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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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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중국영화 '헤밍웨이' 여자 주인공 캐스팅

배우 한보름이 중국영화 '헤밍웨이'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헤밍웨이'는 헤밍웨이와 같은 죽음을 꿈꾸는 40대 남자와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밝고 사랑스러운 20대 여자가 헤밍웨이를 통해 교감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멜로 영화다. 한보름은 여자 주인공 이리엔 역을 맡았다. 영화는 중국 3대 배급사 중 하나인 화샤영화배급사가 배급을 맡는다. 중국 유명 배우이자 작가 겸 감독인 쉬청이 연출을, 영화 '금동아심'과 드라마 '해피누들' 등에 출연한 배우 까오슈광이 남자 주인공 샤칭위엔 역을 맡았다. '헤밍웨이'의 중국 관계자는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여자 주인공을 찾던 중 한국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모던 파머' 등을 통해 한보름은 눈여겨 보게 됐다"며 "한보름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영화 속 여자 주인공 이리엔을 탁월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보름은 지난 2013년 중국-말레이시아 합작영화 '유나'(가제, 개봉예정)에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미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보름이 두 번째 중국영화 진출작으로 주연까지 맡은 만큼 중국의 관심과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한보름은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으며 '금나와라 뚝딱'에서 박서준의 옛 연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등에도 출연했다.

2015-02-12 09:46: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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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크랭크업…최동훈 감독 "지금껏 촬영한 영화와는 다른 작품"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와 한국을 오가며 진행한 5개월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비밀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요원, 청부살인업자 등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지난해 8월 27일 크랭크인한 '암살'은 대규모 오픈 세트 제작과 중국 상하이와 국내 각지를 오가는 치열한 일정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파주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극중 하와이 피스톨 역의 하정우와 포마드 역의 오달수의 장면으로 강한 집중력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5개월 동안 103회차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은 지금껏 촬영했던 영화와 다른 작품이라 더욱 어렵기도 했고 무척 즐거웠다. 특히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에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에 출연했던 전지현·이정재·오달수, 그리고 하정우·조진웅·이경영 등 최동훈 감독과 첫 작업인 배우들이 함께 했다. 전지현은 "다시 한 번 잊지 못할 작업이었다. 감독님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첫 촬영 때는 그랬는데 마지막 촬영 전날도 잠을 잘 못 잤다. 그만큼 특별하고 남다른 작품이었다. 함께 했던 200여명의 스태프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 하정우도 "너무나 좋았던 현장이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암살'은 후반작업을 거쳐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2015-02-12 09:35: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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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쎄시봉' 진구 "아웃사이더 기질, 결혼 후 편안해졌죠"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어요. 1등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만약 2등을 할 것 같으면 아예 순위권에서 멀어지겠다는 고집이 있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을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 사람이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해요. 