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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오늘의 운세] 9월 8일 화요일 (음력 7월 26일)

[쥐띠] 48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합니다. 60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세요. 72년생 환경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84년생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입니다. 61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세요. 73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룰 것입니다. 85년생 달빛이 하늘에 훤하니 하늘과 땅이 다같이 훤합니다. [범띠] 50년생 큰 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합니다. 62년생 바라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74년생 동서남북이 모두 길방입니다. 86년생 침착성이 없으면 되는 일이 없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바라는 것을 너무 이루려고 애쓰지 마세요. 63년생 계획을 변경하지 말고 원하는대로 추진해 나가세요. 75년생 일을 확장하려 하지 마세요. 87년생 여색을 조심하세요. [용띠] 52년생 일찍 귀가함이 좋겠습니다. 64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만사해결 됩니다. 76년생 소원이 너무 원대합니다. 88년생 지금은 운대가 약합니다. [뱀띠] 53년생 누군가 나를 음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65년생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 나가야 발전이 있습니다. 77년생 욕심을 버리고 그동안의 일을 정리할 때 입니다. 89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말띠] 54년생 실타래가 얽혀 풀기가 어렵습니다. 66년생 마음이 심란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78년생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슬하에 영화가 있을 것입니다. 90년생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습니다. [양띠] 55년생 외출은 삼가세요. 67년생 마음을 굳게 다지세요. 79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91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이루어집니다. 68년생 다툼을 하려거든 내일로 미루세요. 80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을 삼가 해야 합니다. 92년생 쌍방이 만족할만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닭띠] 57년생 순탄하게 흘러갈 것 입니다. 69년생 신용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81년생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곧 호전됩니다. 93년생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70년생 따질만한 일이 아닙니다. 82년생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합니다. 94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정이 돈독해 집니다. [돼지띠] 59년생 망망대해에 첩첩산중입니다. 71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83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95년생 배움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08 09:36: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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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 신작 '아수라', 정우성·황정민 등 10인 캐스팅 확정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가 정우성, 황정민을 비롯한 10인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범죄액션영화다.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에 이어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 윤제문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정우성과 황정민은 각각 강력계 형사 한도경과 박성배 시장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살기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는 형사와 비리와 이권에 혈안이 된 악덕 시장으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주지훈은 한도경을 형처럼 따르다 그의 명령으로 박성배의 측근이 되는 형사 문선모로 출연한다. 곽도원은 박성배의 비리를 수사하는 특검팀 검사 김차인 역을 맡았다. 정만식, 윤지혜가 검찰 특검팀 수사관으로 함께 한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김해곤은 박성배 시장과 얽혀 있는 건설사 사장이자 조직 두목인 태병조로 출연한다. '소수의견'으로 눈도장을 찍은 오연아가 한도경의 아내 정윤희를, 윤제문이 한도경의 선배인 형사반장 황인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아수라'는 오는 9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5-09-08 09:26:03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저의 인생후반기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요?

