공공의대 설립은)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고,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이 통과되는 과정 등에서 논의될 것”이라며 “정부에서는 국회의 결정에 따라 법률이 제정된다면 그 후속 조치로 관련 하위법령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차관도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공의대 입학생들이 추후 공공의료 목적에 맞게 선발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논의됐던 내용”이라며 “초기 해명에서 설명 자체가 매우 적절치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2020-08-26 11:59: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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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스톡홀름대와 공동연구 SCOPUS 저널 등재

서울사이버대, 스톡홀름대와 공동연구 SCOPUS 저널 등재 2018년부터 공동으로 인터넷기반 인지행동치료 관련 연구 진행 SCOPUS 등재 학술지 Cogent Psychology 7권 1호 게재 서울사이버대와 스톡홀름대 교수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우경, 한수미, Alexander Rozental, Per Carlbring, 김현진, 김환 교수/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와 스웨덴 스톡홀름대의 공동연구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전문학술지인 SCOPUS(스코퍼스) 저널에 등재됐다. SCOPUS는 전 학술분야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로 세계 최대 학술지(18만 종)가 수록됐다. SCOPUS 등재학술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SCI 등재저널과 동급수준으로 인정, 국내 대학의 연구수준 평가와 연구재단 지원 심사에서 연구력 평가의 중요 기준으로 삼고 있다. 26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를 대비 2018년부터 스웨덴 스톡홀름대와 공동으로 인터넷기반 인지행동치료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울, 불안, 불면증, 트라우마, 지연행동 등 다양한 주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한 작업으로 과제나 업무를 미루는 지연행동을 측정하고 한국인의 지연행동 양상을 평가하는 연구가 SCOPUS 등재 학술지인 Cogent Psychology 7권 1호에 게재된 것이다. 공동연구진 구성원은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의 김환, 김현진, 이우경, 한수미 교수와 스웨덴 스톡홀름대의 Per Carlbring 교수, 그리고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Alexander Rozental 교수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온라인 기반 교육 및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단계적인 연구를 지원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SCOPUS 저널 등재는 서울사이버대학과 스톡홀름대가 협업해 만들어낸 중요한 연구 성과물"이라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문 대학 스웨덴 스톡홀름대와의 교류와 연구를 통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6 10:4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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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우회 발행 '고대교우회보' 창간 50주년 맞아

고려대 교우회 발행 '고대교우회보' 창간 50주년 맞아 1970년 8월 창간…50년 동안 단 한 번 결호 없이 매달 발행 8월 10일자 지령 601호 발간, 한국 대학동창회보 최다 발행 횟수 교우찾기·교우회관건립 운동 등 고려대 교우회 강인한 결속력 원천 고대교우회보 창간호(1970.8)/고려대 제공 고려대 교우회(회장 구자열 LS그룹회장)가 발행하는 '고대교우회보'가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았다. 26일 고려대에 따르면 교우회보는 1970년 8월 5일자로 창간했다. 창간 당시 제호는 '고우회보(高友會報)'였다. 1984년 5월호부터 현재의 '고대교우회보'로 제호를 변경했다. 이후 50년 동안 단 한 차례로 쉬지 않고 매달 발행해 지난 7월에 지령 제600호, 이번 8월에 제601호를 발간했다. 이는 한국 대학동창회보로는 최다 발행 횟수이다. 교우회보는 창간 초기 '교우찾기운동'을 전개해 당시 2만 5000여 명의 고려대 졸업생 명단을 확보하고 회보를 발송했다. 교우회보를 통해 교우 주소록이 작성되면서 고려대 교우회 특유의 강인한 결집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교우회관 건립운동을 전개해 1979년 종로에 최초의 교우회관을 개관했으며, 1996년에는 현재의 교우회관(서울 성북구 종암로 13)을 건립했다. '고대교우회보' 창간은 '동창회보'라는 전문지(專門誌)의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이후 회보 발간은 한국 대학 동창회의 주요사업이 됐다. 교우회보 창간 후 다른 대학 동창회보 발간이 이어졌으며, 교우회보가 창간부터 채택한 '타블로이드 판형 월간 신문' 형태는 거의 대부분의 다른 대학 동창회보의 모델이 됐다. 우회보는 ▲교우 소통의 매개체 ▲졸업생과 모교를 잇는 가교 ▲고려대와 교우회 역사 기록자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다. 매달 교우회 활동 소식과 교우 동정, 인터뷰, 모교 소식, 교우 기고문 등을 게재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교우들은 교우회보를 매개로 서로의 소식을 전하고, 특히 모교의 장학기금·건축기금·발전기금 조성에 참여하면서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와 교우회 역사 서술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구자열 교우회장은 50주년 기념사에서 "35만 교우 시대를 맞아 교우회보가 교우 소통의 광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새롭게 모색하겠다"라면서 "다가올 50년에 더 큰 희망과 의지를 갖고 교우회보 100년 역사를 일궈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우회는 9월 1일 50주년 기념식을 준비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 고려대 교우회 홈페이지에서 창간호부터 601호까지의 교우회보를 모두 PDF로 볼 수 있다. 고대교우회보 50주년 기념호(2020.8)/고려대 제공