극단적이지도 않고 대화도 통하지만 이상하게 4차원 같은 면이 있어요." 진구(34)는 '쎄시봉'에서 연기한 20대 이장희와 많이 닮았다. 자기만의 고집이 있는 아웃사이더 기질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영화 속 이장희의 캐릭터와도 연결된다.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하늘, 조복래가 가수 윤형주, 송창식의 20대 시절을 재현하는 느낌이라면 진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20대의 이장희를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진구의 존재감은 묘하게 남는다. 그러나 정작 진구에게 이장희 역은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정확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막막했어요. 윤형주, 송창식은 이장희의 입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이장희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으니까요.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더라고요. 정말 자신이 없었어요. 대신 영화에 대한 그림은 잘 그려졌기에 출연할 수 있었어요." 걱정을 떨쳐낼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연기한 정우와의 호흡 덕분이었다. "첫 촬영이 강의실에서 오근태(정우)가 도시락을 먹는 장면이었어요. 정우의 연기를 보면서 '오늘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호흡이 척척 맞았죠. 이렇게까지 대본을 안 보고 연기한 건 '쎄시봉'이 처음이었어요. 이전까지는 대사와 행동 등 모든 걸 계산하고 현장에 갔다면 이번에는 전혀 계산하지 않고 연기했어요. 그만큼 정우와 호흡이 잘 맞았어요." 장발과 콧수염 등의 분장도 캐릭터 표현에 큰 도움이 됐다. "영화 속 이장희의 50%는 정우가, 나머지 50%는 콧수염이 만든 것"이라는 진구의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이유다. 진구는 영화 속 이장희에 대해 "실제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사람들 사이에 속해 있을 때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 그리고 트리봉 쎄시오의 결성에 큰 역할을 하는 이장희처럼 친구들을 몰래 도와주는 모습이 그랬다. 오근태의 하숙집에 얹혀사는 편안한 모습도 평소 모습과 가까웠다. 그는 "이장희를 통해 밝고 가벼운 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완성된 영화는 예상보다 이장희가 멋있게 나와 놀랐다"고 말했다. 물론 이장희와 다른 점도 있다. 아웃사이더 기질은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바뀌었다. 얼마 전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진구는 "아기도 곧 태어나니까 책임감이 더 생긴다"고 말했다. 가족이라는 든든한 지원군 덕분에 배우로서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기고 편해진 그는 연기에 대한 생각의 폭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 여유로운 변화는 최근 진구의 행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표적'과 '명량', 그리고 '쎄시봉'까지 진구는 지난해부터 역할 비중에 상관없이 존재감 있는 역할로 스크린을 자유롭게 누비고 있다. 물론 그는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은 아무래도 현장을 즐길 수 없어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지만 그럼에도 이들 작품을 통해 진구가 나름의 변신을 보여줬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진구는 오는 상반기 중 또 한 편의 영화로 스크린을 다시 찾을 계획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연평해전'이다. "이장희를 연기하고 바로 다음에 뛰어든 작품이라 비슷한 면이 있어요. 장난기 어린 눈동자는 덜 하지만 그럼에도 배 안에 있는 아웃사이더라고 할까요? (웃음)" 그렇게 진구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지금처럼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어요. 물론 의도해서 과한 변신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센세이션을 이끌어낼 자신이 없거든요. 조금씩 변하면서 사람들에게 별 4개 정도의 만족도를 얻고 싶습니다. 별 5개 만점의 연기요? 그건 다음 작품에 부담이 되겠죠? (웃음)" 사진/라운드테이블(이완기)

