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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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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정명훈 지휘 오페라 '리골레토' 중계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신작 오페라 '리골레토' 초연을 오는 21일 메가박스 7개 지점에서 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이 오는 20일(현지기준) 선보이는 신작이다. 한국에서는 21일 오후 7시부터 중계된다. 특히 앞서 빈 국립오페라단을 지휘한 음악감독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사임하면서 한국의 정명훈이 초연 지휘봉을 잡아 관심이 뜨겁다. '리골레토'는 세계 3대 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총 3막의 오페라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법의 규제를 받지 않는 군주와 귀족들의 행태를 꼬집으며 신분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김효진 담당자는 "지난해 메가박스에서 개봉된 오페라 '오텔로'로 찬사를 받은 정명훈과 유럽 정통 오페라와의 만남을 다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국내 클래식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중계되는 이번 공연이 주는 감동과 함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훈이 지휘하는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8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메가박스 코엑스·센트럴·목동·동대문·킨텍스·영통·분당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일반 3만원(청소년 1만5000원)이며 멤버십 VIP 회원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12-04 15:31: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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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재미와 권위 모두 갖춘 시상식을 바란다

바야흐로 시상식 시즌이다. 영화계에서는 지난달 21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린데 이어 오는 17일에는 제35회 청룡영화상이 기다리고 있다. 가요계에서도 지난 3일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가 막을 내렸다. 방송가도 연말 시상식 준비로 분주하다. 문화·예술 창작물에 순위를 매기고 평가해 최고를 꼽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이들 시상식이 화제인 것은 단순한 점수 매기기를 넘어선 축제의 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그러나 과연 지금의 시상식을 진정한 축제라고 할 수 있을 지에는 의문이 생긴다. 매년 재미도 권위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몰아주기로 논란에 휘말렸다. 올해는 한국영화감독협회와 영화제 조직위원회 사이의 잡음이 불거지기도 했다. 올해 'MAMA'에서는 글로벌 창조경제를 설파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가 예고 없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를 표방하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등장한 것은 의아함을 갖기에 충분했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그래미 등은 미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 그럼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그만큼의 재미와 권위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시상식에서는 후원사 임원이 시상자로 나오는 '황당한' 일도 없다. 올해는 SBS에서 기존의 연기대상·연예대상·가요대전을 합친 'SBS 어워즈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들만의 잔치'는 이제 끝나야 한다. 재미와 권위를 모두 갖춘 진정한 축제로서의 시상식을 만나고 싶다.

2014-12-04 14:45: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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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월드] 레버쿠젠 손흥민, '스타군단' 뮌헨과 맞대결

손흥민이 소속돼 있는 레버쿠젠이 '스타군단'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에 나선다. 레버쿠젠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뮌헨은 올 시즌 10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호다. 아리언 로번·프랑크 리베리·토마스 뮐러·마리오 괴체·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막강한 공격진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자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최종 3인 후보에 오른 마누엘 노이어도 있다. 손흥민은 카림 벨라라비·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스타군단에 일격을 가할 계획이다. 올 시즌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5골을 터뜨려 리그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팀 내에서 벨라라비(7골) 다음이며 뮌헨의 주포 괴체(7골), 레반도프스키·뮐러·로번(이상 6골) 등을 쫓고 있다. 고속 드리블과 강슛을 장기로 삼아 업그레이드된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3위인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은 흔들리지 않은 주포로 성장했다. 독일 언론도 기대주를 뜻했던 '손세이셔널(손흥민+센세이셔널)'이라는 별명을 지니 '손날두(손흥민+호날두)'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다. 지난달 23일 하노버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 30일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포인트도 연이어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전체 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뮌헨전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스완지시티)은 7일 영국 런던이 업턴파크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티드와의 15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2014-12-04 13:50: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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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엑소더스] 인간적으로 재해석한 모세

모세의 삶처럼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어디 있을까. 출생의 비밀, 그리고 신의 계시를 받아 민족의 지도자로 거듭나는 운명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겪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다를 반으로 갈랐다는 홍해의 기적과 '십계'의 전설까지 있으니 영화화 소재로는 더할 나위가 없다. 할리우드는 이미 여러 차례 모세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세실 B. 드밀 감독이 1923년과 1956년 두 번에 걸쳐 연출한 '십계', 그리고 1998년 드림웍스가 만든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가 대표적이다. 이 작품들은 모세의 영웅적인 면모와 종교적인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 감독은 모세의 영웅담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가 연출한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하 '엑소더스')은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모세의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친숙한 크리스찬 베일이 극중 주인공인 모세스를 연기했다. 영화 속 모세스는 점괘 같은 것은 믿지 않는 이성적인 인물이다. 이집트 왕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장군이자 왕권을 물려받을 람세스(조엘 에저튼)와 사촌 지간인 그는 출생의 비밀을 안 뒤에도 이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민에 빠진다. 영화는 신의 계시 앞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면서도 결국 히브리인의 지도자로 나서는 모세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스펙터클의 향연이 관객의 시선을 붙든다. 익스트림 롱 쇼트(아주 멀리서 넓은 지역을 묘사하는 촬영기법)로 담아낸 화면은 대서사극다운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이집트를 뒤엎는 10가지 재앙이 사실적인 묘사, 그리고 물이 빠진 홍해에서 펼쳐지는 모세스와 람세스의 마지막 대결은 장엄한 느낌까지 준다. 슈퍼히어로 배트맨을 인간적인 인물로 만들어냈던 크리스찬 베일이 수염과 주름으로 가득한 얼굴로 인간적인 모세스를 그려가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다만 '신들과 왕들'이라는 부제에서 기대하게 되는 모세스와 람세스의 대결이 예상만큼 극적인 감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과 신의 대리자가 되기를 거부하려는 인간의 대결은 조금 평이하게 마무리되는 감이 없지 않다. 오히려 인상적인 장면은 영화 후반부의 모세스와 여호수아의 대화에 있다. 모세스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다툼도 많아지는 법"이라며 "우리가 자유를 얻은 뒤에도 과연 그럴까?"라며 '꿀과 우유가 흐르는' 고향인 가나안 땅(지금의 이스라엘 지역)을 되찾으려는 자신들의 행동에 의문을 던진다. 먼 미래에 펼쳐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을 암시하는 이 짧은 신은 '엑소더스'가 지닌 가장 정직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2014-12-04 12:53: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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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크린] 이색 소재 음악 다큐 '눈길'…'악사들' '파티51'