2020-08-26 10:33: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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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네이버, 글로벌 연구평가지표 개발 MOU 체결

연세대 캠퍼스 전경/뉴시스 연세대(총장 서승환)는 ㈜네이버(대표 한성숙)와 26일 '국내 연구성과물 진단 및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내 대학의 연구 성과 지표 개발 및 적용 ▲대학의 연구 성과 및 ROI 측정을 위한 API 개발·지원 ▲해외 연구 분석 솔루션 및 인용 데이터베이스 품질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지난 12일 글로벌 연구평가 서비스인 '스칼리틱스(Scholytics)'를 출시했으며, 지난 4월 한국과학기술평가원과 MOU를 맺어 국가연구개발사업 학술부문 성과정보 수집·유통·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네이버는 이번 연세대와의 MOU를 통해 실제 연구 현장인 대학과 대학의 주요 연구 재원을 제공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간 성과 연계 및 합리적 의사결정을 제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 업적과 연구 활동 현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술정보 색인 서비스나 학문 분야별 비교 서비스 연구 현장의 의견을 더욱 생생히 전달받는 통로를 확보했다. 연세대는 ㈜네이버와 스칼리틱스 출시를 위해 2018년 11월부터 계속 협력해 왔다. 서비스 출시에 따라 이를 현장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역할과 함께 향후 각종 연구 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 개발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제 연구자들의 활동 무대인 학과 간, 전공 간 비교 평가를 제공해 연구자들의 상대적 위치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연구 분야나 신규 유망 연구자 발굴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자원 투입에 대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 의사결정체계를 확립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는 "장기적으로는 기존 세계대학평가가 제공하지 못했던 대학 현장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평가 지표를 개발·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한국형 대학평가가 세계로 진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8-26 10:20: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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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세종대 교수팀, 쿠쿠비테신 유도체 생합성 기작과 효능 규명

이상협 세종대 교수팀, 쿠쿠비테신 유도체 생합성 기작과 효능 규명 이상협 교수 연구팀/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이상협 생명과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쿠쿠비테신 유도체 생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와 쿠쿠비테신 유도체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즈 바이올로지(Communications Biology)' 온라인판지난 3일자에 게재됐다. 이상협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아세틸트랜스퍼라제(ACT) 효소가 다양한 쿠쿠비테신 유도체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ACT 효소는 쿠쿠비테신 기본 골격에 아세틸기를 붙여주고 떼어내는 효소 반응을 통해 합성한다. 연구팀은 ACT 효소 반응이 유기 화합물에만 국한되지 않고 쿠쿠비테신과 유사한 골격의 트라이터피노이드(triterpenoids) 계열의 물질에서도 동일한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활성효과를 가진 트라이터피노이드 계열을 효율적으로 생합성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천연 바이오소재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천연물의 효율적인 생산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협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도체 생합성에 관여하는 중요한 효소를 선발하여 산업적으로 대량생산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 다양한 쿠쿠비테신 유도체가 식물체에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연구를 함께한 세종대 김영천 박사, 경희대 백남인 교수 그리고 국민대 이영석 교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한중국제협력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지원사업, 농진청신육종기술실용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0-08-26 10:13: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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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에 7천만원 기부한 '70대 복덕방 할머니'