참모장 남자 58년 6월 20일 양력 오후 6시 Q:메트로 신문이 창동 지하철역에 놓여 있어서 자주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선생님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고민을 해소 해주시니 불교에서 말하는 지식 보시를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저의 고민을 말씀드립니다. 58년생인 저는 소기업에서 총무부 일을 맡아 오다가 사장 처남이 들어와 제가 어쩔 수 없이 그만 두게 되었는데 집에 마누라에게는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소리를 못하고 세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말을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하여 인생 말년을 가장으로서, 떳떳한 남편으로서 지낼 수 있는지를 부탁드립니다. A:제비가 날아갈 즈음에 기러기는 떠나는데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사이가 두텁지 않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한 관계를 두고 연안대비(燕雁代飛)라 합니다. 대운에서 갑자(甲子)대운의 자(子)를 제비로 보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미(未) 즉 기러기는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하니 이를 한탄한 다의 운세입니다. 이것이 곧 자미(子未)요 원진(怨嗔)의 관계가 됩니다. 이 두 글자에 해당되는 해설은 도모하는 일이 항상 어긋난다. 제비가 기러기를 만나면 묘지(墓地)에 들고 기러기가 제비를 만나면 절지(絶地)에 들어 되는 일이 없게 되니 불상사가 따르게 됩니다. 회사를 나와서 3달 동안 집에는 알리지도 못하고 지내온 그동안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웠는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우직하고 고집이 있으며 신용과 의리를 존중하는 사람으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못하는데 직장을 잃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동안 소기업에서 일 할 수 있는 운이 지금은 다 소진되어 퇴출을 당 한 것입니다. 근심과 원망의 기운이 서려있는데 원망 심을 버리고 발전을 위한 생각만 하십시오. 처궁에 백호살(白虎殺)이 있으니 육친의 혈광사(血光死)를 언급할 만큼 흉함을 의미하므로 부부사이에 나쁜 일이 암시 되고 암합(暗合)되어 탈재(奪財)를 뜻하므로 사업에 손을 대다가 실패 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 자격증에 도전하고 3년 정도 지나면 운세가 회복되니 그때 무엇을 할 것 인가 찾아보십시오. 12신살(神殺)을 인용하면 화개(華蓋),월살(月殺)이 있어서 종교와 관계가 되는 사주구조인데 종교와 관계된 직업과 인연이 되므로 종교서적이나 용품을 취급하는 직장도 노크를 해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0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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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사도] 아버지와 아들, 그 지독한 관계에 대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보는 동안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드는 영화가 있다. 그만큼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뜻이다. 그런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글을 쓰는 게 의미 없게 느껴진다. '백문이 불어일견'처럼 제 아무리 글로 표현해도 직접 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으니까 말이다.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그런 영화다. '사도'는 캐스팅 단계부터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송강호, 유아인이라는 두 걸출한 배우의 만남부터 그랬다. '소원'으로 연출 복귀에 성공한 이준익 감독이 자신의 장기인 사극으로 돌아왔다는 점도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그러나 한 가지 의문이 있었다.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익숙한 이야기다. 여기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했다. 그러나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그런 의문을 잊게 만든다. '사도'의 오프닝은 최근 개봉한 사극 영화들 중 가장 긴박하고 강렬하다. 다른 사극 영화처럼 역사적 배경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이준익 감독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가둬진 순간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8일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둘 수밖에 없었는가.' 이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도'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대답이다. 그러나 이준익 감독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에 관심을 둔다. 영화가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 방식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뒤주에 갇힌 아들을 바라보며 아버지 영조(송강호)는 어릴 적 총명했던 사도세자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리고 뒤주에 갇혀 목이 마른 나머지 오줌을 받아 마시는 사도세자(유아인)는 자신의 그림으로 만든 부채를 보며 세손이 탄생한 순간을 되돌아본다. 행복했던 과거와 비극적인 현재의 대비는 영화의 비장함을 더욱 깊게 만든다. 정통성에 대한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영조는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 싶었다. 그러나 사도세자는 아버지가 자신을 그저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바랐다. 서로에 대한 기대가 어긋나면서 갈등을 빚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아버지, 아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누군가는 뻔한 해석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공감이 가는 것은 송강호, 유아인의 열연 때문이다. 세대를 초월한 두 배우의 연기 앙상블은 '사도'의 백미다. 사실 '사도'에는 사극영화에서 흔히 기대하게 되는 대단한 볼거리가 없다. 명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주제를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뚝심 있는 연출만이 있을 뿐이다. 인물의 감정만으로 러닝타임을 끌고 가는 사극영화를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이준익 감독의 새로운 대표작이 탄생했다. 12세 이상 관람가. 9월 16일 개봉. [!{IMG::20150907000122.jpg::C::480::영화 '사도'./쇼박스}!]