음악의 힘은 강하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바꿀 무기가 되기도 한다. 꿈과 열정, 그리고 희망과 용기가 음악 속에 녹아있다.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이들의 이야기에는 유쾌함과 감동이 있기 마련이다. 12월 이색적인 소재의 음악 다큐멘터리가 연이어 개봉한다. 4일 개봉하는 '악사들'(감독 김지곤)은 음악에 살고 죽는 평균 나이 60세의 다섯 남자가 주인공인 다큐멘터리 영화다. 70~80년대 나이트클럽에서 활약했던 다섯 명의 악사들이 다시 뭉친 밴드 우담바라가 자신들이 진짜 원하는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 여정을 담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베이시스트 이승호, 음악에 대한 자존심이 강한 드러머 이현행, 색소폰 연주자인 리더 혜광 스님, 실력파 건반주자 박기태, 싱어송라이터 겸 이정수로 구성된 다섯 악사들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가 이장희·송골매·나훈아·김정호 등 7080 가수들의 히트송과 함께 펼쳐진다. 영화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처음 만났다. 부산을 배경으로 평범한 중년 아저씨들이 펼치는 음악을 향한 여정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다. 오는 11일에는 홍대 인디 신의 또 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영화가 개봉한다. '파티51'(감독 정용택)은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자립음악생산자조합 소속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지난 2009년 강제철거 위기로 홍대 앞의 '작은 용산'으로 여겨졌던 식당 두리반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선 이들의 고민과 노력을 담았다. 그 과정에서 열린 공연 '뉴타운 컬쳐파티 51+'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파티51'은 하헌진·회기동 단편선·밤섬해적단·야마가타 트윅스터 등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인디 신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자립음악생산자조합 뮤지션들의 음악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공연할 장소조차 구하지 못해 점점 밀려나는 언저리 뮤지션들의 웃기면서도 슬픈 자립 성장기가 청춘들을 위한 흥겨운 응원가로 다가갈 것이다.

2014-12-04 11:14: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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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개봉작] 덕수리 5형제·목숨·갈증·테레즈 데케루

덕수리 5형제 장르: 코미디·스릴러 감독: 전형준 출연: 윤상현, 송새벽, 이광수 만났다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원수 같은 다섯 형제가 부모님의 부름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그러나 당연히 집에 있어야 할 부모님이 갑자기 사라지자 형제들은 부모님을 찾아 나선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살고 있던 덕수리 마을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목숨 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이창재 호스피스는 삶의 끝에서 잠시 머물며 이별을 준비하는 곳이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임종 앞에 진심으로 사랑하며 처음인 듯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갈증 장르: 범죄·미스터리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야쿠쇼 코지, 고마츠 나나 아키카주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무능한 전직 형사이사 분노조절장애를 지닌 구제불능 아버지다. 실종된 딸 카나코의 행방을 쫓던 그는 딸을 찾는 과정에서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과 마주한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테레즈 데케루 장르: 드라마 감독: 끌로드 밀러 출연: 오드리 토투, 아나이스 드무스티어 1928년 프랑스 랑드 지방, 부유한 정치가의 딸인 테레즈는 드넓은 숲을 소유한 마을 지주 베르나르와 정략결혼을 한다. 모든 것이 안정되고 평온해지리라 기대하지만 가부장적인 남편과 속물적인 시부모와 함께 사는 삶은 무미건조하기만 하다.

2014-12-04 10:52: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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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할 것"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3일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의 허정현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에네스 카야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허 변호사는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기 위해 침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어 고민 끝에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에네스 카야의 터키 출국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허 변호사는 "에네스 카야는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적은 한 순간도 없다"고 강조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2일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루머로 논란에 휘말렸다. 출연 중인 방송에서도 모두 하차했다. 허 변호사는 "에네스 카야는 사실 여부를 떠나 본 사태로 인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소중한 벗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라며 "그 동안 보내준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14-12-03 22:58: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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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미얀마 성접대 강요 사실로 드러나

미스 미얀마 출신 메이 타 테 아웅의 성접대 강요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2014' 관계자인 최모(48)씨가 최근 조직위 관계자에게 자신이 아웅에게 성접대를 강요한 사실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웅은 올해 5월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2014' 우승자로 뽑혔다. 그러나 주최 측이 음반제작을 위한 합숙훈련을 거부했다며 우승을 취소하자 시가 2억원 상당의 왕관을 들고 잠적했다. 이후 아웅은 지난 8월 미얀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관계자가 성접대를 강요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4회 대회 직후 아웅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시상식 후 미얀마에 돌아갔다 음반제작 스케줄에 맞춰 재입국한 아웅에게 "돈이 없으니 고위층 인사에게 접대를 해야 한다"며 성접대를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조직위는 재력이 없는 최씨가 사무실과 직원이 있는 것처럼 꾸며 미인대회 참가자, 해외 미디어들과 계약을 맺은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주관사와 협차사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해 사기 혐의로 구속됐으며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2014-12-03 18:14:17 장병호 기자