삼육대에 7천만원 기부한 '70대 복덕방 할머니' "코로나로 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써달라" 삼육대에 발전기금 7000만원을 기부한 유윤순 씨(왼쪽)와 김일목 총장/삼육대 제공 70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 부동산중개업자로 일하는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자산 중 일부를 정리해 삼육대에 기부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는 유윤순(74) 씨가 70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70년대 서울로 상경한 유 씨는 배운 것도 기술도 없어 공사장이나 봉제공장 등에서 날일을 하며 넉넉지 않은 살림을 꾸렸다. 그러다 주변에서 부동산 일을 권유해 신월동에 터를 잡고 지난 42년간 중개업자로 일해 왔다. 유 씨는 100개가 넘는 신월동 복덕방 중에서 최고령 중개사로 꼽힌다. 희귀성 난치질환인 베체트병과 천식,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일을 잠시 놓기도 했지만, 동네에서 수완과 인심 좋은 중개업자로 소문나 70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바쁘게 일하고 있다. 딸들이 사다주기 전까지는 자기 돈으로 화장품이나 옷 한 벌 사지 않고, 외식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근검절약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평소 기회만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살폈다.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았고, 동네에 가난한 사람들은 눈여겨봤다가 쌀과 과일 같은 것들을 남몰래 보내곤 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큰딸을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로 키웠다. 큰사위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씨는 "어렵던 시절 딸이 삼육대에 다니면서 장학금 혜택을 많이 받았다"며 "딸의 모교이자, 현재는 딸과 사위의 직장이기도 하다. 고마운 마음에 자산을 정리하던 중 일부를 삼육대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 씨는 "코로나로 부동산 중개업이 참 많이 어려워졌는데, 딸과 사위한테 들으니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도 많다더라"며 "고생하는 학생들이 돈 걱정하지 않고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기금이 우선적으로 쓰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8-26 10:10: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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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인재상, 공통 키워드 1위는 '전문성'

공기업·공공기관 인재상, 공통 키워드 1위는 '전문성' 전문성>창의·창조>변화·혁신>도전>열정>글로벌 순 잡코리아 제공 국내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바라는 최고의 인재상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업분석보고서'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공기업과 공공기관 109곳의 인재상에 등장하는 키워드 828건을 분석한 결과 공기업·공공기관(이하 공기업) 인재상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전문성'이었다. 조사 기업 10곳 중 7곳에 달하는 66.1%의 기업 인재상에서 '전문성'이 등장했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는 '전문성'을 인재상 중 하나로 소개하며 '세계 일류 경쟁력과 국제적 감각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한국관광 전문가'를 추구한다고 설명한다. 한국가스공사도 '국제적인 안목과 전문성을 갖고 글로벌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를 주요 인재상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역시 '전문인: Expert&Edge'를 주요 인재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어 절반 이상의 공기업에서 '창의·창조(52.3%)'를 주요 인재상으로 꼽아 2위를 차지했으며, '변화·혁신'이 45.9%의 응답률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소통과 창의, 융합과 통찰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추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혁신인'을 3대 인재상 중 하나로 제시하며 '창의적 사고와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의식을 지닌 미래 지향적 인재'라고 소개하고 있다. 4위는 43.1%의 응답률을 얻은 '도전'이 차지했했다. '열정(37.6%)'은 5위에 꼽혔다. 한국전력공사는 '도전적 인재'를 주요 인재상 중 하나로 제시하면서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실패와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감행하는 역동적 인재'를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밖에 '글로벌'이 34.9%의 응답률로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화합·협력(33.0%) ▲소통(30.3%) ▲ 책임감·사회적 책임(29.4%) ▲신뢰(28.4%)가 차례로 공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의 공통 키워드 10위에 차례로 올랐다. 또 '고객지향, 고객감동, 고객만족, 고객중심' 등 '고객'을 꼽는 키워드가 26.6%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존중·배려(22.0%)', '미래(19.3%)' 등도 공기업이 공통적으로 꼽는 주요 인재상 키워드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와 창조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에 대한 추구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0-08-26 08:3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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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위수여식 취소…졸업포토존 운영