2015-09-08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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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타고난 예능인 아냐…알고 보면 진지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자신의 실제 성격은 예능인과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 음악감상회에서 전진은 "신화로 시작해 17년 넘게 활동을 했다. 멤버들 중 예능도 잘 하고 말도 잘 하고 장난도 많이 치는 편이지만 사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예능화'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 있거나 술자리에 있으면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예능은 사실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라며 "예능인이 아닌 저의 진지한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진은 7일 7년 만에 새 앨범인 미니앨범 '리얼'을 발표했다.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참여로 완성된 앨범이다. 댄스곡 외에도 발라드, 어쿠스틱 사운드, 미디움 템포의 팝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았다. 타이틀곡인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는 강렬한 비트와 신디사이저와 함께 힘있는 전진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신화 멤버 에릭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1위 공약도 발표했다. 전진은 "음악 방송 1위를 하면 팬 50여명을 초대해 '치맥'을 같이 하고 싶다. 미성년자가 당첨되면 '치사(치킨과 사이다)'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컴백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달 24일에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그는 "일본 공연 등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라며 "이미 리패키지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신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바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9-07 18:04: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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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신속히'로 컴백 활동 개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신인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를 들고 컴백했다. 몬스타엑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러쉬'의 타이틀곡 '신속히'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신속히'는 유명 힙합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이다.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으로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 어린 모습을 표현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곡 '무단침입'을 통해 강렬하고 거친 모습으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귀여운 악동 이미지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멤버 주헌은 "사실 저희는 거친 모스보다 장난기 있는 모습이 더 많다. 그래서 '신속히'가 우리 색깔에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혁은 "'무단침입'과 달리 '신속히'는 개구쟁이 같은 악동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자 했다. 안무에도 점프 등을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첫 데뷔를 한 뒤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짧은 기간에 앨범을 준비한 만큼 힘든 것도 많았다. 아이엠은 "이동 시간에 가사를 쓰거나 다른 멤버들이 숙소에 돌아간 뒤 랩 작업을 했다. 잠을 줄여가며 앨범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민혁은 "멤버마다 스케줄이 따로 있어서 잠을 많이 못 잤다. 기현은 체중이 5~6㎏ 정도 빠지기도 했다"며 "지칠 만도 했지만 앨범이 빨리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이 좋다. 그래서 덜 힘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속히' 외에도 '히어로(HERE)' '퍼펙트 걸(PERFECT GIRL)' '아멘(AMEN)' '삐뚤어질래'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등 6곡이 수록됐다. 기리보이 외에도 태완, 매드클라운, 크라이베이비 등 힙합 신의 유명 프로듀서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1위 공약 언급도 빠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1위보다 1위 후보 공약을 걸고 싶다"는 겸손하면서도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민혁은 "뮤직비디오처럼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팬들과 '신속히' 데이트를 하겠다. 그리고 사연을 올려준 팬들에게 신속히 찾아가는 이벤트도 하겠다"고 말했다. 기현은 "방송국에서 허락한다면 스카이 콩콩을 타고 '신속히'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팬들을 대상으로 한 팬 쇼케이스 행사도 함께 연다. 이후 음악 방송 프로그램 활동 등으로 컴백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5-09-07 17:43: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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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쇼미더머니4' 탈락, 내 랩 돌아볼 기회였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엠넷 '쇼미더머니4' 탈락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쇼케이스에서 주헌은 "'쇼미더머니4'에서 탈락해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래퍼로서 너무 힘들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를 다시 재정비하고 내 랩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래서 회사에 돌아와 다시 또 랩을 썼다. 지금도 열심히 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멤버인 아이엠은 다음 시즌 '쇼미더머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아이엠은 "다음 시즌에는 저도 참가하고 싶다. 경쟁보다는 내가 어떤 랩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를 받고 싶다"고 했다. 이에 주헌은 "'쇼미더머니'의 분위기는 굉장히 냉랭하다. 하지만 아이엠이 자신감만 갖고 한다면 본선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신속히'로 활동한다. 유명 힙합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이다.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으로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 어린 모습을 표현했다.

2015-09-07 17:41:1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