2015-02-11 08: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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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조선명탐정2' 이연희 "묘령의 여인, 애틋함에 빠져들었죠"

이연희(27) 하면 자연스레 '청순함'이 떠오른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그녀가 보여준 행보를 보면 더 이상 그녀를 청순함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보여준 편안함, 그리고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만날 수 있었던 열정과 집념 가득한 캐릭터는 이연희의 작지만 의미 있는 연기 변신이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은 이연희의 보다 다양한 변신을 접할 수 있는 영화다. 불량은괴 유통 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콤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연희는 김민과 서필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 역을 맡았다. 이연희가 '조선명탐정2'를 선택한 건 영화에 대한 끝없는 갈증 때문이었다.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었던 '결혼전야'로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했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픈 바람이 있었다. 전편을 흥미롭게 본 것도 '조선명탐정2'를 선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이연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히사코의 캐릭터였다. 히사코는 영화 속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다.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연기 앙상블이 코미디라는 한 축을 담당한다면 이연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히사코를 통해 미스터리 추리물이라는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했다. 매 등장 장면마다 존재감을 남기는 인물이라는 점도 배우로서 도전의 대상이 됐다. "캐릭터에 대한 애틋함이 있어야 애착이 생겨요. 그래야 연기할 때도 이해가 잘 되고요. 시나리오를 읽을 때 히사코가 많이 안쓰러웠어요. 자연스럽게 생겨난 애틋한 마음으로 캐릭터에 접근했죠. 다른 인물들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극에 무게감을 주는 역할이라는 점은 부담이 되기도 했어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촬영에 들어가면 늘 히사코의 감정에 빠져야 했죠. 연기에 많이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대사보다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김민이 히사코에게 자신이 찾고 있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러했다. "영화 흐름에서도 중요한 장면이잖아요. 김민의 이야기를 듣는 히사코가 왜 무표정한지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무표정에도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진한 화장도 히사코의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요." 매 등장마다 서로 다른 의상과 분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남장부터 단아함과 화려함을 오가는 게이샤의 모습, 그리고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까지 이연희는 그야말로 '팔색조'로 변신했다. "기모노도 8벌이나 됐어요. 처음 입어봤는데 꼿꼿하게 자세를 유지해야 해서 초반에는 좀 힘들더라고요. '게이샤의 추억' '사쿠란' 같은 영화를 참고했어요. 기모노도 입고 남장도 하고 여러 가지로 재미있었어요(웃음)." 청순한 이미지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연희는 "집에 있는 것보다는 밖에 나가는 걸 더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로 활동적이다. 낯가림이 있기는 하지만 친해지면 상대방을 편하게 대하는 털털함도 있다. 운동을 좋아해서 최근에는 승마도 배우고 있다는 그는 이번 영화에 대한 아쉬움 중 하나로 액션을 꼽았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께 액션도 시켜주면 잘 할 자신 있다고 했어요(웃음). 그런데 정작 히사코의 등장 장면에서 액션 신을 만들 수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죠." 이연희는 "데뷔 초에는 청순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하나의 이미지에 치우치기 싫어서 다양한 작품을 선택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대중이 자신에게 바라는 기대를 갑작스럽게 떨쳐내고픈 마음은 없었다. '파격'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변신이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스릴러처럼 예상을 깨는 캐릭터도 하고 싶어요. '나를 찾아줘'의 로자먼드 파이크를 보면서 소름 돋는 역할이지만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스로 선택한 배우의 길이기에 후회한 적은 없어요. 후회도 안 하려고 하고요. 아직까지는 연기에 있어서 더 많이 집중하고자 노력해요. 한 살씩 나이를 먹을수록 책임감도 커지고요. 곧 다가올 30대에는 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사진/라운드테이블(김상곤)

2015-02-10 10:20: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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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 서울역사박물관서 만난다…3월부터 매달 상영

시각·청각 장애인과 일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예비사회적기업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향유권과 상호 이해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서울역사박물관 토요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한다. 전체관람가 영화를 선정해 가족 단위로 주말 박물관 나들이를 온 시민들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영영화로는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늑대아이'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과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 '천국의 속삭임' 등이 포함됐다. 올해 제작되는 신작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이은경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한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배리어프리영화 상영을 통해 시각·청각 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좋은 시설에서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전했다.

2015-02-10 10:00: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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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열차' 현장 스틸 공개, 김구라·박휘순·윤형빈·이영진 파격 변신 '눈길'

'설국열차'를 패러디하는 영화 '떡국열차'(감독 봉만대)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0일 제작을 맡은 비퍼니스튜디오는 '떡국열차'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떡국열차'는 비퍼니스튜디오가 선보이는 SF 에로틱 코미디로 인류의 마지막 열차에서 진정한 의미의 '떡'을 찾아 마지막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사람들의 본능을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들의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크리스 에반스가 연기했던 주인공 커티스 역에 해당하는 커져쓰 역을, 박휘순은 커져쓰의 동생 해준대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틸다 스윈튼 역을 대신하는 이영진은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윌포드 역은 알포드라는 이름으로 이무영 감독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윤형빈, 걸그룹 타픽의 박주현 등이 출연한다. 봉만대 감독은 "패러디는 최근 대중문화의 한 흐름이다. 원작의 비정함에 인간 본능을 꼬집는 유쾌함을 더해 차원이 다른 패러디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테면 B+급 패러디다"라고 밝혔다. '떡국열차'는 총 12부작으로 회당 5분 분량이다. 2월 중순 비퍼니스튜디오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PTV 확대 상영도 고려하고 있다.

2015-02-10 09:46:1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