건국대 학위수여식 취소…졸업포토존 운영 건국대가 후반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하고 대신 졸업포토존을 운영한다. /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각 대학원과 대학별 지정된 일자에 학위복을 대여해 캠퍼스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운영한다. 26일 건국대에 따르면, 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와 졸업준비위원회, 학교 본부는 학생회관과 청심대 부근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 운영해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와 함께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교 공식 유튜브 구독과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 경우 '쿠' 굿즈(기념품)도 함께 증정한다. 학위복 대여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대학별 지정 일자에 맞춰 소속 대학 행정실을 방문하면 된다. 올해 2020 후기 학위 수여 대상자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11명, 석사 648명, 학사 1528명 등 총 2287명이다. 건국대 일반대학원은 21일 오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후기 박사학위 취득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대학원 후기 학위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정부와 학교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민상기 총장과 정일민 대학원장이 박사 학위 취득자에게 학위기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3만18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0-08-26 06:47: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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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협 제12대 회장에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연임

원대협 제12대 회장에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연임 김중렬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12대 회장(사이버한국외대 총장)/원대협 제공 김중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총장이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체인 원대협은 25일 고려사이버대 원형스튜디오에서 정기총회를 화상회의로 열고 김중렬 총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중렬 회장의 임기는 2020년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현재 원대협 11대 회장을 맡고 있는 김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원대협 최초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중렬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상경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전기통신공사 경영평가위원, 통계청 사회 및 경제분과 전문위원, 한국외국어대 경제연구소장, 교수협의회 의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9월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해 3월 1일부터 원대협 제11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20년 7월부터는 교육부 제4기 평생교육진흥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20-08-25 19:05: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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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앞둔 동국대 직원, 장학금 2천만원 기부

정년퇴직 앞둔 동국대 직원, 장학금 2천만원 기부 김상애 불교대학(원) 학사운영실장, '혜명장학' 개설해 어려운 불자 학생들 돕기로 (왼쪽)윤성이 동국대 총장, 김상애 실장/동국대 제공 동국대에서 40여 년간 근무한 직원이 정년퇴직을 앞두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화제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24일불교대학(원)의 김상애 학사운영실장이 총장실을 찾아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은 김 실장의 법명을 따 '혜명장학'이라 명명되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애 실장은 1982년 동국대 직원으로 입사해 약 40년간 근속했으며, 오는 8월 말 정년퇴직 한다. 김 실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직원으로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퇴직을 앞둔 지금이 실천할 때라고 생각해 장학을 개설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동국대 학생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애 실장은 "평생을 근무한 동국대학교는 나에게 큰 울타리였다. 지난 40년을 회상하면 행복하고 원만했던 순간만 떠오른다"고 퇴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김 실장은 퇴직 후에도 동국대 일산 병원에서 호스피스 봉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성이 총장은 "오랜 시간 학교를 위해 헌신해주신 분께서 퇴직하시면서도 이렇게 큰 마음을 내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다"며 "김 실장님의 기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며, 동국대 구성원들에게는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0-08-25 14:49: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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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성진, 순천향대에 마스크 1만개 기부

㈜씨앤투스성진, 순천향대에 마스크 1만개 기부 1600만원 상당 '아에르 KF94 마스크' 전달 (왼쪽부터)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임건태 회장, 박창수 ㈜더뷰 본부장,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산학협력전담교수,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 신철식 ㈜씨앤투스성진 상무, 이경훈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 김현수 평생교육학부장/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5일 마스크 전문업체인 ㈜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가 '아에르 KF94 마스크' 1만매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오전 10시 교내 인문과학관 산학평생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에서 대학 측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과 김현수 학부장, 임상호 교수가 참여했으며 신철식 ㈜씨앤투스성진 상무를 비롯한,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임건태 회장, 이경훈 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에 본사를 둔 필터마스크 전문 제조업체 ㈜씨앤투스성진은 이번 기부에서 약 16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매를 전달했다. 이광수 산학평생대학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업 활동이 원활히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에르 KF94 마스크'를 기부한 ㈜씨앤투스성진에 감사하다"라면서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교내 성인학습자와 재학생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철식 ㈜씨앤투스성진 상무는 "현재 우리 기업에서는 마스크 필터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차량 에어컨 등 다양한 사용처에 '필터' 등 소재부품을 납품하고 있고, 최근에는 공기질 개선에 대한 사업이 추가돼 순천향대의 관련 연구소 등과 산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성장이라는 토대를 마련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씨앤투스성진은 지난 6월 산업용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의 산업용 2급 마스크 출시에 이어 최근에는 전문가를 위한 산업용 1급 마스크(차단율 94%)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산업용 마스크 제조의 전문업체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08-25 14:46: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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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 내달 23일부터 나흘간 개최

'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 내달 23일부터 나흘간 개최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정보 박람회 포스터/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전문대교협은 예정돼 있던 전국 단위 박람회와 지역별 박람회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전문대교협은 원활한 온라인 입학상담을 위해 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진학하고자 하는 각 대학과의 상담을 ZOOM과 카카오채널을 통해 일대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대학과 학과를 정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박람회 기간 전인 다음 달 19일 하루 동안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의 전화상담도 진행한다. 온라인 입학정보박람회 참여와 고교교사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음 달 14일부터 18일 사이에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박람회 기간 내 대학별 상담자가 많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나, 사전에 예약한 경우 희망 시간대를 선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박람회 홈페이지접속 후 상담을 원하는 대학 부스 또는 진학상담을 선택하면 된다.

2020-08-25 12:12: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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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작품 공모

서울시교육청,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작품 공모 제5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제5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는 국내·외 14개 학교·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서울시교육청·동대문구·영화진흥위원회·재외동포재단·환경재단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어린이 영화축제다. 한국영화촬영소 부지에 세워진 서울 동답초등학교가 지난 2016년부터 집행위원장 학교를 맡아 영화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는 국내·외 초·중·고등학생과 국내 학교 밖 청소년 등이 직접 만든 영화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공모한다. 출품 부문은 ▲경쟁부문 ▲비경쟁부문 ▲해외부문 ▲환경부문 ▲55초영화부문 등 5개로 나뉜다. 경쟁부문, 비경쟁부문, 해외부문의 작품 주제는 자유다. 환경부문 출품작은 미세먼지, 지구환경, 환경보호 등 주제를 담고 있어야 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뜻하는 55초영화부문은 가족·사랑·어린이 등 어린이 관련 주제를 다룬 영화가 대상이다. 경쟁부문의 우수 작품에는 교육부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 영화진흥위원장상, 재외동포이사장상, 환경재단이사장상, 집행위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출품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다. 내달 28일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시사회가 열린다. 상영회와 시상식은 10월 29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는 생략될 수 있다.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영기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 집행위원장(서울동답초등학교 교장)은 "많은 학생이 작품을 출품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국내·외 학생들이 서로 생각을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8-25 12:07:1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